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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정응기,정진일,김덕수,김선림,김정태,이춘기,손종록,Choi, Yoon-Hee,Jeong, Eung-Gi,Choung, Jin-Il,Kim, Deog-Su,Kim, Sun-Lim,Kim, Jung-Tae,Lee, Choon-Gi,Son, Jong-Rok 한국작물학회 2006 한국작물학회지 Vol.51 No.suppl1
정조 함수율과 저장온도에 따른 쌀 품질 변화를 구명하고자 신동진벼와 동진1호를 함수율 $13{\sim}14,\;15{\sim}16,\;{\sim}18%$로 조절하여 상온 및 저온에서 저장기간에 따른 품질관련 특성을 조사하였다. 1. 정조 함수율이 많고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호흡율이 높았으며 함수율에 의한 호흡율의 차이가 저장온도에 의한 차이보다 컸다. 2. 발아율은 16개월 저온저장후 80%이상을 유지하였으나 상온에서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12개월 저장까지는 함수율이 높은 $17{\sim}18%$에서 발아율이 높았으나 그 이후에는 $15{\sim}16%$에서 높았고, $13{\sim}14%$에서는 16개월 저장후 10%이하의 낮은 발아율을 나타냈다. 3. 밥의 윤기치는 저장 초기에 급격히 감소하다가 그 후 완만해졌으며 저온에서 상온에 비하여 높았고 함수율이 많을수록 높게 유지되다가 12개월 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4. 현미지방산도는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8개월까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저온에서 상온보다 낮았고, 신동진벼가 동진1호에 비하여 낮은 경향이었다. 5. 식미관능평가치는 상온에 비하여 저온저장에서 양호하였고 신동진벼가 동진1호에 비하여 높았으며 저온저장 16개월 후 신동진벼는 함수율 $17{\sim}18%$에서, 동진1호는 $15{\sim}16%$에서 우수하였으며 상온저장시는 신동진벼와 동진1호 모두 함수율 $15{\sim}16%$에서 좋았다. 6. 식미관능평가치는 현미색도 b값 > 밥의 윤기치 > 현미 색도 L값의 순으로 각각 0.731**, 0.625*, 0.615*의 정의 상관성을 나타냈으며 강하점도, 최고점도, 호화개시온도, 현미 지방산도와는 각각 -0.864**, -0.795**, -0.786**, -0.779**의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ach quality characteristics and changes of grain quality according to storage temperature and moisture contents of rough rice of Dongjin 1 and Siodongjinbyeo. Respiration rate of rough rice and fat acidity of brown rice were increased with moisture contents of rough rice and storage temperature. Germination rate of rough rice was the highest at $17{\sim}18%$ moisture contents of rough rice stored at low temperatures for 12 months. Germiation rate of the stored at low temperature after 16 months was up to 80% however the rate of $13{\sim}14%$ moisture contents of rough rice stored at room temperature was severely decreased to below the 10%. Gloss value of cooked rice was increased with moisture contents of rough rice and the lower storage temperature. Fat acidity of brown rice was lower in Sindongjinbyeo than Dongjin 1 at the lower storage temperature. Sensory score of cooked rice of Sindongjinbyeo which stored at low temperature for 16 months was better than Dongjin 1 and excllent at $17{\sim}18%$ moisture contents of rough rice. Correlations between sensory score of cooked rices and color b value of brown rice, gloss value of cooked rice and color L value of brown rice were significant 0.731**, 0.625*, and 0.615*, resectively, and were also positively significant correlated with break down, peak viscosity, pasting temperature, and fat acidity of brown rice -0.864**, -0.795**, -0.786**, and -0.779**, respectively.
쌀의 외관, 호화특성 및 물성 차이에 따른 품종별 분류
하기용,최윤희,정진일,노광일,고재권,이재길,김정곤,Ha, Ki-Yong,Choi, Yoon-Hee,Choung, Jin-Il,Noh, Gwang-Il,Ko, Jae-Kwon,Ree, Jae-Kil,Kim, Chung-Kon 한국작물학회 2006 한국작물학회지 Vol.51 No.suppl1
벼 품종 간 이화학적 특성 및 취반특성에 관여하는 요인을 구명하여 취반특성별 품종 군을 분류하고 밥맛이 좋은 품종의 취반특성 요인을 구명하여 고품질 품종이 갖는 미질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고품질 품종육성 및 품종선발의 지표로 삼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는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백도는 대야벼, 호평벼, 고시히까리가 높았고 현미의 경도는 일품벼가 낮았으며 신동진벼가 가장 높았다. 2. 호화점도 특성중 호평벼와 고시히까리는 대야, 호안벼에 비하여 강하점도가 높고 치반점도, 응집점도가 낮았으며 특히 고시히까리는 최고점도, 강하점도가 매우 높은 반면 치반점도와 응집점도가 낮았다. 반면 일품, 운광벼는 다른 품종보다 강하점도는 낮고 치반점도가 높았다. 3. 품종별 물성 요인에서는 밥알의 경도는 호평벼가 다른 품종보다 유의적으로 낮았고 응집성이 높았다 반면 점성 및 부착성, 균형도는 고시히까리가 높았다. 4. 밥맛을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계적 식미치 검정에서는 대야벼 호안벼가 낮고 일품벼, 운광벼가 높았다. We analyzed factors which related with rice quality at seven varieties. The whiteness of Daeyabyeo, Hopyeongbyeo and Koshihikari were higher than those of other rice varieties. In the hardness of brown rice, Ilpumbyeo was the lowest, and Sindongjinbyeo was the highest among varieties. The hardness cooked rice of Hopyeongbyeo were significantly low, and cohesiveness of those were significantly high. but adhesiveness, viscosity and gumminess of Ko-shihikari was high than other cooked rice varieties. The palatability of Daeyabyeo and Hopyeongbyeo were higher than those of Ilpunbyeo and Ungwangbyeo. Varieties which were known as having good palatability were higher in the breakdown, while setback and consistency were low. In those varieties, factors of upper were correlated with palatability, so this were supposed to determine palat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