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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병원에 내원한 암환자들의 대체의학 사용에 관한 연구

        최윤정,정해원,최수용 대한보건협회 1998 대한보건연구 Vol.24 No.1

        대체의학은 말 그대로 다른 것을 의미하며 효과와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거나 과학적으로 효과가 없다고 증명된 치료법으로 병원에서 널리 시술되지 않거나 정규 의학 교육과정에서 가르치지 않는 치료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암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대체의학 사용양상을 평가하고 대체의학 사용과 관련된 암환자 특성을 기술하는 데 있다. 조사대상자는 서울에 소재한 원사력병원에서 1997년 8월에서 그 해 10월 사이에 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암으로 최종 진단받은 30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 308명 중 63.0%(194명)이 대체의학을 사용한 경험이 있었다. 2. 대체요법 종류별 사용률은 식이 및 영양요법이 52.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약초요법(44.8%), 한방요법(12.7%), 신체 정신요법(10.4%) 그리고 약물요법(6.8%)의 순이었다. 3. 암이환 기간이 길수록 대체요법의 사용이 많았다.(P<0.01) 4. 치료상태가 무이거나 수술만 받은 경우에 비하여 방사선요법, 약물요법, 병행요법을 받은 경우 대체요법의 사용이 4.3(95% CI: 2.3∼8.3)배 높았다. 5. 경제수준이 '상'인 경우가 '중'이나 '하'인 경우에 비하여 대체의요법 사용이 3.3(95% CI: 1.02-8.9)배 높게 나타났다. 6. 대체요법으로 소요된 평균 비용은 187만원이었다. 7. 사용자의 대체의학에 대한 기대는 큰 편이었다(66.3%). 8. 대체요법을 사용하게 된 경로로는 43.5%가 이웃 및 다른 암환자, 22,1%는 미디어(신문·잡지), 20.9%는 가족이나 친척으로부터 이었다. 9. 대체요법의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한 암환자는 8.8%이였다. Alternative medicines include all of the approaches and techniques that until the past few years were not taught in medical school and residency training nor reported in the medical journals that most physicians ordinarily read.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patterns of alternative medicines and to describe the characteristics of cancer patients used alternative medicines. The subjects were 308 patients with cancer who had been diagnosed as cancers admitted at Korea Cancer Center Hospital from August to October in 1997.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194 patients(63.0%) among 308 cancer patients had used alternative medicines. 2. The rate of alternative therapy use was 52.3% for diet and nutritions, 44.8% for herbal medicines, 12.7% for oriental medicines, 10.4% for mind-body interventions and 6.8% for pharmacological and biologic treatments. 3. Alternative therapy users had longer morbidity periods than non-users.(P<0.01) 4. The odds ratio for cancer patients with conventional treatments such as radiotherapy, chemotherapy and combined therapies was 4.3(95% CI: 2.3-8.3) compared with patients with non-treatment and surgery. 5. The odds ratio for cancer patients with high class in economic status is 3.3(95% CI: 1.02-8.9) compared with patients with low and middle class. 6. The average cost of alternative therapies was 1.870 thousands won. 7. Expectation of the use of alternative therapies was relatively high. 8. Information sources for using alternative therapies received from neighbors or other cancer patients(43.5%), media(22.1%) and, family and their relatives(20.9%). 9. 8.8% of alternative therapy users had ever experienced side effect or adverse effect.

