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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창의성 중심의 사회과 수업 탐색

        김보경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2010 사회과교육연구 Vol.17 No.4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창의성이 사회과 문제해결 수업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발현되는지 사회적 창의성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과 창의성을 사회적 창의성으로 재개념화하고, 사회적 창의성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사회과 창의성 수업 실천을 해석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수업의 설계는 ‘사회적 창의성 중심 문제해결 모형'(김보경, 2008)을 구체화시켰다. 사회과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을 크게 개인적 창의성 과정과 사회적 창의성 과정으로 나눈 다음, 각각을 인지적 차원과 정의적 차원의 두 하위 요소로 다시 구분하였다. 개인적 과정에서 문제를 인지하고 스스로의 해결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에 초점을 두었고, 사회적 과정에서는 개인 간 상호작용을 통해 여러 가지의 의견 및 대안을 어떻게 수용, 절충, 조합, 변형시켜나가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학생들은 사회적 과정을 통한 상호 작용을 하면서 몇 가지의 반응 유형을 나타내었다. 즉, 대화와 협동을 전제로 한 개인 간의 상호 작용을 통하여 개인적 과정을 통한 개인의 의견이 설득되거나, 다듬어지거나, 사장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사회적 창의성의 내부적 조건 또는 기제로서의 배려, 타협, 타인의 이해, 협동 등이 어떻게 이행되는지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사회적 창의성 과정 속에서 사회과 창의성의 본질을 찾고 이해하려는 실천적 연구가 계속적으로 이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 KCI등재

        도쿄 올림픽과 패전의 풍경 :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와 새로운 대하드라마의 가능성

        김보경(金普慶)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2020 일본비평 Vol.12 No.2

        이 글은 NHK 대하드라마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를 연구대상으로 삼아 대하드라마라는 장르안에서 1964년 도쿄 올림픽과 일본 근현대사를 논하는 첫 시도다. 〈이다텐〉은 대하드라마로서, 또 도쿄 올림픽을 다룬 드라마로서도 ‘이례적'이었기에 시청자 대다수에게 외면당했다. 이러한 사실에 주목하여, 이 글에서는 먼저 대하드라마란 어떠한 장르이며 기존의 영상 매체는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어떻게 그려 왔는가, 다시 말해 〈이다텐〉이 참조했어야 할 장르와 표현의 ‘규범'을 확인했다. 그리고 이러한 규범과 관습에서 벗어난 〈이다텐〉의 인물 설정과 ‘달리기'라는 모티프, 서사 구조의 측면에서 라쿠고(落語)의 접목을 분석하여, 현재 일본에서 역사를 이야기하고 기억하는 하나의 권위적 틀로 자리매김한 NHK 대하드라마 안에서 〈이다텐〉의 시도가 보여 준 가능성과 한계를 밝히고자 했다. 〈이다텐〉은 표면적으로는 1964년 도쿄 올림픽은 물론 ‘돈'이 아닌 국가의 ‘명예'를 걸고 국제무대에서 싸워 온 근대 일본의 스포츠 ‘영웅'들을 내세우지만, 동시에 그들이 시대정신에서 이탈하거나 갈등을 보인 일면을 조명한다. 또 모두가 그리워하는 전후의 쇼와(昭和)만이 아니라, 일본 근대사에서 가장 문제적 시대이기도 했던 쇼와의 기억을 함께 소환하는 등, 기존 드라마의 관습대로라면 ‘배제'해야 할 인물과 사건들을 대담하게 ‘선택'한다. 특히 최종화에서는 라쿠고 〈도미큐〉(富久)를 매개로 하여, 드라마의 정점을 장식해야 할 도쿄 올림픽 개막식에 과거 일본이 침략한 땅 만주에서 패전과 함께 죽음을 맞이한 한 일본인 병사의 이야기를 중첩시킨다. ‘문화 국가'이자 ‘경제 강국'이라는 이미지로 전범국・패전국의 과거를 덮어쓰려 했던 1964년 도쿄 올림픽의 서사에 〈이다텐〉은 불편한 과거의 풍경을 삽입하는 것이다. 그동안 NHK 대하드라마가 기억하고 전승해 온 역사는 갈등과 분열을 야기할 근현대의 상당 부분을 배제해 왔으며, 시청자 대다수도 그 행위에 대한 현재적 평가가 갈릴 염려가 없는 먼 과거 인물들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즐겨 왔다. 이 같은 대하드라마와 주 시청자 사이에 오랜 기간 구축된 감상의 방식과 관습을 의도적으로 배반한 〈이다텐〉의 시도는 물론 불완전하였고, 불편했다. 그러나 이 불편함은 〈이다텐〉이 보여 준 새로운 대하드라마의 가능성으로 기억되어야 할 것이다. This paper discusses the significance of the NHK taiga drama Idaten: A Tale of the Tokyo Olympics, which was the first such drama to thematize the darker corners of modern Japanese history against the backdrop of the Tokyo 1964 Summer Olympics. In this respect Idaten was unprecedented as a taiga drama, and was thus largely neglected by viewers. In light of this fact, this paper examined the narrative conventions of Japanese taiga drama and how the 1964 Summer Olympics was typically portrayed in visual media, that is, the norms that Idaten subverted. The characters in Idaten, “running” as a mot if, and its narrative structure were analyzed in terms of their affinity with rakugo storytelling, so as to identify the dramatic possibilities and limitations exposed by Idaten, which serves as an authoritative framework for remembering and communicating the history of Japan. On the surface, Idaten places the spotlight on the sports heroes of modern Japan who competed on the international stage for the country's honor, not for money. At the same time, it highlights how these iconic figures deviated from the approved version of the spirit of the times or fell into conflict. The drama evokes memories of the Shōwa period, including the most problematic and circumvented events of that time. In other words, it boldly includes characters and events that should have been excluded according to the conventions of taiga drama. In the final episode, the rakugo Tomikyu is used as a medium for this exposure. The opening ceremony of the Tokyo Olympics is overlaid by the story of a Japanese soldier who lost his life in Manchuria when Japan was defeated, which was once occupied by Japan. Idaten inserts an uncomfortable theme from the past into the narrative of the 1964 Summer Olympics, which was used in the attempt to sublimate Japan's past war crimes and ignominious defeat into the image of Japan as a center of culture and an economic powerhouse. Before Idaten, the history reflected in NHK taiga dramas had mostly excluded conflict and division. Viewers were thus able to complacently watch characters who were not surrounded by controversies which still ripple through modern Japan. Idaten's focus was discomfiting because it intentionally deviated from the conventions established by tacit agreement between the producers and viewers of taiga drama. However, the discomfort caused by Idaten should be seen as indicative of an attempt to open up a new world of possibilities for taiga drama.

