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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이도수 ( Do Soo Lee ) (검색결과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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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Ji-Hyeon Jo),도수정(Soo-Jung Do),이옥순(Ok-soon Lee),박춘성(Choon-Sung Park) 한국영재교육학회 2023 영재와 영재교육 Vol.22 No.2
본 연구는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 프로그램인 Net-miner를 활용하여 관계중독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연구 과제 방향에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2022년까지 KCI에 등록된 학위논문 및 국내 학술지 중 ‘관계중독’ 키워드로 검색된 133편의 논문을 발췌 후 Net-miner 4.5를 이용하여 빈도수 상위 35개의 키워드 간 네트워크를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클라우드 분석, 연도별 발표 논문 수 추이 분석,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 중심성 분석을 시행하였다. 그와 더불어 근래 사회적 이슈이자 관계중독의 발현으로 보이는 스토킹 및 데이트폭력에 관한 뉴스를 수집 후 키워드 분석을 통해 해당 키워드의 노출이 많아진 시기와 관계중독 연구의 증가 시점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첫째, 관계중독과 관련해서는 2005년 이후부터 연구가 이루어져 2022년까지 133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둘째, 추출된 단어의 빈도는 ‘매개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부모’, ‘초기성인기’, ‘상관’, ‘경험’, ‘심리’, ‘변인’ 순으로 파악되었다. 셋째, 연도별 발표 논문 수는 2014년부터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2019년 한 해에만 26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넷째, 연결 중심성이 높은 키워드는 부모, 변인, 경험, 상관, 설문, 심리, 정적, 초기성인기 등의 순으로 나타나 다른 키워드와 그만큼 함께 연구되는 빈도가 높은 핵심 키워드로 파악되었으며, 매개 중심성이 높은 키워드는 부모, 불안, 경험, 성향, 지각, 정적, 행동, 변인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관계중독 연구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연구의 방향성과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This study aims to utilize the keyword network analysis program, Net-miner, to identify research trends in relationship addiction and provide insights for future research directions. To achieve this goal, a total of 133 selected papers, extracted from Korean Citation Index (KCI) database, including dissertations and domestic academic journals, with the keyword “relationship addiction” were analyzed using Net-miner 4.5. The analysis included cloud analysis, analysis of the trends in the number of published papers by year, word network analysis, and centrality analysis. Additionally, news articles on stalking and dating violence, which have emerged as recent social issues and potential manifestations of relationship addiction, were collected and examined for their correlation with the increase in relationship addiction research. The results revealed that research on relationship addiction has been conducted since 2005, with a total of 133 papers published until 2022. The most frequent extracted keyword was “mediating effect,” followed by “parents,” “early adulthood,” “correlation,” “experience,” “psychology,” and “variables.” The number of published papers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starting from 2014, with a peak in 2019 when 26 papers were published. The keywords with high connectivity centrality included “parents,” “variables,” “experience,” “correlation,” “survey,” “psychology,” “static,” and “early adulthood,” indicating their strong association with other keywords and their relevance as core keywords in related research. The keywords with high intermediary centrality were “parents,” “anxiety,” “experience,” “tendency,” “perception,” “static,” “behavior,” and “variables,” indicating their frequent occurrence as mediators between different keywords.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provides valuable foundational information for relationship addiction research and suggests future research directions and i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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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넷 응용영역의 디자인 패턴을 적용하기 위한 객체지향개발방법
