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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incidence and risk factors of extrapulmonary manifestations in Mycoplasma pneumoniae pneumonia

        유경,유나,문지은,김효빈,미용,이 은,김철홍,이주석,이용주,김봉성,김형영,정성수,김윤선,김상영,초롱,서주희,심정연,설인숙,성명순,송대진,안영민,오혜린,유진호,이경석,장광천,장윤영,정혜리,정은희,최성민,최윤정,한만용,김진택,김창근,양현종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2022 Allergy Asthma & Respiratory Disease Vol.10 No.4

        Purpose: Mycoplasma pneumoniae pneumonia (MP) is a major cause of community-acquired pneumonia (CAP) in children and is associated with extrapulmonary manifestations (EPM). The incidence and risk factors for EPM in children are unknown. Methods: This was a retrospective study involving 65,243 pediatric patients with CAP between 2010 and 2015 at 23 nationwide hospitals in South Korea. Medical records were reviewed to collect information regarding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radiological results, and laboratory findings. Logistic regression with multivariate analysis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EPM in MP. Results: The incidence of EPM was 23.9%, including elevation of liver enzymes (18.1%), mucocutaneous manifestations (4.4%), proteinuria (4.1%), cardiovascular and neurological manifestations (0.4%), hematologic manifestations (0.2%), and arthritis (0.2%). Statistical analysis showed that mucocutaneous manifestations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elevated alanine aminotransferase (adjusted odds ratio [aOR], 3.623; 95% confidence interval [CI], 1.933-6.790) and atopic sensitization (aOR, 2.973; 95% CI, 1.615–5.475) and decreased with respiratory virus coinfection (aOR, 0.273; 95% CI, 0.084–0.887). Elevated liver enzyme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elevated lactate dehydrogenase (aOR, 3.055; 95% CI, 2.257–4.137), presence of pleural effusion (aOR, 2.635; 95% CI, 1.767–3.930), and proteinuria with respiratory virus coinfection (aOR, 2.245; 95% CI, 1.113–4.527). Conclusion: Approximately 24% of pediatric patients with MP had various EPM. As the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each EPM were different, it is necessary to evaluate the various clinical aspects and findings of MP to predict and prepare for the occurrence of EPM.

      • 중환자를 대상으로 한 경장영양공급 프로토콜의 적용

        치민,최민규,김은미,이선혜,미용,서정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1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1 No.-

        배경 및 목적: 중환자에 있어 경장영양(enteral nutrition; EN)은 장기능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킴으로 감염증 감소와 사망률 감소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중환자를 대상으로 한 EN 프로토콜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원 영양지원팀에서는 중환자를 대상으로 한 근거중심의 EN 프로토콜을 만들고 이를 임상에 적용하여 프로토콜의 이행도와 적절성을 살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는 ESPEN과 ASPEN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EN 프로토콜을 완성하여 2010년 12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내과 및 외과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 중 EN의 적응증에 해당하는 환자에서 프로토콜을 적용하였다. 이후 4개월 간의 결과를 분석하여 프로토콜을 수정 및 재교육하였으며 2011년 4월부터 7월까지 입실한 환자를 대상으로 수정된 프로토콜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정된 프로토콜을 적용한 환자에서 프로토콜의 이행도와 적절성을 평가하고 수정 전 적용한 경우와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 중 하루 이상 EN을 공급받은 환자는 105명이었다. 평균 연령은 62.8±15.1세였으며 남녀비는 71:34였다. 호흡기내과 환자가 36명(34.3%)로 가장 많았으며 외과 환자는 14명(13.4%)였다. 중환자실 입실 사유는 호흡부전이 59.0%로 가장 많았으며 초기 SOFA 점수는 평균 6.5±3.4였다. 평균 체중은 표준체중의 101.9±16.9%로 정상 범위였으며 영양상태는 경도불량 52.4%, 중등도 불량 29.5%, 심한 불량 11.4%였다. EN 공급의 적절성을 보았을 때 입실 후 EN 시작까지는 평균 29.2±32.3시간이 걸렸으며 목표열량의 50% 도달은 평균 2.9일, 100% 도달은 평균 7.2일이 걸렸다. 평균 EN 기간은 13.1±11.7일이었으며 평균 최대위잔여량은 94.6±128.7 cc였다. 68.6%에서 4시간 이상 EN을 중단한 경우가 1회 이상 있었으며 다량의 위잔여량에 의해 중단된 경우는 15예(14.3%)였다. Prokinetics을 사용한 경우가 54.3%였으며 이 중 45.6%에서 개선이 있었다. EN에 따른 합병증은 흡입 1예(1.0%), 설사 19예(18.1%), 변비 28예(26.7%)에서 발생하였다. 퇴실 시 체중은 평균 3.35±13.7 kg 감소하였다. 이행도를 보았을 때 EN 공급이 48시간 이후에 시작된 경우가 22예, Levin관을 사용한 경우가 1예, EN용 펌프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가 1예였으며 연속공급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는 한 예도 없었다. 시작 및 증량 용량을 안 지킨 경우가 17예, 위잔여량 기준을 안 지킨 경우가 6예였다. 전체적으로 프로토콜 이행율은 75.2%였다. 수정 전 프로토콜 적용 환자군과 비교하였을 때 연령, 남녀비, 진료과, 영양상태는 차이가 없었으며 EN 전용관의 사용, 펌프의 사용, 연속공급의 빈도 그리고 프로토콜 이행율은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수정 후 적용 환자에서 EN 시작과 목표열량 50% 도달은 유의하게 빨랐으나 100% 도달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 EN 프로토콜은 특별한 문제 없이 적절히 시행되었으며 75.2%의 높은 이행율을 보여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EN이 중단된 경우의 비율이 높아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며 수정 후 모든 면에서 프로토콜의 적용이 더 향상되어 반복적인 평가와 수정, 교육이 프로토콜의 효과적인 적용에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집중영양치료료 수가화 이후 영양지원 현황과 수가미적용 사유 분석

