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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경영자 지분율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경영자 보상에 미치는 영향

        박범진 한국경영교육학회 2018 경영교육연구 Vol.33 No.2

        [Purpose] This paper examines whether the association between managerial ownership and firm performance is moderated by CSR performance and further explores whether the board of directors alleviates information asymmetry between managers and external stakeholder by assessing definitely such relationships. [Methodology] Regression analysis was first conducted to verify the nonlinearity between managerial ownership and firm performance, and then the effect of interaction between managerial performance and CSR performance on manager compensation was analyzed for each nonlinear managerial ownership interval. [Findings] There is the nonlinear relationship between managerial ownership and firm performance, which is not moderated by CSR performance, showing that the effects of managerial ownership and CSR performance on firm performance are independent of each other. Second, the sensitivity of compensation to firm performance is different according to the level of managerial ownership, suggesting that the board differently assesses firms performance depending on the managerial purposes. Moreover, at low and high level of ownership,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m grows stronger as CSR performance increases, indicating that the board assess firm performance considering a connection between managerial ownership and CSR activities. [Implications] This study will help stakeholders understand the purpose of management involved in CSR activities and highlight the role of the board of directors in promoting the importance of corporate governance. [연구목적] 본 연구는 경영자가 그들의 목적달성을 위해 CSR 활동을 활용하므로 경영자지분율과 기업성과 간의 관련성이 CSR 활동에 의해 조절되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또한이러한 관련성은 이사회에 의해 명확하게 평가되어 경영자 보상결정과정에서 기업과 외부이해관계자들 간의 정보비대칭이 완화되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1단계에서 경영자 지분율과 기업성과 간의 비선형성을 검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후, 2단계에서 비선형적 경영자 지분율 구간마다 경영성과와 CSR 성과 간의 상호작용변수가 경영자 보상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으로 검증한다. [연구결과]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경영자 지분율과 기업성과 간에는 비선형적 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관련성은 CSR 성과에 의해조절되지 않아 기업성과에 대한 경영자 지분율과 CSR 활동의 영향은 독립적인 것으로나타났다. 둘째, 기업성과에 대한 보상 민감도는 경영자 지분율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사회는 경영자 지분율에 따라 기업성과를 다르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영자 지분율과 보상 민감도 간에 양(+)의 관련성은 경영자 지분율이 낮거나 높은 구간에서 CSR 성과가 우수할수록 강화되어 이사회는 경영자 지분율과 CSR 활동을 연계하여 기업성과를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익침해가설을 지지하는 지분율 구간에서 이사회는 기업성과를 CSR 성과와 연계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이해관계자들에게 CSR 활동에 관여하는 경영자의 목적을 이해시키고 이러한 경영자에 대한 이사회의 역할을 조명함으로써 기업지배구조의 중요성을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 경영자지분율과 기업효율성의 상관관계 연구

        조문경(Moon-Kyung Cho),정주렴(Ju Ryum Chung),이호영(Ho Young Lee) 한국회계정보학회 2016 한국회계정보학회 학술대회발표집 Vol.2016 No.1

