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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한국 및 중국산 목이 및 흰목이의 추출용매에 따른 생리활성 성분 비교

        안기홍,한재구,이강효,조재한,An, Gi-Hong,Han, Jae-Gu,Lee, Kang-Hyo,Cho, Jae-Han 한국버섯학회 2019 한국버섯학회지 Vol.17 No.2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중국에서 재배한 목이, 흰목이를 대상으로 추출용매별 생리활성 물질의 차이를 현재까지 비교적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던 표고버섯과 비교하여 DPPH 라디컬 소거능과 아질산염 소거능, 총 폴리페놀 함량과 베타글루칸 함량에 대한 성분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한국산 목이, 흰목이, 표고의 열수추출물의 DPPH 라디컬 소거능은 70% 에탄올 추출물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출용매와 상관없이 중국산 버섯류에 비하여 높은 값이었다. 중국산 버섯 중 목이의 열수추출 및 70% 에탄올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라디컬 소거능을 보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중국산 버섯류의 70% 에탄올추출물에서 한국산 동일 버섯류에 비하여 높은 아질산염 소거능을 나타냈다. 각 버섯류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70% 에탄올 추출 조건이 열수추출에 비하여 높은 값을 나타냈다. 특히 재배국가와 상관없이 목이는 70% 에탄올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다. 한국산 및 중국산의 표고는 열수추출 조건이 70% 에탄올추출에 비하여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다. 베타글루칸 함량은 중국산 식용버섯류가 한국산 버섯류에 비하여 높은 함량을 나타내고 있었다. 위와 같은 결과로부터 각각의 버섯류에 맞는 최적의 용매를 사용해야 최대의 유효성분을 추출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목이, 흰목이, 표고가 한국 및 중국에서 재배되는 버섯의 대표성을 나타내기에는 부족하나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더 많은 비교샘플수를 늘려서 다양한 식용버섯류에 대한 기능성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hysiological activities of hot-water and 70% ethanol extracts of three edible mushroom species (Auricularia auricula, Tremella fuciformis, and Lentinus edodes) cultivated in Korea and China.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of hot-water extracts of Korean A. auricula, T. fuciformis, and L. edod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Chinese counterparts (p < 0.01). However, the nitrite scavenging activities of the hot-water extracts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among the mushrooms regardless of their origins. Chinese A. auricula showed the highest nitrite scavenging activity in the ethanol extract.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of the ethanol extracts of the three edible mushroom species from both of the countries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hot-water extracts. Korean A. auricula and T. fuciformis yielded a high polyphenol content with hot-water extraction. The ${\beta}-glucan$ contents of the Chinese A. auricula, T. fuciformis, and L. edodes extracts were 20.49%, 31.43%, and 30.09%, respectively, which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Korean counterparts.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can be deduced that the maximum yield of nutritional ingredients can be extracted by using the optimal solvent for each mushroom species. These results are expected to be useful in appreciating the difference among extracts of Korean and Chinese edible mushrooms in terms of their physiological activities in the solvents used.

