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펼치기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조선후기 <신선도(神仙圖)>에 내재된 생명관(生命觀) - <요지연도(遙池宴圖)>를 중심으로 -

        김정은 ( Kim Jung Eun ) 한국동양예술학회 2016 동양예술 Vol.32 No.-

        조선후기 18-19세기에 유행한 <神仙圖>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후 사회적 혼란기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궁중회화에서 민간으로 확산된 <神仙圖> 계열의 회화가 국가의 명운이 위기에 처한 대한제국 시기부터 일제강점기에 생명력의 지속에 대한 열망으로 더욱 유행하였다. <瑤池宴圖>에 등장하는 서왕모는 모든 신선의 우두머리로 <神仙圖>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서왕모는 음양의 조화를 아우르는 영원한 생명력의 화신으로 숭배되었다. 신선사상의 시원을 이루는 서왕모 신앙은 반인반수의 신적인 존재인 무속설화로 시작되었으며, 이를 수용한 『태평경』과 갈홍의 『포박자』 등 여러 도교 이론서와 『西遊記』와 『東遊記』등 소설의 영향으로 윤색과 각색으로 변모 되었다. 그 변모는 영원히 늙지 않고 젊고 아름다운 존재로 바뀌어 무병장수의 생명력을 주관하는 신선이 되었다. 서왕모는 자신이 거처하는 곤륜산 낭풍원에 있는 반도원의 반도를 통해 장생을 희구하는 인간에게 영원한 젊음의 생명력을 나눠주는 능력과 역할을 극대화 하였다. 조선후기 <神仙圖>에 내재된 생명관은 서왕모가 주인공인 <遙池宴圖>를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숙종 이전부터 회화와 자수 등에 등장하여 궁중에서 민간으로 확산되었으며, 국가와 민중이 생명을 위협받는 위기에 처했을 때 그 생명력을 지속하는 대안으로 <神仙圖>가 유행하였다. 조선후기에 유행한 <神仙圖>의 중심에는 <遙池宴圖> 가 자리하고 있다. 조선후기 18-19세기에 유행하기 시작한 <神仙圖>와 <遙池宴圖>는 사회적 혼란기에 해당하며 이후 나라가 어지러웠던 대한제국 시기부터 일제강점기 동안 임금의 만수무강과 무병장수, 더 나아가 왕조의 영원을 기리기 위해 궁중 헌납용으로도 많이 그려졌다. 즉 생명에 대한 위기의식이 느껴지는 사회적 혼란기에 도교의 신선사상이 크게 유행했다고 할 수 있다. <遙池宴圖>의 주인공인 서왕모는 신선설화의 시원을 이루는 서왕모 신앙의 무속 설화로 시작되었으며, 이를 수용한 여러 도교이론서가 출현하게 되어 도교라는 새로운 종교가 정립되었다. 『山海經』등의 무속신화로 출발한 서왕모 신앙은 유한한 존재인 인간의 생명에 대한 경외감을 환기시키는 근본적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This paper is intended to review what the painting < 神仙圖Shenxiantu >, especially < 瑤池宴圖Yaochiyantu > means in the late 18-19th century to the Chosun Dynasty. At that time < 神仙圖Shenxiantu > emerged with a social disorder after undergoing the Imjin War in 1592 and Byeongjahoran in 1636. Paintings and Embroidery in the series of < 神仙 圖Shenxiantu > which spreaded from a court painting to a private area like 民畵Min hua were becoming in fashion with desire for the continuation of Life during the Korean empire government involving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The Queen Mother of the West(Xi Wangmu) has basically been described by the chief of all Shenxian and played a key role in Shenxiantu. She was worshiped as the incarnation of the eternal vitality managing the harmonization of 陰陽YinYang and the root of Taoist. Such a fantastic figure at first appeared on a narrative as a divine being of half man and half beast. Later, it was not only accepted in many theoretical books of Taoism like 『太平經TaiPingJing』 and 『抱朴子Baopazi』 by 葛洪Ge-hong, but also ornamented and transformed in such a novel like 『西遊記Xiyouj i』 and 『東遊記Dongyouji』. Through these transformations, Xi Wangmu became a character with immortal life, young and beautiful, which manages power of Life of health and longevity. The perspective of Life inherent in < 神仙圖Shenxiantu > which features Xi Wangmu emerged centering around Yaochiyantu in the late Chosun. As we have seen, there was huge prevalence of the painting of the series of < 神仙圖Shenxiantu > which helps people to come over that situation, and continue their liveliness. The Yaochiyantu prevailing In the 18-19th century to the late Chosun dynasty went through social disorder and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from the Korean empire government have frequently been painted as a court offering in hope of eternity of Chosun dynasty, and king as well. That is, Shenxian Taoism prevailed in the turmoil which risks the instinct of human existence. A narrarive about Xi Wangmu became established in a kind of religion, and it brought the emergence of Taoism with the arrival of theoretical books of Taoism. Thus, It could be stated that Xi Wangmu myth from 『山海經』 provided the critical occurrence to stir up respect and awe for mortal human existence through the transcendent being like Shenxian.

