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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基督敎에서 본 法과 平和思相

        김영철 세계평화교수협의회 1983 아카데미論叢 Vol.11 No.1

        오늘날 世界平和를 위협하고 있는 根本要因을 「아놀드 토인비」(Arnold J. Toynbee)는 「이데올로기」의 對立과 戰爭으로 보고 있다. 이것은 唯物論과 科學主義에 근거한 집단적 人間權力을 崇拜하는 共産主義라는 宗敎와 神에 의해서 賦與된 個人的 人格의 尊嚴性을 믿는 西歐基督敎信仰에 입각한 宗敎와의 대결이라 할 수 있다. 지금 이 두개의 對立된 價値와 宗敎가 世界平和를 위협하는 要因으로 등장하여 우리에게 그의 해결을 강요하고 있다. 이러한 두개의 對立된 理念과 宗敎와의 混迷속에 방황하면서 火藥庫 속에 살고 있는 人類의 運命은 어떻게 될 것인가. 戰爭이냐 平和냐의 問題는 결국 人間의 科學技術과 知識을 人類共滅의 戰爭의 도구로 사용하느냐 人類共榮의 平和的 道具로 사용하느냐의 人間의 마음에 달린 문제로 歸屬될 것이다. 즉 人間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평화에의 內的 意志 즉 平和愛好思想에 의해서 결정될 문제이다. In this thesis, A system was designed and realized that maximizes the working efficiencies with an easy 3-D camera monitoring method of remote situation in a control center. Through a client's browser, a three-dimensional stereo image camera in a remote site is controlled. The clients' browser with Java applet user interface can monitor images by means of controlling the vergence angle of the stereo image camera, so it allows the enhancement of working efficiency. Based on this environments, the system was implemented and tested by means of linking the three-dimensional stereo image camera.

      • 제3세계의 經濟思想과 資源民族主義

        서남원 세계평화교수협의회 1984 아카데미論叢 Vol.12 No.1

        오늘날 인류의 문명과 문화는 상호대립 하에서는 더 이상 전진을 기할 수 없는 상황에 도달하고 있다. 그것은 단적으로 지구가 충돌을 감당할 만큼 크지 못한 데서 그 이유를 발견해야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대결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思想들이 존속하고 실천적인 논리로 활용되고 있음도 부인치 못하는 사실이다. 그러나 비록 세계 富의 2내지 3할을 점유하고 있는 데에 불과하지만 人口面에서는 8할에 가까운 방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3세계가 對立的 관점에서보다도 협력의 시각에서 經濟思想上의 변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은 진정 인류의 발전을 위해 다행한 일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제3세계의 움직임을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自國, 또는 자국과 이데올로기를 같이하는 일부 국가집단을 위해서만 이용하려는 사상이나 시도가 있는 것이라면 비록 그것이 價値的, 論理的 妥當性에 대한 信念을 수반하는 것이라고 하여도 억압되어야만 할 것이다. 그것은 經濟란 결코 국제적 차원에서도 상호 교환과 순환이 互惠的으로 促進될 때에 서로가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다는 매우 간단하고도 기본적인 원리를 묵과할 수 없는 까닭이다. This study analyze the spatial characteristics of the German Pavilion in Barcelona built in 1929 by Mies van der Rohe. Typical conceptual discriptions of this building are 'spatial continuity' or 'flowing space'. But as the result of the analysis, it can be summerized that 'spatial continuity' or 'free plan', the present critics are only based on the impression of the plan, and the space can be described as 'tension in a static state' rather than as 'flaw' among the architectural elements. For such spatial effect Mies treated each architectural element as 'independent architectural element' through extremely abstract finishing of joint and plane.

      • 世界平和와 倫理

        강성위 세계평화교수협의회 1983 아카데미論叢 Vol.11 No.1

        우리는 우선 평화에 관한 생각부터 간추려 보기로 하겠는데, 이때 C.F. von Weizsa ?cker의 평화에 관한 생각에 바탕을 두고, 우리의 생각을 펼쳐나가고 심화해 보려고 한다.

      • 이데올로기時代와 平和理念의 摸索

        이승헌 세계평화교수협의회 1981 아카데미論叢 Vol.9 No.1

        本論稿에서는 2차대전 終了後 戰後期에 있어 世界史展開의 원동력이 되어온 이데올로기와 관련해서 평화의 이념이나 구상 또는 和戰의 策略이 어떻게 轉變해 왔으며, 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진정한 세계평화질서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접근방법이 바람직한가 하는 것을 세계적 視野에서 중점적으로 분석 고찰해 보기로 한다. King Lears division of kingdom into three parts might well have been looked up as a tragedy by the Elizabethans who wanted to enjoy the stability for the first time after such a long turmoil of disturbances. King Lears tragic experiences dramatically represent the crucial problem of how to cope with the tragic features of human life. Mans tragic experiences can be considered either as a fruitless waste of life or as a fruitful suffering which leads to purgation of evil. As many critics have pointed out. King Lears tragic experiences are so horrible that the audience are likely to regard them as a fatalistic waste of life. But the closer analysis of his experiences shows a progress of his spiritual change from ignorance to awakening, from egotism to altruism. The development of the play turns on the image of Cordelias bond. Lears perception of Cordelias death has provoked a hot discussion among the Shakespearean scholars. A. C. Bradley interprets Lears final words on her death as an illusion, while J. Stampher refutes Bradley. and holds that Lears is fully aware of her death. In either case, however, the important point is that they both interpret Lears final suffering which has led to his awakeness. These critics arguments therefore prove that the image of Cordelias death is concerned with the figure that redeens her father, for Lear awakens the true filial piety of Cordelia.

