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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고논문 : 여중군자 장계향과 운악 이함의 사회적 실천

          장윤수 ( Jang Yun Su )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 2015 퇴계학과 유교문화 Vol.56 No.-

          필자는 이 글을 통해 장씨부인과 그 시아버지인 운악 이함의 사회적 실천을 설명하고자 했다. 특히 양자 간의 유기적 관계에 주목하면서 이함의 사회적 실천성과 그 家風이 장씨부인의 삶을 구성하는 데에 많은 영향을 끼친 사실을 해명하려 했다. 장씨부인은 친정아버지인 경당 장흥효로부터 聖人의 학문, 즉 敬의 이론과 실천을 배웠으며, 시아버지 이함으로부터는 이웃과 사회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나누는 삶을 배웠다. 즉 장씨부인은 엄격한 자기성찰과 수양이라는 내면적 실천에서는 아버지 경당의 영향을 깊게 받았고, 개방적 인품과 타인을 향한 관심 및 사회적 실천이라는 측면에서는 시아버지 운악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필자는 이 논문을 통해 장씨부인의 삶과 인격이 친정과 시댁의 家風을 균형 있게 흡수한 결과임을 입증하고자 했으며, 장씨부인과 이함의 행적을 철저하게 문헌을 중심으로 하여 재구성하였다. 이 글은 다음 세 가지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첫째, 장씨부인의 삶을 사회적 실천이라는 측면에서 고찰함으로써 선행연구의 연구범위를 확장하였다. 둘째, 장씨부인의 사회적 실천을 시댁 가풍 특히 시아버지인 운악 이함과의 관계에서 해명함으로써 그 삶을 다양하게 해석하였다. 셋째, 논지의 전개과정에서 언급된 일화들을 철저하게 구체적 문헌들을 통해 재구성함으로써 구체적 전거가 약한 선행연구의 약점들을 보완하고자 하였다. In this paper, I will expound Jang Gye-hyang and her father-in-law, Lee Ham's social practice. By closely focusing on their organic relationship, I will explain that Lee Ham's social practices and his family customs largely impacted Jang Gye-hyang's life. Although Jang Gye-hyang was a paragon of feminine virtue, few primary sources exist about her today. Fortunately, there are many stories about her but there is little certainty regarding the accuracy of these stories. For this reason, I recasted the story of Jang Gye-hyang and Lee Ham on the basis of books. Throughout her life, Jang Gye-hyang learned to be a sage through a number of influential people. She learned the theory and practice of esteem from her father, Jang Heung-hyo, who helped her develop sincere concern for her neighborhood and society. She was strongly impressed by his inner peace, strict self-examination and morality. And she learned to share life from her father-in-law who further developed her open-mindedness and concern for others and social practice. Therefore, in this paper I have intended to explain that Jang Gye-hyang's life and personality are the result of the harmonious assimilation of both her family's customs.

