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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건강통제위

        차남현 ( Nam Hyun Cha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3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9 No.2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스트레스가 건강통제위 유형과 유의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여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와 건강통제위 정도를 확인한 결과, 스트레스는 중간점수 이하였고, 건강통제위 점수는 내적 통제위, 타인의존통제위, 우연통제위 순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건강통제위를 연구한 선행논문과 비교하면(Kim & Park, 2006; Lee, 2013), 본 연구대상자의 건강통제위는 Kim과 Park (2006)의 연구에서 제시한 건강통제위 유형별 순위는 같게 나타나 선행연구를 지지하였으나 각 유형별 점수는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 대상자의 스트레스 정도는 평균 점수 이하로 낮았는데, 적응행동과 정적으로 연관 있는 내적 통제위 성향 점수는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타인의존통제위, 우연통제위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평균 점수가 높은 문항은 “내 건강관리의 직접적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등 대부분이 내적 통제위 문항이었고, 평균 점수가 가장 낮은 문항은 “내가 건강을 유지한다면 그것은 운이 좋기 때문이다” 등 대부분이 우연통제위 항목이었다. 타 전공 대학생에게 적용한 건강통제위 선행연구가 없어 비교하기 어렵지만, 본 결과로 볼 때 본 연구 대상자는 간호 대학생인 만큼 건강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고 관리하는 방법도 아는 만큼, 대부분 내적 통제위 성향 점수가 높고 우연통제위 점수가 낮게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된다. 따라서, 자신이 처한 환경을 잘 통제하고 극복할 수 있으며 적극적인 경향을 가지는 내적 통제위 성향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건강에 대한 지식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간호대학생뿐 아니라 일반 대학생들도 내적 통제위 성향으로 지도할 수 있다면 스트레스 상황을 극복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와 건강통제위와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스트레스는 여학생, 3학년, 하위 성적일수록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수다가 스트레스 정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학생과 고학년으로 갈수록 스트레스 경험 빈도가 높다는 연구(Im, 2007), 저학년, 하위성적일수록 스트레스가 높았다는 연구(Kim, 2011)를 지지하는 결과이나, 저학년이 고학년보다 스트레스 정도가 높았다는 연구와는(Jang, Park, & Choj, 2006) 반대되는 결과이다. 학년에 따른 차이의 결과는 Jang 등(2006)의 연구에서는 대상자가 취업과 관련된 진로결정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일반 대학생이기 때문에(Ko & Nam, 2012) 고학년일수록 스트레스가 높아진 것으로 생각되나, 본 간호대학생은 취업에의 어려움보다는 학업과 실습 부담감과 관련된 스트레스 정도가 더 높아서 나온 결과로 생각된다.내적 통제위에 유의한 변수는 남학생, 저학년, 천주교, 중위권 성적, 유복한 학생, 과거 흡연자일수록 내적 통제위 수준이 높았다. 본 연구에서 종교는 Byun (2003)은 기독교와 천주교 집단이 불교집단에 비해 내적 건강통제위 수준이 높았다고 하여 본 연구를 일부 지지하였다. 종교적 영향이 내적 통제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는 믿는 사람이 신과의 교감을 통해 자신의 삶에 만족하려 노력하면서 긍정적 정서경험을 많이 하여 심리적 안녕감을 가지려 하기 때문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한다. 즉, 심리적 안정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느끼려 하고 온정적이고 신뢰로운 대인관계를 맺고 유지하고자 하기에 종교가 내적 통제위에 유의한 변수로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긍정적인 내적 통제위로 자신의 건강을 조절하게 하기 위해서는 종교를 이용한 심리적 안정을 꾀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저학년이 내적 통제위에 유의하게 나온 반면, Byun (2003)의 연구에서는 타인의존통제위가 높게 나와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이는 저학년일수록 의미있는 타인(가족, 의료진 등)에 의존할 발달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본 연구에서 저학년의 내적 통제위 수준이 높은 것은 본 연구대상자의 발달 성숙도가 높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또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내적 통제위에 유의한 것으로 나온 것은 비교할 만한 타 선행연구가 없어 비교하기 어렵지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적극적이고 모든 일을 해결하려고 앞장서는 성격특성으로 대인관계가 좋고(Byun, 2003) 건강증진행위를 잘하는 것과(Paek, 2003) 관련된 것으로 생각된다. 유복한 학생이 내적 통제위가 높게 나타난 것 역시 경제상태가 좋을수록 건강증진 행위 수행 정도가 높고(Kim & Park, 2006), 이는 내적 통제위 형성에 긍정적인 바탕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과거 흡연자가 내적 통제위가 높은 것은 과거에 흡연하다가 금연을 하였기에 금연성공경험이 내적 통제위로 작용했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성적 중위권의 내적 통제위가 높은 것 비교할 만한 선행연구가 없어 연관성을 추측하기 어렵고 추후 반복연구를 통해서 의미의 정확성을 파악해야 할 것이다.우연통제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형제순위 중 막내였다. 이는 선행연구가 없고 비교할 수 없으나 막내는 형제순위상 마지막이라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다른 형제보다 많이 받다 보니 의존적인 성향을 가질 수 있는데 건강도 우연에 의해 결정된다는 막내의 성향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 볼 수 있다.스트레스는 내적 통제위와 타인의존통제위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우연통제위와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내적 통제위와 우연통제위는 타인의존통제위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적극적인 건강행위나 타인의 지시이행을 잘 못하고 우연에 몸을 맡기는 부적응행동을 할 가능성은 높아짐을 의미한다. 