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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유 동물 난자 성숙 과정과 배 발생 과정에서의 Ca2+-channel의 동정까지

        인하 한국발생생물학회 2012 한국발생생물학회 학술발표대회 Vol.31 No.-

        1966년 석사 과정에서부터 포유류에서 난자 성숙 과정이 어떻게 일어나는가 하는 것이 연구의 시작이었고, 80년 이후부터는 난자 성숙과 배 발생에 관련된 calcium 대사 연구를 하였다. 이 과정에서 자연히 세포 내로 Ca2+가 유입(Ca2+-influx)되는 요인을 밝혀야 했고, 그러다 보니 포유동물의 난자 성숙과 Ca2+-influx의 통로가 되는 Ca2+-channel을 연구하게 되었다. 1990년 후반부터는 포유동물의 난자 및 배에서 Ca2+-channel에 대한 연구를 주 테마로 하였다. 당시에는 이 분야의 논문이 그리 많지 않았으며, 따라서 세계 어느 연구실보다 이 분야에서 pioneer leader였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2004년 8월 성진여자대학교 정년퇴임 시까지 연구하였다. 포유동물의 난자 성숙 과정에서 아미노산인 glutamine이 에너지원(energy source)로 쓰이며, protein 합성의 주 재료가 된다는 점을 밝혔는데, 이는 난자 성숙 과정에서 아미노산이 에너지 원으로 쓰이고 있음을 처음으로 밝힌 논문이었다(Bae and Foote, 1975). 이후 Batta와 Kundsen(1980), Burgoyne 등(1979)이 luteinizing hormone(LH) surge 후 cumulus cell enclosed 난자에서는 Ca2+ 농도의 급격한 증가가 일어나는 반면, folliclar fluid 내의 Ca2+ 농도가 감소하였음을 보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Bae(1981)과 Bae와 Channing(1985)에서 calcium on이 난자 성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고하였다. 그 이전의 Tsafriri와 Bar-Ami(1978)과 Leibfried와 First(1979)는 Ca2+ion이 난자성숙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하였으나, 이는 실험 과정에서 배양액 내 Ca2+ 농도 계산이 잘못되었음을 증명하였다(Bae and Channing, 1985). 포유동물 난자를 체외에서 배양하면 자발적인 성숙(spontaneous maturation)이 일어나지만, 양서류나 불가사리는 progesterone이나 1-methyladenosine을 처리해야 난자 성숙이 일어난다. 그러나 포유동물의 난자라도 in vivo에서는 LH surge 후 난자 성숙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보면 난자 성숙을 방해하는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고 난자 성숙 억제 물질(oocyte maturation inhibitor, OMI)을 찾아내는 것이 생식생리학 분야에서는 아주 커다란 문제로 부각되어 왔다. Tsafriri, Pomerantz와 Channing(1976)의 논문을 시작으로 많은 연구자들이 이를 연구하였고, 미국 내분비학회에서도 이들을 Gugenheim award를 수여하여 노벨의학상 수상 후보에 오를 것이라는 소문이 자자했다. 또한 미국 생식학회(SSR)에서는 제 1회 연구 논문상, Baltimore에서는 Great Baltimore Women Scientist로 선정되어 상을 받는 등 일약 전국적인 spot light를 받았다. 이 당시 본인 역시 OMI에 대해 이들과 달이 1975년부터 면역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였으나, 연구 속도가 느려 1981년에 겨우 논문 하나를 발표하였다. Fast-moving protein과 slow-moving protein의 두 가지 다른 protein이 serum 내에는 없고 follicular fluid 내에 있으며, 생쥐 난자 성숙을 방해하고 있음을 밝혔다(Bae 등, 1981). 이보다 앞서 1979년 4월에 Dr. Channing 실험실에 합류하였는데 당시 Dr. Channing group이 발표한 OMI은 실험적 오류에 의해 생긴 결과였음을 밝혔고, 1980년 이후 Dr. Channing lab에서는 OMI에 대한 논문은 더 이상 발표되지 않았으며, Dr. Channing은 1985년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포유류 배 착상 전 발생과정 중 일어나는 compaction 현상과 부화(hatching) 과정에서도 Ca2+가 필수적임을 보고하였다(Bae 등, 1994, 1996). 생쥐 난자 성숙과 포배기까지 배 발생에 Ca2+는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정작 Ca2+ion이 어떻게 난자나 배의 세포질 내로 들어 오느냐하는 Ca2+-channel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일반적으로 Ca2+-channel는 근육, 신경 조직 등에서는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포유동물의 난자 내 배에서의 연구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었다. 물론 근육이나 신경조직처럼 재료 구하기가 쉬우나, 포유동물의 난자와 배는 양적으로 재료를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도 원인 중에 하나이다. 예로 직경이 80um인 생쥐 난자 3,400개를 모아야 직경이 1.2mm인 개구리 난자의 체적이 되며, 3,400개의 난자를 모으려면 34명의 숙련된 technician이 생쥐 다섯 마리로 1시간이상 걸려 100개의 난자를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Okamoto 등(1977), Bae(1981), De Felici와 Siracusa(1982) 등이 포유동물 난자막에서 Ca2+-channel의 존재를 암시하였으나, Yoshida(1982)가 처음으로 방사성 동위원소 45Ca2+를 사용하여 Ca2+-channel의 존재를 확인하였으나, 어떤 type의 Ca2+-channel인지 밝히지는 못했다. 당시 한국에서는 45Ca2+를 사용하려면 방사능 취급 자격증을 갖고 있어야 하는 어려움으로 Ca2+-channel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지 못하였다. 이후 Ca2+-channel에 대한 항체가 생산되자 본인은 항체를 이용한 면역학적 접근으로 생쥐 난자와 배에서 Ca2+-channel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생쥐 난자 성숙 중에 일어나는 membrane potential이 변하는 것은 Na2+-channel을 통한 membrane potential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Ca2+-channel을 통해 Na2+의 이동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membrane potential이 변하는 것임을 Yoshida(1983)이 증명하였다. 또한 Yoshida(1986), Peres(19987), 그리고 Blancato and Sayler(1990) 등 역시 Ca2+-channel의 존재를 증명하였으나, 어떤 type의 Ca2+-channel인지 밝히지는 못했다. 포유동물의 난자 및 배에서 Ca2+-channel를 밝힌 연구로는 Bae 등(1998, 1999a and b), Day 등(1998), Mattioli 등(1998), Emerson 등(2000) 등이 전부다. 이 중 Day 등(1998)은 생쥐 배에서 voltage dependent T-type Ca2+-channel을, Mattioli 등(1998)이 voltage dependent P/Q-type Ca2+-channel을, Emerson 등(2000)이 생쥐 2-세포배에서 voltage dependent L-type Ca2+-channel의 존재를 증명하였다. 본인은 Bae 등(1998, 1999a와 b)에서 생쥐 난자에 존재하는 P/Q-type, N-type, L-type의 voltage dependent Ca2+-channel이 존재함을 밝혔으며, Lee 등(2004)에서는 생쥐 난자 체외 성숙 중 성숙이 저해된 난자는 위의 네 가지 voltage dependent Ca2+-channel이 발현되고 있지 않으며, 이로 인해 난자 성숙이 일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생식 생리학의 난제 중 하나인 OMI의 원인 중 한 가지를 밝혀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하겠다.