      • KCI등재

        한국, 중국, 일본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버섯의 이용실태조사

        이종숙 외 한국버섯학회 2004 한국버섯학회지 Vol.2 No.2

        The mushroom production is rapidly growing worldwide and mushroom present a great potential in agricultural promotion in Korea. Many researches have been done on the cultivation, disease control and breeding of mushrooms over last 20 years. The researches, on the other hand, on the utilization and processing of mushrooms and comparatively poor. A survey on consumer behavior of Korean, Chinese and Japanese consumers on mushrooms procurement and consumption was carried out. The main purchasing place for mushrooms by Korean and Japanese consumers was mart while the conventional market was the main purchasing place for Chinese consumers. Chinese and Japanese consumers had better recognition on processed mushroom products compared to Korean consumers. Chinese and Japanese consumers bought pickled mushrooms while Korean consumers were experienced in tea products made of mushrooms. The most popular method for cooking mushrooms by all the three country's consumers is saute. 중국, 일본, 한국인의 3개국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버섯의 소비형태를 조사하였다. 버섯의 주된 구입장소는 중국인은 시장, 일본인과 한국인은 마트였으며 버섯의 이용정도는 한국인보다는 중국인과 일본인이 더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섯을 구입할때 모양과 가격을 가장 먼저 보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버섯가공품에 대한 인지도는 한국인(45.1%)에 비하여 중국인(68.3%)과 일본인(62.4%)이 높았으며 주로 구입해본 가공품으로는 중국인과 일본인 조사 대상자들은 버섯절임류(특히, 일본-병조림)가 가장 많았으며 한국인 조사 대상자들은 버섯차를 가장 많이 구입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식용버섯(느타리, 큰느타리, 표고버섯)의 구입 형태를 조사한 결과 느타리버섯과 큰느타리버섯의 경우는 생것을 선호하였으며, 표고버섯은 건조품을 많이 이용하였고 주된 요리방법은 볶음이었다. 느타리버섯의 경우 갓의 크기에 따른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중국인과 한국인들은 각각 47.9%와 71.2% 갓의 크기가 2-5cm인 버섯을 선택하는 반면 일본인들은 50.6%가 갓이 2cm이하인 것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폐면 배지 발효시 푸른곰팡이 생장억제 미생물의 분리와 이를 이용한 느타리버섯 폐면 균상 재배

        하태문,윤선미,주영철,성재모 한국버섯학회 2007 한국버섯학회지 Vol.5 No.3·4

        느타리버섯 폐면재배법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형태이며, 전국 농가수는 약 5,000호(추정) 로 전체 버섯재배농가수의 약 6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느타리버섯 폐면재배시 반드시 배지살균과 후발효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은 약 5∼7일 정도에 걸쳐 이루어지 는데 이때 소비되는 유류량은 농가당 300∼400ℓ(30평 당)로 많다. 전국적으로 연간 약 2.5회 재배시 배지살균과 후발효에만 약 10백만∼15백만ℓ가 소모되는 셈이다. 균상재배방법은 다른 재배방법(봉지재배, 병재배)과 달 리 배지발효과정이 필수적이며, 발효과정을 통해 폐면배 지 내부에 많은 미생물들이 증식하게 된다. 버섯연구소에서는 폐면의 발효과정의 이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고, 폐면배지에서 증식하는 다양한 미생물을 분 리하였으며, 그 중 느타리버섯 재배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Trichoderma virens 등 4종의 푸른곰팡이병균에 대한 항 균활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느타리버섯 균사생장에는 영향 을 주지 않는 Bacillus pumilus 등 미생물 3종을 선발하였 다. 농가실증시험을 통해 분리된 미생물을 대량배양하여 폐면배지 야외발효시 인위적으로 첨가하여 약 7∼9일간의 야외발효를 실시한 후, 저온살균과정을 생략하고 후발효 만 55℃에서 1일간 실시하였을 때, 관행 대비 균사배양, 버섯생육, 유류소모량 등을 분석한 결과, 균배양율은 100%, 평당수량 43kg으로 관행과 대등한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관행 대비 살균 및 후발효기간 3∼4일 단축, 연 간 약 1,224천원(100평/2.4회)의 유류비 절감효과를 확인하였다.

