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고속형 방사선 복합 탐지 장비 개발

최세훈,이준영,이고은,엄태현,김찬형 대한방사선방어학회 2022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요약집 Vol.2022 No.11

기계 판막을 이용한 라스텔리 수술의 장기 성적

최세훈,김웅한,김관창,곽재건,김창영,이정렬,김용진,노준량 대한흉부외과학회 2006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9 No.12

배경: 선천성 심장병에서 라스텔리 수술은 일반적으로 동종 혹은 이종의 조직판막을 이용하게 되며 이 경우 장기적으로 재수술이 요구된다. 반면 기계판막을 이용하여 라스텔리 수술은 보고가 많지 않으며 이번 연구는 이들 환자에서의 장기 성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월부터 1992년 7월까지 기계판막을 이용한 라스텔리 수술을 받은 20명의 환자 중 조기 사망 1명을 제외한 1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기저질환으로는 교정된 대혈관전위증 4예, 대혈관전위증 2예, 심실중격결손을 동반한 폐동맥폐쇄증 9예, 총동맥간 2예,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에 동반된 폐동맥협착증 2예였다. 수술 당시의 평균 연령은 4.6 3.4년이며, 남녀비는 1.11:1이었다. 사용한 판막으로는 Carbomedics 16예, Bjork-Shiley 3예였으며 평균 크기는 17 2 mm였다.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12.8 2.7년이었다. 결과: 19명 중 15명은 판막 도관에 대한 재수술을 받았으며, 재수술까지의 평균 기간은 5.3 4.7년이었다. 재수술 시에는 전부 조직판막을 사용하였다. 5 yr freedom from reoperation은 53%, 10 yr freedom from reoperation은 37%였다. 항응고 치료는 와파린과 아스피린, 다이피리다몰을 사용하였으며 PT INR 수준은 1.5에서 2.0으로 유지하였고, 심각한 수준의 출혈성 부작용이나 색전에 의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술 후 3년을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의 판막도관의 실패원인에서 차이를 보였다. 3년 이전에 재수술을 받은 환자군(총 6예)을 분석하였을 때, 전부에서 판막 자체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었으며, 그 중 3예에서는 혈전에 의한 움직임 장애, 3예에서는 pannus 또는 fibromyxoid plaque에 의한 움직임 장애였다. 반면, 3년 이후에 재수술을 시행받은 9예에서는 1예를 제외하고 전부에서 도관 협착이 있었으며 판막 움직임은 정상이었다. 결론: 기계판막을 이용하여 라스텔리 수술의 경우 장기 성적을 좋게 하기 위해서 초기에는 엄격한 항응고 치료가 요구되며 장기적으로는 도관재질의 개선을 요구된다. 일부 환자에서는 10년 이상 특별한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였다.

쥐 심폐바이패스 모델에서 심정지액 주입용 열교환기를 이용한 직장체온 유지

최세훈,김화룡,백인혁,문현종,김원곤 대한흉부외과학회 2006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9 No.7

