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영원히 쉬세요”

김옥분 한국비정규노동센터 2005 비정규 노동 Vol.44 No.-

대학생의 자아효능감과 성취목표 수준에 따른 학습전략 차이

김옥분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9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9 No.3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809 students who attended the MLST learning strategy test from 2015 to 2017 in A university in Seoul. To investigate the students' mastery goal and learning strategy according to the level of self-efficacy score of college students, the students were divided into 2 groups respectively. The high self-efficacy group is the top 30% of the self-efficacy score, and the low self-efficacy group is the bottom 30% of the self-efficacy score. In order to explore the self-efficacy and learning strategies of college students according to mastery goals, students belonging to the top 30% of the mastery goal were classified as high and the students belonging to the bottom 30% were classified as low. The independent sample t-test was conducted to analyze differences in performance approach goal and learning strategies according to achievement goal orientation and learning strategy difference and to analyze self-efficacy and learning strategies according to the mastery goal of college students. As a result, the high self-efficacy group showed higher mastery goal and performance approach goal score than the low group, and scores of all sub-factors of learning strategy were higher. The high mastery goal group showed higher scores in self-efficacy, performance approach goal, and learning strategy than the low group.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소재 A대학 재학생으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MLST 학습전략 검사를 실시한 학생 809명이다. 대학생의 자아효능감 점수의 고저에 따른 대학생의 숙달목표와 학습전략을 탐색하기 위하여 두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자아효능감 고집단은 자아효능감 점수 상위 30%, 저집단은 자아효능감 점수 하위 30%에 해당하는 학생들이다. 숙달목표 고저에 따른 대학생의 자아효능감과 학습전략을 탐색하기 위하여 숙달목표 상위 30%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고집단, 하위 30%에 속하는 학생은 저집단으로 구분하였다. 대학생의 자아효능감 고저에 따른 성취목표지향, 학습전략 차이 분석과 숙달목표 고저에 따른 자아효능감과 학습전략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independent Samples t-test)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자아효능감 고집단이 저집단에 비해 숙달목표와 수행접근목표 접수가 높았으며 학습전략 모든 하위요인의 점수가 모두 높았다. 숙달목표 고집단 학생들이 자아효능감, 수행접근목표, 학습전략 모든 하위요인에서 저집단 학생들보다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공계 학사경고 대학생과 일반 대학생의 동기 및 학습전략 차이 분석

김옥분,조영복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 2019 실천공학교육논문지 Vol.11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between motivation and learning strategies of students who have received academic probation and who have not while attending engineering colleg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in Seoul and they participated in the learning strategy test at the teaching and learning center.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553 students, 22 of whom received academic probation and 531 didn’t.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e used MLST (Multi-dimensional Learning Strategy test) learning strategy checklists of Korea Guidance, which is a standardized test. A t-test was conducted to compare motivational and learning strategies between students with and without academic probation. As a result, the motivation score of the students with the academic probation was lower than that of those without the academic probation, and the score of the time management and note taking factors of the students with the academic probation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students without the academic probation.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과대학 재학 중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 그리고 학사경고를 경험하지 않은 일반 학생의 동기와 학습전략의 차이를 살펴보는 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소재 A대학 공과대학 학생으로 이들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학습전략 검사에 참여하였다. 본 연구 대상은 총 553명이며 이 가운데 학사경고 학생은 22명, 일반학생은 531명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표준화된 검사인 한국 가이던스의 MLST(Multi-dimensional Learning Strategy test) 학습전략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 두 집단 간 동기와 학습전략을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의 경쟁 동기 점수가 일반 학생들 보다 낮았으며 학사경고 학생들의 시간 관리와 노트필기 요인의 점수가일반 대학생 보다 낮았다.