또한, 자신의 행위에 의해 보상이 주어진다고 믿는 내적 건강통제위일수록 중요한 타인에게도 의존하는 경향이 있으며, 우연 등 통제할 수 없는 요소에 의해 자신의 건강이 결정된다고 믿을수록 중요한 타인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높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의 적극적인 건강관리뿐 아니라, 건강전문인, 부모, 친구와 같은 중요한 사람들의 개입도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는 대상자가 몸은 성인이지만 아직도 부모의 관리하에서 경제적인 것은 물론, 전반적인 면에서 의지하고 상담하는 비독립적인 상황과 관련되어 나타난 결과로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는 내적 통제위, 타인의존통제위, 우연통제위 모두가 스트레스 관리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Kim과 Park (2006)의 연구를 일부 지지하는 결과이다. 또한, 내적 통제위 및 우연통제위와 타인관계통제위의 상관관계 역시 선행연구 마다 상이한 결과를(Kim & Park, 2006) 내고 있어, 스트레스와 건강통제위 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추후연구가 필요함을 제기한다. 그러나, 내적 통제위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며 건강증진에 유의한 영향요인임을 대부분의 선행연구(Kim & Park, 2006; Shim, 2000)가 제시하고 있으므로 본 연구 결과를 고려한 제안으로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개인의 내적 통제위 성향을 강화시키되, 부모 및 의미있는 타인의 영향력도 고려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앞에서 시행한 통계에서 유의하게 나온 변수를 가지고 회귀분석한 결과,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통제위 중 타인의존 건강통제위였으며, 다음으로 우연통제위, 학년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모형의 설명력은 15.6%이었다. 스트레스라는 부정적 상황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건강통제위가 타인의존통제위와 우연통제위라는 결과는 연구 대상과 연구 개념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Cha와 Seok (2013)의 연구에서 월경곤란증이라는 여중생의 부정적 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통제위가 우연통제위와 타인의존통제위였다는 보고와 비교할 때 우연통제위과 타인통제위는 긍정적 상황보다는 부정적 상황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알 수 있다. 이는 건강통제위 중 외적 통제위 성향을 가진 간호 대학생일수록 스트레스 상황이 더욱 부각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극복력은 낮아지므로(Park, 2011) 스트레스 상황을 낮추어 주는 환경적 여건 마련 노력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서는 학년을 고려한 외적 통제위 성향을 극복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 마련 및 교육적 훈련이 중요하다. 즉, 간호대학생이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도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요인인 전공만족도를(Park, 2011) 높일 수 있도록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강의 교육, 실습을 통한 기술획득과 현장에서의 이론 및 기술 적용에 흥미 상승, 미래 직업을 잡는 데 어려움이 없다는 장점을 부각시키고, 현재의 부담감이 좋은 직업과 미래 형성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점을 부각시킨다면 간호대학생이 느끼는 스트레스 수준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관리나 건강행위 이행을 바람직하게 하기 위해서는 대상자가 자신의 건강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을 하고 책임감을 가지며 자신의 문제해결에 관심을 갖도록 잘못된 행동과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생각의 변화에 가장 효율적인 인지행동적 접근방식(Lee, Jung, & Cho, 2008)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이 필요하며, 간호 대학생의 비독립적 특성도 고려한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할 것을 권고한다.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 between stress and health locus of control in nursing college students. Methods: A total of 243 subjects aged between 17 and 27 were selected through convenient sampling. Data were collected with a self reported questionnaire from March 2 to 25, 2013.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PC Win 15.0. Results: Differences in stress and health locus of control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s follows. Stres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t=-2.51, p<.05), grade (F=5.40,p<.01), school record (F=5.72, p<.01), stress solving methods (F=2.62, p<.05).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t=2.30, p<.05), grade (F=14.73, p<.001), religion (F=4.63, p<.01), school record (F=5.29, p<.01), economic state (F=5.50, p<.001) and smoking (F=4.17, p<.05). Chance health locus of control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ibling rank (F=2.86, p<.05). Except chance health locus of control, internal heath locus of control and dependence health locus of control have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tress. 15.6% of variance in stress was explained by dependence health locus of control, chance health locus of control, and grade.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may be useful in understanding the stress expression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developing more specific programs on personality and self-control.