        본 연구에서는 경영자지분율에 따라 기업효율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본다. 경영자지분율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경영자 안주 가설과 이해일치가설이 대립되고 있는데, 국내외 연구는 일치된 결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 효율성 측정치를 사용하여 경영자지분율이 경영자의 기업 활동에 미치는 관계를 직접적으로 측정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경영자지분율이 높아질수록 기업효율성이 증가함을 발견하여 이해일치가설을 지지하는 결과를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외국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가 경영자지분율과 기업효율성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는데, 경영자지분율과 기업효율성간의 양의 관계를 강화함을 보여 경영자의 잠재적인 안주 행동을 외국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가 적절히 통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경영자지분율과 기업가치간의 비선형관계를 제시한 선행 연구에 따라 비선형을 가정하여 검토한 결과, N자 형태의 관계를 보여 경영자지분율이 낮은 구간에서는 경영자지분율과 기업효율성이 양의 관계를 보이고, 중간 구간에서는 음의 관계를 보이다가 그 이상이 되면 다시 양의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경영자지분율이 아주 낮거나 아주 높은 구간에서는 이해일치가설이 지지되지만, 그 중간인 경우에는 경영자안주가설이 지지됨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경영자지분율에 따른 기업효율성에 미치는 경영자의 행동에 대한 이해를 보다 확대시켜줄 것이다. 경영자지분율에 대한 이론에 따르면 경영자지분율은 경영자가 기업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결정함으로써 기업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기존 연구들은 이러한 경영자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측정하지는 못하였다. 본 연구는 Demerjian et al.(2012)이 제시한 기업 자원 투입 대비 효익을 분석함으로써 경영효율성을 보다 직접적으로 측정하였으며, 또한 외국인 및 기관투자자 지분율이 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복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그 공헌점이 있다. This paper examines the association between management ownership and Firm Efficiency. We find that there is a significant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management ownership and firm efficiency. In accordance with the convergence of interests hypothesis, the result supports that firm efficiency increases when management ownership increases. Further, this study presents that other corporate governance factors, such as foreign investor ownership and institutional investor ownership generally strengthen a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management ownership and firm efficiency. This is because both foreign investors and institutional investors render effective monitoring over management. Additionally, we test if there is a significant non-monotonic association between management ownership and firm efficiency following the prior literature which suggest non linear relationship (Morck et al. 1988; Short and Keasey 1999; Gotti et al. 2012; Kim and Kim 2007). The results suggest that firm efficiency increases when management ownership is low or high, while it decreases when management ownership falls in the middle. We find that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management ownership and firm efficiency is weakened when a firm belongs to chaebol (Korean business group), and find no evidence that the relationship differs by the market (KOSPI vs KOSDAQ). This study extends existing literature on managerial behaviors given the issues arising from the separation of ownership and control. Management ownership influence managers decision-making process on allocating firm resources, which ultimately impact firm performance, yet no prior literature directly measured firm efficiency. Using Demerjian et al. (2012) s framework on measuring direct input and output and using Himmelburg et al. (1999) s model to control endogeneity issue of management ownership, this study attempts to address the association between management ownership and firm efficiency. In addition, this study contributes to current literature by combining the influence of foreign ownership and institutional investors in the association between management ownership and firm efficiency

      • 소유지분율에 따른 경영자의 차별적인 이익조정행태

        한정희,문상혁 한국경영교육학회 2010 한국경영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0 No.12

        본 연구의 목적은 소유지분율에 따른 경영자의 차별적인 이익조정행태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것이다. 기업지배구조 특히 소유구조와 이익조정은 선행연구에서 많이 다루어온 분야이지만 이익조정의 대용치로 재량발생을 주로 이용하였으며 실제활동을 통한 이익조정에 대해 다룬 연구는 흔치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유지분율에 따라 경영자의 차별적인 이익조정행태가 나타나는지 최근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실제활동 이익조정을 통해 소유지분율에 따른 경영자의 차별적인 이익조정행태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Roychowdhury(2006)의 추정모형을 이용하여 종속변수인 실제활동 이익조정을 추정하였다. Roychowdhury(2006)의 추정 모형은 비정상적인 경영 활동에 대한 추정을 통해 비정상 영업현금흐름, 비정상 재량적비용, 비정상 제조원가로 구분하였다. 먼저 경영자지분율과 실제활동 이익조정 간 선형성을 가정하는 경우 유의적인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영자지분율과 실제활동 이익조정 간에 비선형성이 존재하는지 분석하였다. 검증결과 가설에서 예상한 바와 같이 경영자지분율과 실제활동 이익조정은 경영자지분율이 21.92%이하 일 때는 실제활동 이익조정이 증가 하다가 21.92%이상으로 경영자지분율이 증가하여 62.85%까지 증가할 때까지는 실제활동 이익조정이 감소하고, 경영자지분율이 62.85% 이상으로 증가할 경우에는 다시 실제활동 이익조정이 증가하는 S자 형태를 보임으로써 실제활동 이익조정의 정도는 경영자지분율에 따라 차별적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영자지분율은 실제활동 이익조정에 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지분율에 따라 차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경영자지분율과 실제활동 이익조정의 비선형관계는 3차함수의 형태를 지닌다. 경영자는 소유지분율의 정도에 따라 이익조정에 있어서 차별적인 특성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경영자지분율이 일정수준이하로 낮을 경우에는 경영자보상, 자본시장유인등으로 인하여 보고이익을 조정할 유인이 존재할 때 실제활동 이익조정이 적극적으로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경영자지분율이 일정수준까지 높아질수록 경영자는 기업의 실질가치훼손을 가져오는 실제활동 이익조정의 이용에 소극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다시 경영자지분율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증가할 경우 경영자는 실제 활동을 이용한 이익조정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영자지분율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경우 경영자에게 과다한 재량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경영자의 사적이익을 추구하는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것이므로 기업의 실질가치를 훼손시킴에도 불구하고 실제활동을 통한 이익조정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정책당국에서 발생을 통한 이익조정 뿐만 아니라 실제활동을 통한 이익조정의 적발과 감시를 위해서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정책 수립 시에도 이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경영활동을 변경하여 이익을 조정하는 방법을 적발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시함으로써 규제의 보완 등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KCI등재