      • 대체요법 재교육에 관한 연구

        정은숙(Jeong EunSuk),최선자(Choi SunJa) 한국뷰티산업학회 2008 뷰티산업연구 Vol.3 No.2

        본 연구는 현재 피부관리실에서 이용되고 있는 대체요법의 활용실태와 대체요법 활용을 위해 이루어지고 있는 재교육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피부미용교육의 현주소와 재교육의 문제점을 알고 피부관리사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기초교육과 효율적인 재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함에 있어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체요법에 대한 교육여부를 살펴본 결과 89.3%가 받았다고 응답하였으며, 교육을 받은 경로는 제품회사의 교육을 통해서라고 응답한 피부관리사가 25.1%로 가장 많았다. 이 는 제품의 홍보를 목적으로 대체요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교육받은 대체요법의 종류로는 경락마사지 23.6%, 아로마테라피 19.2%, 발반사 마사지 15.0% 순으로 나타났다. 피부관리사의 80.5%가 대체요법과 관련하여 재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개인의 자질 및 업무 능력 향상과 다양화되는 고객의 요구 수용을 목적으로 재교육을 받는다고 응답하였다. 대체요법의 재교육 또는 추후 교육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97.2%가 필요하다고 응 답하여 재교육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었다. 재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만큼 피부미용인의 자질향상과 전문성 고취를 위하여 적절한 시기에 저렴한 비용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미용단체나 교육기관에서 효율적인 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해야 할 것이다.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alternative therapy practiced in skin care shops and the re-training circumstances given to under which the alternative therapy is practiced.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this study aims to find the present position of skin care education and re-training problems and provide the database which can help establish systemic and professional education and efficient re-training programs for skin specialists.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89.3% of the skin specialists responded that they got an alternative therapy education through manufacturers(25.1%) which usually provide the education in order to advertise their products. Types of alternative therapy include meridian(23.6%), aroma therapy(19.2%), and foot reflexology(15.0%). 80.5% of th skin specialists responded that they had reeducation concerning the alternative therapy. Most respondents answered they got re-training to improve their qualifications to meet the diverse needs of customers. When the necessity of re-training or further education of alternative therapy was questioned, 97.2% of their answers were affirmative. It suggests their strong desire for re-training. Because the re-training of alternative therapy is strongly demanded, beauty groups or educational institutions should develop and operate efficient re-training programs in order to provide necessary education at inexpensive expense at the right time for skin specialists to improve their qualifications and inspire their professionalism.

      • 일부 지역 성인의 대체요법에 대한 인식도 조사연구

        김난희(Kim nan hee) 대체의학회 2014 대체의학회논문지 Vol.3 No.4

        일부 지역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체요법에 대한 개인적 인식 정도와 이용경험을 파악하여 대체요법의 효율적 이용 방안을 연구하고 대체요법의 발전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를 시행하기 위해 전남의 일부 지역 성인의 일반인을 연구자의 편의에 의해 선정하여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첫째, 대체요법에 대한 지식 정도는 설문에 응답한 응답자 중 '약간 안다' 44.4%였다. 둘째, 대체요법의 '이용 경험은 있다.'는 응답자가 22.6%로 매우 낮았으나 이는 설문에 앞서 대체요법의 범주를 제시하지 않아 대체요법에 대한 용어의 이해 정도가 낮은 이유로 보여 진다. 셋째, 248명의 응답자 중 166명이 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대체요법의 범주를 미리 제시하지 않아 대체요법의 범주에 대한 이해의 차이로 해석되어지며 본 질문 사항에서 대체요법의 범주를 이해한 것으로 보여 진다. 넷째, 연구대상자들이 가장 교육받고 싶은 요법으로 남자는 대체요법을 교육받고 싶은 1순위에 41명이 침술(수지침, 사혈 등)을 교육받고 싶어 했고, 여자는 대체요법을 교육받고 싶은 1순위에 20명이 요가를 교육받고 싶어 하였다. 따라서 대체요법 교육에 있어 남녀의 특성을 고려하여 교육을 시킬 때 더욱 효과적이 될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대체요법에 대한 종류와 그 효능을 입증 할 수 있는 연구와 더불어 체계적 인 홍보와 교육에 있어 적극적 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e Perception on Alternative Therapy of Adults in Some Areas. This study is carried in the goal to investigate the individual awareness rate about alternative therapy. among the unspecified persons and their experience of using it, and to promote the diffusion of alternative therapy. The questionnaire research for this study has been conducted among 300 unspecified persons who live in some areas. The following is figured out in this study: 1. To the question of knowledge grade about alternative therapies, 44.4% of respondents answer they 'know a little.' 2. Regarding the experience of using alternative therapies, 22.6% of respondents answer 'Yes.' This rate is very low, the reason of it can be perceived that the names of categories in alternative therapies has not been showed to them and they don't have pre-knowledge about it. 3. The 166 persons of 248 reply that they use alternative therapies. This rate indicate their recognition of categories of alternative therapies, and the gap of the question of experience and using nowadays is interpreted to result from the gap of the pre-knowledge. 4. Regarding the field of the alternative therapies that the respondents want to learn, the first field the male respondents choose is acupuncture(41 persons, Res in needle, bloodletting, etc.), and the female respondents choose acupuncture firstly(20 persons). Therefore the learning courses of alternative therapies are more effective when the preference of men and women is considered. Consequently, both the research about the given kinds of alternative therapies with demonstration of their medical effect and the systematic promotion and education about alternative therapy is considered to be needed.

