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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심판의 오심 자각 직후 심리적 경험과 대처 방안

        윤영길 ( Young-kil Yun ),전재연 ( Jae-youn Jeon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구 한국스포츠개발원) 2016 체육과학연구 Vol.27 No.4

        본 연구는 K리그전임심판을 대상으로 오심 자각 직후 심리적 경험과 대처 방안을 탐색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2016년 K리그전임심판 동계훈련에 참여한 35명의 심판을 대상으로 개방형설문을 진행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귀납적 내용분석을 통해 범주화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K리그심판의 오심 자각 직후 심리적 경험은 총 45개의 원자료가 수집되었으며, 불안 증가, 오심 반추, 불이익 걱정, 미안함 등 10개 세부영역과 심리적 균열, 판정 무력감, 평판하락 걱정, 오심 인정 등 4개 일반영역이 탐색되었다. 즉, K리그심판은 오심을 자각한 순간 심리적 균열이 일어나고, 판정에 대한 무력감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이후 발생할 불이익을 걱정하며, 자신의 실책을 인정해 해당 팀과 선수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둘째, K리그심판의 오심 자각직후 대처 방안은 총 55개의 원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주의집중 강화, 오심망각 노력, 오심에 사과, 사고 전환 등 11개 세부영역과 정서적 자기지지, 상황 회피, 사고와 판정번복, 판정방식 전환 등 4개 일반영역이 탐색되었다. 즉, K리그심판은 오심을 자각 순간 이후 오심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집중을 강화하고, 오심사건 망각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해당팀의 선수나 지도자에게 오심을 사과하고 가능한 경우 판정을 정정한다. 또한 판정기준을 변화시켜 오심의 여파를 관리하고 상황에 근접하여 보다 정확하게 판정하려고 한다. 이러한 결과는 판정상황에서 심판의 심리적 안정의 중요성과 심리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결과로써 본 연구가 국내 심판 대상의 연구와 심리지원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This study conducted to explore K-League (Korea Professional Football League) referees` psychological experience and coping strategies just after the moment of wrong judgment. Open-ended questionnaire were conducted on 35 full-time referees who participated in the K-League winter training camp. The data were categorized by inductive content analysi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Psychological experience yielded 45 raw data points, which were based on the following 10 sub categories; increased anxiety, rumination wrong judgment, concern about reprimand, and feeling apologetic; and four general categories including, psychological fragmentation, feeling helpless, concern about reputation, and acknowledgment of wrong judgment. Thus, K-league referees experience a psychological turbulence just after the moment of the bad calls and worsen feelings of helplessness about the wrong decisions. Also, K-league referees worry about further disadvantages following the misjudgement and admit their bad calls feeling sorry for teams and athletes who were in the incidents. Coping strategies yielded 55 raw data points from which the following categories were identified 11 sub categories; increasing concentration, attempting to forget wrong judgment, apologizing on wrong judgment, and change in thinking; and four general categories including, emotional self-support, avoiding situation, correcting the error and thinking, and changing of refereeing approach. Therefore, K-league referees enhance their concentration in order to not reoccur wrong judgement after the moment of the mistakes and try to forget the incidents of wrong judgement. Also, K-league referees apology to the teams and athletes who experienced the bad calls and make efforts to correct the mistakes if possible. Moreover, K-league referees try to modify a criteria of judgement in order to manage aftereffects of wrong judgement and make decisions correctly by approaching the scenes of the wrong judgement. The study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referee psychological stability on the field and the need for psychological support. The study is expected to encourage further research on sports referees in Korea to ensure they receive appropriate psychological support.

      • KCI등재후보

        내관[P6] 지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폐암 환자의 오심과 구토, 식욕부진에 미치는 영향

        성연실 ( Seong Yeon Sil ),조의영 ( Cho Eui Young ),이영숙 ( Lee Young Suk ),양혜림 ( Yang Hey Lim ),이화정 ( Lee Hwa Jung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0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6 No.1

