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펼치기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다문화 가정 한국어 교재 개발 방안

        유해준(Yoo, hae-jun) 서원대학교 직지문화산업연구소 2016 湖西文化論叢 Vol.25 No.-

        본고에서는 각 시도 교육청 등에서 다문화 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에게 실시하고 있는 한국어교육 지원 체계와 현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지역의 한국어교육 지원 체계의 발전적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충청북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국어 교육 지원 사업체계의 실태와 문제점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다문화 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을 위한 한국어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다문화 정책은 여성가족부를 중심으로 16개 시도에 위탁하여 주로 부모 교육과 연계해서 자녀들의 한국어교육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와, 교육과학기술부를 중심으로 16개 시도교육청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의 교육을 근간으로 자녀와 부모에 한국어교육 지원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또한 협조기관으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지정하고 이 센터를 중심으로 각 시도에 전달되는 방식이 있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국어 교육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여성가족부, 교과부, 법무부에서 그리고 각 시도교육청으로 분산되어 있는 한국어 교육 지원 체제를 한 창구로 연결하여야 한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국어 교육 지원을 전담하는 독립기관을 두어 예산이 중복되지 않도록 운영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국가 차원에서의 수준별 교수·학습 과정안과 수준별 학습 자료의 개발이 필요하다. 교재개발이 단편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과부에서 교과서와 같은 개념으로 개발되어 보급되어야 자원의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한국어교육 지원체계를 정규교육과정과 연계시켜야 한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us and supporting system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the children of the multi-cultural families performed by each municipal Education Office. By doing this, it is to suggest the developmental plans of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support system. Especially, reviewing the practices and issues of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support system performed in North Choongchung Province, we would like to suggest the desirable directions of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the children of the multi-cultural families. The policies for multi-cultures can be divided by the case to support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the children in alignment with parental education with entrusting to 16 city and provincial governments under the initiative of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and the case to support it by 16 city and provincial Education Offices under the initiative of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In addition, there is another system to assign the supporting centers of multicultural families as the cooperative institutions to distribute the supports by these centers. To support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effectively for the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the supporting systems which are distributed into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Ministry of Justice, and Education Office of each city and province, should be united into one channel. It should be operated for the budget not to be redundant assigning the independent institution for the children’s Korean language education of multicultural families. To do so, it requires the development of national curricula and learning materials by their levels. It seems that the development of the learning materials should be done not simply by ad-hoc basis but by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as the textbook to minimize the resource waist. Also, the supporting system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should be aligned with the regular courses of education.

      • KCI등재

        연계전공으로서 다문화 한국어교육 전공의 교육과정 개발 연구

        이관규 ( Lee Kwan Kyu ),정지현 ( Jeong Ji Hyeon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2014 한국어문교육 Vol.16 No.-

        본고는 사범대학에 다문화 한국어교육 전공 교육과정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 하에서 이 교육과정이 내용과 그 운영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먼저, 교육과정 목표 수립을 위하여 사회, 학습자, 교과 요인을 분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내용 체계를 세 범주로 구분하였다. 1) 다문화적인식·태도의 발달, 2) 한국어 교수의 지식·기능 습득, 3) 다문화 한국어 교수· 학습의 실제의 세 영역 하에 각 교과목 개발을 진행하였다. 개발된 교과목은 다음과 같다. 다문화적 인식·태도 발달 영역: <다문화 사회 이해>, <다문화 학습자 이해>, <다문화 교육의 이해> 한국어 교수의 지식·기능 습득 영역: <제2언어습득론>, <한국어교육개론>, <언어교수이론>, <한국 문화의 이해>, <한국어학의 이해>, <한국어음운론>, <한국어문법론>, <한국어어휘론>, <한국어화용론>, <한국어 문학교육론>, <매체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학습 한국어 교육>, <다문화 한국어 교육과정론>, <다문화 한국어 평가론>, <다문화 한국어 교재론>, <다문화 한국어 말하기·듣기 교육론>, <다문화 한국어 읽기교육론>, <다문화 한국어 쓰기교육론>, <다문화 한국어 발음 교육론>, <다문화 한국어 문법교육론>, <다문화 한국어 어휘교육론> 다문화 한국어 교수·학습의 실제 영역: <다문화 한국어 교수·학습 실제Ⅰ: 현장실습>, <다문화 한국어 교수· 학습 실제Ⅱ: 반성적 고찰> 마지막으로, 교육과정의 운영에 대해서는 연계전공으로 하며 각 강의는 교과목의 성격에 부합하는 각 영역의 전공자들이 담당하는 것으로 논의하였다. 이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 다문화 교육 센터와의 연계가 요구된다. This study aimed to seek for what contents will be organized and how that curriculum will be implemented in ``Multicultural Korean Language Education`` curriculum of the college of education. First, society, student and subject as source are analysed for goal setting of this curriculum. Then, content systems are clarified into three categories for selection of education contents. That is 1) Development of multicultural awareness and attitude, 2) Aquisition of knowledge and skill for korean language teaching 3) teaching practice of multicultural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subjects are developed in the three categories. Finally, implementation of the curriculum is commenced as interdisciplinary course and each lectures are taught by the majors from each field that matches the character of the subjects. This curriculum requires cooperative schools and multicultural education centers for effective training.