        • KCI등재

          敬堂 張興孝와 17세기 경북 북부지역 성리학에 관한 연구

          장윤수(Jang Yun-su) 대한철학회 2006 哲學硏究 Vol.99 No.-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Neo-Confucianism in northern Kyeong-Buk Province in the 17th century in terms of Jang-Heung-Hyo"s (1564∼1633) life as a scholar and his thoughts. This study also compares Jang-Heung-Hyo and other scholars with Toe-Gye School in terms of theoretical characteristics and practical concerns of Neo-Confucianism.<BR>  Jang-Heung-Hyo was one of the most famous scholars of Neo-Confucianism in northern Kyeong-Buk Province through the 17th century. His concerns had not been limited to theoretical arguments. He also emphasized practical and moral cultivation of the human mind. His main concerns were Yi-Hak(理學), Gyeong-Ron(敬論) and Sim-Hak(心學). These concerns had led him to pursue a society in which those fields are realized through cultivation and practice. He could become a key person of Neo-Confucianism in the 17th century by educating young students in northern areas of Kyeong-Buk Province.<BR>  The Neo-Confucian traditions in northern Kyeong-buk Province has not been shed a proper light. Hopefully, this study can lead to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Neo-Confucian traditions in north areas of Kyeong-buk and the spread of Toe-Gye School.   이 연구는 외적으로 敬堂 張興孝(1564~1633)의 삶과 사상을 중심으로 하여 17세기 경북 북부 지역 성리학의 특징을 해명하는 것이 주된 목표이다. 그리고 내적으로는 영남학파 특히 퇴계학파가 지닌 이론적 특징과 실천적 관심을 장흥효와 경북 북부지역의 성리학자들을 통해 확인해 보려는 것이다. 장흥효는 17세기 경북 북부지역 성리학계의 최대 학자이다. 그는 여러 면에서 퇴계학파의 중심에 있으며, 또한 그 자신이 직·간접적으로 퇴계학파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학문 관심은 이론 논변에만 머물지 않고 근본적으로 실천수양의 방면을 지향하였다. 그러나 종래 학계에서 장흥효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글에서는 퇴계학파의 이론적 標識를 염두에 두고 경당의 기본 성리이론과 실천적 삶의 특징을 그려보고자 한다.<BR>  경당의 성리이론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體用論이다. 그는 體用의 구조로써 성리이론의 전모를 체계적으로 설명해 내고자 하였다. 그리고 경당은 인간과 만물을 理氣妙合의 존재로 보나, 퇴계와 마찬가지로 오직 인간만이 유일한 윤리적 존재일 수 있는 근거를 理에서 찾는다. 경당의 이러한 이론은 퇴계학파의 기본 이론을 이루는 標識 중 하나이다. 한편 경당은 성리학적 이론을 삶 속에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持敬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持敬論은 퇴계의 입장을 기본적으로 계승한 것이기는 하나, 경당에 이르러 더욱 구체적 삶의 모습으로 體現되며 이후 퇴계학파의 학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하나의 특징이 되었다. 이러한 점에서 경당은 퇴계학을 思辨的 이론뿐만 아니라 실천의 영역에서도 균형 있게 발전시켰다고 평가할 수 있다.<BR>  우리는 이 연구를 통해 종래 거의 주목받지 못했던 17세기 경북 북부지역의 성리학적 전통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하며, 특히 퇴계학파의 형성에 관한 이론적 토대가 보다 선명하게 그려질 수 있기 바란다.

        • KCI등재

          敬堂及門諸賢錄 연구 : 17세기 경북 북부지역 性里學界의 동향

          장윤수(Jang Yun-Su)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2010 한국학논집 Vol.0 No.40

