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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초기 혈액투석 환자의 질병인식, 자가간호수행 및 혈액투석 불이행의 관계*

        김은영(Eun Young Kim),박경연(Kyung-Yeon Park) 대구과학대학교 국방안보연구소 2021 사회융합연구 Vol.5 No.1

        본 연구는 초기 혈액투석 환자의 질병인식, 자가간호 수행 및 혈액투석 불이행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 요인 간의 관련성을 확인한 것이다. 자료 수집은 2020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144명의 혈액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1.0을 이용하여 t 검정, F 검정 및 피어슨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연구결과 초기 혈액투석환자들의 질병인식은 7.56±1.52점, 자가간호 수행정도는 3.61±0.46점, 혈액투석 불이행은 3.31±1.14점이었다. 대상자들의 질병인식은 교육수준, 주관적 건강상태 및 혈액투석에 대한 희망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자가간호 수행정도는 만성신부전 교육경험, 가족 및 의료인 지지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혈액투석 불이행도는 연령과 교육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초기 혈액투석 환자의 질병인식이 위협적일수록 자가간호를 잘 하였고 혈액투석 불이행도는 낮았으며 자가간호를 잘 할수록 불이행 정도는 낮아 합병증 예방을 위한 자가간호 수행 증가와 혈액투석 불이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액투석 초기 단계의 질병인식을 높이기 위한 간호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The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illness perception, performance of self-care, and noncompliance of hemodialysis in early hemodialysis patients, and to examine the correlations between them. A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design was utilized.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 to August 31, 2020 using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by 144 early hemodialysis patients. Statistical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test, F-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with the SPSS/WIN 21.0. The mean score of illness perception, performance of self-care and noncompliance of the subjects were 7.56±1.52 out of 10, 3.61±0.46 out of 5 and 3.31±1.14 out of 10 in orde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illness perception according to education level,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hope in patient receiving early hemodialysis. Performance of self-care depends on the education experience, family support, and medical personnel suppor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noncompliance of hemodialysis by age and education level. The subjects’ illness perception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elf-care, an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noncompliance with hemodialysis. Performance of self-care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noncompliance with hemodialysis. In order to increase the self-care and compliance with hemodialysis in early stage with hemodialysis patients. it was found that a nursing strategy was needed to raise illness perception in early stage of hemodialysis.

      • KCI등재

        내원유형별 혈액투석 간호업무 표준개발

        김민선,김문실,김정아,정은주,허은화,홍화정,신혜선,정여원 병원간호사회 2015 임상간호연구 Vol.21 No.3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내원유형에 따른 혈액투석 간호업무 표준을 개발하고자 함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 간호업무 표준은 4단계로 진행되었다. 1단계: 관련 문헌고찰을 통해 혈액투석 간호업무 예비표준안이 도출되었으며, 이후 간호학과 교수와 한국혈액투석간호사회 이사진의 검토를 거쳐 확정하였다. 2단계: 혈액투석실 임상경력이 3년 이상인 간호사 34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의 내용타당도 검증이 시행되었고, 그 결과에 따라 수정보완이 이루어졌다. 3단계: 18개 의료기관 혈액투석실의 간호관리자 및 일반간호사 중 혈액투석실 근무 경력 2년 이상의 간호사 212명에 의해 혈액투석 간호업무 예비표준 수정안의 임상타당도 검증이 이루어졌다. 이후 그 결과에 대해 전문가 집단의 검토가 이루어졌다. 4단계: 이전 단계를 통해 도출된 내원유형별 혈액투석 간호업무 표준을 최종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4단계를 통해 외래환자의 경우 5개 표준, 9개 영역, 43개 간호행위를, 입원환자의 경우 6개 표준, 10개 영역, 50개 간호행위를, 중환자의 경우 4개 표준, 10개 영역, 43개 간호행위로 이루어진 내원유형별 혈액투석 간호업무 표준이 도출되었으며, 이들은 내원유형별로 그 구성에 차이가 있었다. 또, 내원유형별로 제안된 간호업무 표준에 포함된 간호행위를 모두 수행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도 서로 달라서 입원환자의 경우가 가장 길고, 그 다음은 중환자, 외래환자 간호업무 표준의 순이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내원유형에 따라 혈액투석 간호업무의 수행시간이 다르다는 것과 따라서 적절한 혈액투석 간호사의 수 역시 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혈액투석 간호인력 배치와 혈액투석 정적성 평가 등에서 혈액투석환자의 내원유형에 따른 간호사 업무량의 차이가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Purpose: This study aimed to develop nursing practice standards of hemodialysis care according to admission types. Methods: The standards were developed in four phases. Phase 1: The preliminary standards of hemodialysis care were developed based on literature review and evaluation of professional experts. Phase 2: Content validity was evaluated by 34 professional experts and the standards were modified and revised. Phase 3: Clinical validity was evaluated by 212 hemodialysis nurses. Expert group validated and verified the final outcome. Phase 4: Final standards of hemodialysis care according to admission types were developed. Results: The standard of hemodialysis care for out-patients included 5 standards, 9 contents, 43 nursing activities. The standard for in-patients included 6 standards, 10 contents, 50 nursing activities. The standards for critical patients included 4 standards, 10 contents, 43 nursing activities. There were differences in nursing activities according to admission type. Time required to meet the standards were different according to admission types.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demonstrated that the time required for hemodialysis care and appropriate number of nurse would be different according to admission types. Different nursing workload according to admission type of hemodialysis patients need to be considered in allocating nursing manpower.

