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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Romey 기법에 의한 고등학교 가정교과서의 탐구 성향 분석- ʻ관리ʼ 핵심 개념 중심으로-

        이현정,이지수 한국가정과교육학회 2018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Vol.30 No.1

        Textbooks are one of the most crucial variables that determine the quality of education and one of the most influential sources for education. Textbooks should be designed with inquiring tendencies so as to help students to practice self-directed learning. inquiring textbooks can not only intrigue students but also enhance the quality of class. Here, this author is going to analyze the inquiring tendencies of a core construct, ʻmanagementʼ, in 12 different types of high school Technology & Home Economics textbooks reflecting the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based on the Romey method.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s, only one type of textbook shows inquiring tendencies in the text, which means that the text is more oriented to delivering knowledge rather than to pursuing studentsʼ inquiry learning. Because analysis indexes for figures and diagrams fall under the range of desirable inquiring tendencies in 10 types of textbooks, the figures and diagrams presented in Home Economics textbooks are intended to induce particular learning activity. Learning activity indexes reveal 9 types of textbooksʼ inquiring tendencies, which means that Home Economics textbooks present a reasonable amount of learning activity in general in order to intrigue students and stimulate their inquiring mind. In terms of evaluation indexes, only 2 types of textbooks show inquiring tendenci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examining each individual textbook, some of the Home Economics textbooks reflecting the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include inquiring elements in the text, figures and diagrams, activities, and evaluation all; however, some still need improvements. Regarding how to better the Home Economics textbooks, this researcher will suggest the following implications and complements. Home Economics textbooks should include inquiring elements to induce interactions properly in the class, and when they write the textbooks, the text, figures and diagrams, activities, and evaluation should be designed balancedly, and the questions need to be expressed in a way to develop studentsʼ inquiring mind. 교과서는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이며, 가장 영향력 있는 교육 자료이다. 교과서는 탐구적인 경향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탐구적인 교과서는 학생의 흥미와 관심을 높일뿐만 아니라 수업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기술된 고등학교 가정교과서 12종의 ʻ관리ʼ 핵심 개념의 탐구적 경향을 Romey 기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본문은 1종의 교과서가 탐구적인 경향인 것으로 나타나서 본문이 학생들의 탐구 학습을 지향하기보다 지식 전달 성격이 강하였다. 그림과 도표 분석 지수는 10종의 교과서가 바람직한 탐구적 경향의 범위에 있어서 가정교과서에서 제시된 그림과 도표가 어떠한 학습 활동을 이끌기 위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학습 활동 지수는 9종의 교과서가 탐구적 경향이어서 가정교과서가 대체로 학습 활동의 양을 적당하게 제시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끌고 탐구력을 자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평가 지수는 2종의 교과서만이 탐구적인 경향으로 나타났다. 교과서별로 보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집필된 가정교과서들은 본문, 그림 및 도표, 활동, 평가 모든 요소가 탐구적인 교과서도 있었지만 개선이 요구되는 교과서도 있었다. 가정교과서의 시사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가정교과서는 수업시간 상호작용이 잘 일어날 수 있도록 탐구적으로 구성하며, 교과서를 집필할 때 본문, 그림 및 도표, 활동, 평가의 비중을 알맞게 구성하고 질문을 탐구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 KCI등재

        텍스트 마이닝을 이용한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와 사회적 경제 교과서 분석

        장경호 한국경제교육학회 2020 경제교육연구 Vol.27 No.1

        This study analyzes high school economics textbooks and social economy textbooks using text mining. The frequency of economic terms used in high school economics textbooks was in the order of production, market, demand, and supply, whereas the frequency in social economy textbooks was in order of cooperation, cooperative, empathy, fair trade, and social enterprise. The indices of high school economics textbooks and social economy textbooks only share three common economic terms, and the frequency of shared economic terms was found to be very low in regards to their usage within the main text. This result indicates that even if traditional economics textbooks are criticized for becoming less relevant to real life matters, they cannot be replaced with social economy textbooks. This finding suggests that The Economy’s approach of not only emphasizing fairness, altruism and cooperation but also solving economic problems related to real life issues from the perspective of traditional economics provides us with great implications. Such approach will bridge the gap between high school economics textbooks and social economy textbooks, and thus will help establish the foundations for creating an alternative textbook closely related to real life problems. 본 연구에서는 텍스트 마이닝을 이용하여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와 사회적 경제 교과서를 분석하였다. 교과서의 색인을 기준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경제 용어는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의 경우 생산, 시장, 수요, 공급 등의 순으로 나타난 반면 사회적 경제 교과서의 경우에는 협동, 협동조합, 공감, 공정 무역, 사회적 기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와 사회적 경제 교과서는 경제 용어 색인에서 3개의 경제 용어만을 공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과서의 본문에서도 매우 낮은 비율의 경제 용어만을 공유하고 있어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와 사회적 경제 교과서의 간극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통 경제학이 실생활의 문제로부터 멀어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어도 사회적 경제로 대체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점에서 The Economy의 접근 방식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공정성, 이타심, 협력 등에 대한 강조에 그치지 않고 전통 경제학의 시각에서 실생활에 연결된 경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접근 방식을 통해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와 사회적 경제 교과서의 간극이 해소되어 실생활의 문제와 밀접한 대안적인 교과서가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고등학교 사회과교과서 경제영역에 나타난 성역할의 변화

