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락여성의 혈청 HBsAg 및 Anti-HBs 양성율

김창윤,Kim, Chang-Youn 대한예방의학회 1983 예방의학회지 Vol.16 No.1

성적접촉에 의한 B형간염의 전파가능성을 조사하고 그 정도를 파악할 목적으로 1982년 3월 1일부터 7월 31까지 대구시내 윤락여성 435명을 대상으로 B형간염감염율과 그들의 연령, 종사기간, 교육수준, 수혈 및 수술력을 조사하였다. B형간염 virus 보유율이 높은 한국인을 상대로 하는 중구보건소에 등록된 윤락여성의 경우 B형간염 감염율이 41.7%였고 B형간염 virus 보유율이 낮은 주한미군을 상대로 하는 동 남구보건소에 등록된 윤락여성에서는 30.2%의 감염율을 나타내어 중구보건소에 등록된 윤락여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잠염율을 보였다(p<0.025). 동 남구보건소에 등록된 윤락여성에서는 종사기간 별로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중구보건소에 등록된 윤락여성에서는 2년 이상의 경우 B형간염 감염율이 49.3%였고 2년 미만의 경우 38.9%로 차이는 있으나 통계적 유의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교육수준, 수술력 및 수혈력과 B형간염, 감염율 사이에는 일정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성적접촉으로 B형간염이 어느정도 전파되기는 하나 주전파 경로는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was attempted to define epidemiologically the possibility and the magnitude of sexual transmission of HBV in Korea. Two groups of prostitutes; one group (309) deals with Koreans, the other group (126) deals with American soldiers stationing in Korea, were tested for the presence of HBsAg and anti-HBs. The prevalence rate of HBsAg or anti-HB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prostitutes who deal with Koreans (41.7%) than in prostitutes who deal with American soldiers (30.2%) (p<0.025). Among the prostitutes who deal with American soldiers, there was no appreciable difference in the prevalence rate of HBsAg or anti-HBs by the duration of prostitution. However, among the prostitutes who deal with Koreans, the prevalence rate was increased with the duration of prostitution, although it did not reach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p=0.12). There was no remarkable association between the prevalence rate of HBsAg or anti-HBs and educational level, history of operation or history of transfusion. The data support the possibility of sexual transmission of viral hepatitis B but it seems seems sexual transmission does not contribute significantly to the prevalence rate of HBsAg or andi-HBs in Korea.

야구 선수 주관절의 통증과 골 변화에 대한 유병률 조사

임채준,김성택,김창윤,안기용,박진범,윤태현,Lim, Che-Joon,Kim, Seong-Tek,Kim, Chang-Yoon,An, Ki-Yong,Park, Jin-Bum,Youn, Te-Hyun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2007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Vol.6 No.1

목적: 소년부터 성인까지의 야구 선수들의 주관절 손상의 빈도와 발생 양상 및 추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프로 야구 선수 각각 80명, 총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및 양측 주관절의 전 후면과 측면 단순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였다. 결과: 모든 선수 군에서 주관절의 통증 부위와 골 변화가 내측에서 가장 많았으며 특히 내측 상과 골단 비후(Hypertrophy of medial epicondyle)가 많았다. 선수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주관절의 방사선학적 변화가 증가하였으며 초등학교 선수 65%, 중학교 선수 82%, 고등학교 선수 85%, 프로 선수 88%에서 주관절의 골 변화가 나타났다. 결론: 야구 선수들의 주관절 골 변화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많았으며 과거에 비해 증가하였다. Purpose: To evaluate the aspect of occurrence and transition of the elbow injuries in baseball players from childhood to adult. Materials and Methods: We had a survey and took the simple X-ray from the anteroposterior view and the lateral view of both elbows for subjects of total 320 baseball players. - each of 80 players in elementary school, middle school, high school, and professional baseball players between January and December in 2004. Results: The region of pain and the bony changes in elbow were the most frequent in medial side from all the groups of players. Especially, hypertrophy of medial epicondyle were the most numerous. As baseball players got older, the radiological changes of elbow were increased. The bony changes were found out 52 cases (65%) of the elementary school players, 66 cases (82%) of the middle school players, 68 cases (85%) of the high school players and 70 cases (88%) of the professional players out of the total 320 baseball players. Conclusion: The bony changes of the elbow in baseball players got frequent as they were getting older and increased in comparison with past.

