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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기초지반강성을 고려한 철골 건축구조물의 비선형 지진해석

        오영희,김용석,Oh, Yeong Hui,Kim, Yong Seok 한국강구조학회 2006 韓國鋼構造學會 論文集 Vol.18 No.2

        구조물의 지진응답은 기초지반조건의 영향을 받는다. 이 연구에서는 고정지반과 연약지반을 고려한 3, 5, 7층 철골 건축구조물의 밑면전단력을 산정하기 위해 선형 시간이력지진해석과 비선형 Pushover 정적지진해석을 수행하였다. 등가정적강성식으로 구한 기초지반강성은 SAP2000의 Link 요소 중 Damper 요소를 사용하여 입력하였다. 범용구조해석 프로그램 SAP2000에 의한 시간이력으로 구한 철골건축구조물의 밑면전단력을 국내내진설계기준, UBC-97 설계응답스펙트럼, Pushover 정적 비선형해석으로 구한 밑면전단력과 비교하였다. 중력하중과 풍하중으로 설계된 철골 건축구조물은 0.11g의 중진에 대해 탄성응답을 보였고, 탄성 연약지반에서 구조물-지반의 상호작용과 지반 증폭에 의해 구조물의 변위와 밑면전단력이 증가되었다. 따라서, 중약진 지역에서의 건축구조물은 연약지반의 특성을 고려하여 탄성지진해석을 수행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The seismic responses of a building are affected by the base soil conditions. In this study, linear time-history seismic analysis and nonlinear pushover static seismic analysis were performed to estimate the base shear forces of 3-, 5-, and 7-story steel buildings, considering the rigid and soft soil conditions. Foundation soil stiffness, based on the equivalent static stiffness formula, is used for the damper, one of the Link elements in SAP 2000. The base shear forces of the steel buildings, estimated through time-history analysis using the general-purpose structural-analysis program of SAP 2000, were compared with those calculated using the domestic seismic design code, the UBC-97 design response spectrum. and pushover static nonlinear analysis. The steel buildings designed for gravity and wind loads showed elastic responses with a moderate earthquake of 0.11 g, while the elastic soft-soil layer increased the displacement and the base shear force of the buildings due to soil-structure interaction and soil amplification. Therefore,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ft-soil layer, it is more reasonable to perform an elastic seismic analysis of a building's structure during weak or moderate earthquakes.

      • KCI등재

        한국인 용서 척도 단축형의 개발과 타당화

        오영희,이충휘,박소연 한국건강심리학회 2011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Vol.16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ate the Korean Forgiveness Scale-Short form(KFSS). The sample consisted of 1560 adults who had been hurt by others(age range: 20-60 years old). The measures included the KFSS, one-item forgiveness question, Heartland Forgiveness Scale(HFS), Transgression-Related Interpersonal Motivations Inventory(TRIM), Spielberger Anxiety and Anger Scale, and CES-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KFSS had relatively good internal consistency(Cronbach α=.86) and test-retest reliability(r=.78). Both explan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suggested that the KFSS had one factor which explained 44.80% of total variance. The KFSS was highly correlated with one-item forgiveness question. It also ha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other forgiveness measures(HFS and TRIM). In addition, the forgiveness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KFSS scores than the non-forgiveness group. Finally, the KFSS was negatively correlated to anger, anxiety, and depression.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KFSS had good reliability and validity.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맞게 만들어진 한국인 용서 척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단축형을 개발하고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는 20-50대에 이르는 전국의 성인 남녀 1560명이었다. 연구도구는 본 연구자가 개발한 한국인 용서 척도 단축형(10문항), 1문항 용서 질문, Heartland 용서 척도, TRIM, Spielberger의 상태분노와 상태불안 척도, CES-D 우울 척도를 사용하였다. 한국인 용서 척도 단축형은 양호한 문항내적 일치도(Cronbach α = .86)를 보여주었고, 4주 간격의 검사-재검사 신뢰도도 비교적 양호하였다(r = .78). 구성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해 본 결과, 1요인으로 보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설명변량 44.80%). 또 단축형 척도의 용서점수가 높을수록 1문항 용서 질문에서 더 많이 용서했다고 반응했고, TRIM과 Heartland 용서 척도와도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다. 또한 용서 집단은 비용서 집단보다 용서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서, 다양한 방법으로 검증한 구성타당도는 양호하다고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용서 점수는 분노, 불안, 우울 점수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을 가지고 있어서 준거관련타당도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단축형의 신뢰도와 타당도는 전체형(24문항)과 비교했을 때 신뢰도만 다소 떨어지고 타당도는 유사하였다. 단축형은 연령과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20-50대에 이르는 남녀 모두에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유아의 통합적발달을 위한 수학교육프로그램의 효과검증연구(Ⅱ)