        조혜령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이화교육논총 Vol.17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ritically investigate how much fixed idea of gender role related division of labor between male and female or gender-bias is included or improved in the textbook of economic area in the social education from the viewpoint of gender equality education, to check the relation between level of socioeconomic development and transition of gender role during the period and to search desirable method for improvement. For this objective, first, I analyzed the contents of social study text books related economic area from the 2nd curriculum to the 7th curriculum. Second, I investigated the relation between the gender role indicated in the textbook of each period and the socioeconomic change. The gender role in the textbook, especially the phenomenon of division of labor by gender, was analysed. The result of analysis were: First, the rate of male and female shown in the textbook was 3:7, which was lower than 4:6, the rate of male and female discovered by analyzing all textbooks of high school in the 6th curriculum. This conclusion shows that female is implicitly excluded especially from economic area among diverse areas. Second, it turned out that the two-part structure still exists in the economic activity, namely, male as manufacturer and female as consumer. Third, the fixed idea on traditional gender role in the occupation of cast is still demonstrated. Namely, high ranking position is occupied by male and low ranking position is occupied by female. In the 34 chapters related economic area of high school textbooks from the 2nd to 7th curriculum, only 4 chapters explicitly refer to transition of position or role of female, It seems that this result intentionally excludes the problem exposed in connection with economic activity of female. Meanwhile, checking the socioeconomic changes and gender role from 1960 to the end of 1980, the period of the 5th curriculum, it turned out that the rate of female cast in the textbook that may indicate regular part of balance between genders has increased in proportion to the income level and increment of female's rate of participating in the economic activity. This suggests that the labor force of female was socially needed in the high growth period initiated by government in 1960s and 1970s as well as the female cast increased notably in the textbook as such tendency was reflected in the textbook. Namely, it was emphasized that low wage and monotonous labor needed to be maintained for the then economic development. As a result, compared to the 6th and 7th curriculum, the rate of female working as simple laborer or assistant in the 3-5th curriculum was much higher, intensively concentrating on low-ranking job of service and production. In the 6th and 7th curriculum after 1990s, the income level and female's rate of participating in the economic activity constantly increased, buy the rate of female cast was still in the level of 30% since 1980s. However, contents of textbook related to sexual inequality was improved in this period. It seems that the increment of female's legislative and administrative job and decrement of female's simple labor service may suggest the reflection of equivalent viewpoint for both sexes. 