      • KCI등재후보

        혈액투석환자의 자기효능감, 양생정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허정 ( Hur Jung ),김애정 ( Kim Ae Jung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0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6 No.1

        본 연구에서는 혈액투석환자의 자기효능감, 양생정도와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였다.연구 대상자의 연령은 40세 이상이 79.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60세 이상 노인환자가 26.0%를 차지하여 혈액투석환자의 연령이 고령화되고 있으며, 특히 중장년층에서의 혈액투석 환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중장년층의 건강관리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 투석기간을 보면 5년 이상인 경우가 47.6%로 치료방법의 발달과 치료비 지원 등을 통해 환자의 생존율이 증가하였고 노인 장기 혈액투석환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어 치료기간의 장기화에 따른 평소의 꾸준한 건강관리와 환자의 합병증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대상자의 원인질병을 보면 당뇨병이 21.2%, 고혈압이 29.3%로 이미 만성질병의 합병증으로 인해 만성신부전으로 진행된 환자가 50.5%에 이르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혈액투석환자들이 2가지 이상의 만성질병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어 추가적인 질병의 발생과 진행을 막기 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혈액투석환자의 자기효능감은 5점 만점에 3.4점으로 혈액투석환자 대상인 Shon (2001)의 연구 의 3.5점과 유사한 결과를 보여 대체로 혈액투석환자의 자기효능감은 보통 이상임을 알수 있다. 혈액투석환자의 양생정도는 5점 만점에 3.2점으로 나타났는데, Kim (2008)의 한국 성인의 양생정도 3.11점과 Jung, Park과 Park (2009)의 농촌지역 여성노인의 양생정도 3.08점 보다는 약간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하여야 하는 혈액투석환자들의 경우 평소의 꾸준한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므로 건강한 일반인들보다는 양생 실천을 좀 더 관심을 갖고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반면 Kim과 Kim (2010)의 연구에서 양생법의 하나인 단전호흡을 실천하고 있는 일반 성인의 양생정도는 3.55점으로 훨씬 높게 나타나, 단전호흡과 같은 꾸준히 양생법을 실천하는 대상자가 양생실천정도도 높으며 삶의 질도 높아 혈액투석환자에게도 단전호흡과 같은 양생법의 실천을 권유해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은 5점 만점에 3.0점으로, Kim (2008)의 일반 성인의 삶의 질 2.79점보다는 높았으나 Kim과 Kim (2010)의 단전호흡을 하는 대상자의 삶의 질 3.69점보다는 훨씬 낮았다. Oh와 Yoo (2006)의 연구결과에서는 1주일에 2-3회 투석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야 하므로 시간적으로 사회적으로 활동의 제약을 받게 되고 경제적 및 정신적으로 가정의 한 일원으로서의 역할이 어려워지면서 대인관계 및 사회적 관계를 포함하는 사회적 활동영역에서의 삶의 질이 낮다는 연구결과와는 다른 결과로, 과거에 비해 1차 의료원의 투석실 증가, 환자 편의시설의 확대, 국가의 치료비 지원과 고효율 투석방법 등 투석치료방법의 발달로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된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으며, 일반인에 비해 단전호흡과 같은 양생법을 실천하는 대상자의 삶의 질이 월등히 높게 나타나 동양 전통의 양생법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건강관리법으로 추천할 수 있다. 종합해보면, 혈액투석환자의 양생정도와 삶의 질은 일반 건강한 성인보다는 높으며, 단전호흡을 실천하고 있는 성인보다는 훨씬 낮았다. 이와 같이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혈액투석환자들이 일반 성인보다 양생실천정도와 삶의 질이 높은데 이는 건강한 성인보다는 건강관리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평소에 꾸준한 건강관리를 실천하고 있어 삶의 질도 높게 유지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양생법의 하나인 단전호흡을 꾸준히 수련하는 성인보다는 훨씬 낮은 점수를 보여 단전호흡과 같은 양생법을 실천하는 대상자들의 건강관리정도와 삶의 질 정도가 높음이 입증되어 만성질환을 가진 대상자에게 동양전통의 양생법을 적용한 건강관리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정도는 운동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주일에 5회 이상 또는 2-3회 꾸준한 운동을 하는 대상자가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대상자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이는 높은 자기효능감은 운동 수행을 증진시킨다는 문헌적 근거를(Bandura, 2001) 뒷받침하였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양생정도는 연령과 운동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중장년층(40-59세)이 청년층(20대-39세)보다 양생정도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Hur(2007)의 혈액투석 불이행에 대한 연구에서 남성과 청년층에서 혈액투석 치료불이행 정도가 높게 나타난 것과 유사한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청년층보다 중년층이 가족이나 직장에서의 책임을 지고 있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더 많이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건강관리를 한다고 볼 수 있다. 운동을 하지 않는 대상자보다 일주일에 2-3회 또는 5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대상자의 양생정도가 높았다. Kim과 Kim (2010)의 연구에서 단전호흡을 하는 대상자가 단전호흡수련기간과 수련의 규칙성, 단전호흡 이외의 다른 운동여부에 따라 양생정도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꾸준한 운동의 실천이 양생정도와 관련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은 성별, 원인질병과 운동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남성이 여성보다 삶의 질이 높았다. 