        김보은,미용,조영연,효정,이대상,치민,서정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5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5 No.-

        배경 및 목적: 입원시 또는 재원기간 경구섭취가 불가한 장기간의 치료적 상태 및 영양불량 환자에 있어 영양지원이 환자의 사망률 및 재원일수 감소와 영양상태 개선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은 이미 다수의 보고를 통해 확인된 바이다. 또한 2010년 11월 시작된 의료기관평가에서 영양지원팀의 운영과 영양지집중지원 서비스에 대한 사항이 인증 평가 항목으로 환자의 치료와 회복에 있어 필수항목으로 제시되었고 2014년 8월 1일 부터 보건복지부는 집중영양치료료를(Therapy by Nutrition Support Team) 고시하면서 영양집중치료팀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본고는 집중영양치료료 수가화 이후 6개월간 영양집중지원팀 의뢰 현황과 집중영양치료료 수가미적용 사유를 파악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의 집중영양치료료 수가 연결시작일인 2014년 11월 1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 6개월간 영양집중지원팀 의뢰현황(주요 의뢰과, 의뢰사유, 공급경로, 수가 적용건, 수가미적용 건수 및 누락 사유)을 상세 분석하였다. 결과: 2014년 11월 1일 본원의 집중영양치료료 수가처방이 시작후 6개월간 의뢰현황 분석 결과 총 1,728건으로 이중 성인이 1,526건, 소아가 202건으로 성인이 전체 건의 88%를 차지하였다. 병동별 기준으로는 9개 중환자실에서 의뢰된 건이 799건으로 전체 59개 병동중 46%가 중환자실에서 의뢰되었다. 다빈도 진료과 순에 서는 혈액종양내과, 외과, 중환자의학과, 호흡기내과, 소아과, 흉부외과, 신경과 순으로 이들 이들 7개 진료과가 전체 의뢰건의 70%(1,217건)였으며 상위 2개 진료과인 혈액종양내과와 외과는 모두 각각 중환자실에서 의 뢰된 비율이 64%와 68%로 내과계 중환자실과 외과계 중환자실로 전동후 의뢰된 건으로 분석되었다. 영양집 중지원팀 의뢰사유는 장기간 금식이 565건(33%), 흡인 위험 410건(24%), 기도 삽관 364건(21%), 제형 변경 124건(7%), 경구섭취불량 및 영양불량 134건(8%), 기타 사유 131건(8%)로 치료적인 경구섭취 제한에 따른 영 양지원이 총 의뢰건의 92%였고 경구섭취불량 및 영양불량에 의한 의뢰건은 8%였다. 6개월간 의뢰된 1,728건 중 수가미적용건수는 총 499건으로 총 의뢰건의 29%가 수가처방되지 못하였다. 수가처방이 연결되지 못한 이유는 수가처방 이전 퇴원이 287건으로 전체 수가미적용건의 58%로 가장 많았고, 환자상태 변화로 영양지원 안한 건이 117건(24%), 중복의뢰 57건(11%), 사망 31건(6%)의 순이었다. 퇴원시점 집중영양치료 4개 직군(의사, 영양사, 약사, 간호사) 재평가 및 모니터링 미완료건이 224건으로 4개 직군 회신 미완료 평균 32건, 4개 직군 재평가 및 모니터링 미완료 평균이 161건으로 회신에 비해 재평가 및 모니터링 미완료건이 5배가량 높았다. 직군별 분석시 의사직 재평가 및 모니터링 미완료건이 205건으로 나머지 3개 직군 평균 147건 대비 1.4배 높았다. 4개 직군 회신, 재평가 및 모니터링을 모두 만족하였더라도 한 환자당 주 1회를 초과하여 수가 처방이 불가하여 연결되지 못한 건도 37건이(7%) 조사되었다. 결론: 집중영양치료료 수가 시행이후 6개월 의뢰 현황 및 수가 미적용 사유 분석결과 의뢰건의 절반 가량이 중환자실에서 의뢰되었고, 다빈도 의뢰 진료과순에서는 혈액종양내과, 외과, 중환자의학과, 호흡기내과 등 질환의 중증도가 높은 환자의 비율이 70% 이상으로 조사되어 질환의 중증도가 높은 중환자에 대한 영양집중 지원팀의 보다 높은 업무 기여도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수가미적용건의 80%가 퇴원 및 영양지원 미 대상자였으므로 영양지원 대상자 여부를 명확히 선별하여 의뢰하고 퇴원이전 4개 직군 재평가 및 모니터링 완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P-2 : 경장영양 프로토콜 적용후 조기 경장영양 이행율 및 평균 시작일수 분석