      • KCI등재

        중국 원명대의 사회변동과 도교 신선도

        조인수(Cho Insoo)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09 美術史學 Vol.23 No.-

        역사적 상황에 따라 종교 미술 역시 종종 변화가 일어난다. 이 논문에서는 원대와 명대에 사회 변동과 더불어 道釋畵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神仙圖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사회의 변동과 더불어 전개되는 道敎의 신앙적 변화가 신선도의 변모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밝히고, 도상과 양식의 측면에서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분석한다. 신선도가 언제부터 그려졌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도석화가 크게 발달한 唐代에 이미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크다. ?宣和畵譜? 같은 송대의 문헌에 도교 신선도가 많이 언급되어 있으며 五代부터의 신선도가 많이 그려졌음이 확인된다. 이후 宋元代에 全眞敎의 흥성과 더불어 신선도는 크게 발달하였다. 전진교는 원대에 가장 유력한 도교 종파로 크게 유행하였으며 중국 도교사에서 전대미문을 발전을 이루었다. 원대 도석화의 대표적 작가인 顔輝는 외부의 힘에 기대지 않고 자기 수양만을 통해서 득도할 것을 주장하는 전진교의 교리를〈劉海蟾圖〉와〈李鐵拐圖〉를 통하여 표현하였다. 그밖에 현재 남아있는 원대의 신선도를 살펴보면 심각한 모습의 신선이 엄숙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띠며 등장하면서 종교적 기능 및 상징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러한 도상의 근원은 水月觀音이나 羅漢圖와 같은 불교 회화에서 찾을 수 있다. 실제로 당시 직업화가들은 도교와 불교 주제의 회화를 모두 그리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며 도석화라는 용어 역시 이를 반영한 것이다. 한편 明을 세운 太祖 朱元璋은 폭압적 정치를 펼쳐서 종교 탄압과 경제쇠퇴를 일시적으로 가져왔다. 자신은 白蓮敎를 따랐지만 황제로 즉위한 후에는 입장을 바꾸어 민간 신앙을 淫祠로 규정하여 배척하였다. 정치, 사회, 사상, 종교의 여러 측면에서 專制政治를 실행하면서 도교를 비롯한 종교 활동은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明代에는 정치적 압제로 인하여 종교는 오히려 세속화되었다. 이로써 신선 도상으로 명대에 탈종교화되면서 길상적 상징으로 바뀌었다. 明代 前半期에는 궁정의 후원을 받으면서 신선도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15세기 중엽에 활약한 劉俊은 명대 신선도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했던 화가로 추정된다. 명대의 신선도는 祈福과 長壽의 세속적인 염원과 결합되면서 실용적이고 장식적인 기능이 부각되었고, 신선의 모습도 변화하여 쾌활하고 일상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현재 남아 있는 신선도에서 이러한 변화를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 상품경제의 확산과 더불어 신선도는 더욱 더 財福과 祝壽를 기원하는 세속적인 성격을 전면에 드러낸다. 明代 後半期에는 사회 전면에 두드러졌던 상업 발달의 추세를 반영하여 신선도는 도교의 영역을 넘어서서 민간신앙의 측면에서 널리 수용되었다. When a society changes, religious art often becomes different. This article examines the transformation of images of Daoist immortals during the Yuan and Ming dynasties in China. It discusses the relation between religious changes in Daoism and the stylistic and iconographic changes in Daoist immortal images. The Daoist immortals have long been extremely popular motifs in Chinese painting. Pictures of immortal began to appear at least as early as Tang dynasty. In the imperial catalogue of painting Xuanhe huapu provides us with the names of many important painters who depicted Daoist immortals and the titles of their works portraying specific Daoist immortals. During the Song and Yuan period, along with the development of the Quanzhen school, many famous painters depicted various Daoist immortals. In the Yuan dynasty, Yan Hui's introspective images of Liu Haichan and Li Tieguai represent ideal immortals, who practiced Daosim, gained enlightenment, and saved ordinary people and might be interpreted as an expression of their devotion to the doctrines of Quanzhen Daoism, such as self-purification and self-sacrifice. The Yuan images of Daoist immortals reveal an already fully developed iconography and a refined style and suggest existence of prototypes. Yuan figure painters, who usually depicted both Buddhist and Daoist themes, drew stylistic and iconographic traditions from Tang and Song predecessors, such as Wu Daozi, Ma Lin and Muqi. In the early Ming period, as the Quanzhen school and Daosim in general declined, images of Daoist immortals lost some of their religious significance. Instead of a representing immortals as heroic gods, early Ming court painters rendered immortals as cheerful eccentric figures in response to the wishes of their imperial patrons. The innovative images painted by Liu Jun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Ming change of Daoist immortal's pictorial image. Departing from earlier rigid images, Liu Jun created cheerful figure with realistically described narratives. Once removed from the religious Daoist context, the religious significance of immortal images was replaced by auspicious symbolism. In response to the concerns of an increasingly commercial society, Daoist immortals became gods of fortune and secularized in popular belief in the late Mind period.