      • KCI등재

        맛버섯(Pholiota nameko) 품종 육성과 액체배양 조건

        정경주,최덕수,방극필,정종천 한국버섯학회 2009 한국버섯학회지 Vol.7 No.4

        맛버섯(Pholiota nameko )은 일명 나도팽나무버섯 으로 도 알려져 있는데 봄부터 가을에 걸쳐 활엽수의 고목, 죽은 가지, 그루터기 위에 다발 발생하는 목재 갈색 부후성 버섯 이며, 한국,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등 북반구 일대에 분포 한다. 분류학적으로 주름버섯목(Agaricales ), 독청버섯과 (Strophariaceae ), 비늘버섯속(Pholiota )의 일종으로 갓표면 에는 인피와 점성이 있어 “나메꼬“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 국내에서는 맛버섯 재배기술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 루어 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재배를 하지 않고 있으나 일본에 서는 4번째로 소비가 많이 이루어지는 식용 및 약용으로 쓰 이는 버섯으로 암세포 억제율은 86.5%로 신령버섯, 상황버 섯 다음으로 식용버섯 중 가장 높은 항암력을 갖고 있어 국내 버섯 산업의 안정화를 위하고 버섯 품목의 다양화를 위하고 맛버섯 품종육성과 액체배양 조건구명을 위해 시험을 수행 하였다. 본 실험은 국내외에서 수집한 맛버섯 균주 29계통 을 균사배양 특성 및 병재배시 자실체 특성 검정을 하여 수량 및 품질이 우수한 JNM19003 등 6계통을 선발한 후 단포자 를 분리 교배한 후 JNM19028와 JNM19028 등 25조합을 하여1,700계통을 육성하고, 육성 된 교배계통에 대한 1, 2, 3 차 선발을 하여 그 증에서 갓새깔, 갓의 모양 등 수량을 고려 하여 갓색깔이 노랑과 갈색인 우량계통을 선발하였다. 맛버 섯 대량생산을 위아여 병재배에 접종할 액체종균조제에 알 맞은 조건을 보기위해 액체배지산도는 pH 4, 5, 6, 7, 8을 배 양온도는 20, 22.5, 25, 27.5, 30℃로 처리하여 본 결과 배양 조건별 온도는 22.5℃에서 균사 생육이 좋았고, 균사체 무게 는 2.86 g/ℓ으로 가장 높았으며, pH는 6.0이 좋았으며, pH 가 낮아질수록 균사 생육이 떨어지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 KCI등재

        잣버섯 균주의생리적 특성 분석

        최종운,심상준,김하선,이종규 한국버섯학회 2007 한국버섯학회지 Vol.5 No.3·4

        침엽수재에서 발생하는 버섯에는 잣버섯, 꽃송이버섯 등 일부 버섯이 있으나 인공재배기술은 아직도 미비한 실정 이다. 침엽수재(잣나무, 소나무, 낙엽송, 전나무 등)를 이용 한 버섯재배 기술개발이 필요하며 이중 1차적으로 잣버섯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잣버섯(Lentinus lepideus) 은 느타리과 잣버섯속에 속하는 목재부후균으로 잣나무와 같은 침엽수 고사목에 서식하는 버섯이다. 형태적 특징은 발생초기에 공모양의 형태이나 후에 갓이 펼쳐지고 중앙 이 움푹한 접시모양으로 갓의 직경은 약 6-15cm에 이른 다. 색깔은 백색에서 담황색 또는 엷은 황토색을 띠고 갈색 의 잔잔한 균열이 보인다. 잣버섯은 자연상태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의 그루터기에서 발생한다. 잣버섯은 맛 과 향이 좋으며, 특히 항암성분 물질이 다량 포함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잣버섯 균주의 생리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실험에 사용한 균주는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보존 센터(KACC), 강원대학교 균실험실, 인천대학 야생 균주 은행,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분양받은 균주와 본원에서 직 접 채집하여 분류한 균주를 포함하여 총 8균주를 사용하였 으며, 균주별 균사생장량, 온도별 균사생장량, 탄소원별 균 사생장량, 질소원별 균사생장량 등 7항목을 대상으로 분석 을 실시하였으며, 액체배양에 따른 잣버섯 균사체의 특성 을 조사와 더불어 잣버섯 인공재배에 대하여 분석을 실시 하였다.

