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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적 행동 검출을 위한 멀티스케일 U-Net

        유철환(Cheol-Hwan Yoo),김호원(Ho-Won Kim),한병옥(Byung-Ok Han),장재윤(Jae-Yoon Jang),유장희(Jang-Hee Yoo) 대한전자공학회 2021 전자공학회논문지 Vol.58 No.12

        동영상에 포함된 반복적, 주기적 구간을 검출하기 위한 기술은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기존의 기법들은 일반적으로 반복적 구간 검출을 위한 중간 표현으로서 자기 유사성 행렬(SSM)을 생성하여 활용한다. 그러나 기존의 기법들은 단일 스케일에서의 자기 유사성 행렬의 활용으로 인해 다양한 길이 및 스케일의 반복적 행동을 포함한 동영상에 대해 검출 정확도가 떨어지는 한계점을 갖는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제안하는 네트워크의 인코더에서는 먼저 3차원 합성곱 신경망의 여러 계층에서 추출된 특징 벡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시간적 스케일에 대한 정보를 갖는 자기 유사성 행렬을 생성한다. 이렇게 생성된 자기 유사성 행렬들을 멀티 스케일 특징 앙상블 모듈을 통해 멀티 스케일 U-Net의 입력으로 제공함으로써 동영상 내 다양한 길이의 반복적 구간을 효율적으로 검출한다. 제안하는 기법은 Countix, PERTUBE 데이터셋에서의 실험을 통해 기존의 핸드 크래프트 특징 기반의 기법들뿐만 아니라 딥러닝을 활용한 최신 기법들보다 우수한 검출 성능을 보였다. Recently, techniques for detecting repetitive and periodic segments in a video have been extensively studied in the field of computer vision. Conventional methods typically generate and utilize a self-similarity matrix as an intermediate representation for identifying repetitive segments in a video. However, these methods rely on a single-scale self-similarity matrix(SSM) and thus have a limitation that classification accuracy drops for videos including repetitive segments with various lengths and scales. To solve these problems, the encoder of the proposed network firstly generates self-similarity matrices, which incorporate information on various temporal scales by utilizing feature vectors extracted from multiple layers of the 3D CNN. By providing generated self-similarity matrices as input of a multi-scale U-Net through a multi-scale feature ensemble module, repetitive segments of various lengths in the video can be efficiently detected. Extensive experiments on the Countix and PERTUBE datasets demonstrate that the proposed network not only outperforms most hand-craft feature-based methods but also the latest deep learning-based methods.

