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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고온기 병재배 배지제조시 저온수 이용 효과

        정종천 한국버섯학회 2006 한국버섯학회지 Vol.4 No.2

        여름철 팽이버섯 병재배시 톱밥배지에서 발생하는 균사생장 억제증상의 원인을 구명하고 그 경감대책을 확립하기 위하 여 톱밥배지 배합시 물온도를 24℃(상온수)와 6℃(저온수)로 하고, 배지제조후 살균전 경과시간을 0, 3, 6, 9시간으로 달 리하여 팽이버섯의 재배시험을 수행하였다. 배지제조 후 살균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배지온도가 24℃에서 31℃까지 상 승하고, pH는 6.5에서 5.2까지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이때 톱밥배지 내에서 세균밀도가 증가하였으며, 물온도 24℃에서는 6℃보다 6시간 이후의 세균밀도가 1.9∼4.1배 높았다. 톱밥배지에서 분리한 세균과 대치배양시 팽이버섯균의 생장이 억 제되었다. 또한 배지제조후 살균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배지내의 전질소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유리당의 함량도 종류에 따라서 증가 또는 감소하였다. 배지배합 시 24℃ 물 처리구는 6℃ 물에 비하여 팽이버섯 병재배사에서 균배양기간 및 버섯 발생기간이 각각 1∼2일 지연되는 경향이었으며, 자실체 수량도 저온수 처리구에서 안정적이었다. 그리고 9시간 경과한 배지에서는 균사생장이 정지되었다. 배지제조 후 경과시간에 따라 팽이버섯 발생기간은 1∼3일이 지연이 되었으며, 자실 체수량은 6시간이 경과된 배지에서 7∼12%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여름철 고온기의 팽이버섯 병재 배시 배지제조에 6℃ 이하의 저온수를 사용하여 배지내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시키고, 입병작업을 마치는 즉시 고압살균을 하여 배지 성분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버섯의 안정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 팽이버섯 배지의 미강 사용량 절감을 위한 재료선발

        정종천,이찬중,신평균 한국버섯학회 2012 버섯 Vol.16 No.1

        팽이버섯 병재배 배지재료 중에서 영양원으로 필수적인 것은 미강(쌀겨)이다. 그러나 미강은 현미유 생산, 가축사료, 유기농 등 다른 산업분야에 활용하는 양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충분한 양을 구입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가격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서 팽이버섯 재배농가에 어려움이 많다. 또한 미강은 저장중에 산패로 인하여 안정생산의 저해요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장기간 저장해 두고 사용할 수도 없다. 따라서 팽이버섯 병재배용 배지제조시 영양원으로 첨가하는 미강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대체재료를 선발하기 위하여 면실박과 케이폭박을 사용하여 일련의 시험을 수행하였다. 본 시험에서 배지재료의 혼합비율은 <콘코브35+미강35+밀기울7+비트펄프8+면실피 5+건비지4+패화석1>을 기본배지(대조)로 하였다. 기본배지의 콘코브35+미강35에 대하여 면실박으로 대체를 위하여 콘코브40+미강18+면실박12, 콘코브38+미강16+면실박16, 콘코브50+면실박20으로 하였고, 케이폭박으로 대체시험을 위하여 콘코브40+미강18+케이폭박12, 콘코브38+미강16+케이폭박16, 콘코브50+케이폭박20으로 처리하였다. 질소함량이 미강은 2.2~2.5%, 면실박과 케이폭박은 5.0~7.0% 정도로 미강보다 2배 이상인 점을 감안하여 미강을 줄인 양보다 적은 양이 되도록 면실박 또는 케이폭박의 사용량을 조절하였다. 그 결과 콘코브35+미강35(대조), 콘코브50+면실박20, 콘코브50+케이폭박20의 처리 중에서는 팽이버섯 자실체 수량이 각각 170.1g, 148.6g, 161.8g/850ml으로 미강 첨가구에서 수량이 가장 많았다. 그리고 콘코브40+미강18+면실박12와 콘코브38+미강16+면실박16 처리구는 팽이버섯 자실체 수량이 175.7g과 171.8g/850ml으로 미강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 면실박을 케이폭박으로 바꾸었을 때는 팽이버섯 수량이 151.6g과 165.9g/850ml으로 대조구보다 낮은 편이었다. 본 시험의 결과는 미강의 사용량을 현행보다 절반 정도까지 줄이고, 줄인 양의 3분의 2만큼을 면실박으로 대체하고 나머지 3분의 1을 콘코브로 채운 배지조합을 선발함으로써 미강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었다. 비록 면실박의 가격이 미강보다 비싸기는 하지만, 이 배지조합은 미강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는 시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KCI등재

