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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 지역축제의 현황과 특징

        표인주 중앙대학교 한국문화유산연구소(구 중앙대학교 한국민속학연구소) 2006 중앙민속학 Vol.- No.11

        축제는 비일상의 공간으로 비일상적인 시간과 공간을 택하여 신을 맞이하고 잘 대 접하여 인간의 소망을 기원하는 의례로, 신과 인간은 물론 인간과 인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조성하는 연중행사이다. 본고는 광주와 전남지역의 축제 현황과 특징을 살피기 위해 축제의 전통성과 현대성을 토대로 마을보다는 각 시군구 자치단체 단위의 지역축제를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남도의 지역축제 가운데 알려져 있는 것만 해서 45개의 축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 주로 봄과 가을에 개최되고 있다. 축제의 핵심적인 내용을 기준으로 축제를 분류하면 크게 6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민속문화를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는 민속문화축제, 역사와 인물의 행적을 핵심으로 하는 역사인물축제, 생태환경을 축제의 핵심으로 삼고 있는 생태환경축제, 향토음식을 축제의 핵심으로 삼고 있는 향토옴식축제, 각 지역의 특산품을 축제의 핵심으로 삼고 있는 특산품축제, 현대예술을 축제의 핵심으로 삼고 있는 현대예술축제로 나누어진다. 지역축제의 발전적 대안을 여섯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먼저 지역축제 명칭의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하고, 지역축제의 시기를 지역의 특색에 부합하도록 분산시킬 필요가 있으며, 지역축제가 획일화되어 있는데, 이를 지양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그리고 지역축제가 지나치게 전시적인 행사에 그치고 있는데, 최소한 전통문화 계승발전이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행사이어야 하고, 지역축제가 분산되어 개최되고 있어서 이를 통합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look into present situation and characteristics of festivals in Kwangju and Jonnam(Southern Jonlado)regions, Nowadays, about forty-five local festivals are annually held and well recognized among local people. The core concept of these festivals is divided into six major categories : folk cultural festivals, festivals historical person, festivals for nature and environment, festivals for traditional local food, festivals for locally specified good, festivals for contemporary art.

      • KCI등재

        축제와 지역정체성의 재구성

        고원규(Ko Weon-Gyu) 실천민속학회 2011 실천민속학연구 Vol.17 No.-

        지역 축제는 최근에도 축제의 진위와 기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영역이다. 이 글은 축제의 원형론에 관한 논의 보다는 축제가 역사 속에서 변화과정을 겪으면서 어떻게 새로이 전통을 재구성해 가는지에 주목한다. 이 글은 특히 개천예술제로 등장해 오랜 기간 동안 예술인들의 명성을 얻는 신인등용문으로서 역할이 쇠락하게 되고, 1990년 전후 유등축제라는 새로운 ‘관광축제’로 이행하는 과정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새로이 등장한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유등축제는 지역의 전통을 강조하지만 보다 관광객의 요구에 따른 시선이 작용함으로서의 상품화 과정을 겪고 있다. 이러한 축제의 관광상품화는 종래의 ‘예술축제’로서의 기능과 역할과는 다른 축제의 가치와 의미를 추구한 바이다. 유등 축제는 관광객의 시선에 반응한 지역사회의 관광발전 전략과 정부의 축제 정책에 부응하여 전통적 이미지의 상품화 과정을 통해 재구성한 ‘관광축제’라고 할 수 있다. 전략적인 측면에서는 유등축제는 정부의 주도적인 축제 정책에 따른 상품화과정을 통해 새로운 지역이미지를 얻는데 일단은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급격한 상품화 과정을 겪고 있는 유등축제는 시각적인 소비를 위한 볼거리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는 우려와 함께 궁극적으로는 지역전통이 이미지화되고, 구경거리가 됨으로서 정체성의 논쟁에 불을 지필 수도 있다. 향후 유등축제는 지역성을 획득하고 그 의미를 정착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지역사회구성원들 사이에 갈등을 겪을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본다. Up until recently, there have been many debates about the authenticity and functionality of regional festivals. Rather than attempting to concentrate on the original theories of festivals, this paper places its emphasis on the changes that festivals have gone through over their history to reconstruct various traditions. It will especially focus on 'Gaecheon Yesul Je', and the processes in which the festival emerges as a prestigious art festival that acts as the gateway for new artists, loses its influence over the years, and transforms itself during the 90s into today's oil lantern festival, which has become a new tourist attraction. The newly emerged 'Yu-deung lantern festival', which was created for tourism purposes, emphasizes the local traditions. However, as the demands of the tourists began to have influence on the running of the festival, the festival is now going through a phase of commercialization. Such commercialization of the festival indicates that the festival is pursuing a different set of values and meanings from the one that the previous art festival used to pursue. The 'Yu-Deung lantern festival' is a festival for tourists that has been reconstructed by going through a commercialization process of traditions in accordance with the local community's reaction to the demands of tourists, as well as the government's festival promotion policy. From a strategic point of view, it can be said that the oil lantern festival was successful in establishing a new local image by product commercialization, following the government's festival promotion policy. However, the rapid commercialization process that the festival underwent has raised concerns that the festival may be reduced to a mere spectacle for visual consumption. This, ultimately, will cause the regional traditions to become part of the image, which is likely to spark a debate over the identity of those traditions. It is very likely that the members of the regional community will face several conflicts in near future, during the phase in which the oil lantern festival attempts to develop and install unique regional characteristics for itself.

