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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스포츠역사학계의 연구 동향과 시사점: 학술지 「Journal of Sport History」(1974-2000)를 중심으로

        김방출 한국체육사학회 2022 체육사학회지 Vol.27 No.3

        본 연구는 북미스포츠역사학계의 연구 동향을 소개하는 작업으로, 학술지 Journal of Sport History에 1974년부터 2000년까 지 게재된 연구들에 초점을 두고 그 내용과 성격을 정리하였다. 연구방법의 측면에서, 모든 연구들의 현황, 패턴, 양태 등을 정밀하게 분류, 구분하여 객관적 수치로 제시하기보다는, 역사철학적이고 이론적인 성격들을 포착하여 해석함으로써, 연 구 동향을 대표하는 몇 가지 징후들을 뽑아서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결과는, 연구의 지배적 패러다임이 실증적 연구에서 사회사적 연구로 확장되어 공존하고 있다는 점, 스포츠 관련 이데올로기, 담론 등을 탐구하는 지성(사상)사 연구가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는 점, 학회 창립 초기부터 스포츠역사학의 학문적 본질, 성격, 실제 등을 검토하고 성찰하고 논의하는 관심 들이 지속적으로 표명되어 왔다는 점, 과거 스포츠의 역사적 주체에 대한 관심이 백인 남성에 초점이 있었던 것에서 점점 여성 주체와 소수 인종 및 민족들에게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연구의 주제, 대상, 실제 등이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 결론에서는 한국의 체육사학회 및 학술 구성원들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초등체육에서 육상교육의 현주소와 방향 모색

        김방출,조기희 한국초등체육학회 2013 한국초등체육학회지 Vol.19 No.1

        본 연구에서는 육상교육 측면에서 초등학교 체육과 교육과정의 변천 과정과 현행 교과서를 살펴보고 현장교사와 교사교육자를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여 육상교육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교육과정은 1차 교육과정부터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체육과 교육과정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교과서는 2007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에 의거한 교과서를 대상으로 하였다. 육상교육 현황과 문제점을 탐색하기 위한 심층면담은 초등학교 교사 3명, 교사교육자 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과정 상의 변천 과정을 살펴본 결과, 학년 발달 과정에 맞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스펙트럼 식 육상교육보다는 모자이크 식 접근을 취하고 있었다. 둘째, 현행 교과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실생활 속 놀이를 통해 육상을 도입하고 있었으나 기능 연습과 측정 위주로 전개하고 있었고, 관련 게임이나 놀이 제시가 충분치 않았다. 셋째, 심층면담을 통해 육상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탐색한 결과 1) 정확한 동작과 규칙에 대한 집착, 2) 배움보단 평가와 기록에 치중, 3) 학생 흥미 유발을 위한 자료 부족, 4) 교육과정 및 교과서와 별개의 육상교육으로 범주화할 수 있었다. 이러한 문헌 분석과 심층면담을 토대로 육상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 발달 단계에 맞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스펙트럼 식 육상교육이 필요하다. 2) 육상에 자연스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육상 형 놀이가 변방에서 중심으로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 타인과의 기록 경쟁에서 자신의 성장과 즐거움이 중심이 되는 육상교육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4) 순서의 기다림에서 활발한 신체활동이 중심이 되는 육상수업이 되어야 한다.

