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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자의 시각에서 본 퇴계학

          장윤수 퇴계학연구원 2020 退溪學報 Vol.147 No.-

          Although it is an obvious fact that Toegye-studies (退溪學) is 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thought in Korea, it should not be settled just for that status. It has to be moved beyond Korea to the world with openness and enterprise. The first thing we should try to make it as an international study is to examine the Toegye-studies from the view point of someone else from other cultures. The Toegye-studies in China and Japan have been focused on relating it with the thought of their own countries and literature review on the main literature of Toegye-studies. On the other hand, many of the Toegye-studies in western cultures have tried to find a possibility of universality that the study has. They have persistently questioned about what Toegye-studies does mean nowadays rather than focused on checking the authenticity of words and sentences or analysing dry theories of Neo-Confucianism. This paper considers the viewpoints from western cultures' Toegye-studies in three articles. First, Toegye can be not only emphasized as an authority on Neo-Confucianism but also fully appreciated for the originality and magnificent system of thought that his study has. Second, at the point of daily practicing rooted in reality, Toegye's life practicing Gyeong (敬) everyday could be seen restrictive. But at the point of process finding ‘missing mind' (放心), it has diachronic meaning. Last of all, ‘wonder and awe' (敬畏) and ‘sublime' (崇高) had been the great driving force of sincerity of Toegye's whole life. By thoroughly introspecting himself and reverently facing mysterious and noble world, the life and study of Toegye suggest many things to us living today. 현재 퇴계학이 한국을 대표하는 사상의 하나라는 점에 대해서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렇지만 퇴계학은 이러한 지위에만 안주해서는 곤란하다. 개방적이고 진취적이며 세계학문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타자의 시각에서 퇴계학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중국과 일본문화권의 퇴계학 연구가 주로 自國 사상과의 연계성을 검토하거나 아니면 퇴계학의 주요 문헌 고찰을 주제로 삼고 있음에 비해, 서양 문화권의 퇴계학 연구는 지역학적 의미를 넘어 퇴계학이 지닌 보편학의 가능성을 모색한 경우가 많다. 서양권 퇴계학 연구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퇴계학이 갖는 현대적 의미를 집요하게 물은 점에 있다. 이 논문에서는 서양권 퇴계학 연구의 관점을 크게 세 가지로 항목화하여 고찰하였다. 첫째는 퇴계가 주자학의 권위자라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동시에 퇴계학의 독창성과 사상적 체계의 웅대함을 강조했다는 점이다. 둘째는 퇴계의 持敬의 삶과 공부가 현실에 바탕을 둔 일상적 실천이라는 점에서는 제한적이지만,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가는 학문[心學]이라는 점에서는 통시적인 의미를 지닌다는 점이다. 그리고 셋째는 퇴계의 삶을 진실되게 한 원동력이 ‘경외심'과 ‘숭고함'에 있다는 관점인데, 철저하게 자신을 성찰하고 또한 신비롭고 숭고한 세계에 대해 경건하고 겸허한 태도로 임한 퇴계의 삶과 학문을 적극적으로 해석한 것이다.

        • KCI등재

          퇴계학(退溪學)의 국제적(國際的) 연구동향(硏究動向) 고찰(考察)

