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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이현,정병호,강형구,전해리,김정수,이경종,전경만,엄상원,고원중,서지영,정만표,김호중,권오정,조주희,박혜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5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0 No.-
BACKGROUND: A relationship between development of 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s (PPCs) and disease severity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in patients undergoing extra-pulmonary surgery has not been clearly established. Moreover, few data are available regarding the effects of bronchodilators for the prevention of PPCs in these patients.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clinical data from 694 patients who had COPD (> 40 years old, and a forced expiratory volume in one second [FEV1]/forced vital capacity [FVC] ratio < 0.7 and FEV1< 80% of predicted) and underwent preoperative evaluation of PPC risk for extra-pulmonary surgery between March 2014 and January 2015. Results: Of 694 patients, 169 patients (24.4%) experienced 264 PPCs. The prevalence of PPCs was inversely associated with FEV1 at moderate and severe COPD patients (P = 0.019), but, its relation was disappeared when adjusted with perioperative bronchodilator use (P = 0.064). Among sub-PPCs, respiratory failure and post-operative exacerbation occurred more frequently in severe COPD patients than moderate COPD patients (P = 0.008 and P = 0.001), which were robust in patients who did not use perioperative bronchodilators (P = 0.013 and P = 0.001). Conclusions: Our data indicate that PPCs is increased across the disease severity in patients with moderate-to-severe COPD undergoing extra-pulmonary surgery. Additionally, perioperative bronchodilator use could be helpful in preventing respiratory failure and post-operative exacerbation in severe COPD patients.
P-106 원발성 폐암에 의한 중심기도폐쇄에서 경기관지내시경의 치료 성적
신범수,김호중,정병호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7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4 No.-
배경: 원발성 폐암에 의한 중심기도폐쇄에서 경기관지내시경은 호흡곤란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시술 후 생존률과 관련된 예후 인자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적다. 목적: 원발성 폐암에 의한 중심기도폐쇄에서 경기관지내시경 치료와 관련된 예후인자 확인 방법: 삼성서울병원에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원발성 폐암에 의한 중심기도폐쇄에 대해 경기관지내시경 시술을 받은 205명에 대해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205명의 중앙 나이는 62세였다. 편평세포암이 55%로 가장 흔하였고, 샘낭암(19%), 선암(12%), 점액표피양암(5%), 소세포폐암(3%) 등이 있었다. 병변은 trachea가 33%로 가장 흔하였고, 14%는 두 곳 이상을 침범한 광범위 병변이었고, 37%는 기관지 벽 내 외부를 모두 침범한 혼합형 병변이었다. 샘낭암과 점액표피양암 48명의 6년 생존률은 69%였고, 이 외 암의 중앙생존기간은 6개월이었다. 샘낭암과 점액표피양암을 제외한 156명에서 사망과 관련된 독립적인 인자는 만성폐질환(aHR 1.91), 활동부진 상태(aHR 1.78), 광범위 병변(aHR 2.81), 혼합형 병변(aHR 2.36), 암 치료에 반응이 없는 중심기도폐쇄이면서 시술 후 추가치료가 불가능했던 경우(aHR 4.23)였다. 결론: 원발성 폐암에 의한 중심기도폐쇄에서 경기관지내시경은 샘낭암과 점액표피양암에서 뛰어난 치료효과를 보였다. 이 외 암에서는 만성폐질환, 활동부진 상태, 광범위 및 혼합형 병변, 암 치료에 반응이 없는 중심기도폐쇄이면서 시술 후 추가치료가 불가능했던 경우가 나쁜 예후인자였다.
TP-44 : 만성 폐 아스페르길루스증에서의 혈청 Galactomannan Assay의 역할
신범수,고원중,정병호,유홍석,박혜윤,서지영,권오정,전경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3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16 No.-
만성 폐 아스페르길루스증(Chronic pulmonary aspergillosis, CPA)의 진단에 혈청 아스페르길루스 침강 검사가 사용되고 있다. 혈청 Galactomannan (GM) antigen test는 침습성 폐 아스페르길루스증의 진단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검사법이다. 이것이 CPA의 진단에 있어서 유용한지에 대해서는 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CPA 진단에 있어 GM antigen test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2010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임상적 증상 및 영상소견에서 CPA가 의심되고, GM antigen assay가 시행된 환자을 대상으로 하였다. 334명 중 168명이 현재의 진단 기준에 따라 CPA로 진단되었다. 이들 중 38명에서 GM antigen test가 양성이었다. GM antigen test의 민감도, 특이도, 양성 예측도, 음성 예측도는 각각 23%, 85%, 60%, 52%였다. 정확도는 54%였다. CPA의 진단에 있어 혈청 GM antigen test의 유용성은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