      • KCI등재

        간호대학생과 비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과 심리적 안녕감

        이에리쟈(Eliza Lee),이시은(Si Eun Lee) 한국유화학회 2018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Vol.35 No.3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과 비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과 심리적 안녕감 정도를 탐색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해 S와 I지역의 종합대학 간호대학생 127명과 비 간호대학생 124명, 총 251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문화적 역량 정도는 평균 5점 만점에 간호대학생 3.35점, 비 간호대학생 3.23점, 심리적 안녕감 정도는 평균 5점 만점에 간호대학생 3.53점, 비 간호대학생 3.37점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 모두 문화적 역량 및 심리적 안녕감 정도가 ‘중’ 수준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간호대학 생이 비 간호대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문화적 역량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 분석결과 간호대학생은 문화적 인식, 문화적 지식, 문화적 민감성, 문화적 기술, 문화적 경험, 자아수용성, 환경에 대한 통제, 긍정적 대인관계, 자율성,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정규교육과정에 다문화교과목 편성 및 다문화현장체 험, 특강 등 교과외 활동을 병행하여 심리적 안녕감을 가지고 문화적 다양성을 고려한 간호를 제공할 수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as done to compare cultural competence(CC) and psychological well -being(PWB) in nursing students(NS) and non-nursing students(NNS). Participants were 251 NS and NNS at college in S and I city. Mean score(range:1~5) of CC in NS was 3.35 and NNS, 3.23 and PWB in NS was 3.53 and NNS, 3.37. Thus, mean score of CC and PWB of two group were above the average and NS significantly higher than NNS. Significant relationship were in NS CC, cultural awareness, knowledge, sensitivity, skill and experience, PWB, self-acceptance, environmental mastery,positive relations with others, autonomy, purpose in life, personal growth.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cultural competencies and to provide nursing considering cultural diversity in PWB through extracurricular activities, lectures related to multiple cultures and the placement of multi-cultural subjects in the curriculum.

      • KCI등재

        간호대학생의 진학동기, 진로희망 구체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 유형 및 진로소명 차이 분석