      • 버섯 수확 후 배지 급이에 따른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생육 특성

        이슬비,성문,김종원,황연현,이병정,홍광표,박정규 한국응용곤충학회 2017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7 No.10

        현재 식용 및 건강보조식품 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흰점박이꽃무지는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는곤충이며 계속해서 신규 사육농가가 급증하고 있다. 보통의 경우 유충 사료로 미강 등을 첨가한 발효톱밥을 사용하기때문에 사육농가에서 직접 발효할 경우 특정기술이 필요하고 발효톱밥을 구매할 경우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버섯수확 후 배지는 총질소함량 등 영양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발효시키지 않아도 먹이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따라서 특정한 발효기술 없이도 사료를 제공할 수 있어 사료비용 부담을 줄이고 양호한 곤충생육을 도모할 수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버섯 수확 후 배지 급이에 따른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생육특성을알아보기 위해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 표고버섯 수확 후 배지, 그리고 대조구로 참나무 발효톱밥 배지를 각각급이하여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각 처리 당 20마리씩 개체사육, 3반복 처리한 결과, 3령 유충말기의 평균 체중은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를 급이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왔고 유충기간은 새송이버섯수확 후 배지를 급이한 처리구에서 가장 짧았으며 표고버섯 수확 후 배지에서 가장 길었다. 그러므로 흰점박이꽃무지대량 사육 시 먹이원 비용 절감을 위해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경험과 성취의 디지털 인증과 활용

