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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M을 이용한 Airfoil의 Edge부위 측정오차 최소화를 위한 Fitting방법
강진우,변재현 한국경영과학회 2000 한국경영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 No.1
본 연구는 turbine compressor airfoil의 측정 및 검사 업무에서 edge(leading edge/trailing edge) 부위에서 자주 발생하는 프로브 slip현상으로 인한 측정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터빈 압축기의 airfoil 형상 규격에 대하여 살펴보고, 균일 샘플링방법을 이용하여 최소제곱법으로 보상하여 최적의 형상을 구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내 기업에서는 airfoil형상의 edge부위들 검사할 때 leading edge부위의 타원 형상과 trailing edge부위의 원 형상을 AutoCAD상에서 임의로 그려서 규격을 검사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edge부위에서 발생하는 측정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fitting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airfoil의 형상치수에 관한 규격검사 업무의 신뢰성과 효율을 향상 시키고자 한다.
자동차 정비사들의 직능별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율 및 자세비율에 대한 연구
강진우,유재혁,이종원,이향기,한영선,구정완 대한인간공학회 2008 대한인간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 No.-
자동차 정비사업소 직능별(기능직, 도장직, 판금직) 정비사들을 대상으로 하여 신체 부위별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호소율을 파악하고 근로자들의 작업 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자동차 직영 정비사업소에 근무하는 정비사들을 대상으로 하여 NIOSH 근골격계질환의 증상, 스트레스, 작업환경 및 신체 불편도에 대한 설문 조사 및 등간격 샘플링을 통한 작업분석 자세비율을 조사하였다. 직능별 정비사들의 근골격계 증상호소율에서는 목부위에서 기능직 8.0%, 도장직 8.0%, 판금직 18.5%, 팔부위에서는 기능직 10.2%, 도장직 20.0%, 판금직 20.0%로 나타났으며(p<.05), 작업환경 만족도에서 불만을 호소한 비율이 기능직 39.1%, 도장직 64.0%, 판금직 36.9%로 나타났다. 작업분석 결과 팔부위 자세비율에서 한손 또는 양손을 어깨 위로 들고 있는 자세 비율이 기능직 36.5%, 도장직 4.4%, 판금직 16.3%로, 목부위에서 뒤로 20 도이상 젖힌 자세비율이 기능직 31.2%, 도장직 9.4%, 판금직 8.7%로 나타났다. 추후 자동차 정비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작업부담 개선에 대한 연구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발신경병증의 양상을 보이는 환자에서 발견된 비후성 폐성 골관절증 - 증례 보고 -
강진우,구정회,김동규,주영진,김태훈,송선홍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2010 대한근전도 전기진단의학회지 Vol.12 No.2
Hypertrophic pulmonary osteoarthropathy (HPOA) is a syndrome defined by digital clubbing and periostosis of the tubular bones. It is associated with medical conditions such as lung cancer, and other systemic illnesses with pulmonary involvement. Symptoms may include a severe burning, dysesthesia and deepseated pain in the distal extremities. So it could be misdiagnosed as peripheral neuropathy such as carpal tunnel syndrome or tarsal tunnel syndrome. We hereby report a case of HPOA due to lung cancer. Through the recognition of this disorder, clinician (especially, neurologist or physiatrist) may be helped with avoiding of misdiagnosis and with early detection of lung cancer.
강진우,정익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2018 Ocean science journal Vol.53 No.3
Environmental challenges such as ocean acidification and eutrophication influence the physiology of kelp species. We investigated their interactive effects on Saccharina japonica (Laminariales, Phaeophyta) under two pH conditions [Low, 7.50; High (control), 8.10] and three NH 4 + concentrations (Low, 4; Medium, 60; High, 120 μM). The degree of variation of pH values in the culture medium and inhibition rate of photosynthetic oxygen evolution by acetazolamide were affected by pH treatments. Relative growth rates, carbon, nitrogen, and the C:N ratio in tissue samples were influenced by higher concentrations of NH 4 + . Rates of photosynthetic oxygen evolution were enhanced under elevated CO2 or NH 4 + conditions, independently, but these two factors did not show an interactive effect. However, rates of NH 4 + uptake were influenced by the interactive effect of increased CO2 under elevated NH 4 + treatment. Although ocean acidification and eutrophication states had an impact on physiological performance, chlorophyll fluorescence was not affected by those conditions. Our results indicated that the physiological reactions by this alga were influenced to some extent by a rise in the levels of CO2 and NH 4 + . Therefore, we expect that the biomass accumulation of S. japonica may well increase under future scenarios of ocean acidification and eutrophication.
비고츠키의 연극론 - 변증법적 연극론과 배우의 창조적 표현의 심리
강진우 한국연극학회 2019 한국연극학 Vol.1 No.69
비고츠키는 교육심리학자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해 의하면 비고츠키는 『예술심리학』을 통해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향인 고멜에서는 문화계 지도급 인사였다. 그의 석사논문과 박사논문, 연극평론자료, 「배우의 창조적 작업에서의 심리문제」 등의 논문을 통해 우리는 그가 이미 연극 전문가로 활동했음을 알 수 있다. 비고츠키는 스타니슬랍스키의 영향을 받고 그의 배우와 성격 창조 등에 대한 기준을 수립해 나가지만, 예술 특유의 역사·문화발전의 법칙을 변증법으로 인식한다. 따라서 스타니스랍스키는 배우 개인의 감정을 발달시켜서 연기 표현에서의 긍정적 효과를 촉진하려 했다. 그러나 비고츠키는 감정은 개인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사회적일 수 있으며, 선험적이고 누적된 역사·문화적 관점에서 배우의 감정과 심리문제를 이해하려 했다. 이러한 비고츠키의 관점은 어느 정도 스타니슬랍스키를 극복하려 한 박탄고프와 맞닿아 있다. 비고츠키는 연극론에서 심리적 관점에서 모순이 극을 추동시키는 힘이라 했다. 비고츠키는 감정이 사고와 융합되어 있으며, 감정이 곧 사고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그의 생각은 당대의 브레히트식의 극 관점과 오늘날의 보알류의 연극과 상통하는 면도 있지만, 그의 연극은 직접 제작된 것이 없었으며, 극을 심리적으로 상호작용의 과정으로 보는 평론가로서의 태도를 유지하였다. 비고츠키는 과학적 인간발달과 심리문제 연구로 전향함에 따라 극에 관한 연구 성과는 더 나오지 않았다. 이것은 그의 짧은 운명을 탓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