        정보영(Boyoung Jung),서요한(Yohan Seo) 한국기업교육학회 2021 기업교육과인재연구 Vol.23 No.2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진학동기와 진로희망 구체성 등 개인적 요인이 대학생활적응 및 진로소명에 어떠한 효과를 갖는지 구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해 전북지역 K간호대학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M-plus 8,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Chi-square test, 잠재프로파일분석(Latent profile analysis) 등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자발적 진학동기에 의해 진학한 간호대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대학생활적응 수준 및 진로소명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간호계열의 구체적 직무를 희망 진로로 선택한 간호대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진로소명 수준이 높았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유형은 4개로 군집화 되어, 각각 ‘사회-정서 집단’, ‘균형적응 집단’, ‘건강취약 집단’, ‘정서취약 집단’ 으로 명명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유형은 자발적 진학동기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진로소명 수준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진로소명 수준은 사회-정서집단에서 타 집단보다 높아,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적절한 관계를 맺고 감정적으로 적응하는 학생의 진로소명이 높으므로 이를 지원해야 한다는 점, 건강은 진로소명을 갖는 데 제약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정서적 적응이 중요하다는 점 등을 결론지었다. 이러한 결과 및 결론을 통해 간호교육 및 간호대학생 진로 데이터 분석에 주는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personal factors such as motivation of entering college and concrete of career hope on college adjustment and career calling.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research data were collected from students at K nursing colleges in Jeollabuk-do, Republic of Korea.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Chi-square test, and latent profile analysis using M-plus 8 and SPSS win 23.0 program. The results showed that nursing college students who entered with spontaneous motivation of entering colleg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college adjustment level and career calling level than those who did not. Also, students who have made concrete career hope had higher level of career calling than those who did not. The study identifies four types of college adjustment for nursing students, namely ‘Social-emotional high’, ‘Balanced high’, ‘Physically weak’ and ‘Emotionally weak’. The college adjustment type of nursing college student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of spontaneous motivation of entering college and also at the level of career calling. Specifically, the career calling level of nursing college students is higher for those in ‘social-emotional high’ than in other groups. Based on these results, the study concludes that the career calling of students with socially appropriate relationship and emotional adaptation should be supported as they have higher career calling. Also, there is a high likelihood that health status has no constraint on having a career calling, while emotional adaptation is crucial for it. Based on these results and conclusions, implications for nursing education and career data analysi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were discussed

      • KCI등재후보

        간호대학생의 임상시험교육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과 지식 비교

        추상희 ( Sang Hui Chu ),김은정 ( Eun Jung Kim ),박규리 ( Geu Lee Park ),김두리 ( Doo Ree Kim ),안지현 ( Ji Hyoun An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1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7 No.1

