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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근로장애인의 일상생활차별경험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김승렬(Seung Ryeol Kim),송진영(Jin Yeong Song) 한국장애인재활협회 2016 재활복지 Vol.20 No.2

        본 연구는 임금근로장애인의 일상생활에서의 차별경험이 그들의 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 우울과 직무만족도 요인이 그들 간의 영향관계에서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고용개발원에서 구축한 4차 장애인고용패널조사 데이타를 활용하였으며, 임금근로 장애인 835명을 추출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빈도, 평균, 표준편차 등을 산출해주는 기술통계를 제시하고, 주요 변수들의 상관관계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일상생활차별경험과 생활만족도 간 우울과 직무만족도의 다중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임금근로장애인의 일상생활차별경험은 생활만족도에 부적(-)으로 영향을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우울은 임금근로장애인의 일상생활차별경험과 생활만족도 간의관계를 매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직무만족도는 임금근로장애인의 일상생활차별경험과 생활만족도 간을 매개하는 것을 검증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임금근로장애인의 일상생활에서의 차별경험과 생활만족도 간에 영향관계에서 우울을 낮추거나 직무만족도의 향상을 통해 임금근로장애인의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and job satisfac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aily life’s disability discrimination and life satisfaction of wage earners with disabilities. A data of 835 wage earners with disabilities which derived from the fourth wave panel data provided at Korea Employment Agency for the Disabled were utilized. For data analysis, corelation analysis for the major variables and descriptive statistics which provide frequency and so on were performed. After that, the multiple mediating effect analysis of depression and job satisfac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aily life’s disability discrimination and life satisfaction was analyz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Daily life’s disability discrimination was negatively influenced on the life satisfaction. (2)Depression mediated between daily life’s disability discrimination and life satisfaction. (3) Job satisfaction mediated between daily life’s disability discrimination and life satisfaction. Based on the results, it suggested some methods of ascent of life satisfaction of wage earners with disabilities through decreasing the depression or improving the job satisfaction.

      • 누적적 불이익에 따른 아동기 결핍 경험이 성인기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석소원,진민희,노엽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21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5