      • KCI등재

        URP-PCR 분석에 의한 느타리 단핵 계통간 교잡주의 핵 DNA 유전

        김은정,신평균,장갑열,공원식,한영숙,유영복 한국버섯학회 2014 한국버섯학회지 Vol.12 No.3

        느타리버섯류(Pleurotus spp.) 우량 품종개발에 많이 이용되는 교잡육종법 중에서 단핵-단핵간(mono-mono) 교잡에 관한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느타리 6계통 및 사철느타리 1계통으로 단핵-단핵간 7조합 85개 교잡주를 얻어 교잡율, 핵 DNA 패턴 양상, 자실체의 갓 색깔과 수량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핵-단핵간 교잡율은 50~93.75%로 나타났으며, 단핵간 85 교잡주의 핵 DNA 양상을 분석한 결과 양친주의 핵을 공유하고 있어 DNA 패턴은 양친의 중간이지만 유전유사도는 어느 한쪽 친주와 조금 더 가까운 양상을 나타냈다. 계통간교잡주 모두 양친의 핵이 공존하는 DNA 패턴을 나타내었지만 양친 중 한쪽 친과 유연관계가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사철느타리와 느타리간 교잡주는 유사도가 사철느타리에 가까웠고, 느타리간의 교잡주도 한쪽 모균주에 가까운 유연관계로 나타났다. 단핵-단핵간 교잡에서 자실체 갓 색은 사철느타리와 느타리간 교잡주는 대부분 양친주의 중간정도의 색을 나타냈으나 양친주 중 어느 한 쪽 친주에 좀 더 가까운 갓 색을 띄는 경향을 나타냈다. 자실체 수량성은 느타리간의 교잡주는 양친과 유사한 것이 82 %, 양친보다 높은 것이 0%, 양친보다 낮은 것이 18%였다. 본 연구는 느타리 계통간 교잡주의 핵 DNA 양상과 자실체 특성을 구명하였다. 단핵-단핵간 교잡법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앞으로 육종방법으로서 느타리버섯류의 우량 품종을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primary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is the characterization of the hybrids of monokaryon- monokaryon (mono-mono) crosses in mushroom breeding. We employed this technique for developing superior strains from Pleurotus species strains with 85 mono-mono intraspecific hybrids of 7 combinations between six Pleurotus ostreatus strains and one Pleurotus florida strain. In this study, the results of analysis on hybridization rate, nuclear DNA patterns, and colors and yields of fruit-bodies, are presented as follows. The crossability between mono-mono crossing ranges between 50 and 93.75%.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n the nuclear DNA patterns of 85 hybrid strains of mono-mono crosses share the nuclei of both parents, but their genetic similarities were predominated by either parent. The hybrid strain between P. florida and P. ostreatus showed patterns more similar to P. florida, while the hybrid strain between P. ostreatus and P. ostreatus either had patterns predominated by either parent strain. The fruiting body colors of the mono-mono crosses mostly had combined colors of both parents but showed the tendency of being more similar to that of either parent. 82% of the hybrid strain indicated similar fruiting body yields compared to both parent strains, while 0% was higher and 18% were lower than both parents. The present study was able to find out and suggest superior hybrid trains by identifying the nuclear DNA patterns of hybrids between Pleurotus species as well as the characteristics of their fruiting bodies. This study expects that the advantages of the mono-mono crossing are needs to be fully utilized in mushroom breeding and it is better to develop superior strains of Pleurotus species strains together with the mono-mono crossing.