배경: 쥐를 이용한 심페바이패스 모델은 시간 및 비용의 절감, 관리의 용이, 큰 실험실의 불필요, 그리고 반복실험의 용이 등 많은 장점이 있으나 기술적인 어려움 또한 크다. 열교환기를 이용한 효율적인 중심체온 유지 및 조절 역시 이러한 문제점 중의 하나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쥐 심폐바이패스 모델을 위해 기존의 상용화된 산화기를 소동물용으로 개조한 뒤 심정지액 주입용 소형 열교환기를 이용하여 충전액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인공심폐기에 의한 효율적인 체온 유지가 가능한지를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수컷 쥐(Sprague-Dawley, 평균 530 g) 10마리를 각 5예씩 나누어 열교환기를 사용한 군과 사용하지 않은 군으로 구분하였다. 열교환기는 심정지액 주입용 열교환기를 개조하여 사용하였으며 산화기를 포함한 전체 정지 충전용량은 40 cc였다. 열교환기를 사용하지 않은 군에서는 저혈조 주위에 온수를 순환시켰다. 실험동물 마취 후 동맥 삽관은 대퇴동맥 및 내경동맥에 정맥 삽관은 외경정맥에 시행하고 부분 심폐바이패스(40 ml/kg/min)를 20분간 유지하였다. 두 군 간의 비교 분석을 위해 직장 체온을 각각 마취 직후, 동정맥 삽관 후, 심폐바이패스 후 5, 10, 15, 20분에 측정하였다. 심폐바이패스 후 5, 15분에는 헤모글로빈 및 동맥혈 가스분석을 동시에 측정하였다. 결과: 쥐에서의 심폐바이패스 운용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심폐바이패스 후 5분부터 두 군 간의 체온 차이는 유의하였다(p<0.01). 20분 후 체온은 각각 36.16 0.32oC 및 34.22 0.36oC였다. 결론: 본 연구는 소동물 심폐바이패스 모델에서 심정지액 주입용 열교환기를 이용하여 충전액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인 체온유지가 가능함을 증명하였다. 이러한 실험 결과는 향후 저체온 심폐바이패스 운용에 관한 실험 모델로 쥐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삼차원 지형 정보를 이용한 실시간 방사선 영상재구성 기술 개발

최세훈,이준영,이고은,김도엽,김찬형 대한방사선방어학회 2022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요약집 Vol.2022 No.04

백서에서 흡인된 티타니아 나노입자의 생체 내 분포에 관한 연구

최세훈,박계현,전상훈,김주현,정진행,조소혜,박종구,김태헌,Choi, Se-Hoon,Park, Kay-Hyun,Jheon, San-Hhoon,Kim, Joo-Hyun,Chung, Jin-Haeng,Cho, So-Hye,Park, Jong-Ku,Kim, Tae-Heon 대한기관식도과학회 2010 大韓氣管食道科學會誌 Vol.16 No.1

Titania nanomaterials are widely used as cosmetics and dyes, however the impacts on human health are uncertain, We investigated the biodistribution of inhaled titania nanoparticles in rats, Methods Eight weeks-old SD rats were intubated and inhaled with 3 mg titania nanoparticles, twice a week, for 2 weeks, After inhalation, the rats were sacrificed and tissues or heart, lung. intestine, brain, and liver were obtained, We investigated the tissues with optical microscope (OM),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 (EM), scanning EM, And to analyze titania concentration of each tissue, we lysed the tissues with radioimmunoprecipitation assay (RlPA) lysis buffer or acid. Results Granulation tissues in lung were confirmed on the optical microscope, however the other organs had no abnormalities in OM images, In EM images, the rats which inhaled titania nanoparticles showed calcium deposition at heart, brain, and intestine, Titania concentration in lung was increased on the inhaled rat sacrificed I month after last exposure. Conclusion Inhaled titania nanoparticles is thought to be deposited and make inflammatory reaction in lung, and the deposition was not efficiently cleared over a month. However inhaled titania nanoparticles may rarely pass through the alveolus-blood barrier and distribute to other organs of the bod.

The First Living-Donor Lobar Lung Transplantation in Korea: a Case Report

최세훈,박승일,이근동,김형렬,김동관,정성호,윤태진,김인옥,최대기,최인철,송종민,홍상범,심태선,조경욱,이상오,도경현,채은진 대한의학회 2018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Vol.33 No.43

Lung transplantation is the only treatment for end-stage lung disease, but the problem of donor shortage is unresolved issue. Herein, we report the first case of living-donor lobar lung transplantation (LDLLT) in Korea. A 19-year-old woman patient with idiopathic pulmonary artery hypertension received her father's right lower lobe and her mother's left lower lobe after pneumonectomy of both lungs in 2017. The patient has recovered well and is enjoying normal social activity. We think that LDLLT could be an alternative approach to deceased donor lung transplantation to overcome the shortage of lung donors.