        오영희,류칠선 한국영유아보육학회 1995 한국영유아보육학 Vol.0 No.4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통합적 발달을 위한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유아교육 현장에 적용하여 유아의 지능, 학습준비도, 발달수준에 미친 교육적 효과를 검증하고 그 효과의 지속성을 알아보는데 있었다. 특히 1차 연구를 보완하여 문학적 접근활동과 컴퓨터 활동을 첨가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대전시에 소재한 P대학교 부속 유치원 5세 유아 60명(남아 33명, 여아 27명)이었다. 자료분석은 사전·사후·추후 검사간의 반복측정분석법과 t-검증방법을 사용하였으며, 교사에 의해 관찰된 일화기록자료도 질적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개발된 수학교육 프로그램은 지능의 6개요인중 셈하기, 점잇기, 네모맞추기, 본뜨기의 4개 요인에 효과가 있었으며 이 효과는 지속적이었다. 또한 낱말과 글의 뜻, 같은 그림 찾기의 2개 요인은 사전·추후 검사에서만 의의 있는 차이가 있었다.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미친 효과검증결과 유아의 언어생활, 수생활, 일상생활의 3개요인 모두에서 사전·사후·추후 검사간의 효과 및 지속효과가 있었다. 또한 유아의 발달수준의 5개요인 중 사회성, 인지, 언어의 3개 요인에서 효과 및 지속효과가 있었으며, 신변처리요인은 사후검사에서 의이 있는 차이가 없었으나 추후검사에서는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수학교육 프로그램은 유아의 사회·정서·언어·인지발달 등의 통합적 발달을 증진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 노인의 여가활동과 정책과제

        오영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2 보건복지포럼 Vol.192 No.-

        지난 1년간 65세 이상 노인의 약 1/3정도는 여행을 하였고,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률은 12.8%, 평생교육프로그램 참여율은 6.7%로 낮은 수준이다. 또한 여가문화활동에 참여한 노인은 27.3%이고, 친목단체활동 참여율은 37.4%, 동호회(클럽)활동은 3.8%, 정치사회 단체활동은 0.7% 등이며, 현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은 3.9%로 매우 낮은 실정이다. 한편 여가활동 실태를 종합하여 여행, 컴퓨터·인터넷, 배우기(평생교육), 운동하기와 여가문화활동을 포함한 전반적 여가문화활동 참여율은 72.2%이고, 이러한 전반적인 본 인의 여가활동에 대한 만족정도는 38.0%는 긍정적이고, 30.0%는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와 같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으로는 여가문화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여건 조성,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 활성화, 그리 고 자원봉사활동의 다양화 등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영유아 보육시설장의 보고에 의한 보육시설의 현황

        오영희,김숙령 한국영유아보육학회 1996 한국영유아보육학 Vol.0 No.8

        본 연구는 보육프로그램의 질적 수준과 관계가 있는 보육시설의 시설장(원장)들의 보고에 의해 보육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시설장의 보육사업에 대한 태도와 인식을 조사하여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시의 64개소의 국공립, 민간, 직장 보육시설의 시설장들이었으며 사용된 질문지는 미국 NICHD Study of Early Child Care에서 보육시설장 면접 (Director Interview)을 위해 사용한 질문지의 일부를 번역.수정한 것이었다. 자료분석에 의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의 보육시설은 대부분 연령별로 학급을 구성하였으며, 18개월 미만의 영아와 환아를 위한 보육 서비스나 주일이나 공휴일, 야간 시간을 위한 보육 서비스는 별로 없었다. 둘째, 우리나라 보육교사의 임금수준은 특히 민간 보육시설의 교사의 경우 노동의 대가나 희생에 비해 너무 낮았으며, 이와 관련하여 보육교사의 이직율이 매우 높았다. 셋째, 보육시설의 시설장들의 수입은 보육교사에 비해 국공립 보육시설과 민간, 직장 보육시설 간에 차이가 별로 없었으며 이와 함께 시설장들은 현재 재직하고 있는 보육시설에 비교적 오랫동안 종사해 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많은 시설장들이 학급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어린이집 운영자로서의 역할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었다. 한편 시설장의 직무 만족도는 수입과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보육시설장들은 보육시설을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로서 보육의 중요성을 꼽았으며 또한 어린 아동과 함께 있는 것이 좋고 아동의 발달이나 교육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 종합사회복지관의 노인건강증진서비스 실태분석

        오영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0 보건복지포럼 Vol.50 No.-

        사회경제적 발전과 더불어 평균수명의 지속적인 연장으로 노인 자신과 가족, 그리고 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계한 노인건강관리체계의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노인의 건강문제는 단순한 질병만의 문제라기보다는 복합적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보건복지서비스의 제공체계가 필요하다. 따라서 현행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노인보건사업과 사회복지관의 노인복지사업간 상호 유기적인 연계와 협조체계가 요구된다. 본고에서는 종합사회복지관의 노인건강증진서비스 공급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지역사회의 체계적인 노인건강 증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 KCI등재

