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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가 뇌졸중환자의 보완 대체요법 이용실태

        강현숙 ( Hyun Sook Kang ),김원옥 ( Won Ock Kim ),김정화 ( Jeong Hwa Kim ),왕명자 ( Myung Ja Wang ),현경선 ( Kyung Sun Hyung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9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5 No.2

        뇌졸중환자는 대부분이 편마비라는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퇴원 후에도 장기적인 치료와 간호가 요구되므로, 특히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보완대체 요법에 매우 관심이 높다. 본 연구결과,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대상자 가 69.2%로 나타났다. 이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Mok 과 Cho (2004)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71.6%와 유사하며, Yang 등(2004)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60.0%, Oh (2008) 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61.3%. Jin (2009)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55.4%, 각종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Lee와 Park (1999)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51.2% 보다는 높았다. 그러나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Lee과 Son (2002)의 보완대체 요법 이용률 77.5%, Lee, Kang과 Lee (1997)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80.6%, 노인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Park 등 (2003)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94.2% 보다는 낮았다. 이와 같 이 보완대체요법 이용률이 연구자마다 차이가 있는 것은 대상 질병, 대상자의 특성, 조사시기가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 되며, 무엇보다도 뇌졸중환자의 60% 이상이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뇌졸중 환자간호에서 보완대체요법의 정의, 종류, 효과 등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보완대체요법의 이용유무는 나이, 성별, 배우자, 교육정도, 직업, 수입에서 유의한 차 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것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Mok과 Cho (2004)의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였으나, Hong 과 Park (1999)의 연구에서는 성별과 직업Yang 등(2004)의 연구에서는 성별, Jin (2009)의 연구에서는 학력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는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이것은 뇌졸중 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이용에 있어서 복잡 하고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 사료되므로 앞으로 반복연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연구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보완대제요법의 이용 유무는 진단, 발병 후 기간, 마비유무, 보완대체요법에 관한 교육경험 유무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물리치료 유 무, 일상생활동작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 결과는 Yang 등(2004)의 연구에서는 진단과 유병기간이 보완대체요 법의 시행여부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하여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으나 Mok과 Cho (2004)의 연 구에서는 선행질환, 재활치료, 일상생활기능에 따라 유의한 차 이가 있어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와는 상이하였다. 이것은 선행질환이 있는 경우,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병의 정도가 중증이기 때문에 보완대체요법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재가 뇌졸중환자와 입원치료 중인 뇌졸중 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이용을 필요로 하 는 시점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앞으로 통일한 연구 도구를 이용하여 재가 뇌졸중환자와 입원중인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보완대체요법의 이용 현황을 비교·조사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또한 본 연구결과에서 뇌출혈보다 뇌경색이더 이용 을 많이 하였고 Yang 등(2004)의 연구에서도 뇌경색에서 이용 을 많이 하여 유사한 결과를 나타낸 것을 볼 때 외과적 치료중심의 뇌출혈보다 뇌경색일 경우 보완대체요법이용에 치료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이며, 재가 뇌졸중 환자들은 발병 후 기 간이 2년 이상이고 마비가 있는 경우에 보완대체요법 이용을 유의하게 많이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뇌졸중이 뇌 조직의 특성상 일단 비가역적인 변성이 이루어진 이후의 회복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편마비 언어장애 및 치매 등의 섬 각한 후유장애를 남겨 사회적 복귀가 어렵고 치료 및 재활비용 등으로 사회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이 되며(Saeki et al. 1994), 뇌졸중의 완치율이 10% 미만이어서(Lee & Park, 1999) 후유 증으로 인한 불편감을 안고 길게 투병해야하는 재가 뇌졸중 환 지들에게 계속적으로 의사에게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도 보조적이거나 대안적인 치료인 보완대체요법으로 관리하려는 경향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교육경험이 없는 재가 뇌졸중 환 자의 경우 보완대체요법 이용율이 높았다. 이것은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교육경험을 조사한 타 연구가 없어서 비교 논의할 수 는 없으나 보완대체요법에 대하여 올바른 교육을 받지 않은 상 태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뇌졸중 대상자를 위한 올바른 보완대체요법 교육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재가 뇌졸중 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시기는 47.3%가 치료도중에 이용하여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내었다.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Mok과 Cho (2004)의 경우 51.1% 가 치료도중 이용하였으며,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Park (2009)의 연구에서도 62.0%가 질병 초기에 이용하였다Yang 등(2004)의 연구에서도 처음 이용 시기는 발병 후 3개월 이내가 88.9%로 나타났다. 이것은 뇌졸중이 발병되고 응급치료 등이 끝나면 질병상태를 호전시커기 위해 한국인이 전통적으로 사용해왔던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관련 정보를 활발히 수집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되는 결과라 사료된다. 따라서 우리나라 국민 정서에 맞는 보완대체요법을 효율적인 간호중재로 개발 하여 뇌졸중 환자의 간호에 활용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한 기간은 1년 이상이 41.7%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대체요법 이용 기간이 평균 약 12개월이었다는 Oh (2008)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Mok과 Cho (2004)의 연구결과와 Jin (2009)의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 이용 기간은 3개월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 타났으며(35.5%, 42.9%), Yang 등(2004)에서도 보완대체요 법 이용 기간은 59.3%가 3개월 이내로 본 연구 결과와 상이하였다. 