        본 연구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폐암 환자에게 오심과 구토를 완화시켜 궁극적으로 식욕부진을 완화시키기 위해 그 효과를 검증하고, 비침습적이고 새로운 간호중재로서 발전시키며,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해 고통받는 폐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도되었다. 다양한 외생변수를 통제하기 위해 2차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로 한정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내관지압을 실시하지 않았으며, 실험군에서는 내관지압과 자가 내관지압을 실시한 후 조사를 실시하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 후 시차 설계를 이용 하였다. 본 연구 결과 총 대상자(60명) 중 남자가 여자보다 42명으로 많았으며, 흡연을 하는 사람도 31명으로 많아, 일반적으로 폐암에서 남자 환자가 많고, 흡연은 폐암을 유발하는 위험한 요소 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상자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군으로 대조군과 실험군 대상자를 각각 30명씩 확보하였는데 본 연구 자들의 경험에서 보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들은 항암 화학요법의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인 상태가 악화되어 오심과 구토, 식욕부진이 심해짐을 관찰할 수 있어서 본 연구에서는 2차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군으로 한정하여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항암제 치료 프로토콜의 종류는 다양했으며,Cisplan (Neoplatin)+Campto 병합요법이 대조군(60%)과 실험군(33.3%)에서 가장 많았다. 항암제 중 고용량의 cisplan은 진토제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오심, 구토를 유발하는 정도가 중 정도(Level 5)로 효과적인 오심, 구토에 대한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의 90% 이상이 구토를 유발하는 제제에 속한다(Kim, 2002). 그러나 본 대상 의료기관은 항암화학요법 중 고용량의 Cisplan을 받는 모든 환자에게 치료제로 항상 진토제를 사용하므로 연구 대상자들도 오심과 구토의 발생이 심하지 않았던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Kim (2002)이 사용한 내관지압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실험군에서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하는 당일 아침부터 매 식사 30분 전에서 1시간 전 내관지압을 실시하였다. 선행 연구들의 문헌고칠 결과 오심과 구토 조절을 위해 적용한 내관 지압들은 지압 방법, 처치 횟수, 시점 등이 다양하며, 지압 교과서 에서는 지압을 할 때 수직압과 지속압의 원칙에 의해 1번에 3-5초 동안 실시하나 특정한 효과를 위하여 7초 정도의 지속압을 가하고, 2-3초간 정지한다고 제시하였다(East-West Nurs-ing Research Institute, 2000. Kim (2002)의 연구에서는 수직압을 가하고 난 후 손가락을 계속 붙인 채로 2초간 서서히 누르고, 4초간 일정한 압력을 주며, 2초간 서서히 힘을 늦추어 떼어 총 8초간의 지속압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내관지압 실시 횟수는 Shin (2002)이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위암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대조군(20명)에게는 일상적인 상례간호를 제공하고, 실험군(20명)에게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교육용 교재와 실습을 통한 지압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항암화학요법제가 투여되는 5일 동안 매일 항암제 투여 직전, 점심 식사 전, 저녁 식사 전에 5분 동안 연구자가 직접 내관지압을 하였고, 이외의 시간에 오심, 구토를 경험할 때마다 환자와 보호자가 내관 부위를 5분간 지압하도록 하였는데 실험군에게 주어진 지압의 중재 크기가 같음을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하겠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연구 간호사들에게 실험처치(내관지압)를 교육시키기 위해 내관지압에 대한 프로토콜을 개인에게 제공 후 익히도록 하였고, 동영상을 제작하여 컨퍼런스에서 발표 후 실습하도록 하여 간호사별 행위를 측정하였고, 동영상을 컴퓨터에 저장해 놓고 수시로 보고 익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보호자와 환자에게는 내관지압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보호자와 환자가 스스로 실시해 보도록 하여 필요한 경우 교정하고 재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정확한 처치를 퇴원 후에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Kim (2002)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폐암환자 대조군, 실험 군이 동일한 그룹으로 10명에게 적용한 내관지압은 대조군에서는 placebo 지압을 시행하고, 실험군에서는 점심과 저녁 식사 30분에서 1시간 전 오른쪽, 왼쪽 각 5분간 내관지압을 시행 한 연구에서는 오심, 구토가 아침에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배 제해 버리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하겠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실험군에서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하는 날 아침식전부터 내관지압을 시작하여 퇴원하는 날 아침 식사 전까지 매끼 30분에서 1시간 전 총 10분간 내관지압을 시행하여 오류를 감소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퇴원 후 오심과 구토 및 식욕 부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호자와 환자에게 교육하여 퇴원 후 해피콜(추후 모니터링)로 자가 내관지압을 실시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실시 유무나 시간이나 절차에 대한 정확성을 보장 할 수 없었다는 한계점이 있다. Kim (2002)의 연구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하기 전 환 자들의 오심과 구토에 대한 측정을 하였는데 본 연구는 항암화 학요법의 주기가 3-4주 간격으로 2차 항암요법을 받기위해 입원한 대상자는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회복된 후 입원함으로써 내관 지압 중재 전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에 대한 초기 사정을 실시하지 않았다. 이는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에 대한 동질성을 보장할 수 없는 연구의 한계점이 있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추후에는 중재 전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에 대한 초기 사정을 실시하여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이 있는 대상자만을 선택하여 실시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겠다.본 연구에서 퇴원일 메스꺼움 시간과 오심, 메스꺼움 횟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도구의 합으로 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퇴원 일주 후 자가 내관지압을 실시한 후 조사한 결과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는 추후 자가 내관지압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과 모니터링 도구를 개발하여 적용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또한 Yang, Kwon과 Kim (2001)의 연구에서 식욕부진은 항암제 투여기간보다는 퇴원하여 다음 입원 전까지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나 가정에서 영양 상태를 회복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만든다고 하였는데, 본 연구에서 대조군에서 퇴원시 평균 31.17점, 퇴원 일주 후 평균 28.60점으로 다른 연구와 결과가 일치하지 않아 추후 반복연구가 필요하겠다. 또 한 식욕부진을 감소시키기 위해 내관지압을 시행한 실험군에서 퇴원 시 식욕부진이 29.83점이 퇴원 일주일 후 32.40점으로 증가되어 내관지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서 식욕 부진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는 환자와 보호자에 의해 실시된 자가 내관지압의 실시 유무를 모니터할 수 없었고, 대상자가 정확한 시간과 절차를 지키지 않았을 수 있이 내관지압실시 시 힘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였으리라 예상되며 다양한 방법으로 중재를 보완할 필요가 있겠다.Kim (2002)의 연구에서 대조군과 실험군 간 모든 항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는 결과를 내 놓았으나, Shin (2007)은 월경증후군 환자에서 내관지압을 시행한 연구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퇴원 일주일 후 오심과 구토, 식욕부진에 대한 차이를 비교하여 검정을 실시하였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내관지압의 효과를 입증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항목에서 처치 주 점수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 추후 반복 연구가 필요하며, 내관지압을 간호중재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처치 방법, 측정 방법 등을 보완한 상태에서 추후 반복 연구가 필요하겠다. This study tested the effects of Nei-Guan acupressure on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of lung cancer patients on chemotherapy.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design was used to identify the effect of Nei-Guan acupressure on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of lung cancer patients on chemotherapy. The participants were 60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a hospital for chemotherapy from February 1 to October 28, 2009. The patie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control group (n=30) or experimental group (n=30).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Mann- Whitney test Results: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experiment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on the day of discharge from the hospital. However, the levels of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between two group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seven days after the discharge. Conclusions: Nei-Guan acupressure is effective in decreasing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of the patients with lung cancer on chemotherapy on the on the day of the discharge while the effectiveness is not certain 7 days after the discharge. Further study is needed to confirm these findings.

      • KCI등재후보

        내관지압이 항암요법을 받는 부인암환자의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에 미치는 효과

        신혜숙 ( Hye Sook Shin ),이상복 ( Sang Bok Lee ),류경희 ( Kyung Hee Ryu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9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5 No.1