      • 불교와 그리스도교에 대한 니체의 견해에 대한 비판적 고찰 -에리히 프롬과의 비교를 통해서-

        박찬국 ( Park Chan-kook ) 한국하이데거학회 2011 존재론 연구 Vol.27 No.-

        이 글은 니체가 『안티그리스도』에서 개진하고 있는 불교와 그리스도교에 대한 견해를 프롬의 견해와 대조하면서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니체의 견해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의의와 한계를 살펴보고 있다. 니체는 불교와 그리스도교가 현실을 고통에 가득 찬 부정적인 것으로 보면서 내면으로의 도피나 피안으로의 도피를 주창하고 있다는 점에서 허무주의적이라고 보며, 또한 양자가 모두 생명력의 약화와 퇴화에서 비롯되었으면서도 생명력의 약화와 퇴화를 조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데카당스적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반해서 프롬은 종교를 크게 권위주의적인 종교와 인본주의적인 종교로 대별하면서 불교를 대표적인 인본주의적인 종교로 보는 반면에 그리스 도교에는 두 가지 요소가 섞여 있다고 보고 있다. 프롬은 예수의 참된 정신과 그리스도교 신비주의는 인본주의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반면에, 이른바 전지전능한 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을 요구하는 제도화된 교회의 교리는 권위주의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고 보았다. 프롬이 이렇게 종교를 권위주의적 종교와 인본주의적인 종교로 구별하고 있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니체가 종교를 힘에의 의지를 강건하게 만드는 종교와, 그것을 약화시키고 병들게 하는 종교로 구별하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 니체가 어떤 종교의 좋고 나쁨은 그 종교가 실재를 얼마나 반영하느냐가 아니라 인간을 얼마나 강건한 존재로 만드느냐에 달려 있다고 보는 것처럼, 프롬역시 어떤 종교의 좋고 나쁨은 그 종교가 인간을 얼마나 정신적으로 성숙한 존재로 만드는지에 달려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프롬이 부처와 예수를 인류가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가치를 제시하고 구현한 인류의 사표로 보는 반면에, 니체는 부처와 예수를 결국은 힘에의 의지가 약했던 데카당으로 본다는 점에서 양자는 사실상 입장을 전적으로 달리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양자 간의 차이는 궁극적으로는 『안티그리스도』에서의 니체가 사해동포주의적인 사랑을 주창하는 계몽주의적인 휴머니즘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에 반해 프롬이 그것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데에서 비롯된다. 니체가 계몽주의뿐 아니라 불교나 그리스도교에 나타나고 있는 사해동포주의적인 사랑을 힘이 약한 자들의 자기기만 정도로 보는 반면에, 프롬은 오히려 진정한 내적인 힘에서 비롯되는 사해동 포주의적인 사랑이 존재하며 그러한 정신적인 능력을 구현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치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This article examines Nietzsche’s views on Buddhism and Christianity in Anti-christ critically in contrast with Erich Fromm’s view and inquire into the positive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Nietzsches’ view. Nietzsche regards Buddhism and Christianity as nihilistic, because he thinks that they see this world as filled with pains and advocate the escape from this world. Moreover, he regards them as decadent, because he thinks that they came into being from weakening and degeneration of life and promotes weakening and degeneration of life. On the contrary, Fromm divides the religions into authoritarian and humanistic religions largely. He sees Buddhism as a representative humanistic religion, while he thinks that in Christianity two elements are mixed. Fromm sees Buddha and Jesus as the ideal men which presented and realized the values that the mankind should realize, while Nietzsche sees them as the decadent men whose will to power was weak and tired. The difference between Nietzsche and Fromm is grounded on the fact that Fromm accepts the enlightenment humanism that advocates the cosmopolitan love, while Nietzsche is critical against it.