        김보은,미용,조영연,치민,서정민,전경만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4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4 No.-

        배경 및 목적: 중환자에게 조기 경장영양공급이 환자의 임상적 예후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는 이미 검증되었으므로 미국 및 유럽 경장영양학회 등에서는 중환자의 경우 입실 후 3일내 경구 섭취가 불가할 경우 환자의 혈역학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대로 경장영양의 금기가 없다면 조기 경장영양을 시작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장영양 프로토콜 적용이 조기 경장영양의 달성율에 의미 있는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프로토콜 적용전 201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24개월, 프로토콜 적용후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24개월간 경장영양 의뢰 건수 및 성인 중환자실 및 내과계 중환자실에서의 경장영양 발생 건수 및 시작일수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경장영양 프로토콜 적용 및 해당 중환자실 의료진 교육여부에 따라 프로토콜 적용전 성인 중환자실의 경우 총 1,253건의 경장영양 시행건 중 입실후 24시간내 시작건수는 164건, 48시간내 누적건수 480건, 72시간내 누적건수 627건으로 전체 경장영양 시행환자의 38%에서 48시간내 시작하였다. 반면 경장 프로토콜 적용후에는 입실 24시간내 265건, 입실 48시간내 누적건수 733건, 72시간내 누적건수 930건으로 총 1,437건의 경장영양 시행건 중 51%가 48시간내 조기 경장영양을 시작하였다(p<0.01). 평균 경장영양 시작일은 각 6.36±21.18일과 4.73±11.83일(p<0.001)로 평균 1일 이상 단축되었다. 또한 전체 경장영양 환자의 75%로 다수를 차지하는 내과계 중환자실만을 분석한 결과 프로토콜 적용전 경장영양 시작일수는 입실 24시간내 141건, 48시간내 누적건수 417건, 72시간내 누적건수 547건으로 총 948건중 44%에서 48시간내 조기경장영양을 시작하였다. 반면 프로토콜 적용후에는 입실 24시간내 228건, 48시간내 누적건수 586건, 72시간내 누적건수 738건으로 총 1,033건의 경장영양 시행건중 57%가 48시간내 조기 경장영양을 시작하였다(p<0.01). 평균 경장영양 시작일은 각각 4.36±10.57일과 3.25±7.98일(p<0.001)로 평균 1일 이상 단축되었다. 결론: 경장영양 프로토콜의 적용을 통해 중환자실에서 48시간 이내 조기 경장영양 시행율은 전체 경장영양시행 건 중 13% 향상되었고, 평균 경장영양 시작 일수는 1일 이상 단축할 수 있었다.