        연구목적 : 본 연구는 누적적 불이익에 따른 아동기 결핍 경험과 성인기 정신건강의 관계에서 성인기의 사회경제적 지위, 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려는 것이다. 이에 누적적 불이익 이론에 근거하여 아동기 결핍 경험이 성인기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성인기 정신건강 문제를 위한 개입전략을 수립하는 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필요성: 성인기의 우울은 가장 심각한 정신질환의 하나로써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우울은 불안장애, 심장병과 같은 신체적 및 정신적 질환 유발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심각한 우울은 자살문제 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성인기 우울은 공공 건강을 위한 중요한 부분임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 들어 아동기의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결핍이 성인기 우울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아동기 결핍 경험이 성인기 이후의 소득, 교육수준, 생활만족도에까지 영향을 미침으로써 성인기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아동기 결핍 경험으로 인해 성인기의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을 종단으로 분석한 국내 선행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누적적 불이익 이론에 따라 아동기 결핍 경험이 성인기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사회경제적 지위와 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밝히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 1차년도 자료와 14차년도 자료를 결합한 데이터를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한국복지패널 1차자료(2006년)에서 아동기 0~17세 시기에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경험, 경제적 이유로 친척집에서 성장 경험, 생계가 곤란하여 학업 중단 경험, 부모님 이혼 경험, 아동기의 경제적 생활상태 등의 아동기 결핍 경험을 겪은 사람으로써, 14차자료(2019년)에서 성인기 정신건강 문항에 응답한 성인 2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3.0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분석을 통해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았으며, 척도의 신뢰도 분석과 변수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Pearson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아동기 결핍 경험이 성인기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성인기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Preacher & Hayes(2008)의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매개효과 분석을 진행하였다.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하였고, 신뢰 구간 95%로설정하여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주요결과 :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기 결핍경험과 성인기 우울의 관계에서 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0724(.0086∼.1491)로 신뢰구간 95%에서 ‘0’ 이 존재하지 않아 아동기 결핍경험과 성인기의 우울의 관계에서 생활만족도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둘째, 아동기 결핍경험이 성인기 우울로 가는 경로의 총 효과는 .1789(p>.05)이며, 매개변인인 교육수준, 소득, 생활만족도를 투입한 직접효과는 .0203(p>.05)로 유의미하지 않았지만, 전체 간접효과에서는 .1585(.0617~.2612)로 유의한 수준이었다. 아동기 결핍경험과 성인기 우울의 관계에서 교육수준, 소득, 생활만족도가 각각 매개하는지 분석해본 결과, 간접효과는 .0461(.0211∼.0807)로 나타났으며 95% 신뢰구간에서 ‘0’이 존재하지 않아 아동기 결핍경험과 성인기 우울의 관계에서 소득과 생활만족도가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주요 분석결과를 토대로 실천현장의 함의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만족도가 아동기 결핍 경험과 성인기 우울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한다는 결과는 생활만족도가 아동기 결핍 경험으로 인한 결과이며 성인기 정신질환의 하나인 우울 수준을 높이는 원인이기도 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인기의 생활만족도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개입이 중요할 뿐 아니라 성인기에 경험하는 실업, 사회적 고립, 건강, 가족관계 변화 등의 문제에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가 시급히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정신건강 영역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기관들이 포괄적 케어와 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상호 유기적인 기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둘째, 아동기 결핍 경험과 성인기 우울의 관계에서 성인기 소득과 생활만족도의 간접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는, 아동기 결핍 경험이 있는 경우 아동기의 충분한 교육환경 지원 뿐 아니라 발달상의 필요한 자원이 부족하게 되면서 성인기의 낮은 소득과 연결되고 낮은 소득으로 활동의 제약을 경험하면서 생활만족도 수준을 낮추게 되어 우울로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아동기 결핍경험이 성인기의 소득과 생활만족도를 통해 우울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결과를 통해,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이혼가정, 빈곤가정의 아동들에게 결핍된 요소를 찾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 및 필요한 자원들을 충족시켜주어 결핍 경험이 성인기 우울에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아동기 시기에 결핍의 불평등을 줄이는 방안들이 고려되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학령기 시기의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 상담센터,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심리적, 정신적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아동 개인별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성인기 우울은 소득 수준과 더불어 생활만족도의 부정적인 영향에 의해 의거하는 것으로 확인된 결과는, 성인기 우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단순히 소득빈곤에만 국한되지 않고, 소득보장정책과 함께 생활상의 결핍된 요소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에 성인기 생활상의 결핍 요소를 위한 대책 마련으로 일-가정 양립할 수 있는 문화 조성, 양성평등의 기회 제공 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바른생활과의 경험수업모형에 관한 연구

        서강식 公州敎育大學 敎育硏究所 1997 公州敎大論叢 Vol.34 No.2

        초등학교 1,2학년의 기본 생활 습관의 형성을 위하여 설정된 바른 생활과의 으뜸 가는 수업모형은 ‘일반 교수-학습 과정’이다. 1,2학년 바른 생활과의 수업안은 대부분 ‘일반 교수-학습 과정’에 의한 수업의 흐름에 따라 제시되어 있다. 여기에 덧붙여 1,2 학년 바른 생활과 교사용 지도서에 소개되고 있는 수업 모형이 두 개 더 있다. 바로 ‘경험 수업 모형’과 ‘역할놀이 수업 모형’이다. 그런데 이처럼 교사용 지도서에 제시되 어 있는 수업모형에 대한 설명을 읽고 바른 생활과의 수업에 이용할 경험 수업 모형 에 대하여 이해를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경험 수 업 모형이 무엇인가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를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교사용 지도서에 제시되어 있는 경험 수업 모형에 대한 설명을 읽고 경험 수업 모형이 무엇인지 파악 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경험 수업 모형에 관하여 교사용 지도 서에서는 두쪽에도 못미치는 분량으로 설명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사용 지도 서를 읽고 바른 생활과의 대표적 수업 모형인 ‘일반 교수-학습 과정’에 대하여 전체적 인 수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는 있어도 이에 근거하여 수업안을 작성하기란 그리 만만 하지 않은 일로 보인다. 그런데 ‘일반적 교수-학습 과정’보다 더 간략하게 제시되어 있는 경험 수업 모형에 대한 설명을 읽고, 이를 적용한 수업안을 작성하려고 하면 이 일이 매우 어렵다는 것 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바른 생활과의 경험 수업 모형을 적용시킨 수업안이라도 주위 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면 그나마 수업 모형에 대한 부족한 이해를 보충할 수 있 을터인데 이마저 여의치 않다. 즉 경험 수업 모형을 적용시킨 적절한 바른 생활과 수 업안을 찾아보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자는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한 교육대학에서 교사가 될 학생들에게 바른 생활과의 경험 수업 모형에 대한 이해를 높힐 목적으로 미흡하나마 본 연구를 시도하 였다. 본고에서 예시한 수업안을 실제로 수업에 투입하였을 경우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다. 이는 가능한 자세한 발문과 구체적인 학생활동의 예를 제시하기 위하여 시간에 구애받지 않았기 때문임을 밝혀둔다.