이것은 급성기를 지나 재활단계에 있는 대상자가 회복에 대한 한계를 인식하고 영구적 장애에 대해 더 이상 나아질 수 없다는 생각에서 보완대체요법 이용 기간이 줄어들거나 경제 적 부담이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되나, 연구의 시기가 다르고 Oh (2008)의 연구에서도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면서도 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는 대상자가 45.0%임을 볼 때 장기로 요 양을 하고 있는 뇌졸중 환지를 중심으로 한 반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한 이유는 치료에 대한효과 기대’가 52.7%로 가장 많았다. 이 결과는 Mok과 Cho (2004)의 연구결과 43.2%가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Yang 등 (2004)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게 된 주증상은 “ 근력약화 와 마비”가 64.1%로 제일 많았으며 Jin (2009)의 연구에서 이 용 동기는 “병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68.2%, “질병을 낫게 하 기 위해서가 25.8%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동일하게 치료효과에 대한 기대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뇌졸중 환자의 경우 보완대체요법의 치료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것을 말하며 특히 만성질환자의 경우는 치료효과에 대한 기대가 더 절실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보완대체요 법의 이용은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훌륭한 자연친 화적 요법으로서 대부분의 경우 질병치료의 효괴를 기대하고 있다고 사료된다. 보완대체요법을 알게 된 경로는 가족 24.4%, 이웃 20.4% 순 으로 많았다. Mok과 Cho (2004)의 경우 이웃 27.3%, 가족 25.2 % 순이었고Yang 등(2004)에서는 가족이나 친구의 소개가 45.3%, Jin (2009)의 연구에서도 가족이나 진지가 55.4%로 보완대체요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환자와 가까운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보완대체요법의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서 환자는 물론 가족과 이웃을 함께 보완대체요법 교육에 참여시 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한 후 느낌은 혈액순환이 잘된다’ 20.9%, ‘심리적으로안정된다 159%순이었다. 이 결 과는 Yang 등(2004)의 연구결과에서 “증상조절에 효과가 있었다”가 95.0%, “치료효과는 없었으나 심리적 안정이 되었다” 5%로 나타난 결과, Jin (2009)의 연구결과 “증상이 좋아졌다’ 39.4%, “심리적 안정이 되었다" 36.4%와 유사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그러나 Mok과 Cho (2004)의 경우 ‘효과가 없다’ 30.9%, 혈액순환이 잘된다’ 28.1% 순으로 효과가 없다 는 느낌이 우세하였으므로 본 연구결과와 차이가 있다고 본다. 이것은 보완대체요법 이용기간이 본 연구는 1년 이상이 가장 많고 Mok과 Cho (2004)는 3개월 미만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유추해 볼 때 효과를 비교하기에는 기간의 차이가 컸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향후 이용기간을 고려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 하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이 양방치료보다 좋은 점은 “붐에 해가 없다”가 24.4%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고, “정서적으로 안 정감을 준다" 16.4%, “몸을 보호해 준다" 12.9% 순이였다. Mok 과 Cho (2004)의 연구에서도 “몸을 보호해준다”가 31.7%,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25.2%로 나타났고, Lee (1999)의 연구에 서 만성질환자들은 32.3%가 “몸을 보호해준다”,25.3%가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라고 응답해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보완대체요법은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수단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정통의료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플러스 효과를 기대하여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보완대체요법 종류는 한방요법(침, 폼, 부항, 한약)을 가장 많이 이용하였고, 식이 및 영양, 수기요법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Mok과 Cho (2004)의 연구에서 식이 및 영양요법, 수기요법 순 이었으며, Jin (2009)의 연구결과에서도 식이 및 영양요법, 한약 및 약초요법, 수기요법 순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었으며Hong 과 Park (1999)의 연구에서도 우황청섬환, 침, 사혈, 한약의 순 서로 보완대체요법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난 젓과 유사 하다. 또한 Oh (2008)의 연구에서 대체요법에 대한 신뢰에서 특히 한방에 대한 신뢰가 많아 병원에서 퇴원하게 되면 한약이나 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보완대체요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재가 뇌졸중 환자들은 질병경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더 적극적으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주로 치료도중에 사용하고 현대의학과 병행하고 있었으며, 치료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고 인제에 무해하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또한 가 족과 같이 환자와 가까운 사람이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이용자의 대부분이 올바른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이용하고 있었다. 따라서 재가 뇌졸중환자의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간호요구를 충족시키기 위 해서는 보완대체요법에 관한 대상자의 요구를 파악하는 반복적 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의 결과는 재가 뇌졸중 환자를 위한 동서간호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The study was conducted to ascertain the use of the complementary alternative medicine (CAM) in stroke patients, in order to provide the appropriate CAM information to patients recovering from stoke. Methods: Subjects were 201 stroke patients who were randomly selected from a health care center and a welfare center. Data from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collected from February to Apri1 2009 was analyzed using SPSSIWIN 12.0. Results: Subjects averaged 67.4-yr-of -age. Of the 201 subjects, 69.2% had used CAM. CAM us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diagnosis, duration of post stroke, paralysis, and education about CAM. CAM was used in the mid-portion of treatment by 47.3% of the subjects, and 41.7% used it for more than a year. Of those using CAM, 52.7% of the subjects responded that their reason was the belief in the treatment`s beneficial effects. Of the subjects 89.2% reported most frequent use of oriental medicine. Conclusions: The majority of stroke patients surveyed frequently and continuously used CAM in their mid-period of treatment expecting positive effects.