        박진희(Jinhee Park),상훈(Sanghoon Bae) 한국비교과교육학회 2022 비교과교육연구 Vol.3 No.2

        본 연구는 S대학의 디지털 배지 개발 사례를 통해 디지털 배지 활용과 비교과 프로그램 인증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성찰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분석과 실행연구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문헌분석 결과 디지털 배지는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율 향상과 질 관리 및 효과적인 인증 도구로 제시할 수 있다. 둘째, 디지털 배지 적용 정책은 대학에서 비교과 프로그램의 인증도구로 디지털 배지를 적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이다. 셋째, 디지털 배지 활용에 대한 내부 부서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운영자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넷째, 대학 내에서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배지를 수여할 때 디지털 배지 간 차등을 두어 수여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e-포트폴리오는 디지털 배지와 함께 비교과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대학 경험에 대한 성취 인증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대학에서 비교과 프로그램 인증을 위해 디지털 배지는 강력한 인증 도구로써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있으며, 실제 적용 사례에서 보이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성찰을 통해 대학에서 적용되고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This study aimed to elucidate the use of digital badges, certification of extra-curricular programs, and reflection of various stakeholders using the case of digital badges development at S University. Literature review and action research methods were used as research methods. The study results confirmed the following. First, the literature review affirmed that digital badges could be used as alternatives to improved participation in extra-curricular programs, quality management, and more effective accreditation tools. Second, the digital badge application policy must be primarily considered when applying digital badges as a means of accreditation to extra-curricular programs at universities. Third, the person in charge of digital badges in the university should consider various functions to accommodate various demands of internal departments. Fourth, digital badges must be issued with a price difference when issuing digital badges to students who completed extra-curricular programs. Fifth, the e-portfolios can be used to recognize the achievement of various university experiences, including extra-curricular programs and digital badges. Moreover, the results corroborated that digital badges can be employed as powerful accreditation tools to certify extra-curricular programs in universities and can be applied and utilized in universities by reflecting various stakeholders in practical application cases.

      • KCI등재

        임신시 모유 수유 계획의 실천에 대한 추적 관찰

        김혜순,서정완,김용주,이기형,김재영,고재성,선환,박혜숙,Kim, Hae Soon,Seo, Jeong Wan,Kim, Yong Joo,Lee, Kee Hyoung,Kim, Jae Young,Ko, Jae Sung,Bae, Sun Hwan,Park, Hye Sook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2003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CEP) Vol.46 No.7