      • 경기도 지역축제 차별화 방안에 관한 연구

        이수진,허선희 경기연구원 2009 정책연구 Vol.2009 No.11

        지역축제는 관광산업 중에서도 핵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축제의 성공은 지역발전에 큰 공헌을 한다. 그러나 1995년 지방자치제 시작 후 지역경쟁력 강화라는 명분 아래 지방자치단체들의 무분별한 지역축제 개최는 지역의 예산낭비, 시간과 인력 낭비를 초래하고 있으며, 축제의 수준 또한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리하여 중앙정부에서는 각 시도와의 협의 후 중복성 유사축제에 대한 축제 수의 조정, 통ㆍ폐합, 핵심 대표축제 육성 등을 통해 낭비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나 경기ㆍ수도권 등 근거리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경기도 지역축제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경기도 지역축제 차별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지역축제의 현황분석, 국내ㆍ외의 축제 성공사례분석, 경기도 축제 SWOT분석, 축제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경기도 지역축제 발전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하여 차별화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또한, 경쟁력 있는 경기도 지역축제 기획(안)-백마 막걸리축제, 포천 막걸리축제-을 제시토록 한다. 경기도는 주민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살이가 비교적 윤택한 관계로 타 도시들에 비해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소극적인 편이고, 그러므로 경기도 축제는 상대적으로 도시화가 덜 된 지역들을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하지만 2009년 경기도의 115개 축제 중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는 5개로 적은 숫자이며, 3년 평균 방문객 수 10만 명 이상인 축제는 총 13개로 그 숫자는 경기도 지역축제 개최 수에 비교하였을 때 굉장히 적다고 할 수 있다. 경기도는 2008년 경쟁력 있는 축제를 경기도의 대표축제로 육성ㆍ지원하려고 시도하여 5개의 최우수축제, 5개의 우수축제를 각각 선정하여 연간 총 5억원의 예산을 차등 지원하였으나, 2009년에는 예산의 미반영으로 대표축제를 선정하지 못하고, 향후 경기도 명품축제를 선정ㆍ육성할 계획에 있다. 경기도 지역축제의 문제점 중 첫째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표축제 부재와 지역정체성의 부재이다. 지역 정체성ㆍ고유성을 바탕으로 한 특성화, 차별화된 축제기획, 개발, 육성 및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둘째, 방만한 지역자체단체의 예산투입이다. 기업체의 참여없이 지자체 예산으로만 축제를 추진하고 있다. 좀 더 예산편성의 다각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는 축제 평가시스템 미비이다. 좀 더 다원적인 축제 평가를 통해 축제에 대한 정확한 관리가 필요하다. 