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량의 윤리적 문제 점검을 위한 시뮬레이션 연구

임이정,김관용,이자영,황기연 한국ITS학회 2016 한국ITS학회 학술대회 Vol.2016 No.10

텍스트 마이닝 기법을 활용한 자율주행자동차 인식분석연구

임이정,송재인,이자영,황기연 한국ITS학회 2017 한국ITS학회논문지 Vol.16 No.6

자율주행자동차는 미래 교통수단으로써 주목받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관련 기술 개발 및 수용성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자율주행자동차와 같은 신기술의 수용에 대한 인식 조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법제화와 상용화를 위한 기 반 조성 작업의 일환으로 인터넷 기사와 댓글을 활용하여 텍스트 마이닝 기법 중 감성평가 기법을 적용하여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분석연구를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도 있으나 부정적인 인식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유보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의 불확실성, 탑 승 경험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 판단되었으며, 사회적 수용성 향상을 위해 도입 이전 해소되 어야 할 문제라 사료된다. 또한 지속적인 인식조사 및 설문조사를 통해 사회적 수용성을 확 보할 방안을 강구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mprove the social acceptance of AVs by analyzing the citizen’s perception using an emotional analysis technique which belongs to a type of text mining. The source of the data is originated from 3 year accumulated internet articles and comments on AV from 164 newspapers and Naver. According to the study results, there exists a positive perception on AVs, although negative ones are more frequent than the positive. Also most of people take neutral position on AV due to the unfamiliarity and lack of experience on AVs And these problems needs to be responded before AV’s commercialization through continuous analyses on the perception and social acceptance.

교통안전시설 정보개방 서비스 확산을 위한 인식 조사 연구

임이정,김영민 한국ITS학회 2020 한국ITS학회논문지 Vol.19 No.2

본 연구는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하여 기존의 인간 운전자 대상의 교통규제의 변화를 모색 하기 위해, 기존 교통안전시설 규제정보 공공개방을 위한 기초 인식조사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차 관련 정보 수요자 집단, 현행 교통규제정보 관련 정보 관리자 집단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층면접(In-depth Interview, IDI)을 수행하여 교통규제정보 공공개방의 방향 성을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동적 규제정보에 대한 체계적 제공, 정보의 신뢰성 향상, 일원화 된 정보 관리 체계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였으며 자율주행차의 주행에 대비한 IoT 기반의 교 통안전시설 도입에 대한 요구사항을 도출하였다. 또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리기관 및 수요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This Study aims to change and expand present traffic regulation from the human driver to Automated Vehicle(AV), we conducted an in-depth interview(IDI) into the traffic regulation service’s strategy for an AV-related information consumer group(AVs and service developers) and a manager group (an information service management agency). The IDI results confirmed several important opinions and requirements for an information service by regulatory information manager groups (enough for AV development), such as a systematic need for dynamic regulatory information and a unified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Also, we find out implications about adopting the Internet of Things (IoT) technology in traffic safety facilities to provide dynamic regulation information on the roads.

자율주행차량의 운행을 위한 법적 이슈

임이정,이중기,황기연 한국교통연구원 2016 交通硏究 Vol.23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ormulate legal frameworks to commercialize autonomous vehicles (AV).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AV as a next-generation transport mode, we review legal propositions around the globe for AV test driving, road operation, C-ITS, and ethical issues, and then discuss core legal issues related with AV operation in Korea. This is followed by a legal road map to commercialize AV in Korea. The study believes the legal requirement of each level of AV should consider every attribute of AV road operation. According to NHTSA, AV Level 3 is considered a proper target in terms of current technology and customer preference for autonomous driving. The law should also require newly-designed AV driver (or passenger) education and driver’s license testing. It is also prerequisite that the law should delineate new code defining when to set autonomous mode with no tort liability. Cyber security and privacy are also dealt with since AVs depend heavily on ICT. 본 연구는 차세대 이동수단인 자율주행차량의 도입에 따른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율주행차량의 도입 및 상용화를 위한 법적 기틀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우선 국내외 자율주행차량의 시험운행 ‧ 도로운행 ‧ C-ITS ‧ 윤리 관련 법제도에 대하여 고찰하고 이를 토대로 핵심적인 법적 논점과 시사점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자율주행차량의 수준별로 개편해야할 법제도에 대한 로드맵을 최종적으로 도출하였다. 자율주행차량의 도입 및 상용화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자율주행차량의 수준에 대해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으며, 관련 법 내에 차량의 운행자에 대한 교육 및 면허 발급 관련 내용을 명시해야 한다. 또한 자율주행차량의 자동모드와 비(非)자동모드 전환 요건 및 운전 모드에 대한 규정이 필요하며 운행 모드에 따른 책임소재에 대해 명확히 해야 하며 개인정보 및 사이버 안전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율주행자동차 윤리 가이드라인 인식 조사 연구