      • KCI등재

        영어권 학술계의 스포츠영화 연구 동향: 영화예술론 전통의 서사 중심적 연구와 문예비평 기반의 비판적ㆍ해석적 연구를 중심으로

        김방출,서재철 한국스포츠사회학회 2017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Vol.30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ritically review on the dominant research trend in the study of sport & film, an interdisciplinary field in which academic works of sport film have been mainly produced associated with the fields such as sport sociology, sport history, cultural studies of sport, sport media studies in the North American Context. More specifically, this paper summarizes and introduces two dominant climates or paradigms: 1) a group of academic works informed by film poetics and narratologist approach, which attempt to survey, classify, categorize conventional traits, principles, and characteristics that have common in the narratives of sport films, and 2) a group of critical and interpretive works that investigate and interrogate the structures of meaning and symbolic nexus embedded in the narratives in relation to power lines within the historical, political, economical, cultural contexts of sport films, as they are either interrelated with social issues, discourses, and ideologies such as Individualism, American Dream, and Meritocracy, or constituted along the axes of class, race, gender, national identity, and so on. After introducing a brief information about a series of works included in these two groups, this paper concludes by laying out several implications for Korean Sport Film Studies. 이 연구는 영어권 학술계의 스포츠영화연구 동향을 두 가지 범주로 구분하여 요약, 정리, 소개한다. 첫 번째 범 주는, 스포츠영화를 하나의 하위 장르로 인식하고, 그것의 실체, 본질, 속성 등을 탐색, 규명하거나 혹은 윤곽을 그려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영화예술론 전통의 서사 중심적 연구들이다. 이 연구들은 다시 두 유형으로 구분 할 수 있다. 하나는, 스포츠영화를 ‘장르’ 개념/현상과 연관지어 논의한 연구들로서, 이들의 문제의식은 스포츠 영화를 장르로 인식할 수 있는지, 다른 장르들과 구별되는 차이, 특징, 속성 등은 무엇인지, 그리고 스포츠영화 의 ‘장르’적 실태 혹은 현실은 어떠한지 등을 탐색하고 모색하는데 있다. 다른 하나는, 스포츠영화의 내러티브들 이 공통적으로 드러내는 형식 및 내용의 형태학적 특징고 패턴 등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연구들이다. 주로 복싱 영화들의 내러티브에 존재하는 공통적 관습, 구조, 요소, 성격 등을 정리하고 유형화한 작업들이 대표적이다. 스 포츠영화 연구의 동향을 대표하는 두 번째 지배적 범주는, 스포츠영화를 사회⋅문화적 이슈와 정체성, 기억과 역사화의 방식, 그리고 재현의 정치학 등과 연관지어 탐구하는 문예비평 기반의 비판적⋅해석적 연구들이다. 비 판 사회학, 문화연구, 문화사, 시각문화연구, 비판적 미디어연구, 기타 젠더 및 인종 연구 등의 문제의식과 접근 방식 및 태도를 공유하는 이 연구들은 다시 세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먼저, 스포츠영화가 대중적으로 혹은 암묵적으로 수행하는 이데올로기적 역할과 문화 정치적 기능을 개인주의, 아메리칸 드림, 능력우선주의 등의 이 슈/담론들과 연관지어 논의하는 연구들이 있다. 다음으로, 스포츠영화를 하나의 역사물로 인식하고 과거의 스포 츠가 ‘기억’되고 ‘역사화’되는 영화적 재현의 양상과 방식을 역사적 접근과 관점을 통해 탐구하는 연구들이 있다. 끝으로, 스포츠영화를 다양한 정체성들이 경합하는 문화적 싸움터로 파악하고, 영화적 재현을 둘러싼 차이의 정 치학적 일면과 역동성을 비판적 관점에서 논의하는 연구들이 있다. 결론에서는, 이러한 연구 동향의 정보가 한 국 스포츠영화연구에 대한 시사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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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초등교사의 장애학생 체육 지도 경험 탐색

