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자극호르몬 및 GnRH agonist을 동시에 중단하는 1$\sim$2일 단기 코스팅이 임신율을 포함한 난소과자극증후군 예방에 미치는 효과

이수경,주보선,박세희,이수경,김경서,문성은,문화숙,Lee, Soo-Kyung,Joo, Bo-Sun,Park, Sea-Hee,Lee, Su-Kyung,Kim, Kyung-Seo,Moon, Sung-Eun,Moon, Hwa-Sook 대한생식의학회 2007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Vol.34 No.1

목 적: 성선자극호르몬과 GnRH agonist (GnRH)를 동시에 중단하는 1$\sim$2 일간의 단기 coasting이 임신율을 포함한 난소과자극증후군 예방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체외수정시술을 위한 과배란유도 시 15 mm 이상의 난포가 20 개 이상이고 혈중 E$_2$ 농도가 4,000 pg/ml 이상일 때 coasting을 시도한 37 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Coasting은 성선자극호르몬과 GnRH agonist를 동시에 중단하였으며, 초음파상 난포의 상태와 혈중 E$_2$ 농도 에 따라 1일 또는 2일 동안 시행하였다. 혈중 E$_2$ 농도, 채취된 난자 수, 수정율, 임신율 등을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평균 혈중 E$_2$ 농도는 coasting 시작 당일 6,993 pg/ml 에서 hCG 투여일에 3,396 pg/ml로 감소하였다. 평균 채취 난자 수와 수정율은 15.7개와 70%였다. 15명 (40.6%)이 임신을 하였고 착상율은 15.2%였다. 26명 (70.3%)이 1일, 11명 (29.7%)이 2일 동안 coasting 하였다. 평균 혈중 농도의 감소율은 1일 coasting한 군에서 43%, 2일 costing한 군은 15% (첫날)와 81% (둘째날)이었다. 임신율은 두 군간 유사하였고, 중증도 이상의 OHSS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3명 (8.1%)에서 경미한 OHSS가 나타났다. 결 론: 성선자극호르몬과 GnRH agonist의 통시 중단에 의한 1$\sim$2 일의 단기 coasting은 체외수정의 결과에 영향을 주지않고 OHSS 를 예방하는데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Objective: To evaluate the effect of short coasting, by withdrawing both gonadotropins and GnRH agonist (GnRHa), on the prevention in severe 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OHSS) without compromising pregnancy outcome. Method: Thirty-seven women who had been coasted during COH for IVF were coasted when $\geq$20 follicles > 15 mm with serum E$_2$ level of 4,000 pg/ml were detected. Coasting was initiated for one or two days depending on the status of follicle on ultrasound and serum E$_2$ level. Both gonadotropin and GnRHa were withheld for coasting. Retrospective study was carried and changes of serum E$_2$ levels, number of oocytes retrieved, fertilization rate, pregnancy rate were compared and analyzed. Results: The mean serum E$_2$ level fell from 6,993 pg/ml on the onset of coasting to 3,396 pg/ml on the day of hCG administration. The mean number of oocytes retrieved and fertilization rate were 15.7 and 70.0%, respectively. Fifteen patients were pregnant (40.6%) and implantation rate was 15.2%. Twenty-six (70.3%) patients were coasted for one day and 11 (29.7%) were coasted for two days. The mean decrease rate of serum E$_2$ level was 43% in one day coasting group and 15% (1$^{st}$ day) and 81% (2$^{nd}$ day) in two day coasting group. The pregnancy outcome was similar between the two groups. After coasting, no severe or moderate OHSS occurred in any patients and mild OHSS occurred in 3(8.1%) patients. Conclusions: Coasting for one or two days can be used successfully in the prevention of OHSS without compromising IVF cycle outcome.