      • KCI등재

        불교와 그리스도교에 대한 니체의 견해에 대한 비판적 고찰 -에리히 프롬과의 비교를 통해서-

        박찬국 한국하이데거학회 2011 현대유럽철학연구 Vol.0 No.27

        This article examines Nietzsche’s views on Buddhism and Christianity in Anti-christ critically in contrast with Erich Fromm’s view and inquire into the positive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Nietzsches’ view. Nietzsche regards Buddhism and Christianity as nihilistic, because he thinks that they see this world as filled with pains and advocate the escape from this world. Moreover, he regards them as decadent, because he thinks that they came into being from weakening and degeneration of life and promotes weakening and degeneration of life. On the contrary, Fromm divides the religions into authoritarian and humanistic religions largely. He sees Buddhism as a representative humanistic religion, while he thinks that in Christianity two elements are mixed. Fromm sees Buddha and Jesus as the ideal men which presented and realized the values that the mankind should realize, while Nietzsche sees them as the decadent men whose will to power was weak and tired. The difference between Nietzsche and Fromm is grounded on the fact that Fromm accepts the enlightenment humanism that advocates the cosmopolitan love, while Nietzsche is critical against it. 이 글은 니체가 『안티그리스도』에서 개진하고 있는 불교와 그리스도교에 대한 견해를 프롬의 견해와 대조하면서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니체의 견해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의의와 한계를 살펴보고 있다. 니체는 불교와 그리스도교가 현실을 고통에 가득 찬 부정적인 것으로 보면서내면으로의 도피나 피안으로의 도피를 주창하고 있다는 점에서 허무주의적이라고 보며, 또한 양자가 모두 생명력의 약화와 퇴화에서 비롯되었으면서도생명력의 약화와 퇴화를 조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데카당스적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반해서 프롬은 종교를 크게 권위주의적인 종교와 인본주의적인 종교로 대별하면서 불교를 대표적인 인본주의적인 종교로 보는 반면에 그리스도교에는 두 가지 요소가 섞여 있다고 보고 있다. 프롬은 예수의 참된 정신과 그리스도교 신비주의는 인본주의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반면에, 이른바전지전능한 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을 요구하는 제도화된 교회의 교리는권위주의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고 보았다. 프롬이 이렇게 종교를 권위주의적 종교와 인본주의적인 종교로 구별하고 있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니체가 종교를 힘에의 의지를 강건하게 만드는 종교와, 그것을 약화시키고 병들게 하는 종교로 구별하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 니체가 어떤 종교의 좋고 나쁨은 그 종교가 실재를 얼마나 반영하느냐가 아니라 인간을 얼마나 강건한 존재로 만드느냐에 달려 있다고 보는 것처럼, 프롬역시 어떤 종교의 좋고 나쁨은 그 종교가 인간을 얼마나 정신적으로 성숙한존재로 만드는지에 달려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프롬이 부처와 예수를 인류가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가치를 제시하고구현한 인류의 사표로 보는 반면에, 니체는 부처와 예수를 결국은 힘에의 의지가 약했던 데카당으로 본다는 점에서 양자는 사실상 입장을 전적으로 달리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양자 간의 차이는 궁극적으로는 『안티그리스도』에서의 니체가 사해동포주의적인 사랑을 주창하는 계몽주의적인 휴머니즘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에 반해 프롬이 그것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데에서 비롯된다. 니체가 계몽주의뿐 아니라 불교나 그리스도교에 나타나고 있는 사해동포주의적인 사랑을 힘이 약한 자들의 자기기만정도로 보는 반면에, 프롬은 오히려 진정한 내적인 힘에서 비롯되는 사해동포주의적인 사랑이 존재하며 그러한 정신적인 능력을 구현하는 것이야말로우리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치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 KCI등재

        한국 의료계의 권위주의적 매커니즘에 대한 분석과 생명의료윤리교육 I - 에리히 프롬의 입장을 중심으로

        정창록 한국의료윤리학회 2014 한국의료윤리학회지 Vol.17 No.2

        This article examines some of the ethical issues associated with authoritarianism in the Korean medicalcommunity from the perspective of Erich Fromm. The article first describes the authoritarianism inthe Korean medical community using Fromm’s concepts of “alientation” and “escape.” The article thenintroduces Fromm’s concept of “activity” as a means of overcoming some of the problems with authoritarianismin the Korean medical community. 교육이 사회를 반영하듯이, 의료도 사회를 비춘다. 본 논문은 우리 사회의 권위주의적 경향이 교육과 의료의 영역에 만연하고 있다고 가정한다. 이러한 문제 의식을 바탕으로 필자는 프롬의 자본주의비판과 관련된 입장들이 한국 의료 사회를 대상으로 할 때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고 해석될 수 있는지를 보이려고 한다. 이 목표를 위해 먼저 에리히 프롬의 사상을 개관해 보고, 사례를 통해 한국 의료계를권위주의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인지에 관해 다루어 본다. 이후 에리히 프롬의 여러 사상적 개념들 중에서 특히 소외와 도피의 개념에 주목하여, 한국 의료계의 여러 현상들에 상식적으로 적용한다. 이때 상식적이라 함은 특별한 사회과학적 연구방법을 동원하지 않고,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의료 경험을 통해 수긍할 만한 수준을 뜻한다. 이러한 논의 후에 필자는 한국 의료계의 권위주의적 매커니즘을 극복하기 위해 생명의료윤리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프롬의 입장에서 제안하려고 한다. 프롬은 현대인들이 활동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있다고 비판한다. 필자는 프롬이강조한 활동의 회복이 생명의료윤리교육에 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 KCI등재