선행연구(Chun et al., 2000; Kim, 2008; Kim & Kim, 2010)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반복연구를 통한 검증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일주일에 5회 이상 또는 2-3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대상자가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대상자보다 삶의 질이 높았는데, Jang과 Kim (2009)의 연구에서 운동요법이 혈액투석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나 꾸준한 운동의 실천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알 수 있다.본 연구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대상자가 운동을 하지 않는 대상자보다 자기효능감, 양생정도, 삶의 질 세 변수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규칙적인 운동이 자기효능감 향상과 양생실천,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요인으로 입증되었다. Jang과 Kim (2009)의 연구에서도 운동요법이 혈액투석환자의 체력과 건강관련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따라서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와 간호중재로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를 알리고 적극 추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운동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질병의 진행과정에 맞춘 운동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본 연구에서는 투석기간에 따라 자기효능감, 양생정도, 삶의 질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에서는 치료기간이 길수록 삶의 질 점수가 높아지다가 4년 이상 장기투석한 사람일 경우 삶의 질 점수가 낮게 나타난 연구결과(Chun et al., 2000)와는 다른 결과를 보여 추후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자기효능감, 양생정도와 삶의 질과의 관련성에서는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으며, 양생정도가 높을수록 삶의 질도 높은 것으로 본 연구결과 나타났다. 특히 자기효능감과 양생정도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자기 효능감이 건강증진 행위에 가장 강력한 예측변수로 지적된 선행연구(Lim, 2004)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양생의 하위영역과 삶의 질의 하위영역과의 상관관계는 도덕수양과 전반적인 삶의 질과 일반적 건강, 신체적 건강영역이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활동과 휴식양생과 전반적인 삶의 질과 일반적 건강영역이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계절양생과 심리적 영역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모두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Kim과 Kim (2010)의 단전호흡을 수련하고 있는 성인들의 경우 모든 하위 영역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인 것으로, 단전호흡을 수련하고 있는 성인에서 양생의 하위 영역의 실천정도가 높을수록 삶의 질의 하위영역 모두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단전호흡과 같은 양생법의 실천이 궁극적으로 삶의 질도 높이므로 현대인의 건강관리방법으로 추천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회귀분석 결과, 삶의 질에 자기효능감이 31.9%의 설명력을 나타내었고 양생정도는 2.3%의 설명력을 가졌으나 모형의 적 합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는 자기효능감이 양생실천 정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으며 자기효능감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연구(Lim, 2004)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과 동양적 건강관리법인 양생정도로 파악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만성신부전으로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의 연령, 성별, 투석기간과 원인질병을 고려하여 동 양적 건강관리법인 양생실천 정도를 높이기 위한 반복연구와 이를 증진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혈액투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기효능감 개발프로그램, 동양 전통의 건강관리법인 양생법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Purpose: The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nd Yansaeng on quality of life (QOL) of 208 renal hemodialysis patients in Korea. Methods: This study employed a descriptive correlation design. Data were collected by self-report questionnaire. The questionnaires consisted of self-efficacy, Yansaeng, and quality of life (WHOQOL-BREF).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Cronbach`s a,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exercise while Yangsaeng ha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age and exercise. QOL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gender, cause of disease, and exercise. Self-efficacy and Yangsaeng positively correlated to QOL. Self-efficacy and Yangsaeng influenced on QOL in 34.9% of the hemodialysis patients. Conclusions: QOL of hemodialysis patients was influenced by self-efficacy and Yangsaeng, which can be utilized as a beneficial nursing intervention.