      • KCI등재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주거공간의 공간경험디자인 체계에 관한 연구

        천하봉(Ha Bong Chun)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 2023 한국디자인리서치 Vol.8 No.1

        최근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화, 공유경제의 활성화에 따른 사회적 트렌드의 변화는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주거공간의 본질적 기능과 영역에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가져온 주거의 형태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요인들을 분석하여 주거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생활공간을 정의하고, 통합된 생활공간에서 운영되는 콘텐츠 서비스를 통한 주거경험의 특성과 운영체계, 그리고 공간을 기반으로한 생활 플랫폼에서 경험디자인의 특성과 구현 체계를 유형화 하였다. 본 연구의 범위와 방법은 생활공간에서 경험디자인의 특성과 구현 체계에 대한 유형화를 위하여 첫째, 주거 형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의 특성을 문헌조사와 선행 연구 분석을 통하여 변화된 생활공간을 정의하고 둘째, 공간별로 분석된 공간경험디자인의 특성 요인을 바탕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 방향성을 구체화하였다. 셋째, 체계화된 공간경험디자인의 특성을 바탕으로 생활 플랫폼으로써의 구조 개념과 경험디자인의 구현 체계를 유형화하였다. 본 연구는 주거 공간에서 통합된 경험 구현을 위한 생활공간의 정의와 구현 체계에 관한 연구로 플랫폼으로써 공동 주택의 변화에 대한 방향성과 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접근이며, 연구 결과로 도출된 생활공간에서의 경험디자인 구현 체계를 기반으로 이론화될 수 있는 기본적인 틀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Recent social trends - the diversification of lifestyles, and revitalization of the sharing economy - has led to significant changes in the fundamental functions and residences, particularly in apartment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define an optimized residential space by analyzing housing forms and lifestyle change factors. The study further categorizes the characteristics and operation system in an integrated living space including the integrated experience design characteristics and organization system for service content development and operation. The study scope and methods to classify the characteristics and systems of integrated experience design in integrated housing are as follows: First, the characteristics of changes in housing forms and lifestyles were defined through literature and previous research. Secon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and the study direction was established using the analyzed factors of space experience design. Third, the structure concept of living platforms and the systems for implementing experience design were classified using the actualized space experience design characteristics. This study focuses on the basic concepts and systems for implementing integrated experiences in residences. Subsequently, it approaches the direction and systems for changes in housing as a unified platform. This study provides a framework that can be theorized using the experience design system for living spaces derived from its results.