      • KCI등재후보

        간호사의 호르몬 대체요법에 대한 지식 및 태도

        류언나 ( Eon Na Ryoo ),박경숙 ( Kyung Sook Park ),박형무 ( Hyoung Moo Park ) 대한폐경학회 2012 대한폐경학회지 Vol.18 No.1

        연구목적: 본 연구는 간호사의 호르몬 대체요법에 대한 지식, 태도를 조사하여 폐경기 여성의 호르몬 대체요법의 환자 상담과 교육 등의 기초자료를 위해 시도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전국 산부인과 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총 2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질문지는 폐경 관련 지식과 호르몬 대체요법에 대한 지식과 태도로 구성되었으며 총 9문항이다. 결과: 간호사들은 폐경 여성에게 우려되는 질환으로 골다공증 (78%), 우울증 (69%)이라고 답하였다. 대부분의 간호사는 (95%) 호르몬 대체요법이 폐경 증상의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하였다. 또한 간호사들은 호르몬 대체요법의 장점 (59%)과 단점 (44%)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하였다. 호르몬 대체요법으로 우려되는 질환은 암(71%), 부작용 증상에는 유방통 (77%)과 질 출혈 (77%)이었다. 호르몬 대체요법의 적절한 치료기간은 기간제한을 할 필요가 없다고 (46%)하였다. 호르몬 대체요법 선택 시 가장 중요 고려사항은 안정성 (59%), 삶의 질 개선(36%)이었다. 대부분의 간호사들이 (95%) 본인/가족에게 폐경 증상의 치료로 호르몬 대체요법을 권유하겠다고 답하였다. 폐경 증상에 대한 호르몬 대체요법 상담은 진료 전 (40%), 약물 처방 후 (42%) 모두에서 시행되고 있었다. 결론: 호르몬 대체요법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호르몬 대체요법에 대한지식이 부족하므로 앞으로 교육이 더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교육은 간호사가 호르몬 대체요법을 설명하고 상담하는 효과적인 간호중재가 될 것이다.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nurses` knowledge and attitudes on hormone replacement therapy (HRT) of menopausal women.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221 nurses who were working at maternity hospitals in the whole country using questionnaires consisting of 9 questions related to menopause-related knowledge and HRT-related attitudes and knowledge. Results: According to the nurses`s responses, the diseases of concern in menopausal women were osteoporosis (78%), and depression (69%). Most nurses replied that the most effective treatment of menopausal symptoms is HRT, and nurses were very knowledgeable about its strengths (59%) and weaknesses (44%). Cancer was regarded as the major complication of HRT (71%), and its side effects were breast pain (77%) and vaginal bleeding (77%). Forty-six percent of nurses thought that the appropriate treatment duration of HRT is not necessary to limit the period. The most important considerations when conducting HRT were drug stability (59%)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36%). Ninety-five percent of nurses responded that they personally would use HRT for menopausal treatment or would recommend their family. HRT for menopausal symptoms was being utilized before seeking medical treatment (40%) and after drug prescription (42%). Conclusion: Nurses have very positive attitudes about HRT but appeared to lack critical knowledge about HRT. Therefore, more educational programs for nurses about HRT should be required.

      • KCI등재후보

        간질환 환자의 대체요법 이용실태 및 의사결정요인

        박현애,송경자,오효숙,강현숙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2005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Vol.5 No.3

        Liver disease was characterized as a difficult disease to cure and long-standing. The patients with liver disease take various types of the treatment-seeking behaviors including using of alternative therapies throughout their disease process.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utilization of alternative therapies and understand decision factor related to use ofalternative therapies among patients with liver disease.This study used the methodological triangulation. In the first, the decision factor related to alternative therapies were described based on qualitative data collected from in-depth interviews with 22 patients with liver diseases. Next, theywere tested using quantitative data collected from a structured questionnaire andinterviews involving 126 patients with statistical method.Sixty four point three percent of subjects had experience of using alternative therapies and 31.7% were still using alternative therapies. On the average the patients used alternative therapies for 25.5 months and they paid 165,000 Won per month foralternative therapies. Decision criteria related to use of alternative therapy were complications, social group influence about alternative therapy, confidence in alternative therapy, secrecy about alternative therapies to doctor, doctor's approval, and who decide on the use of alternative therapy. These variables in the alternative therapy group were statistically different from those of the hospital treatment only group.The results from this study can help healthcare personnel understand the education needs of liver patients regardingusing alternative therapies, and hence aid in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strategies for patients with liver disease. (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2005 ; 3 :212~222) 간질환은 원인이 복합적이고 급성질환과는 달리 환자역할의 기간이 길어지고 질병의 조절만 되고 완치가 되지 않아 , 환자들은 병원치료를 하면서도 다양한 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 본 연구는 간질환 환자들이 치료추구행위로서 대체요법 이용에 대한 실태와 이에 관련된 의사결정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질적 , 양적 연구방법론을 활용한 방법론적 트라이앵귤레이션을 이용하였다 . 첫 번째 단계로 , 간질환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하여 대체요법 이용과 관련된 의사결정요인을 기술하였다 . 두 번째 단계로 , 126명의 간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대체요법 이용실태 및 의사결정요인 등을 포함한 구조적 설문지와 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한 후 통계적 방법 으로 자료를 검증하였다. 대상자의 64.3%가 진단 후 대체요법 이용 경험이 있었으며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현재에도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는 대상자는 31.7%이었다. 대체요법 이용과 관련된 의사결정요인은 간질환 합병증 여부 , 대체요법에 대한 신뢰 , 대체요법 이용에 대한 준거집단의 영향, 의사의 동의 및 대체요법 이용에 대한 비밀 , 그리고 의사결정 주체자로 나타났고 , 이러한 변수들은 대체요법과 병원치료를 병합하고 있는 군과 병원치료만 단독으로 하고 있는 군과 비교해보았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 였다.간질환 환자의 대체요법 경험율은 비교적 높았으며 대체요법 이용과 관련된 의사결정요인은 의사의 동의와 대체요법 이용에대한 비밀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 연구는 간질환 환자의 대체요법 이용에 대한 의사결정과정의 이해로 인해올바른 치료를 위한 간호교육전략을 세우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후보