        큰느타리버섯(Pleurotus eryngii) 품종 큰느타리3호의 재배적 특성

        정종천,홍인표,장갑열,박정식,전창성 한국버섯학회 2005 한국버섯학회지 Vol.3 No.1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examine on the physiologic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commercial strain Kunneutari #3 of Pleurotus eryngii. The optimal medium suitable for mycelial growth was YM, and followed by MCM and PDA. Also this strain more faster mycelial growth as 6.1 ㎝/7days compared with commercial strain P. eryngii #1. The optimal mycelial growth temperature was 25∼30℃ . The fruitbody yield was increased 54% with 117±16 g/850㎖ and the fruitbody shape and qualities of this strain was good. And individual weight was 41±27 g. Spawn run of P. eryngii #3 in bottle cultivation took 30 days and also it took 21 days from scratching of inoculum to harvest that was shorter 3 days than P. eryngii #1, respectively.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cultivation for P. eryngii #3 strain will improve farmer's income by enhancing efficiency of facilities and shorten 6 days on cultivation period, in addition, getting more growing cycle of P. eryngii.

      • KCI등재

        팽이버섯 접종전과 수확후 배지의 이화학성 및 영양성분 비교

        정종천,이찬중,서장선,문여황 한국버섯학회 2012 한국버섯학회지 Vol.10 No.4

        This study were carried out to analyze nutritional ingredients of pre-inoculation and post-harvest Flammulina velutipes media. pH, moisture content, total carbon(T-C), total nitrogen(T-N), crude protein, crude fiber, and crude fat content on the 8 raw materials using Flammulina velutipes bottle cultivation medium, and after sterilization (pre-inoculation) and post-harvest medium was analyzed. This result is expected to be utilized as the basis for recycling post- harvest media.

      • 버섯 국산품종 확대보급체계 구축

        정종천,이찬중,신평균,서장선 한국버섯학회 2012 버섯 Vol.16 No.2

        농촌진흥청 버섯과에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최근에 이르러 성과를 거두고 있는 버섯 국산품종을 전국에 조기 확대보급 함으로써 로열티 부담을 경감하는 시스템 구축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우리나라 버섯산업은 2010년도를 기준으로 재배면적 353ha에서 20만톤을 생산하여 총생산액이 8,860억원 수준으로 성장하였으며, 수출실적도 팽이버섯과 새송이를 중심으로 2만2천톤, 5,000만 달러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버섯재배는 70년대의 기업형 양송이 재배, 80년대부터 선진 외국에서도 없는 느타리 균상재배법을 개발하여 농가 부업형태로 추진되어 농가의 중요한 소득원으로 정착하였다. 당시에는 버섯 신품종이 육성되면 전국의 90여개소나 되었던 종균배양소에서 분양받아 전국 버섯재배 농가들에게 빠르게 보급이 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체적으로 배양시설을 갖춘 대규모의 병재배시설이 많아짐에 따라 버섯 가격이 대폭 하락하여 균상재배가 크게 줄어들었고 종균배양소도 20여개소만 남아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남아있는 배양소들간의 경쟁으로 외국에서 도입한 자기 품종만을 농가에 보급하면서 국가에서 육성한 품종들은 점차 사장되어 가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국립원예특작과 학원에서는 국가에서 개발한 버섯 신품종을 버섯 농가에 조기 보급하고 바로 재배한 결과를 농가와 함께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본 사업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에 걸쳐 느타리 등 19종 34품종의 국산품종을 전국 387개소에 보급함으로써, 인근농가 실증 확산 등 파급효과에 힘입어 국산품종 점유율을 당초 30%에서 2012년도에는 45%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농촌진흥청 및 지자체의 버섯 연구기관에서 새로 육성된 품종은 농촌진흥청의 신품종심의를 거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하고 검증 확인 절차를 밟은 후 일선 버섯 농가에 보급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버섯 품종목록과 품종의 설명자료를 작성하여 전국의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배부하고, 시군의 자체시범사업에 연계하여 신청한 품종의 종균을 공급하였다. 또한 자가배양시설을 갖춘 병재배 농가에도 특별히 신청하는 신품종의 접종원을 별도로 분양해 주었다. 본 사업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면 과거에는 버섯재배 농가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국가 버섯연구소에서 무슨 신품종이 나왔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거래하는 종균배양소에서 권하는 품종만을 재배해 왔는데 이러한 농촌진흥청의 노력으로 새로운 품종을 직접 재배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이러한 현장의 눈높이에 맞는 시책이 계속 진행 되었으면 좋겠다고들 한다. 일선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버섯담당 지도사들은 이러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날에는 단지 농가에서 원하는 품종 위주로 선택 보급하였으나, 본 사업을 통하여 새롭게 제공받은 신품종 특성과 자세한 설명자료, 그리고 연찬회에서의 새로운 인식 등은 각 지역사회의 버섯산업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팽이버섯 등 병재배 농가에서는 일본 품종 사용에 대한 대가로 버섯판매액의 5%를 로열티로 요구 받았으나 국산신품종의 접종원을 분양 받아 시험 재배한 이후로는 로열티 요구액도 1% 정도로 크게 낮아졌다고 한다. 버섯 국산 신개발 품종을 일선 농가에 조기 확대 보급하고자 하는 본 사업을 통하여 직접적으로 외국 품종의 재배면적을 줄여서 로열티 지불액을 낮추었으며, 간접적으로 외국품종의 사용에 대한 로열티 협상시 사용료 인하로 버섯 농가의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내년부터는 이러한 버섯 국산품종 조기 보급 시스템의 확대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국산품종의 점유율을 2011년 40%에서 2017년에는 70%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중앙 및 각 도, 시군 지자체의 기술보급사업에 중점 반영하여 확대추진할 것을 건의하였다. 그리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매년 국산품종 목록과 특성 설명자료를 작성하여 일선에 배부하고 관계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 버섯 병재배 배지조성 개발기술의 종합투입 모델설정

