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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신종교 연구의 현황과 전망 -신종교연구지를 중심으로-

        김항제 ( Hang Je Kim ) 한국신종교학회 2009 신종교연구 Vol.21 No.-

        한국의 종교지형은 불교, 천주교와 개신교를 포함한 기독교가 주류이며 뒤안길로 밀려난 유교가 명맥을 겨우 유지하고 있고 한국의 신종교는 그 규모에 있어 주류 종교와 현격한 차이 때문에 많은 수에 비해 변변한 지형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종교지형을 하나의 정원에 비한다면 밟고 밟아도 돋아나는 질경이 풀보다도 더 질긴 잡초인 한국의 신종교는 하나의 정원을 꾸미는 구색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난국의 신종교도 종교생태계를 지켜온 파수꾼역을 해왔다고 할 수 있다. 건강하게 지속될 수 있는 한국의 종교생태계는 다원화된 종교의 생태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구의 신종교 스스로 종교생태계의 조화를 위한 종교라고 할지라도 종교의 사회적 기능 곧 통합기능을 상실한 채 역기능적인 한국의 신종교도 잡초의 밭에는 널려 있음도 부정할 수 없다. 그래서 한국의 신종교는 하늘의 별 만큼 생기기도 하고 멸하기도 한다. 이에 한국의 신종교를 비판적으로 연구하는 것은 한국의 신종교 자신을 위해서만이 아니고 한국의 종교생태계를 위해서도 피할 수 없는 요청이라고 할 수 있다. 하여 한국신종교학회는 새 천년기를 맞이하면서 출발하게 되었고 그에 부응하여 10여년의 세월이 흘러왔으며 학회지인 `신종교연구`는 매년 2집씩 총 19집(2008년 현재)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총 5천4백여 페이지에 달하는 `신종교연구`지에는 한국의 신종교를 연구해온 연구자들이 발표한 연구논문이 다수 실려 있어 한국 신종교 연구의 현황과 전망을 대략이나마 살피는데 크게 부족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 신종교 연구의 현황과 전망을 한국신종교학회의 학회지인 `신종교연구`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은 나름대로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한국신종교학회의 `신종교연구`지를 통해 살핀 `한국 신종교 연구의 현황과 전망`은 비록 한국의 신종교 연구를 전체로 현황과 전망을 말할 수 없는 한계점이 있다. 그러나 한국의 신종교를 연구하는 저작물이나 학술발표가 극히 미미한 점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그렇지도 않다. 한국신종교학회가 한국의 신종교 연구를 선도하는 한국의 유일한 학회이며 `신종교연구`지는 한국신종교학회의 학회지잉기 때문이다. 다만 본 논문에서 덧붙이고 싶은 제언이 있다면 세계화시대를 맞이하여 신종교 연구를 위한 국제적 연대 또한 꼭 필요하고 요청되는 활동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신종교학회에서도 국제학술회의를 2년마다 개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일본에서 열리는 신종교 연구를 위한 국ㅈ적 연대도 그러한 의미에서 매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제적 연대가 온라인상에서도 이루어져 연구의 자료와 내용을 공유하고 상호 연구를 진작 시키는 노력이 경주된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Religions in Korea can be classified into three main groups: Buddhism, Roman Catholicism and Protestantism. In comparison, Confucianism maintains its slender existence and new religions are not given a great deal of weight. However, an important point to emphasize is the fact that the new religions in Korea have been keepers watching diversities of religions. On the contrary, contributing to social integration of the new religions is still open to criticism. That is an important reason why so many new religions have destroyed themselves. Over the past 10 years, a considerable number of studies have been conducted by Korean Association for the new religions. An example of the studies is the journal of new religions published twice a year. There are numerous studies in the journal of new religions. The present and future of Korean new religions have been discussed in the journals. But the question of universal validity remains unsettled. Is spite of this limitation, what is apparent is Korean Association for the new religions is an leading association studying new religions in Korea. Now we are in the age of globalization. International network and activities for the new religion studies can be helpful to meet the needs of the times. International conference can be a good example to illustrate one of our efforts.