        항암화학요법에 의한 부작용의 하나인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것은 암환자들의 계획된 항암화학요법을 유지하고, 항암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 본 연구는 내관지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부인 암 환자의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에 효과가 있는가를 점정함으로써 내관지엽의 부인암 환자에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 해시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여성(80.9%)이 남성(60.4%)에 비해 오심 구토 발생률이 높고 소화기계 암환자(63.1%)에 비해 비소화기계 암환사(82.9%)의 경우 오심 구토 발생률이 높은 점(Kim & Kim, 2005)들을 고려하여 남성에 비해 좀 더 오심 구토에 민감하다 고 볼 수 있는 여성이자 비소화기제 암환자에 속하는 부인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내관지압의 적용 효과를 검정하였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부인암 환자에게 내관지압을 적용한 결 과 실험군의 경우 항암화학요법 실시 후 일별 오심 구토 정도의 점수가 1일째,2일째,3일째 모두에서 대조군에서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내관지압이 오심 구토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항암화 학요법을 받는 대상자에게 내관지압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정한 기존 연구들 (Choi 2003; Kim, 2003; Shin, 2002)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이처럼 내관지압의 적용 효과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 외에도 수술 후 환자(Kim, Shin, & ,Oh 2004), 임신오조증 환자(Shin, Song, & Seo, 2007) 등 에서도 오심 구토를 완화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어 이는 내관지암이 오심 구토 완화를 위한 간호중재로 활용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 투여 후 실험군은 2일째, 대조군 의 경우 3일째 오심 구토 정도 가장 심한 정향을 보였는데, So등(2003)은 “항암화학요법 관련 오심과 구토 완화를 위한 비약 물요법에 관한 연구동향 조사”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대상 자들의 경우 2-5일경에 오심 구토가 가장 심한 것으로 조사 보고하였고, Yu와 Gu (2003)의 항암화학요법 투여 후 일별 오심 구토에 관한 연구에서는 오심 구토가 3일째 가장 심한 것으로 보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상자의 선정의 어려운 점과 3-4일간의 입원기간으로 인해 연구대상지- 확보의 어려움으로 실험처치 후3일간만의 측정된 결과를 제시하였기에 실험효과의 변화추이와 지속성을 파악할 수 없어 본 연구 결과를 확대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연구 대상자의 확보와 추가분 석에 의해 실험효과가 어느 시점에서 나타났으며, 실험효과가 어느 정도 지속되는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특히 연구참여자들의 경우 항암화학요법 기간에 매일 항구토제를 투여받았는데도 불구하고 항암화학요법제 투여 후 실험군 의 경우 오심 구토 점수(0-32점 범위)가 평균 11,6점, 대조군의 경우 평균 18.3점이었다. Yu와 Gu (2003)의 연구에서도 6.57-11.30점으로(0-16점 범위) 진토제를 투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심 구토가 상당히 있었다. 이러한 정은 오심 구토 완회를 위해 약물적 중재 외에 비약물적 중재의 필요성에 대한 연구(Choi, 2003; Hwang,Choi & y=Yoo, 2005; Jung & Lee, 2004: Kim, 2007; So et al. 2003)들에서도 이미 강조한 바와 같이 오심 구토 완화를 위한 비약물적 접근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바라 생각된다. 한편,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다룬 일부 연 구들에서 퇴원 후 까지도 오심 구토가 지속됨을 보고하고 있고, 이에 퇴원 후의 교육에 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Kim Lee, & Kim, 2007; Kwon & ,Eun 2001; Yu & Gu, 2003), 지압간호중재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적용이 용이하고, 안정하고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자가간호 및 가족 중심적 간호 적용 가능성이 높은 특성을 지니고 있어 내관지압은 퇴원 후 대상 자의 오심 구토 완화를 위한 적절한 간호중재로 활용 가능하리라 본다. 본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부인암 환자에게 내관지 압을 적용한 실험군의 경우 항암화학요법 실시 후 일별 식욕부진 정도의 평균 점수가 1일째,2일째, 3일째 모두에서 대조군에 서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내 관지압이 식욕부진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에게 내관지압을 적용하여 식욕부진의 완화 효괴를 검정한 Choi (2003)의 연구결과와도 유사하다. 본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제 투여 후 실험군은 2일째, 대조 군 3일째 식욕부진 정도가 가장 심한 경향을 보였는데, Yu와 Gu (2003)의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시기별 오심과 구토, 식욕부진 및 음식섭취에 관한 연구’ 보고에서는 항암요법 제 투여 후 3일째가 가장 식욕부진이 심한 것으로 보고하였다. 한편 식욕부진의 경우도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들 에있어 퇴원 후에도 계속되는 문제(Yu & Gu,2003)로 병원에서 뿐만 이니라 가정에 돌아가서도 계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이상과 갇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내관지압은 항암화학요법을 투여받는 부인암 환자의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을 완화하는 보완중재방법으로 간호실무에서 적용될 뿐만 아니라 병원 외에 지역사회에서 환자 및 가족의 자기관리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Nei-Guan acupressure on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in gynecological cancer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Methods: Subjects consisted of 40 patients with cancer who were hos-pitalized and had chemotherapy at a general hospital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Korea. Control subjects (n=20) received only chemotherapy and intervention subjects (n=20) received Nei-Guan acupressure during their chemotherap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to October in 2008. Nausea and vomiting were measured with the Rhode`s Index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and anorexia was measured using a Visual Analog Scale. Data were analyzed by X2-test, t-test, repeated measures ANOVA. Results: Severity of nausea and vomiting in the intervention group was significantly less than in the control group. Repeated measure ANOVA revealed significant group effect (F=28.09, p=.000), time effect (F=.321.48, p=.000), and interaction effect (F=7.90, p=.000). Severity of anorexia in the intervention group was significantly less than in the control group. Repeated measure ANOVA revealed significant group effect (F=28.68, p=.000), time effect (F=52.32, p=.000), and interaction effect (F=6.35, p=.000). Conclusions: Acupressure can be applied as a supportive nursing inter-vention to relieve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in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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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관지압이 슬관절 전치환술 받은 노인 환자의 오심, 구토 및 통증에 미치는 효과

        유제복 ( Je Bog Yoo ),장희정 ( Hee Jung Jang ),나은희 ( Eun Hee Na ),김선영 ( Sun Young Kim ),신동수 ( Dong Soo Shin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1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7 No.2