        정종천,이찬중,문지원 한국버섯학회 2016 버섯 Vol.20 No.1

        버섯 병 재배용 배지는 재료의 혼합, 수분조절, 입병, 살균, 냉각의 작업과정을 거쳐 조성된다. 배지조성 은 버섯종류별로 알맞은 재료의 선택, 수분함량, 병당 입병량, 가비중, 질소량, 병내 배지의 3상조건 등을 매일 입병 작업하는 과정에서 연중 일정하게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지금까지 배지조성 에 관하여 단편적으로 개발한 기술들을 작업과정에 맞추어서 종합적으로 투입하는 모델을 설정하였다. 그 내용은 ①버섯 병재배에 사용하는 배지재료들과 살균한 배지의 수분함량, pH, 질소함량(%)을 측정하 여 혼합배지의 수분조절과 병당 입병량 및 질소량(g) 계산을 하는 자료로 활용한다. ②배지 재료비 절감 을 위하여 엑셀 파일을 사용하여 저가의 대체재료 및 수확후배지의 재활용 비율을 결정한다. ③매일 반 복되는 배지조제 작업마다 배지의 수분함량을 일정하게 조절하기 위하여 배지혼합기에 로드셀을 장치한 다. ④배지조제 및 입병작업 과정에서 입병량과 병내 3상조건을 연중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병당 입 병한 배지의 가비중을 계산하고, 입병량이 병마다 고르게 되도록 관리한다. ⑤여름철 고온기에 배지 조 제부터 살균 전까지 배지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하여 배지 수분조절용 물의 온도를 낮추어 저온수를 사용 한다. ⑥배지 살균 과정에서 살균솥 안의 온도뿐만이 아니라 병내의 배지온도를 조사하여 최적의 살균시 간을 유지함으로써 살균비용을 줄인다. 이와 같은 단편적인 배지조성 방법들을 종합적으로 적용함으로 써, 우리나라에서 4계절을 통한 버섯 재배에서 균 배양기간, 재배기간, 수량 및 품질에 기복이 많았던 점 을 극복하고 연중 안정생산으로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한 작업과정별 적용기술은 다음과 같다.