        목 적 : 임신 시 모유 수유를 계획한 수유모의 모유 수유 실천과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본 조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임신 시 모유 수유를 계획했던 1,128명 중에서 지역과 병원급을 층화하여 무작위 추출한 152명을 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2001년 11월부터 2002년 3월까지 연구 대상자의 출산 후 4개월에 전화로 설문을 실시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 과 : 1) 임신 시 모유 수유를 계획한 수유모 중에서 출산 4개월 후의 모유 수유율은 37.5%였고, 실패 이유는 66.3%가 모유가 나오지 않거나 양이 적어서라고 대답하였고 그 외 수유모의 직장 또는 일 13.7%, 수유모의 질환 7.4%, 변이 묽어서 5.3%, 아기의 질병 4.2% 등이었다. 2) 수유모의 연령, 자녀의 유무, 모유 수유를 결정한 사람, 가족의 형태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임신 시 모유 수유를 4개월 이상으로 계획했던 경우 모유 수유율이 2.3(95% 신뢰구간 1.15-4.62)배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3) 전문대졸 이상의 수유모의 모유 수유율이 고졸 수유모보다 0.43(95% 신뢰구간 0.21-0.86)배로 유의하게 낮았으며 취업 수유모의 모유 수유율이 0.37(95% 신뢰구간 0.17-0.83)배로 유의하게 낮았다(P<0.05). 4) 모유 수유 장점과 수유의 방법에 대한 인식항목 20개에 대한 점수의 중앙값 12점을 기준으로 할 때 12점 이상인 사람의 모유 수유율은 41.5%였던 반면, 12점 미만인 경우 34.5%의 모유 수유율을 보여 인식이 높은 군이 낮은 군에 비해 1.35(95% 신뢰구간 0.70-2.62)배의 모유 수유율을 보였다(P>0.05). 5) 출산 장소가 산부인과 의원인 경우 종합병원 보다 모유 수유율이 3.97(95% 신뢰구간 11-14.23)배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출산아 성별, 병원내 모유 수유, 모자동실 및 분만 형태에 따른 모유 수유율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모유 수유율 높이기 위해서 적극적인 산전 교육과 출산 후 병의원에서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모자동실, 모유 수유 상담 및 교육이 적절하게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취업 수유모의 모유 수유를 위한 공간과 시설 및 휴가 문제 등이 사회 정책이나 국가 정책으로 제도화 되어야 할 것이다. Purpose : To investigate the success rate and factors that influence breast-feeding among women having antenatal breast-feeding plans. Methods : Questionnaires included items on success in breast-feeding, reasons for failure and perinatal factors. It was done by telephone calls to 152 randomly selected women having antenatal breast-feeding plans at 4 months after delivery. The questionnaires were analysed by bivariate ${\chi}^2$-analysis. Results : The breast-feeding rate for the first four months among women having antenatal breast-feeding plans was 37.5%. The major reason for breast-feeding failure was insufficient amount of breast milk(66.3%). The breast-feeding rate was 2.3(95% CI 1.15-4.62) times higher in women having antenatal breast-feeding plans for longer than 4 months(P<0.05), but maternal age, breast-feeding for previous baby, person advocating breast-feeding, and family size were not significant factors of success in breast-feeding. The breast-feeding rate of graduates of college was 0.43(95% CI 0.21-0.86) times lower than that of graduates of high school. The breast-feeding rate of employed mothers was 0.37(95% CI 0.17-0.83) times lower than that of housewives(P<0.05). Maternal disease, smoking, alcohol drinking, and understanding and knowledge about breast-feeding were not significant determinant factors of success in breast-feeding. Breast-feeding rate of infant born at local obstetric clinics was 3.97(95% CI 11-14.23) times higher than that of infant at general hospital(P<0.05). Conclusion : To increase the breast-feeding, medical personnel should educate mothers on problems during breast-feeding. Hospital polices that facilitate breast-feeding such as rooming-in must be promoted. For employed mothers, strategies for breast-feeding within companies must be encouraged.

      • KCI등재후보

        CEA Study on the Effect of the No-touch Isolation Technique for Preventing Tumor Metastasis in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

        옥석,이태순,박성대,박종욱,진동석 대한대장항문학회 2004 Annals of Coloproctolgy Vol.20 No.2

        Purpose:CEA Study on the Effect of the No-touch Isolation Technique for Preventing Tumor Metastasis in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 Division of Colorectal Surgery, Department of Surgery, 1Immunology and 2Clinical Pathology, School of Medicine, Keimyung University, Daegu, Korea Ok Suk Bae, M.D., Tae Soon Lee, M.D., Sung Dae Park, M.D., Jong Wook Park, M.D.1, Dong Suk Chun, M.D.2 Although the ‘No-touch’ isolation technique was introduced by Turnbull et al. in 1967, the controversy over whether or not it reduces the risk of metastasis during surgery exists even today.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No-touch’ isolation technique in primary colorectal cancer surgery. Methods: The evaluation was done by comparing the levels of CEA and CEA m-RNA expression from the same draining vein before and after tumor mobilization. Blood samples from 25 patients with primary colorectal cancer were collected for analysis. At the time of surgery, the main draining vein from the tumor was isolated and ligated at the proximal end. The 1st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just prior to tumor mobilization, and the 2nd samples right after. Both samples were analyzed for serum CEA level and CEA mRNA expression by using reverse transcriptase 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Results: The mean CEA value from draining veins after tumor mobilization (8.08±8.98 ng/ml)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t was before mobilization (4.17±4.98 ng/ml). CEA mRNA was detected in 16% (4/25) of the blood specimens post-mobilization, whereas it was detected in only 4% (1/25) of the pre-mobilization samples. Conclusions: The results suggest the validity of using the ‘No-touch’ isolation technique to reduce the risk of metastasis into the draining vein during mobilization. 목적: ‘No-touch’ isolation 술식은 아직까지도 술 중 전이의 위험도를 낮추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술식의 재발률을 분석하기 위해 가장 이상적인 연구방법은 단일기관의 단일 술자에 의해 기존의 술식과 비교하여 연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어려움이 있다. 저자들은 대장암에서 이 술식의 종양 조작 전 혈관결찰술이 암전이 위험성을 저하시킬 수 있는가를 실험적 방법으로 확인하고자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대상 및 방법: 25예의 대장암 환자에서 술 중 종양 조작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 배액 정맥을 분리하여 결찰을 하였으며, 종양 조작 전 후에 주 배액 정맥을 통해 각각 정맥혈 채취를 하였다. 이들 정맥혈에서 혈청 CEA 수치 및 RT-PCR을 이용한 CEA m-RNA의 발현 여부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종양 조작 후에 이루어진 배액 정맥혈에서의 평균 혈청 CEA 수치는 8.08±8.98 ng/ml로 종양 조작 전의 평균 혈청 CEA 수치인 4.17±4.98 ng/ml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35), CEA m-RNA의 발현은 종양 조작 후의 정맥혈에서 16% (4/25)로, 종양 조작 전의 정맥혈에서 4% (1/25)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 결론: ‘No-touch’ isolation 술식 중 종양 조작 전 혈관결찰술은 대장암 세포전이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술 후 재발률, 사망률 등의 임상적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후보

