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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al Schwannoma in a Patient with Chronic Right Flank Pain Presenting at an Emergency Department
민진홍,박정수,김훈,이석우,하민석,한규홍 대한응급의학회 2011 대한응급의학회지 Vol.22 No.5
Many patients with flank pain present to an emergency department (ED).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flank pain is difficult, especially in the case of women. Spinal schwannoma (SS) is one of the most common intraduralextramedullary spinal tumors. SS can present as symmetrical pain in the back or pain that radiates to both the lower extremities, which is commonly observed in clinical practice. We report the case of a 47-year-old woman with pain in her right flank area that began 2 months before she presented to our ED. Abdominal contrast computed tomography was performed to identify an intra-abdominal cause for the pain. Incidentally, we found a schwannoma, a spinal cord tumor, at the 10th thoracic vertebrae level. The pain disappeared after the tumor was surgically resected. On the basis of our findings, we conclude that the pain in her right flank pain area was caused by the SS.
위계적 군집 분석을 이용한 스마트카드 이용자의 첫 통행목적 추정
민진홍,이은학,김동규 대한교통학회 2021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85 No.-
복잡한 대중교통 네트워크를 이해하기 위해 목적에 따른 대중교통 수요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카드 데이터는 전수조사 자료로써 개인의 통행정보를 포함한다. 하지만, 스마트카드 데이터는 통행목적 정보가 부재해 통행목적에 따른 대중교통 수요 분석에 한계가 있다. 본 연구는 스마트카드 데이터에 기록된 첫 승차 시각과 활동시간 정보를 활용하여 스마트카드 데이터의 통행목적을 추정하였다. 약 160만명의 스마트카드 이용자를 유사한 통행행태를 가진 그룹으로 구분하기 위해 위계적 군집 분석이 사용되었다. 스마트카드 데이터의 첫 승차 시각과 활동시간 정보를 기준으로 샘플링된 가구통행실태조사 자료에 스마트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위계적 군집 모형을 적용해 이용자 그룹별 통행목적을 추정하였다. 두 데이터로부터 형성된 이용자 그룹별 매칭 적합도는 K-S test를 통해 검증하였다. 그 결과, 약 97%와 76%로 출근 및 등교 통행목적을 갖는 2개의 통행 그룹이 형성되었으며, 약 81%와 78%로 2개의 여가 및 쇼핑 목적통행 그룹이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