          ‘及門諸賢錄'은 어떤 학자의 제자들에 관한 기초적인 신상정보를 모은 자료이다. 그렇지만 及門諸賢錄은 단순한 기록적 의미를 넘어서서 어떤 학자 또는 학파의 知的 系譜圖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자료가 된다. 비중 있는 한국 전통 성리학자들의 경우 대부분 별도의 及門諸賢錄이 있다. 敬堂 張興孝는 17세기 경북 북부지역 성리학계의 최고 학자이다. 그는 여러면에서 퇴계학파의 중심에 있었으며, 또한 그 자신이 직 · 간접적으로 퇴계학파의 형성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종래 한국철학계에 있어서 경당에 대한 연구는 극히 미미하였다. 특히 17세기 초 · 중반을 시대배경으로 하여 주로 경북 북부지역에서 활동했던 그의 제자들에 대해서는 이름조차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배경에서‘敬堂의 門人錄'(敬堂及門諸賢錄)은 대단히 중요한 자료이다. 그렇지만 敬堂及門諸賢錄의 완결성이 떨어지고 敬堂 門人의 知的 系譜圖를 조망할 수 있는 설명이 전혀 없으며, 특히 제자 상호 간의 역학적 관계나 사상적 특징에 대한 설명이 결여되어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필자는 우선 門人錄의 보완에 충실을 기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이를 통해 17세기 경북북부 지역 성리학자들의 知的 系譜圖를 그려내보고자 시도하였다. 그리고 敬堂 門人들의 성리학적 문제의식과 이론적 특징에 대해서도 일정부분 언급하였다. The “Geub-Mun-Je-Hyeon-Rok”(及門諸賢錄) is material that gather basic information about a scholar's disciples. However, this book passes over simple record meaning, it is essential data to understand knowledge pedigree of a scholar or some school. Most famous Korean traditional Confucianists have recording about disciples. Gyeong-Dang(敬堂) Jang-Heung-Hyo(張興孝) was one of the most famous scholars of Neo-Confucianism in northern Kyeong-Buk(慶北) Province through the 17th century. But, study about Gyeong-Dang hitherto in Korean philosophy society very insufficient. Specially, it was not known even a name about my disciples. I supplemented unprepared of “Gyeong-Dang-Geub-Mun-Je-Hyeon-Rok”(敬堂及門諸賢錄) here. Also, tried to have drawing knowledge pedigree of Neo-Confucianism in northern Kyeong-Buk Province through this. And refered in some degree about Confucian viewpoint and theoretical characteristic of Gyeong-Dang's disciples. The Neo-Confucian traditions in northern Kyeong-Buk Province has not been shed a proper light. Hopefully, this study can lead to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Neo-Confucian traditions in north areas of Kyeong-Buk and the spread of Toe-Gye(退溪) School.

        • KCI등재

          소무蘇武의 충절의식이 한국문화에 끼친 영향

          장윤수(Jang, Yun-Su) 동양사회사상학회 2009 사회사상과 문화 Vol.19 No.-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한국과 중국은 가까운 거리에서 오랜 시간 문자를 같이해 왔고, 사상을 같이해 왔다. 그러므로 한국인과 중국인은 그 누구보다도 문화적 상근성相根性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다. 비록 최근 한 세기 동안 두 나라에 불어 닥친 엄청난 변화들로 인해 두 나라의 문화가 상당 부분 이질성異質性을 띠기도 했지만, 두 나라 사람들이 갖고 있는 전통문화는 여전히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통로가 된다. 이 논문의 목적은 소무蘇武의 충절의식이 한국문화에 끼친 영향에 대해 고찰하는 것이다. 소무는 중국이 자랑하는 충절지사忠節之士일 뿐만 아니라 전통사회 한국인들이 존숭하던 삶의 모델이기도 하다. 소무가 보여 준 빛나는 충절과 역경을 이겨내는 인내심은 분명 오늘에 있어서도 상당한 의의를 가지며, 특히 한․중 두 나라 사람들에게는 서로를 좀 더 가깝게 이해할 수 있는 문화적 계제階梯가 될 수 있다. Korea and China use equal character and shared similar thoughts for a long time as the adjoined country. Therefore, Korean and a Chinese are having more cultural similarity, and understand well each other than anyone. There were a lot of changes in the two country during last one century, culture of the two country also changed much so. However, traditional culture of two country people is still important channel that understand each other. As well as Su-Wu is person of loyalty that the China is proud of, it is model of life that tradition society's korean people respect. The Spirit of Loyalty of Su-Wu and endurance which overcome adversity gives us a lot of impression today. Specially, Su-Wu is bridge which Korea and China two country people make each other intimate.