본 논문은 사회과 교육 중에서도 특히 경제활동 영역에 있어서의 교과서 내용이 남녀의 역할분담에 따른 성역할 고정관념 혹은 성별 편중성이 얼마나 담겨있고 개선되고 있는지에 대해 양성평등적 시각에서 비판적으로 고찰해보고 그 기간의 사회경제적 발전수준과 성역할 변화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알아보고 바람직한 개선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첫째, 제2차 교육과정 시기부터 제7차 교육과정까지의 사회과 교과서 내용 중 경제영역 단원을 분석하고, 둘째, 각 시기별로 교과서에 나타난 성역할이 사회경제적 변화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현대사회에서 성역할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여성의 사회 참여에 대한 욕구도 높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여성의 사회 참여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화과정에서 여성의 노동시장 진출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구조에 있어서의 기회의 차별, 임금, 승진, 직업배치에 있어서 차별대우를 받고 있는 성차별의 구조가 현저히 드러난다. 그렇다면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을 사회과는 얼마나 잘 반영하고 변화할 미래 사회를 대비하고 있는가? 교과서는 교육과정을 대표하며 교육내용을 전달하는 기본도구로 그 사회의 문화를 반영하고 있으며 경제,정치, 사회 상황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또한 교과서는 학교에서의 성역할 사회화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사회과 교과서에 나타나는 성고정적인 표현방식이나 남성 중심적인 이미지는 학생들에게 전통적인 성역할 고정관념을 강화시키며, 앞으로의 진로선택이나 사회활동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여성고급인력의 경제활동비율이 여타 선진 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감안할 때 사회과 교과서에 담겨있는 성편향성 내용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제까지 여성들의 경제교육은 소비자로서 여성을 규정한 바에 의하여 실시되었다 그러나 여기에 여성의 존재방식을 제한시키는 문제가 표출되며 여성은 더 이상 소비자의 위치에만 놓여있지 않다. 경제와 사회생활에서 획일적인 생산자와 소비자의 구분은 퇴색되어 가고 있다. 여성은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로 해석되며, 특히 생산자인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본 논문은 이러한 맥락에서 교과서에 나타난 성역할,특히 성별 분업 현상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등장인물의 성별분포와 비중 변에서 살펴보았을 때 교과서에 등장한 남녀의 비율은 3:7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6차 교육과정 시기 고등학교 전체 교과서를 분석하여 나타난 남녀 등장인물 비율인 4:6에 못 미치는 수치로서 이는 다른 영역보다 특히 경제영역에서 여성을 암암리에 배제시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둘째,경제활동에 있어서 남성은 생산자,여성은 소비자의 이분법적 구조가 여전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등장인물의 직업에 있어서 전통적인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드러내고 있었다. 즉 고위직은 남성, 여성은 하위직이라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었다. 끝으로 고등학교 경제영역의 단원에서 여성의 지위나 역할 변화와 관련하여 명시적으로 언급한 단원은 2차부터 7차까지의 경제영역을 다룬 단원 총34개 단원 중에서 4개 단원뿐이었다. 이것은 여성의 경제활동과 관련하여 드러나는 문제를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이상의 교과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즉 현재의 사회과 교육의 경제교육을 통하여 성별 분업 현상을 정당화하는 교육과정이 제공된다고 할 수 있다. 사회과 교과서 내용을 통해 경제영역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완화 ·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성별 불평등 현상을 유지하는데 기여하는 역할을 하는 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 양성평등적 시각에서 성간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이 교과서 제작과정에서 절실히 요구된다고 하겠다. 한편 사회경제적 변화와 성역할을 살펴보면 1960년부터 1980년대 후반 제5차 교육과정 시기에 이르기까지를 보면 소득수준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의 증가와 비례하여 성간 균형성을 일정부분 나타낼 수 있는 교과서의 여성 등장인물 비율도 증가함을 알 수 있다. 이것은 1960·70년대 정부주도의 고도 성장기를 거치며 여성의 노동력이 사회적으로 필요하였고, 이에 대한 교과서의 반영으로 여성 등장인물 비율의 큰 증가로 나타났다고 생각된다. 즉, 당시 경제발전을 위해 저임금과 단순 노동의 유지를 강조하였고, 그 결과 3-5차 교육과정기 여성은 단순 노동자, 보조자로 나타나는 비율이 6,7차와 비교했을 때 훨씬 많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지위가 낮은 서비스직, 생산직 등에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의 제6,7차 교육과정 시기에 이르면 소득수준과 여성의 경제활동참여율은 계속 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여성 등장인물의 비율은 1980년대 이후에 나타난 30% 수준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시기에 성 불평등과 관련하여 교과서 내용의 개선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남녀 직종 분포에 있어 여성의 입법 관리직 수가 증가했고 단순노무직의 숫자가 감소하였다는 것은 양성평등적 시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사회과 교과서의 내용 중 특히 경제영역의 부분은 다른 영역에 비해서도 성간 불균형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교과서 내용을 구성함에 있어서 특히 삽화나 자료사진의 부분에서는 성간 균형을 의식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할 필요가 있겠다. 또한 명시적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위한 사회적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는 여성의 역할과 지위의 변화에 대한 내용이 경제영역과 관련지어 교과내용에 선정될 필요가 있다.

