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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 구급대 환자분류도구에 관한 연구 -일개 대학병원으로 내원한 119 구급대를 중심으로

        임훈,이효주 대한응급의학회 2013 대한응급의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2

        Background: 현재 우리나라 119 구급대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환자분류도구를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2010년 구급활동일지 개정에 의해 응급, 준응급, 잠재응급, 대상 외, 사망(추정)의 5단계로 구분된 이 환자분류도구는 현장에서 활발히 사용 중이지만 아직까지 도구에 관한 적절성 및 만족도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다. 이에 119 구급대 환자분류도구를 실제 응급의료센터 자원사용 척도인 True Emergency Severity Index (ESI)와 일치도를 비교하고, 응급의료센터 진료결과와 비교해 적절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Methods: 2011년 1월부터 3월까지 총 3개월간 119 구급대를 통해 S시의 대학병원으로 이송된 총 1,074명(중 900명)을 대상으로 구급일지와 병원 의무기록을 통해 진료 결과와 비교하였다. Results: 3개월간 119 구급대를 통해 내원한 환자는 기록미비를 제외하면, 총 900명의 환자이었다. 그 중 남자 환자가 461명(51.2%)이었다. 총 900명의 환자 중 중환자실로 입원한 중증 환자는 136명(15.1%), 일반병실 215명(23.9%), 타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25명(2.8%), 사망한 환자는 18명(2%)이었으며, 응급의료센터에서 진료 후 바로 퇴원 한 환자는 506명(56.2%)로 나타났다. 총 900명의 환자를 다시 119 구급대 환자분류도구기준에 따라 진료결과를 분석해본 결과, 349명의 응급에 해당되는 78명(22.3%), 331명의 준응급에 해당되는 29명(8.8%), 218명의 잠재응급에 해당되는 15명(6.9%)의 환자가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349명의 응급에 해당되는 162명(46.4%)의 환자가 응급의료센터 진료 후 바로 퇴원하였다. True ESI와 구급대원 간 환자 분류가 일치하는 응급환자 수는 116명, 준응급 260명, 잠재응급 23명, 대상 외 1명으로 일치도는 kappa값 0.135이었고, overtriage된 환자는 266명(29.5%), undertriage된 환자는 231명(25.7%)이었다. Conclusion: 본 연구 결과 119 구급대 현장분류도구는 응급의료센터 진료 결과와 True ESI와 일치도를 비교해 보면 적절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119 현장분류법의 명확한 분류기준과 교육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한국형 병원 단계 중증도 분류 연구에 맞춰 한국형 병원 전 중증도 분류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는 것이 응급의료체계의 균형적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 전국 주요 권역별 응급실 기반 중증 온열 질환 심층 조사감시체계의 개발 및 시범 적용

        송성욱,송경준,홍기정,이유진 대한응급의학회 2013 대한응급의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2