        프롬의 사랑론에 관한 연구

        추정완 ( Choo Jung-wan ) 한국윤리교육학회 2018 윤리교육연구 Vol.0 No.48

        본 논문의 목적은 프롬이 제시한 사랑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검토하는 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프롬의 사상적 배경과 함께 그가 제시한 사랑론의 이론적 근거, 사랑론을 구성하는 주요 내용 및 프롬이 규정한 사랑의 대상, 그리고 사랑의 실천 방법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현행 고등학교 선택 과목인 『생활과 윤리』교과에서는 ‘성과 사랑의 윤리’를 학습 주제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행 교육과정을 따르는 교과서들에서는 해당 영역에서 프롬의 사랑에 관한 입장을 학습 요소로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 다루는 프롬의 사랑론에 대한 원전 중심의 종합적인 검토는 교과 내용 및 교수학습 과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exam the From's love Theory, which suggesting the meaning and practical methods of love. The current high school subject, 'Life and Ethics' presents Fromm's Love Theory in the learning subject of the ethics of sex and love. So some textbooks handles the Fromm's theory. Therefore, Specific understanding about the Fromm's theory will be expected to devote to the learning and teaching process. In this thesis, we will examine the Fromm's theoretical bases, the main idea about love and practical methods of love on his academic backgrounds.

      • 에리히 프롬의 소유와 존재양식에서 본 유아교사의 실존에 대한 탐구

        이새별,황희숙 한국유아교육학회 2017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Vol.2017 No.-

        에리히 프롬의 실존양식인 소유와 존재양식은 자기 자신과 세계를 대하는 두 갈래의 다른 방향의 지조이자 서로 다른 성격구조로 한 인간이 사람, 사물 등 이 세상의 모든 것들과 관계하는 근본적인 방식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유아교육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집단이 어떠한 실존 양식을 강하게 지니고 있느냐에 따라 유아교육의 방향 및 실천이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에리히 프롬의 실존양식을 고찰한 후 이를 토대로 오늘 날 유아교사들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에리히 프롬의 실존양식은 유아에게 권력으로서 작용하고 있는 유아교사의 소유적 권위를 인식하게 해주었다. 둘째, 에리히 프롬의 실존양식은 유아교사가 교육과정을 소유함으로써 아동중심 교육을 지향하면서도 아동이 주체가 되지 못하는 유아교육 현장의 모습을 인식하게 해주었다. 셋째, 에리히 프롬의 실존양식은 현대인들에게 깊이 물든 소유양식에 의해 학부모에게 서비스 상품으로 소유 당한 유아교육기관 및 유아교사에 대해 인식하게 해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유아교사가 유아교육현장에서 소유적 삶에서 벗어나 존재지향적 삶으로 나아가야 함을 보여준다.

      • 비디오 프롬프팅 중재가 지적장애학생의 작업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박일성 한국특수교육교과교육학회 2013 특수교육교과교육연구 Vol.6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video prompting intervention could improve the occupational performance ability of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To achieve of this purpose, three students have been selected among intellectually disabled 33 students at T city, G province. And using multiple probe across participants, for 8 weeks, (2 or 3 times a week), 'inserting a plug into the socket' program with video prompting intervention has been carried out 28 times total. The results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of all, video prompting intervention has improved the occupational performance ability of individual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All of the target students have showed the improvement on task performance ability. Second, the effectiveness of video prompting has been stood up after the intervention completed. As mentioned above, video prompting intervention is an effective teaching method for improving occupational performance ability of individual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Thus, when the students are in situations where they need to resolve certain tasks by themselves, video prompting intervention could be an effective way to improve intellectually disabled students' occupational performance ability whose short-term memory and concentration are weak. 본 연구는 비디오 프롬프팅을 이용한 중재가 특수학교 중학교 과정의 지적장애학생들의 작업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G 도 T시에 소재하고 있는 정신지체 특수학교 중학교 과정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 33명 중에서 3명을 선정하고, 대상자간 중다 간헐 기초선 설계를 사용하여 주 2~3회씩 8주 동안 총 28회기의 비디오 프롬프팅을 활용한 콘센트와 플러그 연결하기 프로그램을 시 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비디오 프롬프팅을 활용한 콘센트와 플러그 연결하기 프로그램은 지적장애학생의 작업수행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작업수행능력 향상에 영향을 미친 비디오 프 롬프팅을 활용한 콘센트와 플러그 연결하기 프로그램의 효과는 중재가 종결된 3주 후에도 유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비디오 프롬프팅을 활용한 콘센트와 플러그 연결하기 프 로그램은 독립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상황에서 주의집중도가 낮고 단기기억 능력이 열약 한 지적장애학생의 작업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영국 BBC 프롬즈를 통해 살펴본 음악후원 연구

