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근피개술의 임상적 효과 비교

한종수,홍기석,정진형,임성빈,Han, Jong-Soo,Hong, Ki-Seok,Chung, Chin-Hyung,Lim, Sung-Bin 대한치주과학회 2008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 Vol.38 No.3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clinical effect of the Langer & Langer technique, the modified Langer & Langer technique and Bruno technique. Material and Methods: 30 patients who have gingiva recession(Miller class I or class II) were carried root coverage. Langer & Langer technique(14 patients/32 tooth), modified Langer & Langer technique(5 patients/10 tooth) and Bruno technique(11 patients/18 tooth) was carried. At baseline and average 3 months after operation, it was estimated clinical index(Pocket depth, gingiva recession, clinical attachment level, keratinized gingiva, scar tissue, root coverage rate) by Williams style probe. Result: Root coverage rate is indicated Langer & Langer technique(8S%), Modified Langer & Langer technique(86%) and Bruno technique(90%). Conclusion: All three of the procedures were effective in gingival recession and improved clinical parameters.

로듐 (1) 에 의한 탄소 - 수소 결합 활성을 이용한 케톤의 합성 및 메카니즘에 관한 연구

한종수,김선일 ( Jong Soo Han,Sun Il Kim ) 한국화학공학회 1994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 No.-

Hexyltriphenylphonium - TCNQ 착물의 합성과 분산용매 중에서의 안정성

한종수,황교현,손병청 ( Jong Soo Han,Kyo Hyeon Hwang,Byoung Chung Sohn ) 한국유화학회 1995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Vol.12 No.1

IEEE 802.16e에서 소프트 핸드오프 지원 방안

한종수,박주희,이준혁,윤찬영,오영환,Han Jong soo,Park Ju hee,Lee Joon hyuk,Yun Chan young,Oh Young hwan 한국통신학회 2004 韓國通信學會論文誌 Vol.29 No.12a

무선 인터넷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사용영역과 그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멀티미디어 $.$ 동화상 등 점차 많은 대역폭을 요구하는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 현재 사용 중인 이동통신 단말기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지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다양한 컨텐츠를 지원할 수 있는 유선 인터넷 서비스와 유사한 IEEE 802.11 무선 LAM (Local Area Network)에 핸드오프까지 고려하여 설계한 광대역 무선 접속 (Broadband Wireless Access) 시스템인 IEEE 802.16 무선 MAN (Metropolitan Area Network)시스템이 제안되었다. 특히 IEEE 802.16의 TG (Task Group)e 에서는 BS (Base Station) 혹은 섹터(sector) 단위의 상위 계층 핸드오프의 지원과 MAC에서의 핸드오프를 지원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지만, 세부적인 방안은 나오지 않고 있다. 본 논문은 이동 통신 망인 cdma2000 Ix EV-DO (Evolution Data only)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IEEE 802.16e에서 BS간의 소프트 핸드오프를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 모델을 제안한다. 이 모델에서는 MC(Mobility Controller)에 각 BS의 MA를 관리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소프트 핸드오프를 지원하고자 한다. 제안하는 네트워크 모델은 기존의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무선 인터넷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The rapid growth of the mobile Internet has enabled its application area to expand, and its users want services that require more bandwidth for multimedia services. There are limits to support the various multimedia service to mobile station provided by existing mobile communications. The wireless MAN called the IEEE 802.16 Broadband Wireless Access systems which the IEEE 802.11 wireless LAN is similar to wireline Internet service being able to supper a various contents is used and is designed to consider a handoff is studying. Especially, TG(Task Group)e of IEEE 802.16 is in progress discussion to support a handoff to higher layer using BS(Base Station) or unit of sector, to UC. Yet a scheme is not detail. This thesis proposes the network model for IEEE 802.16e to support a soft handoff between BSs to use a mobile communication network called cdma2000 Ix EV-DO network. The proposed network model supports soft handoff to add a management skill in MA of each BS for MC(Mobility Controller). The proposed network model has merits that is able to apply existing systems as it is and that is able to use a various multimedia service, when using a wireless Internet.