넷째, 축제 추진조직의 구조적 취약으로 인한 문제점들은 광역단체 단위의 조직을 통해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능률성과 전문성이 확보된 민간부문의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협력시스템이 필요하다. 다섯째, 축제의 전문성 부족이다. 이를 위해 축제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며, 경기도 축제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전국적인 축제의 흐름 파악과 해외에서 개최되는 축제 방문을 통한 안목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축제 프로그램의 놀이성 부족을 들 수 있다. 축제참가자에게 재미(fun)/놀이를 주는 참여형 프로그램은 축제재방문비율과 구전효과를 높이므로 이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SWOT분석을 통해 살펴본 경기도 지역축제의 강점은 서울이라는 거대 배후시장, 지리적 접근성, 비교적 여유로운 축제예산 등을 들 수 있으며 약점으로는 지역축제에 대한 관심과 활성화 노력 부족, 문화관광축제 선정비율 저조, 다양성ㆍ전문성 부족, 체류형 방문객 부족 등을 들 수 있다. 기회요인으로는 명품축제 선정예정이라는 점과 중앙정부의 지역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 등을 들 수 있으며, 위협요인으로는 신종플루로 인한 잇단 지역축제 개최취소, 타 지역자치단체의 지역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과 공격적 마케팅 등을 들 수 있다. 경기도 지역축제 발전방안을 효과중심전략(공급자 입장)과 편익중심전략(수요자 입장)으로 나누어 구상하였다. 효과중심전략은 지역축제의 기획방향, 축제의 운영 및 마케팅 방향, 평가시스템, 인력, 운영서비스 등을 공급자적 입장에서 전략구상 하였으며, 편익중심전략은 축제 프로그램 및 서비스 개선, 축제장소/시설의 편익 증진, 안내체계개선 등 축제 방문객(관람객)입장에서 전략구상을 하였다. 이와 함께 경쟁력 있는 경기도 지역축제 기획안으로서 막걸리를 주요테마로 한 백마 막걸리축제와 포천 막걸리축제를 기획하였다. 현재 경기도 지역축제는 관주도형 축제기획과 정부보조금 의존도가 크다. 지역자치단체에서 축제의 개최에 대한 경영마인드가 부족하여 단순히 예산을 투입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생각되는데서 탈피해야 한다. 축제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 장기적인 플랜을 구축하고, 시장분석 후 마케팅 대상을 파악하고, 축제시기와 프로그램 개발, 마케팅 등 세분화된 계획이 필요하다. 또한 경기도 지역축제는 기업 뿐 아니라 성공적인 타 지역축제의 창조경영, 아이템, 지역민 참여유도, 도시마케팅 전략 등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대표축제 지정, 축제인증제도 도입, 축제성격ㆍ규모ㆍ목적별 평가체계 및 매뉴얼 구축, 축제 추진조직 정비, 축제 운영서비스요원의 체계적 선발 및 교육, 축제인력의 전문성 배양 그리고 경기도 광역축제 마련 등을 통하여 경기도 지역축제를 차별화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제언하였다.

      • KCI등재

        문화관광축제의 서비스품질, 지각된 가치, 만족, 충성도와의 구조적 관계

        이제용(Je-Yong Lee),이광옥(Kwang-Ok Lee) 한국콘텐츠학회 2017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7 No.8