      • KCI등재

        혈액투석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 정보에 관한 연구

        정현정,박지경 한국자료분석학회 2016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8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spital selection factors, satisfaction and satisfaction factors affecting their selection of hospital in an effort to provide some information on the enhancement of the quality of hemodialysis medical service and hospital management policy setting.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390 selected hemodialysis patients in 14 hospital. Questionnaires were used to gather data.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largest hospital selection factor for hemodialysis was ‘medical team’s expertise’. Second, as for satisfaction level with hemodialysis hospital, ‘brand name’ was most satisfactory. Third, the group that placed the most importance on ‘medical team’s expertise’ when choosing a hemodialysis hospital was more satisfied with ‘kindness of the medical and paramedical teams’, ‘medical team’s expertise’, ‘brand name’. The group that placed the most importance on ‘excellence of hemodialysis equipment’ when choosing a hemodialysis hospital was more satisfied with ‘ease of administrative procedure and use’, ‘excellence of hemodialysis equipment’. Therefore they should formulate differentiated management strategies to improve necessary human resources, equipment and facilities to boost the satisfaction of patients. 본 연구는 혈액투석 환자의 혈액투석 의료기관 선택요인과 만족도, 혈액투석 의료기관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만족도 요인을 파악하여 혈액투석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 및 병원경영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의료기관 14개소의 혈액투석 환자 390명을 대상으로 2014년 8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2.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Fisher 정확검정(exact test),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혈액투석 의료기관 선택요인은 의료진의 전문성, 접근 및 교통의 편리성, 혈액투석 장비의 우수성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혈액투석 의료기관 만족도는 브랜드 인지도, 의료진 및 직원의 친절성, 접근성 및 교통의 편리성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혈액투석 의료기관 선택 시에 ‘의료진의 전문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룹은 ‘의료진 및 직원의 친절성’, ‘의료진의 전문성’, ‘브랜드 인지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혈액투석 장비의 우수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룹은 ‘병원행정절차 및 이용의 편의성’과 ‘혈액투석 장비의 우수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의료기관은 혈액투석 환자를 적극적인 마케팅 대상으로 인식하고 인력과 장비, 시설개선 및 확충을 통하여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양질의 혈액투석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KCI등재후보

        비디오 유머중재가 혈액투석 중인 환자의 우울과 스트레스반응에 미치는 효과

        신봉자 ( Shin Bong Ja ),김혜순 ( Kim Hye Soon ),이명희 ( Lee Myung Hee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0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6 No.1