      • KCI등재후보

        다문화 시대의 한국어교육

        정명숙 한국어문화교육학회 2010 한국어문화교육 Vol.4 No.2

        한국이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면서 여성결혼이민자나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 등의 이주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새로운 한국어 학습자가 되었다. 이로 인해 한국어 교육의 개념도 기존의 ‘재외동포 및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에서 벗어나 새롭게 변모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 과정에서 한국어교육 연구자들은 한국어교육의 학문적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본고에서는 ‘한국어교육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물음을 던지고 이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 이를 위해 최근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고, 한국어교육 연구자들에게 고민을 던져 주고 있는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다문화가정 구성원 대상의 한국어교육에 관한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시대가 요구하는 ‘한국어교육’의 정의가 무엇이며, 향후 교육 현장에서의 한국어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한국어교육 연구자들의 당면 과제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As Korean society evolves, becoming a multicultural society, with previously extrinsic elements such as migrant workers, migrant spouses,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and even North Korean defectors becoming new Korean learners within the nation's borders, so has evolved the conception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which previously had existed as just teaching Korean language to overseas Koreans and foreign students. In this process, Korean language researchers can't help but to raise questions about the academic identity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Therefore, this paper examines a fundamental question like ‘what is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tries to search for an answer. In order to look for the answer, this paper looks into how Korean language education is conducted for multicultural family members and how Korean education study is going on for multicultural family members. Based on this, this paper tries to suggest a definition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required for this multicultural context, as well as a direction of Korean education and tasks required of Korean education researchers within this multicultural context.