      • KCI등재

        공공부문 성과 제고를 위한 정부 혁신에 대한 연구

        김보경(金寶暻), 서정욱(徐正旭) 한국공공관리학회 2014 한국공공관리학보 Vol.28 No.1

        전세계 많은 국가들은 공공부문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하여 정부 개혁을 시도하고 있다. 정부개혁 및 혁신은 조직 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효율성 및 효과성을 제고하여 결과적으로 국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공공부문의 성과제고를 위한 정부 혁신 노력이 제도적으로 편향되어 국민의 삶의 질 및 만족도 향상에 이르지 못한다는 한계를 밝히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참여정부의 혁신에 대한 실증적 분석을 통해 공공부문 성과 제고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제도적으로 편향되어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분석 결과 참여정부의 성과 제고를 위한 각종 개혁 및 혁신은 시민이 직접 참여·관여할 수 있는 직접적인 제도라기보다는 공무원 대상 인센티브 지급, 내부 성과 평가 등 내부적 관리를 위한 제도들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공공부문 성과 제고를 위한 노력에 있어 정부는 내부적 관리 혁신은 물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혁신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도록 해야 함을 지적하고자 한다.

      • 2002년~2006년 공동제작 공연 〈만남〉을 통해 이뤄낸 진짜 만남 - 극단 사다리·극단 가제노꼬큐슈

        김보경 예술경영지원센터 2007 예술경영 Vol.- No.1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 KCI등재