        배경: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폭염으로 인한 기상 재해가 발생하고 있어 여러 나라에서 폭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확인하고 조기에 중재 개입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조사 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적용이 가능한 국가 수준의 전국 주요 권역별 응급실 기반 중증 온열 질환 심층 조사 감시 체계를 개발하고, 이를 시범 적용하여 개발된 감시체계의 효과와 폭염으로 인한 건강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벙: 국내외 문헌 고찰 결과와 국내 응급의료체계를 근거로 국내 적용이 가능한 전국 주요 권역별 응급실 기반 중증 온열 질환 심층 조사 감시 체계를 개발하였다. 2012년 6월 1일부터 2012년 9월 30일까지 전국 7개 주요 권역 14개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였고,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 중에서 열사병, 열탈진이 의심되거나 확진된 환자를 조사 대상으로 하여, 응급실 의료진이 방문 환자에 대해 면접 조사 혹은 임상 검사를 수행하고 표준화 조사지에 기록하였다. 수집한 조사 지표는 조사 수행 기관, 증상 발생 시간, 응급실 내원 및 퇴원 시간, 성별, 연령, 주소, 건강보험, 응급실 방문 수단, 의식 상태, 활력 징후, 응급실 및 입원 후 진료 결과, 기저 질환, 직업, 학력, 결혼, 폭염 노출 장소, 소득, 거주형태, 냉방시설 및 창문 보유 여부, 초기 혈액 검사 결과였다. 해당 지표를 실시간으로 입력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 보고체계를 구축하였고, 수집된 자료에 대해 연구진이 매일 질 관리 작업 및 환류를 시행 하였고 감시기간 종료 후 병원심층조사를 수행하여 최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조사 수집된 지표를 대상으로 온열관련 질환자에 대한 기술적 분석을 수행하였고, 기후 요소 중 일중 최고온도와 당시 상대습도를 이용하여 산출한 폭염지수와의 관련성을 포아송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알아보았고, 기존 가중치를 고려하여 전국규모의 중증온열질환 발생건수를 산출하였다. 결과: 감시기간동안 총 47명의 중증 온열 질환 의심 사례를 보고하였고 이중 32명(열사병 15명, 열탈진 17명)이 중증온열질환으로 확진되어 최종분석을 수행하였다 요일을 보정한 포아송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을 경우, 폭염지수 1도 상승 시 전체 중증 온열 질환 발생은 45.3% 증가(aIRR 1.453, 95%신뢰구간 1.285-1.644, p<0.001)하는 결과를 보인다. 가중치를 고려한 전국 수준 중증온열질환 발생 규모 결과는 총 894명(95% 신뢰구간 412-1,376명)이고 감시기관 수준 별로는 Level 1 118명(95% 신뢰구간 61-175명), Level 2 776명(95% 신뢰구간 351-1,201명)으로 추산되었다. 결론: 국가 수준의 폭염으로 인한 건강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전국 주요 권역별 응급실 기반 중증 온열 질환 심층 조사 감시 체계를 개발하여 시범적용하였다. 이 도구를 이용하여 폭염으로 인한 국가 수준의 보건학적 피해의 역학적 특성을 규명하고, 향후 폭염으로 인한 재해 시에 건강 영향을 조기에 인지하고 중재 및 예방을 할 수 있는 대응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스리랑카 아비사웰라 지역에 Preliminary Care Unit 건립을 통한 응급의료 기능 강화 사업

        예진허치슨,조용탁,이진혁,조용일,김원희,오재훈,강형구,임태호 대한응급의학회 2013 대한응급의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2

        배경: 2004년 12월 26일 남아시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해일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에 보건의료 지원 방법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2005년부터 2009년 3월까지 스리랑카 아비사웰라 지역에 응급의료센터(Preliminary Care Unit, PCU) 건립을 하였다. 본 저자들은 PCU 건립 전과 후를 비교하여 지역의 응급의료기능이 강화되고 있는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평가 방법: 2012년 1월에 스리랑카 아비사웰라를 직접 방문하여 2007년부터 2011년 까지 PCU를 내원한 환자의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건립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위하여 PCU에 근무하는 의사(17인) 간호사(30인) 및 환자와 보호자(40인) 에게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평가 결과: 건립 전에는 7180명(2007년), 6928명(2008년) 이 내원하였으나, 건립 후에는 내원 환자가 27,990명(2009년), 39,774명(2010년), 50,093명(2011년) 으로 매년 약 10,000명씩 늘어났다. PCU내원환자 중 PCU에서 직접 치료 후 퇴원한 환자율이 약 30%(2007년) 에서 60~70%(2010, 2011년) 까지 늘어났다. 이는 PCU의 건립으로 응급의료기능이 강화되어 주변의 환자의 몰입이 생긴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응급실 내 자체 진료의 역량이 강화되어 응급실내 치료 후 귀가한 환자가 늘었으며, 더불어 입원이 불필요한 환자의 입원을 줄였다고 판단 할 수 있다. 의료진들은 PCU 의 건립에 대한 만족도가 의사 5점 만점에 4.3±0.4, 간호사 3.5±0.7, 환자 및 보호자 4.2±0.6로 높았으며, 환자 및 보호자가 PCU를 다시 방문하고자 하는 설문에 91% 가 다시 방문하고 주변인에게 소개하겠다고 하였다. 결론: 2009년 건립된 스리랑카 아비사웰라 지역에 건립된 PCU는 현재 지역에 응급의료기능을 잘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능이 잘 유지 될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늘어나는 기능에 따라 시설 및 인적자원 추가 마련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 KCI등재

