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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별신굿의 미학성

        다니엘 키스터(Daniel A. Kister) 한국무속학회 2000 한국무속학 Vol.0 No.2

        전통적인 서양 희극은 웃음을 통하여 카타르시스를 추구하게 되었고 비극은 숭고의 정신을 통하여 카타르시스를 찾게 되었다. 동해안 별신굿은 그 둘을 솜씨 있게 융합하여 공동체에 정화를 가져오는 轉化를 성취한다. 그러한 전화 과정은 동해안 별신굿의 총체적인 미학적 역동성을 구현하는 인간의 희극적 부조리와 빛나는 신성한 조화 상태의 융합 속에서 볼 수 있다. 서낭신 맞이 의식을 신대로 극화하는 별신굿의 핵심적인 거리는, 다른 여러 거리의 笑劇的 정화를 완성하며 굿 미학이 지닌 淨化의 힘은 조화의 형식으로 나타난다. 이 장면에서는 덩실덩실 추는 우아한 원무가 다른 익살스러운 거리들에서 펼쳐져 나타나는 일상적 부조리의 무게로부터 참가자들을 더욱 정화하고 해방시키며, 이들을 땅과 하늘, 바다와 육지,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신이 조화롭게 일치되는 순간 속으로 이끌어 들인다. 그럼에도 이 굿은 마을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의 모순을 불러일으키고 그러한 삶의 경험을 신대로 서낭신을 맞이하는 상징을 통하여 더욱 더 통합하고 정화하며 聖化하는 것이다. Nietzsche has classified the purifying power of ancient Greek drama into "the comic spirit, which releases us, through art, from the tedium of absurdity" and "the spirit of the sublime, which subjugates terror by means of art." At its best, Korean shamanist drama, or kut, though less perfect in form and less developed in its imitative scope, achieves purifying transformation through a deft fusion of the two. We can see this in the fusion of comic anarchy and sacred harmony that constitutes the aesthetic dynamics of an East Coast Village Pyolshin-kut. The comic aspect of the Pyolshin-kut comes to the fore at the end of the rite, in farcical skits that evoke the ups-and-downs of daily village life. The sublime aspect appears in the music, dance, and natural setting of the key symbolic rite, in which worshipers greet the Village Ancestral God as symbolized by a tall bamboo pole, its white streamers floating high in the spring or autumn sky. The comic skits evoke the "underlying menace of chaos" that the French drama critic Antonin Artaud sees all good drama as bringing to our consciousness. The rite around the bamboo pole constitutes the "poetry in space" that Artaud proposes as the ideal that all dramatists should strive to create. The fusion of the two aesthetic forces creates a cathartic, mature religious experience.

      • KCI등재

        T.S. 엘리어트의 『성당의 살인』과 『네개의 4중주』에 대한 아시아적 관점

        다니엘 키스터 西江大學校 人文科學硏究所 1994 서강인문논총 Vol.3 No.-

        엘리어트는「성당의 살인」을 영국의 그리스도교도들의 한 모임을 위해 집필했다. 이 의식적인 가극은 20세기 영국의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주요한 경험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므로 영국의 그리스도교인들이라면 누구든 자연스럽게 이 희곡 안에서 그들 자신과 관련되어 있는 점을 발견하게 된다. 필자는 이 희곡을 고대 그리스 아이스킬로스의「테베의 일곱 침략자들」에 나오는 의식적 가극과 비교하면서 영국의 그리스도교도 관객이 자신의 고유한 종교적, 연극적 전통이라는 측면에서 어떻게 이 희곡을 자신의 경험과 관련지어 이해하는지에 대한 논의로 이 글을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이 희곡 안에서 그다지 직접적인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하는 비영어권 즉 그리스도교 신자가 아닌 관객이나 독자에게는 어떠할까? 이 논문의 본론에서 필자는 동아시아 독자가 아시아의 종교적, 시적 전통이란 측면에서 어떻게 이 희곡을 자신의 세계와 관련맺을 수 있는지 논할 것이다. 그 다음에 필자는 이 희곡에서 다루어지지 않고 남겨진 소재에 바탕을 두고 쓰여진「네개의 사중주」를 동아시아의 독자가 어떻게 자신과 관련맺어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중점을 두어 논의를 이어갈 것이다.