      • KCI등재

        한국 종교교육학 연구의 분석적 탐색 :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및 한국종교교육학회 학술지를 중심으로

        손원영(Won-Young Sohn),김지혜(Jihye Kim) 한국종교교육학회 2005 宗敎敎育學硏究 Vol.21 No.-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이 논문은 한국 종교교육학 연구를 대변하는 두 학술단체인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와 한국종교교육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곧 《기독교교육정보》, Journal of Christia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그리고 《종교교육학연구》를 분석함으로써, 한국 종교교육학 연구의 특성을 알아보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통해 드러난 한국 종교교육학 연구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의 종교교육학은 개별 연구자에 의한 연구에 지나치게 의존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한국 종교교육학은 하나의 ‘실천학’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이론과 실천 사이의 심각한 불균형의 상황 속에 위치해 있다. 셋째, 한국의 종교교육학 연구자들은 비교적 높은 종교적 관용의 정신을 갖고 있다. 넷째, 한국종교교육학 연구는 남성과 여성 연구자들 사이에 비교적 양성평등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다섯째, 한국종교교육학의 국제화수준은 아직 매우 낮은 편이나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섯째, 교육현장과 관련된 한국종교교육학 연구는 기독교의 경우 주로 교회를 중심으로 연구되고, 불교를 비롯한 다른 종교는 학교를 중시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일곱째, 후기현대적 주제에 대한 한국종교교육학계의 연구는 매우 빈약한 특성을 갖고 있다. 여덟째, 한국의 종교교육학 연구자들은 교육의 구성요소 중 주로 교육목적 및 연구방법론과 관련된 분야에 집중하는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홉째, 한국의 종교교육학은 그 연구방법에 있어서 주로 인문학적인 연구방법, 곧 문헌연구방법에 크게 의존해 있는 특성이 있다. This study aims to clarify the current characteristics of Korean religious education research based on the analysis of major two Korean academic societies, i.e., Korea Society for Christia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KSCEIT), and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Religious Education (KASRE). Now, KSCEIT publishes two different journals, which are called by Christia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CEIT) and Journal of Christia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JCEIT). The former is Korean language-based journal, and the latter is based on English language for globalization of Korean religious education. On the other hand, KASRE also publishes one journal named by Korean Journal of Religious Education (KJRE). Accordingly, the researcher tried to analyses these three journals in terms of nine decisive factors, that is, collaborative focus, balance between theory and practice, religious tolerance, gender equality, globalization, educational context, post-modern issues, research field in terms of educational elements, and research methods. In conclusion, the major characteristics of Korean religious education research are appeared like followings: 1) heavily dependence on individual research rather than collaborative study, 2) discrepancy between theory and practice, 3) highly concern for religious tolerance, 4) balanced writers between two genders, 5) a little lower level of globalization, 6) focusing on church context in Christian religious education, but public school-oriented in Buddhist and other Korean traditional religious educations, 7) small concerns for post-modern issues except inter-faith/religious dialogue, 8) high concentration on philosophical and theological research field in comparison with curriculum and evaluation, 9) dependence on literature study rather than social science method like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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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신종교연구의 세계화를 위한 과제와 전망 -한국 신종교학회와 세계 신종교학회의 만남을 중심으로-