      • 세계평화와 윤리

        강성위 세계평화교수협의회 1979 아카데미論叢 Vol.7 No.1

        특히 「사람을 사랑하는 태도」로서의 윤리의 바탕 없이는 평화를 생각할 수 마저도 없을 것이다. 또 미래를 「진단」(Prognose)하고 「계획」(Planung)한다는 미래학(미래의 철학)의 과제도 사실은 「인류의 평화」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미래학은 모든 학문들을 포괄한 평화학(Friedensforschung)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이미 암시했듯이, 우리는 우선 평화에 관한 생각부터 간추려 보기로 하겠는데, 이때 C.F. von Weizsa¨cker의 평화에 관한 생각에 바탕을 두고, 우리의 생각을 펼쳐나가고 심화해 보려고 한다. This paper considers the problem reconstructing the shortest path, act is, the problem to reconstruct the weighted shortest path in reponses to topology change of the network. This paper proposes a distributed algorithm that reconstructs the weighted shortest path after several processors and links are added and deleted. Its message complexity and ideal-time complexity are O(u^(2) + a + n′), where n′ is the number of processors in the network after the topology change, a is the number of added links, and u is the total number of processors in the biconnected component (of the network before the topology change) including the deleted links or added links.

      • 恒久平和의 現實性

        서경보 세계평화교수협의회 1979 아카데미論叢 Vol.7 No.1

        현대인은 종교와 철학이 없어서 지금까지 진정한 평화를 실현하지 못했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것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상황을 절실하게 찾지 못했던 것 같다. 불교의 禪은 본래 인간자신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가장 엄숙하고 가장 성스러운 마음의 자세에서 이끌어 낼 수 있는 믿음으로서의 자기 확신의 세계이다. 전 세계가 평화롭지 못하다거나 개인에 있어서 안정을 갖지 못하고 불안함을 느끼는 것은 곧 본래의 진면목을 잃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의 인류사회의 평화적 공존의 행복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자기의 진면목을 찾아 그것대로 살 수 있는 행동이 요청될 뿐이다. 현대가 물질적 기술과학화로 변모되면서 생존양식은 과거와는 달리 모든 것이 가공화되고 국가와 국가끼리는 철통같은 방비로서, 또한 가장 최신무기로 과시하면서, 또한 서로는 평화를 구호와 같이 외치기도 한다. 현대는 마치 전쟁과 방어와 힘의 과시와 그리고 또한 평화가 공존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인간은 누구에게도 한계가 있다. 일정한 기간동안 생존하다가도 때가 되면 죽음을 면치 못한다. 이러한 상황을 운명적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지극히 운명적이고 한정된 존재가 왜 그렇게 싸워야 하고 방비를 해야 하고 힘을 과시해야 하고 또한 그러면서 죽어야 하는 것인지. 이러한 문제 등은 종교적 입장에 있어서는 지극히 회의적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현실적 절벽에 다가 선 우리가 부처님의 진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고 자연 내심의 평화를 찾기 위해서 그 자신을 정화하지 않을 수 없다.

      • 제3세계와 北韓

        류석열 세계평화교수협의회 1984 아카데미論叢 Vol.12 No.1

        제 3세계라는 用語는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면서부터 출현되었다. 아시아, 아프리카와 중남미에 걸쳐 산재해 있는 開發途上國들로 구성되어 있는 제 3세계는 일반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서방선진국들을 가리키는 제 1세계와 대부분의 동구 제국과 소련을 포함시키는 제 2세계에 대하는 말로 사용되어왔다. 제 3세계는 세계총인구의 약 7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전세계 GNP의 30퍼센트 정도 밖에 生産을 하지 못하는 매우 빈곤한 지역이다. 제 3세계 국가들은 제2차 세계대전 후 대부분 독립을 成就했지만 경제적인 自立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정치적인 독립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리하여 제 3세계의 경제 개발에 관한 문제가 선진공업 제국과 개발도상 제국 사이에 解決해야할 문제로 제기되었으며 이것은 南北 문제로 登場하여 동서 문제와 더불어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해결해야할 2대 당면과제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In this paper, we prove that any continuous function on a bounded closed interval of □ can be approximated by the superposition of a bounded sigmoidal function with a fixed weight. In addition, we show that any continuous function over 112 which vanishes at infinity can be approximated by the superposition of a hounded sigmoidal function with a weighted norm. Our proof is constru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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