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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간호학회 춘계학술대회 : 국제보건사업을 위한 사업계획서 개발

        이현경 대한보건협회 2013 대한보건협회 보건종합학술대회 Vol.2013 No.-

        국제보건사업이 공적개발원조사업으로 국한할 수는 없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 OECD의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을 계기로 보건의료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짐에 따라 보건의료인들의 국제보건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국제보건사업이 의료기관 건축과 약품/기자재지원, 연수생 초청, 전문가 파견의 형태가 대부분이었으나, 사업의 지속성 및 효과성 제고를 위한 중장기형 프로그램형 사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보건의료 인적역량 및 제도적 역량 강화,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강화 등 보건의료 체계 강화와 모자보건과 전염성 질환 예방 및 관리 등 취약계층이나 질병에 대한 지원강화가 주요 보건의료사업 영역이 될 것이다. 이에, 다양한 국제보건 관련사업 계획서 개발 경험과 계획서 작성 시의 주안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국제보건사업 계획서는 크게 두 가지, 사업의 기획과 운영계획으로 구성된다. 사업의 기획 시 우선 고려하여야 하는 것은 사업의 타당성 측면에서 협력대상국의 보건의료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협력 대상국의 보건의료분야의 우선건강문제의 해결에 기여할 수 있고 MDGs(Millennium Development Goals)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협력대상국의 보건의료 통계 및 관련 문헌고찰과 동일 국가를 대상으로 유사사업을 경험한 관계자 면담을 통하여 현지 상황을 충실하게 분석함으로써 파악될 수 있다. 사업의 취지와 일반적인 사업의 목표는 사업공모기간에서 제시하고 있는데, 사업제안 시 측정 가능한 구체적인 사업의 목표를 명확하게 기술하고 달성 가능함을 나타내는 지표와 산출물과의 관계를 명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업추진내용과 방법 면에서는 단계별로 계획하는 활동내용이 현지여건과 사업수행능력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계획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전기시설이 없는 농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가족계획사업이라면 가족계획 책자 보급, 라디오 및 피임기구 보급, 라디오 드라마 홍보, 가족계획 워크샵 개최, 동료지도자 훈련과 같이 현지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사업내용으로 개발되어져야 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의 개발을 위해서는 기존의 근거기반실무에 대한 문헌고찰뿐만 아니라 사업대상지역의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지에 적합하고 문화적으로 수용 가능한 사업 내용으로 기획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사업추진일정의 1차 단계는 사업지 시찰, 이해관계자 면담, 사업설명회 등을 포함하는 사업기반구축단계로 기획되어야 한다. 그밖에, 국제보건사업 수혜자가 특정 성별과 취약계층에 달리 영향을 주는지, 즉 cross-cutting issues에 대한 고려와, 주요접근 방법과 전략으로 비교우위 프로그램 실행, 주민참여 유도, 국가협력전략 중심 사업지원, 모니터링 및 평가체계 강화 등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업운영계획 부분은 사업수행팀의 역량, 조직현황, 예산과 모니터링 및 평가를 포함한다. 사업수행팀의 협력대상국 및 유사 국제보건사업의 사업경험, 외국어 구사능력 및 현지네트워크를 포함한 전반적인 역량을 평가한다. 사업지에 이미 진행 중인 사업기관과 국제기구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정보 및 자원 활용이 가능하도록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비용효과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업 수행팀의 조직에 있어, 사업성격에 따라 현지 인력과 국내 신규인력의 고용여부, 국내인력의 장기간 현지 파견 등 사업공모기관에서 명시한 조건을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산은 사업목표달성을 위해 타당하게 계획되어져야 하는데, 현지의 물가를 기반으로 현실성 있게 예산 책정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국내사업과 다르게 물품과 기자재의 지원 시 발생되는 운송과 세금과 관련된 부분도 고려하여야 한다. 사업운영계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업의 모니터링과 평가이다. 사업의 효과성 증대를 위한 성과중심관리 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사업의 평가와 모니터링 계획이 사업계획서에서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사업 PDM(project design matrix)을 통하여 프로젝트를 4가지 요소(목표, 기대효과, 산출물과 사업활동)으로 기술하고 각 요소에 따른 지표 및 지표입증수단과 방법을 기술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또한, 분기별, 연도별 적절한 모니터링 계획과 사업추진시의 위험요소와 문제발생시 대응계획도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국내 사업팀의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 현지 보건관계자들의 supportive supervision 뿐만 아니라 사업국과 협력대상국 관계자들의 공동 평가 수행계획도 포함된다. 공적개발원조분야의 국제보건사업의 경우, 사업수행절차상 대부분의 공모기관에서 사업의 타당성을 파악하여 사업제안 범위와 제안서 평가분야를 제시하고 있으므로 이에 충실하게 제안서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사전에 유사사업의 결과보고서 및 정책보고서를 고찰해 볼 것을 권한다. 사업제안의 특징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한데, 예를 들면,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수용되는 주요 사업전략과는 차별화된 접근방법에 대한 제안을 공모하는 경우 무엇보다 새로운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지지하는 근거를 충분히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保健診療員의 正規職化 前과 後의 保健診療員 活動 및 保健診療所 管理運營體系의 比較 分析