      • KCI등재후보

        한국어교육과 다문화교육의 연동 방안

        장미영 국어문학회 2013 국어문학 Vol.54 No.-

        본 연구는 대학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과 다문화교육을 연동시켜 진행할 수 있는 교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그 실천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다문화교육은 대학의 한국어교육 대상자들이 다문화적 감수성을 갖춰 글로벌시대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세계시민교육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이제 우리 사회의 다문화교육은 가족, 민족, 국가 개념을 의식하는 소속의 논리에서 빠른 속도의 변화와 다양한 문화 접촉 기회의 확대 및 점증하는 복합성 개념에 의거한 도구의 논리를 수용해야 할 때가 되었다. 다문화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에는 크게 다음과 같은 목적들이 필요하다. 그것은 첫째, 다양한 역사적 관점의 이해, 둘째, 문화적 의식 함양, 셋째, 간문화적 역량 개발, 넷째, 모든 형태의 편견과 차별에 대해 투쟁하기, 다섯째, 지구의 현 상태와 전 세계적 역동성에 대한 이해 증진, 여섯째, 사회적 행동 기술개발 등이다. 이상 여섯 가지로 정리된 다문화교육과정의 목적들은 개별적으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서로 중첩되어 있어 각각의 목적들이 서로의 발달과 함께 연동되어야만 성취가 가능하다. 한국어교육에 다문화교육을 연계하기 위해서는 우선 교과과정의 개편이 필요하다. 교과과정은 교육 목표, 교과내용, 교수방법, 교수매체의 4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먼저 교육 목표는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습자의 요구에 부응하되, 한국어교육을 통해 한국어만을 습득하게 하는데서 그치지 않도록 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한국어교육의 목표는 한국어를 통해 다문화를 고려하는 상황적 결정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사회참여기술을 익히며 정치적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현재 국가별, 민족별로 따로따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상호 배타적 정체성을 지양하는 쪽으로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교과내용면에서는 내용의 주제를 한국적 정황과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과 함께 다양한 인종, 민족, 문화, 성, 언어, 사회적 계급, 종교, 성적 성향, 신체적 능력, 장애, 다양한 정치적 신념, 개념 등을 포함할 수 있게 한다. 교과내용은 무엇보다도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 문화의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태도를 기르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존엄성이나 인권의 존중, 세계사회에 대한 책임감, 지구환경에 대한 경외감 등을 가질 수 있는 인류보편적인 내용과 함께 문화권간에 서로 공유되는 문화적인 요소가 중요하게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교수방법면에서는 일인교사제도를 지양하고 다문화적 학습자와 함께 하는 팀티칭, 멘토링, ‘제3의 교육공간’ 방법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교수매체 또한 현행 평면적인 도서 대신 입체적인 도서의 개발이 필요하다. 한국어교육과 다문화교육을 연계한다는 것은 특수한 문화권 출신의 학습자가 한국어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화권 출신의 사람들과 상호 소통이 원활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결과적으로는 개별자로서의 한 인간이 어떤 문화권에서 삶을 영위하든 적응력을 높이고 나아가 선도적인 행보를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될 것이다.

      • KCI등재후보

        다문화 가정 중등 학습자 대상의 한국어 교재 개발 방향

        김혜련(Kim, Hye-Ryeun)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2013 교육연구 Vol.56 No.-

        이 연구는 최근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중등 학교 진학 비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다문화 가정의 자녀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중등 학습자로 확장해야 한다는 관점을 바탕으로 한다. 다문화 가정의 중등 자녀들의 의사소통 문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과 밀접하게 관련을 맺으며 학습 지체는 물론 학교 부적응이나 학교 중도 탈락 문제로 악화된다. 따라서 학업 성취 능력과 학교 생활 및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서라도 다문화 가정의 중등 학습자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정책과 지원이 다각적으로 구안되어야 한다. 이를테면 중등 학습자에게 적합한 한국어 교육의 목표와 원리를 모색하여 한국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교재와 교수‧학습 방법 및 평가 방안을 구안하는 등 중등 교육 수준의 한국어 교육 체제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 특히 중등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교재는 다문화 가정 어머니나 초등 자녀를 위한 교재와는 달리 기초 한국어 능력과 함께 다른 교과 학습을 위한 도구적 언어 능력을 보다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경험할수 있는 내용으로 편성해야 한다. 다문화 문식성 신장이라는 교육의 목표와 내용, 방법, 평가가 체계적으로 구조화된 교재의 개발은 다문화 학습자들의 한국어 소통 능력 향상과 원활한 학업 성취 및 학교 적응을 통해 탈학교 현상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The main focus of research thesis starts from the viewpoint that as a growing number of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attend secondary schools in recent years, the targets of policy concerns and supports for these children must be expanded to secondary education learners. Problems that secondary learners and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have due to a poor communication skill have something close to do with a lack of power to understand Korean culture. The things bring about worse consequences to lead those students to become slow learners; to make them have difficulties in becoming adapted to their school life; in the end, to force them to drop out of schools. Therefore, it makes sense to provide comprehensive policies and supports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secondary learners and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and to help those students become adapted to their school life and Korean society. Specifically, it is needed to steadily improve Korean language education systems at a secondary education level by finding out objectives and principles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suitable for secondary learners, and developing(revising) Korean language curriculum, and seeking ways to provide pertained textbooks, teaching methods and evaluations. In particular, Korean language textbooks for secondary learners must be published with the focus on strengthening competence of basic Korean language and instrumental languages necessary for any other educational lessons, and accessing multi-cultural values. If textbooks are developed that have systemic structures of objectives, contents, methods and evaluations of education aiming to enhance literacy competence of learners born and raised in multi-cultural families, most leaners of multi-cultural families would be improved in their ability to communicate in Korean, and fulfill better school performance, and become well-adapted to their school life. It is expected that these developments would contribute not only to minimizing the frequency that those students of multi-cultural families drop out of their schools, but to making them become each independent social member.