        박윤경 ( Yoonkyung Park ) (사)음악사연구회 2019 음악사연구 Vol.8 No.-

        본 연구는 한 세기 넘게 이어져 오고 있는 세계적인 음악축제인 BBC 프롬즈를 통해 음악공연을 둘러싼 예술성과 대중성의 화합가능성과 음악 후원 상황을 살펴보고 음악의 수용과 청중 소통의 주제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프롬즈의 프로그램과 관련 이벤트 사례들을 중심으로 공연의 기획의도와 전략을 읽어보고, 이어서 프롬즈를 통해 확장된 레퍼토리와 위촉의 양상을 조명해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프롬즈가 문예부흥과 교육이라는 초기의 기획 전략을 큰 맥락에서 유지해 오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에 관심을 가진 청중의 기대와 작곡가의 예술적요구가 충족되는 지점을 찾고, 대중적인 매체나 장르와의 결합도 적극 활용하는 등 소통의 플랫폼을 마련하는 중추적인 음악후원의 역할을 해 오고 있음을 다양한 사례들로써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thesis considers issues surrounding art music and popularity, reception, and patronage, based on the BBC Proms as a model of world-wide music festival which has continued over a century. The first chapter attempts to read a tendency or strategy from the Proms programs and related events. The second chapter illuminates aspects of the Proms’ expanded repertory, novelties, and commission. Through several examples and statistics, this research corroborates that the Proms has retained its initial strategy of artistic cultivation and education, embraced the popular medium and even various popular genres, and played a role of musical patron by providing the major platform for audiences’ and contemporary composers’ demand.

      • KCI등재

        소외개념에 대한 프롬과 마르쿠제의 정신분석학적 해명

        임채광 ( Chai Kuang Lim ) 한국동서철학회 2013 동서철학연구 Vol.67 No.-

        마르쿠제에 의하면 우리사회의 소외문제가 심각히 대두된 배후에는 기술과 과 학의 전체주의적 속성과 자본주의적 산업논리가 기술을 동원하여 인간과 사회를 폭력적으로 지배하는데 그 핵심에 있다고 보았다 아울러 두 철학자간 유사성온 다음과 같다· · l, 사회과학적 방법론과 정신분석학을 접목시키는 학제간 연구를 연구방법론으로 채택 요 존재론적 측면에서 현실과 초월적 세계의 2원론적 구조를 취함, 3. 현대 기술사회를 반이성적이고 반생명적으로 봄 또한 이들은 건전한 사회를 위한 구상 및 전망에 있어서 도, 혁명적 인간상을 통해 구현하고자 하였다는 데 그 유사성을 보인다 본 연구는 마르쿠제와 프롬 사이의 이견에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1, “소외” 개념에 있어서 마르쿠제는 일종의 퇴행이자 해결해야하는 사회구조적 병폐로 보고 있는 반면에 프롬은 마르쿠제와 달리 ‘사회적 병폐로서의 소외’ 로만 분류하지 않고 ‘존재론적 문제로서의 소외’ 로만 이해하고 있다2, “자연” 개념을 두고 볼 때, 마르쿠제는 자연 낙관 주의적 관점을 갖지만 프롬은 인간이 극복해야하는 대상으로서 인간의 삶에 부정적 대 상으로 파악한다. 3, 마르쿠제는 “기술” 올 원칙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단지, 선진 산업사회의 제도적 합리성이 기술의 사용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보았던 것에 반해, 프롬 온 기술 자체를 일종의 중립적 대상으로 보고 있다. From und Marcuse zufolge richtet sich die Verschlininrung der entfrenxleten Gesellschaft der Moderne im Prinzip des totalitaren Charakt von Technik und Wissenschaft. Die verwitschafthchte Logik der Vemunft soe ssenschaftlich-technologische Pi-inzipien subsuniieren gewaltig den Horizont der Freiheit und Lebensbedeutung von Individuum bzw. Gesellschaft zwar gewaittatig. Diese Untersuchung wurde ueber die gleichen Aspekte bei den beiden Philosoiaen durthgefuhrt: 1, nthocblogisch haben sie mterclisziplimr zwischen Sozialwissenschaft und Psychoanalyse untersuchen, 2, ontologisch gesehen, sie sind Lehre von der Zweiheit, 3, sie waren von den gegenwaertigen Gesellschaft nicht zufrieden. Der Unterschied von beiden bezeichnet sich in folgenden: 1. Unter dem Begriff Entfrondung versteht Maituse als eine Art der gesellschsfthchen Degeneration, aber bei From als em ontologisches Ptoblem. a Indem sich nach Maicuse Natur im Sinne der Positivitaet bezeichnet, ist sie From negativ, a Nach Marcuse gekennzetchnet Technik an sich bloss jxnitiv, tmtz der rruipulierten Lage nach der Fehiverwendung derer, aber From bezeichnet die Technik ais neutral.