        김방출,한동기 한국특수체육학회 2023 한국특수체육학회지 Vol.31 No.4

        본 연구는 예비초등교사의 장애학생 체육 지도 경험의 의미를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S교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면서 장애학생 체육교실에서 체육활동을 지도하는 예비초등교사이며, 총 7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한 심층면담 자료와 체육 지도 후에 작성한 반성적 저널을 통해 장애학생 체육교실의 시행 과정에서 예비초등교사가 지각하는 체육활동 지도의 의미를 질적 사례연구를 통해 면밀히 살펴보고 분석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토대로 도출된 이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초등교사들은 장애학생 및 체육 지도와 관련된 경험과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인하여 장애학생 체육 지도에 부담과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둘째, 예비체육교사들은 체육 지도능력의 한계를 실감하고 체육의 이론과 실제의 간극을 확인하며 좌절과 갈등의 시간을 보냈다. 셋째, 적절한 지도방법의 방향을 찾는 오류를 겪고, 장애학생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되었으며, 비장애학생과 장애학생의 체육 지도가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고, 변화해 가는 자신과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발견하는 시행착오-도전-적응의 단계를 거쳤다. 넷째, 아동에 대한 관찰 능력 향상, 체육 지도법과 효능감 향상, 동료 및 교수 피드백을 통한 발전, 장애학생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 증가와 문제해결능력의 향상을 통하여 성장하며 교사가 되어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내․외적 강화를 통해 보람을 얻고 있었으며, 장애학생 체육교실에서의 체육활동 지도가 통합교육 실행 의지를 높이는 의미 있는 활동, 안정감을 제공하는 경험, 예비교사에게 필수적인 활동, 장애학생의 성장을 돕는 단순한 봉사활동 이상의 활동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meaning of pre-primary school teachers' experience of teaching physical education to students with disabilities. The study participants were pre-primary school teachers who are students at S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and teach physical education activities in the physical education class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and a total of 7 people were compos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through semi-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reflective journals written after physical education instruction, the meaning of physical education activity instruction perceived by pre-primary school teachers in the implementation process of physical education classes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was carefully examined and analyzed through qualitative case studies.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based on the above process, are as follows. First, pre-service elementary school teachers felt burdened and difficult in teaching physical education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due to their lack of experience and understanding of students with disabilities and physical education. Second, pre-primary school teachers realized the limitations of their physical education teaching ability and spent a time of frustration and conflict identifying the gap between the theory and practice of physical education. Third, they went through the stage of trial-error-challenge-adaptation in which they made the mistake of finding the direction of appropriate teaching methods, abandoned their prejudice against students with disabilities, learned that physical education instruction for non-disabled students and students with disabilities was no different, and discovered the growth of themselves and their children as they changed. Fourth, they were growing up and becoming teachers by improving their observation skills, physical education instruction and efficacy, improving their peer and professor feedback, and improving their interest and responsibility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and their problem-solving skills. Lastly, it was rewarding through internal and external reinforcement, and the guidance of physical education activities in the physical education classroom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was given meaning as a meaningful activity that increases the will to implement inclusive education, an experience that provides a sense of stability, an essential activity for pre-service teachers, and an activity beyond simple volunteer activities to help the growth of students with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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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육상 발전을 위한 실천적 방안에 대한 연구

        김방출,권성호,태우,이도흥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2022 체육과학연구 Vol.33 No.2

        [목적] 본 연구는 도쿄 올림픽에 참가한 육상 선수 및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여 한국육상의 최전선에 있는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육상 발전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방법] 총 5명의 육상 국가대표 선수와 4명의 육상 국가대표 지도자를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질문을 활용한 심층면담을실시하였다. [결과] 도쿄올림픽 출전까지의 과정, 한국육상의 실태 분석, 육상강국과의 비교, 육상강국이 되기 위한 실천 방안이라는4가지 연구문제에 대하여 총 39개의 하위범주와 104개의 개념이 도출되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육상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서 어떠한 실천적 방안들이 필요한지를 제시해주고 있으며, 이는 향후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육상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육상이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사료된다.