      • KCI등재

        한국 다문화 사회의 한국어교육 정책 제안

        오하은(Oh Ha-eun) 한글학회 2016 한글 Vol.- No.311

        본고는 다문화 사회를 이루는 이주 노동자, 결혼 이민자,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한국어교육 정책의 중 ․ 장기 방향 정립 및 계획과 추진을 위한 제언에 그 목적이 있다. 한국 다문화 사회의 한국어교육 정책은 과거에 비해 학습자 대상이 교포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사람들로 그 범위가 넓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다문화 사회 한국어교육 정책은 과거의 체계에 머물러 있다. 학습자 대상이 다양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존의 정책에서 크게 변화하지 않은 것이다. 대상에 맞춘 적절한 정책의 개선을 위해 본고는 세 가지 방안을 제안하였다. 우선 이주 노동자, 결혼 이민자,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언어사용 실태, 언어교육 실태 등 그들의 실제적 삶과 연관된 정확한 자료의 축적과 연구가 필요하다. 새로운 다문화 사회 구성원들의 실태와 수요를 조사하여 그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이 마련되어야 하는 것이다. 둘째로 한국 다문화 사회의 한국어교육 정책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 현재 이행되고 있는 한국어교육 정책을 조사한 결과 정부의 각 부처 간 통합이 필요하고, 통합된 정책 하에 효율적인 예산 활용과 체계적인 언어교육 프로그램이 계획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로 해외의 언어교육 정책 사례를 참조할 수 있다. 독일의 사례에서는 무조건적인 동화가 아닌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통합이 이루어져야 함을 보았다. 적절한 언어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면 이민자들로 하여금 그 교육에 참여해야 할 적당한 의무와 정당한 권리를 부여하는 일 또한 필요하다. 호주의 사례에서는 언어교육 정책에서 영어뿐만 아니라 이민자들의 부모가 보유한 모국어를 교육시키는 방안을 살펴보았다. 이는 미래 사회에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있다. 앞선 이민국가의 선행적 정책 및 다양한 사례를 참조할 때 중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니라 비판적인 자세로 각 나라의 사례를 다각적으로 검토한 후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국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들에 대한 실태와 수요를 조사하고, 한국어교육 정책의 현황에 대해 충분히 파악한 후 해외의 성공적인 사례를 적절히 수용했을 때 한국 다문화 사회의 한국어교육 정책은 올바른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무조건적인 동화가 아닌 자발적이고 자연스러운 통합을 모색하고, 이민자들로 하여금 본인의 문화를 간직한 채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게끔 만드는 보다 발전된 한국어교육 정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 KCI등재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의 한국어교사 지원과 역량에 관한 연구

        백인옥,김경제 인문사회 21 2020 인문사회 21 Vol.11 No.5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rofessionalism, competence, treatment, educational environment and necessity of multicultural understanding education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of Korean language teachers in multicultural education policy schools (early education institutions). Based on this, a qualitative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competence, treatment, and educational environment of Korean language teachers on the Korean language curriculum before entering elementary school for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and the importance of them.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interviews with 6 teachers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at 8 educational institutions who are teaching Korean language in kindergartens attended by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or have educational experience. The result of this study is that the expansion of Korean language teachers’ support and capacity-building education becomes an important requirement for the improvement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In addition, there is a need for refresher education related to Korean language for Korean teachers and for improving multicultural awareness. 본 연구는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유아교육기관) 한국어교사의 한국어교육에 있어서 전문성 여부와 역량, 처우, 교육환경과 다문화이해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교사의 역량과 처우, 교육환경이 다문화가정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전 한국어 교육과정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중요성을 알아보고자 질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으로는 다문화가정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한국어교육을 하고 있거나, 교육의 경험이 있는 8개 교육기관 유아교육 교사 6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는 한국어 교사의 지원 확대와 역량강화 교육이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국어교육 향상을 위한 중요한 요건이 된다는 것이고, 향후 한국어교사는 학습대상자들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한국어교사의 한국어 관련 보수교육과 다문화인식 개선을 위한 보수교육이 필요하다.