      • KCI등재

        통도사 대광명전 내벽의 신선도(神仙圖)

        장준구(Chang, June-Gu) 동서미술문화학회 2020 미술문화연구 Vol.18 No.18

        통도사 대광명전 내벽의 벽화는 건물이 중창되었던 1759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귀한 사례이다. 이 가운데 신선도는 기존에 고사인물도로 지칭되어왔으나, 여동빈, 조국구, 비장방, 손등을 비롯한 도교의 신선을 표현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11개의 포벽화의 그림 가운데에는 정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었지만 지물을 통해서 보았을 때 일반 고사를 그린 것이 아닌 신선임을 살펴볼 수 있었다. 이들 신선도의 경우 섬세한 기법과 양식을 사용한 비단 등에 그려진 탱화와 달리 거칠고 힘있는 필묵법, 채색법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세밀한 묘사 자체가 어려운 벽체 자체의 거친 특성이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동시에 규범을 초월하고 분방함을 추구하는 신선 자체의 속성 때문에 힘 있고 거친 표현이 더욱 적합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대광명전 단청 작업의 경우 기록을 통해 1759년 경 임한을 비롯한 20인의 화승들에 의해 제작되었는데, 통상 벽화도 단청과 함께 병행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벽화 역시 이들에 의해 그려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고에서는 불교 사찰의 벽화로서 이질적이라고 할 수 있는 신선도를 통도사 대광명전 내벽의 벽화를 사례연구로서 살펴본 것이다. 이는 신도들의 현실적, 세속적 지향이 반영된 것으로, 불교가 점차 대중화되어가던 조선 후기의 시점에 길상성이 강한 신선도를 비롯한 일반회화가 사찰의 벽화로 흡수되던 양상을 반영하고 있다. The murals on the inner wall of Daegwangmyeongjeon Hall of Tongdosa Temple are considered a rare example of the construction of Daegwangmyeongjeon Hall in 1759. Among them, Doaist Immortal Painting was originally referred to as Figure Painting, but it can be seen that it represents Taoism"s virtues, including Yeo Dong-bin, Cho Guk-gu, Bijangbang, and Son back. In some cases, it was difficult to identify the painting among the 11 paintings, but it was found that it was a fresh painting rather than a general history painting. Unlike the Teng painted on silk, which used delicate techniques and forms, rough and powerful writing and coloring techniques were used to reflect the roughness of the wall itself, which was difficult to describe in detail. At the same time, it was because the strong and harsh expressions were more appropriate because of the nature of the new, which transcends norms and pursues discretion. In the case of dancheong work in Daegwangmyeongjeon Hall, it was conducted by 20 painters, including Im Han, in 1759. It is estimated that murals were also painted by these painters because they were often accompanied by dancheong. In this research, Doaist Immortal