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지각된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에 관한 연구

안성아,공정현 중소기업융합학회 2021 융합정보논문지 Vol.11 No.1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2019 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방에 소재한 2개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3,4학년 18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활용하 여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t-test, ANOVA, Scheffe test, 피어슨 상관계 수,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만족도는 주관적 행복감과 양의 상관관계, 지각된 스트레스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실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공만족도, 성별, 지각된 스트레스, 주관적 행복감, 주관적 건강상태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21.9%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실습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각된 스트레스 감소와 주관적 행복감 향상 등의 요소를 동시에 고려한 복합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This study aimed to understand the factors having effects on the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students. For the data collection,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utilizing the questionnaire targeting 188 students(third & fourth year) of two nursing colleges located in a province, from September 1st to September 30th 2019. Using the SPSS WIN 21.0 Program for the data analysis, this study used the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students had positive correlation with subjective happiness, and negative correlation with perceived stress. The factors having effects on the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were major satisfaction, gender, perceived stress, subjective happiness,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the explanatory power of those variables was 21.9%. Based on such results of this study, it would be necessary to develop the complex educational programs considering the elements like decrease of perceived stress and improvement of subjective happiness at the same time, in order to improve the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공연 장르 간 전환행동 연구

안성아 한국문화경제학회 2012 문화경제연구 Vol.15 No.3

최근 여러 장르의 공연시장이 확대되면서 장르 간 전환행동을 하는 관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기존 문화예술 관객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하나의 공연 장르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여러 장르를 동시에 소비하는 관객의 행동에 대한 연구가 드물다. 본 연구는 다중 카테고리 선택에 대한 마케팅 문헌 및 옴니보어(omnivour)에 대한 사회학 문헌을 고찰하고 이를 토대로 여러 장르의 공연을 넘나드는 관객의 특성과 전환행동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조사대상은 클래식음악과 발레 유료 관객 약 천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클래식음악 관객과 발레 관객은 다른 경로로 선호 장르가 변화하였다. 클래식음악 관객의 경우 상대적으로 음악 장르로의 전화 비율이 높았던 반면, 발레 관객은 무용 장르로의 이동 비율이 높았다. 관람량에 따라서도 달랐는데, 헤비유저일수록 선호하는 장르의 속성과 유사한 공연으로 전환하였고 라이트유저는 대중적인 공연으로의 전환율이 높았다. 마지막으로 공연의 소비량이 많을수록 다중 카테고리 소비자로 전향할 가능성이 높았고, 그들의 소득 및 교육수준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문화사회학에서 연구되어 온 옴니보어 행동을 마케팅 관점에서 설명하고 시사점을 도출했다는 의의가 있다. 또한 순수문화예술 관객을 조사함으로써 옴니보어의 정의에 가장 가까운 대상을 조사대상으로 삼았으며, 천명 이상의 데이터를 확보하여 연구결과의 신뢰성을 높였다. 실무적으로도 공연장이나 문화예술기관에서 교차프로모션이나 패키지 상품을 개발할 때 또는 새로운 장르의 관객을 개발할 때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하리라 기대한다.

지방정부 문화재정과 정책지향 관계 연구

안성아,정보람 한국예술경영학회 2024 예술경영연구 Vol.- No.69

우리나라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인구구조 급변으로 인한 사회문제들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가 지역에서는 더 심각하다. 지역소멸을 피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추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재원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데, 인구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지자체들은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해 문화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지역소멸 문제가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에 따라 문화재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해 보고자 한다. 지자체 정책 의사결정자들이 자신의 지역 특성에 맞게 합리적으로 재정배분을 결정할 것이라는 가정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문화재정과 인구, 지리, 경제 특성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역 특성에 따라 문화부문의 정책지향이 달라진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수도권에 위치하고 인구감소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자체들은 문화예술과 같은 복지지향형 문화재정 비중이 높고, 군 단위 지자체들은 관광과 문화재 등 개발지향형 예산 비중이 높았다. 또한 문화예술 예산 비중이 높은 지역은 삶의 질이 높고, 관광 분야 예산이 높은 지자체는 삶의 질은 낮지만 주민 소득과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나 도시형과 농촌형 지역의 정책지향 차이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의 결과물이 소멸 위기에 처한 지자체의 대응 정책을 이해하고 향후 재정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 South Korea's challenges of low birth rates and an aging population are progressing at the fastest pace compared to other countries, leading to significant societal issues due to rapid demographic changes. These problems are particularly severe at the regional level. To mitigate regional extinction, it is crucial to develop specific funding utilization strategies tailored to the conditions of region to enhance competitiveness. As population issues intensify, local governments are actively investing in the cultural sector to secure regional competitiveness. This study aims to analyze how cultural budget varie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local governments with the assumption that local policy decision-makers allocate funds reasonably. We collected data on cultural budget, population, geography, and economic characteristics of 226 local governments nationwide. and empirically verified that policy orientation in cultural policy varies according to regional characteristics. The results showed that local governments located in the metropolitan area with a relatively low population decline rate had a higher culture budget allocation for welfare, while local governments located in provinces with a higher population decline rate had a higher budget allocation for development such as tourism and cultural heritage. Additionally, regions with a higher proportion of cultural arts budget showed a higher quality of life, while local governments with higher budget allocation for tourism had a statistically estimated correlation with residents' income. We hope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valuable insights for understanding the cultural policies of regions facing a population crisis.