        소유경영자지분율과 자본구조 : 외환위기 이후기간 패널자료분석

        김병곤,김동욱 한국재무관리학회 2007 財務管理硏究 Vol.24 No.2

        본 연구는 외환위기 회복 이후기간을 대상으로 경영자 유인이 자본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소유경영자지분율과 레버리지비율간의 관계를 패널자료분석법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전체기간분석에서 소유경영자지분율수준이 58.48%까지는 지분율의 증가에 따라 레버리지비율이 감소하고, 그 이상의 지분율 수준에서는 소유경영자지분율의 증가에 따라 레버리지비율이 증가하는 U字형 곡선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하위기간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에서 [하위기간 1]에서는 소유경영자지분율과 자본구조간에는 逆형 비선형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유경영자지분율이 낮을 때는 소유경영자지분율의 증가에 따라 레버리지수준이 감소하고, 경영자 안주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지분율 수준에서는 소유경영자지분율의 증가에 따라 레버리지비율의 증가현상이, 그 이상의 지분율수준에서는 다시 레버리지비율이 감소하여 본 연구의 가설을 지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하위기간 2]에서는 소유경영자지분율 수준이 증가할수록 레버리지 수준이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정부의 레버리지 축소정책이 어느 정도 완화되면서 경영자는 부채를 증가시킴으로써 향유할 수 있는 이익을 최대화하고자 하는 유인이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부터 기업들은 레버리지로 인하여 파산위험, 재무적 곤경 현상, 경영자 자신의 고용위험 등과 같이 위험 부담이 많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상당한 수준의 지분율 범위까지 레버리지를 감소시키고자 하는 유인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재무위험에 대한 부담이 어느 정도 완화되는 경우에는 레버리지효과를 향유하고자 하는 유인이 강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agency relationship between managers and shareholders has the potential to influence decision-making in the firm which in turn potentially impacts on firm characteristics such as value and leverage. Using an agency framework, we examine the relation between ownership structure and capital structure during post-IMF period. We used the balanced panel data for 378 korean listed companies during the 1999-2005. The panel data sets consist of time-series observation on each of 378 cross-sectional units. The results indicate a non-linear U-shaped relation between the level of managerial share ownership and leverage with the relation reaching a minimum at 58.48 per cent of management share ownership. As managerial share ownership increase from a low level, managers have incentive to reduce the debt level for decreasing the financial risk, resulting in a lower lever of debt. However, when corporate managers hold a significant proportion of a firm’s shares, managers have incentive to increase the debt level for leverage effects, resulting in a higher lever of debt.