박지훈(Ji hun Park),배제민(Je Min Bae),배도수(Kyung Whan Lee),유경재(Do Soo Bae),이경환(Kyung Jae Ryu) 한국정보과학회 1996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3 No.2B
월드와이드웹(WWW)의 확산으로 하이퍼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개발되게 되었다. 이런 하이퍼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의 응용분야로서 인터넷 프로토콜인 TCP/IP와 HTTP를 이용해 기업내부업무를 처리하고자 하는 인트라넷 어플리케이션이 대두되고 있다. 인트라넷 어플리케이션은 단순한 정보획득뿐만 아니고, 정보의 생산, 수정 및 삭제 등을 하이퍼미디어 형식으로 수행해야 되기 때문에 정보의 획득에만 비중을 둔 기존의 하이퍼미디어 어플리케이션개발 방법론을 그대로 적용하기엔 부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본 논문은 실세계를 구현하는 데 효율적인 방법론인 객체지향방법론을 이용하여 인트라넷 환경에 맞게 적용한 객체지향 인트라넷 어플리케이션 개발방법론(OOIDM)을 제안한다. 그리고 인트라넷 어플리케이션에서 자주 발생하는 디자인 요소들을 재사용하기 위해 디자인 패턴을 이용하여 재사용대상을 정의, 재사용할 수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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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여도수 공주영상정보대학 1998 논문집 Vol.5 No.-
Roeper & Siegil(1978)은 -er, -ing, -en 등의 접미사를 갖는 것을 종합 합성어로 취급하고, 그 외의 접미사를 갖는 것을 어근 합성어로 취급한다. Selkirk는 어근 합성어와 종합 합성어를 모두 동일한 규칙에 의해 도출하며, 단지 논항구조의 만족여부로 이들을 구별하였다. Selkirk는 모양에 관계없이 논항구조를 만족시키는 것은 종합 합성어로 취급한다. Fabb은 모양에 상관없이 동사부의 원칙을 지키면 동사부에서 도출되는 종합 합성어, 통사부의 원칙을 위배하면 어휘부에서 도출되는 어근 합성어로 구분된다. 따라서 Fabb은 동일한 모양의 접사라도 경우에 따라서 동사부와 어휘부에서 나뉘어 첨가된다. 즉 종합 합성어는 통사부에서 도출되고, 어근 합성어는 어휘부에서 도출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어형성 과정 가운데서 통사적 원칙으로 설명하기 편한 것은 통사부에 남겨두고, 통사적 원칙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만 어휘부의 몫으로 돌리자는 것이자 마찬가지이다. 단어가 형성되고 나면 일단 통사부의 규칙을 모두 적용해 본 후 통사부의 규칙이 적용된다면, 통사부에 남겨두고, 통사부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으면, 어휘부로 돌리는 식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따라서 Fabb의 주장도 맞지 않는다. 결국 어형성은 어휘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Marchand(1969:80)은 행위자 명사가 dealer, woker처럼 독립해 사될 수 있는 경우를 종합 합성어로 보고, Allen(1978:161)도 비슷한 견해인데 반해, Roeper & Siegel(1978:218)은 행위자 명사가 독립하여 사용될 수 있는 경우를 어근 합성어의 특성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Marchand(1969), Allen(1978)와 Roeper & Siegel(1978), Fabb(1984)은 합성어의 핵심어인 행위자 명사의 독립 가능성에 있어서는 서롤 상반된 견해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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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영어교육에 관한 역사적 고찰과 전개방향에 관한 연구
이복희,여도수 공주영상정보대학 2001 논문집 Vol.8 No.-
우리나라의 초기 영어교육 동기는 외국과 조약을 체결해야 하는데 역관이 필요했다는 점에 착안한 역관양성이란 실용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이렇게 시작된 영어교육은 관에서 주도하는 관 주도형과 미국 선교사들이 주도하는 선교사 주도형 등 두 갈래로 발전했다. 관 주도형 영어교육은 정치적인 변화와 소용돌이가 너무 극심했다는 점, 근대식 학교에 대한 경험부족, 입학자격의 제한, 학생과 주도 관청 모두 공히 역관양성이란 실용적 목표에만 치중했던 점 등등의 이유로 그다지 오래가지 못하고 학교자체가 영속성을 지니지 못 했다. 반면에 선교사 주도형 학교들은 입학자격의 개방화로 근대식 학교를 운영할 줄 아는 서양인들이 종교적 회생정신에 바탕을 두고 꾸준히 발전하여 한국근대 영어교육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 관 주도형이나 선교사 주도형이나 공히 Native speaker에 의한 직접식 교수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 때부터 현재까지 영어교육이 지속적으로 중단 없이 발전해 왔다면 우리 영어교육은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겠지만, 영어교육 태동기를 겨우 넘긴 상태에서 조선은 일제 식민지가 되었고, 일본은 영어를 허용하지 않은 것은 물론 한국어마저 허용치 않고 일본어만 강요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영어교육은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암흑기에 빠지면서 초기 영어교육은 계속성을 잃고 중단되고 말았다. 1945년 광복과 함께 일본이 물러가고 미군이 한국에 들어온 후부터 중단되었던 영어교육이 재개되었으며, 미국의 원조로 교과서를 출판하기도 했다. 광복이후 한국 영어교육 변천은 1차 교육개정에서 출발하여 현재 7차 교육과정에까지 이르렀다. 이를 살펴보면 대체로 문법교육에서 회화중심 교육으로 바뀌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장 보편적으로 쓰인 교수방법은 80년대 초반까지도 구태의연한 문법·번역식 이였으며 1987년 개정된 5차 교육과정에서 비로소 의사소통능력 개발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교육목표가 바뀌었다. 1992년에 다시 개정된 6차 교육과정에서는 학생중심의 교육, 의사소통능력의 배양을 중시하는 교육이 반영되는 등 그 지도목표 및 방법이 구체적으로 설정되게 되었다. 그리고 2001년부터 중·고등학교에 단계별로 실행될 7차 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영어 선택교과는 학교선택이 아닌 학생선택이 되도록 하여 학생이 필요로 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래서 더욱 학생중심의 교육을 확고히 하고자 한 듯하다. 이렇게 한국 영어교육이 발전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개정이 이루어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은, 과밀학급, 대입시험을 위한 입시경쟁, 교육시설의 부족 등과 같은 많은 제약점이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세계적인 인재교육을 위한 우리의 실정에 맞는 영어교수·학습이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장기적인 계획과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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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mbassadors에 나타난 Strether의 意識 : 作家 自身의 意識과 관련하여 In Connection with Its Writer's