라깡, 레비나스, 그리고 베케트의 타자와 문학적 재현

이수경,이재성 새한영어영문학회 2005 새한영어영문학 Vol.47 No.2

라깡, 레비나스, 그리고 베케트의 타자와 문학적 재현이수경·이재성라깡의 정신분석의 윤리학과 레비나스의 책임의 윤리철학은 상용되는 의미의 "객체"화를 시킬 수 없는 "실재," 혹은 절대 타자성의 사고에 기초한다. 라깡은 "쥬이쌍스"(jouissance)와 "써블라임"(sublime)의 윤리학을 통해 재현 불가능한 실재계의 타자에 대한 욕망의 실현 가능성을 제시하고, 레비나스는 초월의 이념을 통해 동일자로 환원할 수 없는 타자의 절대성을 논증하며 절대적 타자에 대한 책임 윤리학을 제안한다. 불가능으로서의 라깡의 타자와 레비나스의 절대적 타자에 관한 철학적 사유는 문학적 재현에 대한 포스트모던적 사고와, 문학과 예술의 윤리적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문학적 논의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특별히 라깡의 『안티고네』 읽기는 불가능한 욕망의 대상, 즉 실재계의 타자를 "사물"(the Thing)의 위엄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욕망의 실현을 성취하는 라깡의 써블라임의 윤리학을, 그리고 베케트의 『에이 조』에 나타난 해체적 글쓰기는 "말해진 것"(the said)에 의해서 언제나 잊혀지는 "말하는 것"(the saying)을 드러내기 위해 레비나스가 제시한 끊임없는 "가로막음"(interruption)과 "심화환원"(reduction)의 과정을 통해 타자 윤리학을 향한 문학적 글쓰기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e-Learning 정책 제도 및 운영 실태

이수경 한국산업교육학회 2001 산업교육연구 Vol.8 No.-

세계적으로 e-Learning은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다는 잇점으로 인해 21세기의 대안적 교육체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e-Learning은 디지털사회의 시대적 요구와 정보 통신 기술에 힘입어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아날로그 시대의 폐쇄적이며 제한된 형태의 교육의 기회, 내용, 형식의 폭을 확대시켰다는 점에서 평생 교육의 이념을 구현할 수 있는 교육 체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현재와 같이 평생에 걸친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e-Learning은 특히 생업과 학습을 병행해야 하는 성인 학습자들에게 대안적 교육 체제로 크게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도, 현재 e-Learning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e-Learning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 및 학습자의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 나라의 e-Learning은 민간 차원의 계속적인 노력과 국가 차원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양적 확대를 거듭하여 현재 인적자원개발의 각 영역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각 부처별로 e-Learning을 통한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을 표명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노동부의 경우, e-Learning을 위한 관련 제도 및 법령을 제정함으로써 국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실천 기반을 마련하였다. 현재 노동부는 기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e-Learning에 대하여 제도적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노동부는 1998년의 시범 사업을 거쳐, 1999년 e-Learning을 새로운 직업교육의 하나로 '근로자직업훈련촉진법'에 명시하였으며, e-Learning 교육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노동부의 정책적 지원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서 e-Learning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되었으며, 참여 기업 및 재직 근로자들의 숫자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998년 시범 사업의 경우 7개 기관이 참여한데 반해,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한 1999년의 경우 총 40개의 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이수경, 1999). 2000년의 경우 노동부로부터 승인받은 e-Learning 기관수는 133개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앞으로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노동부의 지원 사업을 계기로 우리 나라의 e-Learning은 온 국민의 평생교육 체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실제로 교육현장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e-Learning은 시행 초기이다 보니 교육의 내실화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실제로 현장에서는 e-Learning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e-Learning이 우리 사회에 빠르게 확산·보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지금까지의 e-Learning이 디지털 사회의 평생 교육 교육 체제로서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하고 있는지 방향 매김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즉, e-Learning이 21세기의 국가 인적자원개발의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는 현재, e-Learning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평생 교육체제의 현 주소를 진단하여 보는 것은 시의적절하다고 생각된다. 다음에서는 현재까지의 e-Learning 운영 실태 및 정부 부처의 제도적 지원 실태에 대하여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우리 나라 e-Learning의 발전 전략에 대하여 논해 보겠다.

D2EHPA 에 의한 수용액속의 아연 추출에 관한 연구

이수경 한국산업안전학회 1987 한국안전학회지 Vol.2 No.1

The extraction mechanism of Zinc from aqueous solution with D2EHPA (Di-2-Ethylhexyl Phosphoric Acid) dissolved in Kerosene was studied by the single drop method. The effect of the concentrations of reactant species on the extraction rate, Zinc and hydrogen ion in the continuous phase and D2EHPA in the dispersed, was studied for the drop rise period by the experiment. Then a theoretical analysis on the basis of Handlos-Baron modle was carried out. It becomes clear that the extraction rate was controlled by the neutral complex forming reaction at the drop surface from both analysises. From effect of the concentrations of species on the reaction rate, the extraction rate at the drop surface is considered to be as follows. (수식)