      • KCI등재후보

        심리상담의 목적

        김훈희(Hoon-Hee Kim) K교육연구학회 2023 사회과학리뷰 Vol.8 No.3

        본 연구는 프롬에 의지하여 심리상담의 목적을 밝혀보려고 한다. 상담의 목적은 이상적인 삶(혹은 이상적인 인간)이라고 할 수 있되, 이상적인 삶은 정신건강과 도덕을 공히 만족시키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이되, 그것이 동시에 도덕적 삶이기도 한 그러한 것이어야 하는 것이다. 프롬에 의하면, 그러한 삶은 통전성, 능동성, 생산성의 특징을 지닌다. 생산성 등은 도덕적인 것이며 동시에 건강한 것이다. 본 연구는 서로 겹치는 이 세 개념을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프롬에 의하면, 인간의 삶은 타인과의 관계와 자연과의 관계(일)로 구분된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삶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생산성의 특징(사랑)을 보이며, 또한 일에서 생산성의 특징을 보이는 삶이다. 생산성 대신에 통전성과 능동성을 대입하여 반복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 용어들의 프롬적 의미는 이들 용어들에 대한 통념적인 규정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이들 용어들에 대한 프롬적 의미로 규정되는 이상적인 삶은 이상적인 삶에 대한 통념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그리고 그렇게 규정되는 심리상담의 목적 역시 심리상담의 목적에 대한 통념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This researcher distinguished the relationship with others(love) and the relationship with nature (productive work) on the one hand, and distinguished integrity, activity, and productiveness on the other hand, in order to tell the ideal of life according to E . Fromm. However, in order to summarize the whole, the distinction, especially the second one, should be ignored as much as possible. Ignoring that distinction. it should be noted that, first, the relationship between I and my potential (human god-like potential) and, second, the relationship between I and the world (others and nature). Focusing on these two relationships, this study presented the lessons learned from Fromm with two main points. First, my ‘inner’ as opposed to my ‘outer’ must be understood as my god-like potential. You may encounter cases where you call your desires, ambitions, and obsessions your ‘inner’, but these conventional ‘inner’ have nothing to do with your real insides, and these conventional ‘inner’ have nothing to do with your ideals of life - whether you call them integrity, activity, and productiveness, spontaneity, or freedom. I must be guided by my god-like potential, not by my desires. Second, productiveness - which of course includes love - or the ideal of life can also be defined as unity with the world. Although I am inevitably separated from the world, I must eventually restore unity. But what I should seek is the unity that incluses independece (separation), not unity without independence, such as symbiosis. These two points - along with the distinction between love and work - already appeard in Fromm’s early work, Escape from Freedom, and can be said to form the basis of his thoughts throughout his whole life. From the perspective of this study, the ideal of life revealed by these two points is the unity of mental health and morality, and it can be said that it is the ultimate aims of psychological couns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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