      • KCI등재
      • 한국기업의 소유구조와 기업가치 : 경영자지분율의 동태적 분석

        김동욱,김병곤 한국재무학회 2012 한국재무학회 학술대회 Vol.2012 No.05

        본 연구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소유구조의 변화가 기업가치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동태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경영자지분율 의 변동에 대한 지연된 정보가 기업가치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탐색하 고, 경영자지분율의 대규모 감소(증가)가 기업가치의 감소(증가)를 유발하는가를 분 석하였다. 또한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경영자지분율의 변화가 경영자의 소유 주 식 매수(도)에 기인한 것인지 혹은 기업의 발행주식수의 증감 때문에 발생한 것인지 를 밝히고자 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경영자지분율이 낮은 기업은 지분율의 대규모 감소의 가능성이 높고, 지분율이 높은 기업은 대규모 증가의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경영자지분율의 증가 뒤에 지분율의 대규모 감소가 나타나고, 경영자지분율의 감소 뒤에 지분율의 대규모 증가가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경영자지분율이 높으면 경영자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각하여 보유주식 수를 감소시키기 보다는 주식매입을 통해 보유주식수를 증가시키려는 경향이 있고, 자사 주식의 매입과 소각을 통해 발행주식수를 감소시키고자 한다는 것을 알 수 있 었다. 셋째, 경영자지분율의 대규모 감소가 발생하는 경우 기업가치가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관계는 경영자의 보유 주식 매도보다는 기업의 발행주식수 증 가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발행주식수의 증가 때문에 경영자지분율이 하락하지만, 외부자본을 조달함으로써 투자를 확대하여 기업가치의 증가를 가져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넷째, 과거의 발행주식수 증가에 따른 경영자지분율의 하락은 기업가치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치지만, 현재시점의 보유주식수 감소나 발행주식수 증가에 의한 경영자 지분율의 감소는 기업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KCI등재

        한국기업의 소유구조와 기업가치 : 경영자지분율의 동태적 분석

        김동욱,김병곤 한국재무관리학회 2013 財務管理硏究 Vol.30 No.1

        We examine the dynamics of managerial ownership for Korean firms from 2002 to 2010 and their relation to changes in firm value. We exploit the dynamic relation between ownership changes and change in firm value. We focus on large changes to avoid the problem highlighted by Zhou(2001). A further advantage of looking at the relation between firm value and managerial ownership dynamically is that it is possible to decompose changes in managerial ownership into ones caused by changes in holdings of shares by managers and others caused by increases or decreases in shares outstanding. According to analysis, the following results can be obtained. Firstly, large decreases in managerial ownership is less likely and large increases in managerial ownership is more likely if the level of managerial ownership is high. Secondly, managers who have large ownership are more likely to experience managerial purchases and share repurchases. Thirdly, we find that there is negative relation between changes in q and changes in contemporaneous ownership. However, we find no evidence that there is any relation between changes in q and changes in lagged ownership. Fourthly, we find that the positive relation between large decrease in managerial ownership and changes q is driven by increase in the number of shares outstanding rather than decrease in shares owned by manager. 본 연구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소유구조의 변화가 기업가치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동태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시점 초에 경영자지분율이 높은 기업은 기간 동안 지분율이 대규모로 감소할 가능성이 낮고, 대규모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년도 기간() 동안 경영자지분율이 증가한 기업은 기간 동안 경영자지분율이 대규모 감소하는 경향이 있고, 대규모로 증가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현재 시점()에 높은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 경영자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각하여 보유주식수를 감소시키기 보다는 주식매입을 통해 보유주식수를 증가시키려는 경향이 있고, 자사 주식의 매입과 소각을 통해 발행주식수를 감소시키고자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기()에 경영자지분율이 증가한 기업은 경영자의 보유주식 매각과 신주발행에 의해 지분율이 대규모로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하지만, 보유주식수 증가에 의해 지분율이 증가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현재 시점()에 경영자지분율이 증가하면 동일기간 동안의 기업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과거시점()의 경영자지분율의 변화가 현시점()의 기업가치 변화에 유의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확인할 수 없었다. 이는 경영자지분율의 변동에 대한 지연된 정보가 기업가치의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를 확인할 수 없는 결과였다. 넷째, 기업의 발행주식수 증가로 인하여 경영자지분율이 하락하는 경우에 기업가치가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증가 때문에 경영자지분율이 하락하지만, 신규주식발행을 통해 외부자본을 조달함으로써 투자를 확대하여 기업가치의 증가를 가져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다섯째, 현재 시점()에 경영자지분율이 대규모로 감소하면 동기간 동안 기업가치가 감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영향관계는 현재 시점()의 발행주식수의 증감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한국 재벌 기업의 소유구조와 기업가치