Painting, which is considered to be heterogeneous as a mural of Buddhist temples, was looked at as the center of the mural on the inner wall of Daegwangmyeongjeon Hall of Tongdosa Temple. This reflects the realistic and secular orientation of the believers and reflects the aspect that the auspicious image of Sinseongdo was absorbed into the murals of the temple during the late Joseon Dynasty, when Buddhism became increasingly popular.

      • 농산물 신선도 유지기능이 포함된 저온저장고 개발

        장재욱 ( Jae-wook Jang ),육군호 ( Gun-ho Yook ),석태수 ( Tae-soo Seok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2

        최근 생활수준 향상으로 사계 절 내내 신선 과일 및 야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수확 농작물은 수확 및 저장과정에서 유해균과 호흡 및 대사 작용에 의한 품질 저하로 저온저장고 및 최근에는 신선도 유지기를 도입 저장고에 설치하여 저장기간을 늘이고 있다. 그러나 저장고 내의 환경상태는 무시된 채 두 가지 컨트롤을 별개로 하고 있어 각각의 기능을 수행함에 있어 역할 및 기능을 효과적으로 발휘하지 못하고 잇고, 두 장치를 동시 구동하기 위한 제어방법의 필요성이 제기, 3평 크기의 저온저장고 내에 Oh Radical(UVlamp+Tio<sub>2</sub>) 발생장치 및 플라즈마 발생(O<sub>3</sub>)기능이 장착된 신선도 유지기를 설치하고, 온도센서, 습도센서, 오존 센서, 에틸렌(C<sub>2</sub>H<sub>4</sub>) 센서를 설치, 저장고 내의 저장환경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본 연구는 저온저장고와 농산물 신선도 유지기의 통합제어를 위한 제어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론적 연구 설계와 개발한 알고리즘을 저장고에 신선도유지기를 설치하여 저장농산물의 저장효과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단일군 전후실험설계를 적용하였다. 본 연구는 자동·수동모드 부분에서 저장조건의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였기 때문에 비교군의 대상이 없어 단일 방법만을 포함하였다. 사과기준 내부 저장조건으로 Oh Radical이 시 발생 태에서 설정온도 0~1℃, 습도 90~95%로 설정하였으며, 측정 기준가스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여 작물의 종류와 후숙의 정도에 따라 선택 할 수 있게 하였다. 컨트롤러의 작동은 자동모드 시 C<sub>2</sub>H<sub>4</sub>의 농노가 높으면 작동, O<sub>3</sub>의 농도가 높으면 OFF. 적정 오존, 에틸렌가스 농도를 자동설정하는 데이터 호출 모드와 조기 출하 혹은 예냉 시 작물의 품질변화 민감도와 수확시의 품온을 고려할 때는 수동모드로 구분하였으며, 실험결과, 단순 저온의 환경을 만들어 주던 저온저장고를 신선도유지기 기능이 포함된 알고리듬 개발로 본 실험에서 수확작물 입고 후 하나의 컨트롤러로 제어가 가능하였으며, 는 작물적재 박스부근에서 농도가 높았으나, 측정은 공간에서 이루어져 측정위치 변경이 필요, 적재박스 기준 50mm 이내에서 측정하였다. O<sub>3</sub>는 비중의 차이로 저장고 내부 쿨링팬 작동 후 측정 하였다. 기능 확장으로, 농작물 입고부터 출고까지의 이력관리와 수확 후 농산물 관리방법으로 스마트 팜에 적용 확대중이며, 신선도유지기가 장착된 저온저장고 개발의 기초자료로 삼고자 한다. 자동 모드 시 필요한 저장작물의 종류별 온·습도, 에틸렌 가스 발생량 및 오존 농도 영향 등의 기초 실험 필요성이 제기, 저장고 내부 오존과 에틸렌 가스 흐름 등의 시뮬레이션 등 선행 연구와 수확물 입고 시 유해균 감염 여부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의 필요성이 절실 하였다.