      • 전상상태 특성을 개선한 디지털 제어기 설계

        김영길,박미용,이상배,Kim, Yeong-Gil,Park, Mi-Yong,Lee, Sang-Bae 대한전자공학회 1985 전자공학회지 Vol.22 No.6

        기준입력은 정상상태 오차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의 하나다. 본 논문은 표준입력에 의해 야기피는 정상상태 오차를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날 제각기 설계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연준입력 함수 형태에 따라, 기준입력 항이 제거된 새로운 제어 시스템 식이 유도되고. 최려제어를 이용하여 유도된 시스템의 출력을 최소로 하는 제어법칙이 구해진다. 강태공간 방법에 의해. 제시된 제어 알고리즘은 불안정 시스템을 포함해서 시불변 선형 시스템에 적용될 구 있다. The reference input is one of causes having an effect upon the steady-state error. This paper dcscribes a design method of a digital controller to remove the stcadyftate error caused by the reference input. According to the types of the reference input, new system equations to remove the reference input term from controlled system equations are derived first. And, using the optimal control theory the control law is obtained to minimize the output of the new system. Based on the state-space approach, the proposed control algo-rithm can be applied to time-invariant linear systems including the unstable systems.

      • 2012년 제11회 KSPEN 학술대회 : 3-3 ; Chylous Ascites 환자에서의 경장영양액 지방 함량에 따른 경과관찰 사례

        김보은,미용,조영연,이대상,치민,서정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2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2 No.-

        유미유출(Chyle Leaks)은 총 수술 환자의 평균 1∼4%에서 발생하며 평균 Chyle ℓ당 200 kcal, 20∼30 g protein, lipid 5∼30 g 외에 림프구, 적혈구 및 각종 전해질과 무기질 손실이 보고된다. 유미유출 환자에서 배액량 1,000 cc 미만이라면 경장영양이 효과적이라고 하나 국내에는 적합한 상업용 EN 제형이 없고 TPN (Total Parenteral Nutrition) 및 장기간의 금식이 진행되는 예가 많아 EN을 적용한 연구 결과가 많지 않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수술 후 발생한 암죽복수(Chyloascites) 환자에 적합한 경장액을 조제 적용한 증례를 소개하고 영양상태지표 변화를 고찰하고자 한다.환자는 83세 남자로 진단시 50 kg으로 경구섭취 부족하여 3개월간 9% 가량 중정도 이상의 체중감소가 있었다. 2012년 1월말 폐문내 담관암종(Hilar Cholangiocarcinoma)으로 진단받고, 2012년 2/6 내시경적 역행성 담즙분비관 삽입(ERBD insertion) 및 흉강천자(Thoracentesis), 3/5 경피경간 담즙배액(PTBD), 문맥 색전술(PVE, Portal Vein Embolization) 후 4/4 Rt.trisectionectomy, Caudate lobectomy, Hepaticojejunostomy, Jejunojejunostomy를 받았다. 환자는 수술 4일째부터 소량의 물(Sips of Water) 공급을 시작하여 6일째 일반연식으로 이행하였고 요구량의 90% 이상 섭취하였다. 그러나 이뇨제 사용에도 복수 배액량은 1일 1,000 cc가량에서 더이상 줄지 않고 식욕부진 및 저나트륨혈증과 의식저하를 보였다. 수술 15일째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 16일째 성인호흡장애증후군(ARDS,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으로 기관내 삽관(Intubation)하면서 EN 위해 영양지원팀에 의뢰되었다. EN은 상업용 경관유동 표준제형인 메디웰 화이버리스 RTH로 20 cc/hr부터 매일 10∼20 cc/hr 증량하였으나 EN 증량될수록 배액량도 증량되었고, 19일째 Ascitic Fluid Analysis 결과 중성지방(TG) 394 mg/dl, 총단백 13.4 mg/dl, 알부민 911 mg/dl로 Chyloascites로 진단되었다. 따라서 수술후 적용한 표준제형(1일 평균 LCT 20g 공급)보다 지방 함량이 낮고, 중쇄중성지방(MCT, Medium Chain Triglyceride)이 포함된 1차 저지방 경관유동액(ℓ당 장쇄중성지방(LCT, Long Chain Triglyceride) 12.8 g, MCT 11.5 g, 단백질 40 g)으로 변경하였으나 Chyloascites는 감량되지 않았다. 따라서 ASPEN 및 Practical Gastroenterology(2011) 지침에 따라 LCT 함량을 총열량의 2~5%, 1일 10g 미만의 기준으로 ℓ당 LCT 4.4 g, MCT 12.3 g, 단백질 51.7 g으로 MCT based fat 및 손실단백질 등의 영양소 보충을 주요구성으로 지방 함량을 변경하여 2차 저지방 경관유동액을 공급하였다. 2차 저지방 경관유동액은 비타민과 무기질 중 P, Fe, Ca, Mg, Zn, Vitamin B1, B2, C, A, C, Niacin 함량이 RDA(Recommended Dietary Allowance) 기준치보다 낮아 매일 정맥을 통한 비타민, 무기질을 추가공급하였다. 손실영양소 보충과 영양개선을 위해 1일 37 kcal/kg, 1.9 g protein/kg으로 목표량까지 증량하였고 Chyloascites는 1,040 cc, 800 cc, 290 cc, 0 cc로 감소하여 32일째 JP를 제거할 수 있었다. 이후 환자는 흡인위험(Aspiration risk)으로 EN 지속하며 재활전문병원으로 39일째 전원하였다. 전원시 체중은 41.7 kg로 감소했으나 혈청 총단백/알부민/총 콜레스테롤은 5.2/3.3/77 mg/dl로 호전되었다. 본 증례는 EN을 시도할 수 있는 Chyloascites 환자에서 ASPEN 및 Practical Gastroenterology (2011)에 따라 1차 저지방 제형에서 LCT를 감량하고 MCT를 증량한 2차 저지방 제형으로 배액 감량에 성공한 사례였다. 그러나37 kcal/kg 가량의 영양공급에도 지속적 체중감소가 진행되어, Chyloascites를 통한 상당한 영양손실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Chylothorax 및 Chyloascites 환자에 대하여 EN을 적용할 경우 지방 조성과 함량 조절이 중요하겠고, 보다 많은 증례에서 적정 영양요구량에 대한 고찰과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2012년 제11회 KSPEN 학술대회 : P-2 ; 심한 영양불량의 폐질환 환자의 적정 영양공급량 산정 사례

