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말_당선소감] 가을 그리고 또 하나의 가을 외_이인욱

이인욱,김소엽,박종해,성기조,윤강로,이문걸,조명제 문예운동사 2013 문예운동 Vol.- No.119

[지상26]흰쥐의 정강뼈 단축-신연 후 장단지근에 나타나는 제Ⅰ형 및 제Ⅳ형 교원질, 라미닌과 섬유결합소의 분포 변화에 대한 연구

이인욱,서윤경,신채수,백두진,황건성 대한체질인류학회 2003 대한체질인류학회 학술대회 연제 초록 Vol.46 No.-

GPS/INS 센서융합을 통한 무인잠수정의 수면 항법시스템 개발

이인욱,최원석,이장명 제어로봇시스템학회 2014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각 지부별 자료집 Vol.2014 No.8

한국 언론․방송 시장의 과점화 현상에 대한 연구

이인욱 한국거버넌스학회 2013 한국거버넌스학회보 Vol.20 No.2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a phenomenon of the Korean media and broadcasting market oligopolies after allowing the combination of newspaper and broadcasting based on analysis with regard to not only the major corporate governance and management but general service channels. The political economic perspective over the media focuses on analyzing the ownership concentration as well as the newspaper and broadcasting oligopolies phenomenon. At the same time, the conservative newspapers that occupy on the Korean newspaper market for the most part the major shareholders of which have a strong influence, and the main enterprises go forward already for the horizontal integration. On the other hand, the general service channels, which founded in a history of more than one year and six months and deals the programs with news and current events mostly, show the excessive partiality and propaganda on broadcasting contents. These all are expected to have an negative effect on forming healthy public opinion. Therefore, it is required to make various efforts for acquiring public concern on the media. 본 논문은 주요 기업들의 지배구조와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신문․방송의 겸영 허용 이후 한국 언론·방송 시장의 과점화 현상에 대한 분석에 목적을 두고있다. 미디어에 대한 정치경제학적 관점은 소유 집중, 미디어 시장과 여론의 과점화현상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시에 한국 신문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고있는 보수성향의 신문사들에서 대주주인 개인들의 영향력이 높으며, 주요 기업들은 이미수평적 통합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 한편 개국 1년 6개월을 넘어서고 있는 종합편성채널들의 시사 및 보도 프로그램들은 도를 넘은 방송 내용의 편파성과 선정성으로 인해 건전한여론시장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미디어 공공성 확보를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요구된다.

여성 정치리더십의 형성과정: 마거릿 대처 수상과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으로

이인욱 사단법인 한국평화연구학회 2013 평화학연구 Vol.14 No.4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ze the formation process of female political leadership as well as the leadership qualities with the former Britain Prime Minister Margaret Thatcher (Thatcher) and the current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 Hye (Park) as central figures. To put it concretely, this research analyzes the leadership qualities shown through the leadership formation of Thatcher and Park as ‘politician’, not as the ‘Prime Minister’ and the ‘President. This study proceeds from the issue that whether the political leadership style required in the 21st century is of ‘feminine’ leadership, as widely argued, or ‘universal’ leadership, as believed a politician should have beyond the gender-based difference. The leadership of Thatcher and Park, as politician, was formed in the process of ‘muddling through’ the biases against the female in the male-centric political world. Both Thatcher and Park became the leader of their parties, regardless of – rather than ‘thanks to’ – their gender, in despite of the structural imbalance of opportunities stemming from the gender-based difference. Not only did they overcome political crisis and make their parties firm, but they also proved themselves capable of leading their parties to the win in elections. Their path to power led from their leadership in their own parties, showing their leadership qualities such as judgment and determination. The judgment and determination that the two female leaders showed did not come from the characteristics of their gender, but learned and acquired in the real political process – under the political system and conditions. In conclusion, what we require in the contemporary politics is the ‘political’ leadership that transcends the gender-based difference. In other words, today’s politics or government operation requires talented politician’s leadership, not masculine or feminine leadership. The leadership models of Thatcher and Park indicate: the political leadership is not endowed but made; one should think politically – not femininely, to be a female leader.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정치리더십의 형성과정과 리더십 자질을 마거릿 대처 수상과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대처 ‘수상’과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이 아니라 ‘정치인’ 대처와 박근혜의 리더십 형성과정에 나타난 리더십의 자질을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1세기 정치리더십이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듯이 ‘여성(적)’ 정치리더십인가 아니면 남녀 성차(性差)를 넘어선 정치인으로서 가져야 하는 ‘보편적’ 혹은 일반적인 리더십인가라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정치인’ 대처와 박근혜의 리더십은 기본적으로 남성중심의 정치세계 속에서 ‘진흙탕을 뚫고 나오는(muddle through)’ 과정을 통해 여성에 대한 편견과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대처와 박근혜는 영국이나 한국 모두 남녀성차에 따른 기회 구조의 불균형 속에서 여성성 덕분에가 아니라,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소속 정당의 대표가 되었다. 그녀들은 소속 정당의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정당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선거에서 승리로 이끄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정치인 대처와 박근혜의 권력접근경로(path to power)는 소속 정당 내부에서의 리더십에 기반을 두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이러한 과정에서 두 정치인이 보여준 리더십의 자질은 판단력과 결단력이었다. 이와 같은 두 여성 리더가 보여준 판단력과 결단력은 여성의 성(性)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현실 정치과정 - 정치조직과 정치적 상황 - 속에서 학습되고 체득된 것이었다. 결론적으로 현대 정치에 있어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성차(性差)를 넘어선 ‘정치적’ 리더십이다. 오늘날의 정치 또는 국정운영은 남성의 리더십이나 여성의 리더십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 있는 ‘정치인’의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대처와 박근혜의 사례는 ‘정치적 리더십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것과 여성들이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여성적으로 생각하라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생각하라’는 교훈을 준다.