        김동욱,김병곤 대한경영학회 2012 대한경영학회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Vol.2012 No.1

        본 연구는 한국 재벌기업을 대상으로 소유구조의 변화가 기업가치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동태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재벌기업과 비재벌기업을 구분하여 경영자지분율의 변동에 대한 지연된 정보가 기업가치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탐색하고,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경영자지분율의 변화가 경영자의 소유주식 매수(도)에 기인한 것인지 혹은 기업의 발행주식수의 증감 때문에 발생한 것인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재벌기업과 비재벌기업 모두 경영자지분율이 낮은 기업은 지분율이 대규모로 감소할 가능성이 높고, 지분율이 높은 기업은 대규모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경영자지분율의 증가 뒤에 지분율의 대규모 감소가 나타나고, 경영자지분율의 감소 뒤에는 지분율의 대규모 증가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비재벌기업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재벌기업과 비재벌기업 모두 현재시점에 높은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 경영자는 주식매입을 통해 보유주식수를 증가시키려는 경향이 있고, 자사 주식의 매입과 소각을 통해 발행주식수를 감소시키고자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재벌기업은 전기에 경영자지분율이 증가한 기업은 경영자의 주식발행에 의한 지분율의 대규모 감소 현상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비재벌기업은 전기에 경영자지분율이 증가한 기업은 보유주식의 매각이나 주식의 발행에 의해 지분율의 대규모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며, 경영자지분율이 감소한 기업은 경영자가 보유주식수를 늘리거나 발행주식수 증가로 지분율을 증가시키려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재벌기업에서 경영자지분율의 동태적 변화가 기업가치에 유의적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확인할 수 없었다. 비재벌기업에서 현재시점(t)에 경영자지분율이 증가하면 동일기간 동안의 기업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과거시점(t-1)의 경영자지분율의 변화가 현시점(t)의 기업가치 변화에 유의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확인할 수 없었다. 이는 경영자지분율의 변동에 대한 지연된 정보가 기업가치의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를 확인할 수 없는 결과였다. 넷째, 재벌기업에서는 기업의 발행주식수 증가로 인하여 경영자지분율이 하락하는 경우에 기업가치가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비재벌기업에서는 보유주식수와 기업의 발행주식수 변화가 기업가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재벌기업과 비재벌기업 모두 현재시점(t)에 경영자지분율이 대규모로 감소하거나 소각을 통해 발행주식수가 감소하면 동기간 동안 기업가치가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재벌기업의 경우에서만 전기(t-1)의 발행주식수 대규모 증가가 현재의 기업가치가 증가한다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 KCI등재

        경영자지분율에 따른 기업 조세전략의 차별적 특성

        홍영은,박종국,이계원 한국세무학회 2009 세무학 연구 Vol.26 No.4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tudy the distinctive properties of tax avoidance strategy that can be changed by the managerial ownership. To do this, by using the measurement values of tax avoidance of Desai and Dharmapala (2006) as well as the sum of the ownership of chief and other executive officers as the proxy of managerial ownership, we analyzed what kinds of decisions the CEO would make on tax avoidance. As the result of the regression analysis on the assumed linear relationship between the managerial ownership and tax avoidance of an enterprise, the ownership does not seem to affect the tax avoidance of the enterprise. However, if we assume the non-linear relationship between the ownership and the tax avoidance, the tax avoidance rises when the ownership rises up to certain rate. But after that the tax avoidance decreases while the ownership increases (it looks like a reversed U shape). From this observation we could tell that the degree of tax avoidance shows distinctive properties depending on the rate of managerial ownership. This implies that CEO actively pursues the tax avoidance up to the point where their ownership does not have any effect on the decisions making of the enterprise. However, we assume that after the point where the CEO is able to have effect on the decisions, he or she responds to the tax avoidance negatively and concentrates more on the maximization of profit reporting. Because this paper analyzes the CEO's decisions on tax strategy in deep level, we thus believe that this paper can be used as useful data for the understanding of the CEO's characteristics who makes final decisions. 본 연구는 기업의 조세회피전략이 경영자지분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지 차별적 특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Desai and Dharmapala(2006)의 조세회피측정치와 경영자지분율의 대용치로 대표이사 및 임원진 지분율의 합을 사용하여 기업경영의 최종 의사결정자인 경영자가 조세회피와 관련하여 어떠한 의사결정을 하는지를 분석하였다. 경영자지분율과 기업의 조세회피간의 선형성을 가정한 관계를 회귀분석 한 결과 경영자지분율이 기업의 조세회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영자지분율과 조세회피간의 비(非)선형성관계를 가정했을 경우 특정비율까지 경영자지분율이 증가할수록 조세회피가 증가하고, 그 이후는 경영자지분율이 증가할수록 오히려 조세회피가 감소하는 역 U자(볼록한) 형태를 보임으로써 조세회피 정도는 경영자지분율에 따라 차별적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영자가 그들의 지분율이 기업 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구간까지는 적극적인 조세회피를 추구하다가 그들의 지분율이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시점부터는 조세회피에 소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보고이익의 극대화에 더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조세전략과 관련하여 경영자의 선택을 보다 심도 있게 분석함으로써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KCI등재