      • KCI등재

        일반논문 : 중도입국 자녀 대상 한국어 교육 연구 -전남지역의 현황과 과제를 중심으로-

        이효인 ( Hyo In Lee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2015 호남학 Vol.0 No.58

        본 연구는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한국어교육의 현황을 살피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과제와 정책을 제안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논의를 전개하였다. 첫째, 전남지역 다문화 배경 자녀의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교육부를 중심으로 파악된 다문화 배경학습자와 그 중 중도입국 자녀의 수와 그들이 전체 학습자 중 차지하는 비중을 보여줌으로써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정책의 수립이 절실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둘째,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전남지역의 한국어 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기술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도입국 자녀를 위한 한국어 교육의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2장에서는 전라남도의 다문화 배경 학습자(중도입국 자녀 포함)의 수와 한국어교육 현황에 대해 기술하였다. 이를 통해 전라남도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배경학습자가 전국의 평균에 비하여 2배가 넘게 거주한다는 것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교육부가 주도하는 한국어 교육의 현황을 살펴보고 이러한 한국어 교육이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3장에서는 2장에서의 논의를 바탕으로 국가 차원에서의 과제 4가지와 전라남도 차원에서의 제안 2가지를 제시하였다. 먼저 중도입국 자녀의 공교육 진입 유도를 위한 제도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입국 초기 단계에서 법무부가 중도입국 자녀의 상황을 보다 세밀하게 분류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정보가 교육부와 교육청 그리고 일선 학교에까지 전달할 수 있는 제도의 마련이 필요하다. 둘째, 보다 세밀한 한국어 교육과정(KSL)의 설계를 주장하였다. 셋째, 다문화 배경 학습자 전문 교원의 양성을 위한 교사 연수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교사가 학급에 필요한 교육 자료를 개발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직접적인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한다. 넷째, 중도입국 자녀(다문화 배경 학습자 포함)를 대상으로 그들의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평가 도구의 개발이 필요하다. 중도입국 자녀의 한국어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기위해서는 그들의 연령(학령)에 요구되는 한국어의 수준이 명확히 설정이 되어야 하며, 이를 평가할 도구가 있어야 함을 주장하였다. 또한 전라남도의 특성에 맞는 유연한 한국어 교육 정책을 제시하였다. ‘전담 교사제’와 ‘순회 교사제’를 실시하면 여러 지역의 교사를 공유하게 되므로 학습자의 한국어 숙달도를 고려한 수준별 학급을 운영할 수 있으며 교사 또한 담당하는 수업이 동일한 수준의 내용이므로 전문성을 높일 수 있고 교사의 수업 부담 덜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논의를 통해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중도입국 자녀의 한국어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하기 위한 과제와 정책을 제시하였다. A systematic education support for multicultural background learners has been formulated in our society. And ensued by political efforts in developing curriculum textbook and cultivating professional personnel. This has been to meet our desire for standardized education provision. And yet, classrooms are now witnessing the need and desire for diversity and flexibility in order to respond to their students who are characterized as nothing but diverse and susceptible to change. Among the multicultural background learners, our education support systems for immigrate children are relatively very poor but not systematically. In response, this paper aims to review the state of Korean education for immigrate children and suggests research tasks. The measures highlighted here is that 1) establishment of national institutions to identify the exact number of immigrate children; 2) systematic curriculum aimed at improving those children’s Korean language proficiency from kindergarten to high school is needed; 3) developing a teacher training program to support teachers to build up their professional competence to teach Korean; 4) developing a evauation tool to measure Korean language proficiency is needed; 5) considering the ge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Jeollanamdo it is necessary to apply the polices flexibly. And this paper suggested ‘dedicate teacher system’ and ‘itinerant teacher system’ for Jeollanamdo.