        본 연구에서는 만성 신부전증으로 혈액투석 중인 환자에게 비디오를 이용한 유머중재가 우울과 스트레스 반응인 상태불안과 코티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비디오 유머중재 선행 연구(Kim & Suh, 1996; Suh & Kim, 1994)에 의하면 입원환자들은 유머의 내용으로 TV 코미디 프로그램을 가장 선호하였고, 유머 중재시간은 아침보다는 점심 때를 더 선호하였고, 유머 중재시간은 10-20분, 20-30분의 순이었고, 개인보다는 집단으로 유머를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의 대상자인 혈액투석 환자는 외래환 자로서 혈액투석이 주 3일, 4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특성상 개별적으로 침상TV를 이용하여 혈액투석 중간인 오전에 30분간 비디오 유머중재를 실시하였다.비디오 유머중재가 혈액투석환자의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Beck의 도구로 검증한 결과, 실험군은 19,34점에서 12,73점으로 6.60점 감소하였고, 대조군은 21.42점에서 19.04점으로 2.38점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비디오 유머중재 가 혈액투석환자의 우울을 감소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웃음요법중재가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의 우울을 감소시켰다는 Lee 등(2006)의 연구와 일치하였다. 또한 혈액투석환자의 우울 정도는 Lee 등(2006)의 연구에서 21.9점, Yun, Yang과 Hahn(1999)의 연구에서 22.9점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Lee 등(1995)이 우울 점수 9점 이하는 정상(normal), 10-15점은 경한(mild) 우울상태, 16-23 점은 보통 (moderate) 우울상태, 24-63점은 심한(severe)우울상태로 구분한 것에 의하면 혈액투석 환자는 보통의 우울상 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Zung의 도구로 검증한 Kim 과 Suh(1996)의 연구에서 비디오 유머중재가 기동성장애환자의 우울을 감소시키지 않았다는 결과와 Suh와 Kim(1994)의 유머중재가 항암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의 우울을 감소시키지 않았다는 연구와는 상반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같이 선행연구와 상반된 연구결과가 나타난 것은 우울과 관련되는 복합적인 변인들이 다르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즉 Suh와 Kim(1994)의 연구대상인 암환자의 경우중개기간이 항암제 치료기 간으로 항암제 부작용을 경험하는 시기라는 점을 고려할 때 유머중재에 관심을 적게 갖지 않았나 하는 점도 고려할 수 있다. Kim과 Suh (1996)의 연구대상인 석고붕대나 견인장치로 기동 성장애를 경험하는 환자들은 기동성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Suh와 Kim (1994)의 암환자의 우울점수 39,9점보 다 많은 42점으로 나타나 대상자 특성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Suh와 Kim (1994)은 우울은 상황적인 요소라기보다는 특성적인-요소로 여겨지며 단기간의 간호중재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유머중재 연구에 대한 반복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혈액투석 중간에 비디오 유머중재를 실시한 후 혈액투석이 끝나는 1 시간 30분 후에 사후검사를 측정하였으나 Kim과 Suh (1996) 의 연구에서는 비디오 유머중재를 실시한 후 10분 후에 사후검사를 측정하여 유머중재 전에 우울도구와 우울점수에 따른 유머중재의 횟수와 시간, 내용을 다르게 적용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디오 유머중재 이후 대상자들은 혈액투석시간 이외에도 대상자들 간에 서로 바라보며 웃기도 하고 큰소리로 이야기도 나누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혈액투석치료를 평생 받으며 살아야 한다는 심리 · 정서적 압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혈액투석환자들만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투석을 받는 시간만이라도 의료인들이 대상자의 심리 · 정서적 지지방법으로 비디오 유머중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투석시간외 일상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유머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비디오 유머중재 전 · 후 상태불안, 혈청 코티졸을 검증 한 결과, 상태불안은 차이가 있었으나 혈청 코티졸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태불안은 실험군은 43.86점에서 35.08 점으로 감소되었으나 대조군은 47.85점에서 49.71점으로 증가하였다. 이는 유머중재가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의 불안을 감소 시켰다는 Suh와 Kim (1994)의 연구결과와는 일치하였으나 비디오 유머중재가 기동성장애환자들의 불안 감소에는 효과적이지 않았다는 Kim과 Suh (1996)의 연구결과와는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본 연구에서 혈액투석환자의 상태불안 점수 43점은 기동성 장애 환자들의 상태불안 점수 43점(Kim & Suh, 1996), 척추손상 환자들의 상태불안 점수 44점(Song, 2003), 암환자들의 상태불안 점수 44점(Kam, 2003)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기동성장애 환자의 경우 생명에 위급함을 느끼기 않는 만성적인 질환인 반해 일상생활에서 생명의 위급함을 느끼고 있는 혈액투석 환자의 경우에는 비디오 유머중재를 통하여 불안이 더욱 더 감소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사료된다. 불안은 주관적 근심과 걱정에서 오는 막연한 것으로 두려움, 근심, 죽음이나 재앙이 당장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을 갖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Jo & Sung, 2000). 혈액투석환자의 불안은‘투석기계에 생명을 의존하고 살아가는 것’,‘ 가족에 대해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 투석 치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Lee, 2007). 혈액투석은 만성신부전을 치료하기 보다는 주기적으로 체내 노폐물과 수분을 걸러내어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에 불과하므로 대부분의 환자들은 병의 예후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치료계획에 따라 기계에 의존해 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혈액투석환자들의 상태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한 유머중재에 대한 반복연구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혈청 코티졸 검정결과에서 실험군은 8.64㎍/dL에서 13.12mg/dL으로 4.47㎍/dL 증가, 대조군은 8.85㎍/dL에서 16.29㎍/dL으로 7.43㎍/dL으로 모두 증가하였다. 대조군이 실험군에 비해 혈청 코티졸 수치가 2.96㎍/dL 더 높게 상승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웃음요법을 혈액투석환자에게 실시한 Heo (2007)의 연구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또한 오전에 검사한 혈청 코티졸의 정상범위가 6-28 ㎍/dL임을 감안할 때 정상범위이기는 하나 전반적으로 높게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혈액투석환자의 혈중 코티졸 농도는 전반적으로 높게 유지한다고 보고한 Daugirdas, Peter와 Todd (2001)의 연구와도 일치하였다. 그러나 Heo (2007)의 연구에서 실험군은 0.30 ㎍/dL, 대조군은 1.57㎍/dL 증가하여 본 연구에서 코티졸 상승범위가 더 크게 나타났는데, 이는 본 연구는 투석중에 개인별로 유머비디오를 적용하였으나 Heo (2007)의 연구에서는 투석이외의 시간에 집단별로 웃음요법을 시행한 결과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CRH-ACTH계의 활성증가를 통해 CNS에 의해 매개되는 코티졸 분비의 현저한 증가는 모든 종류의 스트레스적인 상황에서 발생한다(Galla & Luke, 1996). 혈장 코티졸 농도의 증가폭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자극 세기에 비례하며, 스트레스는 질병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질병 과정에 깊은 영향을 주고 있으며, 질병과 치유과정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혈액투석환자들은 Glucocorticoid의 활동으로 조직의 저항에 의하여 혈중 코티졸 수치가 올라가고 반감기가 증가된다(Daugirdas et al., 2001). 또한 코티졸 수치는 많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혈액투석과정에서 혈청 코티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또한혈액투석환자들의 투석 전, 중, 후에 따른 비디오 유머의 효과에 대한 반복연구와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하여 비디오 유머중재가 혈액투석환자의 우울과 상태불안을 감소시키는 간호중재로 가정과 임상에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 of humorous video on the depression and stress responses in patients undergoing hemodialysis. Methods: The quasi-experimental study was designed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Research participants were assigned to a treatment group (n=23) and a control group (n=21). Treatment was watching humorous video tapes 30 min each time, three times a week. The depression level and state anxiety level were assessed using a questionnaire. Cortisol was measured by a blood test.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V-test, and t-test. Results: Depression and anxiety were decreased significantly in the treatment group. Conclusions: Humorous video tape could be a usefull tool at home and clinical setting as a nursing intervention to decrease depression and anxiety among the patients on hemodialysis.