        김현정,미용,조영연,치민,최민규,서정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2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2 No.-

        배경: 대사 요구량이 높은 폐질환 중환자의 적절한 영양요구량을 산정하기는 매우 어렵다. 과영양 및 저영양 모두 질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간접열량계 (Indirect calorimetry)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기기 부재 등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Harris-Benedict, 단위체중 당 열량 필요량 단순 계산법과 같은 계산공식을 이용하게 되는데, 환자의 대사 소모량을 반영하지 못하여 실제 필요한 열량과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 이런 경우 다양한 영양지표 등을 추적관찰 하면서 개별화된 영양치료를 계획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중환자의 경우 대사변화로 인해 영양지표를 해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영양공급량 산정이 어려웠던 심한 영양불량의 폐질환 환자의 사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39세의 남자분으로 2007년 11월 기관지내 결핵(TB) 진단을 받았으며 2012년 4월 25일 Type 2respiratory failure, TB progression, TB destroyed lung, Right.으로 입원하였다. 입원 시 수개월전부터 식욕부진으로 인한 섭취 불량, 기침, 가래, 열, 근육통이 지속되면서 약 19 kg (33%)의 체중감소가 있었다. 입원 시 체중은 표준체중 백분율(%IBW)이 58% (38 kg, 키 173 cm)로 심한 저체중으로 임상관찰로 근육 및 체지방 소모를 확인할 수 있는 마라스무스의 심한 영양불량 상태였다. 입원 후 불포화반응으로 관삽입을 시행하였고 혼수성 의식상태를 보여 경구 섭취는 불가능하여 영양지원이 필요하였다. 결과: 입원 후 17시간 만에 24시간 지속적 주입방법으로 1,600 kcal (40kcal/kg, 단백질 74g(1.9g/kg))를 목표로 경장영양을 시작하였다. 영양공급량은 5일내 목표량(1,600 kcal)에 도달하였으며 20일간 공급량 유지에도 불구하고 4 kg의 체중 감소(35.4 kg(54%)), 음성질소평형(-3)을 보였다. 영양계획을 다시 수립하여 목표 영양공급량을 이상체중(Ideal body weight)을 기준으로 산정하여 2,000 kcal (30 kcal/IBW)로 증량하였다. 2,000 kcal로 2주간공급 이후에도 지속적인 음성질소평형(-3)과 체중 증가를 보이지 않아 영양공급량을 정맥영양을 병행하여 2,400∼2,800 kcal (62∼72 kcal/kg, 36∼43 kcal/IBW)로 증가시켜 관찰하였다. 정맥영양을 병행한 이유는 경장영양 공급량이 2,000 kcal 이상 증가하면 복부 불편감을 호소하였기 때문이다. 2,400∼2,800 kcal로 약 2달간 영양공급량을 증가시킨 후 양성 질소평형(+2∼5)과 체중 증가를 보였다. 열량 과다 공급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축적 등의 문제는 이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012년 7월 28일 퇴원 시 체중은 41 kg (%IBW 62.3%)으로 가장 낮았던 체중에서 약 6kg 정도 증가하였다. 혈청 프리알부민(3∼11 mg/dL), 알부민(2.5∼3.2 mg/dL), TLC (500∼1,200 cell/mm3), Hgb (7.6∼12.7 g/dL)은 지속적으로 저하 상태였다. 결론: 환자의 영양상태가 심하게 저하되어 있는 폐질환의 경우에는 영양불량 자체가 질환에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과영양으로 인한 문제가 크지 않다면 영양지표 및 호흡기능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개별화하여 적극적으로 영양공급량을 증가시켜 보는 것이 좋겠다.