        圃隱 先生 明 使行길 踏査의 意味와 登州

        규범(裵圭範) 포은학회 2012 포은학연구 Vol.9 No.-

        본 연구는 포은 선생의 해외 체험 중 명나라 사행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포은 선생은 당대 최고의 국제 외교 전문가였다. 선생의 명나라 사행길은 약 16년 동안 총 6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명나라 사행은 포은 선생의 삶과 문학을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자료이자 路程이랄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사행길 답사에 따른 세부적인 계획 수립과 함께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무언의 단서들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포은학 연구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다면 그 역시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선 본 연구에서는 선생의 명 사행길 답사를 각 省 별로 지구를 나누어 진행할 것을 제안하였다. 첫 번째는 육로를 통해 압록강을 넘어 요동반도까지 진출하는 遼寧省 지구, 두 번째는 배를 통해 산동반도 萊州로 건너간 뒤 육로 또는 해로로 日照를 거쳐 徐州 등 산동성 남부까지 가는 山東省 지구, 세 번째는 京杭大運河를 통해 내륙 수로로 南京에 이르는 江蘇省 지구, 네 번째는 남경을 떠나 귀국하는 노선에 등장하는 太倉, 長江口의 浙江省 지구가 그것이다. 답사를 통해 선생이 가셨던 길을 정확히 재현함으로써 길 위에서 고뇌했던 인간 정몽주의 詩心을 느끼는 것은 향후 포은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 여겨진다. 또한 중국 각 지역에 흩어진 선생 관련 자료들을 수집 발굴하는 성과는 현장이 아니면 얻을 수 없는 점이다. 중국 현지에 있는 각종 문화 기관들이나 朝貢 외교에 대한 중국 내 연구 성과들도 상당수다. 이런 자료들을 취사선택하여 번역하고 정리하는 일은 포은학 연구의 모든 분야에 새로운 자료 를 제공하는 일이 될 것이다. 실제 본 연구에서는 초기 문헌 검토 작업을 통해 钱谦益(1582~1664)의 『列朝詩集』(顺治间刊本作81卷)에 수록된 총6수의 새로운 포은 선생 시를 추가로 확인하는 등 일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圃隐 郑梦周(1337~1392)先生是将礼仪和忠贞节义视为比生命更重要的朝鲜王朝性理学的师表。高丽末期, 大学者牧隐 李穡(1328∼1396)先生也尊称其为"东方理学的始祖"。圃隐生作为名副其实的韩国性理学始祖, 在仍然存有性理学思想的韩国社会中占有一席之地。本研究是将圃隐先生的出国经历中, 出使明朝时的路线做为研究对象。圃隐先生是那个时代最出色的国际外交官。先生以敏锐的国际视角洞察出"高丽末期"和"元明交替期"东亚急剧变化的局势, 想通过实用的外交路线为国家做出贡献。先生大概在16年内总共出使明朝6次。虽然研究有略微的差异, 但是出使明朝时有3次访问过当时的首都南京, 其中有两次肯定是谒见了太祖。剩下的3次都是在辽东被拒绝入关而返回。明朝使行可以说是理解圃隐先生的人生和文学的不可或缺的重要资料和路程。本研究的目是, 制定对出使路线进行实地考察的详细计划, 并且提及出使路线能够给我们带来的线索。如果通过研究能够形成对圃隐学研究的新的转机, 那么本研究将会充分体现出它的价值。 首先, 本研究拟定对先生出使明朝路线的实地考察以省为单位, 分地区进行。第一, 经陆路度过鸭绿江进入辽东半岛的辽宁省地区;第二, 坐船到山东半岛的莱州, 然后转为陆路, 经过日照再到徐州等山东省南部的山东省地区;第三, 经京杭大运河由内陆水路到南京的江苏省地区; 第四, 在从南京回国的路线中出现的太仓, 长江口的浙江省地区。通过实地考察准确地再现先生走过的路, 感受在路途中郑梦周的诗意, 这对以后圃隐学的发展是很必要的。 另外, 如果不在现场, 很难收集和发掘在中国各地流散的有关先生的资料。中国国内也有很多文化机关或者关于朝贡外交的研究成果。对这些资料进行筛选、翻译、整理, 将为圃隐学研究的所有领域提供新的资料。事实上, 本研究通过初期的文献调查工作, 在钱谦益(1582~1664)的 ≪列朝诗集≫(顺治间刊本作81卷)和日照市发现了总共9篇新的圃隐先生的诗, 取得了一些可视成果。 最后, 登州是圃隐先生出行路线开始和结束的地方。实际上, 先生以登州为背景写下了 ≪過海宿登州公館≫, ≪登州仙祠≫, ≪登州過海≫, ≪蓬萊閣≫, ≪蓬萊驛示韓書狀名尙質≫等作品。当时, 登州是山东与韩半岛交流的窗口。高丽王朝和朝鲜王朝时期, 许多使臣入朝时必须经过登州。在先生留下的诗篇中, 以登州为背景抒发了对故国的思念和客居之苦以及对新事物的期待, 并且很坦率的表达了自己对秦始皇和中国文人苏东坡的想法。因为考虑到这些因素, 计划将登州作为实地考察的主要据点城市。