        • KCI등재

          <축제>의 글쓰기 제의와 연희적 성격

          장윤수(Jang Yun Su) 한국현대소설학회 2003 현대소설연구 Vol.- No.20

          본고는 <축제>의 글쓰기 제의와 연희적 성격을 고찰하고자 한 것이다. 작품의 구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지는 액자소설이다. 외부 이야기는 작가인 이준섭이 1인칭으로 서술하는 서간이고, 내부 이야기는 이준섭이 3인칭으로 서술하는 장례 이야기이다. 1인칭 시점의 편지글은, 독자로 하여금 3인칭으로 서술되는 허구에의 몰입을 차단하고 장례 절차의 진행에 따른 의미 생성을 되새겨 보게 하는 소격 장치일 뿐만 아니라 소설창작과 영화제작, 그리고 두 장르상의 교섭 및 두 장인의 코뮤니케이션을 감상하게 만드는 연극적 기능을 수행한다. 두 시점의 교차는 독자의 작품에의 몰입을 차단하면서도 궁극적으로 독자를 작품 속에 끌어들이는 이화와 동화의 원리로 작용한다. 내부 이야기도 작가의 글쓰기 및 그 결과물의 재현을 통해 평면적 스토리의 무대가 허구와 현실의 안팎이 열려 있는 개방적 구조에서 전개된다. 이러한 내부 이야기가 소설작가와 영화감독의 대화의 무대 위에 마련됨으로 해서 허구와 현실의 경계가 더욱 모호해지는 복합성을 띤다. 이와 같은 액자의 형식원리는 사물의 의미 생성, 만들어지는 세계의 의외성을 경험하게 하는 원리로 작용한다. 이것은 소설과 영화라는 두 작품이 교섭하고 대화하면서 동시 진행적으로 생성되는 상호텍스트성의 반영이기도 하다. <축제>는 7편의 편지글을 격자로 취하여 그 속에 장례 이야기와 작가 및 작가의 글쓰기를 재현하는 메타픽션이라는 점, 소설가와 영화감독이 소설창작과 영화제작을 놓고 주고받는 담론 형태를 프레젠테이션하는 형식으로 그 고유성을 요약할 수 있다. 서간 교환의 극화를 통해 <축제>라는 허구물의 사실성을 담보하고 그 극중에 독자를 참여시키는 이와 같은 형식은 마당극과 같은 전통연희의 성격을 확장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준섭은 어머니의 죽음에 임한 장례 제의를 글쓰기로 수행한다. 이 글쓰기는 어머니의 죽음을 그의 삶으로 대치(代置)하고자 하는 의식이기도 하다. 이것은 동화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에서 할머니의 삶이 그 나이나 지혜, 사랑의 형태로 손녀인 은지에게 전이되는 대치와 같은 것이다. 준섭의 글쓰기 제의는 그의 구원의 문학과 관련된다. 준섭은 임종 직전까지 털어내지 못하는 어머니에 대한 부채의식을 지니고 있다. 어머니 또한 ‘아들을 못 보고 가서 저승길을 되짚어왔'을 만큼 아들과 함께 풀어놓고 가야 할 뿌리깊은 한이 있다. 그것이 가난의 부끄러움이다. 이로부터 파생되는 원죄의식은 그가 버려진 ‘게자루'와 동일시 되면서 어머니에게 끝내 돌아갈 수 없는 분리에 대한 자의식이다. 이 원죄의식은 그의 글쓰기의 기원과 맞닿아 있다. 그로부터 그의 글쓰기는 자기 구제의 몸짓이 되고, 그것은 궁극적으로 그의 구원의 문학으로 연결된다. 동화를 재현하고 있는 준섭의 글쓰기, 그리고 <축제>의 기본 의도 역시 구원의 문학으로 이해된다. 이와 함께 준섭의 글쓰기는 장례 절차의 중요한 요소인 ‘허물털이' 의식이다. 준섭의 무거운 심사를 달래주듯 노인에게 뜻밖의 선물 한 가지가 도착한다. 그것은 막 출판된 동화《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이다. 이 책과 함께 어머니의 영전에 바쳐지는 헌사(獻辭)에서, 그리고 ‘노인의 침묵의 짐을 벗'지 못하는 그의 안타까움이 해소되는 데서 비로소 그의 허물털이가 글쓰기 제의였음이 분명해지는 것이다. 그리하여 준섭은 그 책을 노인의 영전에 바치고, 또 어머니의 관위에 놓아 부장(副葬)하는 것으로 글쓰기의 엄숙한 제의를 완수한다. 동화의 부장은 어머니에 대한 그의 글쓰기의 완결, 혹은 순장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행위이다. 또한 이것은 이청준의 어머니에 대한 그간의 글쓰기와 그 간절한 사모곡이 <축제>에 이르러 그 극적인 절정과 대미를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현실과 허구의 경계에 놓인 작가의 글쓰기를 극화하고 있는 이와 같은 열린 구조는 상가에서 일상 빚어지는 언어 및 행위를 무대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수필 <기억여행>은, 동화적 허구의 세계에 편입된 존재를 현실로 옮기는 작업으로 그 작업 자체가 보다 큰 허구의 틀, 곧 <축제>라는 유희의 세계에서 대상화되고 있는 예술적 연희이다. 내부 이야기의 한 축을 이루는 이 글쓰기 제의의 연희성은 또 다른 한 축인 갈등의 증폭 및 난장화와 병행하여 예기치 않는 난장의 언어 및 행위들을 무대화하는 연출의 기능을 담당한다. 준섭의 글쓰기 제의를 통해 도달하고 있는 것은 어머니의 해방과 완성이다. 그것은 침묵이 된다. 이 침묵이 바로 동화적, 혹은 문화적 상상력으로 구현된 죽음의 형식이다. 그러나 침묵은 새로운 가능성으로 열린다. 그것은 산 자에게 전이된 망자의 부활이다. 어머니는 아들의 삶으로 현존하고, 할머니는 손녀의 삶으로 대치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머니는 생활의 계율과 의식의 규범을 이루는 동일성으로 생사를 초월한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reveal the rite of writing and the playfulness in a novel of Chungjoon Lee`s, The Festival. The novel is novel composed of two main parts. The outer story is told by Joonsup Lee, the author in the first person, and the inner story is told about a funeral by Joonsup Lee in the third person. The alternation of two persons is a strategy to ensure loyalty to real state of things and objectiveness of narration. The first person`s viewpoint prevents the reader from getting himself absorbed in