      • 내과중환자실 입실 환자의 경장영양 시작 시간과 지연 사유 분석

        김현정,미용,조영연,정치량,치민,서정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5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5 No.-

        배경 및 목적: 중환자실 입실 후 48시간 이내의 조기 경장영양은 감염의 위험을 줄이고 재원 기간을 줄이는 등의 이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본 병원에서는 2011년 중환자 경장영양 프로토콜을 정립하여 조기 경장영양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중환자는 혈역학적 불안정, 장 기능 저하, 의사 인식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조기 경장영양이 시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환자실 입실 후 첫 영양공급 의 경로와 경장영양의 시작 시간 및 중환자실 입실 후 48시간 이후에 시작한 경장 영양의 지연 사유에 대해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4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본원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중 5일 이내 사망, 2일 이내 전동, 영양지원을 유지하면서 중환자실 입실한 경우는 제외하여 총 입실 환자 746명 중 346명을 대상으로 중환자실 입원일, 첫 영양공급 경로, 경장영양 시작 시간 및 지연 사유를 분석하였다. 결과: 중환자실 입실 후의 첫 영양공급 경로는 경장영양이 163명(47%), 경구섭취가 98명(28%), 정맥영양이 58명(16%), 경장영양과 정맥영양 동시 시작이 3명, 경구섭취와 정맥영양 동시 시작이 1명, 그리고 내과 중환 자실 퇴실까지 영양공급이 없었던 경우가 23명(6%) 이였다. 첫 영양공급 경로가 경장영양인 163명의 평균 경장영양 시작 시간은 27.9 ± 27.3 시간 이며, 48시간 이후에 시작한 경우가 163명 중 27명으로 16% 정도에 달했다. 48시간 이후에 경장영양을 시작한 27명의 평균 경장영양 시작 시간은 76.6 ± 28.8 시간 이였다. 48 시간 이후에 지연된 경장영양을 시작한 사유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차지한 사유가 고용량의 승압제 사용(n=12, 44%)이였으며, 단순 처방 지연(n=4, 14%), 저체온 요법(n=3, 11%), 위장관 문제(n=3, 11%), 췌장염 (n=2, 7%), 계획차질(n=2, 7%), 경장영양공급관 관련 문제(n=1, 3%) 순 이였다. 그리고, 내과 중환자실 퇴실까지 영양공급이 없었던 23명(6%)의 사유는 분석 결과 1명을 제외하고는 환자 상태 호전으로 3일째 퇴실이거나 환자 상태 악화로 6일째 사망 등 환자의 상태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1명의 경우는 5일째 퇴실할 때까지 특별한 사유 없이 적절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론: 4년 이상 중환자 영양 프로토콜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적은 수 이지만 단순 처방 지연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가장 경장영양 시작 지연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고용량의 승압제 사용임을 확 인하였다. 승압제 사용 시 적절한 경장영양의 시점이나 방법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태로 추후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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