      • KCI등재

        20세기 중국의 工筆花鳥畵와 일본 미술

        원정(裴原正) 미술사연구회 2016 미술사연구 Vol.- No.31

        The genre of f lower and bird painting in the gongbi (工筆) style was led by Chen Zhifu (1896~1962) of Zhejiang, in southern China, and Yu Feian (1888-1959) of Beijing, in the north of the country, to the extent where the phrase “Chen in the south and Yu in the north” (南陳北于) was coined. Meanwhile, recent progress in the study of Liu Kuiling (1885~1967) has served to highlight his importance. It can be said that these three artists effectively led the field of 20th-century Chinese gongbi flower and bird painting. As the first generation of modern Chinese painters of the genre, each of the three formed his own school and remains influential today. Gongbi flower and bird paintings are colorful works painted using slender brush strokes. This genre endured a long period of exclusion and stagnation from the Yuan dynasty, when scholar artists became dominant and gongbi flower and bird paintings were eclipsed by those painted in the freehand, suggestive xieyi (寫意) style. In fact, gongbi flower and bird paintings, a non-mainstream genre, only survived due to popular demand for them as decoration for craft items. Within this broad historical context of flower and bird paintings, gongbi versions began receiving attention,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Song dynasty, in conjunction with the coexistence of conservatism and innovation that characterized Chinese painting in the 20th century. There are various reasons for the new styles and techniques introduced to gongbi flower and bird paintings amid this new attention, but this study determines that one of the most significant factors was a process of artistic negotiation with Japan. Chen Zhifu"s period of study in Japan, and the designs he learned there, played a decisive role in forming his gongbi flower and bird painting style, while Yu Feian and Liu Kuiling were able to encounter Japanese art at joint Chinese-Japanese exhibitions held at the time. Chen, Yu and Liu each ref lected Japanese painting styles differently in their works, in terms of subject matter, technique and composition. The appearance of previously absent animal paintings tells us that examination of this genre, once thought to have been produced only by painters of the Lingnan School, must now also be extended to include the treaty port of Tianjin. Meanwhile, Chen showed signs of direct influence from Japan, borrowing unaltered elements from Japanese painting albums. The study also examines how the tarashikomi technique, a major characteristic of Japanese flower and bird painting, was used and transformed by all three artists. Further inf luence from Japanese techniques was also found throughout other aspects of Chinese gongbi flower and bird paintings, including depiction of animal fur and print-style flowers. It can be said that Japanese influence generally came in the form of decorative elements from the Rinpa school the painting style of the Kyoto school, itself descended from the Maruyama-Shijō school. The author was also able to perceive influence from painters who graduated Tokyo School of Fine Arts, founded Japan Art Institute and developed the Sin-nihonga Movement. This gives a sense that comprehensive study of the character of color gongbi paintings in East Asia, and of related exchange between China, Korea and Japan, is needed.