      •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 단원별 구성의 교육과정 부합성 분석

        장경호 한국금융교육학회 2020 금융교육연구 Vol.5 No.-

        본 연구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집필된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의 구성이 교육 과정에 부합한지를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에서 경제 영역의 내용 요소와 성취 기준을 살펴본 후 이를 교과서별로 중단원의 구성 측면에서 어떤 차이와 특징을 보이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들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의 대단원은 고등학교 경제 교육과정의 5개 영역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경제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반면 중단원과 소단원의 구성은 교과서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교육과정에서 탄력성을 삭제했는데도 모든 교과서가 탄력성을 다루고 있는 것은 2015 개정교육과정 과 교과서의 괴리를 보여준다. 국내 총생산 또는 국민 총소득에 대해서는 교육과정에 명목 변수와 실질 변수에 대한 부분이 명시되지 않아 교과서별로 해당 개념을 다루는 데 차이를 보였다. 이자율에 대한 내용 요소도 교육 과정에서 명시되지 않아 실질 이자 율을 설명하는 데도 교과서별로 차이를 보였다. 이는 경제 교육과정의 개정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한국경제학회, 한국경제교육학회 등 전문가 집단의 공식적인 검토가 필요하 다는 것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whether the composition of high school economic textbooks written according to the 2015 revised curriculum is consistent with the curriculum. To this end, we examined the content elements and achievement criteria of the curriculum, and analyzed the differences and characteristics in terms of the composition of the textbooks. The chapters of these high school economic textbooks reflect the five areas of the high school economic curriculum, which is consistent with the economic curriculum. On the other hand, the composition of sections differed by textbook. Even though the concept of elasticity is removed from the curriculum, all textbooks deal with the concept. This result shows the gap between the 2015 revised curriculum and the textbook. For the terms of gross domestic product or gross national income, the textbooks did not specify nominal and real variables. As the curriculum does not specify the concept of interest rate in the content elements, the textbooks also differed in explaining the real interest rate. This implies that formal review by professional groups such as the Korean Economic Association and the Korean Economic Education Association is necessary in the process of revising the economic curriculum.

      • KCI등재

        중・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와 타 교과 교과서의 ‘소비생활’ 영역 중복 내용 분석

        이정윤,유난숙 한국가정과교육학회 2015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Vol.27 No.4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analyze the duplicated contents of 'Consumer life' area of Technology & Home Economics and other subject textbooks for th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t focused on textbooks compiled following the 2009 revised curriculum. To achieve the purposes of this study, 「Technology & Home Economics I・II」, 「Social studies I・II」, and 「Ethics I・II」textbooks for middle school and 「Technology & Home Economics」,「Social studies」, and 「Life & Ethics」 textbooks for high school were analyzed based on the criteria for analyses of 'Consumer life' are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analysis of duplicated contents in Technology & Home Economics and other subjects (Ethics, Social studies) for middle school revealed that Technology & Home Economics textbook had the most proportion of ‘Consumer Life’ area, followed by Social studies and Ethics. The duplicated content elements in Technology & Home Economics, Ethics, and Social studies textbooks for middle school were ‘consumer decision making’, ‘consumer information’, ‘economic impact of consumption’, ‘food life and sustainability’, and ‘consumption and sustainability’. Secondly, as a result of the content analysis of textbooks for high school Technology & Home Economics, Social studies, and Life & Ethics according to the criteria of analysis, it was found that Technology & Home Economics textbook had the most proportion of ‘Consumer Life’ area, followed by Life & Ethics and Social studies. The 「content elements」 ‘food life management and consumption environment’, ‘desire of consumption’, ‘economic impact of consumption’, ‘changing factors and characteristics of consumer culture’, and ‘consumption and sustainability’ were commonly found in all three textbooks. In this way, the ‘Consumer life’ area of Technology & Home Economics is thought to play a central role in teaching the ‘Consumer Life’ area because of its strength that contains detailed contents about consumer life for adolescent consumers who will apply it to everyday life. Based on the result of this research, it is needed to consider articulation of ‘Consumer life’ area of secondary schools for the future curriculum development of Technology & Home Economics to reduce the duplicated contents and to help the adolescents develop the ability to solve consumption problems they may encounter in real life and grow up to be rational adult consumers. 본 연구의 목적은 ‘소비생활’ 영역의 분석준거를 설정하여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집필된 중・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와 타 교과 교과서의 중복된 내용 요소를 비교・분석하여 궁극적으로 가정과 교육에서 ‘소비생활’ 영역의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자료를 제시하는 데 있다. 기술・가정 교과서와 타 교과 교과서의 ‘소비생활’ 영역 내용 중복요소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집필된 중학교 「기술・가정 I・II」, 「사회 I・II」, 「도덕 I・II」, 고등학교 「기술・가정」, 「사회」, 「생활과 윤리」교과서를 개발된 분석준거로 내용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생활’ 영역을 중심으로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집필된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와 타 교과(도덕, 사회) 교과서 내용의 중복 내용을 분석한 결과, 기술・가정, 도덕, 사회 교과서 순으로 ‘소비생활’ 영역에 대한 내용이 제시되었으며 중학교 기술・가정, 도덕, 사회 교과서에 공통적으로 제시된 중복 상세 요소는 ‘소비자 정보’, ‘소비의 경제적 영향’, ‘식생활과 지속가능성’, ‘소비와 지속가능성’이었다. 둘째, ‘소비생활’ 영역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와 타 교과(사회, 생활과 윤리)를 분석준거에 따라 내용 분석한 결과, 교과서별 ‘소비생활’ 영역 교육내용의 비중은 기술・가정, 생활과 윤리, 사회 교과서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 교과서에 공통적으로 포함된 중복 내용 요소는 ‘식생활관리와 소비환경’, ‘소비욕구’, ‘소비의 경제적 영향’, ‘소비문화의 변화요인과 특징’, ‘소비와 지속가능성’이었다. 가정 교과서의 ‘소비생활’ 영역은 학습자인 청소년 소비자가 실제 일상생활에서 교과 내용을 적용할 수 있도록 소비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강점을 지니며 교과 특성상 의식주생활을 포함한 전반적인 ‘소비생활’ 영역을 다루고 있으므로, ‘소비생활’ 영역 교육에 있어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가정과 교육에서의 ‘소비생활’ 영역 교육은 교육 내용의 학년별 연계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단원 내용 구성을 통해 중복 내용 요소를 줄이고, 청소년들이 실제 소비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합리적인 성인 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소비생활’ 영역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 KCI등재