        재가 뇌졸중환자의 보완 대체요법 이용실태

        강현숙 ( Hyun Sook Kang ),김원옥 ( Won Ock Kim ),김정화 ( Jeong Hwa Kim ),왕명자 ( Myung Ja Wang ),현경선 ( Kyung Sun Hyung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9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5 No.2

        뇌졸중환자는 대부분이 편마비라는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퇴원 후에도 장기적인 치료와 간호가 요구되므로, 특히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보완대체 요법에 매우 관심이 높다. 본 연구결과,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대상자 가 69.2%로 나타났다. 이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Mok 과 Cho (2004)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71.6%와 유사하며, Yang 등(2004)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60.0%, Oh (2008) 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61.3%. Jin (2009)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55.4%, 각종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Lee와 Park (1999)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51.2% 보다는 높았다. 그러나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Lee과 Son (2002)의 보완대체 요법 이용률 77.5%, Lee, Kang과 Lee (1997)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80.6%, 노인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Park 등 (2003)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94.2% 보다는 낮았다. 이와 같 이 보완대체요법 이용률이 연구자마다 차이가 있는 것은 대상 질병, 대상자의 특성, 조사시기가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 되며, 무엇보다도 뇌졸중환자의 60% 이상이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뇌졸중 환자간호에서 보완대체요법의 정의, 종류, 효과 등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보완대체요법의 이용유무는 나이, 성별, 배우자, 교육정도, 직업, 수입에서 유의한 차 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것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Mok과 Cho (2004)의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였으나, Hong 과 Park (1999)의 연구에서는 성별과 직업Yang 등(2004)의 연구에서는 성별, Jin (2009)의 연구에서는 학력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는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이것은 뇌졸중 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이용에 있어서 복잡 하고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 사료되므로 앞으로 반복연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연구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보완대제요법의 이용 유무는 진단, 발병 후 기간, 마비유무, 보완대체요법에 관한 교육경험 유무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물리치료 유 무, 일상생활동작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 결과는 Yang 등(2004)의 연구에서는 진단과 유병기간이 보완대체요 법의 시행여부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하여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으나 Mok과 Cho (2004)의 연 구에서는 선행질환, 재활치료, 일상생활기능에 따라 유의한 차 이가 있어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와는 상이하였다. 이것은 선행질환이 있는 경우,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병의 정도가 중증이기 때문에 보완대체요법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재가 뇌졸중환자와 입원치료 중인 뇌졸중 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이용을 필요로 하 는 시점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앞으로 통일한 연구 도구를 이용하여 재가 뇌졸중환자와 입원중인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보완대체요법의 이용 현황을 비교·조사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또한 본 연구결과에서 뇌출혈보다 뇌경색이더 이용 을 많이 하였고 Yang 등(2004)의 연구에서도 뇌경색에서 이용 을 많이 하여 유사한 결과를 나타낸 것을 볼 때 외과적 치료중심의 뇌출혈보다 뇌경색일 경우 보완대체요법이용에 치료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이며, 재가 뇌졸중 환자들은 발병 후 기 간이 2년 이상이고 마비가 있는 경우에 보완대체요법 이용을 유의하게 많이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뇌졸중이 뇌 조직의 특성상 일단 비가역적인 변성이 이루어진 이후의 회복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편마비 언어장애 및 치매 등의 섬 각한 후유장애를 남겨 사회적 복귀가 어렵고 치료 및 재활비용 등으로 사회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이 되며(Saeki et al. 1994), 뇌졸중의 완치율이 10% 미만이어서(Lee & Park, 1999) 후유 증으로 인한 불편감을 안고 길게 투병해야하는 재가 뇌졸중 환 지들에게 계속적으로 의사에게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도 보조적이거나 대안적인 치료인 보완대체요법으로 관리하려는 경향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교육경험이 없는 재가 뇌졸중 환 자의 경우 보완대체요법 이용율이 높았다. 이것은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교육경험을 조사한 타 연구가 없어서 비교 논의할 수 는 없으나 보완대체요법에 대하여 올바른 교육을 받지 않은 상 태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뇌졸중 대상자를 위한 올바른 보완대체요법 교육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재가 뇌졸중 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시기는 47.3%가 치료도중에 이용하여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내었다.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Mok과 Cho (2004)의 경우 51.1% 가 치료도중 이용하였으며,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Park (2009)의 연구에서도 62.0%가 질병 초기에 이용하였다Yang 등(2004)의 연구에서도 처음 이용 시기는 발병 후 3개월 이내가 88.9%로 나타났다. 이것은 뇌졸중이 발병되고 응급치료 등이 끝나면 질병상태를 호전시커기 위해 한국인이 전통적으로 사용해왔던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관련 정보를 활발히 수집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되는 결과라 사료된다. 따라서 우리나라 국민 정서에 맞는 보완대체요법을 효율적인 간호중재로 개발 하여 뇌졸중 환자의 간호에 활용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한 기간은 1년 이상이 41.7%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대체요법 이용 기간이 평균 약 12개월이었다는 Oh (2008)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Mok과 Cho (2004)의 연구결과와 Jin (2009)의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 이용 기간은 3개월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 타났으며(35.5%, 42.9%), Yang 등(2004)에서도 보완대체요 법 이용 기간은 59.3%가 3개월 이내로 본 연구 결과와 상이하였다. 