        소유지분율에 따른 경영자의 차별적인 이익조정행태

        한정희,문상혁 한국경영교육학회 2012 경영교육연구 Vol.27 No.2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wnership structure and earnings management. To verify behaviors of earnings management based on ownership structure, Non-linear relationship analytical model is used. To estimate the measurement values of earnings management, real activities earnings management by Roychowdhury(2006) model is used. The empirical findings by 3,263 Listed firms on Korea Stock Exchange market(2002∼2007) not included on banking business and Dec. closing, are as bellows. The followings are the empirical results of the study. First, as the result of the regression analysis on the assumed linear relationship between the managerial ownership and real activities earnings management, the ownership does not seem to affect the real activities earnings management of the managerial ownership. Second, as the result of the regression analysis on the assumed non-linear relationship between the managerial ownership and real activities earnings management, the relationship between real activities earnings management and managerial ownership is found to be in the cubic form of "increase - decrease - increase." The two turning point are 21.92 percent and 62.84 percent, respectively. At a lower level of ownership(below 21.92%), the relationship between real activities earnings management and managerial ownership is positive. On the other hand, when real activities earnings management and managerial ownership is between 21.92 percent and 62.84 percent, the relationship between real activities earnings management and managerial ownership becomes negative. When managerial ownership and further increases and reaches too high a level(beyond 62.84%), the relationship between real activities earnings management and managerial ownership becomes positive again. These results may be of interest to policy makers, standard setters, academic researchers, and investors. 본 연구는 소유지분율에 따른 경영자의 차별적인 이익조정행태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구체적으로 소유지분율에 따라 경영자의 차별적인 이익조정행태가 나타나는지 최근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실제활동 이익조정을 통해 소유지분율에 따른 경영자의 차별적인 이익조정행태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경영자지분율과 실제활동 이익조정은 경영자지분율이 21.92%이하 구간에서는 이익조정이 증가, 21.92%이상 62.85%이하에 속하는 중간구간에서는 이익조정이 감소, 경영자지분율이 62.85% 이상에 속하는 상위구간에서는 다시 이익조정이 증가하는 증가-감소-증가의 형태를 보임으로써 실제활동 이익조정의 정도는 경영자지분율에 따라 차별적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 경영자지분율이 하위구간에 속하는 경우에는 경영자보상, 자본시장유인 등으로 인하여 보고이익을 조정할 유인이 존재하므로 실제활동 이익조정이 적극적으로 이용된다. 반면 경영자지분율이 중간구간에 속하는 경우 경영자는 기업의 실질가치훼손을 가져오는 실제활동 이익조정의 이용에 소극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경영자지분율이 상위구간에 속하는 경우 경영자에게 과다한 재량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경영자의 사적이익을 추구하는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것이므로 기업의 실질가치를 훼손시킴에도 불구하고 실제활동을 통한 이익조정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정책당국에서 재량발생을 통한 이익조정 뿐만 아니라 실제활동을 통한 이익조정의 적발과 감시를 위해서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정책 수립 시에도 이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경영활동을 변경하여 이익을 조정하는 방법을 적발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시함으로써 규제의 보완 등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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