17세기 후반 湖西地方 「社倉鄕約」 실시와 성격 : 사창과 향약조목 결합 내용을 중심으로

한종수(Han, Jong Soo) 중앙대학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2021 다문화콘텐츠연구 Vol.- No.38

이 연구는 17세기 후반 홍중삼 본인이 거주하고 있던 호서지역에서 시행하던 「사창향약」의 구성과 내용 분석을 통해 당시 국가지배체제 강화 및 향촌사회의 안정을 위한 개혁 정책의 단면을 확인하는 목적의 연구 논문이다. 「사창향약」은 상하인 모두 결합된 上下合契 형태, 주자 「숭안현사창사목」, 율곡 이이의 「사창계약속」을 기본으로 하여 17세기의 중앙정부의 향촌지배와 향촌사회 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창과 결합하여 養民과 救恤을 위한 전형적인 「사창향약」의 전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당시 그가 거주하던 호서지역 탕정군 목사동의 구체적인 지명을 확인할 수 있어 실증적인 자료로 판단된다. 필자는 본 논문에서 17세기 향촌사회의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사창향약」의 유래 및 내용, 특징 등으로 목차를 구성하였다. 이 시기는 국가지배체제 정비 아래 면리제와 「오가통사목」의 반포로 수령권이 강화되는 동시에, 향촌사회내의 재지사족들이 영향력이 감소하는 상황이었다. 이와 함께 이유태, 윤휴, 유형원, 안정복 등 17세기 성리학자들은 사창제 복설과 향약과의 결합을 주장하며 「사창향약」의 시행이 향촌사회 내 ‘양민’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즉 향약의 4대 강목에서 나타나는 ‘교화’적인 측면과 사창에서 나타나는 ‘양민’・‘구휼’적인 내용의 결합을 통해 향촌사회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했던 것이다. This study examines the cross-section of reform policies for strengthening the state governance system and stabilizing rural communities at the time by analyzing the composition and contents of Hong Jung-sam‘s Sachanghyangyak (社倉鄕約) Hyangyaktongbyun (鄕約通變), which he implemented in the Hoseo region in the late 17th century. It is a research paper for the purpose of confirmation. Sachanghyangyak is based on the form of upper and lower that combines both upper and lower ranks, Zhu Xi’s Songanhyeonsachangsamok (崇安縣社倉事目), and Yulgok Yii’s Sachanggyeyagsog (社倉契約束) in the 17th century. It is possible to confirm the typical Sachanghyangyak model for the people of wealth and prosperity. In addition, it is judged as empirical data because it is possible to confirm the specific name of Moksa-dong, Tangjeong-gun, in the Hoseo region, where he lived at the time. In this thesis, the author has composed the table of contents with the origins, contents, and characteristics of Sachanghyangyak (社倉鄕約), which is judged to reflect the reality of rural society in the 17th century. This period was a situation in which the right to receive power was strengthened with the promulgation of the Myeonri system (district and village system) and Ogatongsamog under the reorganization of the state governance system, and at the same time, the influence of the subordinates in the rural society decreased. At the same time, 17th-century Neo-Confucian scholars such as Lee Yoo-tae, Yun Hyu, Yu Hyung-won, and Ahn Jeong-bok argued for the combination of the Sachang and Hyangyak, and had the perception that the implementation of Sachanghyangyak was possible for ‘educate the people’ in the rural society. In other words, it was intended to promote the stability of rural society through the combination of the ‘educational’ aspect in the four major elements of Hyangyak and the ‘educate the people’ and ‘compassionate’ contents that appear in the Hyangyag.