        군중 집회 때의 응급의료 지원

        조준필 大韓應急醫學會 1999 대한응급의학회지 Vol.10 No.3

        많은 사람이 특별한 목적으로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 모이는 군중 집회(mass gathering)의 경우 이들을 위한 응급 의료 지원(EMS, emergency medical service)은 모이는 사람의 연령, 집회의 성격과 장소, 주변 의료 시설의 수준과 이송 시간 등 여러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현장에서 이루어 지는 응급 처치는 초보적인 수준의 일반적인 응급 처치(first aids)에서부터 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기본 외상 인명 구조술(BTLS, basic trauma life support), 전문적 심장 인명 구조술(ACLS,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전문적 외상 인명 구조술(ATLS, advanced trauma life support) 등이 있으며 사전 계획 단계에서 어느 수준의 응급처치를 현장에서 제공할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이외에도 건물 붕괴나 화재, 무질서한 군중의 이동으로 의한 대량 환자 발생과 특정 이익 집단에 의한 폭행, 폭발물 혹은 유해 독가스에 의한 테러 등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준비가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약 1000명 이상의 사람이 특정한 목적으로 일정한 장소에 모일 경우 군중들을 위한 응급의료의 지원이 필요하다. 이미 구미 선진국에서는 올림픽 게임, 교황 방문 종교 행사, 록 음악회, 마라톤 경기 등 많은 군중이 모이는 행사에서 기존의 체계화된 일상의 응급의료 체계 하에서 군중 집회의 성격에 맞는 적절한 현장 응급의료를 지원함으로써 행사 참가자와 관람객들을 위한 양질의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록 음악회나 운동 경기 등 많은 군중이 모인 행사에서 행사 참가자나 관람객들을 위하여 체계적인 응급의료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 드물게 대량 환자가 발생하였던 경우가 있었으나 이 때 사전에 미리 준비된 계획에 의하여 현장에서 적절한 응급의료가 제공된 예는 거의 없다. 앞으로 2002년 월드컵 축구 경기나 아시안 게임 등과 같이 많은 군중이 모이는 스포츠 행사에서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주요인사, 외국인, 경기 관람객들에게 선진국 수준의 응급의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금부터라도 이 분야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국내 응급실에서 자의 퇴원에 영향을 미치는 병원 요인에 관한 연구

        정주,김유진,신상도,송경준 대한응급의학회 2013 대한응급의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2