        안신 ( Shin Ahn ) 한국신종교학회 2012 신종교연구 Vol.26 No.-

        본 논문은 한국 신종교학회의 세계화와 2011년 대만에서 열린 세계 신종교학회의 국제학술대회의 의미를 분석함으로써 한국 신종교학자들의 당면 과제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로 신종교연구에서 최근 서구학자들의 관심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로 확대되고 있다. 세계 신종교학회는 1970년대 서구신종교들의 부흥과 더불어 스웨덴, 이탈리아, 영국, 미국의 학자들이 주축이 되어 연구소와 지역학회를 중심으로 형성되었고 2009년에 국제학회를 결성하고 국제저널을 출판하고 있다. 2011년 처음으로 동양에서 세계대회가 개최됨으로써 한국 신종교학회와 세계 신종교학회의 활발한 상호 교류가 기대된다. 둘째로 대만의 유불선 다종교상황에서 기독교 사립대학 알레떼이아대학교(眞理大學校)의 대회유치는 세계 신종교학회의 학문적 위상과 연구범위를 잘 보여준다. 단순히 제도종교나 신종교 종단에 대한 연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와 이슬람을 포함한 기존 세계종교들의 새로운 변화들과 종교문화 콘텐츠의 종교성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여준다. 셋째로 발표된 논문들의 내용을 분석해 볼 때 학제 간 연구, 사회과학적 접근, 종교문화의 콘텐츠분석, 비교종교연구 등이 연구의 주된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넷째, 학술대회에 이어 마련된 대만지역 종교문화답사는 세계의 학자들이 대만의 종교인들을 직접 조우하며 ``살아있는 종교박물관``으로서 대만의 다종교상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결론적으로 한국 신종교학회는 국제학술대회에 대한 지속적 참가와 학술교류를 위한 제반여건을 강화하고 신종교 관련 전문연구소들과 유관 학회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이루어 장기적 안목에서 세계 신종교학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하다.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task and respect for the globalization of Korean Academy of New Religions (KANR) by analyzing the 2011 Cesnur Taiwan Conference. Taiwan Conference has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First, there is a paradigm shift from the West to the East in the study of new religions. Scholars of Sweden, Italy, UK, and USA have played major roles in studying new religions in the West since the 1970s. In 2009, they founded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Study of New Religions (ISSNR), publishing its English journal twice a year. Taiwan Conference was the first conference held in Asia. We can expect active interchanges between KANR and international societies. Second, the multi-religious situations of Confucianism, Buddhism, and Taoism in Taiwan and a Christian host institution, Aletheia University, reflect the present academic concern and boundary of ISSNR. The object of study covers institutional religions, new religious groups, new trends of existing religions, and religiosity of religious culture contents. Third, by classifying more than 50 papers delivered at the conference, inter-disciplinary studies, social science approaches, contents analysis of religious culture, and comparative study of religions are major trends. Fourth, post-conference excursion was very helpful for scholars to participate local festivals and to visit major Taiwanese religious communities. In conclusion, Korean Academy of New Religions needs to keep continual relationship with international scholars through conferences and communications. Strengthening the research abilities to study new religions and cooperating with other academic groups, KANR should create the creative environment to hold the next international conference of new religions.

      • KCI등재

        한국 종교교육학 연구의 분석적 탐색-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및 한국종교교육학회 학술지를 중심으로-

        손원영,김지혜 한국종교교육학회 2005 宗敎敎育學硏究 Vol.21 No.-

        This study aims to clarify the current characteristics of Korean religious education research based on the analysis of major two Korean academic societies, i.e., Korea Society for Christia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KSCEIT), and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Religious Education (KASRE). Now, KSCEIT publishes two different journals, which are called by Christia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CEIT) and Journal of Christia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JCEIT). The former is Korean language-based journal, and the latter is based on English language for globalization of Korean religious education. On the other hand, KASRE also publishes one journal named by Korean Journal of Religious Education (KJRE). Accordingly, the researcher tried to analyses these three journals in terms of nine decisive factors, that is, collaborative focus, balance between theory and practice, religious tolerance, gender equality, globalization, educational context, post-modern issues, research field in terms of educational elements, and research methods. In conclusion, the major characteristics of Korean religious education research are appeared like followings: 1) heavily dependence on individual research rather than collaborative study, 2) discrepancy between theory and practice, 3) highly concern for religious tolerance, 4) balanced writers between two genders, 5) a little lower level of globalization, 6) focusing on church context in Christian religious education, but public school-oriented in Buddhist and other Korean traditional religious educations, 7) small concerns for post-modern issues except inter-faith/religious dialogue, 8) high concentration on philosophical and theological research field in comparison with curriculum and evaluation, 9) dependence on literature study rather than social science method like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method. 이 논문은 한국 종교교육학 연구를 대변하는 두 학술단체인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와 한국종교교육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곧 《기독교교육정보》, Journal of Christia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그리고 《종교교육학연구》를 분석함으로써, 한국 종교교육학 연구의 특성을 알아보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통해 드러난 한국 종교교육학 연구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의 종교교육학은 개별 연구자에 의한 연구에 지나치게 의존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한국 종교교육학은 하나의 ‘실천학’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이론과 실천 사이의 심각한 불균형의 상황 속에 위치해 있다. 셋째, 한국의 종교교육학 연구자들은 비교적 높은 종교적 관용의 정신을 갖고 있다. 넷째, 한국종교교육학 연구는 남성과 여성 연구자들 사이에 비교적 양성평등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다섯째, 한국종교교육학의 국제화수준은 아직 매우 낮은 편이나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섯째, 교육현장과 관련된 한국종교교육학 연구는 기독교의 경우 주로 교회를 중심으로 연구되고, 불교를 비롯한 다른 종교는 학교를 중시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일곱째, 후기현대적 주제에 대한 한국종교교육학계의 연구는 매우 빈약한 특성을 갖고 있다. 여덟째, 한국의 종교교육학 연구자들은 교육의 구성요소 중 주로 교육목적 및 연구방법론과 관련된 분야에 집중하는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홉째, 한국의 종교교육학은 그 연구방법에 있어서 주로 인문학적인 연구방법, 곧 문헌연구방법에 크게 의존해 있는 특성이 있다.