      • KCI등재

        일 도시 고등학생의 음주동기와 음주문제

        강혜영,신경은,장현지,나영화,조은희 韓國學校保健學會 2004 韓國學校保健學會誌 Vol.17 No.2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rinking motives and the drinking-related problems of Korean high school students at a city in Jeonbuk province. Methods : There were 657 students from two academic and two vocational high schools at J city in Jeonbuk province. The sample was collected using a stratified sampling method and the data was collected from June 30th to July 16th 2003. The study instrument used to examine drinking motive was a 20.item summated scale (Cronbach's α = .95) and for drinking-related problems was an 18 item summated scale (Cronbach's α = .91). The data was analyzed using SPSS/PC+ by percentage, χ2.test, t-test and correlations. Results : 1. Drinking experience: Among the high school students, 74.3% of them had drinking episodes. Female students started drinking later (χ2 = 12.857, p = .002) and had more drinking friends (χ2 = 7.785, p = .020) than males. Vocational school students drank more frequently (χ2 = 32.138, p = .001), had more heavy drinking episodes (χ2 = 40.370, p = .001). 2. Drinking motives & Drinking-related problems: The mean score of drinking motives was 31.2 ± 11.12 out of 80 and that of drinking-related problems was 21.8 ± 5.85 out of 72 points. Neither score were stronger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and grade. On the other hand, both drinking motives (t = .4.077, p = .001) and drinking-related problems (t = .3.423, p = .001) were stronger in vocational school students than in academic school students. The correlation between drinking-related characteristics and problems were weak (from r = .286 to r = .520) but the correlation within the subcategories of drinking motives was high such as between enhancement and coping (r = .822) and enhancement and social motives (r = .822). Conclusion : The majority of Korean high school students start to drink during their junior high school days. Drinking motives and drinking-related problems were not serious but the drinking motives and the drinking-related problems are stronger among vocational school students. As a result, school-based health education and counseling programs should focus on solving drinking motives than on drinking-related problems.

