2007년 대선공약 비교를 위한 잠정적 이슈 발굴 -교육문화사회분야를 중심으로-

권영주,나태준,박순애,신현중 한국정책학회 2007 한국정책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07 No.-

가압경수로 고준위폐기물 처분용기에 대한 크립해석

권영주,최종원,하준용 한국전산구조공학회 2004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Vol.17 No.4

In this paper, a structural analysis for the pressurized water reactor(PWR) spent nuclear fuel disposal canister which is deposited under the 500m deep underground is carried out to predict the creep deformation of the canister while the underground water and swelling bentonite pressure are applied on the canister. Usually the creep deformation may be caused due to the pressure and the high heat applied to the canister even though additional external loads are not applied to the canister. These creep deformations depend on the time. In this paper, only the underground water and bentonite swelling pressure are considered for the creep deformation analysis of the canister, because the heat distribution inside canister due the spent fuel is not simple and depends on time. A proper creep function is adopted for the creep analysis. The creep analysis is carried out during 108 seconds. The creep analysis results show that the creep strains are very small and these strains occur usually in the lid and bottom of the canister not in the cast iron insert. A much smaller strain is found in the cast iron insert. Hence, the creep deformation doesn't affect the structural safety of the canister, and also the creep stress which shows the stress relaxation phenomenon doesn't affect the structural safety of the canister. 본 논문에서는 깊은 지하 500m에 처분된 가압경수로(PWR) 고준위폐기물 처분용기에 지하수압과 벤토나이트 팽윤압이 가해지는 동안 처분용기에 발생하는 크립변형을 예측하기 위하여 처분용기에 대한 구조해석을 수행하였다. 보통 이러한 크립변형은 처분용기에 추가적인 외력이 작용하지 않더라도 처분용기에 작용하는 압력과 내부의 높은 열에 의하여 발생될 수 있다. 처분용기내부의 열분포의 복잡성 및 시간의존성으로 인하여 일단 외부 지하수압 및 팽윤압만 고려하여 크립해석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적당한 크립함수를 사용하였으며, 해석은 1억(108)초 동안 수행하였다. 해석결과 1억초 동안 발생하는 크립 변형률은 매우 작으며 주로 처분용기의 위아래 덮개에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처분용기의 구조강도에 중요한 내부 주철삽입물에는 훨씬 더 작은 미소한 변형률만 발생하여 처분용기에 발생하는 크립변형은 처분용기의 구조적인 안전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해석 초기에 처분용기 내에 급격히 응력이 증가하여 최고치에 도달한 후 잠깐동안 이 응력 값을 유지하다가 그 이 후에는 급격히 응력 값이 감소하는 응력이완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발생 응력 측면에서도 전혀 처분용기의 구조적인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이 확인되었다.

IgA 신병증에서 Haas의 조직학적 분류에 따른 임상적 예후

권영주,김형규,최창원,차대룡,김상욱,신진호,조원용,원남희,표희정,한상엽,조상경 대한신장학회 1999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Vol.18 No.1

Objectives:IgA nephropathy is a common type of primary glomerulonephritis and may present with a wide variety of histologic patterns on renal biopsy. IgA nephropathy may progress to end stage renal disease. But it is difficult to predict the prognosis of IgA nephropathy. Methods:In an attempt to identify prognostic indicators in this disease, the clinical data from 158 patients with IgA nephropathy were analyzed and compared to the pathologic subclassification proposed by Haas. Results: 1)The mean age of 158 patients with IgA nephropathy was 31.5 yrs(M:F=1:1.04) and there were 17 patients in subclass I, 5 patients in subclass II, 80 patients in subclass III, 34 patients in subclass IV, 22 patients in subclass V. 2)The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renal survival rate and histologic subclass in 114 patients who were followed-up for more than 12 months was showed in order of I, II$gt;III, IV$gt;V. 3)Active crescents were a significant negative prognostic indicator in renal survival in subclass III, but not in subclass IV. 4) The presence of immune complex deposits in the glomerular capillary loops in addition to the deposits in mesangial areas was associated with poor prognosis in progression to end stage renal disease of IgA nephropathy 5)With a respect to clinical presentation, hypertension, serum creatinine of?1.5mg/dL, and proteinuria of?2.0g/day were significant negative prognostic indicators for renal survival but the presense of gross hematuria was not associated with increased renal survival rate by an univariate analysis. Conclusion:These results suggest that histologic subclassification proposed by Haas may be a useful prognostic indicator for the clinical outcome of IgA nephropathy, as well as the amount of proteinuria, serum creatinine level and hypertension at the time of initial renal biopsy.