          성해준(Hae Jun Sung) 퇴계학부산연구원 2009 退溪學論叢 Vol.15 No.-

          주지하는 바와 같이 퇴계 이황은 경상도 안동군 예안현 온혜리 종택에서 진사(進士)였던 아버지 이식(李埴)과 어머니 춘천 박씨 사이의 5남의 막내로 태어났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궁핍한 생활 속에서도 면학의 뜻을 져버리지 않고 6세에 이웃집 할아버지에게서 『천자문』을 시작으로, 12세에 숙부 송재(松齋)에게 『논어』를 배워 학문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천자문』을 배울 때는 몸가짐을 단정히 하고, 전날에 배운 내용을 默誦한 후에 집을 나서는 勤直 순수함을 보인 것은 훗날 퇴계를 훌륭한 도학자로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었다. 퇴계의 어릴 때부터의 온화하고 성실한 성품, 정직·충직·삼감의 덕과 교양을 지닌 구도자적인 참 선비상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온전한 인격이라고 하겠다. 특히, 초야에 뜻을 두고,산림에 거처하며 현실정치의 영달보다는 소박하고 독실한 학문연구 전념으로 조선 성리학의 확고한 기반 정착과계승·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다.퇴계의 철저한 수양과 인격적인 태도와 품격 높은 생활상이 담긴 고원한 생활철학의 평가는 당시조선사회 뿐만 아니라 일본의 에도시대 유학자들에게도 높은 존경과 깊은 감명을 자아내어 문화적·학문적으로 조선에 친근감을 가지게 한 근원이 되었다. 이러한 연유로 조선의 퇴계학은 현재 한국·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차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학자로 연구되고 있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퇴계의 사상이해를 시작으로 세계에 전파된 퇴계학의 연구 동향을 고찰하며 특히 일본에서의 퇴계학에 대한 관심과 연구 동향을 고찰하여 금후 퇴계학을 중심으로 한 한일의 상호이해의 길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Toegye Lee Hwang(李滉) was born between father Lee sik who was Jinsa(進士) and mother Chunchun Park in Kyangsangdo Andonggun Yeanhyuen Onhyeri. He lost his father when he was young so his family was very poor, but he didn't lose his will to study. The year when he become 6year's old, he learned Chunjamoon(千字文) from neighbor's grandfather. After that he also learned Lunyu(論語) from uncle Songjae, which become his basis of education.Toegye Lee Hwang(李滉) always review the part of Chunjamoon(千字文) which he learned last day. that kind of mind made him become a prominent sholar. We should learn Toegye Lee Hwang's gentle and sincerity attitude, honesty,virtue and faithfulness. Specially, he concentrated on the just study instead of actual politics, that developed Chosun's Neo Confusions.Toegye Lee Hwang's philosophy that contains his moral,attitude and life was highly evaluated by not only Chosun but also Edo period of Japan. For these reason, Chosun's Toegye Lee Hwang is studied as representative of Korean sholar.Therefor, this report try to find a mutual understanding between korea and Japan by comprehending the Toegye Lee Hwang's thought.

        • KCI등재

          비교사적(比較史的)으로 본 근세(近世) 일본(日本)의 퇴계학(退溪學) 수용의 두 방향

          이효원 ( Lee Hyo Won ) 퇴계학부산연구원 2016 退溪學論叢 Vol.0 No.28

          근대 일본의 퇴계학 연구는 식민지 지배의 논리를 내포하고 있으며, 이는 현대 일본의 동아시아 연구에도 일정 부분 계승되고 있다. 근대 일본의 학자들은 퇴계학이 `名利之學`이기에 학문적 순수성을 잃었으며, 현실과 유리된 관념적이고 사색적인 학문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반면 일본은 朱子學에서 古學으로 나아감으로써 근대 지향적인 학문으로 나아갔다고 하였다. 여기에는 동아시아 유교문명에 대한 편견과, 동아시아 각국의 유교가 동일한 역사 발전 단계를 거친다는 시각이 전제되어 있다. 본고에서는 퇴계학을 계승한 인물로 잘 알려진 山崎闇齋와 橫井小楠의 사상과 경세론을 비교사적 시각에서 검토함으로써 이러한 해석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山崎闇齋와 橫井小楠은 공히 퇴계를 존숭하였지만 이들이 퇴계학을 수용하는 방식은 상반된다. 闇齋의 易學에 대한 견해를 살펴본 결과 일찍부터 퇴계학을 비판적으로 섭취했으며, 후대 崎門學派에도 이러한 태도가 계승된 것을 알 수 있었다. 퇴계가 主者의 易學 해석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의문을 제기한 것에 대해 闇齋는 주자의 설을 준신하였다. 그러면서도 역학 해석에 있어서 일본의 神道와의 관련성을 강조함으로써 유교문명이 지닌 보편적 이상을 일국의 영역으로 축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세습무사에 의한 지배체제라는 德川 막부의 사회정치적 특질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된다. 반면 幕末에 활약한 小楠은 일본유학에서 거세되었던 본래적 의미의 유교문명을 회복함으로써 서양 세력의 침탈에 맞서고자 하였다. 통치에서의 공공성의 추구, 민의 복리에 대한 관심, 국제관계에서의 평화공존의 추구와 같은 유교문명의 보편적 이상을 小楠은 당대 일본에서 실현하고자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일본은 오랜 세월 동아시아의 정치원리로 기능했던 유교전통과의 연결 고리를 잃어버리고 제국주의의 길을 걷게 되었다. In the study of modern Japan`s postcolonial studies, it contains the logic of colonial rule, and this is partly supported by the contemporary Japanese East Asian studies. In this paper, I have questioned this interpretation by critically examining 山崎闇齋 and 橫井小楠 thought and State Management from a comparative viewpoint. After thoroughly examining the view of 闇齋`s 易學, he critically took in 退溪學. However, 闇齋 emphasized the relevance to Japanese 神道 in the 易學 analysis. It shows the tendency to reduce the universality of Confucianism civilization(儒敎文明) to the one country domain. 小楠 tried to resist the invasion of the Western forces by restoring the Intrinsic Confucianism which is inherent in the Japanese Confucianism. He tried to actualize the universal ideal of Confucianism civilization, such as pursuit of public nature from domination, concern for the well-being welfare, pursuit of peaceful coexistence in international relations in the Tokugawa-Japan. But finally he failed, and Japan lost its connection with Confucian tradition and decided to follow the path of Western imperialism.