이것은 급성기를 지나 재활단계에 있는 대상자가 회복에 대한 한계를 인식하고 영구적 장애에 대해 더 이상 나아질 수 없다는 생각에서 보완대체요법 이용 기간이 줄어들거나 경제 적 부담이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되나, 연구의 시기가 다르고 Oh (2008)의 연구에서도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면서도 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는 대상자가 45.0%임을 볼 때 장기로 요 양을 하고 있는 뇌졸중 환지를 중심으로 한 반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한 이유는 치료에 대한효과 기대’가 52.7%로 가장 많았다. 이 결과는 Mok과 Cho (2004)의 연구결과 43.2%가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Yang 등 (2004)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게 된 주증상은 “ 근력약화 와 마비”가 64.1%로 제일 많았으며 Jin (2009)의 연구에서 이 용 동기는 “병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68.2%, “질병을 낫게 하 기 위해서가 25.8%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동일하게 치료효과에 대한 기대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뇌졸중 환자의 경우 보완대체요법의 치료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것을 말하며 특히 만성질환자의 경우는 치료효과에 대한 기대가 더 절실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보완대체요 법의 이용은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훌륭한 자연친 화적 요법으로서 대부분의 경우 질병치료의 효괴를 기대하고 있다고 사료된다. 보완대체요법을 알게 된 경로는 가족 24.4%, 이웃 20.4% 순 으로 많았다. Mok과 Cho (2004)의 경우 이웃 27.3%, 가족 25.2 % 순이었고Yang 등(2004)에서는 가족이나 친구의 소개가 45.3%, Jin (2009)의 연구에서도 가족이나 진지가 55.4%로 보완대체요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환자와 가까운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보완대체요법의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서 환자는 물론 가족과 이웃을 함께 보완대체요법 교육에 참여시 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한 후 느낌은 혈액순환이 잘된다’ 20.9%, ‘심리적으로안정된다 159%순이었다. 이 결 과는 Yang 등(2004)의 연구결과에서 “증상조절에 효과가 있었다”가 95.0%, “치료효과는 없었으나 심리적 안정이 되었다” 5%로 나타난 결과, Jin (2009)의 연구결과 “증상이 좋아졌다’ 39.4%, “심리적 안정이 되었다" 36.4%와 유사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그러나 Mok과 Cho (2004)의 경우 ‘효과가 없다’ 30.9%, 혈액순환이 잘된다’ 28.1% 순으로 효과가 없다 는 느낌이 우세하였으므로 본 연구결과와 차이가 있다고 본다. 이것은 보완대체요법 이용기간이 본 연구는 1년 이상이 가장 많고 Mok과 Cho (2004)는 3개월 미만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유추해 볼 때 효과를 비교하기에는 기간의 차이가 컸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향후 이용기간을 고려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 하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이 양방치료보다 좋은 점은 “붐에 해가 없다”가 24.4%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고, “정서적으로 안 정감을 준다" 16.4%, “몸을 보호해 준다" 12.9% 순이였다. Mok 과 Cho (2004)의 연구에서도 “몸을 보호해준다”가 31.7%,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25.2%로 나타났고, Lee (1999)의 연구에 서 만성질환자들은 32.3%가 “몸을 보호해준다”,25.3%가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라고 응답해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보완대체요법은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수단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정통의료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플러스 효과를 기대하여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보완대체요법 종류는 한방요법(침, 폼, 부항, 한약)을 가장 많이 이용하였고, 식이 및 영양, 수기요법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Mok과 Cho (2004)의 연구에서 식이 및 영양요법, 수기요법 순 이었으며, Jin (2009)의 연구결과에서도 식이 및 영양요법, 한약 및 약초요법, 수기요법 순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었으며Hong 과 Park (1999)의 연구에서도 우황청섬환, 침, 사혈, 한약의 순 서로 보완대체요법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난 젓과 유사 하다. 또한 Oh (2008)의 연구에서 대체요법에 대한 신뢰에서 특히 한방에 대한 신뢰가 많아 병원에서 퇴원하게 되면 한약이나 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보완대체요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재가 뇌졸중 환자들은 질병경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더 적극적으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주로 치료도중에 사용하고 현대의학과 병행하고 있었으며, 치료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고 인제에 무해하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또한 가 족과 같이 환자와 가까운 사람이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이용자의 대부분이 올바른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이용하고 있었다. 따라서 재가 뇌졸중환자의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간호요구를 충족시키기 위 해서는 보완대체요법에 관한 대상자의 요구를 파악하는 반복적 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의 결과는 재가 뇌졸중 환자를 위한 동서간호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The study was conducted to ascertain the use of the complementary alternative medicine (CAM) in stroke patients, in order to provide the appropriate CAM information to patients recovering from stoke. Methods: Subjects were 201 stroke patients who were randomly selected from a health care center and a welfare center. Data from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collected from February to Apri1 2009 was analyzed using SPSSIWIN 12.0. Results: Subjects averaged 67.4-yr-of -age. Of the 201 subjects, 69.2% had used CAM. CAM us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diagnosis, duration of post stroke, paralysis, and education about CAM. CAM was used in the mid-portion of treatment by 47.3% of the subjects, and 41.7% used it for more than a year. Of those using CAM, 52.7% of the subjects responded that their reason was the belief in the treatment`s beneficial effects. Of the subjects 89.2% reported most frequent use of oriental medicine. Conclusions: The majority of stroke patients surveyed frequently and continuously used CAM in their mid-period of treatment expecting positive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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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지식과 태도

