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로봇 시대, 필요한 전문 인력은?

신현미 한국고용정보원 2016 세미나 자료 Vol.- No.-

경영자 능력, 미래성과, 그리고 조세회피

신현미,박원 한국세무회계학회 2020 세무회계연구 Vol.0 No.64

[Purpose]It verified the impact of managerial ability and tax avoidance on the future performance of an enterprise and analyzed how the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nagerial ability and future performance depends on the level of tax evasion. [Methodology]An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on 4,167 samples (company/ year) of non-financial businesses that were listed in December from 2007 to 2017. It was expanded to measure the next management performance by 2018 and excluded less than 15 samples per industry per year to measure management capabilities, etc. [Findings]The relationship between managerial ability and future performance was shown to be a significant positive (+) relationship, and the tax avoidance had a negative impact on future performance. In addition, as the level of tax evasion increased, the relationship between managerial ability and future performance decreased, which resulted in proxy problems such as tax avoidance and reduced management’s monitoring and supervisory functions, it was possible to confirm that future performance was reduced than other companies with superior managerial abilities. [Implications]While managerial ability can be seen as one of the important characteristics of generating a company’s future performance, managerial ability can be reduced to contributing to future performance if its tendency is unethical and it is negative to the company’s investment or propensity for future value. This study is likely to be meaningful in its recent proposal for the effects of opportunistic actions such as tax avoidance on negative consequences (Francis et al., 2013;Jeonju Sung, 2011;Kim Hyung-guk, 2018;Chang et al., 2010) for corporate performance or value of managerial ability. [연구목적]경영자 능력, 조세회피가 기업의 미래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해 보고 조세회피의 수준에 따라 경영자 능력과 미래성과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실증분석 하였다. [연구방법]2007년부터 2017년까지 상장된 비금융업 12월 결산법인 4,167개(기업/년)표본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차기 경영성과 측정을 위하여 2018년까지 확대되었으며 경영자능력 등을 측정하기 위하여 연도별 산업별 표본수가 15개 미만은 제외하였다. [연구결과]경영자 능력과 미래성과는 유의적인 양(+)의 관계로 나타났으며 조세회피는 미래성과에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조세회피 수준이 증가할수록 경영자 능력과 미래성과의 관계는 감소하여 조세회피와 같은 대리문제를 발생시키고 경영자의 감시, 감독 기능이 약화될 경우 경영자 능력이 우수한 다른 기업보다 미래성과가 감소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의 시사점]경영자 능력이 기업의 미래성과를 창출하는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인 요소 볼 수 있지만 경영자의 성향이 비윤리적이고 기업의 미래 가치를 위한 투자나 성향에 부정적일 경우 경영자의 능력이 미래성과에 기여함이 감소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최근 경영자 능력의 기업의 성과나 가치에 부정적인 결과(Francis et al., 2013;전주성, 2011;김형국, 2018;Chang et al., 2010)에 대해 조세회피와 같은 기회주의적 행위가 미치는 영향을 제안한 것에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마을삶터. 일터. 꿈터. 천수만

신현미 충남발전연구원 2019 열린충남 Vol.89 No.-

일본 ``새 역사 교과서`` 관련 보도유형과 그 의미 구성에 관현 연구

신현미 한국조사기자협회 2006 조사연구 Vol.18 No.-

한국어 학습자 어휘 오류 분석 연구 동향

신현미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2018 언어와 문화 Vol.14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far the lexical error analysis research has been conducted and what direction should be pursued by analysing Korean language learner’s lexical error analysis research trends. In order to examine the research trend of Korean language learner’s lexical error analysi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a total of 138 papers including 103 master’s and doctoral dissertations and 35 papers published in Korean academic journals related to the lexical errors of Korean language learners from 1990 to the present. These were classified by study period, research method, learner’s native language, learner’s level, lexical category, research purpose, and research data type for the review of overall trends. Although lexical categories have been diversified as the number of studies has increased, lexical error analysis studies have tended to decrease in spite of the increasing number of learners in recent years.