      • KCI등재

        혈액투석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특성이 근거기반혈액투석간호지식과 수행정도에 미치는 영향

        이희수,정은숙,최경아,유승오 병원간호사회 2016 임상간호연구 Vol.22 No.2

        Purpose : 본 연구는 혈액 투석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근거기반 혈액 투석간호 지식과 수행정도를 파악하여 최신 근거기반 혈액 투석간호 지식과 수행정도를 증진하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Method : 본 연구는 서울·경기에 있는 개인병원, 종합병원의 혈액투석실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사 18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SPSS 23.0 ver.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단계적 회귀분석으로 파악하였다. Result : 대상자의 근거기반 혈액 투석지식 점수는 100점 만점에 69,0점이였다. 대상자가 종합 병원에 근무할수록, 근거기반 혈액투석간호를 준수할수록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 변수들이 근거기반 혈액 투석간호 지식을 30% 예측 설명하였다. 대상자의 근거기반 혈액 투석간호 수행정도는 5점 만점에 4.52점이였다. 수행정도 대상자들이 투석교육이 매우 필요하다고 느낄수록, 임상경력이 많을수록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Conclusion : 지식과 수행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근거기반 혈액투석간호를 준수할 수 있는 표준화된 근거기반 혈액 투석간호의 지침서 개발과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characteristics of nurses on knowledge and nursing performance of evidence based hemodialysis nursing practice among hemodialysis unit nurse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80 nurses working in hemodialysis unit for more than 6 months in 23 private and general hospitals in Seoul and Gyeonggido. Data were collected fromMarch 30th to April 15t in 2016 and were analyzed using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ANOVA. Results: Nurses’ knowledge on evidence based hemodialysis nursing practice was 15.87±4.52 out of 23 points. Type of hospitals working in and adherence to evidence based hemodialysis guidelines were significant factors to knowledge and these two factors explained 30.0%. Nurses’ nursing performance on evidence-based hemodialysis nursing practice was 4.52 out of 5 points. The performace level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total nurisng career and necessity of hemodialysis nursing education and these two factors explained 8.0%. Conclusion: A development of guideline and continuing education is necessary for improving knowledge and performance of evidence based hemodialysis nursing practice.