        중학교 1학년 기술·가정 교과서의 ‘청소년의 자기관리’와 ‘청소년의 소비생활’ 단원 분석: 2007개정 교육과정의 강조점 반영을 중심으로

        이연숙 한국가정과교육학회 2010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Vol.22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how the emphasis of the 2007 curriculum revision is reflected on the units of ‘Adolescence Self-Management’ and ‘Adolescence Consumption Life’ in the Technology․Home Economics textbooks that are used in middle school from this year. The entry style of large, middle, and small units, the objectives statements, the main contents, the activities, illustrations/ tables/pictures, the supplemental materials, and the ending style of middle and large units of 12 Technology․Home Economics textbooks were analyzed. Among the several specific emphasis in the 2007 curriculum revision, 3 major emphasis were selected. The 3 major emphasis that were selected were: practical reasoning process, sustainable consumption life, and career education. How these 3 emphasis were reflected in the various parts of the 12 textbooks were analyzed using the criteria found in the literature.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1. The degree to which the 3 specific emphasis were reflected in the 12 textbooks differed by each unit and each textbook. The 3 specific emphasis were reflected more often in the unit of ‘Adolescence Consumption Life’ than in the unit of ‘Adolescence Self-Management’. 2. Among the 3 emphasis, the emphasis of sustainable consumption life was reflected in the unit of ‘Adolescence Consumption Life’ of all 12 textbooks. However, this emphasis was not reflected in the unit ‘Adolescence Self -Management’ of all 12 textbooks. 3. The practical reasoning process was relatively less reflected compared to the other two emphasis for all 12 textbooks. 4. Although the three emphasis were generally reflected in all the elements of a given textbook, these emphasis were relatively more reflected in the activities, illustrations/ tables/pictures and the supplemental materials. 5. Some recommendations for making more efficient use of the textbooks in teaching Home Economics in middle schools and for developing future textbooks were made. 본 연구의 목적은 2007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실천적 문제해결 과정, 지속 가능한 삶을 고려한 소비생활, 진로교육이 현재 중학교 1학년이 사용하는 기술·가정교과서의 ‘청소년의 자기관리’ 단원과 ‘청소년의 소비생활’ 단원에 어떤 내용과 형태로 반영되었나를 분석하는 것이다. 2010년 3월부터 중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12종 교과서의 단원 구성 체제 요소인 대단원 도입, 목표 진술, 중단원 도입, 소단원 제목 및 도입, 본문 진술, 활동과제, 표/그림 /사진, 보충 및 심화 학습자료, 대단원 및 중단원 마무리 부분에 반영된 3가지 강조점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첫째, 3가지 강조점은 목표 진술을 제외한 교과서의 모든 단원 구성 체제 요소에서 반영하고 있지만, 다른 구성요소에 비해 활동과제, 표/그림/사진, 보충및 심화학습자료에 반영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둘째, 중 단원마다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강조점을 반영하는 정도가 다르다. 전체적으로 ‘청소년기의 자기관리 단원’에 비해 ‘청소년의 소비생활’ 단원이 3강조점의 반영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출판사 마다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강조점을 반영하는 정도도 다르고 반영하는 방법도 다르다. 이를 바탕으로 가정과 교사의 현장수업에서의 교과서 활용방안과 교과서 개발 기관 및 심사자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청소년의 임파워먼트 형성에 초점을 둔 ‘청소년의 이해’ 단원의 교육내용 선정 및구성: 한・미 가정과 교과서 비교를 중심으로