AI 쳇봇을 활용한 플립러닝 기반의 대학교육의 변화

김옥분,조영복,Kim, Ock-boon,Cho, Young-bok 한국정보통신학회 2018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Vol.22 No.12

플립러닝을 기반으로 학부중심 학사 구조가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교육의 변화를 통해 학생들은 문제 해결능력을 기반으로 가치창출 능력을 배양하는 필수화 과정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창안된 프로젝트기반 학습법(Project Based Learning)과 MOOC를 결합한 거꾸로 학습법(Flipped Learning)을 과감하게 도입 및 확산하고, 날로 고도화되어 가는 AI기반의 학습컨설팅(E-Advisor)의 도입과 확산에 따라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개인 맞춤교육"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The undergraduate structure based on flipped learning should be a necessary course to cultivate value creation capability based on students' problem solving capability through the change of university education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era. Flipped learning stimulated the learner's high order thinking and activates communication between the faculty-student and the students through the use of activity oriented teaching strategy. Introduction and spread of Flipping Learning combining project-based learning with MOOC is required. The professor should be able to apply net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using flipping learning and active learning, and develop class contents reflecting new knowledge, information and technology. As the introduction and spread of AI-based(E-Advisor, chat bot et al) learning consulting, Which is becoming increasingly advanced, the transition to "personalized education" that meets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should be made.

학사경고자의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경험 의미 분석 - 공과대학생을 중심으로

김옥분,김혜진 한국교양교육학회 2018 교양교육연구 Vol.12 No.5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meanings of participating experiences in the mentoring program as a mentee after having academic probation. To accomplish the research objective, the researcher recruited applicants who had participated in the mentoring program. This qualitative study applied the phenomenological analysis method of Colaizzi. The research data was collected through a 1:1 in-depth interview at a comfortable place from 7 mentees. Number of probations ranged between one and two. Mentoring experiences of mentees who received academic probations were expressed by 241 meaningful sentences and clustered into 38 specific themes. 11 general structures were identified such as help, not doing something else, a resting place, new beginning, grade improvement etc. Mentees have been shown to have confidence in their academic achievement and expectations for graduation through a mentoring program. When a mentor is selected for a college student who received an academic probation, selecting a mentor in the same major and the same grade will contribute to improvement of learning ability and emotional stabil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operation and improvement of the mentoring program for the students having academic probation and it is expected that it will help understand how the students having academic probation study. < 본 연구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학사경고자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의 참여 경험 의미를 현상학적으로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대상자는 1회 이상 학사경고를 받은 경험이 있는 대학생 7명으로, 서울소재 K대학에서 진행된 학사경고 멘토링 프 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 대상자를 인터뷰하고 현 상학적 분석 방법 중 Collazzi 6단계 방법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유의미한 진 술은 241개였고 이를 토대로 38개의 주제어를 도출하였다. 유의미한 진술과 주제어를 토대로 학 사경고 대학생의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경험의 의미는 ‘도움’, ‘딴 짓을 못함’, ‘성적 향상’, ‘편안한 공부’, ‘안식처’, ‘새로운 시작’과 같은 11개의 기본 구조로 구분되었다. 학사경고자들은 멘토링 프 로그램을 통해 학업에 대한 자신감과 졸업에의 기대감 등을 갖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사경 고 대학생을 위한 멘토를 선정할 때 동일 전공 내, 동일 학번 학생을 멘토로 선정하는 것이 멘티 의 학습역량 향상과 정서적 안정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학사 경고 학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및 개선에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며 학사경고 학생의 학습관련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사경고자의 대학생활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김옥분,김혜진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8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8 No.2