신증후군으로 발현된 만성수은중독

권영주,위경소,김형규,조기주,원남희 대한신장학회 1987 학술대회및초록집 Vol.6 No.1

아산화질소의 만성 남용에 의한 척수신경병증 1예

권영주,최윤정,오지영,박기덕,최경규 대한신경과학회 2003 대한신경과학회지 Vol.21 No.4

궤도차량기술현황조사 및 연구개발전략

권영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1997 연구보고 Vol.- No.-

본 조사연구의 목적은 현재 국가적으로 관심의 대상인 궤도차량 기술개발의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여 궤도차량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연구개발에 참고자료로 삼는 것이다. 궤도차량기술개발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주요선진국들의 례도차량기술개발현황에 중점을 두고 조사, 분석하여 보았다.그 중 특히 고속전철기술 자기부상열차기술의 주요 기술선진국인 독일, 일본의 연구개발동향은 우리나라의 연구개발에 상당히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궤도차량기술 현황파악에 앞서 궤도차량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 기술분류체계등을 분석하였다. 기술분류 체계분석에서는 궤도차량기술은 크게 그 지지방식 차이로 접촉식과 부상식이 있는데 접촉식의 대표적인 궤도차량에는 고속전철이 있으며 부상식의 대표적인 궤도차량에는 자기부상열차가 있음을 알아보았다.고속전철기술 분류체계는 크게 차량시스템기계기술, 전기 · 제어시스템기술, 관련기술의 세가지 기술군으로 분류되며 이 기술군들은 다시 23개의 대분류기술분야로 세분됨을 알아보았다. 또 자기부상열차 기술분류체계는 크게 부상 및 추진시스템기술, 자기부상 · 추진제어 시스템기술, 전력변환장치 및 추진제어기술, 시험선로 · 시험장비 및 시험기술, 기계시스템종합설계 및 제작기술, 차체의 구조요소 기술들로 분류됨을 알아보았다. 이와같은 고속전철 및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선진국인 일본과 독일 또 프랑스 등의 기술현황분석에서는 고속전철의 경우 이미 오래전에 이들 국가들에서 실용화되어 대중교통수단 및 산업운송수단으로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하고 있으며 자기부상열차의 경우는 미국에서 그 기술개발이 시작되었지만 일본과 독일에서 그 기술개발의 완성단계에 와있어 거의 실용화에 성공하고 있다. 특히 독일의 자기부상열차는 Transrapid 시리즈개발로 대표되는데 전혀 무공해의 소음 진동이 거의 없는 쾌적한 교통시스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의 자기부상열차는 HSST와 MLU시리즈개발로 대표되는데 MLU시리즈는 초전도자기부상열차시스랩으로 시속 500km까지 낼 수 있는 초고속열차시스템이다.이와같은 궤도차량기술개발은 막대한 투자와 인력이 필요하며 또 공공성이 강하기 때문에 어느 한개인이나 기업의 힘으로는 그 기술개발 및 실용화가 어렵다고 볼 수 있다.따라서 국가적인 지원 및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연구개발의 성공은 기대하기 어렵다. 독일과 일본, 또 프랑스의 경우도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오늘날의 기술 선진국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그 실용화측면에서는 민간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상용화 노선개발을 추진하면서 서비스의 질적향상이라든지 경영의 합리화를 꾀하고 있다.현재까지의 추진현황을 분석하여보면 고속전철의 경우 경부고속전철에 프랑스의 TGV 시스템 도입으로 기술이전의 기회를 갖게되어 고속전철기술을 국책사업으로 한국기계연구원을 중심으로 10여년의 장기 계획으로 추진하고있고 자기부상열차의 경우는 비록 도중에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역시 한국기계연구원의 자기부상열차 사업단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및 시험로선의 건설 또 영종도 왕복구간 또는 부산에의 실용화로선 건설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국가적 적극지원 또 관련업체의 참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일본·독일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궤도차량에 대한 기술선진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이와같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결론적으로 다음과 같은 과제들이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첫째, 고속전철과 자기 부상열차는 서로 경쟁관계에 있는 궤도 차량시스템이 아니라 얼마든지 상호보완될 수 있는 시스템이므로 어느 한쪽을 개발한다고 해서 다른 한쪽의 개발을 포기하는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의 좋은 예가 일본과 독일의 경우이다. 즉 고속전철과 자기부상열차기술은 다같이 보유해야할 주요 기술이다.둘째, 궤도차량기술은 공공성이 매우 강하고 대규모사업이기 때문에 정부의 어느 한 부처에서 추진할 사업이 아니라 범부처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이다.셋째, 현재의 상황으로보아 우리나라의 궤도차량기술개발은 올바른 방향 및 효과적인 연구개발전략 및 체제가 완성되어있기 때문에 이의 연구개발성공시까지 범국가적인 일관된 지원이 매우 절실하다.넷째, 고속전철 및 자기부상열차 이외의 첨단궤도차량기술개발에도 국가적인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추락낙하 사고 시 지면과의 충돌충격에 의하여 다양한 고준위폐기물 처분용기모델에 발생하는 응력에 대한 유한요소해석 비교연구