        본 연구는 임상시험 전문인력의 주요 예비 후보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및 지식 특히, 임상시험 관련 프로그램 참여경험 여부에 따라 인식 및 지식의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임상시험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높은 반면 호감도 및 안전성은 중간정도의 점수로 나타났다. 임상시험에 대한 강의의 필요성 및 미래전망도 중간정도의 점수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Chu 등(2009)의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일반인, 임상시험 참여자,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던 Chu 등(2009)의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임상 시험에 대한 호감도는 일반인의 호감도보다 높고 임상시험 참여자의 호감도보다는 낮았다. 필요성 및 안전성 또한 일반인보다는 높으나 임상시험 참여자보다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 임상연구 참여자만큼 구체적이진 않지만 일반인보다는 임상시험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Chu 등(2009)의 연구결과에서 일반인의 27%에서 임상시험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다고 한 반면, 간호대학생은 모두 들어본 적이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한편, 임상시험관련 교육과정 참여가 간호대학생의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 임상시험 관련 교육프로그램 참여 경험은 임상시험에 대한 호감도와 안전성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기대했던 바, 임상시험 관련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이 변화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임상시험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교육 참여군이 비참 여군보다는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비참여군에서도 높은 점수로 필요성을 인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임상시험에 대한 우리나라의 미래전망과 연구간호사로의 근무의향은 일회성의 단편적인 교육만으로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운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서는 학부의 교과과정에 임상시험 관련내용 및 윤리를 다룰 수 있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인식에 대해서는 임상시험에 대한 정보가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따라 임상시험에 대한 이미지가 관련이 있으므로(Chu et al., 2009) 올바른 정보가 중요하다. 임상시험에 대한 지식은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었으며 임상시험 관련 교육프로그램 참여 여부에 따라 지식의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설문조사가 교육과정이 끝나고 한 달 정도 지난 다음 이루어졌기 때문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임상시험 관련 교육 직후 설문조사를 했던 Cheong (2009)의 연구결과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시험에 대한 이해, 관리기준 및 윤리적인 측면에서의 점수가 교육 전에 비해 유의하게 높아졌다. 본 연구결과 특이한 점은 응답자의 절반 정도에서 주치의가 환자에게 임상시험 참여를 설득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국민 정서상 의사와 환자관계를 수직으로 보고 있음을 반영한다 하겠다. 이러한 특징은 일본에서도 나타나는데 Asai 등(2004)의 연구에서 환자가 임상시험에 참여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의사와 환자의 동등치 못한 관계로 나타났다. 아직은 연구자인 의사가 환자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는 상황에서 연구자는 일반인 또는 피험자의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 및 태도를 이해하고 동등한 위치에서 신뢰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자와 피험자 사이에 있는 연구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며, 연구간호사는 연구의 장점과 피험자의 권위를 보호하는 옹호자 역할의 균형을 이룰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점점 연구 윤리가 쟁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부분에 대한 윤리의식과 교육이 요구되며 이는 학부 때부터 이루어져야 함이 강조되는 부분이다. 앞으로 임상시험 전문인력으로 근무할 의향은 35.7%로 Chu 등 (2009)의 연구에서 63%이었던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Chu 등(2009)의 연구대상은 3, 4년제 간호학과 2학년으로 본 연구의 대상과는 제와 학년이 달라 결과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후 이에 대해서는 반복연구가 요구된다. 한편, 임상시험 관련 프로그램 참여여 부에 따라서는 근무의향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회의 단편적인 교육만으로는 졸업후 진로에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다 하겠다. 본 연구 결과 임상시험 관련 직종에 근무하고 싶은 이유는 주로 적성과 미래전망 때문이었으며 이는 각각 ‘연구를 하고 싶어서’ 와 ‘제약회사와 같은 임상연구분야로 진출하고 싶어서’가 주요 근무 의도로 나타났던 Cheong (2009)의 결과와 유사하였다. 임상시험에 대해 아직은 생소한 상태에서 향후 발전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경제적 이득 때문에 근무의향이 있다고 답한 대상자는 한 명뿐이었으며 응답자의 대부분이 연구간호사의 보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간호대학생이 직업선택에 있어 높은 임금과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Bang & Cho, 2008)을 고려하면, 아직은 국내 연구간호사의 역할 정립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임금과 안정성이 보장되어 있지 않는 상황(Kang et al., 2004)에서 간호대학생의 취업진로를 지도할 때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임상시험 관련 교육과정 전후로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 및 지식의 정도를 측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육과정의 효과를 제대로 측정했다고 볼 수 없다. 다만 부분적으로 교육과정 참여 경험이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과 연관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대상자 선정을 임의로 일개 대학으로 하여 조사한 바,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 무리가 있다. 하지만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 및 지식의 정도를 파악하고 임상시험 관련 교육프로그램이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하겠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임상시험 및 졸업 후 선택할 수 있는 분야인 임상연구 코디네이터 영역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시사하며, 이러한 임상시험 관련 교육을 통하여 잠재적인 연구 간호사를 양성하는 것은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임상시험 제도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의 한 방법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recognition and knowledge regarding clinical trials, in particular, after a clinical trial education program (CTEP) among student nurses. Methods: A cross-sectional survey design of 215 student nurses at a university in Seoul was used with structured questionnaires. Results: Respondents had a high level of need for clinical trial and moderate levels in favorable image, safety, and need for education regarding clinical trial. The respondents who had participated in the CTEP felt the clinical trial more favorable and safer than those who did not.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necessity of clinical trials and need for education regarding clinical trial between the CTEP participation and no participation groups. Respondents had a high level of knowledge about clinical trial, even though half of the respondents misunderstood that the physician can convince the subject to participate in clinical trial.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knowledge level between groups. One third of the respondents had an intention to work in the area related to clinical trial because of aptitude or future prospect.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the CTEP might have an effect on student nurses` recognition rather than knowledge. The CTEP should be therefore developed targeting specific areas of misconceptions and recognition changes.

