運動 種目別 傷害樣相에 關한 調査硏究

曹洪琪 대한보건협회 1984 대한보건연구 Vol.10 No.1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obtain the basic data of injury pattern by the types of sports. For 3 months, 305 college students who are participated in the team (108 persons) and the individual sports (194 persons) have been investigated to the type, onset time, severity, portion, and causative factor of injury and to the amount of exercise.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ings; 1. In the types of injury, muscle cramp, muscle contusion, sprain, and abrasion are more frequent than others, and then muscle cramp and contusion are mainly induced by the team sports, while abrasion and sprain are mainly by the individual sports. 2. The average amount of exercise in the investigated students is 1.5hr./day, which i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groups in the team sports and the individual sports. 3. The attack of injury is onset during the period when the warming-up is concluded and the exercises are peaked. 4. The severity of injury is relatively slight, so almost injuries are treated simply in home or overlooked. 5. The portions received the injury are commonly the upperextremities in the team sports and the lower-extremities in the individual sports. Male students have commonly received the injury to the upper-extremities, while females have received to the lower-extremities. Functionally, the injury have been attacked on the articular portions in extremities. 6. The causative factors of injury is the abnormal physical conditions(25.4%), incomplete warming-up(16.5%), carelessness activity(15.6%), poor-adjusted instruments or fields(12.7%) in order. 7. During the investigated period(3 months), the incidence of injury are 2.3 cases/person in the team sports and 0.9 cases/person in the individual sports. There are non-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male's incidence(1.5 cases/person) and female's(1.2 cases/person).

한국과 서양의 음악 후원제도 비교연구

조홍기 한국문화예술교육학회 2009 모드니 예술 Vol.2 No.-

판소리의 기본은 1고수 2명창 이라고 말한다. 즉, 소릿꾼이 기본이 아니라 노래에 맞추어 장단을 쳐 주는 고수와의 호흡과 조화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다. 요즈음은 여기에 하나를 덧붙여 3관객이라고 하는데 관객이 없으면 기본적으로 공연이 이루어 질 수 없고, 또한 관객이 공연을 보며 ‘얼씨구, 좋다’ 등의 추임새를 넣으며 박수를 쳐주어야만 제대로 된 살아있는 공연이 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네 번째로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공연을 주관하고 공연 경비를 조달하고 예술적 산출을 이루게 하는 후원의 역할이다. 옛날에는 이러한 후원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많았는데 특히 우리음악에는 작곡가와 연주자가 하나인 경우도 많고, 주관자가 기획자이자 후원자이며 관중이 하나인 경우도 많았다. 중세 이후 음악가들은 음악을 애호하는 왕궁이나 귀족, 사대부의 후원을 받으며 성장하게 되었고, 서양에서도 중세부터 고전파 시대까지 음악가들은 왕권과 교회 권력에 부속되어 음악에 전념하였다. 근대에 들어서면서 산업이 발달하고 개인의 권리의식이 강해지며 음악을 감상하는 층이 바뀌어, 시민들도 음악을 듣고 즐기기 위해서 극장을 중심으로 한 공연이 이루어졌다.