        강릉의 기존 해돋이 축제와 단오축제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 커피축제가 2016년 부로 8회 차를 맞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강릉지역의 커피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전통적인 예향의 도시에서 벗어나 젊고 밝은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커피축제참가자의 서비스품질, 지각된 가치, 만조, 충성도의 영향관계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2016 강릉커피축제행사에 온 623명의 관광객을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서비스 품질요인은 축제프로그램과 이미지, 축제장소와 음식, 축제안내와 진행의 3개의 요인으로 구분되었다. 신뢰도 분석은 3개 요인 모두 0.8이상 높은 신뢰성을 나타났다. 둘째, 축제의 서비스품질은 지각된 가치, 만족도, 충성도에 일부항목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각된 가치는 만족도와 충성도에 각각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만족도에만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축제의 만족도는 충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로부터 시사점을 제시하면 강릉커피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커피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커피도시로서의 가능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킬러콘텐츠를 확보 해야 한다. 또한 관광객으로 하여금 보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요소가 필요하다. The Gangneung coffee festival which started over escaping from the existing Sunrise Festival and Dano Festival of Gangneung has marked the 8th anniversary in 2016. Therefore, as the purpose of this study, an effect of service quality, perceived value, satisfaction, and loyalty of participants in the coffee festival was investigated through a structural equating model to prepare the system that can reinforce the Gangneung Coffee Festival’s young and bright image escaping from the traditional city of many artists so that it can develop into the representative festival of Korea. This study was performed through a survey focusing on 623 tourists who visited the 2016 Gangneung Coffee festival events. The results in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 First, the service quality was classified into 3 factors of the festival programs and image, festival sites and food, and festival information and staffs. The reliability analysis has found that the 3 factors all show high reliability of more than 0.8. Second, the service quality of the festival has a significant effect on perceived value, satisfaction, and loyalty, except for some items. Third, the perceived value h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only satisfaction about the effect of it on satisfaction and loyalty. Fourth, satisfaction with the festival h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loyalty. Suggesting implications from the above results in the study, Killer contents that can create a culture street of coffee through various programs of the Gangneung Coffee Festival and reinforce the possibility of the coffee city should be secured. And experience factors to make tourists watch, touch, and feel coffee are needed.

      • KCI등재

        축제품질 인식이 지방정부-시민 관계에 미치는 영향: 전주 대표 지역축제를 중심으로-

        지용승,홍준현 한국지방자치학회 2014 韓國地方自治學會報 Vol.26 No.2

        Local festival can affect the improvement of local government's performance by inter-networking between the local government and the public. This study analyzed how the citizen's perceived quality of local festivals affects the perception of government-public relations. To find the components and measure the quality of local festivals and the perception of government-public relations, we first used exploratory factor analysis. Furthermore, since the perception of quality might be affected by the degree of participation to local festivals, we divided target population into two groups: active and passive, and tested the difference in the perceived quality level in five categories: tangibility, reliability, responsiveness, assurance, empathy through t-test. Then we employed OL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citizen's perceived quality of local festivals on the perception of government-public relations. To gather data we performed surveys on citizens of Jeonju City. The results showed that active participants had higher levels of perceived quality and government-public relations in all parts than passive participants. The effects of the citizen's perceived quality of local festivals on the perception of government-public relations are also higher in the active group than in the passive group. 지역축제를 통해 지방정부는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상호작용 및 의사소통을 수행함으로써 주민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지방정부의 성과를 향상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지역축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 차원의 시민 관계 형성의 정치과정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지역주민들의 지역축제의 품질 인식이 지방정부-시민관계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 첫째, 지역축제 참여 수준에 따른 지역축제 품질 인식과 지방정부-시민관계 인식의 차이를 파악하고, 둘째, 지역축제 품질 인식이 지방정부-시민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마지막으로, 지역축제 품질과 지방정부-시민관계의 관계에 대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정부의 보다 효과적인 관계성 관리를 위한 지역축제 정책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전주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한지축제, 전주비빔밥축제를 분석대상으로 하였고, 분석방법으로는 요인분석과 t-test, 회귀분석을 사용하였으며, 자료수집을 위해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 참여집단과 소극적 참여집단을 구분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다. 분석 결과, 적극적 참여집단이이 소극적 참여집단에 비해 지역축제 품질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았다. 둘째, 적극적 참여집단의 지방정부-시민관계의 형성 수준이 소극적 참여집단에 비해 높았다. 셋째, 소극적 참여집단에서 적극적 참여집단에 비해 축제품질 인식 수준이 지방정부-시민관계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력이 크게 나타났다.