본 연구는 서울에 소재한 K 대학교에서 학사경고를 받은 경험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사경고의 원인은 무엇이며 학사경고 전과 후의 경험한 심리적 특성 그리고 대학생활 경험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 대상은 7명(남학생 6명, 여학생 1명)으로 연구자들은 편안한 장소에서 1:1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 내용은 현상학적 연구 방법 중 Colaizzi 분석 방식을 따라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대학생의 학사경고 경험의 의미에 관한 유의미한 진술은 71개 이었으며, 주제어는 18개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학사경고 경험을 질적으로 분석한 결과, 동기의 저하/무관심, 후회, 그만 놀자/졸업, 갈등, 미안함 5개의 기본 구조를 발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에서 학사경고를 경험한 학생들의 현실적인 문제와 이들이 격고 있는 어려움을 살펴봄으로써 학사경고 대학생을 위한 실제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auses of academic probation,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university life experiences of college students before and after receiving academic probation at K university in Seoul. Seven interviewees(six males and one female)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research data was collected through a 1:1 in-depth interview at a comfortable place. This qualitative study applied the phenomenological analysis method of Colaizzi. University life experiences of college students who received academic probations were expressed by 71 meaningful sentences and clustered into 18 specific themes. 5 general structures were identified such as low motivation/disinterestedness, regret, stop playing/graduation, conflict, sorry. These results of the study are expected to be utilized for the development of practical programs and school policies for those who get academic warning.

초등 영재교사의 영재교육 경험의 의미 탐색

김옥분,김항중 한국영재교육학회 2012 영재와 영재교육 Vol.11 No.2

본 연구는 충남지역 초등 영재교사를 대상으로 이들의 영재교육 경험의 의미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단위학교 초등 영재교사 6명이며, 연구 참여자에게 인터뷰를 실시하고 현상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이들의 영재교육경험의 의미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영재 교수 활동, 영재교사 시작 및 연수, 행정 및 재정 지원, 교장/교감 및 동료 교사 측면에서 총 43개의 주제어와 20개의 기본 구조가 발견되었다. 초등 영재교사들은 영재 교수 활동 과정에서 ‘즐거움’의 긍정적 정서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들은 영재 교수 활동 및 영재업무의 부담감을 영재교육의 어려움의 하나로 꼽았으며 영재교육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인 지원이 미비함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장/교감 및 동료 교사의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단위학급 영재교육의 문제점 파악 및 초등영재교육 운영 및 영재교사연수 프로그램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meaning of gifted education experiences of elementary gifted teachers. The subjects were 6 elementary teachers of gifted classes in Chungnam province.. The research data was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 This qualitative study applied the phenomenological method of Colaizzi. Gifted class teachers' educating experiences were clustered into 43 specific themes and 20 general structures. The results indicated that elementary gifted teachers had been experiencing the psychological pleasure and happiness in educating the gifted children. However, they felt pressure from gifted education affairs and teaching the gifted. And they experienced insufficient administration support and financial aid. Elementary thought that the principle, vice principle, and colleague teachers should change the understanding and perception about gifted education.

튜터링 프로그램 참여 대학생의 전공별 학습몰입 영향요인 분석

김옥분,김혜진 한국교양교육학회 2017 교양교육연구 Vol.11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redicting variables of learning flow of college students who participated voluntarily in peer tutoring program according to their major groups. The subjects were 174 tutees (110 whose majors are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64 whose majors are engineering and natural sciences) at the two private universities in Seoul during two semesters of 2015. They completed the scales such as learning flow, cognitive thinking competence, interpersonal relationship, creative personality, and motivatio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SPSS 18.0.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for tutees with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majors,` learning goal orientation, creative personality and self-efficacy have significant influences on tutees’ learning flow. Second, tutees’ meta cognition, higher thinking, and learning goal orientation were found to be variables affecting learning flow significantly for the students with engineering and natural sciences majors. These results suggest that educational opportunities which focus on process rather than outcome and positive feedback would be better to be provided for students with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majors. This study provides educators with useful informations for promoting and developing self-directed learning or learning flow program involving tutoring programs in higher education. 본 연구는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튜티를 대상으로 전공계열별로 그들의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 요인과 변인간 상호상관을 분석함으로써 대학생의 학습몰입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5년 서울 소재 S 대학과 H 대학에서 튜터링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튜티 174명(인문사회계열 110명, 공대자연계열 64명)을 대상으로 학습몰입, 인지역량, 대인관계, 창의적 인성 및 학습동기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중다회귀분석과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인문사회계열 튜티의 학습몰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습목표 지향성, 창의적 성향, 자기효능감이었으며, 공대자연계열 튜티의 학습몰입에는 초인지, 고등사고, 학습목표 지향성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인문사회계열 대학생의 경우 과제를 잘 수행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결과보다 과정에 초점을 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 피드백을 제공하는 교육이 바람직함을 시사한다. 공대자연계열 학생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과제를 전체에서 부분으로 스스로 점검하고 검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실제적인 문제를 토대로 분석적 사고와 종합적 사고능력이 발휘될 수 있는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을 제공하는 교육환경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자발적으로 튜터링 팀을 구성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튜티들의 개인 특성을 전공별로 나누어 살펴봄으로써 교육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청소년의 학문적 미성취에 영향을 주는 요인: 학업 관련 태도 및 성취 목적을 중심으로