권영주,Kwon, Young-Joo 한국전산구조공학회 2017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Vol.30 No.5

고준위폐기물 처분용기를 처분장에서 처분 시 사고로 운송차량에서 추락낙하 하여 지면과 충돌하는 경우 처분용기에 가해지는 충격력에 의해 처분용기에 응력이 발생한다. 본 논문에서는 고준위폐기물 처분용기의 구조안전성 설계과정의 일환으로 이와 같은 충격력에 의하여 여러 가지 처분용기 모델에 발생하는 응력에 대한 비교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의 주된 내용은 이와 같은 비교연구를 통하여 구조적으로 건전한 처분용기의 설계에 관한 것이다. 처분장에서 운반차량으로 처분용기 운반 중 사고로 추락낙하 하여 지면과의 충돌 시에 처분용기에 가해지는 충격력은 기구동역학해석 상용 컴퓨터코드인 RecurDyn으로 구하였다. 이렇게 구한 충격력에 의하여 여러 가지 처분용기 모델에 발생하는 응력 및 변형은 유한요소해석상용 컴퓨터코드인 NISA를 이용하여 구하였다. 이 응력과 변형 값들의 비교 검토를 통하여 구조적으로 건전한 처분용기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처분용기 내부 고준위폐기물 다발을 감싸는 외곽 벽의 두께가 두꺼워 질수록 또는 처분용기의 직경이 커질수록 처분용기에 발생하는 응력이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처분용기에 가해지는 충격력도 처분용기의 직경이 커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위 충격력 당 발생하는 변형의 크기는 직경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직경이 증가할수록 처분용기는 구조적으로 건전함을 알 수 있었다. Stresses occur in the spent nuclear fuel disposal canister due to the impulsive forces incurred in the accidental drop and impact event from the transportation vehicle onto the ground during deposition in the repository. In this paper, the comparative study of finite element analysis for stresses occurring in various models of the spent nuclear fuel disposal canister due to these impulsive forces is presented as one of design processes for the structural integrity of the canister. The main content of the study is about the design of the structurally safe canister through this comparative study. The impulsive forces applied to the canister subjected to the accidental drop and impact event from the transportation vehicle onto the ground in the repository are obtained using the commercial rigid body dynamic analysis computer code, RecurDyn. Stresses and deformations occurring due to these impulsive forces are obtained using the commercial finite element analysis computer code, NISA. The study for the structurally safe canister is carried out thru comparing and reviewing these values. The study results show that stresses become larger as the wall encompassing the spent nuclear fuel bundles inside the canister becomes thicker or as the diameter of the canister becomes larger. However, the impulsive force applied to the canister also becomes larger as the canister diameter becomes larger. Nonetheless, the deformation value per unit impulsive force decreases as the canister diameter increases. Therefore, conclusively the canister is structurally safe as the diameter increases.

