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기질과 영유아- 어머니 기질조화적합성의 연령변화 분석

조인주,이현숙,박혜원 한국아동학회 2020 한국아동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11

중노년층의 치매예방행위에 관한 연구

조인주 인문사회 21 2019 인문사회 21 Vol.10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socio-economic and Alzheimer’s disease(AD)-related characteristics, and knowledge of and attitudes towards AD on lifestyle behaviors for the prevention of AD in middle-aged and older adults. Data were collected from people who were above the age of 40 years old and resided in Jeonbuk area from July 2014 to August 2014,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total of 39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338 complete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the data analyses. In the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gender, age, education, religion, awareness of community agencies related to AD, and knowledge of AD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lifestyle behaviors for the prevention of AD. Implications for intervention to promote middle-aged and older adults’ lifestyle behaviors for the prevention of AD and future studies were discussed.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노년층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치매 관련 배경, 치매지식과 치매태도가 치매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40세 이상의 지역주민들이다.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2014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수집하였다. 총 39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그 중 370부가 회수되었다. 응답이 미비한 32부를 제외하고 총 338부를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 연령, 학력, 종교, 치매치료 시설인식, 치매지식은 치매예방행위에 유의미한 영향력이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노년층의 치매예방행위 증진을 위해 실천적 함의와 후속 연구를 제언하였다.

우울증과 분노를 겪는 재미 한인 여고생의 심리치료: 사례연구

조인주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07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Vol.26 No.-

This article describes a clinical case in which a combination of different treatment modalities was used in short-term psychotherapy for a Korean American female high school student who suffered from depression and anger that resulted in relationship problems with family members, especially the mother, as well as with peers at school. The number of individual counseling sessions was twenty. The treatment interventions consisted of psychodynamic, cognitive, behavioral, and supportive interventions. Each intervention’s role is briefly described, and the advantages of the techniques of each intervention are presented. Issues to consider when working with depressed and/or angry youths are also discussed.

일반연제(포스터) : P-2 ; 2001-2008년의 장염 세균 분리 추세

조인주,김명숙,용동은,정석훈,이경원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09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09 No.-

배경: 장염은 보건위생이 개선된 근래에도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모두에서 주요한 질병이다. 우리나라에서 장염의 병원체로는 Salmonella와 Shigella가 대표적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세브란스병원에서 최근 8년간 분리된 장염 세균의 분리 상황을 2000년도 이전 자료와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2001년 3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환자의 변배양에서 장염 세균을 분리하였다. MacConkey 한천, Salmonella-Shigella(SS) 한천, Selenite broth, thiosulfate citrate bile sucrose(TCBS) 한천 및 Butzler 선택배지를 사용하였다. 항균제 감수성은 Clinical and Laboratory Standards Institute(CLSI)의 권장에 따라 시행하였다. 결과: 장염 세균의 분리율은 1969년-1983년에는 10% 이상, 1984년-1998년에는 5% 정도이었다. 그런데 2001년 이후 급격히 감소하여 본 조사 결과 1% 미만이었다. S. typhi는 1969년-1973년에 분리된 Salmonella 중에는 96.2%로 흔하였으나, 1984년 이후로는 nontyphoidal Salmonella가 흔히 분리되었으며, 2001년 이후에는 단 1주 만이 분리되었다. 과거 nontyphoidal Salmonella 중에는 B 혈청군이 많았으나 1996년부터는 D 혈청군의 비율이 계속 증가하였다. 그러나 2008년에는 B 혈청군이 46%를 차지하여 D 혈청군(12%)보다 흔하였다. Shigella는 1969년-1983년에 전체 장염세균 중 50% 이상을 차지하였으나 1989년 이후 급격히 감소하였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최근 8년간 2주 만 분리되었다. Campylobacter spp.는 1981년 균 동정을 시작한 이후 큰 변화 없이 대부분 C. jejuni가 분리되었다. Nontyphoidal Salmonella의 ampicillin과 cotrimoxazole에 대한 감수성률은 각각 약 70%에서 60%와, 96%에서 90%로 약간 감소하였다. 2006년 nontyphoidal Salmonella B 혈청군 1주가 ampicillin, cotrimoxazole 및 fluoroquinolone 에 내성을 보였다. 한편, Campylobacter spp.는 ampicillin 감수성률이 80%에서 약 60%로 감소하였다. 결론: 최근 8년간 세브란스병원 환자의 장염 세균 분리는 현저히 감소하였다. 장염 세균 중에는 nontyphoidal Salmonella과 Campylobacter spp.가 상대적으로 흔하였고, Shigella spp.는 현저히 감소하였다. Salmonella와 Campylobacter에서 ampicillin 및 cotrimoxazole에 대한 감수성 세균이 감소하였다. 이와 같이 장염 세균의 분리 양상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취학 전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기초학습능력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유능감의 매개효과