간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안성아,정은영,공정현 한국의료정보교육협회 2021 보건의료생명과학논문지 Vol.9 No.1

본 논문은 간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이들 변인들이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전남지역 1개, 경남지역 1개 간호대학에서 임상실습을 경험한 3,4학년 16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21년 4월 1일부터 동년 4월 30일까지 이었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2.0을 사용하였고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s test,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지각된 스트레스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아존중감과 부적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전공만족도, 대인관계 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27.0%이었다. 이에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지각된 스트레스 감소와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데이터 리터러시, e헬스 리터러시, 디지털헬스케어사용의도에 관한 연구

안성아,공정현 국제인문사회연구학회 2024 Studies o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SHSC) Vol.6 No.1

간호대학생의 데이터 리터러시, e헬스 리터러시, 디지털헬스케어사용의도에 관한 연구 안 성 아ㆍ공 정 현 연구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데이터 리터러시, e헬스 리터러시, 디지털헬스케어 사용의도에 관해 조사하고, 이들의 상관관계 및 디지털헬스케어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방법: G도 J시에 소재한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재학생 1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23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SPSS WIN 2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를 처리하였다. 연구 내용: 데이터 리터러시는 5점 만점에 평균 3.64점, e헬스 리터러시 5점 만점에 평균 4.01점, 디지털헬스케어 사용의도는 7점 만점에 평균 5.48점으로 나타났다. 디지털헬스케어 사용의도는 데이터 리터러시와 e헬스 리터러시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디지털헬스케어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데이터 리터러시, e헬스 리터러시, 전공만족도이었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7.0%이었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학사 교육프로그램이나 교육 방법을 개선하고, 간호대학생들의 디지털헬스케어 역량을 강화할 있는 정책 및 교육 방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핵심어: 간호대학생, 데이터 리터러시, 디지털 헬스케어, e헬스 리터러시, 의도 A Study on Nursing Students’ Data Literacy, eHealth Literacy, and Intention to Use Digital Healthcare Seongah Ahn* & Jeonghyeon Kong**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data literacy, eHealth literacy, and the intention to use digital healthcare among nursing college students. Additionally, the study aimed to identify the correlations among these variables and the factors influencing the intention to use digital healthcare. A total of 188 nursing students enrolled in the nursing department at G university in J city participated in a survey conducted to collect data.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a survey from Apr. 1 to Apr. 30, 2023, and the data was processed using the SPSS Win 21 program. The findings revealed that data literacy scored an average of 3.64 out of 5 points, eHealth literacy scored an average of 4.01 out of 5 points, and the intention to use digital healthcare scored an average of 5.48 out of 7 point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intention to use digital healthcare and both data literacy and eHealth literacy. The factors influencing intention to use digital healthcare were identified as data literacy, eHealth literacy, and satisfaction with the major, with these variables explaining 57.0% of the varianc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suggested that nursing education programs and methods be improved to enhance the digital healthcare competencie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Policymakers and educators should consider these findings to develop effective strategies and educational directions for strengthening digital healthcare capabilities among nursing students. Key Words: Nursing Students, Data Literacy, Digital Healthcare, eHealth Literacy, Intention □ 접수일: 2024년 2월 1일, 수정일: 2024년 2월 20일, 게재확정일: 202년 2월 28일* 주저자, 진주보건대학교 간호학부 교수(First Author, Professor, JinJu Health College, Email: asa8269@hanmail.net)** 교신저자,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조교수(Corresponding Author, Professor, Univ. of Gyeongnam Geochang, Email: nh0063@naver.com)