Application of Support Vector Machine for Prediction of Medication Adherence in Heart Failure Patients

이수경,손연정,김홍기,Eung-Hee Kim,최상섭 대한의료정보학회 2010 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Vol.16 No.4

Objectives: Heart failure (HF) is a progressive syndrome that marks the end-stage of heart diseases, and it has a high mortality rate and significant cost burden. In particular, non-adherence of medication in HF patients may result in serious consequences such as hospital readmission and death. This study aims to identify predictors of medication adherence in HF patients. In this work, we applied a Support Vector Machine (SVM), a machine-learning method useful for data classification. Methods: Data about medication adherence were collected from patients at a university hospital through self-reported questionnaire. The data included 11 variables of 76 patients with HF. Mathematical simulations were conducted in order to develop a SVM model for the identification of variables that would best predict medication adherence. To evaluate the robustness of the estimates made with the SVM models, leave-one-out cross-validation (LOOCV) was conducted on the data set. Results: The two models that best classified medication adherence in the HF patients were: one with five predictors (gender,daily frequency of medication, medication knowledge, New York Heart Association [NYHA] functional class, spouse)and the other with seven predictors (age, education, monthly income, ejection fraction, mini-mental status exam–Korean [MMSE-K], medication knowledge, NYHA functional class). The highest detection accuracy was 77.63%. Conclusions: SVM modeling is a promising classification approach for predicting medication adherence in HF patients. This predictive model helps stratify the patients so that evidence-based decisions can be made and patients managed appropriately. Further, this approach should be further explored in other complex diseases using other common variables.

대학생이 지각한 자기분화와 세대 간 가족관계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이수경,김혜원,한혜성,백인혜 한국상담학회 2012 상담학연구 Vol.13 No.6

This study was aim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of differentiation of self with the intergenerational family relationship, subjective well-being perceived by university students and the impact of those variables on self-esteem that could be considered an indicator of the students' mental health.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466 female and male university students and analyzed collected data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Results of analyses revealed that self-esteem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differentiation of self and subjective well-being but did not have any mediation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tergenerational family relationship and subjective well-being and addedly identified that the intergenerational family relationship may have an influence upon subjective well-being obviously. Additionally, this study carried out multi-group analysis to verify the gender differences on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those variables, presenting that self-esteem has the larger effect on the relationship with subjective well-being at all female students. In regarded to the gender-based analysis, the result demonstrated that female students have higher self-esteem than males and male students’ intergenerational harmony-individualization is stronger than that of female students. Finally,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gender differences on structural relationships with those variables and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본 연구에서는 성인기로의 진입 시기에 있는 대학생들의 자기분화, 세대 간 가족 관계에 대한 지각이 정신건강의 지표라 할 수 있는 자아존중감 및 주관적 안녕감과 어떠한 구조적 관계를 보이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남녀 대학생 466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자아존중감은 자기분화와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지지되었다. 자아 존중감은 세대 간 가족관계와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를 매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대 간 가족관계는 주관적 안녕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변인들 간의 구조적 관계에 성별 차이가 나타나는지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는데, 여자 대학생들에게 있어 자아존중감이 주관적 안녕감에 더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 간 변인 차이에 있어서는 자아존중감은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높은 것으로, 세대 간 융합․ 개별화 변인은 남학생들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분화, 세대 간 가족관계, 주관적 안녕감, 자아존중감 변인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 남녀 간 성별 차이를 확인해보았다는데 연구의 의의를 찾아볼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및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아시아 거주 한인 교차문화 아이들(Cross-Culture Kids)의 문화적응 유형, 문화적응스트레스 파악 및 문화적응을 위한 효과적인 상담 방안

이수경,오인수 한국상담학회 2015 한국상담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5 No.8

