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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학병원에 입원한 노년기 양극성 장애 환자의 인구학적 및 임상적 특징
조숙현(Sook Hyun Cho),정한용(Han Yong Jung),권영준(Young Jun Kwon),이소영(So Young Lee),김양래(Yang Rae Kim),김윤정(Yun Jung Kim) 대한노인정신의학회 2006 노인정신의학 Vol.10 No.2
Objectives : As the elderly population is continuing to increase, psychiatric diseases of the elderly are becoming an important social issue. This study looks into the demographical and clinical features of the elderly patients diagnosed with bipolar disorder in a University hospital. Methods : The study subjects include patients admissioned in the closed wards of Soonchunhyang Seoul hospital and Cheonan hospital from March, 2000 to February, 2005 who met the DSM-IV-TR criteria for bipolar disorder at the time of discharge. A total of 146 patients (76 men, 70 women) medical records were studied retrospectively. Subjects older than the age of 50 at time of admission were grouped as the old age group, whereas those who were younger than 50 as the young age group. Also among the old age group, those who had the first onset of episode under the age of 50 were grouped as the early onset group, whereas those who had the first onset after the age 50 were grouped as the late onset group. Results : The number of bipolar disorder patients in the young age group and old age group were 73 and 73 respectively. The number of early onset group and late onset group were 46 and 23 respectively. The old age group had a relatively higher incidence of bipolar II disorder than the young age group. Also in the old age group there was a higher incidence of hypomanic or depressive episode rather than manic episode compared to the young age group. And in the old age group psychotic symptoms were less common and the mean admission length shorter than the young age group. Additionally in the old age group treatment with Lithium monotherapy or with no mood stabilizers at all were relatively common. Among the old age group, late onset group had a higher rate of bipolar II disorder than the early onset group. Conclusion : This study shows differences in the demographical and clinical features among different age groups. But additional research would be required to determine whether the bipolar disorders in the elderly or late onset group are actually a different type of disorder from those of the young.
단일층 다결정 실리콘 Flash EEPROM 소자의 제작과 특성 분석
권영준,정정민,박근형,Kwon Young-Jun,Jung Jung-Min,Park Keun-Hyung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06 전기전자재료학회논문지 Vol.19 No.7
In this paper, we propose the single poly-Si Flash EEPROM device with a new structure which does not need the high voltage switching circuits. The device was designed, fabricated and characterized. From the measurement results, it was found that the program, the erase and the read operations worked properly. The threshold voltage was 3.1 V after the program in which the control gate and the drain were biased with 12 V and 7 V for $100{\mu}S$, respectively. And it was 0.4 V after the erase in which the control gate was grounded and the drain were biased with 11 V for $200{\mu}S$. On the other hand, it was found that the program and the erase speeds were significantly dependent on the capacitive coupling ratio between the control gate and the floating gate. The larger the capacitive coupling ratio, the higher the speeds, but the target the area per cell. The optimum structure of the cell should be chosen with the consideration of the trade-offs.
수술적 치료를 받은 수근관 증후군 환자에서 고식적인 방법과 내시경적 방법의 비교 연구
권영준,김태성,임영진,이봉암,임언,김국기,Kwon, Yung-Jun,Kim, Tae-Sung,Lim, Young-Jin,Rhee, Bong-Arm,Leem, Won,Kim, Gook-Ki 대한신경외과학회 2000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Vol.29 No.3
The carpal tunnel syndrome is one of the most common entrapment neuropathy. Surgical treatments consist of conventional open technique, alternative technique using retinaculatome, and endoscopic surgery. This study compares the outcomes of surgical treatment of carpal tunnel syndrome following conventional versus endoscopic release. The authors reviewed 56 cases of 33 patients with carpal tunnel syndrome treated surgically in our institute from January 1991 to May 1998. The follow-up evaluation was possible in 36 cases of 20 patients who had conventional release and in 11 cases of 7 patients with endoscopic release. The following parameters were evaluated for comparison : improvement of symptom, return to normal work, recovery of strength of grip and pinch, rate of complication, follow-up electrophysiologic finding. Compared with open decompression, the group of endoscopic decompression needed significantly less time to go back to work(p<0.001). Also strength of grip and pinch improved faster in the group of endoscopic decompression as well, compared with open decompression(p<0.05). These results indicate that endoscopic procedure is an excellent, minimally invasive method to treat carpal tunnel syndrome, performed by surgeons who are fully aware of the anatomy.