      • KCI등재

        노화 흰쥐의 장 내 균총 조성에 대한 식이섬유질원의 영향

        강어진,양차범,신현경 한국식품영양학회 1998 韓國食品營養學會誌 Vol.11 No.4

        한국인이 섭취하는 식이섬유질원중 장내 균총의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탐색된 사과, 머위, 미역, 쑥을 건조분말화하여 식이섬유의 함량이 식이량의 5%와 15%가 되도록 첨가시켜 제조한 식이를 12개월된 노화쥐에 4주간 급여한 후, 이들의 대장내용물로부터 총균수와 주요 장내미생물의 생균수를 측정하였다. 노화쥐에서 4종류의 식이섬유질원을 섭취시킨 결과 총균수와 Bifidobacterium, Lactobacillus의 수는 각 실험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주지 못했으나 장내 우세균중 Peptococcaceae는 사과 5% 시험군이 타실험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은 경향을 보였고, Streptococcus는 쑥 15% 섭취군에서만 타실험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적은 경향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쥐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보고되었던 Cl. perfringens가 노화가 진행된 흰쥐에게 나타났으며 Clostridium속균은 사과 5%에서 유의적으로 많은 경향을 보였다. 5% 식이섬유 첨가군이 15% 첨가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은 경향을 보였다. Staphylococcus는 섬유질원이 첨가된 모든 실험군들이 셀룰로즈 첨가군보다 더 적은 경향을 보였다. 이들 결과를 종합해 보면 본 실험에 사용된 실험군에서 쑥 15% 섭취군이 장내 균총 개선의 측면에서 효과적인 식이섬유질원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various dietary fiber sources such as mugwort, apple, sea mustard, butterbur on the intestinal microflora in aged rats. Nine groups of aged rats (12months after weanling) were fed each experimental diet containing 5% and 15% dietary fibers for 4 weeks. The contents in large intestine of aged rats used for the measurement of intestinal microflora. Total viable counts and numbers of Bifidobacterium, Lactobacillus, Clostridium, E. coli and Staphylococcus were determined by nonselective medium and various selective media. The intake of dietary fiber sources employed did not show any difference in the number of total microorganisms, Lactobacillus and Bifidobacterium. It was remarkable that Clostridium perfringens appeared in the colon of aged rats. The populations of Peptococcus and Clostridium were significantly larger in the apple 5% group than in other dietary fiber groups while the number of Staphylococcus was significantly smaller in the dietary fiber groups than in cellulose groups. And the Streptococcus populations decreased in the mugwort 15% group. Accordingly, the mugwort 15% group is effective in improving intestinal flora of aged rats.

      • KCI등재후보

        일부 소방공무원의 음주와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

        강경화,이강숙,김석일,맹광호,홍현숙,정춘화 大韓産業醫學會 2001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Vol.13 No.4

        목적 : 소방공무원의 음주량과 직종별 직무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고 보다 나은 스트레스 관리방안과 문제성 음주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상 : 2000년 7월부터 8월까지 소방공무원 중 구조대원 97명, 구급대원 97명, 화재진압대원 179명,행정대원 116명, 기타대원 4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 소방공무원은 모든 직종에서 승진 및 임금제도의 스트레스 요인 점수가 가장 높았다. 직종별로 직무 내적 요인, 조직에서의 역할, 대인관계, 조직과 풍토, 직장환경과 스트레스 결과 점수에 있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과음 주자인 경우 직무 내적요인, 직무 스트레스 수준, 개인적 특성, 대처방식의 점수가 높았으나 유의하지 알았다. 음주량은 직무내적 요인 중 업무 피드백과 음의 관련성을, 직무 스트레스 요인 중 역할 갈등은 음주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소방공무원의 가장 높은 직무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승진 및 임금제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량은 역할 갈등과 같은 직무 스트레스 요인과 관련이 있었으며, 향후 전향적인 음주행태조사를 통해 직무 스트레스 요인이 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소방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적절한 관리와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Objectives : To establish the relationship between alcohol use and job stress among firemen, and to develop a comprehensive health promotion program including stress management and the prevention of problem drinking. Methods : Data was collected from July to August, 2000. Study subjects included 97 rescue workers, 97 emergency medical personnel, 179 fire extinguishers, 116 administrators and 49 others. Results : The firemen displayed higher scores of stress due to promotion-related pres-sures and salary. We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in job internal factors, job role, inter-personal relationship, organizational norm, work environment and stress outcome among the various jobs. Job internal factors, job stress factors, personal characteristics, coping skills, and stress outcome were higher in heavy drinkers compared with the light and moderate drinkers. Job internal factors and smoking habit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amount of drinking, although coping skill, exercise frequency and monthly income showed a negative relation with the amount consumed. Conclusion : This study suggested that alcohol drinking is associated with job stress. This suggests that a comprehensive health promotion program including stress management and problem drinking prevention and control should be developed.

      • tert-Butanol/Water 혼합용매에서 Solvated Electron(es-)과 Scavenger(LiNO₃)의 반응성에 관한 연구

        姜泰範,李玄京 상명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1997 기초과학연구 Vol.10 No.-

        The reactivities of solvated electrons(e_{s}^{-}) with scavengers(LiNO₃) were studied in tert-butanol/water mixed solvents as a function of solvent composition and temperature. The reaction rate constant(K₂) of solvated electrons with lithium nitrate in tert-butanol/water solvents correspond to e_{s}^{-}+NO₃^{-} reaction. The reaction(e_{s} +NO₃) in the water rich region are nearly diffusion controlled. When the reactants repulsion each other(Z=-l) the value of f is <1. Removal of the coulombic interaction (K₂/f) for (e_{s} +NO₃) reaction increases as water is added to alcohol. For the reaction of solvated electronded with lithium nitrate in the tert-butanol/water solvent the activation energies(E₂) of (e_{s} +NO₃) reaction decrease as water is added to alcohol. The variations of E are inverse to those of activation energies(E₂).