산모(産母)의 B형 간염(肝炎) Virus 보유(保有)가 신생아(新生兒) 건강(健康)에 미치는 영향(影響)

박정한,윤성도,김창윤,이성관,Park, Jung-Han,Yoon, Sung-Do,Kim, Chang-Youn,Lee, Sung-Kwan 대한예방의학회 1984 예방의학회지 Vol.17 No.1

산모(産母)의 B형 간염(肝炎) virus감염에 관련되는 위험요소와 HBsAg 보유(保有)가 신생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개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산부인과에서 1982연(年) 2월(月) 1일(日)부터 동년(同年) 5월(月) 30일(日) 사이에 분만한 729명의 산모(産母)를 대상으로 혈청 HBsAg과 anti-HBs를 조사하였다. 산모(産母)의 HBsAg 양성율은 729명중 43명으로 5.9%, anti-HBs는 246명으로 33.7%의 양성율을 보여 전체적인 B형 간염(肝炎) 감염율은 39.6%였다. HBsAg 양성인 산모(産母) 43명과 음성 산모(産母) 210명을 무작위로 뽑아 면접 조사하여 비교한 결과 침술력이 HBsAg 보유(保有)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 (p<0.005) 침술을 통해 B형 간염(肝炎)이 상당히 전파되었을 가능성을 보였다. 또한 HBsAg 양성 산모(産母)가 음성 산모(産母)에 비해 생활수준이 일반적으로 낮아 B형 간염(肝炎) 감염에 환경적 요소가 관여한다는 설(設)과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HBsAg 양성 산모(産母)에서 태어난 신생아 43명의 제대혈액에서는 한명도 HBsAg 양성 발견이 없었다. 43명의 신생아중 생후 3개월까지 추적 가능하였던 35명중 한명이, 그리고 6개월까지 추적 가능했던 32명중 한명이 HBsAg 양성 발현을 보였는데 이는 동일아(同一兒)였다. 대조군으로 본 조사에 응했던 HBsAg 음성 산모(産母)에서 태어난 신생아 20명을 3개월, 6개월 2차에 걸쳐 추적 검사한 결과 한명의 HBsAg 양성 발현을 볼 수 없어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의 B형 간염(肝炎)은 주산기(周産期) 감염이 주전파경로(主傳播經路)라는 설(說)과는 일치하지 않았다. 조산아 출산율은 HBsAg 양성 산모(産母)(27.9%)가 음성 산모(産母)(11.7%)에 비하여 현저하게 높았다(p<0.05). 저체중아 출산율은 HBsAg 양성 산모(産母)가 23.3%로 HBsAg 음성 산모(産母)의 14.1%보다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 수준에는 미달하였다(p=0.16). 조기파막의 빈도는 HBsAg 양성 산모(産母)(25.5%)가 음성 산모(産母)(11.1%)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HBsAg 양성. 산모(産母)와 음성 산모(産母) 사이에 사산(死産)과 선친성 기형아 출산율에는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었다. HBsAg 양성 산모(産母)가 음성 산모(産母)보다 높은 조기파막의 빈도와 조산아 출산율은 HBsAg 보유(保有) 그 자체에 기인하는 것인지 아니면 HBsAg 보유(保有) 산모(産母)의 낮은 생활수준에 기인한 것인지는 연구대상자 수가 적어 규명할 수 없었다. To study the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maternal HBsAg carrier and the effects of maternal HBs antigenemia on the neonatal health, sera of 729 pergnant women admitted to the Keimyung University Hospital for delivery during the period of February 1-May 30. 1982 were tested for HBsAg by RPHA method and for anti-HBs by PHA method. Among them 43 women (5.9%) had HBsAg and 246 women (33.7%) had anti-HBs giving an infection rate of 39.6%. The interview data for 43 HBsAg positive mothers and randomly selected 210 HBsAg negative mother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acupuncture history and HBsAg positive rate (p<0.005) which suggest that acupuncture might have contributed significantly to the propagation of viral hepatitis in Korea. The living standard of HBsAg positive mothers was generally lower than that of HBsAg negative mothers which supports the hypothesis that environmental factors are associated with viral hepatitis B infection. None of the 43 neonates born to HBsAg positive mothers had HBsAg in their cord blood. Three months after birth, 35 out of 43 infants were retested and only one infant became HBsAg positive. At six months of age, 32 out of 35 infants were retested and none of them were HBsAg positive except the same infant who was positive at three months. Among 20 control infants of HBsAg negative mothers, all of them were HBsAg negative at three and six months follow-up. These findings are not consistent with the supposition that perinatal infection is a main route of viral hepatitis B transmission in south-east Asia including Korea. HBsAg positive mothers had significantly higher rate of premature delivery (27.9%) than HBsAg negative mothers (11.7%) (p<0.05). Also, the low birthweight incidence rate was higher among HBsAg positive mothers (23.3%) than negative mothers (14.1%) but thi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P=0.16). The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was more frequent among HBsAg positive mothers (25.5%) than negative mothers (11.1%) (p<0.05).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tillbirth rate and incidence of congenital anomalies between HBsAg positive and negative groups. It was not clarified in this study due to small sample size whether higher incidence of premature delivery and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among HBsAg positive mothers was due to HBs antigenemia per so or their lower living standard than HBsAg negative mothers.