        배경: 자의 퇴원은 의료진의 의견에 반하여 환자가 임의로 병원에서 떠나는 것으로 사망, 재입원, 잠재된 심각한 진단 등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응급실에서의 자의 퇴원에 대해서는 현재 국내외적으로 알려진 바가 많지 않으며, 특히 전국적인 자료를 이용한 국내의 응급실 자의 퇴원 연구는 저자들이 아는 한에서는 없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응급실에서의 자의 퇴원의 전체적인 규모와 해당 환자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환자 요인을 보정하였을 때 자의 퇴원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병원 요인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방법: 국가응급환자진료정보망(National Emergency Department Information System, NEDIS)에 참여 중인 전국 응급의료기관 중 2010년 6월부터 2011년 5월까지 만 1년 동안 빠짐없이 자료가 수집된 곳에 내원한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이 중 응급실에서 사망하였거나 응급실 진료 결과를 알 수 없었던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지 환자들 중에서 응급실에서 자의 퇴원한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자의 퇴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연구 기간 중 총 122개의 전국 응급의료기관에서 3,990,089명의 응급실 내원 환자에 관한 NEDIS자료가 수집되었다. 이 중 응급실 사망 환자와 진료 결과 미상인 환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3,926,503명에 대해서 분석을 시행하였고 자의 퇴원 환자는 112,744명(2.9%)이었다. 자의 퇴원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 비하여 남자(54.8% vs. 53.4%), 19세 이상 성인(84.9% vs. 67.6%), 의료급여나 무보험(12.2% vs. 6.8%), 질병 외(30.1% vs. 27.6%), 직접 내원(87.5% vs. 84.0%), 구급서비스 이용(31.2% vs. 17.3%)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모두 p<0.0001). 시간적 요인을 살펴보았을 때, 자의 퇴원 환자는 봄이나 여름(52.7% vs. 50.4%), 주중(66.1% vs. 63.7%), 새벽 시간(19.8% vs. 16.6%)에 더 많이 방문하였다(모두 p<0.0001). 이상의 환자 관련 요인들과 함께 병원 관련 요인들을 이용하여 자의 퇴원 여부를 결과 변수로 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해당 응급실의 연간 내원 환자 수가 많거나(aOR: 1.01), 대도시에 위치하거나(aOR: 1.89), 응급실 전체 내원 환자 중 입원하는 환자(aOR: 1.06), 119를 통해 내원한 환자(aOR: 1.01), 타 병원에서 전원을 온 환자(aOR: 1.04)의 분율이 높은 곳일수록 자의퇴원의 오즈비가 증가하였다(모두 p<0.0001). 반면에 응급실 진료 후 타 병원으로 전원을 간 환자(aOR: 0.93)와 중환자실로 입원한 환자(aOR: 0.76)의 분율이 높은 응급실일수록 자의퇴원의 오즈비가 감소하였다(모두 p<0.0001). 응급실 체류 시간이 길수록 자의 퇴원의 오즈비는 감소하였다(aOR: 0.99, 95% CI: 0.989-0.991). 결론: 국내 응급실의 자의 퇴원율은 약 2.9%였으며, 이들은 다른 환자와 비교하였을 때 여러 지표에서 차이점을 나타냈다. 환자 관련 요인들을 보정하였을 때, 방문한 응급실이 연간 내원 환자 수가 많고 대도시에 위치하며, 119를 통해 내원하거나 타 병원에서 전원을 온 환자가 많거나 입원을 많이 시키는 곳일수록 자의퇴원의 가능성이 증가함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의 결과를 밑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자의 퇴원 관련 위험 요인을 밝히고, 추후 응급실에서의 자의 퇴원 위험을 예측하는 모형의 개발과 응급실에서의 적절한 개입 방법에 대한 연구를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KCI등재