Behcet 병과 유사하게 보인 Wegener 육아종증 1예

조홍기,고범준,안제민,황규왕,조문균 대한피부과학회 2014 大韓皮膚科學會誌 Vol.52 No.6

팽이버섯 대체배지 맥주박 적정 첨가비율

조홍기,유영진,최규환,장영직,정종성,장갑열 한국버섯학회 2011 버섯 Vol.15 No.2

팽이버섯의 학명은 Flammulina velutipes이며, 분류학적으로 담자균아문(Basidiomycotina), 주름버섯목(Agaricales), 송이과(Tricholomataceae), 팽나무버섯속(Flammulina)에 속하는 백색목재부후균으로 야생에서는 주로 활엽수에 자생한다. 팽이버섯은 약1,200년전인 A.D.800년경 최초 인공재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Chang, 1993). 톱밥배지를 사용한 인공재배는 1928년 Morimoto에 의해 시도되었으며(Tonomura, 1978), 배지재료는 활엽수재의 톱밥에 미강을 혼합한 배지에 종균을 접종하여 재배하는 방법이 주류를 이루었다(Shiio 등 1974).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에 농업기술연구소에서 팽이버섯 자동화 병재배 기술을 보급하면서 재배가 시작되었고, 그 후 병재배 시스템이 정착되면서 현재는 버섯 재배의 큰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최근에는 자동화에 의한 대량생산으로 공급초과 현상이 나타나는데 버섯재배에 필요한 원자재마저 가격이 상승하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옥수수 부산물(콘코브)의 경우 바이오 연료생산에 쓰임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대체배지를 개발하여 배지비용을 낮추어야 한다. 본 연구는 대체배지를 일정비율 혼합하고 첨가비율에 따른 균사 배양 및 자실체 생육특성을 비교하여 맥주박 적정첨가비율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맥주박 첨가에 따른 배양특성을 조사한 결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균사 생장률은 약간씩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30% 이상에서는 균사밀도가 낮았다. 생육 특성의 경우 맥주박 첨가량이 40% 이상일 경우 수량이 30%정도 감소하고, 상품성도 떨어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팽이버섯 재배농가에서 맥주박 10∼20%수준으로 첨가하여 이용할 경우 버섯의 배양 및 생육이 가능하여 버섯 재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송이버섯 대체배지 맥주박 적정 첨가비율

조홍기,유영진,장영직,최규환,정종성,장갑열 한국버섯학회 2011 버섯 Vol.15 No.1

큰느타리버섯(새송이)의 학명은 Pleurotus eryngii이며, 분류학적으로 담자균아문(Basidiomycotina), 주름버섯목(Agaricales), 느타리버섯과 (Pleurotus)에 속하는 사물기생균 (Zadrazil,1978)으로 일반명은 King Oyster Mushroom로 원산지는 남유럽 일대이며, 주로 아열대지방이나 수목이 없는 초원지대, 남유럽, 중앙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등에 널리 분포하하고 있다. 큰느타리버섯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는 1958년 Kalmar에 의해 최초로 시도되었으며 국내의 경우 1997년부터 보고되기 시작 하였다. 국내에 처음 도입되어 시험재배를 통해 농가 보급된 후 그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급격히 증가 되었으며 2007년의 경우 전체 버섯 생산량의 32%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식용버섯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러한 성장은 큰느타리버섯의 재배기술의 결과이며 배지 재료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처음 인공재배에는 참나무 톱밥, 미강, 밀기울이 주 원료였으나, 최근에는 건비지, 콘코브, 비트밀 등 다양한 재료들이 이용되고, 복합배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 상업용 배지도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버섯재배에 필요한 배지원료가 해외의존도가 높아서 그 수입량이 계속 증가하고, 수입단가도 계속 상승하여 콘코브의 경우 톤당 단가가 2005년에 94$톤에서 2008년에 122$로 30%가 증가하여 경영악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나마 구하지 못해 다른 재료를 썼다. 실패하는 농가도 발생했다. 본 연구는 대체배지를 일정비율 혼합하고 첨가비율에 따른 균사 배양 및 자실체 생육특성을 비교하여 맥주박 적정첨가비율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맥주박 첨가에 따른 배양특성을 조사한 결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균사생장률은 약간씩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30% 이상에서는 균사밀도가 낮았다. 생육특성의 경우 맥주박 첨가량이 30% 이상일 경우 수량이 5%정도 감소하고, 상품성도 떨어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큰느타리버섯 재배농가에서 맥주박 10∼20%수준으로 첨가하여 이용할 경우 버섯의 배양 및 생육이 가능하여 버섯 재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적 5음계를 통한 아카펠라 교육방법 연구 [코다이 아카펠라 교수법을 중심으로]

조홍기,최영익 한국연기예술학회 2017 한국연기예술학회 학술대회 Vol.2017 No.05

SIMULATION RESULTS FOR THE EFFECT OF FIN GEOMETRY ON THE PERFORMANCE OF A CONCENTRIC HEAT EXCHANGER

조홍기,김태헌,김정호,이창선,최재영 대한설비공학회 2014 International Journal Of Air-Conditioning and Refr Vol.22 No.4

