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부종으로 표현된 과호산구증에 동반된 호산구성 심근염 1예

심미승,안영미,조홍근,신길자,정남식,조상호 대한순환기학회 1998 Korean Circulation Journal Vol.28 No.2

Program Evaluation - The Case of Head Start Program -

심미승 한국지방행정학회 2012 한국지방행정학보 (KLAR) Vol.9 No.1

Head Start Program was created to provide comprehensive health, social, educational, and mental health services to disadvantaged preschool children and families. This paper looks through the history and characteristics of the program. But previous studies find mixed results on its benefits and there still exists a general lack of consensus about the contributions of the program to the improvement of disadvantaged preschool children in the health, social, educational, and mental terms. On the basis of program evaluation, this paper makes the following six policy suggestions to improve the program: (1) increasing funds to disadvantaged children and families, (2) paying more attention to children and families in need of special care, (3) making more collaborative efforts between Head Start Program and other programs serving children and families, (4) developing more various programs through multicultural and multilingual efforts for diverse groups of children and families, (5) providing more home-based Head Start Program services to isolated families and children with disabilities in rural areas, and (6) developing better strategies to ensure that children eligible for Head Start Program receive benefits.

청년주거복지 대안으로서의 셰어하우스에 관한 탐색적 연구

심미승,박지현 한국지방행정학회 2019 한국지방행정학보 (KLAR) Vol.16 No.1

Young adults have been under hardship in rapidly rising housing costs and bad living conditions, but much attention has not been paid to them yet. This paper tries to figure out how to sustain 'social housing' as an alternative of housing instability for young adults. Semi-structured interviews with experts were conducted to fully understand the share-housing program for young adults. According to interview findings, the share-housing program is confronted with limited physical spaces of social networking and lack of public-private cooperation. We suggest some major strategies for building up sustainable networking systems and partnerships. Housing stability for young adults can be improved, particularly through the participation and cooperation of various stakeholders, and continuing networks between young adults and communities. 청년세대는 주거비의 과부담 및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작 우리사회 주거복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최근 청년주거문제의 해결대안으로 셰어하우스 주거형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셰어하우스 청년주택 사업의 운영 실태를 들여다보고 우리사회 청년주거 빈곤의 특성 및 셰어하우스 청년주택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셰어하우스 청년주택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 전문가를 심층인터뷰 하였다. 연구결과 문제점으로는 셰어하우스 청년주택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관계 맺기를 위한 공간의 부족, 지역사회 운영기관의 연계역할에 대한 인식의 미비, 그리고 지역사회 안에서의 민・관 협력의 부재를 들 수 있다. 청년주거문제의 해결대안으로서 셰어하우스 청년주택이 지속하기 위해서는 관 주도의 주택사업을 지양하고 공공기관과 셰어하우스 청년주택 운영단체가 공생해 나갈 수 있는 파트너십, 청년세입자의 공동체 생활을 담보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 및 지역특성이 반영되어야 함을 제시하였다.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외적보상에 관한 연구 - 광주광역시 사례를 중심으로 -

심미승,민현정 한국사회복지학회 2011 한국사회복지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11 No.10

광주광역시 노인복지서비스에 관한 연구

심미승,이형준 경인행정학회 2013 한국정책연구 Vol.13 No.3

본 연구는 현재 65세 이상의 노인과 향후 복지서비스의 수요자가 될 베이비부머들의 노인복지서비스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이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는 무엇인지를 세대간 비교분석 하였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10개의 노인복지서비스에 대하여 노인과 베이비부머 235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베이비부머가 노인보다 노인복지서비스에 대한 인지정도가 약 1.2배에서 1.7배정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향후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노인은 기초노령연금, 노인일자리 창출, 대중교통 이용시 경로우대 서비스를 우선시 하였으며 베이비부머는 노인일자리 창출, 기초노령연금, 노인장기요양보험 순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부모를 봉양하고 자식을 부양하느라 정작 자신의 노후대비에는 소홀했던 베이비붐 세대들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으로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노인복지정책이 마련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노인복지 서비스 이용에 관한 영향요인 분석 연구

