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장태정 한국융합학회 2021 한국융합학회논문지 Vol.12 No.5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을 진단받은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진단지표와 건강행위간의 관련성을 파악함으로써 대사 증후군 예방과 증진을 위한 근거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2017년 7월부터 2018년 7월까지 대전 지역 1개 대학병원과 4개의 보건소에 방문한 성인 633명이었으며, 분석방법은 SPSS/WIN 22.0 program으로 독립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대상자는 연령, 종교유무, 교육수준, 진단지표의 수에 따라 건강행위의 차이를 보였다. 고혈당을 기준으로 대사증후군 유형을 구분했을 때, 진단유 형에 따라 건강행위 중 스트레스 관리에 차이를 보였고, 고혈당이 있는 그룹에서 고지질혈증이 건강행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사증후군 증진을 위해 건강중재프로그램을 제공할 때 이러한 요인 들을 고려하여 중재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This study conducted to provide the evidence to prevent and promote Metabolic Syndrome by figuring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diagnostic indicators and health behavior of participants with Metabolic Syndrome. The subject included 633 participants who visited to university medical center or public health center in Daejeon from July 2017 to July 2018 for regular check-up.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by SPSS/WIN 22.0 program. As a result, 633 participants showed the differences in health behaviors according to age, religion, level of education, and the number of diagnostic indicators. By types of metabolic syndrome based on “hyperglycemia”, there was a difference in stress management between groups. Moreover, in the group with hyperglycemia, hyperlipidemia was associated with stress management among health behavior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rovide an interventional program that include these factors to improve Metabolic Syndrome.
고혈당증과 연관된 편측무도증-편측발리즘의 확산 강조 영상소견: 증례보고
장혜연, 차민주, 이성현, 이상수, 신동익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 2019 忠北醫大學術誌 Vol.29 No.2
고혈당증과 연관된 편측무도증-편측발리즘의뇌자기공명영상의 다양한 소견들은 이미 보고되어 있다. 하지만, 뇌자기공명영상 중 확산강조영상 소견은 고강도 신호 또는 정상 신호로 보고되었었다. 62세 여자 환자가 갑자기 발생한 왼쪽 편측의이상운동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내원 20일 전 갑자기 편측무도증-편측발리즘 증상이 발생했다. 확산강조영상은오른쪽 줄무늬체 부위에 저강도 신호를 보였다. 저자들은 고혈당과 연관된 편측무도증-편측발리즘 환자에서 다른 신호를 보이는 확산강조영상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항정신병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의 공복혈당장애 : 이환율과 공복혈당의 내당능장애에 대한 선별 검사로서의 유용성
최진환(Jin-Hwan Choi),박영민(Young-Min Park),조진석(Jin-Seok Cho),정순민(Sun-Min Jung),정봉주(Bong-Ju Jung),변원탄(Won-Tan Byun) 대한생물치료정신의학회 2007 생물치료정신의학 Vol.13 No.1
목적 : 항정신병약물을 투여 받는 환자에서 당뇨병과 고혈당의 이환율이 높음을 시사하는 연구들이 많이 있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을 포함한 다양한 항정신병약물을 투여 받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복혈당장애의 이환율을 알아보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잘 반영한다고 알려져 있는 당부하 검사를 함께 시행하여, 공복혈당과 당부하 후 혈당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항정신병약물을 투여 받고 있는 환자들에서의 공복혈당 선별 검사의 유용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방법 : 최소 2개월 이상 같은 종류의 항정신병약물을 복용한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8시간 이상의 공복 상태를 유지하게 한 후 공복혈당 검사를 하였고, 바로 경구 포도당 75g을 복용하게 한 후 2시간 후에 다시 혈당 검사를 하였다. 환자를 미국 당뇨협회에서 제시한 공복혈당(fasting blood glucose, 이하 FBG)을 기준으로 하여 정상 공복혈당군(FBS <100㎎/dl)과 공복혈당장애군(FBS ≥100㎎/dl)의 두 군으로 나누어 당부하 후 혈당을 비롯한 인구학적인 특성과 임상적인 특성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환자에 대한 기본 정보는 환자와의 직접 면담과 의무 기록을 통해 얻었으며, 기존의 당뇨병 환자는 제외되었다. 결과 : 총 96명의 대상 환자 중 공복혈당장애는 22명(22.9%)였으며 이 중 10명(45.5%)에서 당부하 검사 상 내당능장애가 있었고 나머지 12(54.5%)명은 정상 소견이었다. 정상공복혈당 군 74명 중 52명(70.3%)은 당부하 검사상 정상이었고, 22명(29.7%)에서는 공복혈당장애가 없으면서 내당능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복혈당장애군과 정상 공복혈당군 간의 당부하 후 혈당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공복혈당과 당부하 후 혈당의 상관관계는 높지 않았으며(Spearman’s R=0.265, p<0.01). 항정신병약물 중 정형 약물과 비정형 약물 간의 공복혈당 및 당부하 후 혈당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 항정신병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에서 공복혈당은 환자의 당부하 혈당과 상관 관계가 낮아 환자의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수 있으며 따라서 선별 검사로서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Objectives :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prevalence of impaired fasting glucose, to analyze the correlation of fasting glucose level with 2-hour glucose level after oral glucose loading, and to clarify the usefulness of the fasting glucose test as screening in the patients who are taking antipsychiotic medications. Methods : We examined the fasting glucose level and 2 hour glucose level after loading 75g of glucose in 96 hospitalized psychiatric patients who had been taking the same medications for at least 2 months. We divided the subjects into 2 groups, impaired fasting glucose and normal fasting glucose group, based on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criteria proposed in 2004, and compared the demographical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between the two groups. The subjects with preexisting diabetes mellitus were excluded. Results : Among 96 subjects, impaired fasting glucose group were 22(22.9%), 10 of them(45.5%) had impaired glucose tolerance, and the rest 12(54.5%) were normal in oral glucose t lerance test. In the normal fasting glucose group of 74 subjects, 52(70.3%) were normal, and 22(29.7%) had impaired glucose tolerance but normal fasting glucose.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fasting glucose levels and 2-hour glucose levels after oral glucose loading but the correlation was not strong(Spearman’s R=0.265, p<0.01).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fasting and 2-hour glucose levels between typical and atypical antipsychotics groups. Conclusion : Fasting glucose test could not reflect the cardiovascular risk well in patients who are taking antipsychotics, thus it would not be appropriate to use this as screening test.
간세포암종의 자연적 파열로 유발된 고삼투압성 고혈당 상태
윤혜은 ( Hye Eun Yoon ),남성민 ( Sung Min Nam ),손태서 ( Tae Seo Sohn ),김창욱 ( Chang Wook Kim ),손현식 ( Hyun Shik Son ),이창돈 ( Chang Don Lee ),차봉연 ( Bong Youn Cha ) 대한내과학회 2005 대한내과학회지 Vol.69 No.-
Ketoacidosis and hyperosmolar hyperglycemia are the two most serious acute metabolic complications of diabetes, even if managed properly. The mortality rate of patients with hyperosmolar hyperglycemic state still remains high at ~15%. Mortality is associated with advanced age and comorbidity and is usually due to an associated catastrophic illness or to acute complications. Treatment of hyperglycemic states depends critically on the detection and treatment of precipitating illness, as well as prompt attention to fluid and electrolyte disturbances. We report a case of hyperosmlar hyperglycemic state precipitated by spontaneous rupture of hepatocelluar carcinoma. (Korean J Med 69:S879-S883,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