        지압은 수직압, 지속압, 조화압으로 경혈을 찾은 다음 치료하는 사람의 체중을 실어서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방법으로 어깨에 불필요한 힘을 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상체의 체중을 손가락에 집중을 시켜 수직으로 경혈을 보통 3-4초 정도 지속적으로 눌러 주는것을 말한다(East-west nursing research institute, 2000; Kim, 1999). 내관지압의 오심· 구토 경감 효과를 검증한 연구를 살펴보면, Alsaid 등(1997)이 수술 후 오심· 구토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고, Ming 등(2002)은 기능적 내시경 부비동 수술에 지압이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며, Apfel 등(1999)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유방암 환자에게 지압이 오심과 구토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Kim. 2003). Kim (2003)의 연구결과 내관지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폐암 환자의 오심· 구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실험군에서 제2일과 3일에 오심 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수술 환자의 자가 통증 조절기 사용은 최근 널리 적용되고 있는 통증완화를 위한 방법으로 자가 통증 조절기는 통증 완화를 위한 치료 효과는 높지만 오심· 구토는 대부분의 수술 후 자가 통증 조절기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경험하는 심각한 불편감으로, 자가 통증조절기(PCA) 사용을 중단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Lee, 2006). 수술 후 오심, 구토는 통증보다 더욱 힘든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이를 경감시켜 주기 위한 다양한 간호중재 전략의 개발이 요구된다Song & Shin, 1988). 본 연구는 슬관절 수술 환자의 자가 통증 조절기 사용 후 오심· 구토의 완화를 위해 내관지압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비 침습적이고 독자적인 간호중재로서 발전시키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서 내관지압 제공 후 24시간에 구토영역과 오심·구토 전체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Lee (2008)의 중이수술 대상자에게 손목밴드 내관지압을 적용한 결과 마취 종료후 24시간에 오심· 구토의 전체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는 결과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오심 영역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여 Kim (2003)의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주기 제2일 오심불편감이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는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대상자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수술 환자와 항암요법대상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다. Shin (2002)의 연구에서는 지압교육실험군에서 항암화학요법제투여 2일, 3일, 4일, 5일째 오심· 구토 정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내관지압 제공 후 12시간에서 유의미하게 구토영역에서 감소를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이는 대상자가 다르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항암요법을 실시하고 있는 대상자보다 고관절치환술 후자가통증조절기를 보유하고 있는 대상자의 오심· 구토 정도가 상대적으로 항암 환자보다 낮은 정도이기 때문으로 본다. Lee (2002)의 연구결과 오심 정도는 제3일째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구토정 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와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역시 항암요법을 받는 난소암 환자가 대상자이기 때문에 대상자의 차이로 인한 결과라고 본다. 따라서 앞으로 연구 시에는 동일대상자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할 뿐 아니라 최초 효과발현 시기에 대해 다양한 대상자별 반복연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내관지압 제공 후 24시간 시점에서 두 군 간의 오심· 구토 전체 점수는 유의미하게 낮았고 특히 구토 횟수, 구토불편감, 구토 양은 통계적으로 낮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Lee (2008)의 연구에서는 마취종료 후 24시간에 오심· 구토 전체 점수에서 유의미하게 차이가 났다는 결과와는 일치하였으나 세부 하위영역에서 유의미한 영역은 차이가 있다. 즉, Lee (2008)는 특히 오심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어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지는 않았다. 이는 대상자의 수술의 심각성 정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Shin (2002)의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위암 환자에게 내관지압이 하위영역 구토 횟수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결과와는 일치하였으며 Kim 등(2007)의 연구와도 일치하였다. 이는 지압 제공 후 12시간보다는 24시간에 효과가 큰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압의 효과가 축적되어 나타나는 것이라 본다. Kwon(2011)의 결과 갑상선절제술 환자에게 손목밴드를 이용한 내관지압을 적용하였을 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오심· 구토 점수가 감소하였다는 결과가 있었고 Kim 등(2010)의 결과에서는 시간에 따라 오심감소가 유의미하게 있었으므로 앞으로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오심· 구토의 감소효과를 계속해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 Aidah 등(2002)의 연구결과 24-48시간에 구토의 부작용이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는데 이때 지압을 통해 구토영역이 유의미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낸 것은 대조군은 구토의 부작용이 지속되지만 실험군은 지압의 효과로 구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였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의 실험군에서도 24시간에 가장 구토영역의 유의미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낸 것으로 본다. 본 연구결과는 24시간 시점에서 집중적으로 오심· 구토를 중재할 수 있는 간호 중재의 요구도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라고 본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내관(P6)지압을 24시간 이후 48시간에도 계속 적용한 후 오심· 구토 정도를 확인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내관지압의 통증감소효과에 대한 가설을 세웠으나 본 연구결과 통증에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음을 보였다. 지압이 통증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것을 보였다. Ju (2010)의 연구결과 경혈지압마사지가 요통 환자의 통증감소에 효과적이었다고 보고하였으나 이는 8주간의 장시간을 두고 효과를 검증한 것이었다. Shin (2004)은 자궁 적출술 환자의 통증 자가조절교육과 함께 내관지압을 실시한 실험군에서 통증감소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한 것과도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본 연구에서 이미 대상자 스스로 통증치료를 위해 PCEA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통증에 대해서는 스스로 조절을 하는 부분이 더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PCEA를 착용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한 통증약물 사용량을 함께 측정함으로써 통증 정도를 좀 더 정확하고 광범위하게 측정하여 통증 정도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상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본 연구는 수술 후 자가 통증 조절기사용 환자의 오심 및 구토, 통증 완화에 지압을 이용한 간호중재가 부분적으로 오심· 구토 감소에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검증하였으므로 임상에서 내관(P6)지압을 간호중재의 하나로서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Purpose: Patient-controlled epidural analgesia (PCEA) is an effective method for controlling post surgical pain. However, it is associated with adverse drug reactions such as nausea and vomiting. In this, study we tested the effects of Nei-Guan (P6) acupressure on PCEA-associated nausea, vomiting, and pain in geriatric patients after total knee replacement arthroplasty (TKRA). Methods: Ninety-nine patients who had TKRA for the first time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experiment group (n=50) or control groups (n=49). All patients received PCEA immediately after surgery, but acupressure on Nei-Guan (P6) point was applied to experiment group only. Ten minutes of finger acupressure on Nei-Guan (P6) acupressure point was applied twice with 15 minute-interval in the experiment group. The incidence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as well as pain intensity were assessed at 12 and 24 hours after surgery. Nausea, and vomiting were assessed by Index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INVR) questionnaire. Pain intensity was measured with frequency of analgesics. Results: Vomiting both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at 12 hours (t=-2.18, p=0.03) and 24 hours (t=-2.64, p=0.01) after surgery. Total scores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in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control group 24hours after surgery (t=- 2.18, p=0.03). However, pain was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Conclusion: Nei-Guan (P6) acupressure may be consider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decrease PCEA-associated nausea and vomiting in older patients after TKRA.