        예비 보건교사의 교직선택 동기, 교사효능감, 교직수업 만족도 연구: 교직선택 동기 그룹별 비교를 중심으로

        김보경,정선이,Kim,,Bo,Kyung,Joung,,Sunei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 2018 한국학교지역보건교육학회지 Vol.19 No.1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motivation of choosing a teaching profession, teacher efficacy, and satisfaction of teaching class of pre-health education teachers and compare the teacher efficacy, and satisfaction of teaching class by motivation of choosing a teaching profession group.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54 pre-health education teachers studying the teaching curriculum in 1 college located in S city.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cluster analysis, ANOVA and Kruskal-Wallis using SPSS/WIN 21.0 program. Results: The average motivation of choosing a teaching profession, teacher efficacy, satisfaction of teaching class were above medium. After cluster analysis, 3 distinct groups emerged: motivation of choosing a teaching profession high group, motivation of choosing a teaching profession middle group, motivation of choosing a teaching profession low group. And the resul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eacher efficacy, satisfaction of teaching class according to motivation of choosing a teaching profession group. Conclusion: The findings indicate that motivation of choosing a teaching profession affect the teacher efficacy, satisfaction of teaching clas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dentify the variables that influence motivation of choosing a teaching profession.

      • KCI등재후보
      • KCI등재

        판단자의 사회적 지위와 수사정보에 대한 판단

        김보경,김범준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18 사회과학연구 Vol.57 No.2

        This study is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ocial class on judgment of information and decision making. 84 participants were manipulated either high social class or low social class. And then, they were provided with 97 information related to a murder case in order to evaluate; they eliminated the information if they considered it as invalid or not related to the case. After eliminating the information, participants answered to a question(“How much do you think the suspect is the murderer?”). The results showed that the hypothesis were confirmed. As the result of evaluation of information, high social class and low social class did not differ in total number of elimination. But in case of low related information, the low class participants eliminated the fewer number of information than high class participants. Furthermore, the high social class showed higher suspicion level on the murder suspect than low social class did.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the suggestions for further research are discussed. 본 연구는 판단자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수사정보에 대한 수집과 판단과정에 유의한 차 이가 존재하는지 조사하였다. 연구 참여자들(N=84)의 주관적 사회적 지위를 실험적으로 조작한 결과, 정보 수집과 판단 행동에서 사회지위 조건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즉, 낮은 사회적 지위 조건의 참여자들은 높은 사회적 조건의 참여자들에 비해 더 많은 양 의 정보를 고려하는 경향성을 보였다. 이러한 사회적 지위에 따른 정보량의 차이는 관련성 이 낮은 정보에서 더욱 명확하게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사회적 지위에 따라 용의자를 범인 으로 확신하는 정도에 차이가 확인되었다. 높은 사회적 지위 조건에 비해 낮은 사회적 지 위의 참여자들이 범인 판단에 약한 확신도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사회적 지위가 사고 성향 뿐 아니라 수사 정보에 대한 판단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 막으로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이 논의되었다.