간호대학생의 강인성과 전문직 자아개념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안성아,이경숙 한국자료분석학회 2013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5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among hardiness, professional self-concept,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and related factors. Hardiness, professional self concept and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 scales were used as the measurement tools. Study subjects were 413 students from 2 universities and 1 college in J-city and 1 college in U-city.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WIN 14.0 version were used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Followings are the results of the research: Hardiness for the nursing student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and professional self concept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52% by the variables, committment, professional practice, school score, school grade, control, age, mother's employment status and challenge.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suggest that earlier screening and intervention programs for low hardiness and low professional self concept in nursing student should be helpful in developing and assisting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간호대학생들에게 강인성과 전문직 자아개념은 중요하며, 최근 다른 전공에 비해 비교적 높은 취업률 때문에 전공과정에 대해 깊은 고민 없이 지원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스트레스에 대처하지 못하는 간호대학생들은 대학생활 적응에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강인성, 전문직 자아개념, 대학생활 적응의 상관관계와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지방의 2개 4년제 종합 대학과 2개의 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413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는 SPSS/WIN 14.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강인성과 전문직 자아개념, 대학생활적응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강인성의 하위요인인 몰입, 통제, 도전, 전문직 자아개념의 하위요인인 전문직 실무, 성적, 학년, 나이, 어머니의 직업상태 등이었고 총 설명력은 52%였다. 따라서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강인성의 하위요인인 몰입, 통제, 도전과 전문직 실무를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병렬처리로 구현한 자기조직화 신경망을 이용한 정규혼합분포의 추정

안성만,이철희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2011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1 No.12

본 연구에서는 자기조직화 신경망이 필요한 노드만을 가지고 최적화하여 정규혼합분포를 추정하는 모형(안성만, 2011)을 Java언어에서 제공하는 스레드(Thread)를 기반으로, 멀티코어컴퓨팅환경에서 병렬처리방식으로 구현하여 순차처리방식에 비해 짧은 연산시간으로 정규혼합모형의 추정이 가능함을 보이려고 한다. 안성만(2011)이 제안한 모형은 개념적으로는 병렬처리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병렬처리로 구현하려면 혼합비율의 조건부 기대값을 매번 수정해야 하는 문제로 인하여 각 병렬처리 노드가 독립적으로 실행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를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병렬처리 방법론을 제안하고 그 성능을 평가하였다. 병렬처리 방법론은 Java의 멀티스레드를 이용하여 구현되었으며, 모의실험을 통하여 제안한 모형이 기대한 결과를 얻음을 확인하였다.

영화시장에서 광고효과 검증에 관한 연구

안성아,김태준 한국문화경제학회 2004 문화경제연구 Vol.7 No.1

통계로 보는 대학로 연극 생태계

안성아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2012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학술대회 Vol.2012 No.1

간호대학생의 ESG 인식, 사회적 책임감,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안성아,정현숙,공정현 한국웰니스학회 2023 한국웰니스학회지 Vol.18 No.4

본 연구는 일 지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ESG에 대한 인식, 사회적 책임감,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3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었으며, 자료수집은 본 연구의 목적과 절차를 이해한 일 지역 간호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ESG 인식, 사회적 책임감, 주관적 행복감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ESG 인식, 사회적 책임감, 주관적 행복감의 차이는 t-test, ANOVA, 사후 검정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ESG 인식, 사회적 책임감, 주관적 행복감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령과 ESG 인식이 높을수록 주관적 행복감이 높았으며, 사회적 책임감이 높을수록 주관적 행복감이 낮았다. 또한, ESG 인식과 전공 만족도는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약 15%의 설명력을 갖는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향후 ESG 인식 개선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하는 바이며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책임감과 주관적 행복감 간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므로 간호대학생의 성격, 신념 등이 사회적 책임감과 주관적 행복감에 어떤 매개효과가 있는지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tudy for nursing students in one region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ESG awareness, social responsibility, and subjective happiness and to identify factors that affect subjective happiness. The data collection was from March 1 to April 30, 2023, targeting 117 nursing students. For data analysis, frequency,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and post-test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the SPSS WIN21.0 program.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higher ESG awareness, the higher the subjective happiness, and the higher the social responsibility, the lower the subjective happiness. In addition, ESG awareness and major satisfaction were found to be influential factors with about 15% explanatory power on the subjective happiness of nursing students. In order to improve the subjective happiness of the subjects in the future, we propose a study to develop an experiential education program to improve ESG awareness and verify its effectiveness, and since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social responsibility and subjective happiness in this study, a follow-up study is needed to see how nursing students' personalities and beliefs mediate social responsibility and subjective happ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