EU의 초국경적인 정당연합

한종수(Han Jong-Soo) 한국정치학회 1997 한국정치학회보 Vol.31 No.2

전후 활발히 전개된 유럽통합운동과 더불어 정치적 이념을 같이하는 서유럽의 정당들이 국경을 넘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40년대 후반기와 50년대에 자유주의자, 사회주의자(사회민주주의자), 기독교 민주주의자들은 각기 정당군(政黨群)을 형성하여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점차 강도있게 공동적인 것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이들은 유럽의회에서 각기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여 협력을 모색했다. 1974년에 개최된 파리 정상회담은 유럽시민들이 유럽의회의 의원들을 직접 선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이들 세 정당군은 초국경적(trans national)인 정당연합을 형성하였다. EC가 EU로 발전함에 따라 이들 정당연합은 정당으로 이름을 변경하거나 또는 정관개정을 통하여 유럽정당을 지향하는 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 물론 이외에도 좀 더 느슨한 형태의 정당연합 또는 정당군이 조직되어 있다. 본 논문은 이들 정당연합의 성격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모으고 있다. 이들 정당연합은 일반 정당과 같이 일정한 정관과 조직(예: 총재, 총회, 간부회의, 집행부 등)을 지니고 있으며, 유럽의회에서 교섭단체를 구성하고 있다. 그러나 정당연합에서 도출한 합의는 회원정당들에 대하여 구속력이 없고 조직의 응집력도 국가 정당에 크게 못 미친다. 유럽선거에서 정당연합들은 직접 후보자를 선발하지 못하고 있으며, 공동의 선거전략과 선거운동도 조직적으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이들을 정당이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이 정당연합들은 그동안 끊임없이 발전하여 왔고, 앞으로도 EU의 초국가적(supranational)인 구조의 영향을 받아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들 정당연합은 유럽정당으로 발전하는 문턱에 서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의회민주주의에서 의회의 발전과 정당의 발전은 서로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다. 그런데 유럽의회는 입법부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EU조약을 보완하기 위하여 진행중인 정부간 회의(IGC)에서도 유럽의회에게 실질적인 입법권을 부여하는 개혁이 이루어 질 것 같지는 않다. 이러한 맥락에서는 이들 정당연합이 유럽정당으로 발전하는 문턱을 쉽게 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통일 모델이 한국통일 논의에 미치는 영향

한종수(Jong Soo Han) 한국유럽학회 1999 유럽연구 Vol.10 No.-

분배정의의 경제학적 의미

한종수 ( Jong Soo Han ) 한국윤리학회 2008 倫理硏究 Vol.69 No.1

『鄕約通變』에 나타난 홍중삼의 鄕約觀 : 「주현향약」절목을 중심으로

한종수(Han, Jong-soo) 중앙대학교 중앙사학연구소 2021 중앙사론 Vol.- No.53

In the 17th century, the Joseon government implemented a system of immunity and distribution of five household system (五家統事目) as part of strengthening the control of rural communities in order to overcome the social discipline of rural communities that were devastated by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壬辰倭亂) and the Invasion of the Manchu war of 1636 (丙子胡亂). This led to the emergence of Juhyeon Hyangyak (州縣鄕約) in which the principal of the hyangyak in the rural society was local literati (在地士族) and the chief of the coffin was the center. During this time, Hong Jung-sam wrote Juhyeon Hyangyak (州 縣鄕約) of Hyangyak Tongbyeon (鄕約通變). The Juhyeon Hyangyak that he describes was based on the Seowon Hyangyak (西原鄕約) of Yulgok, the pioneer of Juhyeon Hyangyak, but the last item of Juhyeon Hyangyak. It has the characteristic that it includes the seven details necessary for a leader to rule a rural society, such as the magistrate’s seven duties (守令七事), namely, land service tax (田政), forced labor (制賦)·military service tax (軍政)·state granary system (糶糴)·relief system (賑恤)·lawsuits system (決訟)·agriculture of mulberry tree (種桑). In particular, Hong Jung-sam lives in Asan, the Hoseo region, and directly experiences the suffering of the people in the rural society of the 17th century, and as a leader, he presents detailed examples of solutions. These contents are described in the Imgwanjeongyo (臨官政 要) written by Sunam Ahn Jungbok (1712-1791), a Silhak (實學) scholar in the late Joseon Dynasty, in the 21st chapter of Sijo, agriculture of mulberry tree (農桑)·military service tax (軍政)·forced labor (賦役)· land service tax (田政)·state granary system (糶糴)·relief system (賑 恤)·civil lawsuits (詞訟). It appears as it is transcribed in the seven details of the chapter. This had a profound impact not only on Sunam, but also on Dasan Jeong Yak-yong ideologically and academically.