        • KCI등재후보

          ‘퇴계학' 계승 관점에서 본 실학파의 『심경(부주)』이해 - 이익과 윤광소, 정약용을 중심으로

          이상호 영남퇴계학연구원 2013 퇴계학논집 Vol.- No.13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이 논문은 이익李瀷에서 정약용丁若鏞으로 이어지는 실학파의 『심경 (부주)』 이해를 분석함으로써, 퇴계학에서 실학으로 이어지는 학문적 전 개 양상을 확인하려는 것이다. 더불어 퇴계학의 기반 위에 서 있는 것으 로 알려져 있는 이익과 정약용의 철학에서 퇴계학을 계승하고 있는 지점 과 그것을 넘어서는 지점이 어떠한지 살펴보려 한다. 이를 위해 우선 실 학파의 『심경(부주)』 이해의 기반이 된 조목과 정구의 입장을 살펴본다. 조목은 정민정의 인간됨과 『심경부주』에 상산학적 입장이 들어 있다는 이유를 들어 문제가 있음을 제기하였고, 정구는 이와 같은 조목의 입장 을 받아 『심경』에서 정민정의 주석 자체를 지워버리고 새롭게 『심경발휘 』를 기술한다. 『심경부주』에 대한 강한 비판적 시각을 보였던 것이다. 이와 같은 입장은 이익과 윤광소의 『심경(부주)』에 대한 입장으로 이어 진다. 이익은 『심경부주질서』에서 존덕성과 도문학을 고르게 봐야 한다 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심경(부주)』에서 상산학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영역을 배제하려고 했다. 이러한 모습은 윤광소에게서도 그대로 드러난 다. 정약용은 『심경』을 ‘마음 공부'의 중요한 텍스트로 받아들이면서, 이 를 기반으로 수기를 실현하고 있다. 다만 그는 『심경(부주)』에서 보여준 존덕성 일변도의 철학에 대해서는 비판적 입장을 분명히 한다. 경전을 부정하고 존덕성이라는 글자에만 매달린 공부에 대한 비판이다. 이는 정 구?조목을 거쳐 이익에게로 이어지는 『심경(부주)』에 대한 입장이 유지되 고 있음이다. 다만 이익에게 오면 의義와 리利를 대립적으로 보지 않거 나, 정약용은 사람의 본성을 기호嗜好로 이해는데, 이러한 점은 퇴계학 으로부터 거리두기가 시작되고 있는 대목이다. 이 논문은 이 같은 내용 을 중심으로 조목과 정구로 이어지는 퇴계학의 한 맥락이 근기 퇴계학으 로 이행되고 있음을 확인하면서, 동시에 마음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퇴 계학과 떨어지는 지점을 살펴보고 있다.