        박금주,김세희,서혜영,전수진,한태희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2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2 No.23

        목적 본 연구는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간호학생의 지식과 태도를 조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방법 연구대상은 간호학생 280명으로 보완대체요법과 관련된 지식과 태도를 측정하기 위한 구조화된 도구를 이용하여 2020년6월부터 9월까지 자료수집하였고,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 간호학생의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지식은 12.78±5.802 로 낮았고 세부 요법의 종류에 따른 지식은 명상요법, 웃음요법, 아로마테라피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령, 학년, 동아리 가입 여부와 보완대체요법 경험 유무에 따라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지식 정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간호학생의 태도는 33.51±9.944 로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연령, 성별, 학년, 동아리, 보완대체요법의 경험에 따라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태도에 차이가 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결론 연구 결과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간호학생의 지식과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하기 위해 관련 교육과정과 교육프로그램의 도입이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간호대학생의 보완대체요법 인식 및 이용실태

        김혜정(Hye Jeong Kim),홍성균(Seong Gyun Hong) 대체의학회 2014 대체의학회논문지 Vol.3 No.3

        본 연구의 목적은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인식, 이용실태, 유용성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전남에 소재한 M대학교와 H대학교 2곳의 간호학생 총 11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5월 19일부터 23일까지였으며 보완대체요법이 개설되지 않은 학생들을 편의 표집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SPSS/WIN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보완대체요법이 일반적으로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알고 있다'가 78%, 모른다가 22%로 나타나 대상자의 대부분은 대체요법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완대체요법의 치료 경험에서 근골격계 질환이 22.7%로 가장 많았고, 보완대체요법 사용종류별에서 대체의료체계에 속한 '침, 뜸, 부항'이 65.9%로 가장 많았고, 대상자 115명 중 대체요법 이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72명 중 '대체로 만족'이 33.9%,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관심도 높았다. 과학적인 검증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보완대체요법을 적용, 확대하기 위해 간호 대학 내 보완대체요법 관련 과목 개설 확대와 같은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e excessive muscle tension and pain of human body is a kind of physical phenomenon with continued hamful to human from ancient time to todays. Muscle tension is a kind of immunisity reaction to protect human life, and pain is a kind of immunisity reaction to occurs human body with some kinds of issue from inside or outsides. This study's program is to reduce for muscle tension and pain of human body new alternative medicinely challenge. It shorts see, This study is to know give effects for released muscle tension and pain with stimulated Shinsoo meridian points of Bladder Meridian 따라서 본 The subjection person was 10 person of middle aged male(40years old). and the res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 sort of descriptive research to grasp the nursing students' recognition, actual condition of use and usefulness about the Complemental Alternative Medicine. The object of this study is 115 nursing students of M University and H University located in Jeollanam-do province. I collected related documents from May 19, 2014 till May 23, 2014 and did convenient sampling about students whose Universities didn't open the subject of Complemental Alternative Medicine yet. I used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them by using SPSS/WIN 18.0. And at the question of 'if they know what the complemental alternative medicine is in general', 78% of the respondents replied 'I know it' and 22% ' I don't know it'. It is known that most of the students were basically recognizing about the Alternative Medicine. Among those who have experienced the treatment of Complemental Alternative Medicine, 22.7% (the highest) of them suffered from Muscular Skeletal Disease. Also, at the analysis of the kinds of Complemental Alternative Medicine, the acupuncture, moxa cautery and cupping accounted for 65.9% (the highest) of respondents. And among 115 respondents, 72 said they have already experienced the Alternative Medicine and 32% of them showed 'mostly satisfied' about it. As a result, nursing students' overall perception about the Complemental Alternative Medicine was positive and also showed high interest in it. By offering scientific verification and exact informations, I think educational approaches are necessary, such as, opening the Complemental Alternative Medicine related subjects at the Nursing Colleges/Universities in order to apply an effective Complemental Alternative Medicine and expan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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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골격계 통증에 따른 양ㆍ한방 의료서비스 및 보완대체요법 이용실태 비교: 서울, 인천, 경기도를 중심으로

