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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톤과 에바그리우스의 죽음에의 훈련과 아나코레시스

        장영란 한국동서철학회 2024 동서철학연구 Vol.0 No.111

        Plato's training for death was a kind of soul training in ancient Greece. It is a training to separate the body and its related things from the soul as much as possible. Through training in death, the soul is purified, able to recognize the truth, and return to the world of the gods. In Hellenistic philosophy, training in death is used in the sense of ‘meditation on death’, rather than in the sense of separation of the soul and body, and emphasizes the acquisition of correct judgment about death and awareness of the critical situation of death. Furthermore, compared to Plato's training for death, the training for death of the early Desert Fathers shows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First, unlike Plato, in training for death, the meaning of ‘death’ was not viewed metaphysically but rather in a physical sense. Therefore, similar to Hellenistic philosophy, the purpose was to provide spiritual training by recognizing the limitations of death through meditation on ‘death’ itself. Second, compared to Plato's training in death, ascetic characteristics appear to have been greatly strengthened. In particular, Evagrius appears to have used the ‘separation’ of the body in his training for death with a double meaning. First, like Plato's definition, it means metaphysical or nonphysical separation of soul and body, anachoresis, especially separation from passions and desires. Second, it is related to the unique way of life of the early Desert Fathers, and the training for death is also used in the sense of anachoresis, separation from the world. In particular, Evagrius' training for death has the characteristics of both Platonic and Hellenistic philosophy. In other words, Evagrius, like Plato, explains training for death as the separation of the soul and body, but also explains the training for death as meditation on death, like Hellenistic philosophy. Evagrius says that this training for death is not a one-time endeavor, but rather is completed through repeated and habitual spiritual exerc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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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 상담과 철학적 대화법 -플라톤의 대화편을 중심으로-

        장영란 한국하이데거학회 2011 현대유럽철학연구 Vol.0 No.25

        Philosophical Counseling can b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dealing with human mental problems which haven’t be solved by psychotherapy and psychoanalysis. This treatise aims to analyze Socratic conversation as methodology of philosophical counseling and to find out it’s fundamental elements. First of all we have to examine two basic conditions for philosophical counseling. The one is ‘telling frankly or freely’. Philosophical counseling is different from medical therapy. Philosophical counselor can’t diagnose and prescribe uni-laterally. Plato’s parrhesia is the clue of mutual communication or mutual understanding between counselor and client. The other is ‘hearing compassionately’. Philosophical counselor has to have compassionate attitude toward client’s emotion or narratives, but to preserve at a certain distance from client. If not so, he or she can’t play a role as helper. Next we can find out some methods of philosophical counseling, and they are applicable to each case. First, it is the universal definition as method to reflect common sense and general belief. It can be cured mental pain and grief caused by social prejudices and virtues that has received or agreed unconsciously. Second, it is Socratic elenchos as method that makes his ignorance recognize by himself and helps him think critically. But philosophical counselor has to deal with it very carefully when he uses elenchos. Third, it is Socratic midwife-method that philosophical counselor help client find and analyze his problem and consider how does client to solve it for himself. So he have to take precautions against intervening client’s considering positively, and influencing to client’ decision too much. 현대에 이르러 철학의 실천적 활동들 중 하나로서 철학 상담은기존의 심리치료나 정신분석학적 치료 등과 같은 요법으로 접근하기 힘들거나해결하기 어려웠던 수많은 인간의 정신적 문제들을 다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담당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철학 상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으로 소크라테스 대화법을 분석하고, 철학 상담의 몇 가지 기본 요소들을 도출해 보고자 한다. 우선 철학 상담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선 몇 가지 기본적인조건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첫째는 ‘솔직히 말하기’이다. 철학 상담은 상담자가 일방적으로 진단하고 처방하는 의학적인 치료 방식이 아니다. 파레시아,즉 솔직히 말하기 또는 진실하게 말하기는 상담자와 내담자가 상호소통을 하는 중요한 단초가 된다. 둘째는 ‘공감적 듣기’이다. 철학 상담자는 내담자의 감정이나 서사에 공감적인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지만 객관적 거리를 잃고 지나치게 빠져들게 되면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다. 다음으로 소크라테스의 방법으로부터 철학 상담의 몇 가지 방법들을 도출하고 활용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첫째, 소크라테스의 보편적 정의를 통한 일반적인 상식과 통념을 깨트리는 방법으로 내담자가 일상적 삶 속에서 무심코 획득한 사회적 편견이나 가치로 인해 발생한 갈등이나 고통을 해소시킬 수 있다. 둘째, 논박술을통해 스스로 자신의 무지를 인식하고 비판적으로 사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방법이다. 그러나 철학 상담자가 소크라테스의 논박술을 사용할 경우에 매우조심스럽게 다룰 필요가 있다. 셋째, 철학 상담자는 산파술을 통해 내담자가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을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따라서 내담자에게 지나치게 개입하여내담자가 자율적으로 사유하는 것을 방해하거나, 상담자가 자신의 입장을 직접 제시하여 내담자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일을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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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신화 속의 여성의 주체의식과 모성 신화의 전복적 기제 - 어머니의 원형적 이미지 분석과 모성이데올로기의 비판