        서민지,이수희,손상희 한국가정과교육학회 2016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Vol.28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text and learning activities of Korean and American home economics textbooks from the perspective of building adolescent empowerment and to suggest an alternative framework for the textbook. An in-depth content analysis was conducted for the Korean and American home economics textbooks. We analyzed the text and learning activities in the textbook on three levels of empowerment: Micro, Meso, and Macro.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in the case of Korean textbook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three levels of empowerment were off-balance (Individual Empowerment: 55%, Group E: 37%, Organizational E: 8%). The educational contents in Korean textbooks were described at the Meso-level. In the case of the American textbooks, the result showed that the educational contents of IE(43%), GE(40%), and OE(17%) were relatively balanced. Therefore, the educational contents of the American textbooks were described at the Macro-level. Second, the learning activities in the Korean textbooks put a greater weight on IE at 66%, followed by GE at 25%, but OE at 9% only. The results showed that learning activities in Korean textbooks were presented at the Meso-level, but that the three levels of empowerment were significantly off-balance. In the case of the American textbook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learning activities were comparatively well balanced at IE(36%), GE(40%) and OE(23%). Therefore, learning activities in the American textbooks were presented at the Macro-level. Based on the results, we suggested an alternative framework for ‘understanding of self as an adolescent' unit, to build adolescent empowerment at the Macro-level.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임파워먼트 형성 관점에서 한・미 가정과 교과서의 서술과 활동과제를 검토하고, ‘청소년의 이해’ 단원의 대안적틀을 제안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미 가정과 교과서 ‘청소년의 이해’ 관련 단원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구체적인연구내용은, 임파워먼트 형성을 위한 세 가지 관점-Micro 관점, Meso 관점, Macro 관점에서, 교육내용이 어떤 관점에서 서술되고있는지 그리고 활동과제가 어떤 관점에서 제시되고 있는지 검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과서의 교육내용 서술을 검토한 결과 한국 교과서의 경우, 임파워먼트 형성과 관련한 전체 교육내용 중 개인 임파워먼트범위의 교육내용이 가장 많이 서술되고 있었으며(55%), 다음으로 집단 임파워먼트 범위의 교육내용이 다루어지고 있었다(37%). 그리고 조직 임파워먼트 범위의 교육내용이 가장 적은 비중인 8%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한국 교과서는 임파워먼트 세 범위의 서술 비중이 균형을 잃고 있으며, 교육내용은 Meso 관점에서 서술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미국 교과서의 경우, 개인 임파워먼트 범위43%, 집단 임파워먼트 범위 40% 그리고 조직 임파워먼트 범위 17%로, 교육내용이 상대적으로 균형을 이루어 서술되고 있었다. 이를 통해 미국 교과서는 다소 미흡하지만 교육내용이 Macro 관점에서 서술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둘째, 교과서의 활동과제를 검토한 결과 한국 교과서의 경우, 임파워먼트 형성과 관련한 전체 활동과제 중 개인 임파워먼트 범위의활동과제가 가장 많이 제시되고 있었으며(66%), 다음으로 집단 임파워먼트 범위의 활동과제가 다루어지고 있었다(25%). 그리고 조직임파워먼트 범위의 활동과제가 가장 적은 비중인 9%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한국 교과서는 임파워먼트 세 범위의 활동과제 비중이심각하게 균형을 잃고 있으며, 활동과제가 Meso 관점에서 제시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미국 교과서의 경우, 개인 임파워먼트범위 37%, 집단 임파워먼트 범위 40% 그리고 조직 임파워먼트 범위 23%로, 활동과제가 비교적 균형을 잘 이루어 제시되고 있었다. 이를 통해 미국 교과서의 활동과제는 Macro 관점에서 제시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기초로 Macro 관점에서 임파워먼트를 형성할 수 있는 ‘청소년의 이해’ 단원의 대안적 틀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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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다문화 악곡들의 지리적 분포에 대한 평가: 외국과의 인적 및 경제적 교류의 관점