李道洙 慶尙大學校 1983 論文集 Vol.22 No.2
Henry James set great value on human consciousness as the essential subject matter of his novels. His idea of human consciousness can be epitomized as the power which allows a subject to assimilate his environment-the taking of the macrocosm into microcosm. James's assumption "Life is the unconscious, agitated, struggling cause, and literature is an objective, projected description of life." burdens an artist with an extra mission: to live apart from the unconscious and agitated life. James did not drop a direct hint of his philosophy for his readers in his works, except for The Ambassadors, admittedly his masterpiece. The first part of The Ambassadors culminated when Strether, the leading character, gave a meaningful advice about how to live, which meant in this context the encouragement of free life. In the second half, however, Strether himself did not follow his own advice when he refused to take the free life offered by Maria Gostrey, which led some readers to confusion and misapprehension. But a closer examination of a series of Strether's conduct and the full realization of James's view of an artist would reveal that Strether chose to pursue a free life as an observer of life, which was no other than an artist's life. Strether rejected the worldly duty as an ambassador to carry out his mission of getting a higher and maturer consciousness through observation of life, and he couldn't accept Maria's offer because he counted it as an act of detention instead of freedom. All his conducts of rejection could be found their roots in James's assumption that an artist has got to live apart from the unconscious and agitated life. In the last analysis, Strether chose to lead a life of mental happiness which James himself had cherished so much in the pilgrimage of artistic life. Strether's life chosen by his consciousness which stands for James's is a creative and fruitful life which can give significance to the unconscious and agitate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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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철,이도수 한국리스크관리학회 2001 리스크 管理硏究 Vol.12 No.2
최근 국민들의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를 반영하듯 보험사의 질병 및 상해를 담보하는 보험의 판매가 증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고는 건강보험(health insurance)의 보험수리적 특성을 개괄적으로 살피고, 현재 사용 중인 건강보험의 기초율 중 현재 입원기간의 추정방법은 퇴원환자의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방안으로 생존분석(survival analysis)을 이용한 입원기간 산출기법을 제시하였다. 생존분석은 입원기간 산출뿐만 아니라 사망률 및 입원율의 비곤 유지율 추정, 부도예측 모형 등 보험분야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향후 동 분석방법의 사용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Recently, as the standard of living rises, people were getting more concerned with health. To meet this need of the insured, insurers have developed health insurance products raising the volume of health insurance products in their portfolio. This trend will continue for a while. This paper points out an actuarial problem of the health insurance in estimating the duration of hospitalization. It suggests the application of survival analysis to estimate the duration of hospitalization. The survival analysis can be applied to many areas in insurance industry, such as mortality, hospitalization, persistency rate, default rate etc. The applications of survival analysis in insurance industry are expected to increas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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