        국내 20여 년간 중증 중독학 연구 관련 독성물질의 고찰

        강보승 대한응급의학회 2007 대한응급의학회지 Vol.18 No.1

        Purpose: With the very wide range of known toxicants, the correct early management of fatal toxic exposure can be delayed. Past epidemiologic data on fatal toxic exposure would be helpful to emergency physicia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reports of toxicants on fatal toxicology research during the past two decades in Korea, with a focus on emergency symptoms. Methods: This study analyzed basic information and abstracts of about 200,000 articles from approximately 500 journals between 1980 to 2003, which were retrieved from Med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and Research Information Center for Health and focused on fatal toxicology related to emergency medicine. The search terms used were the names of toxicants and related terms. Results: A total of 88 toxicants were found to be related to research on fatal toxic exposure. The number of articles increased sharply after 1995. Frequently involved toxicants were carbon monoxide (in 93 articles), followed by paraquat (in 84), and organophosphate pesticide (in 37). Original articles exceeded case reports in number for these three most frequent toxicants. Articles on paraquat were more numerous than those on organophosphate pesticide or carbon monoxide especially after the late 1980s. Conclusion: The result suggest that over a 24-year-period, carbon monoxide, paraquat, and organophosphate pesticides have been prominent in both the incidence and severity of fatal toxic exposure in Korea, which underscore the need for review of them.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정보센터와 전남대학교 보건연구정보센터를 통하여 국내 50여 종학 술 지 2 0 여 만 편 중 1980년부터 2003년까지 발행된 응급의학 관련 급성 중독학 분야의 논문을 대상으로 했다.2. 방법상기 연구정보센터의 검색엔진에 독성물질의 이름과 관련단어들을 입력하여 검색을 시행했고 연구대상에 해당하는논문을 선정했다. 선정된 논문에서 독성물질의 이름, 논문의 발간 연도, 학술지 명, 논문의 성격(원저 혹은 증례),그리고 ICD-10(The International StatisticalClassification of Diseases and Related HealthProblems-10)에 따른 독성물질의 중분류 및 소분류를 조사했고 추가로 원저 논문에 다빈도로 게재된 독성물질을 연도별로 조사했다7).1) 검색단어 선정 및 검색 과정ICD-10의 19 번째 대분류인‘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결과’내의 2가지 중분류를 이용했다. 이 중분류는약물, 약제 및 생물학적 물질에 의한 중독(T36-T50)과 비의약용 물질에 의한 중독(T51-T65)으로 모두 30가지 소분류와 24가지 세분류로 나뉘는데 여기에 명시된 중독물215 개의 명칭을 검색단어로 선정했다. 또한, 위의 세분류에서 누락되거나 중독물 명칭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은경우는 국외 응급의학 교과서와 국내의 중독백과를 이용하여 총 14가지의 단어를 검색에 추가했다8-10). 그밖에 중독,폭로, 노출, 활성탄, 위세척의 단어를 추가하여 검색했다.검색은 2004년 10월1일부터 2004년 12월3 1일까지 3개월동안, 선정된 총 329 개의 중독물 명칭을 국문과 영문으로상기 연구정보센터의 검색엔진에 입력하여 시행했고 또한,대한의사협회의 의학용어집 제 4판을 토대로 유사명칭을 검색했다.2) 연구대상 논문의 선정과 기준상기 과정을 통해 검색된 논문의 기본 서지정보 중 제목을 근거로 1가지 독성물질을 주제로 한 응급의학 관련 급성중독학 논문을 선정했으며, 그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독성물질의 섭취목적과 폭로기간에 상관없이 위장관과 호흡기(비강을 포함)를 통해 독성물질을 섭취한 후 발생한 응급증상 혹은 이로 인한 후유증 관련 원저 및 증례, (2) 독성물질 투여 후 실험동물의 생리 반응과 조직 변화를 관찰하는연구도 (1)번 기준에 준했으나 폭로 후 관찰기간이 4주 이내인 경우로 국한했다. (3) 응급증상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시행규칙 제2조의‘응급증상 및 이에 준하는 증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정했고 기본 서지정보만으로 선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초록을 이용했다.선정과정에서 아래에 해당하는 논문, (1) 치료 목적으로의료기관에서 사용한 의약물의 독성과 관련된 연구, (2) 에탄올과 세균성 식중독 관련 연구, (3) 무증상 혹은 비응급증상 상태에서 신체와 환경에 대한 중독물 모니터링, 검사강보승: 국내 20여 년간 중증 중독학 연구 관련 독성물질의 고찰 / 3334 / 대한응급의학회지: 제 18 권 제 1 호 2007소견 및 예방적 조치와 관련된 연구, (4) 실험연구 중 면역, 생식, 유전 및 전처치에 관련된 연구, (5) 2가지 이상의 독성물질 관련 연구는, 주제가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1가지 독성물질의 선정이 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연구대상에서 제외했다.