      • 복부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발생하는 오심 및 구토에 대한 온단세트론과 메토클로프라미드의 효과

        박희철(Hee Chul Park),서창옥(Chang Ok Suh),성진실(Jinsil Seong),조재호(Jae Ho Cho),임지훈(John Jihoon Lim),박원(Won Park),송재석(Jae Seok Song),김귀언 (Gwi Eon Kim) 대한방사선종양학회 2001 Radiation Oncology Journal Vol.19 No.2

        목 적 :본 연구는 중등도 정도의 오심 및 구토의 발생 위험도를 가지는 복부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오심 및 구토에 대한 항구토제의 효과와 부작용 여부를 비교하는 전향적 무작위 임상연구로, 예방 목적으로 항구토제를 사용할 때 현재 통상적으로 많이 처방되는 항구토제인 메토클로프라미드(metoclopramide)에 비하여 온단 세트론(Ondansetron; Zofran )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효과를 가져오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상 환자의 포함 기준은 병리학적으로 암으로 확진되고 전이성 원인이 아닌 원발 부위에 치료를 받는 환자, 신체수행도가 ECOG 기준으로 2기 이하인 환자,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받은 과거력이 없는 환자로 하였다. 1997년 3월부터 1998년 2월까지 총 60명의 환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내원한 순서에 따라 미리 준비된 난수표에 의하여 각각 온단세트론 투약군(O군)과 메토클로프라미드 투약군(M군)으로 할당하였다. O군의 온단세트론 용량은 8 mg, bid 로 하였고, M군의 메토클로프라미드 용량은 5 mg, tid 로 하였다. 평가 항목은 오심의 정도, 구토 회수, 식욕감소의 정도로 하였다. 환자에게 일일 기록카드를 교부하여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인 오심의 정도, 구토의 횟수, 식욕감소의 정도를 기록하도록 하였다. 치료기간을 일주일 간격으로 나누어 각 주별 오심 및 식욕감소의 정도, 평균 구토횟수를 구하였다. 결 과 :본 연구에 참여한 60명의 대상 환자 중 55명의 환자에서 분석이 가능하였다. M군은 28명, O군은 27명이었다. 환자 특성 및 방사선치료에 관한 특성은 연령을 제외하면 차이가 없었다. 연령은 M군이 52.9±11.2세, O군이 46.5±9.6세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M군에 비해 O군에서 오심의 정도, 구토의 횟수, 식욕감소의 정도의 세 항목 모두 낮은 점수 분포를 보였다. M군의 경우 방사선치료를 시작한 후 5주째 각 항목별 점수가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혼합모형을 이용한 반복측정 자료의 분석 결과 오심의 정도에는 원발암의 종류, 투약군이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다. 구토의 횟수에는 성별, 연령, 총선량, 투약군이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다. 식욕감소의 정도에는 연령, 투약군이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다. 따라서, 투약군이 유일하게 세 가지 항목 모두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전 치료기간 동안 양 투약군 모두 약제의 투여로 인한 부작용은 없었으며, 일반혈액검사 및 일반화학검사에서도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았다. 결 론 :연령이 적으면 오심 및 구토의 위험도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면, 양 투약군 간에 연령의 차이가 있었던 점이 통계적 변별력을 저하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상기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자들은 중등도 정도의 오심 및 구토의 발생 위험도를 가지는 상복부 및 전복부조사를 전통적인 분할조사법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경우 현재 흔히 사용되는 항구토제인 메토클로프라미드에 비해 온단세트론이 오심 및 구토, 식욕의 저하 등의 급성 부작용을 더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온단세트론을 투여하는 경우에도 오심 및 구토가 호전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으므로 이 부작용을 더욱 경감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Purpos e : This study is a prospective randomized clinical trial comparing the efficacy a nd complication of anti-emetic drugs for prevention of nausea and vomiting after radiotherapy which has moderate emetogenic potential.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the anti- emetic efficacy of ondansetron (Zofran ) 8 mg bid dose (Group O) is better than the efficacy of metoclopramide 5 mg tid dose (Group M) in patients undergoing fractionated radiotherapy to the abdominal region. Materials and Methods : Study entry was restricted to those patients who met the following eligibility criteria : histologically confirmed malignant disease; no distant metastas is ; performance status of not more than ECOG grade 2; no previous chemotherapy and radiotherapy. Between March 1997 and February 1998, 60 patients enrolled in this study. All patients s igned a written statement of informed consent prior to enrollment. Blinding was maintained by dos ing identical number of ta blets including one dose of matching placebo for Group O. The extent of nausea, appetite loss , and the number of emetic episodes were recorded everyday us ing diary card. The mean score of nausea, a ppetite loss and the mean number of emetic episodes were obtained in a weekly interval. Results : Prescription error occurred in one patient. And diary cards have not returned in 3 patients due to premature refusal of treatment. Card from one patient was excluded from the analysis because she had a history of treatment for neuros is . As a result, the analys is cons isted of 55 patients . Patient characteristics and radiotherapy charcteristics were s imilar except mean age was 52.9±11.2 in group M, 46.5±9.6 in group O. The difference of age was statistically s ignificant. The mean score of nausea, appetite loss and emetic episodes in a weekly interval was higher in group M than O. In group M, the symptoms were most s ignificant at 5th week. In a panel data analysis us ing mixed procedure, treatment group was only significant factor detecting the difference of weekly score for all three symptoms . Ondansetron (Zofran ) 8mg bid dose and metoclopramide 5 mg tid dose were well tolerated without s ignificant s ide effects . There were no clinically important changes in vital s igns or clinical laboratory parameters with either drug. Conclusion :Concerning the fact that patients with younger age have higher emetogenic potential, there are poss ibilities that age difference between two treatment groups lowered the statistical power of analysis . There were s ignificant difference favoring onda nsetron group with respect to the severity of nausea, vomiting and loss of appetite. We concluded that ondansetron is more effective anti- emetic agents in the control of radiotherapy- induced nausea, vomiting, loss of a ppetite without s ignificant toxicity, compared with commonly used drug, i.e., metoclopramide. However, there were patients suffering emes is despite the administration of ondansetron. The poss ible strategies to improve the prevention and the treatment of radiotherapy- induced emes is must be further studied.