        유아가 지각한 가족의 화목도와 가족화에 나타난 특성과의 관계 연구

        오영희,김경희 한국영유아보육학회 1999 한국영유아보육학 Vol.0 No.17

        본 연구는 유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영향중에서 가정환경 변인에 따라 유아들의 그림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대전시내에 있는 어린이집 3곳을 선정하여 만 4, 5, 6세 유아 40명을 대상으로 유아성격검사를 실시하여 스스로 가정에서 인정받고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유아의 경우는 긍정적인 가족을 보이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부정적인 가족성으로 나타나는 검사의 특성을 중심으로 유아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 그림의 차이를 분석하여 보았다. 또한 유아가 지각한 가족의 분위기에 따라 자기 스스로가 느끼는 자아존중감이 달라지고 더불어 사회성에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에 따라 사회성 역시 긍정적, 부정적으로 나누어 그림을 분석하여 본 결과 그림의 크기, 그림의 위치, 형태묘사능력, 지시된 그림 이외에 유아가 자발적으로 그리는 배경 처리 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긍정적 가족성을 보이는 유아의 경우 가족으로부터 사랑과 관심속에 살고 있다고 스스로 자각하고 있고 그러한 가정환경속에서는 유아의 심리가 안정되어 있으므로 사고과 감정 표현이 자유롭고 자신감이 있어 자아존중감도 높게되므로 그러한 변인들로 인해 그림의 크기가 커지고 선의 굵기도 굵어지며 화지의 중앙에 당당하게 그려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형태묘사능력 역시 긍정적 가족성과 긍정적 사회성을 보이는 유아집단이 훨씬 사실에 가깝게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은 이 두 집단의 부모가 그렇지 않은 집단의 부모보다 자녀의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게 그러므로 그림에 잘잘 못을 수시로 지도해주고 관심을 보이므로 사물을 바르게 인식하는 능력이 부정적 집단보다 빠르게 인식한 결과라 해석해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유아들은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화지에 그대로 반영하는 점을 감안할 때 유아교육 분야에서 교사나 부모가 미처 관찰하지 못한 부분을 그림을 통해 알아내고 언어발달이 능숙하지 않은 유아의 다친 마음을 적절히 읽어내고 유아들의 작품을 토대로 교육 프로그램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도구로 사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중고등학생들의 사과에 대한 탐색적 연구

        오영희 한국건강심리학회 2018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Vol.23 No.4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how apologies can be used effectively for prevention and treatment of school-based violence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More specifically, the study examined the components of apology students wanted when they are hurt seriously by their friends and how those apology components were related to healing. Criterion variables of healing were anger reduction, forgiveness and relationship restoration. The study sample consisted of 680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The measures included two harm scenarios, the Anger before Apology Scale, the Apology Components Scale, the Healing Scale, and the Korean Forgiveness Scale-Short Form. Results showed that participants’ evaluation of the significant components of an apology were as follows in descending order of their significance: taking responsibility, expressing remorse and empathy, offering compensation, promising forbearance, and a request for forgiveness. Exploratory factor analyses on the Apology Components Scale(ACS) suggested that the ACS had two factors. ‘Compensation Component’(CC) included only offering compensation and ‘Components except Compensation(’CEC) included four components. Also the students wanted more CEC than CC. Finally, the apology component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all of criterion variables of healing. Closer examination on the factors related to the apology components showed that CEC ha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all criterion variables. However, CC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only with relationship restoration. 본 연구에서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어떻게 사과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탐색해 보았다. 보다 구체적으로 중고등학생들은 친구에게서 심각한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떤 사과의 구성요소들을 원하는지와 사과의 구성요소들과 상처의 치유(분노감소, 용서, 관계회복)는 어떤 관계에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참여자는 중고등학생 680명이었다. 연구 도구는 상처 시나리오, 사과 전 분노 척도, 사과 구성요소 척도, 상처 치유 척도, 한국인 용서 척도-단축형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참여자들이 심각한 상처를 받았을 때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한 사과의 구성요소는 책임 인정, 후회와 공감 표현, 보상, 재발 방지 약속, 용서 요청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과 구성요소 문항들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5개의 사과 구성요소들은 2개의 요인으로 구분되었다. 1요인은 ‘보상 요소’ 요인이고, 2요인은 ‘보상외 요소’ 요인으로 보상을 제외한 4가지 구성요소들이 포함되었다. 요인 점수들을 분석한 결과 참여자들은 보상 요소보다는 보상외 요소 요인을 더 많이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의 구성요소들과 상처 치유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총 사과 요소는 분노 감소, 용서, 관계 회복 변인들과 모두 유의한 상관을 가지고 있었다. 사과 구성요소 요인별로 더 자세히 점검해 보면 보상외 요소는 모든 상처 치유 변인들과 유의한 상관이 있지만, 보상 요소는 관계 회복하고만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 덕성여대생들의 적응상태와 적응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에 관한 연구