Web 기반의 자가용설비 진단정보 종합관리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정수연(Su-Yeon Jeong),김창윤(Chang Youn Kim),하영호(Ho Young Ha),박성우(Sung Woo Park)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2022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2 No.11

도서 지역 전력 발전시설 운영 및 설계에 관한 연구

하영호(Yong-Ho HA),김창윤(Chang-Yun Kim),정수연(Soo-Youn Jeong),박성우(Sung-Woo Park) 대한전기학회 2022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2 No.10

복합유기용제에 폭로된 근로자들에 대한 신경행동학적 기능의 평가

김창윤,전만중,정종학,성낙정,김상규,사공준,주 리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1997 Yeungnam University Journal of Medicine Vol.14 No.2

복합유기용제를 취급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유기용제의 폭로가 신경행동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대구지역의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톨루엔, 크실렌, 메틸에틸케톤 및 신나에 만성적으로 폭로되는 유기용제 폭로군 48명과 폭로군과 같은 사업장에 근무하면서 유기용제에 폭로되지 않은 대조군 50명을 대상으로 1996년 8월에서 10월까지 연령, 교육수준, 음주, 흡연량 및 직업관련 변수들을 조사하고 Neurobehavioral Core Test Battery의 검사항목 중 Benton visual retention검사, 숫자부호 짝짓기, 숫자 외우기, 목적점찍기를 시행하였다. Benton visual retention검사는 폭로군이 7.9개, 대조군이 8.2개로 두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숫자부호 짝짓기의 경우 폭로군이 55.6개, 대조군이 62.1개로서 폭로군이 유의하게 적었다(p<0.01). 숫자 외우기의 총 점수와 거꾸로 따라외우기의 점수가 폭로군에서 유의하게 적었으며(p<0.05, p<0.01) 목적점찍기의 바르게 찍은 점의 개수가 폭로군에서 유의하게 적었다(p<0.05).연령의 변화에 따른 신경행동기능의 일관성있는 변화는 없었으나 Benton visual retention검사의 경우 젊은 연령군이 고연령군에 비해 대조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성적을 보였다(p<0.05). 부호숫자짝짓기의 경우 폭로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학력이 높을수록 검사성적이 유의하게 높은 경향을 보였다(p<0.05). 숫자부호짝짓기에서 섭취하는 알콜의 량이 많을수록 폭로군의 부호숫자짝짓기 검사성적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목적점찍기의 경우 폭로군에서 흡연량이 증가할수록 성적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신경행동학적 검사성적을 종속변수로 하고 유기용제의 폭로유무, 나이, 학력수준, 알콜 및 흡연량을 독립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에서 Benton visual relention검사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그 성적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p<0.05), 숫자부호짝짓기는 학력이 높을수록 성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숫자외우기에서는 유기용제의 폭로가 유의한 변수로 채택되었다(p<0.01). 목적점찍기의 총점수는 흡연량과 교육수준이(p<0.01), 바르게 찍은 개수는 흡연량과 유기용제의 폭로가 유의한 변수로 채택되었다(p<0.05). 유기용제의 폭로에 의해 지각반응(perception response)과 단기기억능력(short-term memory)이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허용농도이하에서도 장기적으로 폭로되는 경우 폭로자의 신경행동기능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NCTB에 의한 신경행동기능의 평가는 신경독성물질의 폭로이외에도 연령과 교육수준에 영향을 받으며 특히 지속적 운동능력의 경우 흡연에도 다소 영향을 받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A cross-sectional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chronic exposure to low-dose solvent on neurobehavioral performance of 48 male workers exposed to organic solvents. A control group of 50 workers was selected from same factories. Each worker completed a medical and occupational questionnaire and four tests of Neurobehavioral Core Test Bateery. These included Benton visual retention test, digit symbol, digit span,and pursuit aiming. Comparison of mean performance showed a significantly poorer performance on digit symbol, digit span, and pursuit aiming. In univariate analysis, age contributed to poor performance on Benton visual retention test and educational level was found to reduce the performance on symbol digit in both groups. Amount of alcohol intake was found to reduce the perfomance on digit symbol and smoking appeared to slow pursuit aiming in the exposure group. 