      • KCI등재

        체육 교과 인성 교육의 시민성 접근 제언

        김방출,서재철 한국스포츠교육학회 2019 한국스포츠교육학회지 Vol.26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make a suggestion that Korean academy and practice of physical education needs to incorporate the trend of the citizenship education through sports. Currently, it can be argued that the character education through sports can be characterized and exercised as the dominant paradigm in the value-centered studies of physical education in Korea. This phenomenon is closely associated with a certain historical phrase in which Korean government paved the way for developing and institutionalizing character education at the national level. Thanks to this movement, the studies of character education through sports have emerged as the most pervasive academic researches that highly appreciated as a new vision for the field of Korean physical education. Regarding this phenomenon and research trend, this paper argues that the field of Korean physical education might need to consider the studies of citizenship education through sports as a companion studies to character education. To be more specific, it will be discussed why citizenship education is promising in Korean reality of physical education and cultural context, and how it can be deployed and implemented in the field of Korean physical education. 이 연구는 체육·스포츠 교육의 실제가 ‘시민성(citizenship)’이라는 하나의 이상, 덕목, 혹은 가치체계를 교육 적으로 제공, 매개, 발산할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믿음을 토대로, 향후 체육·스포츠를 통해 ‘시민성 교육(citizenship education)’의 방향을 모색하고 또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시도와 노력들이 인성 교육 (character education)과 함께 체육 교과의 교육철학적 비전과 도덕·윤리적 가치를 확장하는 또 하나의 유의미한 접근이자 방식이 될 수 있음을 역설하는 하나의 조그만 시론이다. 시민성의 아이디어와 시민성 교육 의 정향은 인성과 인성교육 못지않게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고 다채롭게 접근, 탐구되고 있는 하나의 ‘뜨거 운’ 학술적 주제(분야)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시민성이라는 학술적 주제(대상)은 체육·스포츠 관련 인문· 사회과학 클러스터 내에서 그다지 큰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체육·스포츠 교육의 학술적 주체들은 시민성의 아이디어와 시민성 교육의 정향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 면, 지난 십여 년 간, 뜨겁게 촉발되어 달아오른 인성 교육 담론은 체육·스포츠 교육의 학술적 실제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다양한 학술적 성과를 축적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되었다. 특히, 체육 교과는 학교 폭력과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한 정책 및 제도적 해결의 방안으로 부각되면서, 인성 교육의 목표를 실현하는 유의미한 실제로 크게 인정받고 있다. 필자들의 주장은, 체육·스포츠를 통한 인성 교육을 꾸준히 지속해나 감과 ‘동시에’ 시민성 교육의 접근도 ‘함께’ 생각해보고 실천해보자는 것이다. 도덕 및 윤리적 영역과 관계 하는 체육 교과의 가치는 인성 교육 뿐 아니라 시민성 교육의 접근과 관점에서도 충분히 그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이 크다는 점, 그리고 그러한 방향성이 분명 체육 교과의 교육적 비전을 확장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이다. 이러한 취지를 담아내는 차원에서, 필자들은 인성 교육과 시민성 교육의 두 정향을, 체육 교과의 도덕·윤리적 비전과 가치를 드높이는 양 날개로 비유하여 논의 하였다. 또한 이 글의 제목 역시 이러한 절충의 미학을 담아내는 상징적 표현이다. 이러한 주장을 구체화하기 위해, 먼저 체육 교과 인성 교육 연구의 성과를 요약, 정리하고, 그러한 성과를 진단, 검토, 성찰하는데 유익한 역사적 안목과 인식론적 태도를 서술하였다. 이어서, 인성 교육이 제도적으로 강화되고 법제화에까지 이른 현상을 비판적 시각으로 해부하는 연구들의 핵심 골자를 간추린 다음, 작금의 인성 교육 실제가 보다 더 크고 의미 있는 가치를 발산하도록 이끄는 성찰적 안목에 대한 사유를 논의하였다. 끝으로, 필자들이 제언하는 시민성 접근의 내용과 성격을 소개하는 것을 통해 결론을 대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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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사 논쟁에 대한 쟁점과 과제