        • KCI등재

          태암(笞巖) 이주(李輈)의 실천적 학문정신 고찰

          추나진(Chu, Na-jin) 영남퇴계학연구원 2020 퇴계학논집 Vol.- No.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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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는 태암(笞巖) 이주(李輈, 1556-1604)의 학문정신과 그 양상을 실천적 관점에 입각하여 고찰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주는 퇴계학(退溪學)과 남명학(南冥學) 양자 모두를 계승하고 있는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한강학(寒岡學)을 자신의 사상 속에 녹아내고 있다. 필자는 유학에서의 실천이라는 측면에 입각하여 이주의 학문정신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이주의 심성수양 방법과 사회적 실천 양상으로 구분하여 그의 실천철학적 경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는 특히 성리서를 토대로 한 심성수양론을 중시하였는데, 이는 정구가 경(敬) 사상을 중심으로 하는 마음 수양론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이주는 경전 공부를 통한 이론 공부에만 매몰되어 있지 않고 자신의 삶 속에서 실현하고자 하였다. 그러한 일환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했을 당시 적극적으로 의병활동에 참여하였으며, 평생을 독서와 강학, 후학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이러한 노력들로 인해 그는 퇴계학과 남명학뿐만 아니라 한강학까지 계승하여 평생을 유학 본연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노력한 인물로 평가할 수 있다. This study aims to explore Taeam(笞巖) Yi Ju(李輈)'s academic spirit and aspects in the perspective of practice. Yi Ju develops his thoughts in succession of Hangang Studies(寒岡學), which was also inherited from the Toegye Studies(退溪學) and Nammyeong Studies(南冥學). I would like to examine in the theory of Yi Ju's academic spirit. So I would like to examine his tendency to practice philosophy by dividing it into mind and nature methods and social practice methods. In particular, he emphasized the theory of mind and nature based on the neo-confusian' books, the basis for this was influenced by Jeong Gu(鄭逑)' theory of Kyeong(敬). And he wanted to realize in his life, not just studying theory through scripture. As part of such efforts, he actively participated in righteous army activities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and continued to strive for reading, teaching, and training for his students throughout his life. Due to these efforts, he can be regarded as a person who has succeeded not only Toegye Studies and Nammyeong Studies but also Hangang Studies to practice the original values of original confu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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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계학에서 마음과 생명의 만남 - 『심경부주』와 『활인심방』을 중심으로 -

          조성환,장지영 영남퇴계학연구원 2016 퇴계학논집 Vol.- No.18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퇴계는 한편으로는 마음공부를 강조하는 심학 전통의 『심경부주』를 중시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성리학에서 이단시되고 있는 도교계열의 양생서 『활인심방』을 받아들여 적극적으로 실천하였다. 이 일견 모순되 어 보이는 현상을 어떻게 하면 정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이것이 본 논문의 첫 번째 문제의식이다. 이에 대한 실마리로 본 논문에서 주목한 것이 ‘허심'이라는 개념이다. ‘허심'은 『장자』에 처음 보이는데, “외물에 대한 적절한 반응”이라고 하 는 ‘응물'론적 문맥에서 사용되고 있다. 즉 선입견이나 집착을 버린 상태에서 외물에 반응해야 상황에 적절한 판단과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 는 것이다. 이후에 장자의 허심응물론은 정명도의 ?정성서?나 『심경부주 ? 등에 의해 성리학에도 수용되고, 더 나아가서 이를 받아들인 조선성리 학에도 유가적 맥락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편 퇴계는 마음공부(養心)뿐만 아니라 기를 기르는 養氣에 대해서도 논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가 養生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을 의 미하고, 『활인심방』은 이러한 퇴계의 관심을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했다고 여겨진다. 특히 『활인심방』에는 ‘허심사상'이, 養心은 물론이고 養生의 맥락에서까지 논의되고 있는데, 이것은 퇴계로 하여금 ‘심학'이라는 축을 중심으로 『심경부주』와 『활인심방』을 정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해 주었을 것이다. 즉 퇴계는 양생과 양심이 동일한 원리라고 하는 『심경부주』의 사상을 『활인심방』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그래서 『활인심 방』이 도교계열의 문헌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덜했을 것 이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퇴계의 심학에는 양생의 요소도 포함되어 있음 을 말해주는 것이다. 퇴계 이후에 양심을 바탕으로 한 양생학은 최시형의 동학과 다석 유 영모로 이어지는데, 이러한 흐름은 퇴계를 한국양생학의 한 장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동시에 현대 한국의 양생학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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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계 이황 연구의 현황과 과제 1 : 석·박사 학위논문을 중심으로