      • KCI등재후보

        청소년의 생활습관과 흡연경험의 연관성: 흡연경험자와 비경험자의 비교 중심으로

        이경희,강세리,조상옥 한국학교·지역보건교육학회 2024 한국학교지역보건교육학회지 Vol.25 No.2

        목적: 본 연구는 청소년의 생활습관과 흡연경험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제17차(2021년) 자료를 활용한 2차 자료 분석으로 설계하였다. 연구대상은 796 개 학교 54,848명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연구변수는 일반적특성, 흡연유무와 생활습관인 식습관, 신체활동습관, 수면습관, 스트레스인지정도를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 흡연유무에 따른 일반적특성과 생활습관의 차이는 빈도분석과 Pearson Chis-square 검정을 실시하였다. 생활습관이 흡연경험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8을 이용하였고 p<0.05인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판단하였다. 결과: 일반적 특성에서 흡연경험이 있는 그룹에서 흡연경험이 없는 그룹보다 남학생이 더 많았다(67.4% : 50.1%)(p<0.001). 흡연경험 유무에 따른 생활습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흡연경험이 있는 그룹에서 아침식사를 0일 하는 경우(27.7%), 과일섭취를 0번하는 경우(17.8%), 패스트푸드를 매일 3번이상 먹는 경우(0.9%)가더 많았다(p<.001). 흡연경험 유무에 따른 신체활동습관은 흡연경험이 있는 그룹에서 60분 이상 숨이 찬 정도의 신체활동을 주 7회 하는 경우(8.4%), 고강도 신체활동을 주 5일 이상 하는 경우가(18.7%)가 더 많았다(p<.001). 수면을 통해 피로회복 정도는 흡연경험이 있는 그룹에서 전혀 충분하지 않다(21.6%)와 평상시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가 아주 심한 경우(17.2%)가 흡연경험이 있는 그룹에서 더 많았다(p<.001). 생활습관과 흡연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아침식사를 0일 하는 경우가 매일 하는 경우 보다 흡연가능성이 증가하였으며(OR=1.759, p<.001), 과일섭취를 0번 섭취하는 경우가 매일 3번 이상 섭취하는 경우보다 흡연경험 가능성이증가하였다(OR=1.921, p<.001). 패스트푸드 섭취를 0번 하는 경우는 매일 3번 이상하는 경우보다 흡연경험가능성이 감소하였다(OR=0.206, p<.001). 수면으로 피로회복정도가 충분한 경우는 충분하지 않는 경우보다흡연경험 가능성이 감소하였으며(OR=0.458, p<.001),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끼는 경우는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경우보다 흡연경험 가능성이 증가하였다(OR=1.260, p<.05). 결론: 청소년의 생활습관은 흡연경험과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흡연 예방을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 시 흡연행위 뿐만아니라 생활습관을 고려하여 다각적인 측면으로 교육 및 지도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가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청소년의 흡연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provide foundational data for preventing adolescents smoking by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s’ lifestyles and smoking experiences and identifying influencing factors. Methods: Secondary data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he 17th (2021) Youth Health Behavior Survey data, encompassing 54,848 students from 796 schools. Variables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smoking status, lifestyle habits, physical activity, sleep patterns, and stress perception. Frequency analysis was used to examine general characteristics, while further analysis employed frequency analysis and the Pearson Chi-square test to compare lifestyle differences based on smoking presence.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employed to determine factors influencing smoking experience, with IBM SPSS Statistics 28 used for all analyses at a significance level of p<.05. Results: Analysis revealed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that the group with smoking experience exhibited a higher proportion of male students (67.4%) compared to the non-smoking group (50.1%) (p<.001). Analysis revealed that the smoking group was more likely to skip breakfast (27.7%), not consume fruit (17.8%), and consume fast food more than three times daily (0.9%). Furthermore, a higher percentage of smokers engaged in 60 minutes or more of breathless physical activity (8.4%) seven times a week, reported insufficient fatigue recovery through sleep (21.6%), and experienced very severe normal stress (17.2%) (p<.001).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style and smoking indicated increased likelihood of smoking with zero breakfast consumption (OR=1.759, p<.001) and increased fruit consumption (OR=1.921, p<.001), while zero fast food consumption decreased smoking likelihood (OR=0.206, p<.001). Adequate sleep-related fatigue recovery reduced smoking likelihood (OR=0.458, p<.001), whereas increased stress elevated it (OR=1.260, p<.05). Conclusion: Adolescents’ lifestyle habit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ir smoking experiences, highlighting the necessity of considering lifestyle factors in smoking prevention strategies. This study provides crucial insights for promoting healthy lifestyle changes to prevent smoking among youth.