fiction narrated in the third person, and works as a device of alienation which leads the reader to bear in mind how meanings are formed in the funeral procedure. The inner story itself is narrated in the open structure where the stage of the plane story is unfolded through the author and the representation of his writing and its outcomes. This inner story assumes the complexity which makes more ambiguous the boundary between fiction and reality because it is set up on the stage of dialogue between the novel writer and the movie director. Such a technique of form in a framed novel searches for the meaning of the things in the making, that is. the world of becoming. Therefore, The Festival is presented by the novelist and the movie director in the form of discourse about the writing of the novel and the production of the movie, of which the topic is commonly the funeral. Such a form guarantees the fiction, The Festival, some reality through the dramatization of the correspondences between the addresser and the addressee, and involves the reader in the drama. It can be said to extend the character of such a traditional play as Madanggeuk. Joonsup writes about the funeral rite held for his dead mother. It is also the rite in which he wants to replace his mother`s death with his life as she left her life as a work. This structure is similar to that of a fairy tale, A Pasqueflower Is a Seeker who Counts the Spring. where the life of a grandmother is transmitted to and replaced by her granddaughter Eunji in the forms of age. knowledge and love. Joonsup`s rite of writing is concerned with his literature of salvation. For Joonsup writing is also `the act of the exculpation of himself` which is an important element of the funeral procedure. It is the liberation and completion of his mother to achieve through the rite of his writing. The funeral arouses not only the sense of substitution with which the dead is continued in the life of the living but also the sense of deification with which the dead is apotheosized in the substitution. The Festival, a longing song of Chungjoon Lee`s, can be said to be a piece of great work which reveals a consciousness of existence in which the place of the dead is substituted with life. The rite of deification, based on the Confucian view of the world. embodies the rebirth and metempsychosis of Joonsup`s mother in the fairy imagination and is such a festival that the sense of substitution is accomplished in a mythological or anthropological way. In the festival the writer, the movie director, the characters, the reader, and the audience are all joined together to realize filial piety of this period in the form of behavior. This is the way the silent language of Joonsup`s mother is reborn through the sacred rite which he consistently performs in his writing. It is the ultimate solution of linguistic existence which Joonsup`s rite of writing finally reaches by substituting the place of the dead with life. It is what results from the true language in its festal character. Therefore, all conflicts and discords, all forms of confusion and disorder are resolved in the festival, that is, in the rite of deification. This character of performance unexpectedly achieved is the very playful character of the metafiction. The Festival.