열적처리 및 에너지화 : 영남권 사업장폐기물의 에너지 회수 잠재량 평가

신현미,김민호,김경호,박흥석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1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1 No.-

유학생을 위한 취업 한국어 교양 과목 교수요목 설계 연구

신현미,김수미,김태연 이중언어학회 2023 이중언어학 Vol.92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sign a teaching curriculum for Korean language liberal arts courses on employment for international students enrolled in undergraduate programs at Korean universities. For this purpose, we investigated the current status of employment-related courses and special courses for inter national students and conducted a needs survey among international undergraduate students. Also, employment-related Korean textbooks were analyz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rather than liberal arts courses being offered to strengthen foreign students' employment competency, we observed that education is focused on short-term special lectures and job preparation. This suggests that there are not enough opportunities for students to learn the various competencies needed for working life after employment. Second, international students were found to have difficulties in regards to respect, including using appropriate expressions of respect, and establishing relationships with colleagues in the workplace. In particular international students emphasized the need for education on situational language, using appropriate titles according to position, and establishing relationships with colleagues. Third, the textbooks published for business or employment(vocational) Korean generally dealt with post-employment situations such as company work,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meetings.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proposed a 15-week curriculum to strengthen international students'employment competency. Through this, we expect that international students will be able to utilize language skills centered on speaking and reading, as well as strengthen their employment competency and use their language skills smoothly in actual communication situation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it proposes a curriculum that can improve international students' communication and work performance skills in relation to speaking and reading. In addition, the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provides practical help in strengthening their employment competency and developing them into competitive employees.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대학 학부 과정에 수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 한국어 교양 과목의 교수요목을 설계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 관련 교과목 및 특강의 개설 현황과 요구 조사, 취업 관련 한국어 교재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국인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양 교과목이 개설되어 있기보다 단기 특강 형식이나 취업 준비 단계에 초점을 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취업 이후의 직장 생활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역량의 학습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둘째, 유학생들은 직장 생활에서 상하 관계 및 동료와의 관계에 따른 호칭, 존대법, 적절한 표현 사용, 관계 맺기 등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황에 맞는 언어적 표현, 직급에 따른 호칭 사용, 동료와 관계 맺기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셋째, 비즈니스 혹은 취업(직업)을 위해 발간된 한국어 교재에서는 전반적으로 회사 업무, 대인관계, 회의 등과 같은 취업 후의 상황을 다루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내용으로 15주에 해당하는 교수요목을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은 말하기와 읽기를 중심으로 한 언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의사소통 상황에서 원활히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말하기와 읽기를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의사소통 능력 및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수요목을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또한 이들을 취업 역량 강화 및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화없는 강의실

신현미 세계평화교수협의회 1984 廣場 Vol.1984 No.133

2012년 제11회 KSPEN 학술대회 : P-9 ; NST의뢰환자 중 유기인산제 및 음독(DI) 환자 영양지원 경과 분석

신현미,이덕자,이영재,국정민,김수진,정은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2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2 No.-