      • KCI등재

        초등학교 초임교사의 생활지도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적 탐구

        김재춘,박정순 한국교원교육학회 2010 한국교원교육연구 Vol.27 No.1

        이 연구는 초등학교 초임교사가 '교사되기'의 길을 걷는 과정에서 어떤 생활지도 경험을 하는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생활지도 능력은 어떻게 성장하는 지를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솔하게 드러내어 보여줌으로써 학교 공동체 구성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2007년 9월 1일자로 발령받은 초임교사 두 명에 대해 2009학년도 1학기까지 2년간에 걸친 내러티브적 탐구를 통해 두 초임교사의 생활지도 경험을 연구하였다. 초임교사로서 2년간의 생활지도 경험을 통해 김교사와 이교사가 깨달은 것 중에서 이 연구에서는 첫째, 초임교사의 생활지도 능력 신장 문제, 둘째, 초임교사의 이른바 '문제 학생'의 생활지도 문제, 셋째, 중간 발령 초임교사의 학급 담임으로서의 생활지도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토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첫째, 교사양성과정이나 임용 전후 연수를 통해 초임교사의 생활지도 능력을 길러주는 방안, 둘째, 연?월?주간 생활지도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고, 생활지도 활동 평가표에 따라 실시현황을 점검해 보도록 함으로써 생활지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 셋째, 중간 발령으로 인한 초임교사의 학생 생활지도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 KCI등재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초기 성인기 생활만족도의 관계 : 용서, 침습적 반추 및 사회불안의 순차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안태용(Ahn, Taeyong),강선모(Kang, Sun Mo)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1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1 No.19

        목적 본 연구에서는 초기 성인기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생활만족도의 관계를 용서, 침습적 반추 및 사회불안의 순차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방법 이를 위해 전국의 만 19~24세, 남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533명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학교폭력 피해경험, 용서, 침습적 반추, 사회불안 및 생활만족도 변인으로 이루어진 구조방정식 모형을 설정하였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경험이 사회불안과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간접효과를 알아본 후, 학교폭력 피해경험에서 사회불안 및 생활만족도에 이르는 여러 개별 경로의 단독 매개효과와 순차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결과 첫째, 모든 연구 변인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둘째, 사회불안과 생활만족도에 대한 학교폭력 피해경험의 간접효과가 유의하였다. 이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경험은 용서와 침습적 반추를 매개로 사회불안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며, 용서, 침습적 반추 및 사회불안을 매개로 생활만족도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셋째, 개별경로의 유의성을 검증한 결과,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용서의 단독 매개효과,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생활만족도의 관계에서 사회불안의 단독 매개효과, 용서와 사회불안의 순차 매개효과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반면,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침습적 반추의 단독 매개효과, 용서와 침습적 반추의 순차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생활만족도 간 관계에서는 용서의 단독 매개효과, 침습적 반추의 단독 매개효과, 용서와 침습적 반추의 순차 매개효과, 침습적 반추와 사회불안의 순차 매개효과 및 용서, 침습적 반추, 사회불안의 순차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학교폭력을 경험한 사람들의 생활만족도 증진을 위해서는 용서 수준의 증진을 통해 침습적 반추 수준을 감소시킴으로써 사회불안을 감소시키는 개입의 필요성을 보여주며, 학교폭력 피해경험에서 사회불안 및 생활만족도에 이르는 다양한 경로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Objective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and life satisfaction in early adulthood, focusing on the sequential mediating effects of forgiveness, intrusive rumination, and social anxiety. Methods To this end, we collected 533 data by conducting an online survey of men and women aged 19-24 across the country. A structural equation model composed of factors such as the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forgiveness, intrusive rumination, social anxiety, and life satisfaction was established. Through this, the indirect effect of the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on social anxiety and life satisfaction was investigated. Then, the single and sequential mediating effects of several individual pathways from the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to social anxiety and life satisfaction were investigated. Result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among all the study variables. Second, the indirect effect of the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on social anxiety and life satisfact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ccording to this, the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significantly increased social anxiety through forgiveness and intrusive rumination and significantly decreased life satisfaction through forgiveness, intrusive rumination, and social anxiety. Third,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significance of individual pathways, the single mediating effect of forgiven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and social anxiety, the single mediating effect of social anxie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and life satisfaction, and the sequential mediating effect of forgiveness and social anxiety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On the other hand, the single mediating effect of intrusive rumination and the sequential mediating effect of forgiveness and intrusive rumination were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and social anxiety. Moreover, between the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and life satisfaction, the single mediating effect of forgiveness, the single mediating effect of intrusive rumination, the sequential mediating effect of forgiveness and intrusive rumination, the sequential mediating effect of intrusive rumination and social anxiety, the sequential mediating effect of forgiveness, intrusive rumination, and social anxiety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s This study shows the need for interventions to reduce social anxiety by reducing the level of intrusive rumination by enhancing the forgiveness level to improve the life satisfaction of those who have experienced school violence. Moreover, it shows the need for comprehensive consideration of various pathways from the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to social anxiety and life satisfaction.

