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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학업유능성에 미치는 효과: 대학생 학업 상담을 위한 접근에서 창의성과 사회문제 해결의 영향
윤창영,이은경,김금미 한국상담학회 2004 상담학연구 Vol.5 No.2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interaction effects of anxiety and creativity interaction, anxiety and social problem solving processing on academic self efficacy. For the purpose, a sample of 180 undergraduate (female 95, male 85) completed a questionnaire survey of Cattell's Sixteen Personality Factor Questionnaire and D'Zurilla & Nezu's Social Problem Solving Inventory and academic self efficacy inventory. The results was that the low anxiety group have the higher score of academic self-efficacy regardless of the creativity level. And the high anxiety group have the high score of academic self-efficacy in high creativity level. Second results was the low anxiety group have the high score of academic self-efficacy regardless of the social problem solving level. The significant findings were discussed in terms of education & therapy of anxiety, and then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se findings were discussed and topics to be investigated in the future study were mentioned. 본 연구에서는 불안과 관련하여 학업유능성에 어려움이 있는 대학생들을 상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불안과 창의성, 불안과 사회문제해결의 상호작용효과가 학업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180명(여자 95명, 남자 8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불안과 창의성, 사회문제해결 및 학업유능성을 측정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학업유능성에 대하여 불안과 창의성의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불안이 낮을 때는 창의성의 수준과 상관없이 학업유능성이 높았고, 불안이 보통 수준일 때에는 창의성이 낮을 때보다 보통일 때 학업유능성이 높았다. 불안이 높을 때에는 창의성이 보통일 때보다 높을 때 학업유능성이 높았다. 학업유능성에 대하여 불안과 사회문제해결의 상호작용효과를 살펴본 결과, 불안이 낮거나 보통일 때 사회문제해결의 수준에 관계없이 학업유능성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고, 불안이 높을 때에는 사회문제해결 수준이 낮은 조건보다 사회문제해결 수준이 높은 조건과 보통인 조건에서 학업유능성의 평균이 의미있게 높았다. 본 연구의 중요한 결과들을 시험불안과 관련하여 상담과 교육의 관점에서 논의하고 본 연구의 의의, 한계 및 장래 연구의 과제도 함께 논의하였다.
깔따구 Chironomus riparius 계대사육 및 급성독성시험법 구축
윤창영,전경미,김보선,오진아,박홍현,이슬 한국농약과학회 2021 한국농약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21 No.11
깔따구는 저서에서 서식하는 생물이며, 저니토 내 공극수 및 상층수의 접촉으로 농약 축적에 대해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유럽과 미국은 농약 등록평가 시 깔따구(Chironomus sp.)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Chironomus riparius 계대사육과 깔따구 급성독성시험법 구축을 위한 양성대조군 급성독성시험을 수행하였다. 온도 20±2℃, 광주기 16:8h, 조도 500∼1000 lux 조건에서 부화한 유충을 수조( ∅ 120×150×5mm)에서 사육을 하였으며, 수조 바닥에 가는 모래를 넣은 후 모래-물 용적비가 1:4가 되도록 사육수 M4배지를 투입하였다. 먹이 TetraminⓇ을 세척 후 매일 공급하였고, 폭기를 시켰다. 현재 7세대 이상의 계대사육이 진행되었고, 알 부화율은 80% 이상이었다. 3세대의 유충 및 성충 5개체의 체장을 3일 간격으로 측정한 결과 유충은 각각 1.00±0.03mm (1일차), 1.39±0.21mm (4일차), 3.07±0.14mm (7일차), 5.81±0.96 mm (10일차), 10.64±1.25mm (13일차)로 나타났으며, 성충은 13.83±0.87 mm이었다. 양성 대조군인 3, 5-dichlorophenol로 급성독성시험을 수행한 결과 Chironomus riparius의 24시간 및 48시간의 반수영향농도(EC50)는 각각 1.686, 0.716mg/L이었다. 이는 OECD 시험법 유효성 기준인 24시간 EC50 0.8∼5.3mg/L, 48시간 EC50 0.5∼3.6mg/L 값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 미생물 기반 KRA16-334 배양여액의 어류 및 물벼룩 급성독성평가
윤창영,전경미,오진아,박홍현,임정현,최정섭,김영숙 한국농약과학회 2021 한국농약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21 No.11
국가 간의 교류 증가와 기후변화 등으로 외래 식물 종이 국내에 유입되고 확산되어 다양한 경제·사회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생태계교란 식물, 농경지 침입 외래 잡초 및 친환경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천연물 기반의 잡초방제 소재 탐색 및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화학연구원에서는 토양방선균 Streptomyces drozdowiczii가 생산하는 KRA16-334를 제초활성 후보소재로 발굴하였다. 또한, 제초활성을 발현하는 후보소재 KRA-334 배양여액을 사용하여 가시박과 돼지풀과 같은 생태계 교란 광엽식물에 대한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이 물질에 대한 환경생물 독성 스크리닝으로 어류(잉어, 송사리) 및 물벼룩에 대한 급성독성시험을 수행하였다. 어류 급성독성시험 결과 잉어의 48시간 및 96시간 반수치사농도(LC50)는 각각 ⟩ 192.08, 139.27mg/l이었고, 송사리의 48시간 및 96시간 LC50은 모두 ⟩100mg/l이었다. 물벼룩 급성독성시험 결과 24시간에서는 모든 시험농도 처리군에서 유영저해 개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48시간 반수영향농도(EC50)는 5.74mg/l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