임이정,송재인,황기연 한국교통연구원 2019 交通硏究 Vol.26 No.1

최근 자율주행자동차의 도입과 상용화가 가시화됨에 따라 일반 차량과 달리, 법적·윤리적인 부분에서 다양한 쟁점들이 논의되고 있으며, 관련 쟁점들은 상용화 이전에 해소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율주행자동차의 윤리 가이드라인 초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인식을 파악하는데 있다. 선행연구 고찰을 토대로 5개의 핵심 윤리요소를 도출하였으며, 이를 기초로 작성된 가이드라인 초안을 도출해 문항별 인식 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결과, 3단계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안전 검증이 전제되어야 하고, 윤리적 딜레마 상황은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예방적 설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율차 주행에 대한 중앙통제를 최소화하고, 이용자들의 사전 교육이 필수적인 것으로 도출되었다. 향후 한국형 자율주행자동차 윤리 가이드라인 초안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활용해 주요 쟁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다양한 사회 합의 과정을 토대로 초안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Unlike conventional vehicles, AVs are laden with various legal and ethical issues, which are in need to be resolved prior to the commercializ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citizen's perception on the preliminary ethical guideline of AV as a way to improve its ethical acceptance. Using previous researches on AV ethics, we classified AV ethics into 5 core parts and 20 elements, and developed the questionnaire.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s, the chosen elements are overall perceived important by the respondents, and be included in the final ethical guideline. The analysis result reveals that not only does AV need safety verification prior to commercialization, but requires a preventive design to avoid the ethical dilemma circumstances. Also, the survey indicated that AV users need compulsory education prior to riding AV and a decent level of government monitoring over AV driving is needed. In order to finalize the Korean ethical guideline for AV, it is necessary to revise each preliminary ethical element through social consensus processes.

초소형 개인교통수단(Personal Mobility)의 확산이 2차선 연속류 교통체계에 미치는 거시적 영향 분석

임이정,황기연,이성렬 한국교통연구원 2015 交通硏究 Vol.22 No.3

This study aims to discover the validity and the effects of personal mobility when implemented in a real traffic condition. A personal mobility vehicle is a smaller and lighter vehicle and is also an electrically powered vehicle. Many automobile companies are conducting research on personal mobility which led to the vehicles Hiriko and Twizy. However, there appear to be no studies examining when personal mobility is introduced in real traffic condition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test the validity and the effects of introducing personal mobility. First, it defines personal mobility with explanation of its characteristic according to agent-based modeling. Next, this study attempts to relieve traffic congestion with personal mobility using the agent-based modeling simulation tool NetLogo.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imulation, regardless of the density, the more personal mobility vehicles that are run, a higher average travel speed is accomplished. Furthermore, it shows that the shorter the recognition response times, the higher the increase of average travel speed. Therefore, the results indicate that personal mobility can relieve traffic congestion. 본 연구는 최근 새로운 이동수단으로써 제안된 Personal Mobility(PM)가 도로 상황에 도입되었을 때를 가정하여, 운행에 따른 효과와 도입의 타당성 검증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PM은 기존 차량 과 비교하였을 때 초소형·초경량의 차량이며 전기 동력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자동차이다. 각국의 자동차 회사들에서는 PM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Hiriko, Twizy와 같은 실제 차량이 구현되어 시범운행을 마치고 운행되고 있다. 그러나 PM의 도입에 따른 교통부문의 세부적인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며 실제 도입 시의 개선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우선적으로 PM에 대해 정의하였으며 ABM을 바탕으로 하여 차량의 속성을 설정하였다. 이후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하여 PM의 도입에 따른 교통 개선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혼잡 밀도에 상관없이 PM의 수가 증가할수록 전체적인 평균통행속도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센서의 반응시간이 짧을수록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에 따라 PM이 도로 상황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자율주행차량의 윤리적 문제 점검을 위한 시뮬레이션 연구

임이정,김관용,이자영,황기연 한국ITS학회 2017 한국ITS학회논문지 Vol.16 No.2

자율주행차량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자율주행차량의 도입 및 관련 기술 개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자율주행차량에 탑재된 운행알고리즘에 따른 실제 운행의 영향력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정된 물리적 환경에서 공리주의와 사회적 합의를 고려하여 차량 운행 중 발생 가능한 상황인 중앙선 침범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윤리적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서의 자율주행차량의 운행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자율주행차량이 안전도를 판단하여 옆 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한 시나리오에서 사고에 따른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율주행차량의 판단에 따라 전방 충돌한 경우, 자율주행차량의 기능에 의해 교통류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Autonomous Vehicles(AV) are considered as an alternative to solve various social problems. Many researches which are related to developing technologies and AV operations have been conducted vastly and on-going. However, there seem to be little studies on various influences of AIalgorithm on driving installed in AV.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impacts of the ethical decisions made by Utilitarianism-based AI in AV when the oncoming car crossed over the central line. It establishes scenarios about situation of encroaching a central line and analyzes traffic impacts of ethical decision made by AV.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analyses, as th accident occurs, overall speed of traffic decrease. There is a negative impact on the traffic flow when AV made an Utilitarian-based ethical decision by changing the lane. However, when AV choose to collide head-on, there is a positive effect to relieve traffic flow with an assistance of CACC, equipped.

자율주행 지원을 위한 교통규제정보 공공개방 서비스 정의 연구

임이정,김영민 한국ITS학회 2019 한국ITS학회 학술대회 Vol.2019 No.11

도시부 자율주행 아키텍처 및 동적정보 제공 서비스

임이정,노창균 대한교통학회 2020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82 No.-

자율주행차량의 주행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핸디캡 구간 정의

임이정,박범진,노창균,김지수 대한교통학회 2019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81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