        정건 ( Chung Gun ),김지현 ( Kim Ji Hyun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1 保健社會硏究 Vol.31 No.4

        근골격계 통증은 경증이라도 일상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장기간 치료받아도 쉽게 재발되는 만성질환이다. 근골격계 통증과 관련하여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관심과 이용률도 증가하고 있으나, 관련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근골격계 통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양방의료기관, 한방의료기관과 보완대체요법의 이용 실태를 확인하고, 의료기관 및 보완대체요법 이용도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2011년 5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 인천, 경기도의 교회 3곳을 중심으로 근골격계 통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 성인을 편의추출하여,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300부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응답내용이 부족한 17부를 제외한 총 283명의 자료를 대상으로, SPSS 18.0 프로그램 사용하여 기술통계와 카이제곱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근골격계 통증강도는 대다수가 경증(87.3%) 수준이었고, 주요 통증 부위는 허리(26.9%), 어깨 (24.4%), 목(20.1%) 순이었다. 양방의료기관 이용률은 50.1%였으며, 주요 선택이유는 `가깝고 편리해서(53.5%)`였고, 연령에 따라 이용률의 차이(p=.005)를 보였다. 한방의료기관 이용률은 42.4%였으며, 주요 선택이유는 `가깝고 편리해서(38.3%)`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보완대체요법 이용률은 23.7%, 보완대체요법 종류로는 카이로프랙틱(44.8%), 추나(22.4%) 순이었으며, 주요 선택이유는 `주변 지인의 권 유`(46.3%)였고, 연령(p=.006) 및 직업(p=.002)에 따라 이용률에 차이를 보였다. 보완 대체요법 치료를 받지 않은 주요 이유는 `보완대체요법을 몰랐거나`(29.2%), `주변에 없어서`(19.4%)였다. 본 연구에서는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위한 보완대체요법 이용실태를 양방의료기관 및 한방의료기관과 비교하여 조사하였으나, 보완대체요법 종류에 따른 치료효과 및 만족도를 측정하는 후속연구를 제언하며, 이를 토대로 보완대체요법 치료 효과 증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법적 제도 마련이 필요하겠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utilization patterns and choices of complementary-alternative therapies (CAT) compared to conventional medicines for relieving musculoskeletal pain. The research design was a descriptive study by questionnaire. 300 subjects were chosen by convenient sampling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 Province from May, 2nd to June, 15th, 2011. Excluding 17 poor responses, 283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chi-square test by SPSS 18.0 program. Among the respondents, 87.3% experienced mild pain and the three major pain regions were the lumbar (26.9%), shoulder (24.4%) and neck region (20.1%). The utilization rate of western medicine hospitals was 50.1%, and the main reason for selection was `close and convenience (53.5%)`.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utilization rate by age(p=.005). The utilization rate of oriental medicine hospitals was 42.4% and the main reason for selection was `close and convenience (38.3%)` as same reason of western medicine hospital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utilization rate of oriental medicine hospitals by general characteristics. The utilization rate of CAT was 23.7%, and chiropractic (44.8%) and chuna (22.4%) were the most popular types. The most common reason for selection was `acquaintances` recommendation (46.3%)` and significant difference in utilization rate by age (p=.006) and career (p=.002). The most common reasons of not using CAT were `did not know CAT (29.2%)` and `CAT clinic is not close to one`s home (19.4%)`. From the results, it was found that adults with mild musculoskeletal pain also seek CAT as well as conventional medicines. The further study is recommended to find out the treatment effect and patient satisfaction based on CAT classification for reliving musculoskeletal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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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의사의 폐경 후 호르몬 대체 요법에 대한 인식조사