      • KCI등재

        주요 식이섬유질원이 첨가된 식이가 노화 흰쥐의 장내효소 및 유해산물에 미치는 영향

        강어진,이상선,양차범,신현경 한국식품영양학회 1998 韓國食品營養學會誌 Vol.11 No.5

        한국에서 주로 섭취되고 있는 주요 식이섬유질원으로서 장내 유익균의 생육을 촉진한다고 알려진 사과, 미역, 쑥, 머위를 천연 형태로 건조분말화하여 식이내에 5%, 15%가 되게 첨가한 후 노화가 진행된 흰쥐에게 4주간 급여하였다. 그 결과 β-glucuronidase는 셀를로스군과 미역 15% 첨가군에서 가장 낮은 활성을 나타냈으며 β-glucuronidase의 경우는 쑥 15% 첨가군에서 유의적으로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부패산물인 인돌 함량 변화는 쑥 섭취군에서 현저하게 낮은 경향을 보여 β-glucuronidase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수분함량은 미역섭취군과 쑥5%, 머위15% 섭취군에서 높았으며 pH는 쑥 15% 섭취군이 가장 낮은 값을 보여주었다. 쑥 15% 섭취군이 장내균총 조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되어 그 유의성을 밝히고자 하였으나 본 실험에서는 부패산물, 유해효소등과 장내균총의 조성과의 뚜렷한 관계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various dietary fiber sources in Korea for activities of bacterial enzymes (β-glucosidase, β-glucuronidase) and amounts of putrefactive product (indole) in aged rats β-Glucosidase activity in the intestinal content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sea mustard 15% group than in other groups whereas the activity of β-glucuronidase was higher in the mugwort 15% group than other experimental groups. The amount of indole and pH in the intestinal content of aged rat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mugwort groups than in other groups.

      • 1-Propano1/Water 혼합용매에서 Solvated Electrons(es-)과 Scavenger(LiNO3) 의 반응에 관한 연구(제 2보)

        姜泰範,李玄京 상명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1996 기초과학연구 Vol.9 No.-

        The reactivity of solvated electron(e_{s}^{-}) with lithium nitrate was studied in 1-propanol/water mixed solvents as functions of solvent composition and temperature. The reaction of solvated electron(e,-) with lithium nitrate is strongly dependent on the solvent property. The reaction rate constants of e_{s}^{-} with lithium nitrate in 1-propanol/water mixed solvents correspond to [e_{s}^{-}+NO₃^{-}] reaction. The reaction rate constants of [e_{s}^{-}+NO₃^{-}] increases when the mole fraction of water increases. The reaction of [e_{s}^{-}+NO₃^{-}] is nearly diffusion controlled in the water- rich solvents and activation controlled in the alcohol-rich solvents.

      • KCI등재후보
      • 뚜렷한 입체 선택성을 갖는 알릴 디올의 고리 카보네이트와 아세토니드의 Wacker 산화 반응 연구

        강석구,정경윤,정재욱,남궁은영,김태현 성균관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1995 論文集 Vol.46 No.1

        Palldium(Ⅱ) 촉매 하에서의 말단 알릴 디올의 고리 카보네이트와 아세토니드의 산화반응은 anti-Markovnikov hydation에 의해 알데히드 또는 α,β-불포화 알데히드 만이 생성되었다. 치환된 알릴 디올의 분자내 이중 결합의 반응으로는 (E)-알릴 디올의 경우에 β-케토 생성물을, 반면에 (Z)-알릴디올의 경우엔 α-케토 생성물을 얻을 수 있었다. 치환된 알릴 디올의 고리 카보네이트와 아세토니드에서는 각각 β-케토 화합물과 α,β-케토 화합물 들이 생성되었다. Palladium(Ⅱ)-Catalyzed oxidation of acetonides or cyclic carbonates of terminal allylic diols afforded aldehydes or α,β-unsaturated aldehydes as the sole products, resulting of anti-Markovnikov hydation. For the internal olefins of the substituted allylic diols, (E)-allylic diol provied β-keto-product, whereas (Z)-allylic diol affored α-keto-product. The acetonides and cyclic carbonates of the substituted allylic diols yielded β-keto-products and α,β-unsaturated ketones,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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