한국의 점박이물범 보전가치 추정

권영주,백상규,유승훈 한국해양수산개발원 2013 해양정책연구 Vol.28 No.2

Spotted seal have been decreased by fishing industry, development and polluted water. Recently, an increasing number of Koreans have been calling for the conservation of spotted seal. There are conflicts between the supporters and opponents for the plan of constructing the tidal power plant in Garorim Gulf. For solving these conflicts, policy-makers and the public require monetary information on the conservation value of spotted seal. This study attempts to measure the willingness to pay (WTP) for conservation value of spotted seal. To this end, we report the results from a contingent valuation (CV) survey. In particular, a one-and-one-half-bound dichotomous choice (OOHBDC) format is employed as a method of eliciting WTP response to enhance statistical efficiency and decrease response bias. Moreover, we apply the spike model to deal with zero WTP responses from the OOHBDC CV survey. A survey of 1,000 randomly selected households was implemented in the nation from June 28 to July 18, 2013. The respondents were asked in person-to-person interviews about how they would be willing to pay for the spotted seal conservation. Overall, respondents accepted the contingent market, and were willing to contribute a significant amount (1,817 won), on average, per household per year. The annual mean WTP based on the spike model with covariates is 1,786 won per household. It is similar to 1,817 won of the model without covariates. Thus, it is concluded that the conservation measures are not significantly changed by adding covariates. This is why we do not expand the sample WTP estimate for the model with covariates to the pupulation value here. Expanding the value to the nation gives us an aggregate value of 31.5 billion won per year. The results of measuring the conservation value provide decision-makers with data indispensable to devising a conservation and management policy.

When Theology and Ethics Meet -Rereading Romans 14:13-15:6

권영주 한국신약학회 2016 신약논단 Vol.23 No.4

This article aims to provide additional textual evidence to the position that Paul’s ethics is fundamentally shaped by his theology, especially his christological and eschatological beliefs. In scholarly endeavor to prove this position, Rom 14:13-15:6 has been either completely ignored or partially treated in the previous scholarship. In an attempt to fill this lacuna, the article will conduct a contextual analysis of the previous context (12:1-2 and 13:11-14) and a textual analysis of our passage (14:13-15:6). The contextual analysis reveals that 12:1-2 and 13:11-14 contain two hermeneutical frameworks that affect the interpretation of the hortatory section of which our passage is part: christology and eschatology. That is, the strategic places of these passages (i.e. 12:1-2 as programmatic statements for the entire hortatory section, and 13:11-14 as a connecting section that signals reading strategies for surrounding hortatory units) invite us to interpret our passage from these two hermeneutical frameworks. After this contextual analysis, the rest of this article will examine 14:13-15:6 with a special concern to show how Paul constantly formulates various ethical admonitions based on his christological and eschatological beliefs.

일본의 지방행정체제 개편

권영주 대한지방행정공제회 2011 地方行政 Vol.60 No.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