      • KCI등재

        장흥 지역의 버섯재배 현황

        김광상 한국버섯학회 2009 한국버섯학회지 Vol.7 No.2

        버섯 재배면적 전국의 2,427헥타 중 전남은 312헥타이고 장흥군은 135헥타로서 전국 총면적의 6%를 차지하고 전남 에서 제일 많은 주산단지 고장이며 특히 표고버섯은 전국 생 산량의 13%, 전남의 75%를 차지하고 있어 장흥군의 버섯산 업이 농가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특히 장흥군 은 표고버섯을 재배하기에 적당한 기온과 습도 등 기후적 여 건을 갖추고 있어 장흥군이 버섯재배의 최적지로 알려진 무 공해 청정지역이다. 장흥군의 버섯재배 농가의 생산액을 보면 년간 표고버섯 은 180억, 느타리버섯은 20억, 새송이버섯 18억, 팽이버섯 10억, 상황버섯 10억 등 지역경제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 고 있고 전국 최초의 민관합자 지방공기업인 장흥표고유통 공사 운영으로 버섯판매 및 직영재배, 종균배양 등 버섯관련 기반시설을 갖추었으며, 1997년에는 포고가공식품(표고음 료, 표고간장·된장·고추장) 개발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하 였다. 장흥군은 버섯 가운데 표고가 특산품화되어 전남지역의 거래의 중심을 이루고 있고 전남의 건표고 생산량은 2004년 기준 전국의 생산량의 33.16%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생산량의 75%를 장흥군에서 생산하고 있다. 2005년 농산버 섯 재배현황 중 전국대비 생산량을 기준으로 장흥군은 상황버 섯의 생산량 중 5.85%, 새송이 버섯 2.18%를 차지하고 있다. 버섯산업이 농림업에서의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살펴보 면 2004년 말 기준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1991년도부터 2004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이 농림업이 4.9% 성장률을 보 인데 비하여 9.7%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유망산업으 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기존 식용으로서의 역할에서 벗어나 약용, 기능성 등 버섯의 소비형태와 쓰임새가 다양해짐에 따 라 급격히 성장하는 산업으로 전략적 대응을 위한 전문 연구 기관의 필요성 대두되고 있다. 특히, 장흥군의 표고버섯은 종전부터 전국에서도 그 명성 이 높아서 이를 기반으로 농협을 중심으로 구축된 생산과 유 통기반을 정비한다면 전국적인 버섯산업의 생산, 가공, 유통 및 관광이 어우러진 종합 중심 메카로서 버섯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자립화 및 고용촉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을 기 대 된다.

      • KCI등재후보

        큰느타리버섯 수확후 관리기술 최근 연구 동향

        최지원,윤여진,이지현,김창국,홍윤표,신일섭 한국버섯학회 2018 한국버섯학회지 Vol.16 No.3

        큰느타리버섯은 에르고스테롤 및 글루칸과 같은 기능성 물질의 함량이 높아 항산화 활성 및 프리바이오틱 효과를 일으키는 버섯이다. 큰느타리버섯은 향이 강하며 단단해 기호도가 높지만 장기간 소요되는 선박수출 등에서는 선도유지 기간 확보가 필요하다. 버섯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요인은 온도, 상대습도, 공기조성 및 통풍 상태가 있으며 이로 인해 버섯의 호흡량, 수분 함량, 경도, 색도, pH 및 이취 등에 영향을 준다. 큰느타리버섯의 주요 장해는 갈변, 이취, 부패가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상품성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거나 저장성을 높이는 처리 방법이 고안되고 있다. 버섯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건조, 감마선 조사, 키토산 처리와 같은 수확 후 처리 방법과 CA 저장과 MA 포장을 통한 저장 방법이 있다. 버섯의 건조는 자연건조, 열풍건조, 동결건조, 진공건조, 전자파진공건조 방법이 있으며 동결건조 방법을 사용한 버섯의 성분저하가 비교적 낮았다. 1 kGy 감마선 조사가 고선량에 비해 저장기간 연장에 효과적이었으며 오일, protocatechuic acid, 왁스 등의 친수성 colloid를 키토산에 첨가하여 코팅처리 하였을 때 경도유지, 호흡 및 갈변이 억제되었다. 큰느타리버섯의 CA 저장조건은 10℃ 이하의 온도에서 5kPa O₂ + 10~15kPa CO₂의 공기 조성이 제시되었으며 MA 포장으로는 미세천공을 갖는 PP필름을 이용한 능동적 기체조성 방법이 저장 중 품질유지에 효과적이었다. The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is widely consumed because of its flavor, texture, and its functional properties such as antioxidant activity and prebiotic effects. However, long-term product storage and transportation (e.g., export) are difficult because of its limited durability. The shelf-life of king oyster mushroom is affected by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temperature, humidity, gas composition, and ventilation, which may affect sensory characteristics including respiration rate, texture, moisture, flavor, color, and pH. The major problems regarding storage of mushrooms are browning, flavor changes, and softening. To address these problems, novel preservation techniques were developed, and more durable variants were bred. Different drying methods, gamma irradiation, chitosan coating, modified atmosphere (MA) packaging, and controlled atmosphere (CA) storage were evaluated in order to extend the shelf-life of king oyster mushrooms. Freeze drying showed better results for the preservation of mushrooms than other drying methods. Irradiation with 1 kGy was more effective for extending mushroom shelf-life than higher doses. The preservative performance of chitosan-based films was improved by combining the compound with other hydrocolloids, such as oil, protocatechuic acid, and wax. The CA storage conditions recommended for king oyster mushrooms are 5kPa O₂ and 10 to 15kPa CO₂ at temperatures below 10℃. Active MA packaging with microperforated PP film was also effective for maintaining quality during storage.