      • KCI등재

        신정론 유형으로 본 한국의 신종교

        김항제 ( Hang Je Kim ) 한국신종교학회 2012 신종교연구 Vol.27 No.-

        신정론(Theodicy)이란 이 세상에 현존하는 악과 그에 따른 고통 그리고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의를 설명하는 신학적 성찰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유 없이 당하는 고통과 그 고통을 당하는 의인들에 대한 신학적 성찰이다. 이러한 신정론은 오늘날에도 만연하고 있는 고통과 소위 고통 받는 인간 곧 의인 때문에 범종교적인 주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의인의 고통에 대한 신학적 이해는 어떤 종교든 관심하는 것이고 신종교 또한 같은 맥락에서 그에 대한 신학적 답변을 요청받고 있다. 한국 신종교의 신정론은 그 태생적 이유 때문에 대개의 경우 종말론적 신정론을 갖고 있다. 한국의 신종교도 기성종교(established religion)에 대한 종파(sect)의 성격을 갖고 태어났으며, 종파로서의 성격 중 가장 분명한 것은 종말론적 시대경륜론dispensation)을 갖고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신종교의 시원으로 볼수 있는 동학(천도교)부터 그 사상적 특징 중 하나가 개벽사상 혹은 지상천국사상인 점을 보면 분명하다. 한국의 신종교는 내세에서의 복락만을 추구하지 않는다. 오히려 한국 신종교의 관심은 현세에서의 구원에 있다. 따라서 내세에 관한 교리가 없거나 미약하며 현세에서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교리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신정론 유형으로 본 한국 신종교는 대개의 경우 세월의 흐름에 따른 종말의 지연은 종말론적 신정론의 유형변화를 운명적으로 겪게 되었다. 이는 가치의 문제가 아니고 정체성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종파로서의 신종교가 발전하여 기성종교가 되지 말라는 법도 없기 때문이다. 다만 유형의 변화에 따라 정체성도 변화한다면 태생적 조건은 한계가 될 것이며 그러한 한국 신종교의 유형변화는 자신의 종말론적 역동성을 잃게 하며 그로 인해 한국사회에서 무시되고 결국은 도외시될 것이다.신정론이 종교문화를 형성하는 이데올로기라면 한국 신종교의 신정론 유형변화는 한국의 신종교가 형성해온 종교문화의 지형이 변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신정론 유형변화에 따른 적절한 대응을 모색하지 않는 한국의 신종교는 생존을 가름하는 일도 일어날 수 있음을 성찰해야 할 것이다. Theodicy is a theological reflection on God`s justice explaining the reality of evil and its accompanying pain. Especially, Why do righteous people suffer from pain without any reason? How can they be consoled? Where is righteous God? Christian theology responds to these questions in the name of theodicy as well known. However, theological discussion about the pervasive pain is not only Christian problem but also all religions` problem. That is, theological understanding of the righteous people`s pain is the matter of concern to all religions including new religions. The pain of modern society results from social structure more than personal immorality. Theodicy can be politics of praxis to overcome the reality of pain and evil. Therefore, the politics of theodicy is a theological dialectic of the reality of sin and evil, and the participation in salvation today. The politics of theodicy is an active participation in God`s future against the reality of sin and evil. Consequently, it will be meaningful to examine the meaning and the type of theodicy in sociology of religion and the politics of theodicy of Korean new religions. Generally, new Korean religions inherently have eschatological theodicy. However, as the time goes by, the delay of the end of the world causes the change of theodicy type. This is not the problem of virtue but identity. A sect of religion may become an established religion later. But if the change of theodicy type causes the change of identity, it is possible to loose the eschatological activity of new religion. It could result in disregard in Korean society. If theodicy is an ideology establishing religious culture, the change of theodicy type will make change in the culture of new Korean religions. Therefore, appropriate reaction of new Korean religion is necessary for their surv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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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의 ‘대표성’에 대한 비판적 고찰