        박경석,전경화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4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4 No.18

        목적 우리나라 초등, 중등, 고등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다문화 악곡들의 지리적 분포와 우리나라의 체류 외국인들 및 무역 상대국들의 지리적 분포 사이의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국가별, 지역별, 대륙별 수준에서 수록곡들의 지리적 분포가 인적교류 및 경제적 교류의 지리적 분포를 잘 반영하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방법 금성출판사, 지학사, 비상 등 3종의 초등, 중등, 고등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민요, 동요, 대중음악, 영화음악, 뮤지컬 음악 등 다문화 악곡들을 국가별, 지역별, 대륙별로 분류하였다. 체류 외국인들의 국가별 자료와 무역상대국가별 무역자료를 인적 교류와 경제적 교류의 대용변수로 이용하였고,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다문화 악곡들의 국가별, 지역별, 대륙별 비중과 체류 외국인들 및 외국무역의 국가별, 지역별, 대륙별 비중 사이의 상관관계를 각각 분석하였다. 결과 수록곡 분포와 체류 외국인 분포 사이의 상관관계는 대륙별 및 지역별 수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고, 국가별 수준에서는 교과서 별로 유의미한 경우가 있었으나 계수 값이 0.5미만 이었다. 수록곡 분포와 외국무역 분포 사이의 상관관계는 대륙별 수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고, 지역별 수준에서는 교과서 별로 유의미한 경우가 있었고, 국가별 수준에서는 모든 교과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했으나, 계수 값이 0.6미만 이었다. 결론 첫째, 다문화 이해증진을 위해서는 수록곡 비중이 인적 및 경제적 교류 비중을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고, 인적 교류가 보다 직접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인적 교류의 비중이 우선적으로 고려될 필요가 있다. 둘째, 인적 교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경제적 교류가 상대적으로 많은 북아프리카 국가들의 곡을 소개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고, 인적 교류와 경제적 교류 비중에 비해 수록곡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multicultural music pieces included in music textbooks and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resident foreigners and trading partner countries, at national, regional, and continental levels. This seeks to determine whether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included pieces adequately reflects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human and economic exchanges. Methods Multicultural musical pieces such as folk songs, children's songs, popular music, film music, and musical theater music included in three types of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music textbooks published by companies like Geumseong Publishing, Jihaksa, and Bisang were classified by country, region, and continent. Data on the nationalities of resident foreigners and trade data by trading partner countries were utilized as proxies for human exchange and economic exchange, respectively. The correlation between the proportion of multicultural musical pieces included in music textbooks by country, region, and continent and the proportion of resident foreigners and foreign trade by country, region, and continent was analyzed separately. Results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istribution of included musical pieces and the distribution of resident foreigner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the continental and regional levels, and at the national level, there were some statistically significant cases across textbooks, although the coefficient values were below 0.5.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istribution of included musical pieces and foreign trad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the continental level, significant cases were observed at the regional level across textbooks,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the national level across all textbooks, although the coefficient values were below 0.6. Conclusions Firstly, for the promotion of multicultural understanding, the proportion of included pieces should reflect both economic exchange proportions and human exchange proportions, with priority given to the latter considering its more direct impact. Secondly, it is essential to prioritize the introduction of pieces from Central Asian countries where human exchange is rapidly increasing and North African countries where there is relatively high economic exchange. Additionally, efforts should be made to increase the proportion of pieces from Southeast Asian countries, which have relatively low inclusion rates compared to their levels of human and economic exchange.

      • KCI등재

        2015 개정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서 간의 발명 내용 요소의 일치율 분석