        장영란 한국여성철학회 2007 한국여성철학 Vol.8 No.-

        본 논문은 한국 신화와 설화에 나타난 어머니의 원형적 이미지를 분석하여 현대 사회의 여성에게 제시할만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이론화시키는 데 주요 목적이 있다. 우선 한국의 우주기원신화에서는 여성 신이 우주의 만물을 낳는 어머니 신으로 등장하지 않고 다른 남신과 같이 창조하는 신으로 등장하여 생명의 원천으로서 본래적 능력을 상실하고 있다. 다음으로 한국 영웅 신화 속에서 어머니는 처녀로서 원치 않는 임신을 하여 영웅을 출산하지만, 영웅이 아버지이자 아들로서 가부장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머니로서의 본래적 기능을 하지 못한다. 때로는 엄청난 희생의 대가로 결국 영웅의 어머니로서 신적인 지위를 획득하는 것은 모성 신화와 이데올로기의 전형적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한국 계모 설화 속의 어머니는 혈연중심의 이분법적 가치관에 의해 분열적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가부장제의 혈연중심주의는 자식을 직접 낳은 친모에 비해 계모는 소외되고 배척하는 특성을 보인다. 이것은 계모뿐만 아니라 친모에게는 억압적인 기제로 작용하여 무조건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모성 신화를 한층 강화시킨다. 마지막으로 한국 여성-신 신화에서 어머니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삶의 주체로서 확립해가는 특징을 보인다. 이것은 한편으로 모성 신화를 강화시키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전복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한국 신화와 설화에 나타난 어머니 신화는 비록 생명의 근원과 원천으로서 어머니 여신의 원형적인 모습이 변형시키고 있다. 그렇지만 여성억압적인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은 어머니로서의 삶을 수동적인 방식으로 수용하지만 시련과 고난을 영웅적인 힘을 발휘하여 극복하면서 제한된 범위에서 도덕적 반성과 선택을 통해 주체 의식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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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그리스 철학 이전의 영혼의 개념: 그리스 서사시와 서정시 및 비극을 중심으로