        오영희 德成女子大學校 1994 德成女大論文集 Vol.23 No.-

        본 연구에서는 덕성여대생들의 적응에 관해서 종합적, 과학적으로 살펴보았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 (1) 덕성여대생들의 구체적인 적응상태는 어떠한가? 학생들의 적응상태는 학년에 따라 달라지는가? 다른 대학교의 여학생들과는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 (2) 덕성여대생들의 적응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덕성여대생들의 적응상태는 대학생활만족도, 학점, 불안, 우울의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적응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자원(자기지각), 환경적 자원(사회적 지지),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은 덕성여대를 포함한 3개대학의 1학년에서 4학년까지 여학생 총 452명이었으며 연구방법은 질문지�돛潔駭� 자료분석결과를 요약해보면, 덕성여대생의 약 30%가 우울집단 (BDI 17점 이상) 으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우울점수가 학년이나 학교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이러한 높은 우울경향을 모든 여대생들에게 공통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학생활만족도와 불안의 경우에도 모든 학년에서 덕성여대생들은 다른 대하의 여학생들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점을 제외한 덕성여대생들의 적응은 개인의 심리적 자원, 환경적 자원,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즉, 긍정적으로 자기를 지각하고, 사회적 지지가 많고, 적극적 대처방식을 사용할 수록 더 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상대적 효과에 대해서 분석해 본 결과 대학생활만족에는 적극적 대처, 소극적 대처, 친구지지, 자기지각의 순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학점에는 친구지지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불안과 우울의 경우는 자기지각과 가족지지의 설명력이 통계�Ю막�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덕성여대생들의 적응지도에 몇가지 중요한 시사점을 제시해 준다. This study tries to examine adjustment of students of Duksung Women's University. More specifically, the purposes are as follows: (1) How are adjustment states of Duksung students? Do they differ according to grade level? Are they different from those of other female college students? (2) Waht are the variables which influence the adjustment states of Duksung students? Adfustment states were measured in four ways: satisfaction with campus life, grade point average(GPA), anxiety, and depression. The predictor variables were one's psychological resource(self-perception), social presources(various social supports), and coping styles. Subjects were 452 females from three universities including Duksung and from all grade levels. Data was collected through questionnaires. REsults showed that 30% of Duksung students were classified as depressed scoring more than 17 in Beck Depression Inventory. Depression scores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schools and/or grade levels. Thus, the high depression rate seems to common to all female college students. In terms of satisfaction with campus life and anxiety, Duksung students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from other female college students in all grade levels. Duksung student's adjustment scores except GPA were significantly and positively related to their positive self-perception, social support, and active coping style. Stepwise regression analyses showed relative effects of those predictor variables on each adjustment score. Some implications for adjustment guidance were drawn from these results.

      • KCI등재

        한국인 용서 척도 타당화

        오영희 한국건강심리학회 2010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Vol.15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Forgiveness Scale(KFS). The sample consisted of 1183 adults who had been hurt by others(age range:20-50 years old). The measures included the KFS, one-item forgiveness question, Spielberger Anxiety and Anger Scale, and CES-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KFS had high internal consistency(Cronbach α=.95) and good test-retest reliability(r=.85). An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partly supported that the KFS had one factor. The KFS was highly correlated to one-item forgiveness question. In addition, the forgiveness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KFS scores than the non-forgiveness group. Finally, the KFS was negatively correlated to anger, anxiety, and depression.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KFS had good reliability and validity.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further research were discussed.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맞게 개발된 한국인 용서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는 20-50대에 이르는 전국의 성인 남녀 1183명이었다. 연구도구는 본 연구자가 개발한 한국인 용서 척도, 1문항 용서 질문, 분노 척도, 불안 척도, 우울 척도를 사용하였다. 한국인 용서 척도는 높은 문항내적 일치도(Cronbach α = .95)를 보여주었고, 4주 간격의 검사-재검사 신뢰도도 양호하였다(r = .85). 구성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해 본 결과, 1요인으로 보는 것이 부분적으로 적절한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인 용서 척도의 용서점수가 높을수록 1문항 용서 질문에서 더 많이 용서했다고 반응했고, 용서 집단은 비용서 집단보다 용서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서 한국인 용서 척도의 구성타당도는 양호하였다. 또한 용서 점수는 분노, 불안, 우울 점수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을 가지고 있어서 준거관련타당도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용서척도는 연령과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20-50대에 이르는 남녀 모두에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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