심미승 한국행정학회 2011 한국행정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1 No.-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복지 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요인을 실증분석을 통해 밝히고자 하는데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노인을 가족구성원으로 하는 가구에서 가구주의 특성, 가구의 특성, 노인상태에 연구초점을 맞추어 진행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 복지재단이 2008년에 실시한 설문조사 자료를 활용한다. 노인복지 서비스 유형별로 어떤 요인이 서비스 이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하기 위해 11개의 노인복지서비스를 5개의 범주로 나누어 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한다: (1) 경제생활관련 노인복지 서비스(기초노령연금, 교통수당, 무료급식); (2) 재가복지 서비스(가정봉사, 주간 단기보호시설); (3) 건강증진 및 관리 서비스(의료비 지원, 방문 간호·간병); (4) 여가 및 취업지원 서비스(취업지원, 여가활동); (5) 급식 및 물품지원 서비스(물품지원, 식사 혹은 밑반찬 배달 서비스). 실증분석결과에 따르면, 가구 구성원인 노인이 이용하는 노인복지서비스 종류는 가구주의 교육수준이 높은경우, 가구주가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는 경우 혹은 가구주가 현재 직장생활을 통해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각각 이용하는 노인복지서비스 종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의 특성 가운데, 가구구성원의 수가 증가할수록 노인이 이용하는 복지서비스 종류는 증가하였으며 자기집을 소유하는 경우 노인복지 서비스를 적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상태 가운데 노인의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앓고 있는 질병 수가 많을수록, 자립능력이 낮을수록 각각 이용하는 노인복지서비스 수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복지 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노인 개인 뿐만 아니라 노인 가구를 구성하는 가구주의 특성 및 가구의 특성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프로보노 지속가능성에 대한 탐색적 연구

심미승,박지현 한국사회복지학회 2015 한국사회복지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15 No.4

An Emphasis on Organizational Culture and Climate in Child Welfare Workforce Retention - The Case of New York State -

심미승 한국거버넌스학회 2010 한국거버넌스학회보 Vol.17 No.1

It is necessary for child welfare organizations to possess competent and stable workforce for delivering continuous and high quality services to accomplish child welfare's mission. Recognizing the roles of organizational culture and climate in workforce retention, this study investigates the differences in organizational culture and climate among employees with intention to leave and employees with no intention to leave as well as among child welfare agencies having different turnover rates. Organizational culture is measured in three components: achievement/innovation/ competence(AIC), cooperation/supportiveness/responsiveness(CSR), and emphasis on rewards(ER). Organizational climate is measured in four components: role clarity(RC), personal accomplishment(PA), emotional exhaustion(EE), and workload(WL). According to the two-sample t-test results, employees who answered “intent to leave” have significantly lower levels in all organizational culture and climate components including AIC, CSR, ER, RC, PA, EE and WL than those who answered “not intent to leave”. Also, employees from high turnover counties have significantly lower levels in all organizational culture and climate components than those from low turnover counties, only except in EE. 공공아동복지조직이 지속적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유능하고 안정적인 근무인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 논문은 조직의 근무인력 보유에 있어 조직문화(organizational culture)와 조직풍토(organizational climate)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직의도가 있는 아동복지조직의 종사자 개인집단과 이직의도가 없는 개인집단간, 그리고 높은 이직률을 보인 아동복지조직의 종사자집단과 낮은 이직률을 보인 조직의 종사자집단 간의 조직문화와 조직풍토를 비교, 분석하였다. 조직문화는 성취/혁신/역량(Achievement/Innovation/Competence, AIC), 협력/지원/응답(Cooperation/Supportiveness/Responsiveness, CSR), 보상체계 강조(Emphasis on Rewards, ER) 등 세 변수로 구분하고, 조직풍토는 역할명료(Role Clarity, RC), 개인성취(Personal Accomplishment, PA), 감정적 소진(emotional exhaustion, EE), 업무량(workload, WL) 등 네 변수로 구분하였으며, 집단간 t-test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이직의도가 있는 개인집단은 이직의도가 없는 개인집단에 비해 조직문화와 조직풍토 모든 변수에서 유의미하게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높은 이직률을 보인 조직의 종사자집단은 낮은 이직률을 보인 조직의 종사자집단에 비해 조직문화의 모든 변수와, 감정적 소진(EE) 변수를 제외한 조직풍토의 모든 변수에서 유의미하게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는 조직문화와 조직풍토가 아동복지조직 종사자의 이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근로자 삶에 대한 탐색 연구

심미승,박지현 한국웰니스학회 2021 한국웰니스학회지 Vol.16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how the spread of the COVID-19 epidemic has affected the lives of foreign workers and to understand the process of their coping with the epidemic. To achieve this purpose, we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with foreign workers. According to study findings, our support system did not work properly for foreign workers during the economic crisis due to the epidemic. Foreign workers as lone strangers could not escape from material and psychological poverty during the economic crisis due to the spread of COVID-19. The lives of foreign workers are generally typified into relationship isolation, relationship reduction, and relationship consultat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it would be necessary to pay attention to and understand their unique response strategies amid the crisis of disaster inequality. In addition, our society nee to expand the discussion on welfare for foreign workers. 본 논문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외국인 근로자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보고 그들의 대처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탐색적 연구이다. 이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외국인 근로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위기 상황에 직면하였으며, 침묵과 방관적인 사회체제 속에서 우리사회 안에서 뿌리내리기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물질적·심리적 빈곤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면서 조직 내 외톨이 이방인이 되어가고 있었다.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삶은 관계고립형, 관계축소형, 관계협의형으로 유형화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앞으로 재난 불평등의 위기 속에서 나타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유한 대처전략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정책제안]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로 저출산 극복해야

심미승 한국자치학회 2015 월간 공공정책 Vol.113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