        김종만 한국신종교학회 2022 신종교연구 Vol.47 No.-

        Korean society is a multi-religious society in which world religions such as Buddhism, Christianity, and Confucianism, native religions such as Cheondogyo, Daejonggyo, Jeungsangyo, and Won Buddhism, and Shamanism handed down from the Paleolithic Era are mixed together. This multi-religious situation in Korean society has created a unique characteristic in world religions where Chinese-style religions, Indian-style religions, and Jerusalem-style religions coexist peacefully. In the end, this acted as a driving force for many religions to form an association in the Korean religious landscape. This paper focuses on The Korean Council of Religious Leaders(KCRL) among the many associations that have developed in the pluralistic situation of religion in Korea. KCRL is a religious association composed of not only world religions but also major sects of Korea’s native religions and the gatherings of religious leaders of The Association of Korean Native Religions. KCRL is a representative example of the multi-religious social situation in Korea, and it can be said that it contributes greatly to the peaceful coexistence of religions in that all the leaders of religions representing Korean society are participating. However, the characteristic of Korea’s religious pluralism is not only the above-mentioned major religions but also the existence of invisible surrounding religions. Therefore, this paper intends to critically explore the possibility of whether only KCRL is suitable as the character of a leader’s group representing Korean religion based on this awareness of the problem. 한국은 불교, 기독교, 유교와 같은 세계종교, 천도교, 대종교, 증산교, 원불교와 같은 자생적 민족종교, 그리고 구석기시대부터 전래된 무교(巫敎) 등이 함께 뒤섞인 다종교사회이다. 이러한 한국 사회의 다종교적 상황은 중국형 종교, 인도형 종교, 예루살렘형 종교 등이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세계종교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특질을 형성케 하였다. 이는 결국 한국종교 지형에서 수많은 종교들이 연합체를 결성하는 동인(動因)으로 작동했다. 본고는 한국의 종교 다원적 상황에서 전개된 많은 연합체 가운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에 집중하여 논의를 진행한다. 종지협은 세계종교뿐만 아니라 한국 자생 종교의 주요 종단과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종교지도자들의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는 종교 연합체이다. 종지협은 한국의 다종교적 사회 상황을 증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종교의 지도자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종교들의 평화로운 공존 상황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의 종교 다원성이라는 특징은 상술한 주요 종교뿐만 아니라 눈에 드러나지 않는 주변 종교들의 상존(常存)으로 두드러진다. 따라서 본고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과연 종지협만이 한국종교를 대변하는 지도자 모임의 성격으로 적합한지에 대한 가능성을 비판적으로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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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현대 한국 신종교 주문(呪文)에 나타난 한국인의 종교심성 연구