        • KCI등재

          선비정신의 두 範本

          장윤수(Jang, Yun-su) 대한철학회 2016 哲學硏究 Vol.138 No.-

          선비정신의 가장 큰 의미를 두 개의 키워드로 정리하자면, 지조・절의・의리・청렴・정의 등을 한 부류로 하는 ‘절개의 정신'과 화해・소통・배려・이해・인내 등을 한 부류로 하는 ‘관용의 정신'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두 가지의 가치군을 南冥 曺植(1501~1572)과 退溪 李滉(1501~1570)의 삶에 적용해보면 남명에게서는 절개의 정신을, 그리고 퇴계에게서는 관용의 덕목을 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덕목은 겉으로 보기에 양립 불가능한 모순적 관계로 보이기도 하지만, 선비정신의 양면성으로 이해해야 한다. 外侵으로 인한 국난의 시기나, 독재 권력의 전횡으로 인해 民權이 유린당할 때에는 절개와 의리의 정신이 시대정신으로 크게 요구되지만, 가치의 다양화가 두드러지고 자기주장이 강한 평화의 시기에는 자신의 고집을 절제하고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관용의 정신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절개'와 ‘관용' 이 두 가지의 정신은 상호대립 관계를 이루면서도 서로 조화를 추구할 수밖에 없다. 그러한 측면에서 남명과 퇴계의 삶(학문)은 모두 선비정신의 내용을 튼실하게 하는 ‘문화적 모범'의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남명과 퇴계 두 사람은 조선시대 선비계층의 일원으로서 그 시대적 사명을 다하였고, 또한 선비정신이 미래적 삶으로 확장될 수 있는 보편적 가능성을 자신의 삶으로써 직접 보여주었다. Toe-gye(1501-1570) and Nam-myeong(1501-1572) were known to be the best scholars of their time. When compared in the spirit of classical scholars they have features distinct from each other. Two keywords of the main features of the spirit of the classical scholars which can be seen through Toe-gye and Nam-myeong are generosity including reconcilement, communication, consideration, understanding, perseverance, and constancy including fidelity, integrity, loyalty, and principle. Of the two spirits applied to the life of Toe-gye and Nam-myeong, generosity can be found in Toe-gye s life, and constancy in Nam-myeong s. Superficially these two spirits can be seen as opposites, but they should be understood as two compatible spirits of classical scholars. The reason is this; the period of difficulty of being invaded from other countries or being trampled down by dictatorship needs the spirit of constancy and fidelity, and the peaceful period having different values and claims needs the tolerance to moderate one s views and listen to others, thus, generosity and constancy . These two spirits could be contrasted and provide harmony with each other. The life of both Nam-myeong and Toe-gye are good examples of the culture that strengthens the contents of the spirit of classical scholars. They did their best to accomplish their duty of the time as scholars of the Jo-seon dynasty and they showed the common possibility for the spirit of scholars to widen future life through their own lives.