      • KCI등재

        응급의학과 수련제도의 개선을 위한 제언

        정구영,박규남,김준식,민용일,도병수 大韓應急醫學會 1999 대한응급의학회지 Vol.10 No.1

        미국의 응급의학회는 1979년에 발족되어 가장 역사가 깊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그 정체성을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전문 과목으로서의 역할을 찾고자 여러 방안이 연구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응급의학은 탄생된지 10년이 되었다고 하나 본격적인 수련이 시작된지는 단지 3년밖에 안되었다. 지금까지 응급의학의 생존을 위해 열심히 뛰어 왔으나 이제는 응급의학의 질을 생각하고 정립을 해 나가야 할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응급의학과가 정체성을 가지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에 대한 이상적인 안이 제시 되어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수련기간, 수련 병원 지정기준, 전공의 정원, 전과정문의 제도에 관한 내용은 학회내의 노력만으로는 개선이 불간ㅇ하며 전체 전공의 수련체계의 변화와 연계되어야 할 내용들이다. 수련병원 지정기준이나 전공의 수에 대한 내용은 여러 적법한 절처를 거쳐야 하는 문제로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따라서 의학회와 관련단체에 학회의 입장을 계속적으로 천명하고 의견을 개진하여 적시에 변화가 있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나머지 세가지 내용은 학회의 노력여하에 따라 개선될 소지가 많은 영역이다. 특히 수련과정 표준화와 이에 따른 전공의 기록부의 개정은 수련과정 개선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우선 수련과정에 포함될 기본내용이 정립이 되어야 전공의 연구강좌와 전문의 고시 문제 출제 등이 교육과 평가 업무가 일관성을 가지고 한 방향으로 계획되고 시행될 수 있다. 또한 현재 응급 의학과의 교재 편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러한 기본 내용이 기준이 되어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교재편찬위원회와 수련위원회 공동으로 현재의 교과서 편찬작업 내용을 검토하고 불필요한 내용을 삭제하거나 필요한 내용을 추가하는 작업을 해야한다. 위의 여러 언급된 내용에 대하여 학회 내에 의견이 다같을 수는 없다. 어느 분야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젊은 의사들은 좀 더 개혁적인 방향으로 그러나 장기적으로 희소가치를 더 창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으며 반대로 수련책임자 중에서도 학회 임원을 중심으로는 온건한 방향으로, 그러나 현실적인 대안을 찾은 쪽으로 의견개진이 많이 되었다. 앞으로 시간이 가면서 전자의 의견이 많이 수용되는 쪽으로 학회의 의견이 모아질 것으로 생각되며 더군다나 학회의 일꾼들의 연령이 젊으므로 좀 더 획기적인 안들이 많이 대두될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많은 부분들이 우리 학회만의 노력으로 되지 않으며 연관된 여러 단체의 통제를 받기 때문에 그러한 단체의 이익과 사회여건의 조성이 이러한 것들의 개선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응급의학이 하나의 전문과목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수련과정의 정립이 매우 중요하다. 이상적인 수련과정을 갖추기 위해서는 학회내의 노력과 단합뿐 아니라 대외적인 설득과 여건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항상 준비하고 있어 필요한 시점에 적절하게 학회가 나아갈 최선의 길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수련과 관련된 문제점을 제시하고 논의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한 것으로 본 보고서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겠다.

      • 응급실에서 시행한 뇌전산화단층촬영에서 Fisher Grade 4인 동맥류성 지주막하출혈 환자의 예후 인자

        이창민,김명천,박성혁,박현경,정웅 대한응급의학회 2013 대한응급의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2

        배경: 동맥류성 지주막하출혈은 중요한 신경학적 응급 질환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고 생존 후에도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다. 동맥류성 지주막하출혈의 진단은 일차적으로 뇌 전산화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초기 뇌 CT에서 보이는 출혈의 양은 환자의 예후와도 관련이 있다. Fisher Grade (FG)는 뇌 CT에서 보이는 출혈의 정도에 따라 등급을 나누는 분류법으로 FG가 높을수록 주요 사망 원인의 하나인 뇌혈관 연축의 가능성이 높으며 예후 또한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응급실에서 시행한 초기 뇌 CT에서 FG 4인 동맥류성 지주막하출혈 환자는 FG가 낮은 환자에 비해 예후가 불량할 것임을 예측할 수 있는데 동일한 FG 4이더라도 임상 경과는 다양하게 보일 수 있다. 동맥류성 지주막하출혈은 집중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응급실에서 조기에 예후와 관련된 인자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또한 보다 중증의 경우를 예측하는 것은 환자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응급실에서 시행한 뇌 CT에서 FG 4인 동맥류성 지주막하출혈 환자들을 대상으로 입원 당시 응급실 단계에서 조기에 파악이 가능한 변수들을 취합하여 다변량 분석을 통해 불량한 예후와 독립적으로 관련있는 인자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5년간 ㅇㅇㅇㅇ대학교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하여 동맥류성 지주막하출혈을 진단받고 입원한 만 18세 이상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관찰 연구를 시행하였다. 진단은 뇌 CT와 뇌혈관 조영술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연구 대상으로 선택된 환자의 인구학적 특징, 신경학적 등급, 영상의학적 소견, 생체징후 등을 확인하였고 환자의 예후를 분류하기 위한 기준으로는 modified Rankin Scale (mRS)을 이용하였다. mRS 0~4점은 예후가 비교적 양호한 군으로 5~6점은 불량한 군으로 분류하였고 불량한 예후와 관련 있는 인자를 확인하기 위해서 두 군간의 일반적 특성, 신경학적 등급, 영상의학적 소견, 생체징후, 만성 질환의 병력 등을 비교 분석하여 p값이 0.1 미만인 변수에 대해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적 분석은 PASW statistics version 18.0 (SPSS Inc., Chicago, IL, USA)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였고 p값이 0.05 미만인 경우에 의미가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결과: 연구 기간 동안 총 148명의 환자가 연구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mRS에 따라 분류한 두 군간의 비교 결과 단변량 분석에서 p값이 0.05 미만인 변수는 나이(p<0.001), Glasgow Coma Scale (GCS) (p<0.001), Hunt Hess Grade (p<0.001), 수두증의 유무(p=0.002), 정중간 변위의 유무(p=0.004), 호흡수(p=0.042), 고혈압의 유무(p=0.003) 등 이었다. 그리고 p값이 0.1 미만인 변수는 앞서 언급한 변수 외에 동맥류의 크기(p=0.097), 뇌실질내 출혈의 유무(p=0.060), 체온(p=0.087) 등 이었다 (Table 1). 두 군간의 단변량 분석에서 p값이 0.1 미만인 변수들을 채택하였고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독립적인 예측인자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나이(p=0.006), GCS (p=0.009), 뇌실질내 출혈(p=0.020), 수두증(p=0.044) 등이 FG 4인 동맥류성 지주막하출혈 환자에서 불량한 예후와 관련 있는 예측 인자로 확인되었다(Table 2). 결론: 응급실에서 시행한 뇌 CT에서 FG 4인 동맥류성 지주막하출혈 환자의 불량한 예후와 관련있는 인자는 환자의 나이, 응급실 내원 당시 GCS, 초기 뇌 CT에서 뇌실질내 출혈이나 수두증이 보이는 경우였다. 이번 연구에서 확인된 인자는 응급실 단계에서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항목들로 FG 4인 동맥류성 지주막하출혈 환자 중에서도 보다 중증의 경우를 예측하여 집중적인 치료와 관리를 통해 환자의 예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10년간 응급센터에 내원한 소아청소년의 급성 중독에 대한 고찰 -소아와 청소년 중독의 임상적 차이-