      • KCI등재

        다문화 배경 한국어 학습자의 다문화 이해능력 향상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 분석 연구 -2017 개정 한국어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이윤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2019 외국어교육연구 Vol.33 No.2

        Intended or not, South Korea is turning into a multicultural country. The people from different walks of life are making efforts for the country to take a positive route to the changes. The education sector is not an exception: the revised curriculums and textbooks cover multiculturalism in an effort to improve public attitudes towards the phenomenon. Not only the majority—indigenous Koreans—but also the minorities, however, require such teaching. The author claims that Korean-language education should serve as a catalyst for the learners from multicultural backgrounds to improve their understanding of multiculturalism as well as their language skills, by promoting exchanges of different cultures and thoughts between people from diverse ethnic and cultural backgrounds. Based on the assertion, the analysis of Korean-language curriculums was performed to identify how much they are covering multiculturalism. The result was that part of their educational objectives are related to multiculturalism but the content is a cross between multiculturalism and Korean-culture teachings. Thus, it was found that the curriculums’ content needs to be consistent with their objectives for the existing objectives to be properly implemented in classrooms. 대한민국이 다문화 국가로의 변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현실 속에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한국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과정 및 교재 개정을 통해 다문화 교육을 하고 있다. 하지만 다문화교육은 다수의 선주민뿐만 아니라 소수자들에게도 필요한 교육이다. 본연구자는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한국어라는 언어적 도구를 통하여 다문화배경을 지닌 한국어 학습자들이 인종·문화가 다른 다양한 화자들과 자기의 문화와 생각을 공유하며 언어 교육과 함께 다문화 이해능력을 향상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주장을 바탕으로 한국어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다문화 교육을 위해 교육과정 안에 다문화적 내용 요소가 얼마나 담겨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교육과정의 목표설정과 내용이 다문화 교육과 한국문화교육 목표가 함께 혼재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교육과정의 목표가 교육 내용으로서 혹은 교육 현장에서 분명히 실현되기 위해서는 다문화적 내용 요소가 교육과정 목표에 좀 더 명확할 필요가 있음이 밝혀졌다.

      • KCI등재

        다문화 배경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개정 표준한국어 교재의 문화 영역 다문화 내용 요소분석

        이윤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2019 외국어교육연구 Vol.33 No.4

        이 논문은 개정 표준한국어 교재 안의 다문화 관련 내용을 분석하는 것을목적으로 한다. 한국어 교육과정은 지난 2012년 첫 도입 후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실렸으며 2017 개정 한국어 교육과정이 고시되었다. 한국어 교육과정의 문화 부분에는 다문화와 관련된 문화 내용과 문화교육을 통하여 다문화 이해능력을 향상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2017 개정 한국어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간된 표준한국어 교재의 교육과정에서 목표로 하는 바가얼마나 반영되었는지 살피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논문은 <초·중등 교육과정 및 교과서의 다문화적 요소분석을 통한 개정방안 연구>에서 제시한 다문화 요소의 분석틀(정체성, 다양성, 사회정의)을 활용했다. 이 연구는 올해 출간되어 아직 한 번도 분석되지 않은 개정 표준한국어 교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분석결과 이전 표준한국어교재와 비교하여 다문화 내용 요소로 분석되는항목의 빈도수가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문화 영역 마지막 부분이나 교사용 지도서를 통하여 문화 주제에 대한 수업이 끝나기 전에 마무리 활동으로 해당 주제와 연결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야기하는활동을 넣었다는 점에서 많은 발전이 이뤄졌다고 보인다. 하지만 문화를다루는 수준이 여전히 정보제공 수준에 머물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개 This study aims to analyse how multiculturalism is covered in the revised standard KSL (Korean as a Second Language) textbooks. Introduced in 2012, the KSL curriculum was integrated into the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Later, its 2017 revision was officially announced. The culture section of the KSL curriculum aims to increase multicultural awareness through cultural education. It’s therefore very important to examine how consistent with the goal the new standard KSL textbooks that are based on the 2017 revised KSL curriculum is. This study used an analytical framework for examining multicultural elements (identity, diversity, and multicultural social justice) presented by a study entitled ‘Analysis of Multiculturalism i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Curriculums and Textbooks and Future Directions for Revision’.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examining the revised standard KSL textbooks, which was published in 2019 and has never been analysed yet at the time of this research. The analysis found that a bigger part covers multicultural elements in the revised KSL textbooks than its predecessor. A significant improvement was also spotted in finishing the culture sections and teachers’-guide-led lectures on culture by talking about the cultures of relevant foreign countries. But their coverage of culture is still nothing more than informational, therefore it seems they need further and continuous revision to include more content that leads to positive values and attitudes.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