      • KCI등재

        장미축제 브랜드 활성화 방안 연구-서울장미축제를 중심으로

        강연심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 2020 상품문화디자인학연구 Vol.62 No.-

        Basic self-governing organizations are planning regional festivals to revitalize the economy in their jurisdictions, but the effect remains insignificant. Local festivals are aimed at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but the festival is focused on event events, so it is time to approach the festival from a brand management perspective. This study seeks to suggest ways to activate the Seoul Rose Festival from a brand perspective. This study proposes a virtuous cycle economic system for the sustainability of the ecosystem of the Rose Festival in order to derive measures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as a brand of the Seoul Rose Festival, and plans to expand planting for rose trees and connect with local industrie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for residents in order to find a way for the residents, who are the subject of case studies and festivals, to participate in real life. As a result of this study, residents want to directly participate in and operate the festival in connection with the Residents' Hall Program, and among the programs, they prefer the festival content made of rose material, so that the development of rose-related content and the way to secure the profitability of the rose festival. I would like to present them.In this study, festival contents that can be a festival infrastructure in terms of the natural environment and ecosystem, product development through brand design, participation of residents for organic cooperation of social culture, and voluntary sponsorship of residents are needed, and in terms of service design for visitors It was shown that preparation of content that is inaccessible and monetizable is necessary. The rose festival suggested the possibility as a motif of regional urban regeneration. 기초자체단체들은 관할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축제를 계획하고 있지만 그 효과는 미비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지 역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지만 축제를 이벤트 행사에 초점을 두고 있어 축제를 브랜드경영 측면에서의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는 서울장미축제를 브랜드 경영측면에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울장미축제를 하나의 브랜드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장미축제의 생태계의 지속가능 을 위해 선순환적 경제시스템을 제시하고 장미 수목에 대한 식재 확대방안, 지역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사례연구와 축제의 주체인 주민이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주민들은 주민자치회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축제에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것을 원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중 장미소재의 축제 콘텐츠를 선호하고 있어 장미관련 콘텐츠 개발과 장미축제장의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자연환경생태계 측면에서 축제인프라가 될 수 있는 축제 콘텐츠, 브랜드 디자인을 통한 상품개발, 사회문화의 유기적 협력을 위한 주민들의 참여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스폰서십이 필요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측면에서의 접근이 미비, 수익화가 가능한 콘텐츠의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미축제가 지역 도시재생의 모티브로서의 가능 성을 시사점으로 제시하였다.

      • KCI등재

        지역축제 방문객 충성도의 계량적 종단연구: 개천예술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재달 ( Jae Dal Lee ),류정섭 ( Jung Sub Yu ) 국제지역학회 2014 국제지역연구 Vol.18 No.4

        지역축제는 지역 문화예술과 전통, 지역민의 자긍심을 알리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와 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축제 충성도가 축제 성과에 중요한 선행요인으로 평가되면서, 축제 주최자는 방문객 충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축제 스케이프와 마케팅 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지금까지 지역축제 충성도 연구는 특정 축제개최 시점을 기준으로 한 횡단분석에 의존함으로써 방문객의 축제 충성도에 객관화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본 연 구는 2012년과 2013년에 개최된 개천예술제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지역축제의 방문객 만족과 이를 선행하는 세 개의 요인, 방문객 만족과 충성도와의 관계에 대해 종단적 연구를 구조방정 식모형을 통하여 진행함으로써 지역축제 충성도 제고를 위한 각종 변인의 변화추세를 입체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방문객의 참가동기와 전반적 만족 간에는 인과관계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험동기와 유희동기를 강화할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과 안내를 강화해야 한다. 둘째, 방문객의 전반적 만족이 충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방문객 만족 강화를 위한 축제프로그램 강화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개천예술 제 축제에서 판매되는 기념품 혹은 각종 음식물과 지역문화에 대한 안내는 방문객의 전반적 만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개천예술제 방문객 편의시설과 전반적 만 족 간의 관계에 있어서는 2012년과 2013년에 서로 다른 결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여 지역 축제에 적용하기에는 연구대상 축제의 확대 필요성 및 동일 축제에 대한 다년간 누적된 조사 자료의 축적 필요성 측면에서 여전히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Local festivals are effective tools not only to make a promotion local culture, fine arts, traditions and pride, but also to enhance the local economy and image. With the festival evaluation that loyalty is an important predisposing factor, the festival organizers is to provide visitors with various kinds of contents and marketing activities to enhance the loyalty of local festival. Recent researches on local festivals loyalty mainly have depended on cross-sectional analysis of visitors to the festival held at the specific period, so it’s hard to generalize the loyalty of local festival. However, the study is to adopt a longitudinal study of local festival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o overcome these limitations, and to three-dimensionally make out loyalty trends of other variables to evaluate local festivals.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st, visitors’ motivations had an influence on overall satisfaction, and so it is necessary to enhance festival programs and guidance. 2nd, overall satisfaction of visitors directly influenced on festival loyalty, so to strengthen that of visitors through the festival program. 3rd, festival souvenirs, food served and local culture did not affect overall satisfaction, in respective.