      • KCI등재

        버섯 수출을 위한 수확후 관리기술

        박윤문 한국버섯학회 2009 한국버섯학회지 Vol.7 No.2

        버섯을 비롯한 신선 원예생산물의 수확후 품질 관리는 생 산물의 수확후 생리 및 생화학 반응에 대한 이해, 생리대사 변화를 억제하는 관리기술의 적용 및 상품화 과정으로 이루 어진다. 버섯 수출 시 품질유지기한은 선적기간과 현지 유통기간 을 합산하여 정해지므로 버섯의 품질유지를 위한 수확후 관 리기술은 선적기간에 해당하는 저장기간은 물론 저장 후 유 통과정 전반에 걸쳐 적정 환경조성을 목표로 한다. 수확 후 수출과정을 거쳐 판매 시점까지의 호흡속도 제어는 저온을 유지하고 기체 환경을 조절함으로써 가능하다. 버섯의 수출과정에서 온도설정은 동결피해가 일어나 지 않는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버섯의 동결온도 는 -0.1~-0.9℃이므로 저장온도는 버섯의 품온 기준으로 1.0℃로 설정하되 ±0.5℃ 편차 내에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 하다. 다만, 수출용은 물론 내수용 버섯의 저장 또는 유통은 플라스틱 필름이나 용기 포장을 전제로 하므로 포장 전 버섯 의 품온을 2~4℃까지 낮추는 예냉과정을 거쳐 포장을 한 후 저장온도를 적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품온이 높은 상태에 서 포장하게 되면 온도저하가 지연됨은 물론 그에 따라 포장 내부에 결로 현상이 심하게 발생한다. 예냉을 거쳐 선적 기간 중 온도를 0.0~1.0℃로 유지하면 대부분의 느타리와 양송이 버섯은 4주, 새송이와 팽이버섯은 5주까지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온도관리보다 더욱 중요한 환경관리는 포장 내부의 기 체 환경조절이라 할 수 있다. 보통 포장저장이라 불리는 MAP(modified atmosphere packaging) 기술은 버섯의 3주 이상 저장을 목표로 할 경우 필수적인 기술이다. 적정 기체조 성은 버섯 종류에 따라 다소 상이하지만 산소 5%+이산화탄 소 10~15% 수준이 적합하다. 느타리와 양송이버섯의 경우, 산소 농도 1% 수준이 갓이 피는 현상을 지연시킨다고 되어 있으나 장기수송 및 유통과정에서 혐기성 호흡에 의한 이취 발생이 문제점으로 지적된 바 있다. 팽이버섯은 CPP 필름을 활용하고 탈기 또는 약한 진공도(500torr)를 유지하는 MAP 기술이 최적화 되어있다. 수출 버섯의 품질관리 핵심은 현지 유통과정에서의 품질 저하 현상을 평가하여 품질유지기한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일이다. 선적기간까지는 우수한 품질을 유지한다 해도 현지 유통과정에서의 급속한 품질저하는 궁극적으로 저품질 수출 버섯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대 선적기간은 현지 도착 후 품질을 기준으로 할 것이 아니라 현지 유통 중 품질 변화를 미리 예측하여 설정되어야 한다. 유통과정에서의 품질유지 역시 저온과 적정 MAP 환경을 기본으로 한다. 다만 유통기간은 상대적으로 그 기간이 짧으 므로 7℃ 저온유통을 전제로 한다면 다소 폭넓은 MA 포장기 술 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5일 이상 상온에서의 유통을 전 제로 할 경우 부적합한 MAP 기술은 심한 이취 및 조직 붕괴 등 심각한 상품성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현지의 유 통환경, 즉 유통온도, 매장관리온도 및 최대 목표 유통기간을 고려한 MAP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 특히 대포장(bulk 포장) 상품을 선적하고 현지에서 소포장을 할 경우에는 포장단위 에 따른 포장 소재 및 재질 선택에도 적절한 기술이 제시되어 야 할 것이다.