      • KCI등재

        T. S. 엘리엇의 『성당의 살인』과 『네 개의 사중주』에 대한 아시아적 관점

        다니엘 A. 키스터(Daniel A. Kister) 한국T.S.엘리엇학회 1995 T.S. 엘리엇 연구 Vol.2 No.-

        T. S. Eliot s Murderder in the Cathedral and Four Quartets are generally considered to be representative works of the Western literary canon. What this means is that they can be best read in the context of Western cultural background. What I am proposing here, however, is that even though this is presumably the standard reading procedure of these texts for Western readers there will also be enough room for East Asian readers to read differently. As Paul Ricoeur maintained, diligent readers reach an understanding of an unfamiliar text by making it into a familiar one. In the chorus at the beginning of Murderder in the Cathedral, for example, Eliot leads the reader to participate in the mystic atmosphere of the play. This kind of literary technique, however, has been shunned in modern Western literature because it shows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caled pathetic fallacy which has fallen into disuse and consequently vehemently criticized. This is contrary to the East Asian literary practice of correspondence between scenery and feeling. As for reading Four Quartets, Chinese concept of Ch i can be a useful one because this is a term to characterize the way a writer shows his genius in his work. The way Eliot creates tension by way of using contrasts such as frost and fire cna be explained in terms of Ch i.

      • 한국인의 영시 연구

        다니엘 A. 키스터 서강영문학회 1992 서강영문학 Vol.4 No.-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영국이나 기타 국가의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영문학과 학생들은 영시 읽는 법을 배우는 데 많은 시간을 쏟는다. 전자의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학생들도 『노튼 사화집』(Norton Anthology)이나 그와 비슷한 역사적 개괄서를 통해 점차 영어로 쓰여진 가장 잘 알려진 시들과 접하게 되며, 특정한 시와 시인을 좋아하여 소중하게 여기게 된다. 한국인 학생은 영국이나 아일랜드 혹은 미국의 학생들이 즐기는 것과 같은 시를 읽고 음미할 수 있지만, 필연적으로 그 시를 다르게 이해한다. 시를 이해한다는 것은 자신이 읽은 바를 자기 자신의 세계와 관련시키는 것을 의미하는데, 한국인 학생의 세계는 영국인, 아일랜드인, 혹은 미국인의 세계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 KCI등재
      • COMMUNAL SHAMANIST RITES AND THE ANCIENT PUYO RITE

        Kister, Daniel A. 경희대학교 민속학연구소 1999 한국의 민속과 문화 Vol.2 No.-

        우리가 갖고 있는 단편적인 기록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신에게로 나아가는 가장 오래된 무속 의례는 이천여 년전(기원전 1250-250년경) 부여(扶餘)에서 시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기 3세기경의 기록에 남아 있다. 以殷 正月祭天 國中大會運日飮食歌舞 名曰迎鼓 ...... 殺牛觀蹄以占吉凶^1) 은력(殷曆) 정월에 천신(天神)에게 제사를 드리는데 국민들이 대회(大會)를 열어 며칠씩 음식과 노래와 춤을 계속하며, 그 이름을 영고(迎鼓)라 하였다 ...... 소를 잡고 그 발톱을 봄으로써 길흉(吉凶)을 점(占)쳤다.^2) 이러한 고대 제례(祭禮)에서 벌어진 음주 가무와 희생 제물, 점복(占卜)등은 우리가 오늘날 굿에서 접할 수 있는 몇 가지 형태를 취하였을 수 있다. 본 글은 현대의 다양한 무속 의식을 간략하게나마 살펴봄으로써 그것이 고대 부여의 의식을 계승하고 있으며 나아가 여러 형태로 재현하고 있음을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아울러 오늘날에도 행해지고 있는 대중적인 계절의식, 곧 제주도 본향 대제, 동해안 별신굿, 서울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마을 굿, 그리고 중국 동북 지방에 역시 드물게 볼 수 있는 만주 의식(儀式)등에 대한 고찰은 현대 무속 의식이 계승하고 있는 고대 부여의식이 과거에 어떻게 행해졌고 어떤 형태를 띠고 있었는지. 그리고 그 의식들이 담고 있었을법한 분위기들은 무엇이었는지를 짐작케 하는데 실마리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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