        폐경연구소위원회 ( The Study Group For Menopause ) 대한폐경학회 2003 대한폐경학회지 Vol.9 No.1

        최근 폐경여성에서 호르몬 대체요법에 관한 진료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호르몬 대체 요법은 폐경기의 급성증상뿐 아니라 폐경으로 인한 만성증상에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폐경 후 호르몬 대체요법의 사용은 이점도 있으나 건강에 대한 단점도 있어 호르몬 처방에 있어서 각 환자의 치료 적응증, 치료 금기, 치료로 인한 장단점등에 관한 임상의사의 인식이 중요하다. 따라서 호르몬 대체요법(HRT)에 대한 임상의사의 인식조사를 통하여 폐경여성의 호르몬 치료와 처방에 관한 성향을 조사하고 폐경 치료의 문제점 발굴과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2002년 7월 폐경학회 회원에서 우편으로 4쪽 분량이 되는 21문항의 설문지를 우송하였고 8월말까지 회수된 1026명의 설문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호르몬 대체요법 시행에 관하여 응답자의 97.8%가 시행하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호르몬 대체요법의 적응증에 대하여서 폐경증상이 없는 환자에게 시행하는 경우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하여 처방하는 경우가 777명 (75.7%),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708명(69%). 조기 폐경인 경우 468명(45.6%), 심혈관 질환의 예방을 위하여 294명(28.7%)이 처방 하였다. 호르몬 대체요법의 적응증에 대하여 폐경증상이 있는 여성에게 호르몬 대체요법을 처방하는 경우 vasomotor 증상을 위하여 934명 (91%), 성교통 524 명 (51.1%), 요로계 증상 치료 470 명 (45.8%), 질 증상 치료를 위하여 609 명 (59.3%), 관절통과 관절염 치료 505 명 (49.2%), 심리적 증상의 완화 498 명 (48.5%) 으로 나타났다. 폐경이 지난 여의사인 경우 현재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고 있는 경우가 124명(81%)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대다수의 대한 폐경학회 회원들이 폐경 후 호르몬 대체요법을 처방하고 있었고 주로 안면홍조의 치료와 골다공증예방을 위하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Objectives : To describe trends and attitudes concerning the prescription of hormone replacement therapy. Methods : Self administered postal questionnarie sent to Korean menopausal society. members (gynecologists, family medicine practitioners and general practitioners). Results : Results showed 1003 physicians (99.1%) routinely offered HRT to their menopausal patients. A high proportion of postmenopausal women doctors (81%) used HRT. Most popular indication for HRT were prevention of osteoporosis(75.6%), wellbeing or quality of life(69.1%) and vasomotor symptoms(91.0%).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physicians in sex, age and practice pattern regarding indication to HRT. Most physician (79.8%) did not prescribe alternative medicine for postmenopausal women. Conclusions : Most Members of Korean menopausal society recommended HRT during menopause. Regarding indication to HRT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physicians in sex, age and practice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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