      • 지역축제 품질 인식에 따른 축제 성과인식과 지방정부-시민 관계성 연구

        지용승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2015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학술대회발표논문집 Vol.2015 No.2

        본 연구는 지역축제가 지방정부-시민관계성 형성에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방정부-시민관계성 발전전략은 무엇인가에 대해 전주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지역축제 품질인식이 지역축제 성과인식과 지방정부와의 시민관계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표본의 추출방식은 층화표출과 유의표본추출방법을 사용하여, 현지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SEM)을 통해 실증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시정관심도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간의 차이가 존재하였고 특히, 축제품질 인식이 높을수록 성과인식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째, 축제 성과인식은 정부-시민관계성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셋째, 축제품질인식이 직접적으로 정부-시민관계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적으로 지역주민은 축제의 부분별 평가라고 할 수 있는 품질인식의 결과를 중심으로 지역축제에 대한 지방정부-시민관계성을 구성하기 보다는, 지역주민들의 축제 참여 유도와 주민들과 지방정부가 함께 축제를 어떻게 개최하고, 어떤 성과(결과)를 나타내고 있느냐를 중심으로 지방정부-시민관계성에 대해 긍정적인 구축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판단된다. 즉, 지역주민은 지역축제에 참여함과 동시에 축제의 관람객의 역할도 하게 되기 때문에 두 가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축제 자체의 객관적 평가보다는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지역축제에 대한 성과가 나타났을 경우 이러한 성과는 지역주민들의 인식에도 지방정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만들게 되며, 이러한 성과를 중심으로 지방정부-시민관계성을 형성하게 된다.

      • KCI등재

        대학축제체험이 축제만족, 재참가의도, 교우관계에 미치는 영향: 대학생활 참여정도를 중심으로

        양승훈 한국콘텐츠학회 2019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9 No.7

        This research aimed to verify possibly expanding college festival’s performance to ordinary life. College festivals have consolidated student communities and created college culture. Recently, the festivals have been challenged for commercialization such as celebrity concert and company sponsorship. College festival is a text, which is based on ordinary college life and should served a role to restore college life. Pine & Gilmore’s experience model was used to find that quality festival experience leads to satisfaction and satisfaction enhance peer relations. More participate school life, the better experience the festival program. Total 195 of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to college festival participants and coding data were analyzed by regression and t test. Result found that College festival experience significantly affects festival satisfaction(H1), festival satisfaction affect re-participation(H2) and peer relations(H3). High level of school life participation group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festival experience and other variables in compare with low level group(H4). Theoretical /practical significances and research limitation were included. 본 연구는 대학축제의 성과를 일상으로의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학축제는 지금까지 구성원의 공동체 결집을 통해 대학문화 창조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에 연예인 공연과 기업의 스폰서십 등 상업화에 대한 비판과 함께 대학축제의 기능회복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대학축제는 일상의 대학생활이 만들어낸 텍스트이기 때문에 일상과 무관할 수 없으며 대학축제 역시 일상의 회복에 그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 Pine & Gilmore의 체험모델을 적용하여 양질의 대학축제 체험을 통해서 만족과 더 나가 일상과의 연결고리로서 교우관계를 개선한다는 것 그리고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참여정도 차이에 따라 축제체험 등이 차별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학축제 참가자 195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변수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회귀분석, 집단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t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대학축제체험은 축제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가설1), 축제만족은 재참가의도와 교우관계(가설2, 가설3)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또한 대학생활 참여정도가 높은 집단은 그러하지 못한 집단에 비하여 대학축제체험, 축제만족, 재참가의도, 교우관계에 있어 차이를 보여주었다(가설4).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 및 연구의 한계점은 연구 말미에 포함시켰다.