      • KCI등재

        일개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지영주,김경남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6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6 No.1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predictors of resilience on nursing students among one colleg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predictive factors affecting resilience for developing strategies that can enhance the resilience of the nursing students. The design of this research is descriptive correlation study to analyze the predictive factors influencing the resilience of one of Nursing Students. A self-report survey was conducted with South Korean nursing students who were in College. 144 nursing students were included in the study.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with SPSS WIN 21.0 program. There was a correlated in Resilience Self Esteem(r=0.164, p=0.049), State Trait Anger , Self Efficacy(r=0.369, p=<0.001), Physical stress symbol((r=0.207, p=0.013), Depressed(r=-0.023, p=0.783) and Social support(r=-0.540, p=<0.001) according to Resilience. The above mentioned dependent factors were explicable causes of 15.4% of Resilience according to the regression model. Significantly predictors are State Trait Anger Expression, Social support and Self Efficacy.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에 의해 축적된 성공경험은 간호대학생의 적응능력과 안녕감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전략 개발을 위해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들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설계는 일개의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일개의 간호대학의 학생 중에서 연구 참여에 동의한 144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은 자아존중감(r=0.164, p=0.049), 상태특성분노표현(r=0.380, p=<0.001), 자기효능감(r=0.369, p=<0.001), 신체상징조((r=0.207, p=0.013)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우울(r=-0.023, p=0.783), 사회적지지(r=-0.540, p=<0.001)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상태특성 분노표현,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은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을 37.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교육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며, 학교와 가정에서의 사회적지지, 개인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심상훈련의 학습 등이 교과 외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투입되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과 인권인지능력, 자아존중감 및 공동체의식의 인과적관계

        서요한,류형선 한국인격교육학회 2022 인격교육 Vol.16 No.4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인권인지능력, 자아존중감, 공동체의식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구조적 관계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J지역 2개교 간호대학생 211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간호대학생의 인권인지능력, 자아존중감, 공동체의식 및 대학생활적응의 인과모형의 적합도가 양호하며, 변인 간의 인과관계를 타당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인권인지능력은 공동체의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자아존중감은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인권인지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은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요인의 탐색 및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This study intends to investigat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nd the pathway of cognitive ability for human rights, self-esteem, sense of community and college of life adaptation for nursing students. For this purpose, 211 nursing students from two colleges in J province were sampled for convenie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fix indexed of causal model among cognitive ability for human rights, self-esteem, sense of community and college of life adaptation were identified suitably. Second, partially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on the path of nursing students’ cognitive ability for human rights affecting sense of community. Third,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and sense of community on the path of nursing students’ cognitive ability for human rights affecting college of life adaptation. Base on the results of the study, it is suggested to explore various factors and develop programs to improve college of life adaptation for nursing students.

      • KCI등재후보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스트레스,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전공만족에 미치는 영향

        이재겸,장기덕,김중경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2023 에듀테인먼트연구 Vol.5 No.2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스트레스,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전공만족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방법: 연구 대상은 연구 참여에 자발적으로 서면 동의를 한 간호대학생으로 하였고, 자료 분석은 SPSS 26.0 program을 이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빈도,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상관 계수,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é 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스트레스는 1.93±.60점,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4.02±.75점, 전공만족은 4.08±.66점이었으며, 변수 간 상관관계가 유의하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과 전공만족은 낮아졌고,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전공만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 회귀분석 결과 전공만족에 대한 설명력은 58.6%였다. 결론: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스트레스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전공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생활스트레스를 낮추고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에 대한 인식 및 지식과 실천과의 관계

        이해영 호서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2014 기초과학연구 논문집 Vol.22 No.1

        환자안전은 의료의 질 관리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임상실습을 하고 있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간호에 대한 인식과 지식 및 실천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환자안전간호 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임상실습 교육과정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4개 대학 간호학과 3, 4학년 학생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249명을 대상으로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에 대한 인식과 지식 및 실천 정도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에 대한 인식은 평균평점이 3.62±0.43점이었고, 지식은 문항에 따라 오답율의 편차가 컸으며, 실천정도는 평균평점이 4.24±0.58점이었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간호에 대한 인식, 지식, 실천정도에 서 3학년보다 4학년이 실습기관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학교에서 환자안전간호 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이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학생에 비해 유의하게 평균점수가 높았다. 병원에서 환자안전간호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이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학생에 비해 환자안전간호에 대한 인식과 지식에서 통계 적으로 유의하게 평균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환자안전간호 실천에서는 교육의 경험 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환자안전간호에 대한 교육이 간호이론과 실습에 충분히 연계되어 간호 대학생들 에게 지속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를 위해 환자안전간호 교육의 적절한 시기, 내용, 방법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 간호대학생의 여가참여와 대인관계능력의 관계