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controlling for age, educational level, alcohol, and smoking, solvent exposure was found to be associated with performance of digit span, and number of correct dot of pursuit aiming. Age on Benton visual retention, educational level on digit symbol, and smoking on pursuit aiming were found to be a siginificant factors on each test items. This study suggest that short-term memory, and perception can be affected easily by chronic exposure of organic solvents which air concentration levels were under the Threshold Limit Value.

열순환 횟수에 따른 복합레진의 미세누출

김창윤,신동훈 대한치과보존학회 2007 Restorative Dentistry & Endodontics Vol.32 No.4

만성적 소음폭로가 근로자의 혈압에 미치는 영향

김복연,김천태,이중정,박홍진,김창윤,강복수 大韓産業醫學會 1996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Vol.8 No.1

The question of an association between occupational noise exposure and blood pressure has important public health implications. The harmful effects of hypertension are well known and noise is considered the most pervasive problem of all occupational exposures in Taegu City, Korea. A cross-sectional study on the effect of long-term noise exposure on blood pressure was done for 276 noise exposed workers(203 male workers, 73 female workers). Long-term noise exposure was measured by cumulative noise exposure level and noise-induced hearing loss. Hearing loss = 500Hz+2×1,000Hz+2×2,000Hz+4,000Hz -------------------------------------- 6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the workers, which includes age, sex, occupational history on the noise exposure, habits on alcohol drinking and smoking, practice of regular exercises, family history of hypertension. Type A behavior, question on stress, height, weight and blood pressure were measured. Serum triglyceride and low density lipoprotein(LDL) were also measured. Audiometry was done in the closed booth at 1,000, 2,000, 3,000, 4,000, 6,000, 8,000, 1,000 and 500Hz in order.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cumulative noise exposure level(p〈0.05), serum triglyceride(p〈0.01), age(p〈0.01) and family history of hypertension(p〈0.05) predict hypertension (systolic blood pressure : 160㎜Hg or above, or diastolic blood pressure : 95㎜Hg or above) in male workers. In female workers, serum triglyceride(p〈0.01), LDL(p〈0.01) and family history of hypertension(p〈0.05) were predictors of hypertension (systolic blood pressure : 160㎜Hg or above, or diastolic blood pressure : 95㎜Hg or above). As the number of female workers with hypertension was too small, the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as done according to hypertension criteria of systolic blood pressure greater than or equal to 140㎜Hg, or diastolic blood pressure greater than or equal to 90㎜Hg. Based on this criteria, cumulative noise exposure level(p=0.055) and age(p=0.057) predict hypertension. It is suggested that long-term noise exposure which was calculated by cumulative noise exposure level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hypertension in noise exposed workers.