        장영란 철학연구회 2004 哲學硏究 Vol.0 No.64

        문】본 논문은 그리스의 영혼 개념이 철학 이전부터 어떻게 발전해왔으며, 어떻게 철학적으로 개념화되었는가를 살펴보는 데 주목적이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혼은 그리스어로 프쉬케이다. 그러나 프쉬케는 우리가 말하는 의미의 영혼 개념으로 사용되기는 어렵다. 호메로스 시대에 영혼은 주로 생명의 원리를 가리키며 죽음의 순간에 신체로부터 떠나는 것으로만 이야기되기 때문이다. 죽은 이후에 영혼은 소멸하지 않고 하데스로 가는 걸로 나온다. 그렇지만 이것은 또 다른 의미에서 영혼이 살아 남는 것, 즉 불멸성을 말하는 것이라 말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단지 환영 혹은 그림자로 존재하므로 또 다른 종류의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호메로스의 영혼 개념이 흔히 우리가 말하는 영혼의 다양한 기능들을 포괄하지 못하기는 하지만 각각 독립적인 용어들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그것들은 튀모스와 프레네스 및 누스 등으로 인간의 심층적인 감정과 직관 및 사유를 표현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초기에 그것들은 의미 영역들이 서로 중첩되어 사용되다가 점차 명확하게 구별되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 서정시와 비극 시대에 오면 영혼 개념은 ‘나’ 또는 ‘자아’라는 개념의 기초적인 의미를 확보하게 되며, 인간이 가지는 강렬한 감정과 욕망의 원천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기존에 단순히 생명력으로 주로 사용되던 호메로스의 영혼 개념과 독립된 기능으로 사용되던 튀모스가 영혼 개념 안에 포함되고 누스의 영역도 일부 포함되고 있다. 나중에 초기 그리스 철학에 단편적으로 나타나는 영혼 개념은 이미 그리스 서사시와 서정시 및 비극 시대에 형성된 기본적인 의미로부터 구체화된 것으로 나타난다.Ⅰ. 들어가는 말고대 그리스인들은 인간의 영혼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였을까? 초기 그리스 문헌에 나타나는 ‘영혼’ 개념은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실 우리가 현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영혼 개념은 어떤 측면에서 멀리는 중세에, 가까이는 근대에 구체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영혼이라 하면 당연히 인간에게만 국한하여 생각하며, 대부분 신체와 대조적인 인간의 정신적 능력이나 기능과 관련하여 생각한다. 그러나 고대 그리스의 경우에 영혼은 단순히 인간에게만 발견되는 한정된 것은 아니었으며, 처음부터 인간의 모든 정신적 능력과 기능에 대한 개념도 아니었다. 물론 오늘날 현대인에게는 ‘영혼’이라는 개념 자체가 낯설 수 있다. 아직 문학이나 예술 및 종교에서는 영혼에 대한 표현들이 가끔씩 등장하기도 하지만, 현대 철학에서는 별로 마주칠 일이 없다. 근대의 데카르트 이후에는 학문적으로는 영혼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대신 ‘정신’이라는 말을 주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대개 현대에 이르러 영혼의 문제는 종교 쪽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다.고대의 영혼 개념은 오랜 세월 동안 점진적으로 형성되어오다가 점차 구체적으로 정의된 것이다. 그리스의 영혼 개념의 형성과 변천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그리스 철학의 사상적 배경이 되는 다양한 그리스 문헌들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장 먼저 다루어야 할 작품은 당연히 그리스 최초의 문헌이라 할 수 있는 호메로스의 작품일 것이다. 호메로스의 작품에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던 영혼 개념의 밑그림이 그려져 있다. 호메로스 시대에 표현된 영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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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성-영웅 서사의 희생의 원리와 자기 완성의 철학- ‘딸’의 원형적 이미지분석과 ‘효’ 이데올로기 비판

        장영란 한국여성철학회 2008 한국여성철학 Vol. No.