        • KCI등재

          동아시아 道論의 이중구조 탐색

          장윤수(Jang Yun su) 대한철학회 2018 哲學硏究 Vol.146 No.-

          이 글은 동아시아 사상사에 있어서 유가사상을 중심으로 한 ‘道' 개념의 이론적 특징을 고찰하는 것이 목적이다. ‘道'는 동아시아 철학사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어 온 원리 개념으로서, 시대적 변천과 학파의 분화에 따라 그 의미가 더욱 풍부해져 왔다. 우리는 여기에서 먼저 ‘도'와 ‘길'의 이중주적 특성에 대해 주목하였다. 어딘가 도달해야 할 목적지를 ‘도'라고 한다면, 목적지에 도달하게 하는 경로를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도가 존재라면 길은 존재의 양식이고, 도가 목표라면 길은 과정이다. ‘도'가 근원성, 항상성[지속성], 진실성[성실성]을 속성으로 한다면, ‘길'은 인륜성, 실천성, 일상성을 속성으로 하고 있다. 그렇지만 넓은 의미에서 볼 때 ‘도'는 존재[도]와 존재의 속성[길]이라는 이중적 구조의 균형관계를 이룬다. 현대 서양철학의 몇몇 학자들이 이러한 동아시아적 사유구조에 주목했는데, 특히 하이데거의 사유는 ‘도'와 ‘길'의 이중주적 의미에 가장 가깝게 다가가 있다. 우리는 이 글을 통해 인간이 그 자체로 ‘길 위'의 존재임을 해명하고자 했다. 존재[도]와 존재양식[길]이 서로 분리될 수 없듯이, 양식을 떠난 존재가 있을 수 없고 존재하지 않는 것의 양식이란 무의미하다. 이런 점에서 ‘도'는 곧 존재이며, 존재양식이기도 하다. In this paper I study the theoretical characteristic of ‘Tao' based on Confucianism. Tao, the most widely used keyword in the history of East Asian philosophy, has amassed ever-greater variety of meaning as time has passed and schools divided into more subdivided schools. Among the many attributes of Tao, the most important thing I think is that Tao has a dual structure between ‘Tao' and ‘Way'. Somewhere to be reached is called ‘Tao', and the pathway that leads to the destination is called ‘Way'. In other words, ‘Tao' is existence itself, and ‘Way' is type of existence. ‘Tao' can be goal, and ‘Way' can be process. ‘Tao' has originality, continuance, and honesty as its own traits, while ‘Way' has humanity, practice, and dailiness as its traits. After all, in a broad sense, Tao has a dual structure between the existence and the type of existence; ‘Tao' and ‘Way'. Many philosophers in Western society have also paid attention to this Tao trait. Among them, Heidegger gave his opinion that is closest to the East Asians. I want to explain why the human beings are the existence on the pathway through this paper. The existence(Tao) and the type of existence(Way) cannot be separated. So, there cannot be existence without type, and type of non-existence is useless. From this point of view, ‘Tao' can be both existence and type of existence.