韓國 醫師들의 吸煙樣相과 症狀 및 疾病과의 關係에 대하여

金聖洙,金昌潤,李性寬 慶北大學校 醫科大學 1981 慶北醫大誌 Vol.22 No.2

韓國 醫師들의 吸煙實態와 吸煙과 症狀 및 疾病과의 관계를 觀察하기 위하여 1980年 6月부터 同年 12月까지 醫師 2,464名을 對象으로 조사한 성적을 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對象者 全體의 吸煙率은 49.4 % 였으며 男子는 53.3%, 女子는 4.1%였고, 연령별 吸煙率은 35∼44歲群에서 56.9%로 제일 높았고 65歲 以上 群에서는 36.4%로 가장 낮았다. 吸煙始作年齡은 吸煙群, 吸煙中斷群 共히 21∼25歲群에서 各各 45.0%, 39.5%로 제일 높았다. 吸煙期間別는 吸煙群에서는 20∼29年, 吸煙中斷群에서는 10∼19年이 제일 높았다. 一日平均吸煙量은 吸煙群에서는 15∼24개비, 吸煙中斷群에서는 1∼14개비가 제일 높았다. 전문과목별로는 마취과의사에서 66.7%로 제일 높은 吸煙率을 보였고 안과의사의 경우 39.1%로 제일 낮았다. 吸煙樣相別 症狀은 기침, 객담이 吸煙群에서 吸煙中斷群, 比吸煙群보다 症狀을 심하게 호소하는 率이 현저히 높았다. 吸煙樣相과 疾病과의 관계는 만성기관지염과 소화성궤양에서 吸煙群이 吸煙中斷群, 非吸煙群보다 有意하게 높게 나타났다. 吸煙期間과 症狀과는 관련성이 없었다. 吸煙期間과 疾病과의 관계는 대체로 吸煙期間이 길수록 罹患率이 높았으나 소화성궤양은 20∼29年에서 제일 높게 나타났고 폐암은 30年 以上에서만 나타났다. 現在 吸煙中인 者에서 一日平均吸煙量과 症狀과의 관계는 기침, 객담, 호흡곤란이 많을수록 症狀을 심하게 호소하는 率이 有意하게 높았다. 一日平均吸煙量과 疾病과의 관계에서 만성기관지염, 심장병에서 吸煙量이 많을수록 罹患率이 높았다.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smoking habits of Korean physicians and its relationship with morbidity. A questionaire was mailed out to 5,300 physicians who resided in Gyeongbug, Gyeongnam, Jaeju, Gangwon, Busan and Seoul. The study subjects included 2,464 physicians who filled out the questionaire from June to Decomber 1980.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Of 2,464 subjects, the percentage of smoker was 49.4. The percensage of smoker in male was 53.3, compared with 4.1% in female. The percentage of smoker was highest in age group of 35 to 44 years, and lowest in age group of 65 years or older. Forty-five percent of smokers and 39.5% of ex-smokers initiated smoking between 21 and 25 years of age. Most of the current smokers (39.1%) smoked for 20 to 29 years and exsmokers (33.2%) for 10 to 19 years. By number of cigarettes smoked daily, the percentage is highist in group of 15 to 24 cigarettes per day in smokers, and 1 to 14 cigarettes per day in exsmokers. By medical specialties, the percentage of smoking was highest in anesthesiologist, 66.7%, and lowest in ophthalmologist, 39.1%. In relationship between symptoms and smoking habit, a higher percentage of coughing and sputum was observed among smokers than exsmokers or nonsmokers (p<0.005). The prevalence rates of chronic bronchitis and peptic ulcer were significantly higher among smokers than exsmokers or nonsmokers (p<0.05). There was little relationship between symptoms (coughing, sputum, dyspnea) and duration of smoking. The longer the duration of smoking, the higher the morbidity rate in general. However peptic ulcer was most frequent in group smoked for 20 to 29 years and lung cancer was found only in group smoked for 30 years or more. As the number of cigarettes smoked daily increased, coughing and sputum increased significantly (p<0.005), and severe dyspnea on exertion was also increased significantly (p<0.025). The prevalence rate of chronic bronchitis increased significantly as the number of cigarettes smoked daily increased (p<0.005).