        김도공 ( Do Gong Kim ) 한국신종교학회 2012 신종교연구 Vol.27 No.-

        근·현대 한국 신종교(新宗敎)의 연구는 이제 개별적 종교의 소개나 단순 비교의 차원을 넘어서 보다 심층적(深層的)이고 통합적 시각의 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를 위해서는 신종교 각각을 관통하는 공통의 주제가 중요한 요소가 된다. 본 연구가 관심을 갖는 주문(呪文)에 대한 연구는 종교를 이해하는데 매우 유의미하면서도 중요한 종교적 핵심코드(Core code)가 된다. 한국 신종교가 가진 주문(呪文)의 유형과 내용분석, 사상적 연원 탐구 그리고 종교적 수행과 의례에서의 의미 등을 탐색 연구하는 과정에서 한국 신종교를 공통적으로 관통하는 종교적 의미와 신앙체계(Belief system)와 한국 민중들이 본래적으로 가지고 있는 종교적 심성의 원형(原型, Archetype)을 발견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 사상적 연원(Origin of thought)을 확인할 수 있다고 본다. 한국의 신종교는 1860년 수운 최제우의 동학 창도이후 해방 전 12계통 백여 단체를 헤아릴 정도로 그 수와 규모면에서 대단하였으며, 해방 후 14계통 4백여 개까지되었으나, 현재는 3백여 개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러한 한국 신종교에서는 그 신행의 방법으로 다양한 주문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근현대 역사 속에서 그 종교적 역할과 명맥을 수행하고 있는 중요한 신종교의 주문을 그 대상으로 하였다. 한국 신종교의 주문에 나타난 한국인의 주요한 종교심성은 천(天) 기(氣) 심(心)등의 핵심개념과 이에 대한 믿음과 수행의 체계 등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이러한 한국인 고유의 종교심성은 근현대 역사 속에서 매운 심한 혼돈 속에 빠져들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개념들이 각종 교육과 수행 등을 통해서 현대 한국인들의 생활과 의식 속에 자리 잡게 될 때, 현대사회의 많은 문제점들도 치유될 수 있는 그 방향을 찾을수 있으리라고 예상해 본다. The study of Korean new religion in modern and contemporary requires in-depth and integral perspective research rather than introduction of individual religion or simple comparison. In such research methodology, common theme penetrating every new religion is important element. In this research, religious spell or holy words has been dealt as an important and significant religious core code for understanding them. On the process of research through analysis of type and content of religious spell, investigation of ideological origin, and meaning in religious practice and ceremony, we can find out the religious significance and the belief system commonly penetrating Korean new religions, an archetype of religious nature of Korean people`s originally own, and furthermore, origin of thoughts. Korean new religion presently assumes to be remaining three hundreds organizations, soon after establishment of Donghak by Choi Je-Woo in 1860 was a hundreds organizations in twelve religious groups, and after the independence was, flourished in numbers and size, four hundreds organizations in fourteen groups. Those Korean new religions are using various religious spells for their belief and practice methods. This research has dealt with religious spells in important new religions taking significant role and continuing tradition of their religion in the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of Korea. This research has found out that important religious nature of Korean is core concepts as like heaven(天), energy(氣), mind(心), and so on, and the structure of belief and practice in them. It also identify that religious nature of Korean was intactly melted in those modern and contemporary Korean new religions. However, such religious nature of Korean was sunken in tremendous confusion in the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Nevertheless, in the tenets and thoughts of Korean new religion silently kept Korean calm religious nature in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especially in the religious spells used in those religions, they contains core concepts to heal emotional pathological phenomena of contemporary society. We can expect that when those concepts are located in the life and the consciousness of contemporary Korean by various education or practice, then diverse matters of contemporary society can be cured.

      • KCI등재후보

        한국 가톨릭에 대한 일반인의 종교적 인식에 대한 연구

        朴日榮 韓國宗敎敎育學會 2004 宗敎敎育學硏究 Vol.19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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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가톨릭에 대한 일반인의 종교적 인식을 다루는 본 연구는 가톨릭교회가 한국에서 과연 한국인의 종교가 되었는지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이러한 연구를 추구하는 배경에는 우선 가톨릭교회가 이제 진정한 한국인의 종교로 자리 매김하고, 그러한 위상을 바탕으로 다(多) 종교 문화를 보여주고 있는 한국의 사회가 상호 존중과 이해를 기반으로 삼아, 건설적인 공존과 협력의 관계를 설정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의 내용, 범위 및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한국의 가톨릭에 대하여 한국인들이 어떤 종교적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조사하고 분석하는 것을 우선적인 연구내용으로 한다. 연구 범위는 천주교 신자와 비신자를 모두 포함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한국 가톨릭교회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심층적 관찰의 결과를 분석하고 해석한다. 그러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주제와 관련된 기왕의 전국 규모조사 자료들을 활용한다. 이러한 연구는 한국 가톨릭의 과거를 반성하고 현재를 평가하며 미래를 전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기대된다. 관련 학계에는 가톨릭의 다양한 면모들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단초를 제공해 줄 것이다. 교회 내적으로는 선교와 사목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국가적으로는 다종교 공존의 한국 사회문화 전반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는 가톨릭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자료가 될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clarify whether the Catholic church of Korea has become one of the genuine religions of Korean people. The target of the research is the common people of Korea, among them catholics including. The backgrounds of the research are following: Firstly, we hope that the Catholic church becomes one of the genuine religions of Korea. Secondly, we hope that Koreans realize mutual respect and deep understanding in a multi-religious society. Thirdly, we hope that Korean religions establish constructive co-existence and cooperation. To do this kind of research I try to use following methods. The research contents are the analysis of religious perception about Catholicism by common people in Korea. Anyhow I limit the boundary of the research in recently made social surveys on the topic of Korean religions, including catholics and non-catholics. So I would like to show various facets of Catholic church in Korea, as the result of profound investigation. We can expect from this kind of research to get useful information for the sake of introspection about past times, examination of the present days and vision gaining for the bright future. For the concerned scholars we can provide good knowledge for correct understanding about catholicism in Korea as it is. Inside church itself, I suppose it will be helpful to set up the pastoral master-plan. In the national dimension, this study gives worthy and objective data for better understanding about catholic church in the religiously pluralistic society.