          송정숙(Jung Sook Song) 퇴계학부산연구원 2009 退溪學論叢 Vol.15 No.-

          이 논문에서는 2009년 2월까지 대한민국의 대학에서 생산된 퇴계 이황에 대한 석사 학위논문 220편과 박사 학위논문 57편 모두 277편을 대상으로 발행연도, 대학, 연구자, 학과나 전공 등을 분석하여 퇴계 연구의 현황을 파악하고 퇴계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과제를 살펴보았다. 퇴계에 관한 최초의 석사학위논문은 1958년부터, 박사학위논문은 1972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여 석사학위논문은 220편, 박사학 위논문은 석사학위논문의 1/4에 해당하는 57편이 생산되었다. 석사학위논문은 1980년대 이후, 박사학위논문의 생산은 1990년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는 1970년대에 설립된 퇴계학연구원과 대학의 퇴계학연구소, 국역서의 발행 등 연구의 인프라 조성 및 1980년 전후로 교육대학원의 신설이 증가한 것과 관련이 깊다.퇴계에 관한 학위논문을 생산한 대학은 59개 대학으로 이는 전국 174개 대학 가운데 40%에 해당한다. 가장 많이 생산한 대학은 성균관대학으로 전체의 약 16%에 해당하는 43편을 생산하였다.다음이 17편을 생산한 고려대학교이다. 퇴계 연구로 석·박사학위를 모두 취득한 연구자는 16명이다. 연구자는 철학, 문학, 교육학,정치학, 국사학, 윤리학 순이다. 이들 가운데 단행본을 발행한 인물은 5명에 불과하다.퇴계에 관한 석·박사 학위논문을 생산한 대학원은 특수대학원이 140편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일반대학원으로 135편, 전문대학원 2편의 순이다. 그리고 대학원의 79개 학과나 전공에서 퇴계에 관한 석·박사 학위논문을 생산했음을 볼 때 자연과학과 공학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학문 영역에서 퇴계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퇴계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하고 심화하기 위해서는 퇴계학 도서관의 건립, 박사학위논문의 작성 지원사업, 박사학위논문 출판지원사업, 퇴계 관련 저서 출판지원사업 등을 벌일 것을 제안하며, 이사업이 지속적으로 수행되기 위해서는 국가와 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The aim of this paper is to explore the present state and the prospect for the studies of Lee Hwang(李滉), focusing on Master's and Doctoral theses. This paper examined the publication dates of all the dissertations on Lee Hwang, the universities and departments which granted postgraduate degrees and the researchers who received postgraduate degrees in the studies of Lee Hwang.Major finding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rom 1958 to Feburary 2009, 227 Master's theses and 50 doctoral dissertations on Lee Hwang were written.The number of Master's theses on Lee Hwang have increased since around 1980, and that of doctoral dissertations have increased since 1990. These phenomena were related to the establishment of the Toegye(退溪)Institute in Seoul and other Toegye Institutes and the establishment of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in various universities since the 1980s.Master's theses and Doctoral dissertations on Lee Hwang were written in 59 universities among 174 universities, and 79 departments of the graduate schools in Korea. 43 were written in Sungkyunkwan university, and 17 were written in Korea university.Researchers who received Master's and Doctoral degree by presenting thesis on Lee Hwang were sixteen persons in all. Subjects of their Doctoral dissertations include philosophy, literature, pedagogy, politics, ethics and Korean history.To encourage more in-depth research on Lee Hwang, this paper proposed the establishment the Toegye Library, and the financial support in writing and publishing Doctoral dissertations or books on Lee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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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계학 : 주자의 경설과 퇴계