        尹石玉,朴正漢,鄭文淑 대한보건협회 1994 대한보건연구 Vol.20 No.1

        본 연구는 보건진료원의 정규직화가 보건진료원의 활동과 보건진료소 관리운영체계에 미친 영향을 알아 보기 위해 정규직화 이전(1992.1.1-3.31)과 정규직화 이후(1993.1.1-3.31)에 경상남북도의 보건진료소 중에서 50개소를 뽑아 보건진료원을 직접 면담하고 각종 기록과 보고서에서 필요한 자료를 발췌하였다. 조사대상자의 96%가 신분보장과 보수향상의 이유에서 정규직화를 원하였다. 정규직화 후에 신분보장과 봉급, 직분에 재한 만족도와 업무의 계획, 수행, 평가 및 보건진료소 관리(재점)운영에 대한 자율성 인지도가 증가했다. 그러나 보건진료원의 역할, 기능 등의 업무활동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보건소의 보건진료소에 대한 지원은 약간 늘었으나 업무추진 목적의 행정적, 기술적 지도는 거의 없었다. To provide better health care services to the rural population, the government has made the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CHP) a regular government official from April 1, 1992.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tudy the impact of officialization of CHP on the activities and management system of Primary Health Post(PHP). Fifty PHPs were selected by two stage sampling, cluster and simple random, from 595 PHPs in Kyungnam and Kyungpook provinces. Data were collected by a personal interview with CHPs and review of records and reports kept in the PHPs. The study was done for the periods of January 1-March 31, 1992 (before officialization) and January 1-March 31, 1993 (after officialization). Ninety-six percent of the CHPs wanted to become a regular government official in the hope of better job security and higher salary. The proportion of CHPs who were proud of their job was increased from 24.0% to 46.0% after officialization. Those CHPs who felt insecure for their job decreased from 30.0% to 10.0%. Monthly salary was increased by 34.0% from 802,600 Won to 1,076,000 Won and 90.0% of the CHPs were satisfied with their salary, also more CHPs responded that they have autonomy in their work planning, implementation of plan, management of the post, and evaluation of their activity. There were no appreciable changes in such CHPs' activities as assessment of local health resources, drawing map for the catchment area, utilization of community organization, grasping the current population structure in the catchment area, keeping the family health records, individual and group health education, and school health service. However, the number of home visits was increased from 13.6 times on the average per month per CHP to 27.5 times. More mothers and children were referred to other medical facilities for the immunization and family planning services. Average number of patients of hypertension, cancer, and diabetes in three months period was decreased from 12.7 to 11.6, from 1.5 to 1.2, and 4.3 to 3.4, respectively. Records for the patient care, drug management, and equipment were well kept but not for other records. The level of record keeping was not changed after officialization. The proportion of PHPs which had support from the health center was increased for drug supply from 14.0% to 30.0%, for consumable commodities from 22.0% to 52.0%, for maintenance of PHP from 54.0% to 68.0%, for supply of health education materials from 34.0% to 44.0%, and supply of equipment from 54.0% to 58.0%. Total monthly revenue of a PHP was increasd by about 50,000 Won; increased by 22,000 Won in patient care and 34,700 Won in the government subsidy but decreased in the membership due and donation. However, there was no remarkable changes in the expenditure. The proportion of PHPs which had received official notes from the health center for the purpose of guidance and supervision of the CHPs was increased from 20.0% to 38.0% during three months period and the average number of telephone call for supervision from the health center per PHP was increased from 1.8 to 2.1 times(p<0.01). However, the proportion of PHPs that had supervisory visit and conference was reduced from 78.0% to 62.0%, and from 86.0% to 74.0%, respectively. The proportion of CHPs who maintained a coorperative relationship with Myun Health Workers was reduced from 84.0% to 72.0%. The proportition of CHPs who maintained a good cooperative relationship with the director of health center from 46.0% to 24.0%, that with the chief of public health administration section from 56.0% to 36.0%, and that with the chairman of PHP management council from 62.0% to 38.0%. Most of the CHPs (92.0% before and 82.0% after officialization) stated that the PHP management council is not helpful for the PHP. CHPs who considered the PHP management council unnecesssary increased from 4.0% to 16.0%(p<0.05). Suggestions made by the CHPs for the improvement of CHP program included emphasis on health education, assurance of autonomy for PHP management, increase of the kind of drugs that can be dispensed by CHPs, and appointment of an experienced CHP in the health center as the supervisor of CHPs The results of this study revealed that the role and function of CHPs as reflected in their activities have not been changed after officialization. However, satisfaction in job security and salary was improved as well as the autonomy. Support of health center to the PHP was improved but more official notes were sent to the PHPs which required the CHPs more paper works. Number of telephone calls for supervision was increased but there was little administrative and technical guidance for the CHP activities.