      • KCI등재

        코로나 19 이후 고령소비자의 소비생활 현황 및 디지털 인식 변화 연구 : 2019년과 2021년 한국의 소비생활지표 활용

        배순영,구혜경 한국소비자원 2022 消費者問題硏究 Vol.53 No.2

        본 연구는 고령소비자의 소비생활 인식, 만족, 문제경험을 확인하기 위하여 한국소비자원의 2019년, 2021년 한국의 소비생활지표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고령소비자의 주관적 소득계층 인식, 가장 중요한 소비생활 영역, 세부 영역별 소비생활 만족 및 전반적 소비생활 만족, 경험한 바 있는 소비자문제 유형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코로나 19의 장기화 이후 디지털 소비로의 전환이 가속화되어 고령소비자의 디지털 소비 여건 인식 및 디지털 유통 채널 이용경험을 탐색하였고, 전반적 소비생활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디지털 소비 관련 요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2021년에는 2019년보다 고령자의 하류층 인식 비율이 증가하였고, 식생활과 의료생활을 가장 중요한 소비생활 영역으로 인식하는 것은 지속되었다. 2019년에 비해 2021년에는 고령자의 전반적인 소비생활 만족도가 상승하였다. 특히 주요 영역인 식생활, 의료생활, 주거생활의 만족도는 상승하였으나 금융소비 영역의 만족도는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소비자문제 경험 유형의 경우 고령자 특성 자체에 따른 차이보다는 품질불량, 비싼 가격 관련 문제 경험률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2021년은 불완전 판매나 오배송 등 디지털 환경에서의 소비자문제 경험이 상위를 차지하였다. 고령자의 디지털 소비여건 인식은 2019년 대비 높아졌으나, 디지털 채널 이용율은 절대적으로는 여전히 낮다. 다만, 모바일 쇼핑 이용율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스마트폰 중심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또한 고령자의 전반적 소비생활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디지털 소비 관련 요인을 확인한 결과 2019년과 2021년 모두 디지털 소비여건 인식 수준의 영향력이 제일 컸다. 특히 2021년의 경우 금융플랫폼 이용 경험이 있는 경우, PC기반 인터넷 쇼핑 경험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고령소비자 중심적인 정보정책 및 새로운 교육적 접근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 KCI등재후보

        초등학생의 생활세계 경험에 기반한 초등 역사학습의 방향성 모색

        김봉석(Bong-seok Kim)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2011 교육연구 Vol.50 No.-