        • KCI등재

          유교(儒敎)의 국가윤리(國家倫理) ─ ‘공동체적 자아론'과 ‘도덕적 공동체론'을 중심으로 ─

          張閏洙 ( Jang Yun-su ) 한국유교학회 2014 유교사상문화연구 Vol.55 No.-

          유교의 국가론을 정확하게 근대적 국가의 의미로 치환하여 논의하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근원적 담론이 그러하듯이 유교 또한 그 고유의 이념과 사상에서 볼 때 근대적 국가론에 대해 상당한 문제의식과 시사점을 줄 수 있다. 필자는 이 글에서 유교의 ‘공동체적 자아론의 존재론적 특성'과 ‘도덕적 공동체론의 윤리의식'에 대해 논하면서 서구 근대의 욕망적 국가관과는 차별성을 갖는 공동체적 국가관의 기본 이념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순서상 먼저 유교 국가론의 존재론적 구조를 이루고 있는 ‘공동체적 자아론'에 대해 해명하였다. 유가철학의 입장에서 자아론을 해석할 때 가장 두드러지는 견해가 바로 ‘공동체적 자아론'이다. 儒學者들은 인간의 존재론적 특성을 공동체적 자아에서 찾았고, 또한 그러한 인간이 마땅히 가져야 할 보편적 덕성으로서 ‘仁'을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仁은 공동체적 자아, 즉 국가의 본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고 나서 유교의 도덕적 공동체론에 대해 논하였다. 유교의 기본 덕목인 ‘義'를 중심으로 하여 유교국가의 정체성과 존립 근거를 탐색해 보았고, ‘孝'를 통해서는 공동체(국가) 구성원과 통치자의 의무에 대해 천착해 보았다. 그리고 王道政治와 禮治의 사상을 중심으로 하여 유교국가는 ‘어떤 국가여야 하는지'(국가의 정체성), ‘어떻게 통치해야 하는지'(통치방법)에 대해 논술하였다. 필자는 이 글에서 중국 역사에 실재하는 국가를 통해 유교국가의 모습을 확인하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중국 역사의 현실에 있어서 과연 이러한 유교국가가 존재했는가 하는 것은 이 글의 의도와 별개의 문제이다. 필자는 유교의 이념을 지향하는 국가라는 의미로 ‘유교국가'를 사용하였고, 근본적으로는 유교적 ‘자아'[我]개념과 연계시켜 유교의 이상적인 공동체 사회를 설명해보고자 하였다. To demonstrate with accuracy of what the theory of the state in confucianism is in terms of modern state is very difficult. But like most other fundamental discussion confucianism concerning with its original idea and thought may give us much of critical mind of the modern theory of the state. In this thesis I treated of 'ontologic characteristic of communal self' and 'ethics of moral community' of confucianism. First, I displayed 'communal self' consisting of ontology of confucian theory of the state. Displaying the theory of self of confucianism the most prominent figure is 'communal self'. Confucian scholars found the characteristics of human being in the communal self and stressed 'humanity' as common moral nature which a human should has. So 'humanity' is the true character of the nation, communal self. Next, I dealt with the confucianism ethics of moral community. With the basic virtue of confucianism, 'justice' I studied the identity of the confucian states and with 'filial piety' the duty of the subject and the ruler. And focussing on the idea of the principles of royalty and the righteous government I discussed 'what state should be a confucian nation' and 'how should be ruled a confucian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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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미래, 유교의 가족관과 탈현대적 의미

          장윤수(Jang, Yun-su) 새한철학회 2016 哲學論叢 Vol.86 No.4

          종래 가족에 대한 연구는 현상의 분석과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 주류를 이루어왔다. 그렇지만 이러한 연구수준에서는 가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방향성을 제시하기가 쉽지않다.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우리는 유교의 가족관을 통해 가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적 비전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유교의 모든 실천윤리는 가족에서 출발한다. 그러한 면에서 가족은 유교사회의 중심 지위를 차지한다. 유교에 있어서 가족은 ‘도덕적 공동체'이고, 가족의 구성원들은 ‘관계적 자아'로 이해된다. 그러므로 유교에 있어서 가족의 존재 의의 또한 도덕적 행위를 실천하고 보급하는 데에서 찾을 수 있다. 유교에서는 가족 구성원들이 갖는 ‘관계' 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러한 의식을 사회나 국가로 확대해 나간다. 우리는 이러한 유교의 가족관에서 인간 소외의 극복과 ‘관계적' 인성 형성의 긍정적 가능성을 강하게 엿볼 수 있다. 물론 유교의 가족관 안에도 전통시대의 부정적 문화가 잔존해 있고 현대사회에 적용하기에 많은 문제점이 내재해 있지만, 미래지향적인 탈현대의 이념적 가치는 충분히 주목할 만하다. Formerly, the study of family was mainly analytic and was carried out to understand the actual conditions. Under this level of study, it"s hard to establish the identity of family and to present its objective. From this critical mindset, we tend to get the true character of family through Confucian family values and find the future vision. All practical ethics of Confucianism begin with family. In that sense, family is the center of Confucian community. In Confucianism, family is the "ethical community" and family members are understood as "relative self". Therefore, for Confucianism the purpose of family is to practice and provide ethical action. Confucianism takes the relationship among family members to be very important and extends it to the community and the nation. With this Confucian family value, we can see the positive possibility of overcoming human alienation and relational humanity. In spite of these positive, Confucian family values there are negative traditional culture values and thus there is difficulty in applying it in modern society. Their future-oriented and self-renewal values deserve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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