      • KCI등재

        보건과 사회복지의 연계방안(1) : 보건사회사업의 운영방안 Management Policies of Publec Health Social Work

        이주열,박강원 대한보건협회 1996 대한보건연구 Vol.22 No.2

        보건과 사회복지 분야의 연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포괄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1995년 7월부터 보건복지사무소가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운영되고 있는 보건복지사무소의 모형은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운영방안으로 보건사회사업을 제시하였다. 보건사회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과 관련된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보건복지사무소와는 달리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과나 계를 신설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지역보건과나 가족보건계에서 사회복지인력을 이용하여 지역사회 보건사회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담당할 인력은 기존의 사회복지전문요원을 활용하며, 향후는 대학에서 사회복지 관련학과 졸업생중에서 의료복지와 보건학관련 과목을 일정학점 이상 이수한 자에 한하여 보건사회사업가의 자격을 인정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보건사회사업가는 ⅰ) 상담서비스, ⅱ) 질병예방사업, ⅲ) 지원사업, ⅳ) 지역사회진단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This study suggests policies to implement public health social work in lieu of health welfare center model which is currently undergoing on a trial basis to link public health and social work. The public health social work provides welfare services to solve economic, psychological and social problems concerned with the health of community residents. The existing social workers should be utilized as the manpower engaged in public health social work at the present time. In the future, the policies to recognize those, who obtain over the required grades on subjects related to medical welfare and public health, as the qualified public health social workers among the graduatees who major in social welfare-related subjects should be established. A public health social worker will be in charge of 1) counselling service, 2) prevention of diseases, 3) assistance program, 4) community diagnosis. In conclusion, public health social work helps to solve various living problems concerned with diseases to promote the health of community residents.