      • 혈액투석 환자와 운동

        김준식,김명휘,김연수 서울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2014 스포츠과학리뷰 Vol.8 No.1

        매년 만성 콩팥병의 증가와 더불어 혈액투석환자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합병증과 의 료비 지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공공의료의 주요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투석 환자들의 고혈압, 근감소증 및 투석 중 저혈압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 하기 위한 방법으로 운동과 신체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 고찰을 통해 현재까지 보고된 국내․외 역학연구와 실험연구를 바탕으로 혈액투석 환자들의 운동형태(유산소 운동, 저항성 운동, 복합 운동)에 따른 효과들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 다. 본 연구에서 선행연구들을 고찰한 결과, 유산소 운동과 저항성 운동의 참여가 혈 액투석 환자들의 건강관리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며, 특히 복합 운동의 경우에는 유 산소 운동과 저항성 운동의 효과를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의 위험과 근 력의 저하의 문제가 주로 발생하는 혈액투석 환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하지 만, 복합 운동의 경우 유산소 운동은 투석 중에 실시하지만 저항성 운동은 주로 투석 전에 실시하기 때문에 병원 내원 시간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과 아직까지 혈액투석 환자들에게 적합한 운동 가이드라인이 없다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추후에는 운동의 시점, 시간, 강도, 빈도, 그리고 운동형태 에 따른 혈액투석 환자들의 효과에 대해 검증할 수 있는 포괄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There are complications and medical cost has been growing steadily along with increasing the number of hemodialysis pati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every year, and it is emerging as a major problem of public health. Recently, there are increasing interest in exercise and physical activity as method for managing health and preventing complications such as hypertension, intradialytic hypotension and muscle atrophy. In this review article,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type of exercise (aerobic exercise, resistance exercise, combined exercise) to hemodialysis patients based on domestic and foreign research. As results of reviewing previous research, participations of both aerobic and resistance exercise have the positive effects on hemodialysis patients. Especially, combined exercise have all the effects of aerobic and resistance exercise, it can be suitable for hemodialysis patients who have high risk of cardiovascular and muscle weakness. However, in the combined exercise, the limitations are the absence of standardized exercise guideline for hemodialysis patients and the delay of hospital visit hours since resistance exercise is performed prior to dialysis whereas aerobic exercise is executed while receiving dialysis. Thus, it is required to improve the limitation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xamine future research to verify the effect of the hemodialysis patients according with period, time, intensity, frequency and type of exercise.

      • KCI등재

        주기적 영상교육이 혈액투석환자의 투석 관련 지식, 환자역할행위, 생리적 지표에 미치는 효과

        석윤미,박종원,전만중,김창윤 기초간호학회 2013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Vol.15 No.3

        인구 고령화와 함께 고혈압 및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증가하면서 합병증으로 인한 만성 신질환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에서 신대체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는 1990년 7,307명(인구 100만 명당 172.6명)에서 2011년에는 63,341명(인구 100만 명당 1,224.8명)으로 증가하였고, 이 중 복막투석환자는 7,694명, 신장이식은 13,051명, 혈액투석환자는 42,596명으로 전체 신대체 요법 환자 중 67.2%가 혈액투석환자이다(The Korean Society of Nephrology, 2012). 혈액투석은 1회 4시간 이상, 주 2-3회 투석 치료를 해야 생명연장이 가능하며(Chang et al., 2011), 혈액투석 치료는 신장의 배설, 조절, 합성, 대사기능 중 배설기능만을 대신하는 것이므로 신장의 조절, 합성, 대사기능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 약물요법이 병행되어야 한다. 말기 신질환자가 혈액투석으로 생명을 유지하면서 합병증을 예방하고, 최상의 신체상태를 유지하며, 최적의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 적절한 영양 섭취와 같은 균형 맞춘 식이조절, 약물조절, 운동과 휴식, 동정맥루 관리를 통한 원활한 혈류 유지, 투석스케줄 지키기, 충분한 투석시간 유지하기 등의 환자 스스로 최상의 환자역할행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Bae, 2005; Hong, 1999; Kim et al., 2012). 이를 위해 혈액투석환자에게 혈액투석과 관련된 내용 및 정보나, 환자역할행위에 대한 내용 및 정보를 적절한 프로그램으로 교육하여 관련 지식을 증진 및 향상시키게 되면, 환자역할행위 이행도도 증가한다고 보고하고 있다(Bae, 2005; Kim & Kim, 2008; Kim et al., 2012; Na, Lee, & Song, 2004). 또한 혈액투석환자들의 신체 상태를 평가할 때 혈중 칼륨, 혈중 인, 투석 간 체중증가량, 투석적절도와 같은 생리적 지표를 이용하여 평가하며, 적극적인 환자역할행위 이행이 생리적 지표를 향상시키고(Cho & Choe, 2007; Kang & Park, 2010; Kim & Kim, 1992; Kim & Kim, 2008; Park & Lee, 2010), 지속적인 생리적 지표의 향상을 위해서는 계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고하고 있다(Kim & Kim, 1992).