        김방출 ( Bang Chool Kim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구 한국스포츠개발원) 2006 체육과학연구 Vol.17 No.1

        체육사를 연구하자면 서양에서는 스포츠의 역사가 주된 연구대상이지만 동양에서는 무예의 역사가 주된 연구대상에 포함된다. 사실, 무예의 역사적 정통성 문제는 한국 체육사 연구에 있어 중요한 관심사 중의 하나이다. 전 세계에 한국의 전통무예로 잘 알려져 있는 태권도 역시 그것의 역사적 정통성에 대해 많은 의심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지난 10년 이상 동안 치열한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이러한 논쟁을 올바르게 발전시키고 한국 체육사의 정통성을 정립하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따라서 본 논문의 과제는 오늘날 전통주의와 수정주의로 크게 대별되는 태권도 역사에 대한 논쟁을 정리하고 양측의 입장을 평가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이 논문의 초점은 태권도 역사 논쟁에 있어 구체적으로 어떤 쟁점들에서 각기 입장들이 대립되는지를 분명히 함으로써 차후의 논의를 한 단계 성숙시키면서 확대해 나갈 계기를 마련하는 데 있다. Taekwondo is important in Korean sports history as it is well known all over the world as the most representative Korean traditional sport. Nevertheless, Taekwondo has been questioned about its originality, and there are heated discussions about the history of Taekwondo. In order to establish the legitimacy of Taekwondo in Korean sports history, it is necessary to investigate this all-important issue and provide a fruitful line of inquiry for future discussion. Thus, this paper intended to review the main controversies over Taekwondo history between traditionalists and revisionists and to evaluate their viewpoints of major issues. In doing so, the focus of this paper was on illuminating the issues where the two views are different so that it can promote further discussion on those issues and help establish the legitimate history of Taekw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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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활동의 묵시적 측면에 대한 현상학적 탐색

        김방출 ( Bang Chool Kim ),이영국 ( Young Kuk Lee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구 한국스포츠개발원) 2011 체육과학연구 Vol.22 No.4

        최근 신체활동이란 개념이 국내 스포츠교육학계에 회자되고 있는 시점에서 신체활동의 묵시적 측면을 현상학적인 관점으로 드러내야겠다는 취지로 이 연구가 수행되었다. 신체활동의 묵시적 측면이란 신체활동의 ``정보``에 해당되는 명시적 측면과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신체활동의 ``판단``에 상응하며 신체활동 참여자의 신체활동 체험을 토대로 간접적으로 드러낼 수밖에 없는 개념이다. 자료의 수집은 연구자 및 제보자의 운동일지를 토대로 이뤄졌으며 자기분석, 주제화, 태도변경 등의 분석 방법을 통하여 신체활동의 묵시적 측면을 드러내었다. 결국, 연구자의 신체활동에 대한 체험을 반성한 결과, ``사단의 존재``와 ``자연 및 사람과의 교감`` 이 주제화되었으며, 제보자의 신체활동 경험을 해석한 결과, ``만남을 통한 좋은 감정의 발생``과 ``교학상장``을 파악할 수 있었다. 마지막절에서는 신체활동의 묵시적 측면을 고양하기 위해서 생활체육지도자와 체육교사의 역할 등을 제언하였다. The interest in physical activity has recently been renewed in the field of sport pedagogy. This paper aimed to examine the tacit dimension of physical activity from the phenomenological perspectives. The tacit dimension of physical activity is the opposite concept of explicit dimension which refers to information about physical activity. As the meaning of tacit dimension of physical activity was difficult to be captured, the method of phenomenological reflection and interpretation was used to unveil the consciousness of the person. As a result, the reflection grasped the theme of ``four character`s being`` and ``keeping in touch with nature and human being,`` while the interpretation found ``generating good emotions through meeting others`` and ``learner and teacher`s growing.`` This paper suggests some roles that instructors and PE teachers can play in order to cultivate the tacit dimension of physical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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