      • 건강증진연구학교의 사례 발표

        오세희 대한보건협회 2011 대한보건협회 보건종합학술대회 Vol.2011 No.-

        남동중학교는 ``학교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 육성``이라는 목표 하에 건강증진 1차년도 연구학교로써 8개월에 걸쳐 여러 교육과 활동을 해왔다. 그간의 활동을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학교 모형을 기준으로 6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평가해 보았다. 첫째, 학교보건정책 영역에서는 건강증진학교 선포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건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세 가지 연구과제를 설정하고 영역별로 구분하여 체계적인 건강증진 연구학교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정신건강을 위하여 1학년은 학생 정서·행동 선별검사 및 결과분석을 하고 가정에 해당학생의 검사결과를 알리고 차후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2학년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주체로 학생정신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교육을 받은 학급은 주관적으로 느끼는 자신에 대한 이해와 존중,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 정도의 변화가 유의하게 높아진 결과를 보였다. 3학년은 창의적 재량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질병 예방과 관리, 성과 건강, 응급처치, 약물오남용 예방, 정신건강 등과 같은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건강에 대한 새로운 의식과 실천자세를 갖도록 하였다. 둘째, 학교의 물리적 환경 영역에서의 성과를 실내와 실외로 구분하여 보았다. 먼저 실내면을 보면 기존의 수동식 지우개 털이를 먼지가 덜나는 전동식 지우개 털이로 개선하였고 건강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보건교육실을 만들었다. 그리고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층마다 설치되어 있는 정수기의 수질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였으며, 학생들이 수시로 자신의 비만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보건실시설 및 기구를 확충하였다. 실외 면에서는 학생들의 충분한 이닦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1층에 새롭게 양치실을 설치하였고 운동장의 개수대는 현재 새로이 정비되고 있어 곧 멋있는 모습으로 재탄생할 것이다. 처음에 계획했던 인조 잔디 운동장 만들기 공사도 계획대로 진행 중에 있다. 평상시 깨끗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 환경 정화 활동을 1주일씩 담당하며 실시하고 있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수시로 하도록 하기 위해 교실에 건강게시판을 마련하였다. 학부모들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급식 검수단 및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셋째, 학교의 사회적 환경 영역을 살펴보면 가정과 연계한 건강증진 연구학교 운영을 위하여 학부모 연수를 계획 하에 실시하였고, 건강증진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학교 정문에 현수막 설치, 어깨띠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캠페인 및 학부모 공개를 통한 건강축제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현재 추진 중인 잔디 운동장이 완공되면 지역사회에 공개하여 잔디밭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넷째, 지역사회 유대관계 영역에서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남동구 보건소, 남동구 치과의 사회와 협약을 체결하였고, 학생들의 건강한 치아 유지를 위하여 지역 치과 병원을 지정하여 1학년 학생 중 1차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온 학생은 지정 병원에서 11월에 재검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외에도 남동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음주와 흡연 예방교육을 하였으며, 금연마라톤 같은 건강과 관련된 지역사회 행사에 참여하였다. 사회에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소식지를 펴냈다. 다섯째, 개인건강기술 영역에서는 우유급식을 통한 우유마시기 강조, 양치실 마련과 건강 클리닉 등을 통한 양치질 강조, 및 지속적인 건강클리닉 등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습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그 외에도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통해 응급처치에 대해 익힐수 있도록 지도하였고, 음주·흡연 약물오남용 예방프로그램과 성교육 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에게 사회적으로 중요시되는 영역을 교육하였다. 이러한 활동이 단순히 즐기는 프로그램에 그치기보다는 활동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학생 스스로 자신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건강책자를 만들어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섯째, 학교보건서비스 영역에서는 학생 질병 조기발견 및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가정과 연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였고, 학생 건강검진을 통해 유소견자를 개별 상담한 후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였다. 학급에는 건강또래도우미를 임명하여 학급의 건강과 관련된 일들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하였고,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지속적인 쪽지상담과 개별상담을 활성화 하였으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학급야영과 단합대회를 실시하였다.