      • KCI등재

        심판오심에 대한 펜싱선수의 심리적 경험과 대처방안

        이광현,김한별 한국스포츠학회 2020 한국스포츠학회지 Vol.18 No.4

        본 연구는 심판오심에 대한 펜싱선수의 심리적 경험과 대처방안을 탐색하고자 진행하였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대한체육회에 등록되어 있는 펜싱선수 70명을 대상으로 개방형설문을, 국가대표 선수 7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였고,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해석이 가능하며 의미 있는 영역으로 범주화하였 다. 도출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펜싱선수가 인식하는 심판오심 유형은 ‘공격 상황’, ‘수비 상황’, ‘특정 상황’ 3가지로 구분되었다. 둘째, 유리한 오심에 대한 펜싱선수의 심리적 경험은 ‘긍정적 정서 유발’, ‘부정적 정서 유발’ 2가지로 구분되었다. 셋째, 불리한 오심에 대한 펜싱선수의 심리적 경험은 ‘분노-적의’, ‘혼란-당황’, ‘긴장-불안’, ‘우울-낙담’, ‘피로’, ‘중재전략’등 6가지로 구분되었다. 넷째, 선수들은 유리한 오심이라고 인식했을 경우 별다른 대처방안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선수들이 불리한 오심이라고 인식했을 경우 이에 대한 대처방안으로는 ‘심호흡’, ‘자기암시’, ‘혼잣말’, ‘흐름 끊기’, ‘지도자와의 대화’, ‘심판에게 항의’, ‘판정 수용’ 7가지 심리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psychological experience and responses of fencers against a bad call. In order to achieve the research goal, open questionnaires an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on 70 fencing players registered at the Korean Sport and Olympic Committee and seven players in the Korean national team. It was then followed by an expert meeting and categorized into interpretable and meaningful areas by referring to previous studi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referee’s bad calls recognized by fencers were divided into three types: "offensive situation," "defensive situation," and "specific situation." Second, when a bad call had been in their favor, the fencers underwent the following two psychological experiences: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Third, when a bad call had been against their favor, the fencers underwent the following six psychological experiences: "rage-hostility," "confusion-panic," "tension-anxiety," "depression-dejection," "fatigue," and strategy to ask for mediation."Fourth, when the players recognized a bad call had been in their favor, it was found that they do not particularly respond to it. When the players recognized a bad call had been against their favor, it was found that they respond to it by the following seven psychological techniques: "taking deep breathes," "self-suggestion," "talking to oneself," "breaking the flow," "talking to the coach," "protesting against the referee," and "accepting the call."

      • 수술후 Carbohydrate Beverage(탄수화물보충음료) 섭취와 PONV (Post Operate Nausea & Vomiting)와의 관계

        최윤정,김근영,안소라,강동백,이정균,강은주,한경조,박원철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5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5 No.-

        배경 및 목적: 수술 전에는 통상적으로 평균 8시간 내외의 금식이 시행되고 있는 데, 수술 대기시간이 지연될수록 금식기간도 함께 길어져 이 기간 동안 환자들은 공복과 갈증에 대한 불편함이 커지게 된다. 또한, 수술 후 금식기간의 지속과 수술 후 투여되는 무통제에 의한 오심, 구토 증상이 발생되어 무통제를 중단하는 경 우가 발생되기도 하며, 이러한 상황으로 회복과정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에, Carbohydrate Beverage 섭취가 수술 후 오심, 구토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환자들의 수술 후 회복에 기여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프로토콜 적용 후 2014년 1월부터 2015년 5월까지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이 중 남자 29명, 여자 11명, 연령별로는 10대(1명), 20대(1명), 40대(1명), 50~60대(22명), 70~80대(14명), 90대(1명)을 조사 하였다. 수술 후 일반적인 식사에 도달할 때까지 Carbohydrate Beverage를 섭취한 경우, 식욕촉진제를 요구한 환자와 Carbohydrate Beverage를 섭취하지 않은 경우, 식욕 촉진제를 요구한 환자를 비교 하였고, POA 투여시 발생되는 오심, 구토 증상을 나 타내는 환자와 나타내지 않은 환자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Carbohydrate Beverage 를 섭취한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수술을 받은 후, Carbohydrate Beverage를 섭취한 환자 40명중, 식욕촉진제를 요구한 환자는 13명으로 32.5%로 나타났다. 수술 후 Carbohydrate Beverage를 섭취한 환자 40명중 POA투여 환자는 32명(80%) 를 차지하였고, POA투여 환자 32 명중 오심증상이 있는 환자는 5명(16%), 오심증상이 없는 환자는 27명 (84%)을 차지하였다. 그 외 Carbohydrate Beverage 섭취 환자 8명(20%)은 POA 투여는 없었으나 오심증상이 는 환자가 1명, 그 외 7명은 오심증상을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수술 후 Carbohydrate Beverage 섭취 만족도조사 결과, ‘제품의 맛이 좋음’이 매우 그렇다(32.5%), 그렇다(30%), 그렇지 않다(25%), 매우 그렇지 않다 (12.5%)로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Carbohydrate Beverage 섭취 후 ‘오심 증상 있음’이 매우 그렇다(15%), 그렇다(7.5%), 그렇지 않다(35%), 매우 그렇지 않다(42.5%), Carbohydrate Beverage 섭취 후 ‘구토 증상 있음’이 매우 그렇다(7.5%), 그렇다 (5%), 그렇지 않다(42.5%), 매우 그렇지 않다(45%)로 오심, 구토 증상이 없음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맛이 없음과 오심, 구토 증상에 대한 불편감을 호소하는 환자의 대부분은 제품의 맛이 너무 달다고 하였다. 수술 후 ‘물만 섭취가 좋음’이 매우 그렇다(22.5%), 그렇다(12.5%), 그렇지 않다(45%), 매우 그렇지 않다(45%)로 만족도 가 낮았으며, 수술 후 ‘물과 Carbohydrate Beverage섭취를 같이하는 것이 좋음’이 매우 그렇다(35%), 그렇다(30%), 그렇지 않다(12.5%), 매우 그렇지 않다(22.5%)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Carbohydrate Beverage의 섭취가 통계학적으로는 PONV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지는 않았으나, 수술 후 발생되는 PONV (Post Operate Nausea & Vomiting)의 증상을 어느 정도 감소시킴으로서 환자의 수술 후 회복에 기여함을 알 수 있었고, 이로 인한 빠른 퇴원과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 KCI등재

        요한계시록은 임박한 종말을 말하고 있는가?