The present study is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fin geometry on the performance of a concentric heat exchanger with the commercial CFD software of Star CCM+. In general, the concentric heat exchanger consists of inner and outer tubes. The inner tube has a lot of serrated fins spirally manufactured on its surface in order to increase the heat transfer performance. A simplified simulation model has been applied to simulate the performance of the concentric heat exchanger in this study. Both inner and outer tubes have the same length of 60 mm. The inner diameter of outer tube is 17.05 mm. The outer diameter of inner tube before manufacturing fins is 11.5 mm. Water is used as a working fluid and the concentric heat exchanger has a counter-flow configuration. The simulation parameters were fin height, fin thickness and fin width. It was found that heat transfer rate increased by 3–4% as the fin height increased from 0.95 to 1.15 mm. However, pressure drop increased highly by 39–41%. The effectiveness, which could be evaluated by calculating the ratio of enhancement of heat transfer rate to that of pressure drop, was about 74% for the fin height of 1.15 mm. In case of fin height of 1.05 mm, the effectiveness was 88% due to the increase in pressure drop, about 15%, compared with the base fin height of 0.95 mm. Also, it was noted that the effectiveness was about 88% and 95% for the fin thickness of 0.5 and 0.4 mm, respectively, compared with the base fin thickness of 0.3 mm. In case of increasing the fin width from 0.8 to 1.2 mm, the heat transfer rates slightly increased by 1–2% and the pressures drops increased by 3–4%. Hence, the effectiveness was about 98% for the fin width of 1.2 mm. And the effectiveness for the fin width of 1.0 mm was 97%. Based on the simulation results, it was concluded that maximum heat transfer rate has been obtained when the fin height is 1.15 mm. However, pressure drop is considerably increased by 39–41%. Therefore, the fin height should be carefully determined according to the criteria of pressure drop.

전력산업에서 USN/ZigBee를 적용한 RCM 개발에 관한 연구

조홍기,이상민,이동녘,박정선 대한산업공학회 2008 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논문집 Vol.2008 No.11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 전력계통 구조의 복잡한 특성으로 인하여 유지보수 비용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에서 전체적인 효율성과 운영비를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서비스 사이언스 프로토타입을 모델을 제시하였다. 서비스사이언스 프로토타입 개발은 전력산업에서 USN/ZigBee를 적용한 RCM 프로토타입 개발을 주요 주제로 하여 누선전류 원격검침 시스템 개발을 위한 USN/ZigBee를 이용한 원격검침, RCM 프로토타입 개발을 위한 지식 베이스 구축으로 구성되며, 서비스사이언스 생산성 측정은 RCM 프로토타입 시스템 생산성 측정을 주요 주제로 하여 생산성 측정 모델 개발을 위한 BSC(Balanced Scorecard)를 이용한 모델, 생산성 측정 지표 개발을 위한 정량적, 정성적 지표 개발로 구성된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전력 IT 산업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자 한다.

R-22 냉매용 증발기의 수평 Tee 분지관내 유동특성 ( Hydrodynamic characteristics in the horizontal Tee-junction of an evaporator using R-22 )

조홍기,박종훈,조금남 대한기계학회 1999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Vol.- No.-

새송이버섯 폐배지 적정 첨가비율

조홍기,류영진,송영주,장갑열 한국버섯학회 2009 한국버섯학회지 Vol.7 No.4

큰느타리버섯(새송이)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는 1958년 kalmar에 의해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국내의 경우 1997년부터 보고되기 시작되었고, 2005년의 경우 전체버섯 생산량의 26%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식용버 섯이다. 이러한 결과로 큰느타리버섯의 재배기술은 향상되 어 배지 재료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또한 1992 년 자동화 병재배 기술이 보급되면서 다양한 버섯에 적용되 어 현재는 버섯 재배형태의 큰 주류를 이루게 되였는데, 병재 배 시스템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1회성의 단기재배이므로 배지이용의 효율성 측면이 낮으므로 사용 한 배 지의 재활용 방법을 탐색하는 것이 버섯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큰느타리버섯의 폐배지 를 재활용하기위해 폐배지와 정상적인 배지의 적정 혼합비 율을 찾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로 큰느타리에서 발생한 폐 배지를 15% 첨가 한 처리에서 버섯의 수량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