      • 한국 보건학의 도전과 미래 : 우리나라 성인의 시,군,구 단위 보건기관 이용률 차이 비교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박수경,김남희,안양희,김춘배 대한보건협회 2013 대한보건협회 보건종합학술대회 Vol.2013 No.-

        연구목적 : 우리나라에서는 시.군.구 단위로 보건기관(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에 따른 보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아지고, 의료비 본인부담금이 증가하게 되어, 일차보건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보건기관의 기능이 강화되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253개 시·군·구 보건소 기초지역 단위와 16개 시·도 광역지역의 보건기관 이용률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함이다. 2. 연구대상 : 이 연구는 201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자료를 이용한 것으로 253개의 시·군·구 기초단위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중에서 다단계 확률비례계통추출법에 의하여 표집된 299,299명(가중표본 38,999,317명)이 연구대상이다. 3. 연구방법 : 이 연구는 이차자료를 분석한 단면연구이다. 종속변수는 ``최근 1년간 보건기관 이용률``이며, 독립변수는 ``16개 시·도 지역``과 ``253개 시·군·구 지역``이다. 지역 간인구구조에 따른 차이를 보정하기위해 조율과 성별-연령 직접표준화율을 산출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ANOVA 분석을 실시하였다. 4. 연구결과 : 1) 우리나라 253개 시·군·구 지역의 최근 1년간 보건기관 이용률의 평균은 30.6±12.5%이였으며, 최소 13.8%∼ 최대 80.9% 이였으며, 보건기관 이용률의 차이는 약 6배였다. 2) 우리나라 16개 시·도 지역의 최근 1년간 보건기관 이용률은 최소 21.1%∼ 최대 44.3%이였으며, 보건기관 이용률의 차이는 약 2배였다. 5. 결론 및 토의 : 우리나라 시·군·구 지역 단위 분석에서 보건기관 이용률의 지역 간 차이를 보였다. 16개 시·도 지역 보다 253개 시·군·구 지역으로 비교하였을 때 보건기관이용율의 차이가 더 커졌다. 이 연구결과를 통하여 지역 간 보건기관 이용률의 차이와 관련된 영향요인 확인하기 위해 투입(인력, 예산, 장비), 산출(사업의 양, 사업의 질), 결과(건강수준지표)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는 심층적 연구를 제언한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이 계획되고 실천되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제조업 사업장 안전보건책임자의 교육역량강화 요구도와 관련된 조직환경적 특성

        박경옥 ( Kyoung Ok Park ) 대한보건협회 2016 대한보건연구 Vol.42 No.1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제조업 사업장 안전보건책임자의 개인 및 조직 특성과 산재예방을 위한 교육역량강화 요구도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 전국 138개 제조업사업장의 안전보건책임자 171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기업체산업안전협의회와 대한산업안전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제조업 사업장 중 규모와 산재 발생 및 보건교육 실시 정도를 고려하여 사업장을 선정하고 사업장안전보건책임자 앞으로 자기기입식 우편설문조사지를 우편발송하였다. 조사지에는 개인적 특성, 조직환경적 특성, 교육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요구도 특성이 포함되었다. 89.2%가 남자였고 27.8% 사업장만이 대도시에 소재하고 있었다. 종업원 수 50인미만 사업장이 29.9%였으며 설문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61.3%) 안전관리자였다. 연구결과 : 조사대상 안전보건책임자의 교육 요구도는 조직의 구조적 측면보다는 인적, 사회적 환경 특성인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 수준, 안전보건교육을 위한 사내 환경기반, 현재 안전보건책임자의 교육 역량,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효과에 대한 신념, 사내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조직차원의 지지가 대상자의 교육 요구도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특히 안전보건책임자가 갖추어야 할 교육 역량이 중등도 이상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r= .53). 다중회귀분석에서 위의 안전보건책임자가 갖추어야 할 교육 역량, 안전보건교육 효과에 대한 신념,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조직차원의 지지가 유의미한 영향 요인으로 드러났으며 이들 조직환경적 요인들의 대상자의 교육 요구도에 대한 분산설명력이 43.3%였다(F=4.54, p= .00). 결론 : 본 연구결과 기대되는 안전보건책임자의 역량 수준과 조직차원의 지지 등 조직내 인적, 사회적 환경 특성이 사내안전보건책임자의 교육요구도에 중요한 요인으로서 산재 예방과 관련된 사업장 조직차원의 인식과 문화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으며 이에 따라 관련된 이론적, 실제적 근거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향후 연구가 활성화되어야 하겠다.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personal and organizational factors associated with safety and health managers (SHM)’ health education needs in Korean manufacturing industry. Methods: A total of 171 SHM in 138 manufacturing companies participated in the self-administered mailing survey. The survey packet was delivered to the SHM in each company randomly selected from the mailing lists of the Korean Occupational Health Conference and each SHM finished and returned the survey.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personal factors, organizational factors and SHM educational needs. All factors were surveyed with Likert type scale items. Most survey participants were men (89.2%) and the SHM employed in the companies in metropolitan areas were 27.8%. The companies of which employees were less than 50 were 29.9% and more than half of the participants were safety managers (61.3%). Results: Total educational needs in the SHM group were generally correlated with organizational safety and health management level. The expected competency for safety education had medium-high level correlation with educational needs of SHM (r= .53). And such organizational environment for safety education, current competency for safety education, perceived safety education efficacy, and organizational support for safety management were also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afety and health educational needs. In regression analysis, the personal, organizational, and organizational safety and health factors described 43.3% variance of the SHM educational needs (F=4.54, p= .00). The significant factors associated with SHM educational needs were expected organizational competency for safety education, perceived safety education efficacy and organizational support for safety management (p< .05). Conclusion: From the statistical significances of expected organizational efficacy and support for safety management on SHM educational needs,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research should be actively conducted to provide both theoretical and practical evidences about organizational climates and culture related to injury prevention.