      • KCI등재

        보통교부세 인센티브 정보의 공개방안에 대한 연구

        인명(裵仁明) 한국지역정보화학회 2010 한국지역정보화학회지 Vol.13 No.3

        우리나라에서는 보통교부세 산정시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인센티브 정보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아 지방자치단체들은 자신들이 어느 정도의 인센티브, 혹은 페널티를 받는지 거의 인지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따라서 인센티브 정보의 적절한 공개는 효율적인 지방재정운영의 유도를 위해 매우 중요한 방안 중 하나이다. 이와 같은 인식하에 본 논문에서는 인센티브 관련 정보를 어떻게 공개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자체노력 항목을 기존의 기초 및 보정항목과 분리하여 공시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는데, 이 방안은 법률의 개정 없이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경우 재정보전분 재정부족액과 자체노력분 재정부족액을 더한 후 조정률을 곱하여 최종 보통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안과, 자체노력분 재정부족액은 100% 반영하고 재정보전분 재정부족액에 대해서만 조정률을 곱하여 최종적인 보통교부세를 산정하는 두가지 방안을 함께 제시하였다. 둘째, 재정부족액 산정과는 별도로 인센티브 항목을 신설하는 방안도 제시하였는데, 이 경우 인센티브 항목이 보통교부세에 포함되도록 하는 방안과 보통교부세와는 별도로 인센티브교부세(가칭)를 신설하는 방안 등을 함께 제시하였다. 이러한 방안은 인센티브 부문 가시화효과가 우수하지만 법 개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적용에 있어 어려움이 예상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정보 공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온라인으로는 재정고에, 오프라인으로는 한국지방재정연감에 각 지방자치단체별, 항목별로 분류된 인센티브 및 페널티의 규모를 공개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재정공시제도 속의 일반공시 항목에 인센티브 정보를 포함시키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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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의 학습투자시간 및 교수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탐색

        상훈(裵尙勳),장환영(張桓榮)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2012 아시아교육연구 Vol.13 No.4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학습투자시간 및 교수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대학 변인을 탐색하는데 있다. 개인 변인으로는 성별, 학년, 소득수준, 고교내신, 출신고교 유형, 대학에 대한 소속감 수준을 적용하였고, 대학 변인은 학생당 교육비, 교수당 논문수, 소재지, 대학 평균 소속감 수준을 활용하였다. 전국 32개 대학에 재학 중인 7,18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에는 다층모형 분석이 적용되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1학년보다 4학년이, 가정의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고교 내신등급이 높을수록, 대학에 대한 소속감이 클수록, 그리고 교수관계가 양호할수록 학습투자시간이 늘어났다. 특성화고 출신의 학습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특목고 출신 여부는 대학생의 학습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학생당 교육비와 대학의 평균적인 소속감 수준이 대학생의 학습투자시간과 정적인 관계를 보였지만, 교수당 논문수와 대학 소재지는 대학생의 학습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교수와의 관계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4학년이 1학년보다, 소득수준과 고교내신이 높을수록, 학교에 대한 소속감이 클수록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목고 출신 학생이 다른 유형의 고교를 졸업한 집단보다 교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의 학생당 교육비는 교수와의 관계에 비록 제한적이지만 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교수당 논문수가 많을수록 학생이 인식하는 교수와의 관계는 부정적이었다.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student background characteristics and institutional features on time spent preparing for class and student-faculty interaction of university students. Independent variables include gender, grade, family income level, high school GPA, type of high school, and the sense of belonging to university at the student level and spending per student, the number of research paper per faculty, university location, and the average sense of belonging to university among students at the institution level. Samples include 7,182 students from 32 universities. Multilevel modeling was employ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dependent and independent variables at each level. At the student level, all independent variables except for type of high school were found to be positively associated with time spent preparing for class. At the institution level, spending per student and the average sense of belonging to university among students were positively related with time spent preparing for class. Regarding student-faculty interaction, all predictors except for whether to graduate from vocational high schools were found to be positively related with student-faculty interaction of university students. The number of research paper per faculty and the average sense of belonging to university among students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student-faculty interaction of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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