        신동욱(Dong-Ook Shin) 한국신약학회 2010 신약논단 Vol.17 No.4

        임박한 종말을 표현하는 것 같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때가 가까이 왔다”라는 진술들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발생할 우주적인 파국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고 있다. 첫째, ‘하나님의 오심’은 창조 질서가 파괴된 세상 안으로 찾아오셔서 자신의 나라를 세워가는 창조주이면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모습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미래를 현재 안으로 가져오시는 분이며 세상은 ‘하나님의 오심’을 통해서 자신의 미래를 현실 속에서 경험하게 된다. 둘째, 2-3장에서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교회 문제 해결을 위한 그리스도의 개입을 뜻하며, 이런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요한복음과 바울 서신에 나타난 문제 해결을 위해 교회 안에서 활동하는 성령의 역할을 대신한다고 신학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따라서 2-3장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의 오심’은 일종의 성령론의 대체 개념으로 이해 할 수 있다. 셋째, 요한계시록의 결말 부분에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간구하면서 e;rcou(현재 명령형)를 사용함으로써 교회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간구한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선취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따라서 여기서도 ‘그리스도의 오심’은 교회의 예배와 성례전을 통한 임재를 나타낸다. 넷째, 시간의 임박함을 나타내는 표현들도 임박한 종말을 나타내기 보다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들이 경험하고 있는 위기 상황에 대한 불안감과 이런 위기 상황을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속히 변화시켜줄 것을 기대하는 희망이 임박한 종말로 표현되었다. 이런 임박한 종말론적인 표현들은 불안감과 소망을 시간의 영역 안으로 투사한 형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Diese Arbeit untersucht die Rolle und die Bedeutung des Ausdruckes der gespannten Naherwartung im letzten Bibelbuch. Dafur sind die Aussagen des Kommens Gottes und des Kommens Jesu Christi und die Aussagen, dass die Zeit nahe ist, zu analysieren. Aus dieser Untersuchung ergeben sich folgende Aussagen: Erstens stellt das Kommen Gottes heraus, dass Gott der seine absolute Verfugungsmacht in der Geschichte nach dem eigenen Willen ausubenden Herrscher ist. Das Kommen Gottes gibt den Glaubigen einen gottlichen Kairos, der sie in das Jenseits tragt. Dieser Gott ist der auf der Welt eschatologisch Wirkende, der den Treuen ein unzeitliches Ende bzw. eine ubergeschichtliche Ewigkeit von dem Eschaton in die gottwidrige Gegenwart standig hineinbringt. Das Kommen Gottes bedeutet also die Begegnung des Eschatons mit der Geschichte. Das ist das Grundthema der Johannesapokalypse. Zweitens zeigen die Aussagen des Kommens Jesu Christi in die Gemeinde (Offb 2-3) und des Kommens wie ein Dieb (Offb 3:3; 16:15) keine Parusie bzw. kein Wiederkommen Jesu Christi. Das erinnert an die Ankundigung des Apostels Paulus in seinen Briefen, in die Gemeinde zu kommen. Der erhohte Christus kundigt sein baldiges Kommen in seinen Gemeinden an. Das Kommen Jesu Christi ist also in diesen Zusammenhangen innergeschichtlich zu verstehen. Anstatt des Wirkens des Heiligen Geistes in den Gemeinden betont das letzte Bibelbuch das Kommen Christi in die Gemeinden. Also kann man sagen, dass das Kommen Jesu Christi in die Gemeinden in der Johannesapokalypse dem Wirken des Heiligen Geistes in den Gemeinden in paulinischen Briefen entspricht. Drittens weisen uns der liturgische Ruf “Komm, Herr Jesus! (Imperativ Prasens €pχоυ)” und die Zusicherung Jesu “Ich komme bald!” in Offb 22:17, 20 auf den eucharistischen Gottesdienst hin. Die Glaubigen, die auf das Kommen Jesu Christi in die Gemeinde warten, blicken aus auf das zukunftige Erscheinen Jesu Christi in der Parusie und bitten zugleich um sein dieses Erscheinen vorwegnehmendes Kommen in der Gegenwart. Viertens betont die Aussage, dass die Zeit nahe ist in Offb 1:3; 22:10, den Zusammenhang von Leiden und Endsehnsucht. Die spannende Naherwartung spiegelt die ernsthafte Hoffnung der sozialen Schwachen auf die radikale Veranderung der kritischen Situation und der Unterbrechung der Gewalt wider.

      • SCOPUSKCI등재

        방사선치료 중 오심 및 구토에 대한 그라니세트론의 효과

        홍성언,강진오,Hong, Seong-Eon,Kang, Jin-O 대한방사선종양학회 1999 Radiation Oncology Journal Vol.17 No.2

        목적: 방사선 치료시 유발되는 오심과 구토에 대하여 5-hydroxytriptamine 길항제인 그라니세트론을 투여하여 그 효과에 대한 임상적 효능과 방법, 사용기간, 부작용 등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를 얻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병리학적으로 암으로 확진된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 10명(직장암 4명, 자궁경부암 2명, 자궁내막암 1명, 정상피종 1명, 폐암 1명, 백혈병 1명)을 대상으로 그라니세트론 치료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라니세트론은 경구 투여로 2mg을 하루 1회 사용하였으며, 방사선치료 후 오심이나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사용하여 2주간 계속적으로 투여하였다 환자의 오심의 정도, 구토 회수, 부작용 등의 증세는 방사선치료 시작일로부터 하루 한번씩 기록하여 24시간 후와 제7일 째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오심은 무증상, 경증, 증등도, 중증 등 4단계로 분류하였으며 무증상과 경증을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구토 억제에 대한 효과는 완전효과, 주효효과, 경미효과, 치료실패 등으로 구분하였고 완전효과와 주효효과를 구토가 조절된 것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 오심에 대한 효과는 그라니세트론 투여후 제7일에 전체 10명중 9명(90$\%$)에서 증삶이 호전되었다(무증상=6명, 경증=3명). 구토증세에 대한 조절효과는 제7일에 완전효과가 70$\%$ 주효효과가 30$\%$,로 전체적인 치료효과는 100$\%$에서 구토가 조절되었으며 경미효과나 치료실패로 판정된 환자는 없었다. 부작용으로는 경도의 두통을 호소한 환자가 1명 있었고 또 다른 1명에서 경도의 어지러움증을 호소하였으나 특별한 치료없이 곧 소실되었고, 변비나 추체외로 증상은 한 예도 없었다. 결론 : 대부분의 환자(100$\%$)에서 일주일간의 그라니세트론 투여로 오심(90$\%$) 및 구토(100$\%$)의 증상을 억제할 수 있었으나 항암제와 방사선요법을 병행하는 환자나 넓은 부위를 치료하는 경우는 방사선 치료가 끝날 때까지 계속적으로 그라니세트론을 투여할 필요가 있었다. 항암제 투여시 동반되는 오심과 구토는 주요 관심의 대상으로 이에 대한 치료 방법과 효과에 대해서는 비교적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으나, 방사선치료 시에 나타나는 이러한 증상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며 효율적인 방사선치료를 위해서는 앞으로 항구토제의 투여 방법 및 기간 등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Purpose : Granisetron is a potent, the most selective 5-HT3 receptor antagonist and is reported to b effective in treatment of radiation-induced emesis. The antiemetic efficacy and safety of oral granisteron was evaluated in patients with receiving highly emetogenic treatment by conventional fractionated irradiation. Materials and Methods : Patients with various cancers who were being treated with irradiation were accrued into the present study. The intensity of nausea was evaluated on first 24 hours and on day-7 by patients according to the degree of interference with normal daily life as followings; a) none; b) present but no interference with normal daily life (mild): c) interference with normal daily life (moderate): and d) bedridden because of nausea (severe). Non or mild state was considered to indicate successful treatment. The efficacy of antiemetic treatment was graded as follows; a) complete response; no vomiting, no worse than mild nausea and receive no rescue antiemetic therapy over the 24h period, b) major response; either one episode of vomiting or moderate/severe nausea or had received rescue medication over 24h period, or any combination of these, c) minor response; two to four episodes of vomiting over the 24h period, regardless of nausea and rescue medication, d) failure; more than four medication. The score of the most symptom was recorded and the total score over 24 hours was summarized. The complete or major response was considered to indicate successful treatment. Results : A total of 10 patients were enrolled into this study, and all were assessable for efficacy analysis. Total nausea control was achieved in 90$\%$ (9/10:none=60$\%$ plus mild=30$\%$) of total patients after 7 days. The control of vomiting by granisteron was noted in seven patients (70$\%$) of complete response and three (30$\%$) of major response with a hundred-percent successful treatment over 7 days. The minor response or treatment failure were not observed. No significant adverse events or toxicities from granisetron were recorded in patient receiving granisetron. Conclusion : We concluded that granisetron is a highly effective antiemetic agent in controlling radiotherapy-induced nausea or vomiting with a minimal toxicity profile.