        어용숙,박유진 한국심리협회 2015 심리행동연구 Vol.7 No.2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여가참여와 대인관계능력의 관계를 파악하여 올바른 여가활동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개발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본 연구의 자료는 2개 광역시 소재 8개 대학교에 재학중인 간호사 318명을 대상으로 수집하였으며,수집된 자료는 통계 프 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여가참여는 2.67점(6점 만점)으로 보통이하로 나타났으며,여가참여의 하부요인별로는 휴식 및 소일 3.87점,모임사교 3.09점,가정지향 2.73점,자 기개발 2.47점,신체스포츠 2.09점,관광활동 1.77점 순으로 나타났다.대인관계능력은 3.65점(5점 만 점)으로 보통이상으로 나타났다.간호대학생의 여가참여와 대인관계능력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29,p<.001).즉,간호대학생의 여가참여가 높을수록 대인관 계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다양한 여가활동을 개발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권고하여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Thepurposeofthisstudy wereto examinetherelationshipsbetween leisure participation and interpersonalrelationship ofnursing students.The data was collected from 318nursing studentsin eightuniversity.Thedatawereanalyzed bySPSS program,usingdescriptivestatisticsandpearsoncorrelation. Theresultsshowedthatthelevelofnursingstudents’leisureparticipationwas 2.67(SD=0.62)pointsonbelow average.Andthelevelofinterpersonalrelationship was 3.65(SD=0.45) points on high average.The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nursing students of leisure participation and interpersonalrelationship showed positive correlation. In other words, the higher leisure participation nursing students showed high interpersonalrelationship.Therefore,to develop a variety of leisure activities of the nursing students need to improve interpersonal relationship.

      • KCI등재

        협동학습을 활용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

        강숙,김정숙 사단법인 한국융합기술연구학회 2023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 Vol.9 No.6

        In the nursing field, various learner-centered learning strategies and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are required to achieve effective learning outcomes according to the curriculum based on learning outcomes. Therefore, in this study, we will move away from the traditional lecture-oriented teaching and learning method, this is a single-group pre-and post-similar experimental study attempt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human relationship and communication education using cooperative learning on the self-esteem and subjective well-being of nursing students. The study subjects were 137 second-year nursing students at one university in G City. The research was conducted for two hours per week for 13 weeks from September to December 2019.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using SPSS 24.0 Version with descriptive statistics and paired t-test. The result showed both self-esteem (t=-4.438, p<.001) and subjective happiness (t=-3.32, p=.001) of nursing students increas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This suggests that the accumulation of positive experiences in group activities through student-centered cooperative learning to achieve the outcomes of parking education with interdependence improved nursing students' self-esteem and subjective well-being. Therefore, it was confirmed that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communication education using cooperative learning in this study is an effective education for improving the self-esteem and subjective happiness of nursing students. Repeated studies are required by establishing a control group in the future, and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scope to nursing students in the upper grades of 3rd and 4th year through a similar curriculum to examine the effect, It is suggested tha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nursing education program to improve the self-esteem and subjective happiness of nursing students. 간호학계에서는 학습성과에 기반을 둔 교육과정에 따라 효과적인 학습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학습전략 및 교수학습 방법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통적인 강의식 위주의 교수학습 방법을 벗어나, 협동학습을 활용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한 단일군 사전-사후 유사 실험 설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에 소재한 일 대학의 간호학과 2학년 학생 137명이며, 연구방법은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13주 동안 차시 별 2시간씩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는 SPSS 24.0 Version으로 기술통계 및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t=-4.438, p<.001)과 주관적 행복감(t=-3.32, p=.001)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는 상호의존성을 가지고 주차 별 교육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하여 학생중심의 협동학습을 통해 그룹활동에서 느끼는 긍정적인 경험들의 누적이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켰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협동학습을 활용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교육은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주관적 행복감 향상에 효과적인 교육임이 확인되었다. 추후 대조군을 설정하여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유사한 교육과정을 통해 3,4학년 고학년 간호대학생에게 범위를 확대하여 그 효과를 살펴볼 필요성이 있고, 간호대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주관적 행복감 증진을 위한 간호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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