조인주,박혜원 인지발달중재학회 2019 인지발달중재학회지 Vol.10 No.2

본 연구는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학습능력, 자아존중감, 사회적 유능감의 관계를 알아보고, 자아존중감과 기초학습능력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유능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한국아동패널 7차년도 연구에 참여한 만 6세 아동 1,468명이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아동의 기초학습능력과 자아존중감, 사회적 유능감 간에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유능감이 기초학습능력에 직접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존중감은 기초학습능력에 간접효과가 있어 자아존중감과 기초학습능력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유능감이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기초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으로써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유능감 증진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가정, 학교, 사회전반에서 아동의 지적 발달을 위해 사회정서적 프로그램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후속 연구에서는 아동의 특성에 맞는 개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Competence on the relation between the Self-Esteem and Basic Learning Ability of young children. A total of 1,468 children’s data that targeted 6-year-old children from the Korean Children's Panel on Child Care Policy (2014) was analyzed using the SPSS and AMOS program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among children's Basic Learning Ability, Self Esteem and Social Competence. Second, both Self-Esteem and Social Competence affected Basic Learning Ability. Finally Social Competence has the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 between Self Esteem and Basic Learning Ability. Programs which enhances socioemotional development for the cognitive competence will be necessary.

재미 한인 남성의 우울증 실태 및 영향요인

조인주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2010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Vol.16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in Korean American men and factors associated with the Korean American men's depression by examining how depression is affected by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immigration-related characteristics, and psychological and social characteristics.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clude age, education, occupation, and monthly income. Immigration-related characteristics include years in the U. S., being U. S. citizens, and acculturation level. Psychological and social characteristics include anger, marital satisfaction, and social support. Using an availability sampling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201 Korean American married men who were between the ages of 20 and 64 and resided in Los Angeles County. This study used a structur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Due to the unreliable responses, five questionnaires were excluded from the study. Therefore 196 complete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the data analyses. In order to measure the respondents' depression, the CES-D(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of Depression) was used in this study. In the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monthly income, anger, marital satisfaction, and social support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respondents' depression.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depression and age, education, occupation, being a U. S. citizen, and acculturation.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for mental health practitioners and social works are discussed. 본 연구의 목적은 재미 한인 남성들의 우울증 실태를 파악하고 그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이민관련 특성, 심리사회적 특성이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인구사회학적 특성 변인은 나이, 학력, 직업, 수입이고, 이민관련 특성 변인은 미국거주기간, 시민권취득 여부, 문화적응도이다. 심리사회적 특성 변인은 분노, 결혼만족도, 사회적 지지를 포함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나이가 20세 이상 64세 이하인 엘에이 카운티에 거주하는 재미 한인 결혼 남성들을 편의표집방법으로 선정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배부된 설문지는 총 310부이고 회수된 201부 중 응답이 불충분한 5부를 제외한 196부를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행한 결과 월수입, 분노, 결혼만족도, 사회적 지지가 연구 참여자들의 우울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나이, 학력, 직업, 시민권취득 여부, 문화적응도는 우울증과 유의미한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MBTI를 적용한 성장 프로그램이 영재아동의 리더십 향상에 미치는 효과

조인주,서수민 한국아동학회 2019 한국아동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11

Risk Factors for Husband-to-Wife Psychological Abuse in Korean American Communities in the United States

조인주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08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Vol. No.

This study examined the risk factors for husband-to-wife psychological abuse in a sample of 187 Korean American married men between the ages of 20 and 64, residing in Los Angeles County, California. A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by using a structur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In order to measure the respondents' use of psychological abuse, a subscale of the Revised Conflict Tactics Scales(CTS2), the Psychological Aggression Scale, consisting of four minor and four severe psychological abuse items, was employed. In the multiple regression models, only marital satisfaction was found to be negatively associated with minor psychological abuse, and psychological abuse in general, perpetrated by the respondents. The number of domestic violence survivors the respondents knew was significantly positively associated with severe psychological abuse, as was the frequency with which the respondents witnessed parental abuse during childhood. Implications for clinical social workers and mental health practitioners are discussed.

부부갈등과 아동의 외현화 문제행동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유능감의 매개효과

조인주 한국아동학회 2020 한국아동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6

NLP에 나타난 상담 이론과 사례연구: 대학생의 대인관계, 성격 및 정서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조인주,김수인 한국상담학회 2013 한국상담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3 No.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