      • 초분광 영상 기반 고등어 신선도 비파괴평가기술 연구

        류지원 ( Jiwon Ryu ),박성민 ( Seongmin Park ),홍석주 ( Suk-ju Hong ),김상연 ( Sang-yeon Kim ),김응찬 ( Eungchan Kim ),이창협 ( Chang-hyup Lee ),김성제 ( Sungjay Kim ),노승우 ( Seung-woo Roh ),누르히스나 ( Nandita Irsaulul Nurhisn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고등어는 국내에서 많이 소비되는 수산물의 일종이며, 저장 및 유통 과정에서 쉽게 부패가 일어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저장 환경에서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참고등어(Scomber japonicus)의 신선도를 가시광/근적외선 초분광 영상으로부터 비파괴적으로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고등어 96 샘플을 다섯 가지 저장 환경(실온 보관, 얼음통에서 보관, 냉동 보관, 냉동 후 얼음통에서 해동, 냉동 후 냉장 해동)에서 7일간 보관하며 1, 4, 7일차에 신선도 및 초분광 영상을 측정하였다. 신선도 지표로는 pH, VBN (volatile basic nitrogen), K-value를 활용하였으며, 750-1300 nm의 초분광 영상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고등어 표면에서 측정된 초분광 영상으로부터 신선도 지표를 예측하는 부분최소제곱법(partial least squares, PLS) 기반 다변량 회귀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모델 검증용 데이터셋에 대하여 pH, VBN, K-value 각각을 0.7 이상의 결정계수로 예측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 계란 신선도 평가를 위한 호우유닛 및 내부 기실 관련성 구명

        노태균 ( Taegyun Rho ),조병관 ( Byoung-kwan Cho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2

        계란 등급판정의 중요 지표인 난중(무게), 난황 및 난백 점도는 신선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현재 계란의 신선도는 파괴적인 방법인 Haugh Unit(HU) 측정법으로 평가하는데, 할란으로 인한 손실비용이 발생하고 측정에 긴 시간이 소요되며, 자동화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할란측정 방식은 판정물량이 많을수록 손실비용이 비례해서 증가하므로 이를 대체하기 위한 비파괴 측정기술 개발의 수요가 높다. 본 연구에서는 비파괴 측정의 지표로 활용될 수 있는 계란 기실과 계란 신선도 지표로 사용되는 HU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험을 위해 60-68g 중량의 675개 계란을 사용하였으며, 0주부터 8주까지 9주 동안 5, 10, 25℃에 저장하면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각 온도별로 한 주에 25개의 계란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HU과 기실 크기를 측정하였다. HU 측정은 HU 전용측정기를 이용하였으며, 기실 측정은 투광 방법을 통해 기실의 위치를 찾아 작은 구멍을 내고 비어있는 기실 부분에 물을 넣어 부피를 측정하는 방식인 물 치환법 방식을 사용하였다. 획득한 HU과 기실 부피를 분석한 결과, R2 = 0.85~0.97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계란 내부의 기실 크기로 계란 신선도 지표인 HU의 예측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 KCI등재