Beam Modulation을 통한 배터리 소재 레이저용접을 위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최세훈,차준호,전예랑,최해운 대한용접·접합학회 2021 대한용접학회 특별강연 및 학술발표대회 개요집 Vol.2021 No.11

친환경 자동차 개발은 현재 자동차 산업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다. 특히, 전기자동차는 구동모터와 대용량 배터리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다. 배터리 산업에서는 이차전지개발에 핵심이 되는 전지의 고용량화 및 경량화에 대한 성능향상에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차종에 따라 수천 개의 셀로 구성되어 있고 여러 개의 셀을 연결하기 위해 음극으로 사용되는 Cu와 양극으로 사용되는 Al의 조립과정에서 다양한 접합방법이 있다. 양극재와 음극재를 연결하는 방식 중에 볼트체결 방식은 볼트와 너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지 개발의 경량화 부분에 문제가 있다. 따라서, 고밀도 에너지원인 레이저를 사용하여 용접을 하여 짧은 시간에 용융, 응고가 진행되어 열영향부가 작아 일반 용접에 비해 모재에 가해지는 영향이 매우 적어 우수한 용접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레이저 용접에도 냉각속도에 따라 용접 품질이 달라 재현성이 좋지 못한 부분과 Cu의 경우 상온에서 약 4%정도의 레이저 흡수율을 가지는 단점 등을 보완하기 위해 일단 가우시안 빔을 듀얼 빔으로 변조하여 레이저 용접을하는 기술이 연구되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배터리 소재 Cu와 Al의 최적의 레이저용접을 일반적인 가우시안 빔 모양을 빔 변조를 통해 듀얼 빔으로 바꾸어 사용하여 가지는 듀얼 빔의 장점 및 특성을 연구하였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해석하기 위해서 다중물리해석 툴인 COMSOL™ Multiphysics가 사용되었다.

실감형 콘텐츠(VR)를 활용한 한국문화 체험학습의 설계와 적용

최세훈 국제한국어교육학회 2024 한국어 교육 Vol.35 No.1

This study explores enhancing experiential learning in Korean language and culture for overseas students through immersive VR content focused on cultural heritage, leveraging affordable VR headsets and resources from public institutions. It aims to broaden students’ knowledge and practical skills in Korean studies by integrating immersive technologies into education. A classroom model utilizing VR in Korean education was tested at Chinese Culture University in Taiwan, assessing its educational impact and student satisfaction through surveys. Results showed that VR increased student engagement and knowledge, piqued interest in cultural heritage, and offered career insights. However, challenges such as fatigue from extended VR use, the difficulty of content, and limitations in academic assessment were noted. Despite these issues, the study underscores VR’s potential in enriching learning about Korean cultural heritage,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balancing technological integration with interactive education principles. This research contributes to the development of immersive content in educational settings, suggesting pathways for future advancements.

Risk Factor, Job Stress and Quality of Life in Workers With Lower Extremity Pain Who Use Video Display Terminals

최세훈,장성호,이규훈,김미정,박시복,한승훈 대한재활의학회 2018 Annals of Rehabilitation Medicine Vol.42 No.1

Objective To investigat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video display terminal (VDT) workers with lower extremity pain, to identify the risk factors of work-related lower extremity pain,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 stress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Methods A questionnaire about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rvey group and the musculoskeletal symptom was used. A questionnaire about job stress used the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and medical outcome study 36-item Short Form Health Survey (SF-36) to assess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Results There were 1,711 subjects in the lower extremity group and 2,208 subjects in the control group. Age, sex, hobbies, and feeling of loading affected lower extremity pain as determined in a crossover analysis of all variables with and without lower extremity pain.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n terms of job stress and SF-36 values of the pain and control groups. Conclusion Job stress in VDT workers was higher than average, and the quality of life decreased as the stress increased. Factors such as younger age, women, hobbies other than exercise, and feeling of loading influenced lower extremity pain of workers. Further long-term follow-up and supplementary studies are needed to identify risk factors for future lower extremity pain, taking into account ergonomic factors such as worker's posture.

콤프턴 단층 촬영(Compton CT)의 실험적 성능 평가 연구

최세훈,김재현,이준영,이현수,김경민,김찬형 대한방사선방어학회 2020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요약집 Vol.2020 No.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