배경 및 목적: NST에 의뢰한 대부분의 환자들은 영양불량 상태에 있으며, 환자 상태에 따른 영양판정과 영양지원이 필요하다. 다양한 질병의 환자들 중에서도 유기인산제 및 음독(DI) 환자들은 영양지원에 대한 지침과 자료가 부족한 상태이다. 본원에서는 NST에 의뢰한 유기인산제 및 음독(DI)환자들의 영양지원 경과를 분석하여 보다 효과적인 영양지원을 통해 환자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2년 2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본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중 NST에 의뢰된 유기인산제 및 음독(DI)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영양지원 경과를 분석하였다. 입원 시 영양검색을 통해 영양 상태를 평가하고, 간호정보조사를 통해 성별, 연령, 키, 몸무게, 의식정도 등을 조사였으며, 영양요구량, 단백질요구량을 산정하여입 퇴원 시 PN, EN을 통한 영양섭취 변화를 분석하였다. 의무기록을 통해 입 퇴원 시 생화학적 지표 TLC (Total Lymphocyte count), Alb (Serum albumin), Chol (Cholesterol)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 과: 대상 환자 중 남자 9명(69.2%), 여자 4명(30.8%)이며, 평균연령은 68.7±12.2세, 키는 161.8±9.3 cm, 몸무게는 입원 시 55.8±9.0 kg, 퇴원 시 55.6±8.84 kg 이었다. 몸무게는 퇴원 시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입원 시 의식 상태는 반의식 8명(61.5%), 명료 2명(15.4%), 혼돈 2명(15.4%), 무의식 1명(7.7%) 이며, 초기 영양판정은 양호 없음, 위험 8명(61.5%), 고위험 5명(38.5%) 이며, 퇴원 시 영양판정은 양호 6명(46.1%), 위험 4명(30.8%) 고위험 3명(23.1%)으로 환자 영양상태가 호전됨을 알 수 있었다. 생화학적 지표 변화는 TLC (Total Lymphocyte count) 입원 시 850.4±306.2 mm3, 퇴원 시 1424.0±628.4 mm3으로 증가하였고, Alb (Serum albumin)은 입원 시 3.4±0.4 (g/dl), 퇴원 시 3.6±0.4 (g/dl)로 증가하였으며, Chol (Cholesterol) 입실 시 146.1±31.0 (mg/dl), 퇴실 시 151.7±28.5 (mg/dl)로 증가하여 정상범위였다. 영양요구량은 1713.9±227.6 kcal/day, 단백질 요구량 68.1±8.9 g/day 이였다. 입원 시 영양섭취량 715.8±351.1 kcal/day, 퇴원 시 1389.6±341.1 kcal/day 로 2배정도 증가 하였다. 단백질 섭취량은 입원 시 17.3 ± 12.4 g/day, 퇴원 시 57.9 ± 14.8 g/day 3배이상 증가하였다. 영양공급방법은 입원 시 EN(oral) 없음, PN 10명(76.9%), EN (tube)+PN 2명(15.4%), EN(oral)+PN 없음, 없음 1명 (7.7%) 이며, 퇴원 시 EN(oral) 8명(61.5%), PN 1명(7.7%), EN(tube)+PN 3명(23.1%), EN (oral)+PN 1명(7.7%)으로 입원 시보다 EN 공급이 많았다. 입원 시 영양요구량의 영양지원 방법은 PN 38.4%, 퇴원 시 6.6%로 감소하였고, EN은 입원 시 3.5%, 퇴원 시 75.7%로 증가 하였다. 평균 EN 시작일은 4.9일로 일반적으로 늦었다. 평균 재원일수는 33일이며, 환자 퇴원상태는 호전 12명(92.3%), 사망 1명(7.7%) 이었다. 결 론: NST에 의뢰한 유기인산제 및 음독(DI) 환자의 영양지원 경과는 다른 영양불량 환자들에 비교하여 전체적으로 비슷한 경과를 보이나 환자의 상태에 비하여 초기 영양공급량이 부족하다. 초기는 PN으로의 영양지원이 많으므로 PN의 영양공급량을 충분히 주어야 하며, 초기 영양섭취량에서도 단백질의 공급량이 25.4%로 보다 적극적인 단백질 공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N 시작일은 4.9일로 일반적으로 권고하는 2일(48시간)보다 늦어보다 다양한 방법으로의 EN 시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좀 더 적극적인 초기 영양공급과 환자 상태, 부작용등을 고려한 영양지원 방법은 환자의 회복과 재원일수, 의료비용 단축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꿈분석 자조모임의 일반인 참여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신현미 한국독서치료학회 2023 독서치료연구 Vol.15 No.3

This study focuses on the experiences of ordinary people with an interest in psychoanalysis. After attending dream analysis lectures at private psychoanalytic research institutes, they voluntarily formed a dream interpretation self-help group and actively participated in dream analysis support groups for several years. The study applied Clandinin and Connelly’s narrative inquiry method to explore how participants understood themselves and experienced personal growth throughout the group dream analysis process. The study was conducted in five stages: being in the field, moving into the field text, composing the field text, moving into the research text, and composing the research text. The participants’ experiential meanings were categorized into three themes: ‘Becoming more flexible in defensive attitudes through a safe relationship,’ ‘Personal growth through dream analysis,’ and ‘Dream companions who reflect me so I can see myself.’ The validity of these meanings was grounded in personal validity, termed as ‘a self-recovery sanctuary,’ actual validity, termed as ‘transitioning from one-way provision of psychological therapy to self recovery,’ and social validity, termed as ‘self-understanding through dream analysis easily accessible to everyone in daily life.’ The study was framed within these contexts to maintain its focus and dir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