      • KCI등재후보

        국내산 및 수입산 송이버섯과 능이버섯의 일반성분 및 아미노산 함량 비교

        김경제,임승빈,김소망,박준기,이서현,김중범 한국버섯학회 2018 한국버섯학회지 Vol.16 No.3

        본 연구에서는 국산과 중국산 능이버섯과 송이버섯의 일반성분과 아미노산 조성을 분석하여 채취지역에 따른 능이버섯과 송이버섯의 식품학적 품질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송이버섯의 조회분 함량은 중국 티벳산이 5.52%, 운남 5.40%, 연길 6.95%, 한국 양양 6.40%로 시료 간에 차이를 나타내었다. 조지방 함량은 한국 양양산이 1.19%로 가장 낮았고, 조단백질 함량은 중국 티벳산이 16.83%로 가장 낮아 시료 간에 차이를 나타내었다. 송이버섯의 총아미노산 함량은 중국 연길 11,490.14±892.07 mg%, 중국 운남 8,000.03±2072.65 mg%, 티벳 6,815.48± 771.82 mg%, 한국 양양 6,074.74±814.86 mg% 순으로 나타났다. 능이버섯의 조회분, 조지방, 조단백질, 총아미노산 함량은 한국산과 중국산 시료 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실험결과 조회분 함량을 중국 남방지역(티벳, 운남) 송이버섯과 한국 양양 및 중국 북방(연길) 송이버섯의 구분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무기질 성분에 대한 추가 실험을 통해 지표 무기질 도출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roximate composition and total amino acid contents in Tricholoma matsutake and Sarcodon aspratus to compare the food quality according to production area. The crude ash contents in Tricholoma matsutake from Yanji (China), Yangyang (Korea), Tibet (China), and Yunnan (China) were 6.95%, 6.40%, 5.52%, and 5.40%, respectively. Yangyang showed the lowest crude fat content (1.19%), whereas Tibet exhibited the lowest crude protein content (16.83%), showing a difference according to the production area. The total amino acid content of Tricholoma matsutake in Yanji, Yunnan, Tibet, and Yangyang was 11,490.14±892.07 mg%, 8,000.03±207.25 mg%, 6,815.48 mg%, and 6,074.74±814.86 mg%,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proximate composition and total amino acids in Sarcodon aspratus showed no difference according to production area. The results of proximate composition in Tricholoma matsutake suggest that the crude ash content can be used as a distinguishing indicator between Tricholoma matsutake from Yangyang and Tibet.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analyze the mineral contents for the establishment of distinguishing mineral indicators between Tricholoma matsutake from Yangyang and Ti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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