        In Korean myth and folklore the subject of sacrifice is often presented in heroine epics. It has different aspects on which the action and will of heroine is active and voluntary, or passive and involuntary. If it is voluntary, it's sacrifice activity. But If it is in voluntary, it's a unconsciously compelled activity. Greek myth and tragedy, the sacrifice of Iphigeneia is exposed distinctly the ontological status of daughter, and used as means to attain the justification of man-centric thinking. But the sacrifice in Korean folklore is served opportunity to raise subject-consciousness and voluntary will, so make ultimately to attain self-realization. Princess Bari made her journey that was motivated by her wish to carry out her filial duties called 'Hyo'. During making journey, she overcame a lots of suffering by her practical wisdom(phronesis) and played a role of recovered solidity of family-community. Futhermore she was reached at self-realization, and transformed ontologically from heroine to 'Goddess'. And Sim-Chung also displayed independent self-consciousness and had powerful and patient will. She had chose voluntarily to be scapegoat of crews because of personal solidity with her father. Through visiting the Palace of Dragon King comparing with descent to Underworld, she overcame and revived the death as the destiny of human. Like the case of Princess Bari, the resurrection of Sim-Chung may be regarded as ontological transformation related with self-realization. But the elevation of Bari or Sim-Chung's status would be thought a sort of compensation mechanism to justify 'Hyo' ideology of patriarchal society. To understand properly the meaning of self-realization, the principle of sacrifice must be voluntary without being compelled by the special sort of social ideology or special virtue. Futhermore we can discover woman's self-realization without being repressed and alienated in Gamunchang heroine-story. There is not deification or elevation of social position as compensation to sacrifice of woman. But we may find the archetype of woman thinking, judging and solving positively and subjectively the various problems of her life. 한국 신화와 설화 속의 ‘희생’ 서사는 대개 영웅 신화의 특징을 나타낸다. 그것은 주체의 행동과 의지가 능동적이고 자발적인가에 따라, 또는 수동적이고 비자발적인가에 따라 결과적으로 전혀 다른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한국 신화의 여성-영웅 서사에서 희생은 소극적인 방식이지만 주체적 의식과 자발적 의지를 발현하는 계기로 궁극적으로 자기완성에 이르게 된다. 바리는 오구대왕에 대한 효성으로 죽음의 구약 여행을 떠나지만 수많은 고난을 맞이하여 실천적 지혜를 발휘하고 가족 공동체의 유대감을 회복하는 역할을 한다. 나아가 여성-영웅으로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통해 자기완성에 이르러 결국 ‘여신’으로 존재론적인 변모를 겪게 되어 인간으로서 최고의 가치를 실현한다. 또한 심청도 아버지와의 인격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뱃사람들의 희생 제물이 되기를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과정에서 독립적인 자아의식과 강인한 실천 의지를 내보인다. 서구 신화에서 지하세계로의 하강에 비견되는 용궁으로의 하강을 통해 죽음이라는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부활한다. 심청의 부활은 바리의 경우와 같이 일종의 자기완성과 관련된 존재론적 변모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바리나 심청이 희생적 행위를 통해 최고의 지위인 여신이나 왕비로 격상되는 것은 가부장제 효 이데올로기를 정당화하기 위한 일종의 보상기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바리공주나 심청 설화의 자기실현과 완성의 의미가 올바로 발현되기 위해서는 ‘희생’의 원리는 사회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특정 가치를 강요받거나 억압적인 사회적 훈육에 의해 내면화하지 않고 자발적이어야 할 것이다. 한국 여성-영웅 서사에 나타나는 ‘희생’의 가치는 이중적 효과를 발생한다. 첫째는 사회적 훈육을 통해 ‘효’를 이데올로기화하고 개인적인 덕으로 내면화하는 효과이다. 이것은 사회적으로 특정한 계층의 사람들을 억압시키고 소외시키는 것을 정당화한다. 둘째는 희생을 통해 고난 받는 여성-영웅이 오히려 주체 의식을 발전시키어 자기완성에 이르게 되는 효과이다. 그러나 한국 설화에 등장하는 또 다른 여성-영웅 서사 가믄장아기 이야기에서 우리는 억압받지 않고 소외되지 않는 여성의 자기실현을 찾아 볼 수 있다. 여기서 여성의 희생에 대한 보상기제로 신격화의 과정이나 신분상승의 장치는 찾아볼 수 없지만 삶에 대해 주체적으로 사유하고 판단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여성의 원형적 모습을 제시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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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기업의 성과 및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장영란,홍정화,차진화 한국회계정보학회 2012 회계정보연구 Vol.30 No.2