        본 연구는 학습자와 학습 내용이 유리된 초등 역사교육의 문제점과 초등 역사교육에서 상대적으로 학습자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다는 반성에서 출발하였다. 초등 역사학습은 학생의 생활세계의 경험과 관련지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초등학생들이 겪고 있는 생활세계의 경험과 관련지어 교과서에 제시된 과거 생활도구에 대한 인식 형성의 실체와 이에 대한 경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 면담 결과, 과거 생활도구에 대한 역사 인식의 특징이 도출되었다. 첫째, 과거 생활도구를 생활세계 경험과 관련지어 생각한다. 둘째 과거 생활도구를 현재와 관련지어 인식한다. 셋째, 과거 생활도구에 대한 미지의 호기심이 관심과 흥미의 원천이다. 넷째, 과거 생활도구와 자신이 직접 체험했던 경험과 관련지어 인식한다는 점이 드러났다. 이를 토대로 한 초등 역사학습의 교수ㆍ학습의 방향이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의 생활세계 경험과 관련된 익숙한 소재와 내용으로 선정해야 한다. 둘째, 현재의 생활세계에서 출발하여 과거와 연결시키는 학습이어야 한다. 셋째, 재현활동, 제작 학습 등 학생의 체험이 담긴 학습방법이 설정되어야 한다. 넷째, 영상, 멀티미디어 등 이미지에 의해 형성된 생활세계 경험에 대해 도입이 이루어져야 한다. The elementary historical studying has to be based on their history awarenesses based on the world of life of the student. The feature of the history awareness about the livin tool is 30 elementary school students like the next as the object with the results of deep discussion described below for this purpose in the past. First, in the past, the livin tool is related with the world of life experience and it thinks. Secondly, when the livin tool is related with the present in the past and it recognizes. Third, in the past, the unknown curiosity for the livin tool is the origin of the concern and interest. Forth, the livin tool and directly oneself experienced experience and which that it related and it recognizes were found in the past. The direction of the Teaching and learning of the elementary grade historical studying described below is this like the next as the foundation. First, it has to select as the skilled meterial and content related to the student's right-foot shoot. Second, it has to be the learning which starts from the current world of life and which it connects with the past. Third, the learning method that experience of the student including the reappearance activity, manufacture learning, and etc. is contained has to be set up. Forth, the introduction has to be made about the world of life experience formed by the image including the image, multimedia, and etc.

      • 중학생의 폭력가해 행동 수준에 따른 일상생활장소별 객관적, 주관적 경험의 차이

        이미리,유병열,정락희,이창규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2004 심리치료: 다학제적 접근 Vol.4 No.2

        본 연구는 일상생활 장소의 객관적, 주관적 경험이 초기 청소년의 폭력가해행동과 어떻게 관련되어있는지를 분석함으로써 청소년 폭력가해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 직접적이고 미시적인 장소맥락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소재 3개 중학교에서 편의표집된 274명의 남, 녀 2학년생이었으며 이들 중에서 다시 폭력가해행동수준 상집단 25 명(남학생 14 명,여학생 11명), 하집단 20명(남학생 10명, 여학생 10명)의 45 명을 선별하여 일주일간 하루에 7회씩 총 49회에 걸쳐 일상생활장소에서의 경험을 경험표집방법(Experience Sampling Method)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일상생활장소의 객관적 경험인 다양한장소에서 보내는시간의 양은 폭력가해행동수준 상, 하 집단간에 차이를 보였는데 대체로 폭력가해 수준 상집단이 하집단에 비해 자발적으로 선택이 가능한 장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었다. 일상생활의 주관적 경험인 다양한 장소에서의 심리적 수준은 폭력가해 행동 상집단이 하집단에 비해 거의 모든 맥락에서 부정적 정서 표현이 강하고 자유선택수준, 주의집중수준, 동기수준, 중요성인지수준이 낮은 편이었다. 이와 같이 초기 청소년의 폭력가해행동 수준은 상황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그러나 일상생활을 통해 반복되는 다양한 일상생활 장소의 객관적, 주관적 경험의 차이로 변별되었다. This study investigated how daily life experiences were associated with violent behaviors among early adolescents. Daily Iife experiences can be indicated by the percentage of time spent and psychological states in each category of the daily lodation contexts. Twenty hundred and seventy four students in three middle schools located in Seoul participated in this study. Among the 274 students, 45 students were selected and the ESM method was administrated. The 45 students reported their daily life experiences 7 times a day for a week, totaling 49 times. The high violent behavior group tended to spend more time in contexts which they could freely choose than the low violent behavior group did. The high violent behavior group reported more negative emotional states than their counterparts did across daily location contexts. The contextual variations also appeared in the relationship pattern between the daily Iife experiences and levels of violent behaviors. Gender differences appeared in these relationship patterns.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 daily Iife experiences can contribute to explaining the early adolescents' violent behaviors in rnicro systematic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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