          우시오히로타카 ( Ushio Hirotaka ) 퇴계학부산연구원 2013 退溪學論叢 Vol.0 No.21

          인간은 무엇 때문에 학문을 하는 것인가라고 하는 의문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절실한 문제다. 주자는 「인간이 학문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마음이 성인의 마음과 동일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였다. 그와 같은 성인의 마음을 얻기 위한 학문·수양방법이 거경존양(居敬存養)과 격물궁리(格物窮理)라고 하는 두 가지의 공부다. 주자는 이 두 가지를 「차량의 양 바퀴(車兩輪)·새의 양 날개(鳥兩翼)」에 비유하거나 「사람의 양발(人兩足)」에 비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가지의 공부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경(敬)은 가까이에서나 멀리에서나 일관하여 행하여지는 것으로 격물치지(格物致知)는 그 사이에 하나씩 나아가는 수단이다」고 설명하고 있다. 1990년 11월 24일 제 4회 「한일퇴계학 국제학술대회」에서 히로시마 대학(廣島大學)의 사토 진(佐藤仁) 교수는 「퇴계학의 한 단면」이라는 제목으로 퇴계의 「심설(心說)」, 「심법(心法)」, 「경설(敬說)」을 논하였다. 퇴계의 저작 가운데서도 『성학십도(聖學十圖)』에 주목하여 「제 4 태극도(大學圖)」의 뒤에 기록된 「금자십도, 개이경위주(今?十圖, 皆以敬爲主)」라고 하는 퇴계의 해설을 들어 퇴계는 「외(畏)」를 가지고 「경(敬)」을 논하는 주자의 정신을 이어받아, 경(敬)이라는 글자에 외(畏)를 더하여 「요재면일용숭경외(要在勉日用崇敬畏)」라고 하는 것처럼 「경외(敬畏)」라고 사용하고 있다고 사토 진(佐藤仁) 교수는 지적하고 있다. 나는 최근 주자의 「거경(居敬)」이 특정 대상을 가지는지 여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위의 국제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그래서 본 논문에서는 개인적인 사견을 시작으로 위의 문제를 퇴계는 어떻게 생각하였는지에 대해 고찰하였다. 人は何的ために學問する的かということは、現代に生きる我我にとっても切實な問いである。 朱子は「人が學問する理由は、自分的心が聖人的心が聖人的心と同じようになっていないからである」と言っている。そ的ような聖人的心を體得する學問·修養的方法が、居敬存養と格物窮理という二種類的工夫である。朱子はこ的二者を「車的兩輪、鳥的兩翼」にたと元たり、もしくは「人的兩足」にたと元たりしている。ところが、こ的二つ的工夫は、 實はひとつにつながっている。朱子はそれを「そもそも敬は身近なことにも、高遠なことにも一貫して書こなわれるも的であって、格物致知は、そ的間にひとつずつ進めていく手段な的だ」と說明している。1990年11月24日第回韓日退溪學國際學會に書いて、廣島大學的佐藤仁敎授は「退溪學的一斷面」と題し、李退溪的「心說」「敬說(人欲を去り天理を存する工夫)」を論じて書られる。佐藤敎授はそ的中で特に退溪的「聖學十圖」第四大學圖的あとに記された「今?十圖、皆以敬爲主(い末ここにあげた聖學十圖は、すべて敬を中心としたも的である。)」という退溪自身的解說を取りあげ、退溪が「畏」を以て「敬」を說く朱子的精神をうけつぎ、「要在勉日用崇敬畏」と述べているように、敬的字に畏的字を加元て「敬畏」と熟して使っていることを指摘して書られる。私は近年、朱子的「居敬(持敬)が、特定的對象を持つ的か、持たない的かということに關心を抱き、拙論を發表してきた。そこで本稿では、末ず私見を述べ、つぎに退溪はど的ように考元ていたかをさぐってみ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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