임금피크제가 근로자의 퇴직 태도 및준비에 미치는 효과 분석: 공기업을 중심으로

이수경,민현주,윤재희 한국취업진로학회 2018 취업진로연구 Vol.8 No.3

본 연구는 고령화 정도, 임금피크 근로자 규모를 고려하여 임금피크제 실시 공기업 19개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고령인력 증가가 다른 영역보다 빨리 진행되고, 유연한 인적자원관리가 쉽지 않은 공공부문에서 임금피크 근로자의 임금피크제, 퇴직태도, 퇴직준비 간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임금피크제와 퇴직태도의 관계에서는 직장만족도는 노년휴식과 새출발에 긍정적 영향, 고령친화수용도는 노년휴식에 유의미한 영향, 배치수용도는 강요된 좌절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임금피크제와 퇴직준비와의 관계에서는 직무만족도는 재무, 여가, 봉사, 건강, 주거에 긍정적 영향, 직장만족도는 건강에만 유의미한 영향, 임금감액수용도는 가족과 관계에 부(-)의 영향, 배치수용도는 재취업에는 정적영향과 주거에는 부(-)의 영향, 고령친화수용도는 주거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효과의 세 가지 변인인 복지지원, 교육훈련 그리고 전직지원에서 복지지원은 배치수용도와 가족, 재취업, 건강 그리고 고령친화수용도와 새출발, 강요된 좌절, 재무, 건강에 대하여, 교육훈련은 임금감액수용도와 재무, 건강에서, 배치수용도와 재무, 건강에서, 고령친화수용도와 새출발, 재무, 여가에서, 전직지원은 배치수용도에서는 강요된 좌절, 고령친화수용도에서는 강요된 좌절과 가족에 대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고령사회를 위한 실효성있는 임금피크제 시행을 위해 복지지원, 교육훈련, 전직지원과 같은 고령친화인사제도를 직군, 직급, 경제수준 그리고 교육수준별로 함께 진행되어야 함과 연구의 시사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In this study, 19 public enterprises with wage peak system were selected as research subjects, considering the aging degree and wage peak staff siz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wage peak of wage peak workers, retirement attitude, and retirement preparation in the public sector where the increase of the aged workforce is faster than other areas and flexible manpower management is not easy.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job satisfaction positively influenced on old age rest and new start in the relation of wage peak system and retirement attitude, elderly affinity acceptance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old age rest, and placement acceptance negatively affects forced frustration. In addition, in relation to the wage peak system and retirement preparation, job satisfaction positively(+) affected financial, leisure, service, health, and housing., job satisfaction had a significant effect only on health, and wage reduction acceptance had a negative(-) effect on family and relationship. Also, placement acceptance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act on reemployment and negatively on housing, and elderly affinity acceptance showed a positive effect on housing. In the three variables of moderating effect, welfare support, education and training, and career transition support, we found that welfare support showed a moderating effect between placement acceptance and family, reemployment, health, and between elderly affinity acceptance and forced frustration, finance, and health. Education and training showed moderating effects on finance, and health in wage reduction acceptance, on finance and health in the placement acceptance, on new start, finance and leisure in the elderly affinity acceptance. The career transition support showed moderating effect on forced frustration in the placement acceptance, and on family in the elderly affinity acceptanc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suggest that the elderly friendly personnel system such as welfare support, education and training, and the career transition support according to job group, position, economic standard and educational standard should be accompanied for the effective wage peak system for preparing elderly society. And the implications of the study and suggestions for follow-up research were discussed.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타난 전래동화의 특성과 상징

이수경 문학과영상학회 2005 문학과영상 Vol.6 No.1

The adversity of which the hero in <Spirited Away> experiences is the same process of maturity in which heros in fairy tales unavoidably undergo. As heros in fairy tales reborn through initiation with adversity, the hero in <Spirited Away> also reborns through adversity. This film follows the patterns and characteristics in fairy tales, i.e. initiation, heroism, antagonist and protagonist. Also this film expresses images of heros in blue, white, red colors through the symbol of water. As a symbol of water, Haky, the dragon, is an important character, who emphasizes the characteristic of motherhood with blue and white colors. Teenagers surely have to leave from their mother to be an independent person. As heros in fairy tales become mature, leaving from their motherhood, Chihiro leaves from her mother and experiences adversity and difficulties and therefore, becomes individually. Deviation from her mother symbolize independence. Spirited Away is a film of creative fantasy in which the director combines colors and water perfectly to symbolize heroes. And he uses the basic structure of fairy tales, i.e. deficiency, initiation, adversity and return which reflect the process of the hero's maturity. Especially with the symbol of water and colors, the film expresses a typical process of the hero's maturity in order to describe a deep longing for motherhood in the human's heart, to overcome it and to become independent.

고토쿠 슈스이(幸德秋水)의 조선인식

이수경 한일일어일문학회 2007 한일어문논집 Vol.11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