        夢幻故事와 呂祖人物形象 -神仙道化劇 <邯鄲道省悟黃粱夢>을 중심으로-

        卞貴南(Byun Kyinam) 동아인문학회 2021 동아인문학 Vol.55 No.-

        宋・元時代에 도교가 크게 성행하면서 八仙信仰이 대중의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呂祖信仰은 당시 民間道敎의 주요 신앙이 되었다. ‘呂祖’는 ‘呂氏姓의 祖師’라는 뜻으로 唐末의 道士였던 ‘呂洞賓’을 말한다. 그는 八仙의 한 사람으로 추앙되었을 뿐만 아니라 金・元代를 거치며 呂祖信仰은 北方에서 크게 확산되었는데, 그 이유로는 呂祖形象이 민간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었다는 점과 元代에 最大의 道敎교파로 발전했던 全眞敎에서 ‘呂祖’를 鼻祖로 추종했던 점을 들 수 있다. 元代以來 呂洞賓은 중생을 求道成仙의 길로 인도하는 가장 대표적인 신선으로 신격화되었는데, 이러한 여조형상의 신격화과정에는 여조의 문학형상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神仙道化劇 <邯鄲道省悟黃粱夢>은 呂洞賓의 求道成仙과정을 소개한 한 편의 雜劇으로 도를 깨우쳐 신선이 되고자 하는 소재는 元代 神仙道化劇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이러한 문학제재가 본격적으로 활용된 것은 唐代 傳奇小說의 출현 이후라고 할 수 있다. 본고는 <邯鄲道省悟黃粱夢>에 나타나는 呂祖形象과 夢幻故事의 원형을 唐傳奇 속에서 탐색해보고, 그 인물형상과 몽환수법이 여조형상의 성립에 미친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During the Song and Yuan dynasties, Taoism became popular, and the Eight Immortals(八仙) gained popularity. In particular, the faith of Lüzu(呂祖) became the main religion of the people at that time. ‘Lüzu(呂祖)’ means ‘Lü Dongbin(呂洞賓)’, who was the Taoist priest(道士) of during the end of Tang dynasty. He was not only revered as one of the Eight Immortals(八仙), but also through the Jin and Yuan dynasties, the faith of Lüzu(呂祖) spread greatly at North China. It is due to the image of Lüzu(呂祖) was widely known in the civilian and he was admired as a founder of Quanzhen-jiao(全眞敎). After the Yuan dynasty he was deified as leading people to seek the Tao to become an immortals(求道成仙). In the process of deification, the literary shape of Lüzu(呂祖) had a great influence. The Apotheosized and Taoist drama(神仙道化劇) ‘Huangliangmeng(邯鄲道省悟黃粱夢)’ introduces the process of seeking the Tao to become an immortal(求道成仙) by Lü Dongbin(呂洞賓). It can be said that it was popular after the Chuanqi(傳奇) novels of the Tang dynasty. This paper explores the archetypes of Lüzu(呂祖) and the Dream story(夢幻故事) appearing in ‘Huangliang-meng(邯鄲道省悟黃粱夢)’ from the Chuanqi(傳奇) novels of the Tang dynasty.