      • KCI등재후보

        저온투석이 혈액투석환자의 투석안정성, 피로감, 소양증과투석적절도에 미치는 영향

        김윤아,한은경,김미영 국제문화기술진흥원 2018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 Vol.4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application of cool dialysis on dialytic stability, feeling of fatigue, pruritus and dialysis adequacy in hemodialysis. Methods: The study design was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e subjects were 50 patients who were hospitalized to hemodialysis. The experimental group cool dialysis(n=25) and the control group received only the usual treatment (n=25).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 to examine study hypothesis. Results: The level of dialytic stability (F=5.53, p=.023) and feeling of fatigue (F=4.01, p<.001) in the experimental group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of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 level of pruritus(F=.74, p=.394) and dialysis adequacy(F=1.02, p=.327) in the experimental group were not different from that of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study findings confirm that cool dialysis as an effective intervention alleviating dialytic stability and feeling of fatigue. 본 연구는 저온투석 적용이 혈액투석환자의 투석안정성, 피로감, 소양증과 투석적절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 연구이며, 연구대상자는 B시에 소재한 G 종합병원에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로 저온투석 간호중재를 적용한 실험군 25명, 대조군 25명으로 총 50명을선정하였다. 결과인 제1가설은 “저온투석요법군과 일반투석요법군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투석안정성에 차이가 있을것이다”는 수축기압만 지지되었다(p=.023). 제2가설은 "저온투석요법군과 일반투석요법군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피로감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p<.001). 제3가설은 “저온투석요법군과 일반투석요법군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소양증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 제4가설은 “저온투석요법군과 일반투석요법군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투석적절도에 차이가 없을 것이다“는 지지되어 같은 효과로 나타났다. 결론은 혈액투석환자의 투석안정성, 피로감에대한 관리 방법으로 저온투석 적용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KCI등재

        혈액투석 환자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개선안 연구

        박민희,권만우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 2017 Journal of Integrated Design Research (JIDR) Vol.16 No.4

        Background: As of 2017, domestic hemodialysis patients are 68,853, implying the prevalence of 1331.9 per a million population, and they are increasing by approximately 5 ~ 8% per year. Owing to the increase of hemodialysis patients, the hemodialysis treatment has been significantly developed so that the 5-year survival rate of hemodialysis patients reached 62.2%. In recent years, there has been a growing interest in promoting continuous and everyday quality of life and nursing beyond simply maintaining life. Methods: The service design method was employed to analyze stakeholders’ relations, roles, behavioral patterns, requirements, and medical service status in artificial kidney room. Based on this results, a medical service improvement plan that can improve the convenience of hemodialysis patients was deducted. Result: Hemodialysis patients showed high expectations for 1) the timely provision of information on hemodialysis processes, time and schedule, patient situation (or status), medications, diet and health management, and 2) the support of interactive communication media (or tools) that can communicate and share information in real tim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not only to meet hemodialysis patients’ needs, but also to facilitate unceasing communication and efficient treatment interventions, thereby contributing to the ongoing and everyday health promotion of hemodialysis patients. 연구배경: 2017년 현재 국내 혈액투석 환자는 68,853명으로 인구 100만 명당 1331.9명에 이르며, 연간 약 5~8% 증가하고 있다. 혈액투석 환자의 증가로 인해 혈액투석 치료도 크게 발달하여 혈액투석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2.2%에 달했으며, 최근에는 단순한 생명유지 차원을 넘어서 지속적인 삶과 간호의 질적 만족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구방법: 서비스디자인 방법을 이용하여 인공신장실 내 이해관계자들의 관계, 역할, 입장별 행동패턴, 요구사항과 의료서비스 실태를 분석하여 혈액투석 환자의 편의를 향상시키실 수 있는 의료서비스 개선안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혈액투석 환자들은 혈액투석과정, 시간 및 일정, 환자 상황(또는 상태), 복약/투약, 식단 및 건강관리 등에 대한 정보의 제공과 실시간 정보전달 및 공유가 가능한 쌍방향 소통 매체(또는 도구)의 지원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연구의 결과는 혈액투석 환자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치료활동을 촉진하여 혈액투석 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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