      • KCI등재

        지역축제와 문화콘텐츠의 실현

        이혜경 ( Lee Hye-kyoung ) 한국사상문화학회 2017 韓國思想과 文化 Vol.89 No.-

        소설이나 르포 같은 글로 읽는 축제, 그림이나 사진으로 보는 축제는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준비하고 참여하기까지의 설렘과 눈앞에서 맞닥뜨리는 열기, 그리고 축제가 끝난 다음 감동으로 이어지는 느낌은 바로 그 축제의 존재성을 드러내며, 그것은 또한 축제의 성격을 가늠해 주기도 한다. 규모의 크고 작음을 떠나 이는 지역축제라고 다르지 않다. 문화의 한 양상으로 축제는 인간의 오래된 생활양식의 하나이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진행되고 변화하는 생활양식이 그렇듯 축제 또한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흔히들 21세기를 문화의 시대라고 일컫지만 어느 시대고 문화가 인간의 생활에서 오롯이 배제된 적은 없었다. 다만 지금은 문화를 담아내는 그릇의 변화를 더욱 촉진시키고 있을 뿐이다. 여기서 문제는 ‘이미 있는 것’에서부터 비롯되는 문화의 창출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보장하는가이다. 가령, 지역정체성뿐만 아니라 지역발전까지도 이루어내야 하는 지역축제의 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이를 지역의 상징성과 연계시킬 때 이러한 문제는 더욱 뚜렷이 나타나게 된다. 이제 지역의 문화적 발전은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콘텐츠의 개발을 통해 실현되곤 한다. 그리고 이를 가장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 바로 지역축제이다. 특히 지역문화의 의미와 상징이 전달 가능한 형태로 전개되는 지역축제는 그 자체가 문화콘텐츠의 한 모습을 띤다. 여기에 지역만의 이야기-스토리-를 발굴하고 개발한 스토리텔링이 더해진다면 축제는 풍성해지고 사람들-지역민이나 방문객들 모두-의 만족감은 높아질 것이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는 확실히 지역축제를 문화와 역사로 대변되는 정체성에 걸맞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시켰다. 경제적·산업적인 요소도 무시하기 어려운 지역축제의 현실로 반영된다. 그럼에도 문화적 가치를 외면할 수는 없다. 가령, 청도소싸움대회의 경우 관광 상품으로서 축제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기술로써도, 또는 문화원형으로서도 스토리를 발굴·개발하고 이를 콘텐츠화한다면 흥미에 공감까지도 이끌어내는 지역축제가 될 것이다. Festivals we meet by written materials or photos may be different from what we experience them at actual places. In the excitement we feel before arriving at the site, heat we face at the site, and impression we get after the festival, festival exists. It also reveals the characteristics of a festival. Local festivals, be they big or small, are the same. As a culture, festival has long been a lifestyle of human society. Like lifestyles which change with passing of time, festivals also change over time. While the 21st century is often called the age of culture, culture has never been excluded in human life. But, now, changes of the patterns of expressing culture have become more rapid than before. Here, the problem is how the creation of a culture derived from ‘what already exists’ can be guaranteed in real life. For example, let’s assume that we are devising ways to realize the aims of local festivals - keeping local identity and promoting local development. When it is linked with a local symbol represented by a specific site, such a problem is shown more clearly. Now, cultural development of a locality is realized through development of contents differentiated from other regions. And, the site we can identify it most clearly is the local festival. Local festival contains a feature of cultural contents. If the stories unique to the site are extracted, and storytelling is added, the festival becomes richer, and people -be local residents or visitors- will be more satisfied with it. The ag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troduced local festivals as what do not fit their identities represented by cultures and histories. Economic aspects cannot be ignored in running good festivals. Nevertheless, we cannot ignore cultural values of them. Let’s cite the Cheongdo Bullfighting Festival. If we develop stories and make them into contents, they will become valuable tourist goods, and make people interested in and sympathetic with th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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