      • 창립 40주년 기념 좌담회

        대한산업보건협회,Korea Industrial Health Association 대한산업보건협회 2003 산업보건 Vol.185 No.-

        협회는 8월 27일, "모든 근로자에게 양질의 보건관리를" 주제로 한 좌담회를 개최하였다. 협회 조규상 명예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좌담회에는 김종효 과장(노동부 산업보건환경과), 염용태 교수(한국특수건강진단협회장), 박정일 교수(대한산업의학회장), 김광종 원장(산업안전보건연구원), 정문희 교수(한양대 간호학과) 등 5명이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산업보건을 되돌아보며 현재, 미래를 생각하고 급변하고 있는 산업사회 속에서 근로자의 기본권인 건강과 보건이 모든 근로자에게 고루 미치도록 방도를 급변하고 있는 산업사회 속에서 근로자의 기본권인 건강과 보건이 모든 근로자에게 고루 미치도록 방도를 강구하려는 목적으로 법과 행정, 건강과 질병, 보건관리, 노동환경조건, 보건인력과 교육별로 실태와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 KCI등재

        서울시민의 환경보건 위험인식과 정책 필요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장미정,김정훈,이은주,김규상 사단법인 대한보건협회 2019 대한보건연구 Vol.45 No.3

        Purpose: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analyze risks perceived by Seoul citizens, opinions on environmental health risks, and the effects on risk perception and policy needs through a quantitative psychology method and to build a basic reference in establishing environmental health policie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an online questionnaire survey for 6 days in August 2017 from 2,000 adult men and women aged 19 or older, who had lived in Seoul for more than 1 year. The present study referenced a psychometric paradigm study for the risk perception tool, identified 20 perceived risks in the field of environmental health, and measured 6 risk characteristics. In addition, the present study added general perception and the needs of preventative policies, used factor analysis to reduce factors into two risk perception structures, and measured the size of their effects. Results: The average of Seoul citizens’ general perception about environmental health risks was calculated by age, gender, marital status and revealed that the risk they perceived as most hazardous was radioactive contamination. In regards to policy needs, the respondents said particulate matter needed policies most.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6 risk characteristics were categorized into two attributes—dread risk and controllable risk—and four different types. Higher dread risk and lower controllable risk had a larger effect on both risk perception and policy needs. Conclusions: A gender difference was observed in environmental health risks perceived by Seoul citizens, and general risk perception and policy needs varied depending on dread risk and controllable risk. When enforcing environmental health policies, it would be important to consider the above, identify priorities, and provide appropriate adjustments and interventions. 연구목적: 서울시민이 느끼는 위험인식과 환경보건위해에 대한 의견, 위험인식과 정책 필요성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심리학적 방법에 따른 분석을 통해 환경보건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구축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 자료는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8월 총 6일간의 온라인 설문조사로 수집되었다. 위험인식에 관한 도구는 심리측정패러다임 연구를 참고하여 환경보건분야로 한정한 20개의 위해요소를 도출하고 6개의 위험특성으로 측정하였다. 