김옥분,안도희 한국청소년학회 2010 청소년학연구 Vol.17 No.5

This study was to examine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academic underachievement on as academic self-perceptions, attitudes toward school, attitudes toward teachers, goal valuation, motivation/self-regulation, and achievement goals. Subjects were 138 middle school students in Seoul and Incheon, Korea.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the following three groups: underachiving students(nunder=31), achieving students(nach=47), and overachieving students(nover=60). Measures were School Attitude Assessment Survey-Revised(SAAS-R, academic self-perceptions, attitudes toward school, attitudes toward teachers, goal valuation, and achievement goals(mastery, performance-approach, and performance-avoidance). The findings showed that underachievers had lower academic self-perceptions, attitudes toward teachers and school, goal valuation, motivation/self-regulation, and mastery goals than overachievers. Moreover, achievers had lower attitudes toward teachers and school, and goal valuation than overachievers. The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59.3 percent of the students in the three groups were accurately classified as either underachievers, achievers, or overachievers in respect to the academic self-perceptions, attitudes toward teachers, attitudes toward school, goal valuation, and motivation/self-regulation.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were discussed.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들의 지능과 학업 성취를 토대로 이들의 성취 유형을 미성취, 성취 및 과잉 성취로 구분하였으며, 이들의 학업 관련 특성과 성취 목적이 차이를 보이는지 그리고 이들 특성들 중 성취 유형을 예측해주는 변인은 무엇인지에 대해 탐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과 인천에 소재한 중학교 재학생 52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의 지능 점수와 학업 성적을 토대로 미성취 학생 31명, 성취 학생 47명, 과잉 성취 학생 60명, 총 138명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학업 관련 태도(학문적 자기 지각, 교사에 대한 태도, 학교에 대한 태도, 목적 가치, 동기/자기 조절)와 성취 목적의 ‘숙달 목적’ 요인에서 세 가지 성취 유형(미성취, 성취, 과잉 성취)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미성취 학생들은 과잉 성취 학생들에 비해 학업 관련 태도의 모든 하위 요인들과 성취 목적의 ‘숙달 목적’ 요인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취 학생들은 과잉 성취 학생들에 비해 학업 관련 태도의 ‘교사에 대한 태도’, ‘학교에 대한 태도’, ‘목적 가치’ 요인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취 유형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변인들을 예측 변인으로 선정하여 다항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수행한 결과, 학업 관련 태도의 ‘학문적 자기 지각’, ‘학교에 대한 태도’, ‘목적 가치’, ‘동기/자기 조절’ 요인은 성취 유형을 유의하게 예측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특히 미성취 학생들이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지도 방안을 강구하고,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발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년 여성 댄스 스포츠 참여자의 참여동기, 활동몰입도, 만족도

김옥분,김상홍 한국사회체육학회 2002 한국사회체육학회지 Vol.18 No.2

Influence of Mid-aged Woman's Dance Participation to Motive, Absorption and Satisfaction Rate of Leisure Time Base on Character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