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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En-Tech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영국 Octopus Energy 사례를 중심으로
임금주,소홍석 한국경영과학회 2022 한국경영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2 No.6
에너지산업의 최대 화두는 탄소중립, 즉 에너지 전환이다. 이를 이행하기 위하여 탈탄소, 분산화 그리고 디지털화가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 에너지 전환을 위한 주요 투자는 탈탄소 기술과 신재생 등 분산저 전원 확대에 집중되어왔다. 최근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및 AI 기술을 융합한 En-Tech 사업자에 대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들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전통 유틸리티가 지배하던 에너지 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 En-Tech 사업자는 데이터 분석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낮은 비용으로 친환경적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제3 기술개발자에 에너지 데이터를 활용한 응용서비스 개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시장참여를 유인하는 등 새로운 기술생태계를 구현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EnTech 사업자의 출현 배경과 대표 사례에 대해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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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 반추와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및 외상 후 성장 간의 관계: 의미 중심적 대처와 회피 중심적 대처의 매개 효과
임금주,김은정 인문사회 21 2020 인문사회 21 Vol.11 No.1
In this study, we would like to explore whether meaning focused coping and avoidance focused coping discriminately mediate a relationship among intrusive rumination,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and posttraumatic growth in college students who had the trauma event. Two hundred seventy three university students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to assess intrusive rumination,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posttraumtic growth, meaning focused coping and avoidance focused coping.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result indicated that intrusive rumination had direct effect on posttraumatic growth and at the same time, had indirect effect on posttraumtic growth mediated by meaning focused coping. Also intrusive rumination had direct effect on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and at the same time had indirect effect on posttraumtic stress symptoms mediated by avoidance focused coping. These findings suggest that intervention should emphasis on meaning focused coping and avoidance focused coping to encourage posttraumatic growth and prevent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본 연구는 외상 경험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침투 반추와 외상 후 성장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간의 관계가 의미 중심적 대처와 회피 중심적 대처에 의해 차별적으로 매개 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학생 273명이 침투 반추, 외상 후 성장,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의미 중심적 대처, 회피 중심적 대처를 평가하는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구조방정식분석 결과, 침투 반추는 외상 후 성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의미 중심적 대처를 매개로 하여 외상 후 성장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또한 침투반추는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회피 중심적 대처를 매개로 하여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치료적 개입이 외상 후 성장을 촉진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의미 중심적 대처와 회피 중심적 대처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임상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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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치료를 통한 침샘자극이 허약노인의 구강건조와 타액 pH에 미치는 효과
임선영,이금주,김수진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 2016 지역사회간호학회지 Vol.27 No.1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 of subjective xerostomia and salivary pH in salivary glands stimulated by laughter therapy in frail elderly women. Methods: The research used a 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2, 2015 to September 30, 2015. A sample of 41 frail female elderly patients was recruited at A Nursing Home in K City, Korea. We measured xerostomia and salivary pH using a questionnaire and BCP test paper (pH 5.6~7.2). Laughter therapy was given once a week for four weeks (3 items). Data were analyzed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ANOVA, paired t-test and Cronbach’s using the SPSS 18.0 program.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alivary pH according to oral health (t=-2.06, p<.0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xerostomia (t=4.41, p<.001) and salivary pH (t=-7.94, p<.001) after salivary glands stimulated by laughter therapy. Conclusion: Salivary glands stimulated by laughter therapy improved xerostomia and salivary pH of the frail elderly. Therefore, salivary glands stimulated by laughter therapy may be useful in promoting and maintaining oral health among the frail elderly in the rapidly increasing population of ol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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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이지용,임정우 한국체육측정평가학회 2019 한국체육측정평가학회지 Vol.21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firm whether the relative age effect appears in domestic hockey players. To achieve this goal, 1,359 athletes registered with the Korean Olympic Committee in 2018 were selected. Data on the birth month of domestic hockey players were provided by Korean Olympic Committee and Korea Hockey Associatio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and Spearman rank correlation coefficient by using spss 21.0 program. Respectively.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 for all results was set to α=.05.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confirming whether the relative age effect appears in domestic hockey players, there is no relative age effect for both domestic and hockey players in domestic hockey players. Second, it was confirmed that the relative age effect of excellent hockey athletes was not shown for the excellent hockey athletes. Third, as for general hockey players,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relative age effect for male general hockey players and no relative age effect for female general hockey play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when we try to combine relative age effect with other factors. 이 연구는 국내 하키 선수들에게 상대연령효과가 나타나는지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8년도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선수 1,359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국내 하키 선수들의 출생 월에 대한 자료는 대한체육회와 대한하키협회로부터 제공 받았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카이제곱검정(Chi-square)과 스피어먼(Spearman)의 순위 차 상관계수를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때 모든 결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수준은 α=.05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하키 선수들에게 상대연령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해 확인한 결과로 국내 하키 선수들에게는 남·여 선수 모두 상대연령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우수 하키 선수들에게 상대연령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해 확인한 결과 우수 하키 선수들에게는 남·여 선수 모두 상대연령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일반 하키 선수들에게 상대연령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해 확인한 결과 남자 일반 하키 선수에게는 상대연령효과가 나타났고, 여자 일반 하키 선수에게는 상대연령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 연구 결과는 상대연령효과를 다른 요인과 결합하여 연구하고자 하였을 때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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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임선영,김수진 국제문화기술진흥원 2015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 Vol.1 No.4
본 연구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강인성 및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중년여성의 스트레 스를 감소시키고 강인성과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바람직한 중년여성의 생애주기별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자 한자. 본 연구는 상관성 조사연구로써 서울, 경기도, 충청권에 살고 있는 중년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 며,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였다. 자료는 SPSS Program 18.0을 이용하여 t값,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중년여성의 스트레스, 강인성 및 자아존중감은 순상관관계로 나타 났다. 따라서 중년여성의 강인성과 자아존중감을 향상시켜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among stress, hardiness and self-esteem of the middle-aged woman. The move to seek the direction of desirable lifetime-cycle training for middle-aged woman in order to improve the hardiness and self-esteem, decrease the stress of the middle-aged woman. This study was conducted among 200 middle-aged woman living in Seoul, Gyeonggi-do, Chungcheong region as a correlation research.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April 1, 2015 to April 30. Data were analyzed by t-values,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the SPSS Program 18.0. Stress, hardiness and self-esteem of the middle-aged woman showed a correlation between net. Therefore, to improve the middle-aged woman hardiness and self-esteem so that needed to decrease the stress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efficient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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