      • SCOPUSKCI등재
      • KCI등재

        유교국가의 비전과 도덕의 사회적 실현을 위한 분투 ―초기사림파 迂拙齋朴漢柱를 중심으로―

        김보경 동양한문학회 2012 동양한문학연구 Vol.35 No.-

        Ojoljae Hanju Park(1459~1504) is a pupil of Jeompiljae Jongjik Kim. He has left 3 pieces of bu and 2 pieces of gi. This paper examines these works in three themes. First, it is praising the royal cause and the vision of the Confucianism Country. <Samdo-bu> and <Gyeonghoeru-bu> are literature that highly praise Choseon, equipped with flattery. But inside, there is a thought that benevolence is the foundation of a Confucianism country and factor of success or failure of history,and the vision of neutralization and satisfaction in the world in which there is natural and cosmical harmony between the king and his liege. In short, these two works are in the form of praise to express the vision of the Confucianism Country and hope to make Choseon an ideal one in social terms. Second, it is benign administration based on ethics and benevolence. He saw benevolence as the foundation of Confucianism in <Antaek-gi>, and traced the pedigree of ethics from Fu-hsi to Confucius and Mencius. Benevolence to him was the universal foundation of being humane as well as the standard for human behavior. Moreover, he clarified benevolence as ‘public spirit', and aspired after the actualization of moral community and benign administration based on benevolence. He used periphrastic writing to deal with Neo-Confucianism issue attractively,which is an outstanding point of this work. Finally, it is the topos of isolation and moral victory. <Guhdong-bu> and <Paehyeonseulgi> are works that deal with hardships and subjugation in the process of actualizing ideals. The main characters of the two works have moral noblemindedness,fighting against the immoral powers of the world. In these fights, they are unavoidably ousted or they cut themselves off from the world to be in isolation. But they do not doubt the heavens or the truth until the end, and stick to the conviction of moral victory. These works have the big theme of ‘the vision of the Confucianism Country and Struggle for Social Actualization of Morality'. This is the common wish among Jeompiljae and his pupils who want to build a new country and era. Hanju Park among them stands out with his consistent and focused sense of subject, and how it is shaped with all his potential by using various efficient methods such as praise,pretense, and fellowship. Though there are not many, the remaining works have heaviness in subjects and completion of literature that are to be highly evaluated. However, moral nobility and moral victory are somewhat skeptical. Can it be said that moral confidence and assurance is a strength as well as a limitation? It can be seen that the calamities that Hanju Park and many other members of the early Sarim clique experienced might have come from giving moral authority superiority over political authority(the king), because they had such a huge desire for the world they believed in and wanted to build. 迂拙齋朴漢柱(1459~1504)는 佔畢齋金宗直의 문인이다. 그가 남긴 작품은 賦3편, 記2편이다. 본고는 박한주에 대한 첫 연구로서, 그의 작품을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살피고 그 문학적 성취와 의의를 규명하였다. 첫째는 왕업의 송찬과 유교국가의 비전이다. <三都賦>․<慶會樓賦>는조선 찬양 문학으로 阿諛의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그 내면에는‘사람다움—仁'이 유교국가의 존립 근거이며 역사의 성패 요인이라는 생각, 그리고 군신의 화합, 인간과 자연의 어울림, 모든 관계들의 우주적 조화가 이루어지는 경지 즉 ‘中和位育'의 비전이 떠받치고 있다. 요컨대 이둘은 송찬의 형식을 빌려서 유교국가의 비전과 사회적 차원에서 조선을이상적 유교국가로 만들고자 하는 희망의 노래이다. 두 번째는 道統의식과 仁에 근거한 덕치주의이다. <安宅記>는 안택에성현들이 거주한 내력을 밝힌 작품이다. 안택은 곧 ‘인'이니, 그는 인을 유교의 근본으로 보고, 복희~공자․맹자에 이르는 이른바 道統을 제시한 것이다. 그에게 인은 사람다움의 보편적 근거이며 모든 인간 행위의 준거로서 간주된다. 나아가 그는 인을 ‘公共之器'로 천명함으로써, 인을 토대로한 덕치주의, 道德的公共社會의 실현을 희구하였다. 우언적 글쓰기를 활용해 성리학 문제를 흥미롭게 풀어낸 것은 이 작품의 돋보이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고립의 토포스와 도덕적 승리이다. <居東賦>․<廢絃瑟記>는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에서 겪게 되는 고난과 극복을 아우른 작품이다. 작품의 주인공인 周公과 비파 주인은 도덕적 고결함을 간직한 자로, 세상의비도덕적 세력들과 대결한다. 이 대결에서 주인공은 부득이하게 밀려나거나 스스로 단절하여 고립의 상황에 처한다. 그러나 이들은 끝내 하늘․진실을 회의하지 않고 도덕적 승리에 대한 확신을 견지하는 특징을 보여준다. 부의 경우 의례적 성격이 강하나, 전체적으로 볼 때 그의 작품에는 ‘유교국가의 비전과 도덕의 사회적 실현을 위한 분투'라는 대주제가 관류하고 있다. 그것은 새 국가, 새 시대를 건설하려는 점필재와 그 문인들의 공통된 테제이기도 하다. 박한주가 두드러지는 점은, 일관되고 집중적인 주제 의식, 그것을 가탁․우의, 이야기로 엮기 등 효율적인 말하기 방식을 활용하고 문학적 역량을 다해 형상화한 것이다. 적은 수이지만 남은 작품들이 보여주는 주제의 무게감, 문학적 완성도는 충분히 평가 받을 수준이다. 그러나 도덕적 고결주의, 도덕적 승리에 관해서는 다른 생각이 걸려든다. 도덕적 자부와 확신은 강점이면서 동시에 한계가 아닐까? 박한주 또 많은初期士林派인물들이 겪었던 참화가 결과적으로는, 믿는 세계 또는 만들고싶은 세계에 대한 열망이 너무 컸던 까닭에, 정치적 권위(王)보다 도덕적 권위를 더 우위에 두었던 데서 초래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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