      • 팽이버섯 재배전과 재배후 배지의 이화학성 및 영양성분 비교

        정종천,이찬중,신평균 한국버섯학회 2012 버섯 Vol.16 No.1

        팽이버섯 병재배 수확후 배지의 가축 사료화 등 재활용에 관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콘코브, 미강 등 배지재료 8종과 버섯 재배전 배지 3종 및 수확후 배지 3종에 대하여 pH, 수분함량, 전탄소(T-C), 전질소(T-N) 등 이화학성과 조단백, 조섬유, 조지방 함량 등 영양성분 분석을 수행하였다. 3종의 배지 조성은 ①콘코브35.1+비트펄프8.6+면실피5.2+미강36.6+밀기울6.9+건비지3.8+패화석3.8, ②콘코브40.0+비트펄프7.0+면실피7.0+미강36.0+밀기울7.0+패화석3.0, ③미송톱밥29.6+콘코브17.4+미강48.6+비트펄프2.0+혼합사료1.2+패화석1.2의 비율로 하였다. 위의 3종 배지에 대한 살균후배지의 이화학성 평균치는 수분함량 62.6%, pH 6.9, 전탄소 42.6%, 전질소 1.47%, C/N율 29:1, 조단백 9.14%, 조지방 8.35%, 조섬유 17.9%, 조회분 9.3%, NDF 40.4%, ADF 23.5%. P 0.98%, K 1.28%, Ca 2.17%이었다. 또한 수확후 배지는 수분함량 58.7%, pH 7.0, 전탄소 40.7%, 전질소 1.56%, C/N율 27:1, 조단백 9.75%, 조지방 3.15%, 조섬유 17.4%, 조회분 11.3%, NDF 36.1%, ADF 22.5%. P 0.99%, K 1.06%, Ca 3.05%이었다. 버섯 재배전과 재배후의 배지성분중 조지방은 8.35%에서 3.15%로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팽이버섯 자실체 수량은 위의 ①배지가 198.3g/850ml, ②배지가 184.0g/850ml으로 ①배지는 ②배지보다 병당 15g(7.8%)정도 수량이 많았다. 위 2종배지의 재배전 이화성분 함량은 ①배지가 수분함량 64.3%, pH 7.1, 전탄소 43.5%, 전질소 1.52%, C/N율 29:1, 조단백 9.62%, 조지방 8.65%, 조섬유 19.0%, 조회분 8.3%, NDF 44.7%, ADF 22.4%. P 0.84%, K 1.24%, Ca 1.72%이었으며, ②배지가 수분함량 62.7%, pH 6.6, 전탄소 43.0%, 전질소 1.52%, C/N율 28:1, 조단백 9.07%, 조지방 9.21%, 조섬유 17.0%, 조회분 8.0%, NDF 39.3%, ADF 23.7%. P 1.04%, K 1.34%, Ca 1.61%로 두 배지간에 성분함량의 별다른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본 실험을 통하여 제시한 재배전 배지와 재배후 배지의 이화학성 및 영양성분 함량은 새로운 배지재료 선발시험에 기준으로, 그리고 수확후배지의 재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기대된다.

      • KCI등재

        버섯 액체종균 배양시 배지의 살균전 pH수준에 따른 균사생장 비교

        정종천,이동철,박정식,전창성,이찬중 한국버섯학회 2007 한국버섯학회지 Vol.5 No.3·4

        우리나라 버섯재배에서 액체종균의 산업적 이용은 1990 년대 초에 밀가루 액체배지를 이용한 영지버섯 재배가 시 도된 바 있으나 정착하지 못하였다. 그 후 1995년부터 액 체종균의 제조와 이용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어, 농업과학 기술원에서는 팽이버섯 병재배 농가에서의 자가종균 생산 에 액체종균의 이용에 관하여 검토하였으며, 강원대학교 에서는 느타리버섯 톱밥봉지재배와 균상재배에 액체종균 의 활용을 시험하였고, 임업연구원에서도 표고버섯 톱밥 재배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액체종균의 제조는 살균시설 등 일정한 설비를 갖추어야하는 특성상 병재배 농가에서 기 갖추어진 자가종균 배양설비를 활용하여 액체종균의 장점을 확인하고 대용량의 스테인리스 배양통을 개발함으 로써 톱밥종균을 대체하여 버섯종균 산업의 새로운 획을 긋게 되었다. 그러나 기 개발된 액체종균 배양기술이 체계적으로 보급되지 못하고 농가마다 필요에 따라 개별 적으 로 이용함에 따라 기술개발 당시의 시행착오를 제각기 거 듭함으로써 국가적인 낭비는 물론 개별농가의 손실도 많 은 실정이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에서는 본 기술의 효율적 인 보급을 위하여 2002년부터 5년간에 걸쳐 100농가를 대상으로 신기술시범사업을 통하여 액체종균 배양기술의 일반화에 기여하였다. 현재는 병재배 대규모 농가를 중심 으로 전량 액체종균을활용함으로서 생력화 및 생산비 절 감에 기여하고 있다. 병재배버섯의 액체종균 제조기술개 발 과정에서 밝혀진 통기식 액체종균 배양병의 살균전 배 지 pH수준에 따른 버섯종류별 균사생장 특성이 일반적인 생리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한 최적 pH와 다른 경우도 있었던 바, 그 결과를 정리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팽이버섯, 버들송이버섯, 만가닥버섯은 삼각플라스크 정치 배양시와 통기식 액체배양시 액체배지의 균사생장 최적 pH가 5.5~6.5 범위로 같았으나, 느타리버섯과 큰느타리 버섯의 경우는 삼각플라스크 정치배양시 액체배지의 균사 생장 최적 pH가 6.0이었으나, 통기식 액체배양에서는 pH 4.0으로 배양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버섯 종류에 따른 고유의 생리적 특성으로 생각되며 이에 관련한 연구가 필요하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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