초록집 : 역모낭성 각화증 병변에서 유두종 바이러스 검출 및 임상적 고찰

이인욱,최응호,안성구,이승헌,이동원 대한피부과학회 1996 초록집 Vol.- No.-

GPS/INS 센서융합을 통한 수중운동체의 항법시스템 개발

이인욱,유한동,황보연,이장명 제어로봇시스템학회 2014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국내학술대회 논문집 Vol.2014 No.5

신채호의 언론활동과 민족주의

이인욱 한국민족사상학회 2012 민족사상 Vol.6 No.2

Shin Chae-ho is a creative independence activist, nationalist and journalist who resisted the Japanese occupation of Korea. For him, the independence movement was a solitary "path of struggle" to create a modernized nation for the recovery of national sovereignty. This struggle is distinctly reflected in his journalist activities. These are divided into two periods. The first includes his activities in the Hwangseong Sinmun and the Daehan Maeil Sinmun in the period of Patriotic Enlightenment Movement around the fall of the Korean Empire. The second is related to those in the Sindaehan and the Cheongo during his exile overseas. Shin Chae-ho's first journalist activities are characterized as a fierce criticism of unpatriotic acts of the pro-Japanese faction and an emphasis on the significance of 'history' for the purpose of strengthening patriotism to overcome the national crisis. He also stressed the self-strenuous efforts of the nation by accepting social evolutionism. His later press activities criticized such theories as skill cultivation and preparation for the national independence, and emphasized a destruction for the construction of a sovereign state. His journalist activities in the 1920s focused on the methods of the weak resisting the strong. For Shin Chae-ho, the journalism was an independence campaign with the greatest ripple effect. He properly used 'the press field' with 'the aggressive writing' for the national independence. In short, Shin Chae-ho's journalist activities were an ultimate means of achieving the independence of the nation. 신채호는 일제 강점기 민족의 현실에 저항하는 창조적인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주의자이며, 민족 언론가였다. 그에 있어 독립운동은 국권회복을 위한 근대적 민족을 창조하는 고독한 ‘투쟁의 길’이었다. 이러한 투쟁의 길은 그의 언론활동에 잘 드러나고 있다. 신채호의 언론활동을 대별하면 두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국망 전후로 한 애국계몽기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에서 활동이다. 둘째는 해외 망명기 동안 「신대한」과 「천고」에서의 활동을 들 수 있다. 신채호의 전기 언론활동의 특징은 일제 침략과 친일파 매국행위를 통열히 비판하면서, 국난 극복을 위한 애국심을 강화하기 위한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그는 사회진화론을 수용하면서 민족자강을 강조하고 있다. 신채호의 후기 언론활동의 특징은 민족 독립운동의 방법에 있어 실력양성론과 준비론을 비판하면서 독립국가 건설을 위한 파괴를 강조하고 있다. 1910년대 그는 약자가 강자되기 위한 방법론에 고민했다면, 1920년대 그의 언론활동은 약자가 강자에게 저항하는 방법론에 주목하게 된다. 신채호에 있어 언론활동은 민족에게 가장 파급효과가 큰 수단을 이용한 독립운동이었다. 민족의 독립을 위한 ‘전투적 글쓰기’로 표현되는 ‘언론의 장’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었다. 결국 신채호의 언론활동은 민족 독립을 위한 궁극적 수단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제49차 추계학술대회 : 일반 포스터 ; 아토피 피부염환자에서 화학발광법과 단자시험에 관한 연구

이인욱,최응호,안성구 대한피부과학회 1997 초록집 Vol.35 No.20

갈등해결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갈등해결방식 및 사회성에 미치는 효과

이인욱,강영하 한국발달장애학회 2007 발달장애연구 Vol.11 No.2

The purpose of a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interpersonal conflict resolution program on the conflict resolution method and sociabilities of an elementary school senior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4 fifth grade students who were selected randomly based on their classes. The one class(n=17) was assigned as experimental group and the other class(n=17) was assigned as control group. The experiment group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interpersonal conflict resolution program. After treatment, the interpersonal conflict resolution test and sociabilities test were administered for both group. The data were analysed by t-test for independent group.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interpersonal conflict resolution program had the effects on intensify conflict of the interpersonal conflict resolution methods of elementary school seniors, but not mitigate conflict. Second, the interpersonal conflict resolution program had the effects on the sociabilities, especially diligence and respect for law. 본 연구는 대인간 갈등해결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고학년의 대인간 갈등해결 방식 및 사회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충남에 소재한 S초등학교 5학년 2개 반 각 17명씩을 실험집단과 통제 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에는 기존의 대인간 갈등해결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수준에 맞게 재구성한 대인간 갈등해결 프로그램을 학교재량시간을 활용하여 주 1회씩 12회기를 실험집단에 처치하였다. 통제 집단에는 아무런 처치를 하고 사후검사 결과를 비교하였다. 이상의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인간 갈등해결 프로그램은 대인간 갈등 완화에는 효과가 없었으나 대인간 갈등격화 감소에는 효과가 있었다. 둘째, 대인간 갈등해결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사회성에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특히, 근면성과 자주성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