박정희 정부의 경제정책 수행에 있어 경제조직의 역할

한종수 ( Han Jong Soo ),전일욱 ( Joen Il Uk ) 한국행정사학회 2020 韓國行政史學誌 Vol.50 No.-

본 논문의 목적은 박정희 정부의 경제정책 수행과정에서 박정희의 경제의지의 화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경제조직의 역할을 살펴보고자 하는 데에 있다. 1960년대 초 한국경제는 저개발국의 특징인 빈곤의 악순환(vicious circle of poverty)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1960년대 초 박정희 정부는 빈곤을 타개하기 위해 순차적인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수행하였고, 자립경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수출지향적 산업화에 기초한 경제성장전략을 채택하였다. 1970년대에는 유가파동과 보호무역주의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중화학공업의 육성에 따른 기술발전으로 인해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10%를 상회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1960~1970년대의 경제성과는 박정희의 경제의지가 그의 경제조직으로 투영되고 발휘되어 이루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박정희 정부의 경제개발계획에서의 경제조직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성장 측면에서는 연평균 약 9%에 달할 정도의 고도성장을 이루어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둘째, 산업구조 측면에서는 산업구조는 고도화되었으며, 특히 중화학공업의 성장으로 인해 경제구조가 견고해졌다. 셋째, 농어촌경제 개발 측면에서는 공업을 장려하고 수출산업을 장려하는 불균형성장전략으로 인해 산업불균형과 소득분배구조의 악화를 가져왔다. 넷째, 수출증대 측면에서는 계획 기간 중 수출성장률이 GNP성장률의 3-4배로 나타나면서 수출이 한국경제의 성장을 견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박정희 정부에서 지속적인 정책목표로 추구했던 자립경제의 확립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개선되는 모습은 보이고 있지만 완전한 실현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find out the roles of economic organizations which are the incarnation of Park Jung-Hee’s economic willing for success in the execution of economic policy of the Park Jung-Hee government. In the early 1960s, the Korean economy remained locked in ‘a vicious circle of poverty’. In order to escape from this absolut poverty trap, the Park Jung-Hee government executed an Five-Year Economic Development Plan. And for the sake of establishing self-supporting economy, economic growth strategy based on export-oriented industrialization was choosed. In 1970s, in spite of oil shock and successive protected trade tendency, Korean economy growed with over 10% owing to the promotion of heavy and chemical industries. The share of heavy and chemical products in exports expanded from 13% in 1970 to 39% in 1979. These outstanding economic performances were probably the results of Park Jung-Hee’s economic willingness for success which was projected his economic organizations. The roles of economic organizations in the economic development plan of Park Jung-Hee government were as follows. First, the growth rate of Korean economy in 1960~1970 was over 9% and the korean economy was evaluated as very excellent in growth aspect. Second, industrial structure was improved with especially developing heavy and chemical industries. Third, because of the unbalanced growth strategy which encouraged manufacturing industries and exporting industries in 1960~1970, the agricultural sector was underdeveloped and income distribution structure was deteriorated. Fourth, export was the engine of growth in Korean economy. Lastly the achievment of self-supporting economy, the common goal of Park Jung-Hee government, was not realized completely but improved gradu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