또한 일반적인 위험인식과 예방 정책 필요성을 추가하고 요인분석을 통해 위험인식 구조를 2개로 축소한 후 그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20개 환경보건위해요인에 대한 일반적인 위험인식 순위를 성별, 연령별, 혼인상태별 평균값 순으로 나열한 결과 방사능의 위험인식이 가장 높았고 정책 필요성 순위는 미세먼지가 가장 높았으며 항목마다 집단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서울시민의 환경보건위해요인에 대한 서울시민의 일반적인 위험인식을 평균값에 따라 도출한 결과 방사능, 산업폐수, 환경호르몬 순으로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응답으로는 미세먼지,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폐수 순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6개의 위험특성은 위험에 대한 두려운 정도와 위험의 통제가능성 정도의 2개의 속성과 4개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위험에 대한 두려운 정도가 높을수록, 위험에 대한 통제가능성이 낮을수록 위험인식과 정책 필요성 모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서울시민이 체감하는 환경보건위해는 성별, 연령별, 혼인상태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위험의 두려운 정도와 통제가능성 정도에 따라 일반적인 위험인식과 정책 필요성이 변화하였다. 환경보건정책 집행 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파악한 적절한 조정과 중재가 필요할 것이다.

      • KCI등재

        보건전문가의 핵심역량

        백도명 ( Domyung Paek ) 대한보건협회 2016 대한보건연구 Vol.42 No.3

        보건학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위험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학문체계로서, 작게는 세포수준의 독성으로부터 크게는 국가나 지구생태 수준의 지속가능성에 이르기까지의 건강문제를 하나의 체계로 다루는 학문이다. 이러한 보건학을 교육시키는데 있어, 가르쳐야 할 핵심역량은 보건학에서 다루어야 하는 문제들의 성격에 비추어 그 해결 능력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그 동안 보건학에서 요구되는 문제의 해결능력은 문제에 대한 기술적 해결이나 제도적 개선을 넘어서 행동과 가치의 변화를 도모하는 문화적 접근에 이르기까지 확대되어 왔으며, 이는 결국 각 시대가 담당한 문제의 성격과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축되어 온 사회적 기반의 발전정도에 따라 변모되어 왔다고 할 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지금까지 서구 영미권 국가들의 보건전문가 핵심역량에 어떠한 내용들이 포함되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각 나라들마다 주로 현재 작동하고 있는 보건체계의 구축방식과 또한 각 국가별 보건분야에서 주목하고 있는 현안들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맞닥뜨리고 있는 보건문제들과 그와 관련된 사회적 기반에 비추어 한국 보건전문가에게서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건강위험의 관리에 필요한 자료 측정, 정보 평가, 지식 검증, 그리고 지혜 구현이라는 4 분야에 걸쳐 정리하도록 하였으며, 그에 따라 한국 보건학 석사들에게 기대되는 역할과 그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또한 제시하였다. Public health is a system approach to control and manage health risks that can range from toxic effects to cells to country-level or ecosystem threats to the sustainability. In the public health education, the core competencies refer to the essential knowledge and skills required for the problem solving process. Over the periods, core competencies of public health have evolved, beyond and above the technical services or institutional changes, to include cultural approaches in changing behaviors and values. These changes were brought in return in response to the changing characteristics of major challenges of a given time and the developmental levels of social infrastructures for problem solving. This study tried to examine and compare the contents of core competencies of public health professionals of developed countries, and thereby to figure out various modes of public health practices and major tasks as prioritized in different countries. Based on the review of different approaches, and also considering the major health problems and related social structures of Korea, the general outline of core competencies were proposed for the Korean public health professionals to cover the areas of data measurement, information assessment, knowledge validation, and wisdom embodiment in the management of health risks. Finally, the roles expected and essential core competencies required for the master degree graduates were also delineated.