      • KCI등재

        기획논문 : 외국신종교의 한국사회 이식과정과 그 의미(5) ; 현대 한국사회에서 "여호와의 증인"의 위치

        윤용복 ( Yong Bok Yoon ) 한국신종교학회 2014 신종교연구 Vol.30 No.-

        이 글은 한국 종교와 여호와의 증인과의 관계, 한국 사회 안에서의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위치 및 한국 사회 안에서의 정착과 적응을 파악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에서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기성 기독교계의 시각은 대부분 이들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은 기독교가 우세한 다른 나라의 경우와 비슷하다. 그 이유는 교리상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자신들을 제외한 세상의 모든 종교가 잘못되었으며 기존의 국가, 사회체제도 거부한다.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비판적인 기독교계와 달리 불교를 비롯한 다른 종교들은 이런 논란에서 벗어나 있다. 기독교 전통을 제외하면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구체적인 비난을 가하는 종교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들과 교류하려는 모습을 보이지도 않는다. 한국의 종교단체들은 여러 종교들이 연합하여 여러 가지 종교연합기구나 모임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들에는 대부분의 종교들이 가입해서 활동하지만 여호와의 증인을 비롯한 외래 신종교들은 이러한 모임에 참여하여 활동하는 경우를 찾기 어렵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선교활동을 열심히 하며 일반인들과의 접촉을 많이 늘리고 있기는 하지만, 이를 제외한다면 대체로 폐쇄적이고 다소 배타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내부인들을 제외하면 그 단체에 대한 정보가 그렇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것은 오히려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인식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성서나 초기 교회를 근거로 이 세상의 전쟁이나 정치적 논쟁에 참여하는 것은 하느님이 미워하는 일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따라서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군사훈련과 관련된 일체를 거부하고 국가기관에 공직을 맡으려하지도 않는다. 이러한 논리로 인해 국기배례에 대한 거부, 집총거부, 국가체제 부정 등으로 인해 한국사회에서 주변부에 자리하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과 한국 종교와의 관계는 적어도 우호적인 측면은 아니지만, 병역거부나 양심의 자유 등은 다른 종교에서도 언급될 수 있는 부분이기에 공감하는 측면도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한국의 중심 종교 가운데 하나인 한국기독교와는 상호 대립적인 측면에 있다. 그것은 그들의 교리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기독교의 입장에서도 그렇지만 여호와의 증인에서도 기독교계와 공존하기 어려운 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러한 그들은 자신들의 교리에 충실하여 다른 종교와의 대화와 협력 등을 전혀 시도하지 않고 있기에 고립이 심화되어 간다고 본다. 사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스스로 자신의 종교만이 참종교요 참 구원의 길을 제시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이러한 각 종교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많은 종교들은 서로 대화와 협력을 추구한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은 이를 거부하고 스스로만의 진리를 외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understand the relation between Jehovah`s Witnesses and other religions, and the position of Jehovah`s Witnesses in contemrary Korean society. Korean Christianity considers Jehovah`s Witnesses as heresy like Christianities in other countries where Christianity are predominant. Jehovah`s Witnesses criticize and refuse states, and social systems, other religions so on, because they think those go wrong. But except christianity, other religions including Buddhism in Korea don`t think Jehovah`s Witnesses are heresy; be that as it may, they don`t communicate with each other. Jehovah`s Witnesses set about missionary work actively and communicate with other korean people, but except that, they are not at all open and insular. Therefore the informations about Jehovah`s Witnesses become relatively unknown, hence people can misunderstand them easily. Jehovah`s Witnesses refuse military training, blood transfusion, and public services. Because of those reasons, Jehovah`s Witnesses are located on the periphery of korean society. But nowadays in korean society, the problem about the conscientious objection against military service and the freedom of conscience is no longer taboo. As well the problem of blood transfusion has made the doctors study clinical research on autologous transfusion. Therefore those problems can be well received in contemporary Korean society.

