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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한국전산구조공학회 1997 전산구조공학 Vol.10 No.4
본 논문에서는 반복하중에 의해 손상을 입은 아스팔트 콘크리트의 점탄성 구성모델에 대한 역학적 접근방법을 제시하였다. 모의변수로 나타낸 탄성-점탄성 일치원리는 아스팔트 콘크리트의 점탄성과 시간의존 손상의 증가를 별도로 평가하도록 적용되었다. 선형-점탄성 파괴역학에 사용되고 있는 미소균열의 증가법칙이 물체내 손상증가를 나타내는데 성공적으로 사용되었다. 응력과 모의변형도로 나타나는 구성방정식은 먼저 변형도조절에 대해 세워졌으며, 응력과 모의변형도를 모의응력과 변형도로 간단하게 대체함으로써 응력조절 구성방정식으로 변형되었다. 모의응력으로 나타낸 변형된 구성방정식은 응력조절모드에서 파괴에 이르는 아스팔트 콘크리트의 모든 역학적 거동을 충분히 예측하고 있다. Mechanical behavior of asphalt concrete that accounts for viscoelasticity and damage evolution under cyclic loading conditions is modeled and presented in this paper. An elastic-viscoelastic correspondence principle in terms of pseudo variables is applied to separately evaluate viscoelasticity and time-dependent damage growth in asphalt concrete. A microcrack growth law, which is commonly employed in linear viscoelastic fracture mechanics, is successfully used for describing the damage growth in the body. A constitutive equation in terms of stress and pseudo strain is first established for controlled-strain mode, and then transformed to controlled-stress constitutive equation by simply replacing stress and pseudo strain with pseudo stress and strain. The transformed constitutive equation in terms of pseudo stress satisfactorily predicts the mechanical behavior of asphalt concrete all the way up to failure under controlled-stress modes.
李鉉淙 동국사학회 1966 동국사학 Vol.10 No.-
舊韓末에 있어서 우리나라에 設置된 外國人居留地의 嚆矢는 日本이라 보겠다. 日本惻은 丙子修好條約에 依據해서 釜山 그리고 仁川을 차례로 開港시키는데 成功하고 이어서 日本人居留의 設定에도 成功하였다. 特히 仁川의 開港은 交涉에 있어서 首都서울의 咽喉였던 만큼 政治的으로도 켜다란 問題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側의 완강한 拒否에 逢着하여 難般을 거듭한 끝에 비로소 開港하게 되었으며 거기에 따라 日本의 居留地가 設定되어 日本人居留民이 와서 살게 되었던 것이다.
인공지능시대의 민사소송 - 온라인분쟁해결 시스템의 도입을 중심으로 -
이현종 한국민사소송법학회 2021 민사소송 Vol.25 No.1
In the age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although relatively slowly compared to other social fields, various artificial intelligence-based legal services are being developed in the judicial field. Although there are extreme claims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should replace human judges, considering the limitations of artificial intelligence, such extreme claims are difficult to adopt. But artificial intelligence can be used as a useful aid tool in the judicial action of courts. If humans and technology collaborate to work together, they can contribute to a fairer and more efficient judicial justice by complementing each other. The electronic judicial system of Korean courts is already world-class, and it is expected that the court will continue to improve the judicial system in a way that substantially contributes to the rights of the dispute parties by utilizing the advantages of digital technology and 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legal field. As one of the court's efforts to improve the judicial system, it is necessary to actively consider the introduction of online dispute resolution system in civil litigation. Based on the experience of foreign jurisdictions and the domestic legal environment, this paper proposes that the online dispute resolution procedure be introduced first in the mediation process of small claims, and then expanded to other civil procedures.
이현종,이현효 충북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 1996 産業과 經營 Vol.8 No.2
파생금융거래는 최근 위험 헤지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파생금융은 속성상 투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단순한 위험 헤지수단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베어링즈의 파산, 멕시코 페소화의 폭락, 다이와은행 사건 등에서 보듯이 파생금융거래는 헤지적 기능보다 투기적 기능이 우선할 경우가 많다. 본고는 파생금융거래의 제속성을 재조명해 봄으로써 무분별한 파생금융의 도입에 따른 시장실패의 가능성을 줄여보자는데 있다. 파생금융시장은 정보통신과 금융기술 및 금융혁신의 비약적 발전에 힘입어 급속한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으나 제무제표상 부외거래의 형태를 띄고 있어 그 위험성이 잘 노출되지 않는다. 더욱이 최근처럼 경쟁격화가 범세계적으로 치열한 상황하에서는 시장 주체부터가 최적의 저비용 고수익 창출수단으로 유혹당하기 쉬우며, 그 후유증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의 급격한 혼란이 야기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파생금융거래가 본연의 헤지기능을 성공적으로 수행키 위해서는 파생금융거래의 위험성을 고려한 적절한 관리감독수단의 개발이 대내외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