W<sub>35</sub>Fe<sub>43</sub>C<sub>22</sub>비정질 합금분말의 결정화 거동
권영준 ( Young Jun Kwon ),유정선 ( Jung Sun Yoo ),박수근 ( Soo Keun Park ),이근효 ( Keun Hyo Lee ),조기섭 ( Ki Sub Cho ) 한국열처리공학회 2018 熱處理工學會誌 Vol.31 No.4
W, Fe, and carbon powders were mechanical alloyed to produce W<sub>35</sub>Fe<sub>43</sub>C<sub>22</sub> ternary alloy powders containing nanocrystal W embedded within amorphous matrix. When the powder samples were heated to the primary crystallization temperature of 735℃, most parts of their amorphous region were fully crystallized to [W,Fe]- rich M<sub>6</sub>C carbides. Interestingly, a little portion of the carbides changes to stoichiometric line compounds (M<sub>12</sub>C and W<sub>6</sub>Fe<sub>7</sub>) and a solution phase (Fe-rich bcc), and remaining parts of the crystallites were amorphized again. The resulting microstructure was retained even by cyclic heating between room temperature of 1,200oC, and thus we found that the amorphous structure can be irreversibly formed at above glass transition temperature. (Received June 11, 2018; Revised June 25, 2018; Accepted July 3, 2018)
극한환경에서 서식하는 초호열균을 이용한 유기성 폐기물처리에 대한 연구
권영준 ( Young-jun Kwon ),권준형 ( Jun-hyung Kwon ),전경재 ( Kyoung-jea Jun ),홍명하 ( Mueung-ha Hong ),山村正一 ( Masaaki Yamamura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0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
지구가 태양계의 일원으로서 탄생한 것은 45억년전이며, 지구가 형성된 후 초기의 생명체가 출현했을 때의 환경은 화산활동으로 인한 높은 온도 그리고 산소가 없는 대신 이산화탄소 및 암모니아 등으로 구성된 대기 등 현재 우리가 보는 생물체들이 도저히 생존할 수 없는 환경이었을 것이다. 현재에 이르러 원시 지구의 환경과 유사한 곳은 화산활동이 활발한 지역의 표면 혹은 심해저의 열수 분출공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극한환경에서 생육 가능한 생물을 극한생물이라고 한다. 이러한 극한생물은 고온, 고압, 고염의 환경에서 생육하거나 혹은 반대로 낮은 온도나 pH, 영양분 등의 비 일반적인 환경에서 생육하는 경우도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 환경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극한환경에 생육할 수 있는 생물체를 통칭하여 극한생물이라 한다. 이러한 극한생물에 대해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심해잠수정을 보유하는 나라에서 심해열수공(심해분화구)에 서식하는 극한생물을 채취하거나, 또는 화산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는 일본,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등의 경우 극한생물 채취여건이 부합되기에 연구가 진행되어왔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형적인 제한성 때문에 심해열수공이나 화산지대 등에서 채취되는 극한생물에 대한 기초연구 및 응용연구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극환환경 초호열균이 생산하는 protease, collagenase, lipase 등의 내열성 효소가 난분해성 단백질과 지질 등을 신속히 분해하고, 분해유기물은 미생물의 에너지에 이용된다. 그 과정에서 열이 급격히 발생하며 분해온도는 거의 100℃ 내외가 되며. 이 초고온 환경은 분해효소의 활동을 더욱 높이기 때문에 유기물의 분해속도가 가속된다. 본 연구에서는 극한환경 초호열균에 대한 개념을 제시하고, 극한환경 초호열균을 이용하여 AI 및 구제역 감염가축 사체처리, 음식물쓰레기의 단일시설 단일공정에서의 융합처리, 하수슬러지처리, 축산분뇨처리 등 유기성폐기물의 혁신적 처리시스템을 제시하고자 한다.