        장민수,이상봉 한국기술교육학회 2022 한국기술교육학회지 Vol.22 No.2

        Starting with the 2007 revised curriculum, inventions continue to appear in the ‘Technology and Home-Economics’ curriculum. Although the contents of invention education for each of the 12 publishers recognized as textbooks contain different contents, there is no research on confirming the unity between textbooks and seeking ways to improve them for systematic invention education.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oncordance rate between the middle school ‘Technology and Home-Economics’ and the content elements in the current 12 types of textbooks, and to check whether the presented content elements meet the invention-related achievement standards of the curriculum.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analysis target was selected, the textbook was analyzed, and the analysis tool was developed through the application of the technical problem-solving stage based on problem-based learning, and the concordance rate of content elements presented in the invention area between textbooks was analyz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mong the elements of inventions presented in the textbooks of Technology and Home-Economics 1 of 12 middle schools, the concordance rate of five content elements of Technological Problem Solving Process', Invention and Social Change', Concept of Patents', Type of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and Diffusive-Convergence Thinking Technique' was the highest at 100%. Second, among the 20 content elements presented in each publisher's textbook, it was confirmed that a total of 13 content elements were concordant, 7 were ‘very concordant’, 3 were ‘concordant’, and 3 were ‘normal’.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was confirmed that most of the content elements presented in the invention unit of the middle school ‘Technology and Home-Economics 1’textbook conformed the achievement standards and achievement standards of the 2015 revised middle school ‘Technology and Home-Economics’curriculum. Through this study, when developing textbooks according to the next curriculum revision, the textbook writers should improve the content and system of invention education by increasing the concordance rate of invention content elements between textbooks. 2007 개정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기술·가정 과 교육과정에 발명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교과서로 인정되는 12곳의 출판사별 발명교육 내용이 서로 다른 내용을 담고 있으나, 체계적인 발명교육을 위한 교과서 간의 통일성 확인과 개선방안 모색에 대한 연구는 전무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12종 중학교‘기술·가정’교과서 내에 수록된 발명 내용 요소 간의 일치율을 분석하고, 제시된 내용 요소와 발명 관련 성취기준 간의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분석 대상의 선정, 교과서 분석, 기술적 문제해결과정을 적용한 분석틀을 개발하여 교과서별 발명 단원에 제시된 성취기준과 내용 요소 간의 일치율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2종 중학교‘기술・가정 1’교과서에 제시된 발명 내용 요소 중에서, 기술적 문제해결과정 , 발명과 사회변화 , 특허의 개념 , 지식재산권의 종류 , 확산적․수렴적 사고기법 의 5개의 내용 요소의 일치율이 10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각 출판사별 교과서에 제시된 20개의 발명 내용 요소 중에서, 매우 일치 가 7개, 일치 가 3개, 보통 이 3개로, 총 13개의 내용 요소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터하여, 중학교‘기술・가정 1’교과서의 발명 단원에 제시된 대부분의 내용 요소들이 2015 개정 중학교‘기술・가정’과 교육과정의 발명 관련 성취기준 및 성취기준 해설에 부합하고 있었으며, 12종 교과서 간의 내용 요소 또한 대부분 일치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향후 차기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교과서 개발 시 교과서 집필진이 교과서 간의 발명 내용 요소의 일치율을 높여 발명교육의 내용과 체계를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 KCI등재

        한·일 중학교 가정교과서의 녹색생활교육 내용분석

        박미정,조재순,장상옥,이연숙 한국가정과교육학회 2011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Vol.23 No.1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explore the materials in the Korean and Japanese Home Economics textbooks in middle school with the perspective of green life education. Home Economics is one of the relevant subjects to green growth education. Therefore, home economics teachers need to teach green life based on the low CO_2-green growth in the class. Sustainable living at home has been emphasized as one of the main importance of Home Economics since the first curriculum period. However, it is required to reinforce in the 2009 revised curriculum. The content analyses had been done to explore the materials of five areas in the 8 Korean and 2 Japanese junior highschool Home Economics textbooks through two checking steps. Each subject area of Home Economics had various form of materials such as terminology, table ․figure․pictures, reading, and activity, related to green life related to environmental, economic, and social sustenance. The forms and the quantity of materials were some what differ by subject areas as well as textbooks. The levels of material contents were ranged from the knowledge, recognition, to intention to practicum of green life. The green life materials were more likely practical in Japanese textbooks rather than Korean ones. It is recommended teachers to choose the valuable materials over the textbooks and practical green life should clearly mentioned in home economics curriculum to be showed in textbooks.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일본의 가정 교과서에 실린 녹색생활교육 학습자료 내용을 분석하는데 있다. 2007 개정 교육과정에 근거한 중학교 1학년과 2학년의 한국 교과서 8권과 일본의 중학교 교과서 2권을 포함하여 총 10권을 분석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가정교과서 분석 결과, 한국 교과서는 모든 영역의 학습자료 유형 중 표/그림/사진 자료가 가장 많고, 용어/용어 설명이 많았던 반면, 일본은 구체적인 활동자료가 모든 영역에서 가장 많았다. 학습자료 유형이나 분량은 교과서별 영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으며 교육과정에 명시된 것은 모든 교과서에 제시되어 있었다. 차기 가정과 교육과정 개발과 교과서를 개발할 때에는 구체적인 녹색생활교육 내용을 명시하고, 학습자료를 단순 지식 보다는 태도와 행동의 변화나 실천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구성하는데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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