      • KCI등재후보

        한국민족종교의 특성과 대순사상

        이경원 한국신종교학회 2008 신종교연구 Vol.18 No.-

        The time when Korea entered into a early-modern society was before or after the beginning of the past 20th century despite its long history. In this short period, Korea was revealed to the tide of the world history to show itself on the international stage. What was the problem here was the inherence that is required for the history of the Korean spirit. Though Korea of course had cultural tradition before, and had religious culture that formed the mainstream, there had been no such religions of which most of the people were the subject yet. The religions that enhanced the national spirit encountering the internal and external contradictions of the state, and were initiated as people’s spontaneous movements were the original religions appearing in the early-modern history of Korea. The Original Korean religions are understood to be Sintoburi ‘the original are the best’ Korean religions that advocate universal human salvation with such a temporal sense of duty, and attract attention as a kind of Korean culture in the world. Based on the background so far, this paper tries to investigate properties of original Korean religions in this period of globalization, and introduce the ideology of Haewon-Sangsaeng ‘helping one another through eliminating of resentment’ in the Daesoon philosophy, which occupies a place in the Korean religion. Finding its place as the main ideology of the Daesoon Philosophy, ‘Haewon-Sangsaeng’ is an ideology with which the former tries to lead human peace and world prosperity with national identity as an original Korean religion. As a main term of ‘Haewon’ has an all-mankind and worldwide meaning as well as humans’self-realization, in that it pursues the desirable state of the whole universe. As a new principle of interrelationship, ‘Sangsaeng’ has the principle of positive reciprocity. On its basis exists the collectivist view of world that claims that the mankind and the whole creatures belong to a unique substance. It is the value of the Daesoon Philosophy as an original Korean religion in Korea to make the whole mankind unitary by the ideology of Haewon-Sangsaeng, and try to fulfill eternal peace for the mankind. 19세기 말 이후 근대사회로 진입하게 된 한국은 세계사의 조류에 노출되면서 국제무대에 나서게 되었다. 여기에 문제되는 것은 한국의 정신사에 요구되는 고유성이었다. 물론 한국은 그 이전에도 문화적 전통을 지니고 있었고 또 주류를 형성한 종교문화가 있었지만, 대다수 민중이 주체가 된 종교는 아직 없었다. 국가의 대내·외적인 모순에 접하여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민중의 자발적인 운동으로서 시작된 종교는 한국근대사에 등장한 민족종교였던 것이다. 한국 민족종교는 이러한 시대적인 사명감과 함께 인류의 보편적인 구원을 부르짖는 신토불이(身土不二) 한국종교로 이해되고 있으며 세계 속의 한국문화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본 고에서는 이상의 배경에 따라 세계화 시대에 한국 민족종교의 특성을 살펴보고, 한국종교의 한 맥을 차지하고 있는 대순사상에서의 ‘해원상생’이념을 소개하고자 하는 것이다. 대순사상에서 핵심이념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해원상생’은 민족종교로서 민족의 주체성을 지니고 인류의 평화와 세계번영을 주도하고자 하는 사상이다. 그 주된 단어로써 거론된 ‘해원’은 인간의 자기실현이라는 의미와 함께 우주 전체의 바람직한 상태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전 인류적이고 세계적인 의미를 지닌다. ‘상생’은 상호관계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상호 적극적인 호혜(互惠)의 원리를 지니고 있다. 그 바탕에는 전 인류와 만물이 하나의 근원에 속하고 있다는 전체론적 세계관이 있다. 이러한 해원상생의 사상으로서 전 인류가 하나 되고 나아가 인류의 영원한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 한국민족종교로서의 대순사상이 지닌 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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