        한철수,이지숙,민영기,최상천 대한응급의학회 2013 대한응급의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2

        배경: 소아청소년에서 급성 중독은 응급실을 찾게 되는 주 원인 중 하나이다. 이전 연구를 살펴보면 지역, 시대에 따라 발생률, 특성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최근 10년간 OOO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하는 소아와 청소년의 중독환자의 임상적 양상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시행하였다. 방법: 응급실에 중독을 주소로 내원한 19세 미만의 소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나이, 성별, 중독 물질의 종류, 중독의 이유, 중독 후 응급실 내원 시간, 중독에 의한 증상, 치료 방법, 치료 결과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총 742명 소아청소년 환자의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응급실에 내원한 중독 환자는 1~2세가 가장 많았고 이후 줄었다가 17~18세에 다시 늘어나는 이봉성 분포를 보였다. 연구기간을 5년 단위로 나누어 비교하였을 때 전체 중독 환자 중 청소년의 비율이 22.7%에서 33.8%로 증가하였다. 중독 물질은 10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42.1%가 치료 약물, 35.6%가 인공 독성 물질이 원인이었으며 세부 종류가 매우 다양하였다. 반면 청소년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일산화탄소, 알코올류, 정신과약 4가지가 뚜렷한 다빈도 물질이었다. 전체 대상 중 54.6%는 중독에 의한 증상이 없었는데 영아나 유아는 78.3%, 76.7%가 무증상이었으나 청소년에서는 17.7%에서만 무증상이고 39.4%는 신경계 증상을, 30.9%는 소화기계 증상을 호소하여 어린 연령의 환자들보다 중독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중독 환자 중 10세 이하의 소아는 25.8%가 아무런 처치 및 치료를 받지 않았으나 청소년은 2.8%만이 처치 및 치료를 요하지 않았으며 97.2%가 대증적 치료나 중독에 관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았다. 10세 이하의 소아 환자는 86.8%가 응급실에서 퇴원한 반면 청소년 환자는 69.1%만이 응급실에서 퇴원을 하고 31.9%는 입원 또는 전원을 하여 치료를 받아 차이를 보였다. 청소년 중 4.8%는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전체 환자 중 사망은 1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소아와 청소년의 중독은 임상적 차이점을 확인하였고 청소년의 중독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연령별 시기에 맞춘 중독 예방 대책 마련과 소아청소년 중독 치료 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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