      • KCI등재

        B형 간염에 대한 경기도 지역 일부 여고생들의 지식, 태도 및 실천에 관한 연구

        신영전,박남희,김수근,최보율 대한보건협회 1995 대한보건연구 Vol.21 No.2

        선진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B형 간염 유병률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간염백신이 개발되어 사용된지 10여년이 경과 했음에도 불구하고 B형 간염 유병률 감소의 증거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간염검사 및 예방접종행위에 관련된 여러 요인들을 파악하고 B형 간염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실천정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간의 상호 관계에 대한 이하는 B형 간염의 관리대책을 세우는데 필수적이다. 본 조사는 집락추출법에 의해 선정된 경기도 지역 9개 여자고등학교 1학년생 1,181명을 대상으로 1992년 4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자가설문지법을 이용, B형 간염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실천에 관하여 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결과 대상자의 B형 간염에 대한 자가판단 지식정도는 낮았으며, 지식의 정확도는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들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며, 지식의 인지도는 부모의 교육수준과 가족 간장질환 과거력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조사 대상자의 간염전파에 대한 태도는 지식의 정확도 및 인지도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예방접종 및 치료에 대한 태도는 모친 교육수준 및 인지도와의 상관성을 보였다. 조사 대상자의 B형 간염에 대한 실천의 지표로서의 간염검사는 부친 교육수준, 가족 및 본인 간염 과거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간염전파와 예방접종 및 치료에 대한 태도와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예방접종은 부모의 교육수준과 가족 및 본인 간염 과거력과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간염전파에 대한 태도와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지만 예방접종과 치료에 대한 태도와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낮은 자가판단 지식정도, 정확도와 인지도의 불일치 등은 적절한 보건교육이 필요함을 보였으며, 대상 학생들의 B형 간염에 대한 실천의 지표로서의 간염검사와 예방접종은 학생 본인의 지식이나 태도에서 연유되기 보다는 부모의 교육수준과 같은 일반적인 요인들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It has been generally accepted that the level of the prevalence of hepatitis B in Korea is higher than that of other developed countries. It is ten years that hepatitis B vaccine was used in our country, but there was no clear evidence of declining of prevalence of hepatitis B. Therefore, it was important to understand factors associated with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KAP), such as serologic test and vaccination of hepatitis B. 1,181 juniors of 9 high schools for girl in Keong-ki Do was selected through the cluster sampling method. This study carried out from 15 March to 27 March 1992. Every study subject filled up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bout KAP of HBV infection. From the study, we could find that the self estimated level of knowledge for hepatitis B was relatively low, the accuracy score of HBV infection was not statistically associated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 However, the recognition score was statistically associated with father and mother's educational level and family history of liver disease. The accuracy and recognition scores had influence on the attitude on transmission of HBV infection and mother's educational level and the recognition score had influence on the attitude on vaccination and treatment of HBV infection. There was statistical association between the serologic test as the index of practice and father's educational level, family history of liver disease and past history of liver disease, but not the attitude on transmission, vaccination and treatment. The vaccination, the other index of practice, was statistically associated with father and mother's educational level, family history of liver disease, past history of liver disease and the attitude on vaccination, not the attitude on transmission. Therefore, we thought that the appropriate health education for girls of high school was essential for the program for prevention of hepatitis B, because there was low level of the self estimated knowledge for hepatitis B and the discordance between the accuracy and recognition score. We found that the practice of subject such as serologic test and vaccination of hepatitis B was associated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 such as father and mother's educational level etc., not knowledge and attitude for hepatitis B. And, it was necessary to consider this general characteristics in the vaccination program of hepatitis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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