AIㆍ구제역 감염가축 사체처리 및 퇴비화에 대한 기초 연구
권영준 ( Young-jun Kwon ),권준형 ( Jun-hyung Kwon ),김권철 ( Young-sam Yoo ),류영삼 ( Gwon-cheol Kim ),안희섭 ( Hee-seop Ahn ),박병주 ( Byung-joo Park ),최인수 ( In-soo Choi ),山村正一,( Masaaki Yamamura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8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
AI 및 구제역 감염가축 및 예방적 살처분방법에는 매몰, 소각, 랜더링, 호기호열성, 퇴비화, 알칼리 가수분해, 혐기성 분해 등이 있다. 매몰의 경우, 가축사체 부패에 따른 침출수 및 악취 발생으로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으며, 2011년 호기호열성 처리법이 시도되었으나 여전히 침출수 문제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2014년 FRP통에 넣어 매몰한 매몰 가축사체가 3년이 지나도록 썩지 않고 미라처럼 그대로 있어 재처리가 불가피하며, 가축사체처리에 있어 정부 예산이 이중으로 낭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소각의 경우, 소각에 필요한 에너지원이 많이 소요되고, 분진 및 소각 악취의 문제점이 발생하며, 장비 구입비가 비싸고, 이동 및 보관 등 유지ㆍ관리가 어렵다. 렌더링의 경우, 토사가 섞여 있고 부패가 진행된 매몰지 가축사체를 렌더링하여 부산물을 활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동물성 기름과 잔존물이 과다 발생하며, 추가적인 부산물 처리법이 요구되는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가축사체를 유용자원으로써 재활용하기 위한 자원화 개념이 도입된 혁신적이고 새로운 가축사체 처리 기술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초고온 호기성 미생물 공정의 가축사체처리 과정에서 법정 병원체 사멸을 확인할 수 있는 기준 병원체 선정하여 병원균 사멸상태를 분석하였으며, 초고온 미생물을 이용한 가축사체처리는 세계 최초의 연구로서 가축(오리, 소, 돼지)사체를 하나의 시설 단일공정으로 가축사체 처리와 퇴비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혁신적인 처리시스템을 제시하였다. 사사: 본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재원으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가축질병대응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되었음[과제번호: 310837-2]에 감사드립니다.
초고온 미생물 발효 배지의 총균수 시험 및 16s rRNA sequencing 기법을 이용한 Metagenome analysis 분석
권영준 ( Young-jun Kwon ),권준형 ( Jun-hyung Kwon ),고현정 ( Hyun-jung Ko ),안희섭 ( Hee-seop Ahn ),박병주 ( Byung-joo Park ),최인수 ( In-soo Choi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0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
구제역 발생시 이동제한 지역 내 발생하는 가축분뇨는 살처분 종료 후 3주 동안 발병하지 않을 때 가축분뇨 공공처리장으로 옮길 수 있다. 그로 인해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이동제한 발동시 돼지농가에서 가축분뇨가 축적되어 농가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현재 구제역 발생시 이동제한 지역내 발생하는 돼지 분뇨는 화학적 분뇨 소독처리 방법 또는 구덩이에 방수포를 깔아서 매몰하는 방법으로 처리하고 있다. 매몰 방식으로 처리시 매몰된 돼지 분뇨에서 침출수가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하며, 화학적 분뇨 소독처리 방법은 활성 오니 미생물 사멸, 교반의 어려움, 침출수 발생 등의 한계점이 있다. 초고온 미생물 발효를 기반으로 하는 가축분뇨 처리법은 미생물의 발효에 의해 발생되는 열로 최고 100℃ 이상의 초고온으로 유기물을 분해하는 친환경 공법이다. 돼지 액상 분뇨 및 유기물을 분해하여 생성된 산물을 비료로 자원화할 경우 돼지 액상 분뇨로부터 유입되는 병원체의 검출유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병원체의 유무를 검정하기 위한 기존의 선택배지를 이용한 세균 검정법은 특정 병원체만 검정할 수 있으므로 기준 시험법에서 규정하고 있지 않은 병원체를 검정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샘플링의 방법에 따라 검출유무가 한정되는 문제점이 있다. 16S rRNA sequencing 기법을 활용한 metagenome analysis는 샘플링된 시료 전체의 유전자 분포를 분석함으로써 DB에 등록되어있는 모든 세균의 분포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장점을 활용해 액상분뇨처리 전후의 초고온 미생물 발효 배지의 세균 분포를 분석하여 사멸되지 않은 균의 유무를 파악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16s rRNA를 이용한 metagenomic sequencing을 통해 액상분뇨 처리 전후의 초고온 미생물 발효배지의 species richness, taxonomic assignment 데이터를 확보하여 미생물의 다양성과 배지 내 분포하는 분류학적 특성을 파악하였다.