        This study investigates the factors which have influence on the social enterprise’s performance and sustainability.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I looked into theoretical background and prior research by literature review. This study also performed questionnaires method with employees of social enterprise and reserve social enterprise. I distributed 700 questionnaires and 258 copies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out of 260 collected questionnair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below. First, as a result of analysis for the factors effect economic performance of social enterprise, economic performance of social enterprise gets higher, as CEO capability goes higher, employees capability goes higher, accounting system level goes higher, and social enterprise certification score goes higher. However, ‘completion of academy for social enterprise entrepreneur’ and ‘corporate governance of social enterprise’ did not present significant effect on economic performance of social enterprise. Second, as a result of analysis for the factors effect social performance of social enterprise, social performance of social enterprise gets higher value, if CEO capability is higher, employees capability is higher, curriculum for social enterprise entrepreneur is well completed, corporate governance is more democratic, and social enterprise certification score is higher. Third, as a result of analysis of correlation between social enterprise’s economic performance and social performance, social performance is negatively related to economic performance. This means that if the enterprise performs more social contribution such as employment of the weak and offering social service, the value for economic performance goes lower. Fourth, as a result of analysis for the effect of social enterprise performance on sustainability, with the higher value of economic and social performance, sustainability of social enterprise goes higher. This result means that sustainable management will be possible if the social enterprises achieve economic performance and social performance simultaneously.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기업의 구성원 특성 요인(최고경영자의 역량, 종업원 역량, 사회적기업가 교육 이수)과 사회적기업의 기업 특성 요인(지배구조, 회계시스템, 사회적기업 인증성적 )이 사회적기업의 경제적 성과과 사회적 성과 및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우선 문헌적 연구방법에 의하여 이론적 배경과 선행연구를 정리하고, 이어서 설문지법을 통하여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의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 700부를 배부하여 260부를 회수하여 이 중 258부를 통계적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기업의 경제적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분석결과, 최고경영자의 역량이 높을수록, 종업원 역량이 높을수록, 회계시스템의 운영이 좋을수록, 사회적기업 인증시 성적이 높을수록 사회적기업의 경제적 성과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구성원 특성 요인 중 사회적기업가 교육과정 이수와 기업 특성 요인 중 사회적기업의 지배구조, 그리고 사회적기업의 인증여부는 경제적 성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분석결과, 최고경영자의 역량이 높을수록, 종업원 역량이 높을수록, 사회적기업가 교육과정을 잘 이수할수록, 회계시스템의 운영이 좋을수록, 사회적기업의 지배구조가 민주적일수록, 사회적기업 인증시 성적이 높을수록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성과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회적기업의 인증여부는 사회적 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사회적 성과간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사회적 성과는 경제적 성과에 음(-)의 유의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역시 경제적 성과도 사회적 성과에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적기업의 성과가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사회적기업의 경제적 성과가 높을수록, 그리고 사회적 성과가 높을수록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기업의 인증여부도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아리스토텔레스의 여성의 심사숙고능력과 정치적 덕

        장영란 한국여성철학회 2021 한국여성철학 Vol.36 No.-

        아리스토텔레스는 특히 여성이 정치적 권리를 가질 수 없는 이유를 여성의 ‘본성’에 근거하여 설명한다. 이러한 설명은 여성과 남성에 대해 본질주의적 방식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매우 위태롭다. 이 글은 아리스토텔레스가 특히 여성이 정치적 권리를 가질 수 없다고 주장하는 이유와 이와 관련된 논란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비판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논증을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명제로 분석했다. 첫째, 여성은 남성과 달리 심사숙고능력이 지배적이지 않다(A). 아리스토텔레스는 (A) 주장의 기준을 ‘심사숙고능력’(bouleutikon)으로 잡고 있다. 여성은 심사숙고능력을 갖기는 하지만 남성과 달리 지배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둘째, 여성은 남성과 동일한 탁월성을갖고 있지 않다(B). 비록 그것들이 동일한 이름으로 불리더라도 다른 종류이다. 셋째, 여성은 본성적으로 남성에게 지배받아야 한다(C).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을 비판하기위해 (A)에 대한 근거로 제시하는 (A1) 본질적 원인과 (A2) 경험적 원인에 대해 분석한다. (B)는 (A)로부터 필연적으로 나온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여성의 비지배적인 심사숙고능력 때문에 여성의 탁월성 전체가 아예 남성의 탁월성 전체와 동일한 이름을 가질 뿐이지 전혀 다른 종류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C)는 (A)와 (B)라는 근거에 기초하여 주장된다. (C)는 (C1) 모든 것이 ‘본성적으로’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가 있다는 것과 (C2) 남성이 본성적으로 여성보다 우월하다는 것에 기반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문제는 현상적 차이를 존재론적 차이로 변형시키고, 정도의 차이를 본질적 차이로 설명하는데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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