      • KCI등재

        공정한 스포츠경기를 위한 전자심판기 및 영상판정제 도입강화에 관한 연구

        김동건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2016 스포츠와 법 Vol.19 No.3

        Advancement of sports begins with fairness. However, wrong calls in sports which are dubbed “unscripted dramas” are no more part of games. Ordinary people, as well as athletes, can encounter disputes over refereeing decisions due to strong desire to win and violent atmosphere in various sports such as baseball, soccer, etc., which they enjoy as everyday sports have been widely spread. Under those circumstances, wrong calls or unfair calls, whether by mistake or by intention, can cause strong trauma to athletes, although decisions are made by referees, the third parties who are not involved in games but equipped with concerned expertise to ensure objectiveness of decisions. Several referees are deployed to help prevent such unfair calls. However, calls by referees are not always correct and right. Although disputes over wrong calls have decreased to some extent as a result of adoption of electronic refereeing system and video-based decision, the issue of wrong calls can be escalated into a social problem, coupled with the concern that such wrong calls may lead to manipulation of competition when yardsticks of referees' decisions are likely to be affected for reason of race, nationality, and discrimination against specific athletes or teams. Referees hold the key to fairness of sports and we cannot anticipate fair sports without fair rules. Such obvious logic needs to be reconsidered at this point. Wrong calls can be committed occasionally because referees are also human beings. However, the adoption of electronic refereeing system and image reading system might be attributed to the lack of humanness and morality leading to wrong calls or unfair calls, rather than lack of ability of referees to make correct and right decisions. In other words, current reliance on refereeing machinery may arise from the attempt to maintain vested interests and absolute authority of referees despite frequent unfair calls in sports. As famous games need famous referees, the role of referees is taking on an added importance in constantly evolving sports technologies. If costs incurred from introduction of electronic refereeing system or image readers can be stumbling blocks, it would be effective to operate them intensively for some refereeing cases by using TV broadcasts or analyzing refereeing decisions causing controversies over wrong calls, thereby alerting public to wrong calls and unfair calls. Regarding the concern that video-based decisions may hinder the flow of games, healthy sports culture which can be recognized and accepted by all people needs to be taken root, rather than the challenges of wrong calls in respect of suspicion and skepticism that cannot be resolved at all. 스포츠발전의 기본은 공정함에서 비롯되며,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불리는 스포츠에서 오심은 이젠 더 이상 경기의 일부가 아니다. 선수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따라 일반인들도 사회인 야구나 축구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승부욕이 높아지고 분위기가 격화되다보면 판정문제로 시비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경기에 관여되지 않으며, 객관성과 전문성을 갖춘 제3자가 판정을 전담하게 되는데, 이것이 심판의 존재 이유지만 오심이나 편파판정은 심판의 실수나 의도적이었던 간에 선수에게는 강한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 이와 같이 불공정한 판정을 보강하기 위하여 여러 명의 심판을 두기도 하는데, 판정이 항상 정확하고 옳을 수는 없으며, 일부 경기에서 전자심판기와 영상판정제도를 도입하면서 오심에 대한 분쟁이 다소 사라지고 있지만, 인종이나 국적, 그리고 선수나 팀의 차별에 의해 판정의 잣대가 수시로 달라질 경우 자칫 승부조작으로도 확대될 우려와 함께 심각한 사회의 문제로 대두될 수 있다. 공정한 스포츠경기의 완성자는 심판이며, 공정한 룰이 있어야 진정한 스포츠경기를 할 수 있는데, 이처럼 당연한 논리를 현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봐야 할 시기다. 판정을 하는 심판은 인간이기에 간혹 오심에 대한 실수를 범할 수도 있지만, 이를 넘어 의도적인 오심이나 편파판정을 행하는 것은 판정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비인격적이고 도덕성이 부족한 이유로 전자심판기와 영상판독제도를 도입하게 된 계기가 아닐까 한다. 즉, 스포츠경기에 있어서 잦은 편파판정에도 불구하고 심판의 기득권과 절대적 권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 오늘날 기계적인 힘을 빌려 판정을 하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명승부에는 명심판이 있듯이 예리한 판단력이 요구되는 심판의 역할은 진화하는 스포츠기술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데, 전자심판기나 영상판독기 도입 비용이 걸림돌이 된다면 우선 TV중계화면을 활용하거나 오심에 대한 시비가 자주 발생하는 판정을 분석하여 일부에 한해서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방법도 오심과 편파판정에 대한 경각심을 깨워주는 차원에서 좋은 방법일 것이며, 영상판정으로 인해 경기의 흐름을 지연시킨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영원히 풀지 못하는 의혹과 회의감에 대한 오심의 과제보다는 모두가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스포츠경쟁 문화정착으로 선결되어야 하기 때문에 경기흐름 지연에 대한 논란은 갑론을박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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