      • KCI등재

        침지냉각 조건에 따른 닭 도체의 수분 흡수 및 감량 비교

        이재청,김병기,전진안,임찬혁,김효선,이경우,Lee, Jae Cheong,Kim, Byeong-Ki,Jun, Jin An,Yim, Chan Hyok,Kim, Hyosun,Lee, Kyung-Woo 한국가금학회 2014 韓國家禽學會誌 Vol.41 No.3

        본 실험은 닭고기 가공 공장별로 침지냉각에 따른 닭 도체의 수분 흡수율 및 감소율 그리고 신선도를 측정 비교하여 품질의 균일화 제고를 위하여 실시하였다. A도계장과 B도계장 닭고기 가공 공장에서 1회 각 40수씩 3회에 걸쳐 총 240수에 대하여 수분 흡수율 및 신선도를 측정하였으며, 수분 흡수율 실험이 완료된 도체에 대하여 개체 포장, 운송하여 실험실 냉장고($4{\pm}1^{\circ}C$)에 입고 후, 저장일별 수분 감소율 및 신선도를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수분 흡수율은 A도계장 4.8%, B도계장 4.2%로서 유의적인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B도계장 실험 도체의 신선도가 냉각 전후 모두, A도계장 실험 도체보다 신선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저장일별 수분 감소율은 A도계장 실험 도체와 B도계장 실험 도체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저장일별 신선도는 A도계장 실험 도체가 B도계장 실험 도체에 비해 낮게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수분 흡수율은 chiller의 길이나 침지시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나, 수분 감소율은 침지 시간, 수온 및 심부 온도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whether water chilling had effect on water retention, freshness or internal temperature of chicken carcasses during chilling or storage in two different chicken processing plants (designated as A and B). A total of 240 carcasses from chicken processing plants (n = 120 per chicken processing plant) was randomly sampled and evaluated the effect of water chilling on carcass characteristics (i.e., water retention, water loss or freshness during chilling or storage). Torrymeter value was used as an indicator of freshness in chicken carcasses. Water chilling did not affect carcass water retention between the processing plants. However, chicken carcasses processing in B plant exhibited significantly higher freshness (p<0.05) compared with those in A plant. This difference in freshness was mainly due to the longer transit time through the water chiller in A versus B plants. Water loss of carcasses during storage was not different between plants. It was found that carcass freshness can be affected by water chilling time as manifested in this study. Further study is warranted to see whether freshness or microbiological status of chicken carcasses may be affected depending on the chilling methods, i.e., air or water chilling.

      • SCIEKCI등재
      • KCI등재

        해수 슬러리 얼음을 이용한 어류의 신선도 유지에 관한 물리적 분석

        공경석,이남걸,김재돌 한국동력기계공학회 2019 동력시스템공학회지 Vol.23 No.5

        본 연구는 해수 슬러리 얼음(SS), 해수 각얼음(SC), 수돗물 슬러리 얼음(TS), 수돗물 각얼음(TC)의 물리적 분석법을 통해 연안 잡히는 고등어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사후경직도의 변화에서 TC는 19.8%, TS는 15.5%, SC는 10.4%, SS는 5.2%로 나타났다. 완전경직에 도달하는데 TC에서는 9시간, TS에서는 15시간, SC에서는 21시간, SS에서는 24시간이 걸렸다. 이러한 결과에서 사후경직이 해수 슬러리 처리구에서 훨신더 지연됨을 확인하였다. 저장시간에따른 체중변화를 관찰한결과 TC는 저장 시간과 함께 최소 214g에서 최대 234g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TS는 최소 217g에서 최대 229g으로 변화 되었다. SC는 최저 219g에서 최고 229g으로, SS는 최저 215g에서 최고 229g으로 변화 되었다. TC에 저장시 가장 큰 사후 중량변화가 일어났다. 신선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고등어의 표피색차는 보관방법에 관계없이 일정 기간 잘 유지되었다. 즉, 색차에서 보는 바와같이 담수 각얼음에 비하여 해수슬러리 얼음에서 더욱 신선도를 잘유지함을 알 수 있었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