電子 産業體 勤勞女性의 身體自覺症狀 呼訴率

金台德,朴正漢,金昌潤 慶北大學校 醫科大學 1987 慶北醫大誌 Vol.28 No.3

전자 산업체 여성 근로자의 신체자각 증상을 파악하고 산업장 건강관리 사업계획과 건강사정을 하는데 어떤 변수가 중요한 지를 아아보기 위하여 구미공단내 일개 전자 산업체 여성 근로자중 기숙사와 사원 아파트에 거주하는 850명을 대상으로 1987년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설문조사를 하여 성실히 답한 651명을 분석대상으로 했다. 신체 증상 호소는 "눈이 피로하다"가 59.8%로 가장 많았으며 20∼25세(61.1%)가 18∼19세(54.4%)보다 높았다. "월경이 불규칙하다"(45.9%), "월경시 신경이 예민하거나 흥분을 잘한다"(38.7%), "월경시 통증이 심하다"(38.1%)와 같이 여성 생리와 관련된 증상에 호소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작업부서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것은 본 연구 대상업체의 작업 환경이 사무실과 생산부서 사이에 큰 차이가 없이 전반적으로 양호하며 근무시간도 교대근무 없이 하루 8시간으로 일정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변비로 고생한다"는 사람의 비율이 정밀작업(30.2%)과 단순작업부서(28.3%)에서 사무직(17.0%) 보다 더 높은 호소율을 나타냈다. 불안 상태에 있는 사람의 비율도 사무직(4.5%)보다 단순작업(7.5%)과 정밀작업부서(12.0%)에서 더 높았는데 이것은 작업 스트레스에 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대상자의 특성별 신체증상 호소율을 비교한 결과 가족의 생활비를 부담하는 사람이 부담하지 않는 사람보다 모든 신체 증상 호소율과 불안상태에 있는 사람의 비율이 더 높았다. 따라서 앞으로 산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사정 시는 가족의 생활비부담 여부를 반드시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assess the subjective physical and mental complaints of female workers of an electronic manufacturing company and to identify important variables associated with the complaints. A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850 female workers of an electronic manufacturing company in Gumi industrial complex who were living in a dormitory or apartment of the company and 651 workers filled out the questionnaire thoroughly. The most common physical complaint was fatigue of the eyes(59.8%) which was more common in the age group of 20-25 years (61.1%) than in the age group of 18-19 years (54.4%). The second most common complaint was the symptoms related with menstruation, e.g., irregular menstruation (45.9%), nervousness and anxiety during menstrual period (38.7%), and menalgia (38.1%).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rates of complaints among the working posts and this may be attributed to the good working environment of all working posts and regular working hour without shift work. However, constipation was more common in the workers of precision work post (30.2%) and simple labor post (28.3%) than in the office workers (17.0%). Also, the proportion of workers in anxiety status was higher in precision work post (12.0%) and simple labor post (7.5%) than in the office (4.5%). Among demographic characteristics examined in this study, responsibility to support family was the only factor that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physical and mental complaints; the workers who had responsibility to support family showed consistently higher rates of physical complaints and a higher rate in anxiety status compared with the workers who had no such responsibility. This indicates that worker's responsibility to support family should be considered in the health assessment of workers as it may be an important confounding fa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